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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 「치히로 누나아?」

댓글: 9 / 조회: 3140 / 추천: 1



본문 - 01-07, 2017 20:05에 작성됨.

1: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3:58:09.61 ID:vydmwctk0    
    
    -신데렐라 걸즈 약품 연구실-

    치히로 「후후후… 드디어 만들었어… 새로운… 드링크를…」히죽

    치히로 「LP드링크…! LoliーProducer 드링크를…! 뭐 프로듀서 씨 남성이니까 로리는 아니지만요ー」

    치히로 「이건 팔린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씨에게만 팔렸던 드링크류지만 이건 아이돌들에게도 판매할 수 있어…」

    치히로 「완성되기만 하면 매상은 상상할 수 없을 터… 그럼 우선은 임상 실험일까요…」씨익
   


2: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3:59:04.94 ID:vydmwctk0

    -사무소-

    치히로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생긋

    P   「안녕하세요 치히로 씨. 오늘은 평소보다 빠르시네요?」

    치히로 「그, 그렇지도 않아요! 어머! 프로듀서 씨 피곤하신가요? 지쳐 계시네요? 그렇죠!」

    P   「아니 따로 특별히 지치지는」

    치히로 「아뇨! 지쳐 계실 거에요! 이야! 커피 타 왔으니까 드세요! 개운해진다구요!」

    P   「헤? 아무튼 잘 마시겠습니다」

    치히로 「팍팍 마셔 주세요!」

    치히로 (물론 새로운 드링크… 섞어 놓았지만요…)싱긋



3: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3:59:40.45 ID:vydmwctk0

    꿀꺽꿀꺽

    P   「어쩐지 이거 이상한 맛이 나네요… 치히로 ㅆ…」흔들

    털썩

    치히로 「잠, 프로듀서 씨! 괜찮으세요!」

    치히로 (어라? 조금 위험한 전개…? 의식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했을 텐데)

    벌떡

    아이P 「우… 머리 아파…」

    치히로 「귀, 귀여워…」



4: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00:27.05 ID:vydmwctk0

    치히로 (나이는 8세 전후 정도… 니나쨩보다 어린 정도일까…)

    아이P 「우에…? 슈트가 헐렁헐렁해. 거짓마알 뭐야 이거!?」경악

    치히로 「꺄! 프로듀서 씨가 작아져 버렸어!」국어책읽기

    아이P 「자, 잠깐 이건 어떻게 된 일이야 누… 치히로 씨!」

    아이P (뭐야 이건… 말투도 어렸을 때처럼…)

    치히로 「아… 아니 조금 새로운 드링크의 실험에 어울리게 해 드렸을 뿐이에요」아하하

    치히로 (이건…  마음이 신체에 끌려가고 있어…? 기억은 남아 있는 것 같고… 좀 더 개량이 필요…? 아니 이건 이것대로…)



5: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01:12.01 ID:vydmwctk0

    아이P 「아하하가 아니라구!」

    치히로 「저기… 미안해~ 몇 일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올 테니까…」쓰담쓰담

    아이P 「부끄럽다구요! 그것보다 쓰다듬지 마요! 당신이 원인이잖아요!」발끈

    치히로 「테헤페로☆」

    아이P 「우가아아아!」툭툭

    치히로 (헐렁헐렁한 소매로 자신의 머리를 때리고 있어… 귀… 귀여워…)

    치히로 「그럼… 우선 프로듀서 군의 옷 사 올게! 사무소 지키고 있을 수 있을까나?」딸깍

    아이P 「아이 취급 하지 말아 줘! 그것보다 오늘 일은 어떻게… 벌써 나갔어…」



6: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02:04.93 ID:vydmwctk0

    아이P 「하아… 이젠 어쩌지…」하아

    카나코 「안녕하세요! 어라…? 아무도 없나?」

    아이P 「카, 카나코!」

    카나코 「어머 너는 누구니?」귀여워- 쓰담쓰담

    아이P 「나야 카나코! 푸로듀사야! 그리고 쓰다듬지 마!」

    카나코 「프로듀서 씨의 친척일까나? 우와 눈매라든가 똑 닮았어…」빤히

    아이P 「으냐ー! 쓰다듬지 말랬다고 달라붙지 마ー!」폭신폭신



7: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02:52.63 ID:vydmwctk0

    카나코 「정말 프로듀서 씨랑 꼭 닮았네~」쓰담쓰담

    아이P 「쓰다듬지 말ー라ー구!」구누누

    카나코 「프로듀서 씨랑 비슷한 말투인데 어린 느낌이 남아 있어서 귀여워~ 아! 쿠키 먹을래?」

    아이P 「…먹을래. 그리고 푸로듀사라니까 정말」오독오독

    카나코 「그건 조~금 무리일까나쓰담쓰담

    아이P 「…그저께 노리코의 도너츠」중얼

    카나코 「!?」

    아이P 「아~ 카나코가 돌아가고 노리코의 도너츠가 사라져 버려서 큰일이었지

    아이P 「누가 먹어 버린 걸까나… 노리코에게는 나중에 도너츠 사 준다고 말해서 진정시켰는데…」힐끔

    아이P 「카나코가 돌아갈 때 입가에 초코 묻어 있었다는 걸 노리코에게 말해 둬야 할까나



8: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04:37.35 ID:vydmwctk0

    카나코 「프, 프로듀서 씨! 그거… 노리코 쨩 거였나요!?」

    아이P 「이제야 알아주는구나, 쿠키 하나만 더 줘」

    카나코 「프로듀서 씨! 왜 그렇게 작아진 거에요!?」

    아이P 「쿠키ー」

    카나코 「아… 자 여기, 아앙 해요!」

    아이P 「아ー앙…」우물우물

    아이P 「치히로 씨한테 당했어…」우물우물 먼눈

    카나코 「굉장히 단순하네요… 뭐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 분이라면…」

    카나코 「그래서, 일은 어떻게 하실 거에요?」

    아이P 「다행히 작아진 건 몸뿐인 것 같으니까 해야지. 그래도 어쩐지 성격이 어린애 같아진 기분이 들어」

    카나코 (이제 와서네요…)



9: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05:16.24 ID:vydmwctk0

    미쿠  「전부 들었다냐!」두둥

    카나코 「미쿠 쨩!?」

    아이P 「전부 들었다니…」

    미쿠  「일단 이 쪼끄만 게 P쨩이란 걸 알았다냐!」

    아이P 「쪼끄만 거…」

    미쿠  「쪼끄만 건 쪼끄만 거다냐! P쨩은 얌전히 미쿠의 부비부비를 받으라냐ー!」

    아이P 「으에에… 미쿠… 괴로워어」

    카나코 「저기 미쿠 쨩?… 프로듀서 씨가 죽어 버릴지도 모르니까 그쯤 해 두자…」



10: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05:57.49 ID:vydmwctk0

    미쿠  「어쩔 수 없다냐… 좋아」

    아이P 「그만둬. 이유는 묻지 않을 테니까 그만둬」

    미쿠  「가끔은 미쿠에게 물고기를 먹이려는 P쨩에게 미쿠가 벌을 줘도 되는 거다냐!」흐흥

    아이P 「정말이지… 우우… 너희들 탓에 아침부터 소란피워 버려서 졸려졌어…」꾸벅꾸벅

    미쿠  「그럼 미쿠랑 낮잠 자자냐!」

    미쿠  「섹찌ー 한 미쿠한테 꼬ー옥 껴안기면서 낮잠! 결정이다냐!」꼬옥

    아이P 「잠, 미쿠 힘이 왜 이래… 미쿠! 아니 벌써 자잖아! 잠드는 거 빨라! … 카나코 도와…」바둥바둥

    카나코 「아, 프로듀서 씨 눈 감고 코- 해야죠!」생글생글

    아이P 「사진 찍지 말라구! 아… 정말…」꾸벅꾸벅

    카나코 (에헤헤… 잠들어 버렸다… 귀엽구나아, 사이좋은 남매처럼 자고 있어…)쓰담쓰담



11: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06:44.33 ID:vydmwctk0

    치히로 「다녀왔습니다ー」가챳

    카나코 「치히로 씨! 쉿! 조용히! 방금 잠들었다구요!」

    치히로 「어쩔 수 없네요… 제 탓이기도 하고 조금 정도는 전력으로 노력해 볼까…요…!」생글생글

    치히로(역시 이 드링크는 쓸 수 있어…! 효과만 잘 조절할 수 있다면 가능성은 무한대!)

    카나코(우와아… 뭔가 굉장히 비열한 걸 생각하는 표정이야)확깸



12: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07:14.65 ID:vydmwctk0

    -다음 날-

    리카  「얏호ー☆ 프로듀서 군이 작아졌다고 들어서 등장~!」

    아이P 「안녕 리카」

    리카  「저, 정말로 작아졌어~!」

    리카  (어제 미쿠 쨩에게 문자로 사진 받았을 때도 생각했지만 역시 귀여워!)

    리카  「에헤헤~ 프로듀서 구~운♪」와락

    아이P 「와앗! 리카! 갑자기 끌어안지 마! 평상시랑 달라서 밸런스가 안 맞는다구!」꼬옥

    리카  「괜찮아 괜찮아! 누나한테 맡겨둬~☆」홀드



13: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07:59.72 ID:vydmwctk0

    아이P 「후… 고마워. 누나라니 내가 연상인데…」

    리카  「!? 누나라고 다시 한번만 말해 줘!」

    아이P 「헤? 누나?」

    리카  (이런 거… 좋을지도…!)두근두근

    리카  「어쩔 수 없네에! 프로듀… *남동생 군은!」데레데레

    아이P 「남동생 군!?」

    치히로(아아… 언니 리카 쨩… 훌륭해요…. 카메라… 녹화해 두죠! 그리고 한번 더 떠밀어 볼까요…)

    *弟くん

14: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09:39.12 ID:vydmwctk0

    치히로 「오늘 하루 정도는 괜찮잖아요? 리카 쨩에게 하루 정도는 의지해 버려도 좋지 않을까요」

    아이P 「하… 뭐 불편한 게 있긴 하니까 고맙지만요…」

    리카  (치히로 씨… 고마워!☆)

    아이P 「… 우으… 손이 닿질 않아… 리카… 저거 내려 줘! 세 번째 단의 서류!」발돋움

    리카  「누나… 라고 불러야지? 남・동・생・군!」꼬집

    아이P 「아하! 아하! 누나! 미아내미아내!」

    리카  「착하다~! 자 여기! 남동생 군!」

    아이P (아, 이거 생각했던 것보다 귀찮아지는 패턴이다)뺨 문질문질

    미카  「후후! 리카의 남동생이란 건 내 남동생이기도 한 거네!」생긋ー★

    아이P 「미카!? 언제부터 있었어!? 이 사무소 사람들은 왜 갑자기들 나타나는 거야!?」

    미카  「이야… 오늘 하루 프로듀서…아니 남동생 군이 리카의 남동생이라면 어쩔 수 없지★」

    아이P 「」



15: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10:32.40 ID:vydmwctk0

    …

    ……

    리카  「남동생 군! 남동생 군! 캔 못 따겠어!? 누나가 따 줄게!」

    미카  「남동생 군~★ 배고파졌지~! 짜잔~! 이거 지역 특산품 과자래! 아~앙 하렴!」생글생글

    아이P 「어쩐지 이대로 죠가사키네 아이가 되어 버려도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싱글벙글

    치히로 (하루 방치해 뒀더니 프로듀서 씨가 이것저것 떨쳐낼 수 있었어. 좋은 경향이네요…)



16: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11:30.71 ID:vydmwctk0

    이브  「…」

    아이P 「…」

    이브  「……」

    아이P 「저기…? 왜?」

    이브  「프로듀서 씨는 착한 아이지요?」

    아이P 「헤? 착하고 뭐고 나는 어린이가…」

    이브  「착한 아이인 프로듀서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아이P 「내 얘기를…」



17: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12:51.13 ID:vydmwctk0

    이브  「브리첸!」

    브리첸 「브못!」딸랑딸랑

    이브  「브리첸과 제가 하늘 여행에 초대할게요~」에헴

    아이P 「!? 어떻게 창 밖에 순록이 있는 거야!? 썰매가 날고 있다구!?」

    이브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제가 아는 순록 씨들은 다들 날 수 있다구요~」생글생글

    아이P 「순록은 대단하네!」반짝반짝

    이브  「그렇죠 그렇지요~! 저희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랍니다~!」



18: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13:44.73 ID:vydmwctk0

    이브  「자아! 프로듀서 씨. 썰매에 올라타 주세요~」

    아이P 「대단해! 대단해! 정말로 하늘을 나는구나!」

    이브  「잠깐 하늘을 산책하고 돌아갈까요~♪」

    아이P 「산타클로스 대단해!」반짝반짝

    이브  (귀여워…)생글생글

    …

    ……



19: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14:41.77 ID:vydmwctk0

    치히로 「어머 이브 쨩. 프로듀서 씨 잠들어 버렸나요? 이브 쨩이 무릎 베개라니 부러울 따름이네요」

    이브  「언제나 노력하는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주고 있을 뿐이랍니다~」생글생글

    아이P 「브리체…엔… 대…단해」음냐

    치히로 「어머, 도대체 무슨 일일지 신경쓰이는 말을 하네요~」

    이브  「비밀이에요~♪」

    아이P 「후와… 어라… 잠들었어…?」쓱쓱

    이브  「안녕하세요~ 푹 자고 있었어요~♪」

    아이P 「어쩐지 굉장히 즐거운 꿈을 꾼 듯한 기분이야…」

    이브  「그러네요~ 쭉 생글생글하고 있어서 미소지어지는 광경이었어요~」쓰담쓰담

    아이P 「쓰담쓰담하지마ー!」뿌우

    치히로 (결국 뿌리치지 않고 쓰다듬어지고 있을 뿐이잖아요…)후후

    이브  (선물… 확실히 전달했어요… 프로듀서 씨♪)쓰담쓰담



20: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16:12.90 ID:vydmwctk0

    아이P 「온천… 말인가요?」

    치히로 「네. 카에데 씨의 촬영에 따라가 주세요. 이런 일만큼은 제가 대응할 수 없으니까요」

    아이P 「맡겨둬! 에요! 이야ー 오래간만에 푸로듀사 같은 일을 할 수 있겠네요!」

    카에데 「프로듀서와 멀리 나가는 일은 오랜만이네요」쓰담쓰담

    아이P 「그러네요. 그리고 쓰다듬지 말아 주세요」

    카에데 「후후후…. 듣긴 했지만 조금 사춘기 어린아이 같아서 귀엽네요」쓰담쓰담

    아이P 「왜 다들 내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하는 거야! 쓰다듬지 말아 달라구요 정말!」

    카에데 「자아 프로듀서… 서둘러 준비하지 않으면 두고 갈 거에요?」

    아이P 「어느새 준비하신 거에요!? 곧 준비할 테니까 기다리라구!」

    치히로 (어느 때보다도 더 휘둘리고 있네… 어조도 이상하게 되어 가고)

    아이P 「그럼 다녀올게요! 치히로 씨!」우당탕

    치히로 「네에네에 다녀오세요ー!」



21: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16:54.87 ID:vydmwctk0

    …

    ……

    -로케 지역 여관 내-

    아이P 「로케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네요!」

    카에데 「프로듀서가 봐 주고 있으니까에요…」후후

    아이P 「아하하… 지금은 이런 꼴이지만요…」앙증

    카에데 「모처럼 온천에 왔는데… 들어가는 게 어떠신가요?」

    아이P 「그러네요! 좀 담그고 올게요」



22: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18:03.76 ID:vydmwctk0

    …

    ……

    -노천탕-

    아이P 「역시…아는 사람은 안다는 온천 여관… 분위기 대단해…」찰랑

    아이P 「무심결에 헤엄치고 싶어질 정도로 넓고… 아니 이건 내가 작아져서 넓게 느껴지는 걸까」추욱

    카에데 「풍치가 있어서 좋지요. 이 온천은」

    아이P 「그러네요. 역시 온천 애호가 카에데 씨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아이P 「아니 잠깐만! 왜 남탕에 카에데 씨가 있는 거에요」첨벙

    카에데 「여기의 노천 온천은 시간에 따라서 남녀 교대고, 지금은 여탕이랍니다?」

    아이P 「헤? 하지만 카에데 씨가 다녀오라고 말했잖아요」

    카에데 「오늘은 여관 전세고, 우연이겠지만 촬영 스탭 중에 여성분은 안 계세요. 그리고 여탕이라도 작은 남자아이 한 명 정도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구요」쿡쿡

    아이P 「당신이란 사람은…」후우



23: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19:20.43 ID:vydmwctk0

    카에데 「가끔은 이렇게 느긋하게 대화에 어울려 주는 것도 프로듀서 업무에요」생긋

    아이P 「…그러네요… 어울려 드릴게요」

    카에데 「그래야 프로듀서죠」꿀꺽꿀꺽…

    아이P 「그 데운 술은 어디서 난 거에요!? 들어올 땐 안 가지고 있었잖아요!?」

    카에데 「비밀… 이에요♪」쓰담쓰담

    아이P 「정말이지… 못 당하겠네요」보글보글



24: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20:11.15 ID:vydmwctk0

    …

    ……

    -후일 사무소-

    치히로 「효과… 끝나 버렸나요…」시무룩

    P   「정말! 작은 채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쌓여 돌아와선 한동안은 쉬지도 못하고 일했잖아요!」

    치히로 「뭐어 괜찮잖아요 귀중한 체험도 좋은 추억도 생겼잖아요?」

    P   「귀중하긴 했죠! 뭐… 평상시엔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의 일면도 볼 수 있었고… 이번엔 용서해 드릴 거지만요」하아

    치히로 (이 드링크… 앞으로 어떤 식으로 개량해 나갈까요… 회춘… 로리화… 기억은 어떻게 해 볼까요…)

    P   (이 사람 분명 뭔가 계획하고 있어…)

    END



25: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04:21:14.79 ID:vydmwctk0

    이상입니다. 시시한 문장에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SS로 써 모은 걸 투하할 뿐이었던데다
    망상 마구 끄적거린 상태이므로 여러모로 그렇지만, 언젠가 일부 설정을 끌어다 속편을 쓸지도 모릅니다.
    누구누구가 보고 싶다든가 아이돌에게 LP드링크를 사용하면 좋겠다든가 요망이 있다면 참고할지도 모릅니다.


30: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3:30:31.59 ID:MOwSQ/By0

    -신데렐라 걸즈 약품 연구실-

    치히로 「완성했어…! 1/3 LP드링크…!」

    치히로 「지난번보다 연령을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되었어… 10년 전후 정도 줄일 수 있으려나…」

    치히로 「그러엄… 이번엔 누구에게 사용해 볼까…」후후후후후

    -사무소-

    나나  「영양 드링크… 인가요…」갸웃



31: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3:40:42.38 ID:MOwSQ/By0

    치히로 「하나 어떠세요?」생글생글

    나나  「나나는 영양 드링크가 필요한 나이가 아니에요!」

    치히로 「뭐어 아무튼 그렇게 말하지 마시고 하나 드세요 드세요」

    나나  「그렇게까지 권하신다면… 하나 정도라면… 나나에겐 아직 필요없지만요!」

    치히로 (자칭 17세 (웃음) 의 회춘… 재미있어질 것 같구나…)

    나나  「우에에… 이거 써… 맛없어요 치히로 씨!」우에에

    치히로 「헤에?」

    치히로 (변하지 않았… 다고… 설마… 실패?)



33: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3:47:05.70 ID:MOwSQ/By0

    나나  「왜 그러세요? 치히로 씨? 이상한 표정 지으시고…」

    치히로 「아뇨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도 하나 마셔 볼까나~」

    치히로 (이상하네… 특별히 이상한 걸 넣은 기억도 없는데…)꿀꺽…꿀꺽…

    아이치히로 「으에에… 역시 맛없네요… 개량이 필요…」
    
    나나  「치, 치히로 씨! 작아져 버렸어요! 작아져 버렸다니까요!」아와와

    아이치히로 「헤? 실패작이 아니었어요!?」

    아이치히로 (음… 그러면 나나 쨩이니까 바뀌지 않은 걸까… 설마 십 년 전부터 변함없이 저렇다든가… 아… 하하… 설마…)

    아이치히로 (우사밍 성인 어떻게 돼 있는 거야)



34: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3:52:16.16 ID:MOwSQ/By0

    아이치히로 (1/3이니까 거의 중학생 정도까지 어려진 걸까…)

    나나  「그래서, 방금 나나에게 뭘 먹인 걸까요?」생글

    아이치히로 「」

    나나  「저기… 치히로 씨… 나나에게 가르쳐 주세요…」생글생글

    아이치히로 「아… 하하… 마침 볼펜이 다 떨어졌네요! 제가 나가서 사 올게요!」

    나나  「돌아오면 우사밍 성의 이름으로 벌이에요☆」고고고고고



35: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4:01:07.02 ID:MOwSQ/By0

    -사무소 앞-

    아이치히로 「나나 쨩 화나면 무섭구나… 그게 아니라 나이가 관련되면 무서운 걸까…」

    P   「음… 저 애는…?」

    P   「안녕! 우리 사무소에 볼일이 있니?」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여자아이인데…)

    아이치히로 (!? 프, 프로듀서 씨!? 그래도 이건 이것대로 조금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치히로 「안녕하세요! 저기… 우리 언니 치히로 언니가 두고 간 물건을 가지고 왔어요!」생긋

    P   (치히로 씨 여동생이 있었던 건가… 그건 그렇고 이 스마일은… 아이돌 할 수 있겠는데… 아니 좀 더 생각해 보고…)

    P   「그렇구나! 여동생 양 착하구나!」쓰담쓰담

    P   「언니랑은 다르게」중얼



36: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4:20:01.10 ID:MOwSQ/By0

    아이치히로 (다 들렸다구요… 프로듀서 씨…! 기억해 두세요!)므우…

    P   「이름은 뭐니?」싱긋

    아이치히로(생각하지 않았어… 치히… 라… 리… 르… 레…)팅!

    치히리 「저는 치히리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프로듀서 씨!」

    P   「치히리 쨩이구나. 좋은 이름이네. 언니는 만났니?」

    치히리 「그게… 언니 나가 버린 것 같아서…」

    P   「그런가아… 그럼 좋은 시간대기도 하고 착한 치히리쨩에게 오빠가 점심밥이라도 사 줄게」

    치히리 「와아! 감사합니다!」쵸로이!



37: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4:26:59.65 ID:MOwSQ/By0

    -패밀리 레스토랑 점내-

    P   「치히리 쨩은 뭘 먹을래?」

    치히리 「전 치킨 그릴 세트로 할래요!」

    P   「그럼 나도 그걸로…」

    치히리 「저기! 평소에 언니가 일하고 있을 때는 어떤 느낌인가요?」

    치히리 (이럴 때밖에 들을 수 없는 말도 있을 테고… 그런 것보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P   「언니… 라…」먼눈

    P   (귀신! 악마! 치히로! 라고는 말 못 하지…)으음…



38: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4:35:57.83 ID:MOwSQ/By0

    P   「그치만… 아이돌들과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고… 내 지갑에서 대량의 희생자가 나오는 것 정도 말고는… 아니 그래도 역시 돈의 화신이고…」으음으음

    치히리 「「그렇게 고민할 정도로 심각한가요!」」구와악

    P   「헤?」

    치히리 「그, 그게… 어, 언니! 언니가 여기 있었다면 그렇게 말하겠구나 하고 생각했을 뿐이에요!」아와아와

    P   「아, 아아… 그래…? 그래도 역시 예쁜 사람이고 일할 때는 언제나 굉장하다고 생각해」

    P   (내 지갑을 쥐어뜯어 갈 때는 굉장히 미소짓고 있고)

    치히리 (예쁘다니… 우으… 얼굴을 맞대고 들으면 부끄럽네…)데레데레



39: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4:45:33.65 ID:MOwSQ/By0

    P   (귀여운 아이네… 치히로 씨도 참, 소개해 주셨다면 내가 스카우트했을지도 모르는데… 아니… 지금이라도…!)중얼중얼

    치히리 「에헤헤헤생글생글

    P   「역시 귀여운데… 치히리 쨩…! 아이돌 해 볼래」

    치히리 「에엣!? 저기… 그건…! 저 같은 건 아이돌이 될 수 없어요!」

    P   「아하하… 미안미안. 갑작스러웠지」쓰담쓰담

    치히리 (우…프로듀서 씨가 쓰다듬어 주고 있어…)팟…

    P   (역시 귀엽구나 이 애)쓰담쓰담

    치히리 「우… 이, 이만 돌아갈게요! 잘 먹었습니다」



41: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4:52:34.59 ID:MOwSQ/By0

    P   「아, 아아…」

    치히리 「이 볼펜, 언니에게 전해 주세요!」

    P   「알았어. 돌아갈 때 조심하렴. 데려다 줄까? 그리고 입가에… 소스 묻어 있다구」쓱쓱

    치히리 「괜찮아요… 혼자서 돌아갈 수 있다구요…」

    치히리 (우와… 입가 닦아 주는 거… 부, 부끄러워…)얼굴빨강



42: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4:56:29.95 ID:MOwSQ/By0

    …

    ……

    -후일 사무소-

    치히로 「프로듀서 씨」

    P   「네? 왜 그러세요?」갸웃

    치히로 「지난번에 여동생 치히리가 신세를 진 것 같아서요…」

    P   「아뇨아뇨, 굉장히 귀엽고 착한 여자아이라서 무심코 스카우트해 버렸다고요」아하하

    치히로 「치히리도 프로듀서 씨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요. 다음에 데리고 놀러라도 가 주세요. 확실히 아이돌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P   (이 사람의 여동생인데 천사라니 어떻게 된 일이람…)



43: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5:00:10.36 ID:MOwSQ/By0

    치히로 「뭔가 실례되는 생각하고 계시죠?」

    P   「아~뇨… 전혀」쿡쿡

    P   「이번 주 일요일이라든가, 오프니까 치히리 쨩에게 괜찮은지 어떤지 물어봐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치히로 「괴, 굉장히 내키시나 보네요… 뭐 알아봐 둘게요」

    P   「치히리 쨩은 아이돌의 씨앗이에요! 분명 인기있을 거에요! 그냥저냥 단념하기에는…」

    치히로 「하, 하아…」

    나나  「에? 치히로 씨의 여동생? 그건 혹시 작아진 치히…」불쑥



44: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5:07:01.33 ID:MOwSQ/By0

    치히로 「아ー! 이런 곳에 나나 쨩이 오랫동안 근무했던 메이드 찻집에서의 오랜 세월이 지난 밑바닥 시대에 찍은 사진이ー」국어책읽기

    나나  「!?」

    치히로 「무심코 손이 미끄러지면 여기저기 뿌려질지도 모르겠네요ー」국어책읽기

    나나  「힉!?」

    P   「뭐에요 그건!? 저도 신경쓰인다고 할까, 밑바닥 시대? 십칠세인데 밑바닥 시대라니 도대체 몇 년 동안 메이드 찻집에서 일하…」

    나나  「아아ー! 아ー! 안들려ー어!」

    치히로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오?」우후후

    치히로 (이번 일요일…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요…)생글생글

    치히로 END



45: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5:13:18.24 ID:MOwSQ/By0

    -사무소-

    아이코 「지… 지쳤어…」

    아이코 「왜 내 주변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개성이 강한 걸까…」먼눈

    아이코 「패션에 정리 역할을 할 만한 아이가 좀 더 늘어나지 않으려나…」

    아이코 「응… 드링크? 언제나 프로듀서 씨가 마시고 있는 드링크인가?」



    아이코 「하나만 마시자…」꼴깍… 꼴깍…

    아이코 「우와아… 뭐야 이건 써어…」우에에



46: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5:19:15.92 ID:MOwSQ/By0

    …

    ……

    *어린 아이코는 あいこ
    
    아이코 「으. 테이블이 높아…. 의자도 높아서 내려갈 수가 없어…」

    아이코 「에?」

    아이코 「」

    가챳

    P   「음… 넌… 이런 데 들어오면 어떻… 설마… 아이코?」

    아이코 「프로듀서 씨! 내려설 수가 없어요ー!」

    P   「아아… 또 치히로 씨야… 또… 아이코… 만세 해 봐」하아

    아이코 「…」만세

    P   「안기렴」

    아이코 「하와와… 부끄러워요!」바둥바둥

    P   「그래그래. 날뛰지 말고」

    아이코 「우…」새빨강




47: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5:24:54.56 ID:MOwSQ/By0

    …

    ……

    P   「책상 위에 있던 드링크를 마시고 이렇게 되어 버렸다고…」쓰담쓰담

    아이코 「네에…」울먹

    P   「자아자아 울지마울지마」쓰담쓰담

    아이코 「안 울어요쓱쓱

    아이코 「그치만 어쩐지 몸이 작아지고 나서는 눈물샘이 약해진 것 같다고 할까…」

    아이코 「그리고 왜 일부러 무릎 위에 앉히고 쓰다듬으시는 거에요!」우으…

    P   「언제나 힘내고 있는 노력가 아이코에게는 가끔씩 찰싹 붙여서 응석부리게 하는 것도 필요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쓰담쓰담

    아이코 (나를… 걱정하셔서…)



48: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5:29:03.43 ID:MOwSQ/By0

    P   「아이코는 다같이 웃는 걸 좋아하잖아? 스스로도 웃어야지」쓰담쓰담

    아이코 「…에헤헤! 역시 제가 미소지을 수 있는 건 프로듀서 씨 덕분이에욧」

    P   「야야! 갑자기 안겨들지 마! 냄ー새ー맡ー지ー마ー!」

    아이코 (에헤헤… 좋은 냄새…)

    아이코 「응석부려도 괜찮다고 하신 건 프로듀서 씨니까요! 제대로 응석부리게 해 주세요!」꽈악

    P   「정말… 어쩔 수 없는 응석꾸러기구나…」



49: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5:33:46.36 ID:MOwSQ/By0

    아이코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산책하러 가죠! 뭐하시다면 업혀서라도 좋아요!」부비부비

    P   「그러면 그건 산책이 아니잖아!」

    아이코 「어쨌든! 이에요! 오늘 하루 프로듀서 씨는 제 오빠에요!」

    P   (귀엽구나… 이런 여동생이 있으면 좋겠네…)

    아이코 「자 오빠! 산책하고 나서는 같이 낮잠이에요! 약속해 주세요!」

    P   「네이네이. 어울려 드리지요 여동생 양」쓰담쓰담

    아이코 「저기… 또 같이 자고 싶어지면… 또 오빠를 만나러 와도 괜찮을까요?」쭈뼛쭈뼛

    P   「그러네… 귀여운 여동생의 부탁이라면 거절할 수 없지…」

    P   「또 오렴. 아이코」

    아이코 「……네에! 오빠!」



50: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5:35:59.06 ID:MOwSQ/By0

    …

    ……

    아이코 「무슨 일 있으신가요 프로듀서 씨?」갸웃

    P   「아니… 어쩐지… 한동안 아이코가 만나러 오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했어…」

    아이코 「아이코 쨩은 분명 프로듀서 씨가 저를 지탱해 주셔서… 미소지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동안에는 놀러 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생글생글

    P   「그런가…」쓰담쓰담

    아이코 「하지만 분명… 조금 있으면 참을 수 없어져서 오빠를 만나러 올지도 모르겠어요」에헤헤

    아이코 (그건 분명… 지쳐 버려서가 아니라… 단순히 정말 좋아하는 오빠를 만나고 싶어졌을 뿐…)

    아이코 (기다려 주세요! 오빠!)

    아이코 END



51:VIP 대신에 야생병아리가 보내 드립니다:2012/12/19(水) 15:38:44.32 ID:MOwSQ/By0

    지친 아이코 쨩을 돌봐 주고 싶었다.
    아이코 쨩을 얼마든지 응석부리게 하고 싶다.
    이번에야말로 끝나라.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ー


    후속작
    모바P   「미래에서 아이돌이 왔다」
    모바P   「예의 드링크가 나돌기 시작했다」


    출처
    모바P   「치히로 누나아?」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5585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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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에서 장편을 번역하고 있는데, 영 의욕이 없어서 슥삭 해 봤습니다. 외도입니다.
좀 오래 전 팬픽이긴 하지만, 3부작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후속작도 가져올게요. 그쪽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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