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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어라, 너 대기실로 인사 안 오는 거야?」

댓글: 16 / 조회: 3447 / 추천: 4



본문 - 09-18, 2016 03:03에 작성됨.

カテゴリ:アイマスSS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1:21:55.12ID:QMqlFv0g0


하루카「뭐야? 무슨 사정이라도 있는거야?」

 

쇼타「아니... 그게 나...」

 

하루카「응? 뭐라고? 안 들리는데?」

 

하루카「후배라면 선배에게 인사하러 와야지? 그게 예의잖아?」

 

쇼타「그게.. 인사했는데.. 그.. 우연히 만났을 때..」

 

하루카「에?」

 

하루카「아~ 아까 우연히 만났으니까 이제 인사 안 해도 된다?」

 

하루카「 ....그것보다 아까부터 너 왜 자꾸 나한테 반말이야?」

 

하루카「뭐야, 너 나 우습게 보는 거냐?」

 

쇼타「죄, 죄송합니다....」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1:27:43.32ID:QMqlFv0g0

하루카「일부러 시간 내서 찾아와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어? 왜 그런 생각을 못하지?」

 

쇼타「저기... 죄송합니다.」

 

하루카「아니아니,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하루카「그런 생각도 못했는가에 대해서 듣고 싶은데? 」

 

쇼타「그게... 생각 못했습니다.」

 

하루카「하아... 역시 우습게 보고 있잖아. 인사 같은 것은 촬영 직전에 잠깐 하면 되는거다 이거야?」

 

쇼타「그, 그건....」

 

하루카「미안하지만, 나 그런 거 되게 신경쓰이거든?」

 

하루카「게다가 네가 속한 그룹..... 주피터였나?」

 

하루카「너뿐만 아니라 단 한 명도 인사하러 안 왔는데, 어떻게 된걸까?」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1:31:24.98ID:QMqlFv0g0

P「하루카! 너 거기서 뭐하고 있는거야?」

 

P「...응? 너는 961 프로의 주피터! 우리 765 프로의 아이돌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야!」

 

쇼타「네, 네? 저, 저는 아무것도...」

 

P「어이, 이제 우리 아이돌들 건드는 짓도 그만 좀 하시지?」

 

하루카「……괜찮아요, 프로듀서 씨.」

 

하루카「961 프로가 하는 짓따위에 질 제가 아니니까요.」

 

P「하루카?」

 

하루카「……제가, 그들과 좀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1:35:32.24ID:QMqlFv0g0

 

P「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하루카!」

 

P「하루카 한 명에게 그런 위험한 일을 하게 할 수는 없어! 할 거면 내가...」

 

하루카「아니요, 이건 저와 그들의, 아이돌과 아이돌 사이의 문제에요.」

 

하루카「프로듀서 씨, 제가 하게 해주세요……!!」

 

P「하루카……」

 

P「알겠어. 너를 믿어볼게.」

 

P「다만 위험한 상황이 됐을때, 부르면 언제든지 도와주러 갈테니까, 알겠지?」

 

하루카「네, 알았어요.」

 

 


하루카「....그럼, 잠깐 이야기 좀 할까, 쇼타 군?」

 

쇼타「네에……」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1:44:19.61ID:QMqlFv0g0

하루카「그럼, 일단 불러와」

 

쇼타「……네?」

 

하루카「……네? 지금 '네?'라고 한거야? 뭐야 그 반문법은? 참신하네?」

 

하루카「선배가 한 말 못들었을 때는『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라고 해야지.」

 

하루카「뭐야? 한 글자로 끝내서 칼로리라도 절약해보겠다는거야? 지금 뭐하자는 거지?」

 

쇼타「아, 아니.... 다, 다시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

 

하루카「몇 번 다시 말하게 하지마. '불러와'라고 했어.」

 

쇼타「죄, 죄송합니다! 그... 누구를...」

 

하루카「우와, 이해력이 부족해도 정도가 있지... 아이돌 활동 용케 하고 있네?」

 

하루카「일도 적당적당히 하고 있는거 아니야? .....뭐, 됐어.」

 

하루카「네 동료들. 쥬피터 전원을 불러와줄래?」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1:50:45.37ID:QMqlFv0g0

쇼타「저기.... 모두들...」

 

호쿠토「왜 그래, 쇼타? 얼굴이 파래졌는데?」

 

쇼타「미, 미안한데.... 저기... 우리 모두를 부르는 사람이 있어서...」

 

토우마「응? 부른다고? 누구야, 그 사람?」

 

토우마「용무가 있다면 그 쪽에서 찾아오면 되잖아.」

 

쇼타「아, 안돼 토우마! 그런 말을 하면!」

 

쇼타「그게.... 아이돌 선배가 화가 잔뜩 나서... .우, 우리가 인사 하러 가지를 않아서...」

 

호쿠토「이런, 꽤 곤란한 상황이 되었네...」

 

토우마「으응?... 칫... 그렇게 속 좁은 녀석이 있다니..」

 

토우마「어쩔 수 없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적당히 머리 숙이고 하면 괜찮겠지.」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1:56:57.80ID:QMqlFv0g0

하루카「……하아」

 

덜컥

 

쇼타「……죄송합니다, 쥬피터입니다.」

 

하루카「느려.」

 

쇼타「에.」

 

하루카「대기실까지 오는데 몇 분이 걸린거야? 선배는 또 몇 분을 기다렸을까?

 

쇼타「죄, 죄송합니다!」

 

하루카「아니, '죄송합니다!'가 아니지.」

 

하루카「'선배는 몇 분 기다렸을까'에 대한 대답이 듣고 싶은데?」

 

쇼타「네? 그. 그건... 조금///」

 

하루카「모르지? 그래, 모르는구나~」

 

하루카「10분이야, 10분. 조금이라도 시간을 신경쓰는 인간이라면 이렇게까지 늦지는 않았을텐데?」

 

하루카「하아... 역시 선배를 우습게 보고 있구만.」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2:03:14.66ID:QMqlFv0g0

호쿠토「(뭐야... 이건! 이런 거 들어본 적도 없다고!)」

 

토우마「(이런거.... 후배한테 텃세부리는 거잖아.)」

 

하루카「뭐, 너는 됐어. 뒤의 두 명? 어서 들어와.」

 

호쿠토「……아, 안녕하세요...」

 

토우마「……안녕.」

 

하루카「후훗!!」

 

하루카「에? 지금 뭐야? 에에?」

 

하루카「『……안녕』?후후, 순간 너무 웃겨서 터질뻔했네.」

 

하루카「지금 한 것이 네 인사야? 꽤 개성적이네?」

 

토우마「……」

 

하루카「저기 물어보고 있잖아? 지금 한 것이 네 인사야?」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2:10:37.70ID:QMqlFv0g0

 

토우마「……그렇다만.」

 

하루카「……뭐?」

 

하루카「아아, 와버렸다. 명품이 와버렸다.」

 

하루카「아이고... 이건 좀 위험하네...」

 

토우마「뭐야,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해.」

 

하루카「뭐? 지금 선배가 말하고 있는데 끊은거야? 누가 멋대로 입을 놀리래?」

 

하루카「말하고 싶은거? 있지, 엄청나게.」

 

하루카「근데 지금 우리 토우마 군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을 하려고 하다보니, 이 하루카 씨 머리가 아파와서..」

 

하루카「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나...」

 

 

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2:17:05.68ID:QMqlFv0g0

토우마「어이, 그게... 뭐가 어쨌다고.」

 

하루카「……말하고 있는 도중에 멋대로 입 열지 말라고 했을텐데?」

 

토우마「……읏、」

 

하루카「너 말이야. 일단.... 뭣 때문에 불려 왔는지는 알고 있어?」

 

토우마「……우리가 인사하러 오지 않았서... 였나?」

 

하루카「아, 다행이다. 그 이야기부터 제대로 안 통하는 애였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하루카「그렇다면 지금의 태도는 아니지?」

 

하루카「뭐야、『……안녕』라니。뭐야, 그 반말은?」

 

하루카「예의라는 말 모르는 걸까?태어날 때 엄마 뱃속에 놓아두고 나온걸까?」

 

 

 

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2:23:07.66ID:QMqlFv0g0

하루카「어이, 거기 금발!」

 

호쿠토「네, 네! 무, 무슨 일이십니까?」

 

하루카「어, 뭐야. 안심하고 있었던 거야? 웃기네, 정말. 설마 정말로 그런 것은 아니겠지?」

 

하루카「너도 마찬가지야。『……안녕하세요?』? 에? 내가 말한 인사가 그런 만나면 하는 인사인 줄 안거야?」

 

하루카「틀린 거 너도 알지?일단 너부터 사죄해야지?먼저 실례한 사람은 너잖아?」

 

호쿠토「그,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토우마「……」

 

하루카「후후후... 아하하하핫!」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2:29:29.78ID:QMqlFv0g0

하루카「토우마 군? 나를 웃기게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말이야.」

 

하루카「……쇼타 군?」

 

쇼타「네, 네!?」

 

하루카「쥬피터 말이야、그 뭐냐、그거네、역시 목성인을 모아둔 그룹、그런 설정?」

 

쇼타「네, 네? 그, 그건 아닌데……」

 

하루카「아?」

 

쇼타「에、」

 

하루카「그럼 이 아이들의 무례는 어떻게 설명할거야?」

 

하루카「만약 지구에서 태어나서 그런 예의도 못배우고 자랐다고 한다면……하루카 씨 진심으로 웃는다?」

 

쇼타「아.. 네, 네! 저희들은 목성인입니다!」

 

하루카「그렇지~ 목성인이지! 안심했어.」

 

 

 

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2:38:31.06ID:QMqlFv0g0

하루카「그래, 목성인 토우마 군.」

 

하루카「어째서 사과하지 않는걸까? 혹시 일본어 안 통하는거야」

 

하루카「그렇다면 미안해. 나 다른 별 언어는 잘 모르거든.」

 

쇼타「(토우마 군……!)」

 

토우마「치잇... 죄, 죄송합니다...」

 

하루카「어이구, 지금 혀를 찼네~!」

 

하루카「호쿠토 군……혹시 목성에서는 혀 차는 행위가 존경의 의미를 갖고 있는 걸까나?」

 

호쿠토「아, 아, 아니요... 아마...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하루카「그럼 방금 그건 뭘까?」

 

하루카「지금까지도 나를 우습게 보고 있는거네, 이 녀석.」

 

호쿠토「이익……」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2:45:31.85ID:QMqlFv0g0

하루카「토우마 군、아무래도 일본어 통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중요한 부분만 잘 안 통하는 것 같네.」

 

하루카「나는 지금 딱히 너희들을 괴롭히려고 이러는 건 아니야?」

 

하루카「단지、지금 너희들이 이대로 예능계에 남아있다면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이야...」

 

하루카「어디까지나 선의로 이렇게 하는거라고。그걸 알아줬으면 하는데.」

 

하루카「……대답이 없네?」

 

쇼타「네!」

 

호쿠토「네엣!」

 

토우마「……네.」

 

하루카「……흥, 뭐 됐어.」

 

 

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2:52:28.73ID:QMqlFv0g0

하루카「그럼 토우마 군?」

 

하루카「나 알고 있거든?……뭔가 너.. 우리 사무소 아이돌들에게 우쭐대는 것 같다?」

 

하루카「뭐라 그랬더라..…… 분명『아이돌이라면 실력으로 승부해라!』였나?」

 

하루카「후후! 웃기네. 배꼽 잡게 하네, 정말.」

 

하루카「너말이야, 그거 틀린 거 알지?」

 

하루카「아이돌에게는 노래와 춤이나 패션이 다가 아니야?그거 알고 있는거야?」

 

하루카「이런 인사라던가、예의라던가、그런 기본적인 것들도 안되면서 아이돌이라니, 이상하잖아?」

 

하루카「실력으로 승부、같은 소리 하기 전에 너는 아이돌로서 실격이야.、일단 기초도 안 잡혀있잖아.」

 

토우마「……」

 

쇼타「(……어라?)」

 

쇼타「(토, 토우마 군... 울고 있어……?)」

 

토우마「……으흣....」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2:59:10.20ID:QMqlFv0g0

하루카「솔직히 이런 거까지 말하고 싶진 않았는데……너희들, 평판이 좀 안 좋아?」

 

하루카「다른 아이돌과는 말할 것도 없고 스태프들에게도 태도가 안 좋다며?」

 

하루카「뭐야? 우쭐해졌어?좀 팔리니까 기고만장해지는거야?」

 

하루카「『너를 잃어버려.... 앨리스..』푸훗!」

 

하루카「잃어버린 것은 너희들이라고. 무슨 착각 속에 빠져사는거야?」

 

삐리리리~♪

 

하루카「……어이」

 

하루카「누구야, 자백해.」

 

호쿠토「저, 저, 접니다!」

 

하루카「……헤에」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3:02:44.33ID:QMqlFv0g0

하루카「어이구, 저질렀네?」

 

호쿠토「죄, 죄송합니다.」

 

하루카「모처럼 옆의 토우마 군이 대신 희생하고 있는데 말이야。본인의 차례가 다가왔네, 그치?」

 

호쿠토「네, 네...」

 

하루카「'네'가 아니잖아. 이 상황이 우스워?」

 

호쿠토「히잇……」

 

 

 

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3:08:27.56ID:QMqlFv0g0

하루카「예의, 매너야, 호쿠토 군.」

 

하루카「선배의 대기실에 들어와있는데、휴대전화 전원이 들어와있으면 어쩌자는 건데?」

 

하루카「상상할수도 없네……」

 

호쿠토「죄송합니다... 그... 잊어버려서..、」

 

하루카「그러니까! 선배가 말하고 있는 중에 멋대로 입열지 말라고 했잖아!」

 

하루카「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는건데!!」

 

토우마「히、……!」

 

토우마「으으....우우..」

 

쇼타「(토우마 군 우는 소리가 처량해졌어...)」

 


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3:15:22.76ID:QMqlFv0g0

하루카「치잇... 훌쩍훌쩍 시끄럽게!」

 

하루카「너 지금 우는거야?응?말이 안 통해서 울고 싶은 것은 이쪽이야?」

 

토우마「죄, 죄송함... 흐흑... 우우..」

 

하루카「뭐야?이래서야 내가 너희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

 

하루카「피해자 코스프레 그만둘래? 잘못한 쪽은 어느 쪽?」

 

토우마「저... 저희들... 우우.. 훌쩍... 이에요..」

 

하루카「그렇지? 그렇다면 네가 지금 우는 건 이상하지?」

 

하루카「게다가 뭐야, 너, 남자잖아?어째서 여자인 내게 좀 욕 좀 들어먹었다고 훌쩍대는건데?」

 

삐리리~♪

 

하루카「……야, 또 울리잖아, 앙?!!!」

 

호쿠토「……히익」

 


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3:20:48.10ID:QMqlFv0g0

호쿠토「히이...?! 하악?! 커... 헉...허헉.」

 

하루카「뭐야, 이거?」

 

쇼타「위. 위험해! 시, 심호흡해!、!」

 

쇼타「호, 호쿠토 군! 침착해! 지금 도와줄테니까!!」

 

하루카「정말 가지가지한다 또 뭐야……」

 

쇼타「과, 과호흡이에요! 모르시나요?」

 

토우마「으윽... 뭔가.. 비닐같은 것이 필요한데...……!」

 

하루카「비닐?……이거면 돼?」

 

쇼타「감사합니다! 호쿠토 군! 침착히///……!」

 

호쿠토「훗... 후.... 후...……」


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3:30:33.60ID:QMqlFv0g0

쇼타「호쿠토 군! 괜찮아. 무섭지 않으니까/」

 

토우마「괘, 괜찮아..... 괜찮아...」

 

호쿠토「후~……후~……」

 

하루카「……하아」

 

하루카「뭐 됐어 뭔가 흥이 식어버렸어……」

 

하루카「그거 할거면 니네 대기실가서 하지? 빨리 돌아가주었으면 하는데.」

 

쇼타「그, 그런... 아직 호쿠토 군이……!」

 

호쿠토「나, 나는 괜찮아……」

 

토우마「호쿠토……」

 

호쿠토「하, 하루카 씨... 저, 저희들.. 정말로 그동안 우쭐해있었습니다.」

 

호쿠토「오늘 하루카 씨에게서 들은 것,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호쿠토「정말 오늘 감사했습니다……」

 


하루카「네가 뭔데 함부로 건방지게 남의 이름을 부르는건데? 아마미 씨라고 해야지?」

 

호쿠토「히.. 허어억!……」

 

쇼타「호쿠토 군!!」

 

 

 

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11(金) 23:33:07.27ID:QMqlFv0g0

…………

 

호쿠토「후~……후~……」

 

토우마「…………」

 

쇼타「진정해.... 응, 그렇게 하면돼.」

 

토우마「저기, 얘들아……」

 

쇼타「……응?」

 

토우마「아이돌, 그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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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루카가 멋있는 선배역할을 하는 SS가 보고 싶어서 '하루카 선배 SS'를 쳐보았는데 이게 나왔네요.

하아... 이런 거보니까 다시 창작을 하고 싶긴 한데,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의미가 없으니까 포기했죠...

뭔가 번역할만한 작품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본가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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