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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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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자신이 가장 쓰레기같다고 생각했을 때를 써 보자
댓글: 86 / 조회: 121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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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2, 2017 01:47에 작성됨.
주제 : 제목이 곧 주제
(수정 : 가장 쓰레기같다고 생각한 때 하나만 써 보자)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뭐 이해 가능합니다.
저도 (검열삭제)
(끄응...이라던가 으..같은 소리를 읊조릴 때 누가 듣고 응? 뭐라고? 라는 식으로 되물으면 쪽팔림이 2배)
제 경우엔 뭘 모르고 저지른 짓거리들이 많아서
(미취학 시절에 공원에 주차되있던 자전거 거울을 깨거나 집에 있는 변기를 깨먹거나 방에 먹물을 엎지른 적도 있어서 그걸 기준으로 생각했습니다.)
누구든지 결핍에 따른 질투는 하기 마련이니까요.
실은 허구헌날 아이돌 성인지 보고있음을 자각할 때
담당돌이 나왔으면 하는건 모든 프로듀서의 기분이겠지
왜 우리 젤나나 님을 욕하시죠!
두 외조부모님께서도 ConstableMadman님 같은 손자 분을 둬서 기쁘실겁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방문하실때는 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시길 바래요.
(정말 미숙한 때였습니다... 다행히 무언가 잘못됐다는 걸 알고 폐기했지만...)
그럼 다행입니다.
콘서트도 놓치고 최애 볼 기회도 날아가고
듣기 힘든 통화를 바로 옆에서 듣고 있으며
할수 없는 일에 좌절하고
의욕만 앞서는데 목적을 이룰 돈은 없고
또 은인에게는 보은할 수단도 의욕도 없는 나 자신
총체적 난국
지금 이 기분은 일시적이라고 믿으면서요.
예를 들어 모모카VS아리스로 엄청나게 치고박고 싸우는데 근처에서 미리아랑 치에가 팝콘을 뜯으며 말리지 않고 구경하고 있다던가.
현실반영하면 아이돌들도 뜻이 안 맞으면 싸울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싸우는 걸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나는...
아... 글이라도 좀 그럴듯하게 쓰고 싶어요오...
제 인생은 뭣하나 그럴듯해보이는것도 없어서어...
??
???
왜 자꾸 제 얘기를 하시는거죠?
저는 아이돌이 아닙니다.
그저 어디에나 굴러다니는 흔한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