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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로코......귀여..워..」

댓글: 6 / 조회: 1795 / 추천: 1



본문 - 12-21, 2016 19:49에 작성됨.

모치즈키 안나 (14)

 

로코 (15)

 

안로코 

안나「로코…같이 게임, 할래…?」 

로코「쏘리에요 안나!로코는 지금 넥스트 아트의 구상때문에 비지해요!」 

안나「무우ー……로코 주제에…건방, 져…」꼬집

로코「아, 안나!?로코의 치크(cheek, 뺨)를 잡아당기는건 그만둬주세요ー!」 


야요로코 

야요이엘 (14)

 

야요이「우ー…베로쵸로가 찢어졌어요…」 

로코「근심 낫띵이에요 야요이!여길 이렇게 하면…」 

야요이「우와아, 고마워 로코쨩!…하지만 이 장식은 떼줬으면 하는데...」 

로코「우우…기껏 로코나이즈 해주려 했는데...」 짤그랑짤그랑


미라로코

카스가 미라이 (14)

 

미라이「로코쨩 뭐하고있어ー?」불쑥

로코「로코는 뉴에이지의 정크아트를 챌린지하는 중이에요!…함부로 터치하면 안돼요?」 

미라이「데헤헤〜 뭐라는지 모르겠다!아, 쓰레기 버려줄게ー」 

로코「그, 그건 로코의 신작아트라구요ー!미라이ー!」 

 


미키로코

 

미키「무냐아…로코의 머리 푹신푹신해서 기분 좋은거야...」 

로코「로, 로코는 미키의 다키마쿠라(안는 베개)가 아니에요ー!헤어에서 떨어져주세요!」바둥바둥

미키「페인트랑 본드의 구린 냄새가 기분좋은거야…잘자…」 

로코「슬리핑하지 말아주세요ー!」 

츠바사「에헤헤ー 자고 있는 미키 선배 폭신폭신해〜!」 

미키「너는 부르지 않은거야」벌떡

 

시즈로코

모가미 시즈카 (14)

 

시즈카「로코, 이번엔 어때?자신작이야.」 

로코「음, 그릇도 담겨진 형태도 굿입니다!역시 시즈카에요!」 

시즈카「우동은 예술이지…귀를 기울이면 목소리가 들려.」 

로코「예술을 탐구하는데 있어서는 시즈카에게 공감합니다!화이팅이에요!」 

 

이오로코

 

이오리「당신, 언제나 아트를 만들고 있네…그렇게나 즐거워?」 

로코「물론이에요 이오리!이오리의 돌(doll)도 로코나이즈 해줄까요?」 

이오리「싫・어!우사쨩에게 손 대면 가만 두지 않을거야…정말이지..」 

로코「우사쨩!좋은 네이밍이네요!하지만 로코적으로는 샤를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오리「그, 그런 촌티나는 이름 멋대로 붙이지 마!우사쨩은 우사쨩이야!」 허둥지둥

로코「?」  

 

유리로코

나나오 유리코 (15)

 

유리코「로코쨩?아, 또 기묘한 아트 만들고 있구나.」 

로코「기묘하다가 아니라 엑조틱, 혹은 미스테리어스라고 불러주세요!」 

유리코「미스테리…그러고보니 최근 읽은 미스테리 소설이 정말 재밌었어!사립 탐정인 주인공이 연쇄 살인 사건의 수수께끼를 푼다 라는 정석적인 내용이지만 주인공의 심리묘사나 문장구성이 참 교묘해서 속도감이 있으면서도,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한 복선도 곳곳에 있더라구!중간에 조수인 여고생이 범인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의 주인공이 또 엄청 멋있어서…」 

로코「스, 스톱이에요 유리코!우우…이상한 스위치를 건들고 말았어요...」 

 

안로코 

안나(뭘까…로코가 다른 사람하고 대화할때마다 답답한 기분이 들어…)뒹굴뒹굴

안나(사랑이라든지 연애감정이라든지…그런건 아니지만…)뒹굴뒹굴 

안나(아마…귀여운 펫에 대한 독점욕…같은 거려나…)뒹굴뒹굴

안나(아아…로코 귀여워…로코로코…안나만의 로코…)뒹굴뒹굴

로코「로코의 머리카락 위에서 멋대로 뒹굴거리지 말아주세요ー!안나ー!」 

 

아ー로코로코

역자후기-로코는 귀엽구나..그러고보니 12월 15일에 밀리언라이브 2권이 정식 발행되었습니다! 모두 서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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