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밀리시타 편지를 번역해보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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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3, 2017 17:38에 작성됨.
주제 : 밀리시타를 못하는 사람이 편지를 보고싶을 뿐인 스레.
올려주시면 번역하겠습니다.
그런데 말장난, 1000π-> 선배
같은 건 시간이 걸립니다.
※스레주의 사정에 의해 답변은 주말에만 가능합니다.
다른 분이 해주실 수도 있으십니다.
번역 해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0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쭙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괜찮으신가요?
요전 날, 마을을 걷고 있을 때에,
저의 팬이라는 분에게 말을 건네졌습니다.
악수를 바라셔서, 매우 기뼜던 것입니다만,
갑작스러운 일로, 굉장히 두근두근해버려서...
인사도 최소한으로, 그 자리에서 도망쳐 버렸습니다.
아이돌로서 실례인 대응이었지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요...
번역 부탁드려요!
오늘은 프로듀서 씨에게
다시 한 번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이제, 프로인 아이돌입니다.
아이 취급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일은 스스로 할 수 있으니
프로듀서 씨는,
자신의 일에 집중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답장은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짤려서 나머지 부분은 링크로..)
http://imgur.com/OnL96Wp
저, 아이돌이 되면 금방
인기 만점의 해피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레슨이라던가, 일이라던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너무 많지 않은가요~?
약속하고 틀리다고요٩(๑`^´๑)۶
아,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좀~더 액세서리나 의상 같은 거에 신경 써줘서 ー
저를 스테이지 위에서 반짝반짝 빛나게 해준다면 괜찮을지도~♪
그렇게 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엄청나게 인기 만점이 되어버리죠
프로듀서, 기대하고 있을게요~☺
츠바사☆ミ
http://imgur.com/Dep3cpc
미라이에요☺
메일은,
뭔가 두근두근거리죠?
저, 프로듀서 씨에게
전하고 싶은 게 가ー득 있어서,
이것도 저것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밥 먹는 사이에 잊어버렸어요!
에헤헤:D
이런 저이지만,
톱 아이돌을 목표로
힘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http://i.imgur.com/Ff9MG6V.jpg
전혀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서
이쪽에서 메일을 보냅니다.
설마라고 생각하지만,
저에 대한 걸 잊고 있으시지는 않으시죠?
프로듀서인 것이니까
담당 아이돌을 잊어버리다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조금 걱정입니다.
어찌 되었든, 당신이 제
프로듀서인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시라이시 츠무기
http://imgur.com/SavVTtN
사쿠라모리 카오리입니다.
어드레스 교환도 했으니,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
메일을 보냅니다.
저, 자신이 어떤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프로듀서 씨가
저의 나아가야 할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쿠라모리 카오리 올림.
http://imgur.com/a/8BfbT
저기…지난번의 영업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만.
프로듀서 씨가 영업처의 분에게
몇 번이고 머리를 숙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볼 생각은 없었지만,
휴식을 취할 때, 빈방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우연히…….
프로듀서 씨는,
저희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그러한 것을 하고 있는 건가요?
1.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네.
2. 그만, 필사적으로 부탁해버렸어.
꼴사납다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실수였을 때에도, 대부분의 어른들은
그런 식으로 머리를 숙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저희들을 위해서,
그렇게 머리를 숙여주신 것이라면
답례를 말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것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ttp://imgur.com/9AAIPjc
저, 잠깐 생각했는데,
레슨은 기본적으로 같은 내용의
반복 아닌가요~ :-O
그런데도 다른 아이들은 어~째서
몇 번해도 안될 때도 있는 걸가요?
프로듀서 씨는
어째서인지 아시나요(*>_<*) ノノノ?
츠바사☆ミ
1. 어드바이스를 해주면 어떨까?
2. 서투른 게 있는 아이도 있는 거야
http://imgur.com/qq3M4qS
--
흐~응, 그런 건가요~
저, 뭐가 서투른지
생각해본 적 없으니까
잘 모를지도~
앗 프로듀서 씨
저한테도 서투른 게 있었어요~!
저, 자주 시간에 늦어버리는 거지만......
서투른 거라면 어쩔 수 없죠?
그러니까 앞으로 지각해도,
그때는 너그럽게 봐주세요!
프로듀서 씨♪
츠바사☆ミ
http://imgur.com/lTwwSGx
니카이도 치즈루입니다.
메일로 인사를...이라고 생각해,
연락하였습니다.
저는, 아직 아이돌이 된지 얼마 안된 몸.
앞으로 무언가 폐를 끼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만,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사무소의 여러분에게
친애의 표시로, 저희 집 셰프가 만든
고급 고로케를 차입하겠습니다.
저희 집의 셰프가 만든 고로케는 최고랍니다!
기대하며 기다려주세요.
니카이도 치즈루.
http://imgur.com/Hl7P8Pk
http://imgur.com/XUTKJ5Q
딱히 이것이라 할 볼일은 없는 겁니다만......
조금 분했던 일이 있어서, 들어주세요.
지난번에, 학교에서 수학 시험이 있었습니다.
오늘, 답안 용지가 돌아왔지만,
점수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부모님께
아이돌을 하고 있으니까
공부를 소홀리 하는 거라고 말해져서.
공부는 제대로 하고 있고,
나쁜 성적을 받은 것도, 제 실력이니
변명 같은 건, 하지 않았는데......
1. 다음에는 부모님이 다시 보게 만들자!
2. 공부, 도와줄까?
---
당연합니다.
부모님께 주의받지 않도록
아이돌도 학업도, 두 쪽 모두 완벽하게 해내겠어요.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은, 기운을 되찾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밀리시타는 아니지만!
메일 하나 가져와 봅니다.
치하야입니다.
오늘은 프로듀서에게 폐를 끼쳐버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지금의 자신에게는 노래만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것을.
때때로, 노래를 위해 살고 있었던
무렵을 떠올립니다.
그때보다 성장할 수 있었는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행복합니다.
프로듀서. 앞으로도 저와 함께 걸어가 주세요.
... 약속이에요.
메일로는, 처음이군요.
평소에 별로 메일을 하지 않아서
무언가 실수가 있으면 죄송합니다.
그림 문자의 사용법도 잘 몰라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달리는 그림)
참고로 이 (달리는 그림)은
힘내서 달리고 있는 듯이 보이니,
힘내고 있다는 걸 표현하고 있다,
는 해석으로 맞고 있나요?
맞으면, 좋을텐데.
미즈키.
http://imgur.com/S18haOr
제가 아이돌이 되어, 시간이 조금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비치는 모든게 신선해서,
당황할 때도 있습니다만,
어떻게든 익숙해 졌습니다.
그저, 한 가지만 어떻게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게 있어서......
저, 어떻게 해도 아침은 약해서.
아침 일찍하는 일이 있을 때, 눈 뜨는 것에
매우 고생해고 있습니다.
뭔가 좋은 아이디어는 없는 걸까요?
1. 모닝콜 할까요?
2. 마중 나갈까요?
그게 저, 정말로 제대로 일어나지를 못해서……
아침의 준비도, 잠에 취해서 파자마를 입은 채로
나가버릴지도…….
하지만…… 혹시,
프로듀서 씨가 오신다고
생각하면, 팟하고 눈이 깨일지도……?
하, 하지만 그것 이전의 문제에요!
그런 일을, 프로듀서 씨에게
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저, 힘내서, 스스로 일어나겠어요!
http://imgur.com/4sn5pq9
프로듀서 씨는,
언제나 바빠 보이잖아요?
저, 계―속 신경 쓰였는데요……
『프로듀서』는,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흥미가 있으니까, 알려주세요!!
1. 스테이지나 이벤트의 내용을 생각하는 거야
2. 모두의 스케줄을 관리하는 거야
http://imgur.com/gPbJQPy
프로듀서 씨, 굉―장해
저같은 건, 자신의 예정조차
금방 잊어버리는데……;;
아, 그렇지! 제가 잊어버리는 만큼,
프로듀서 씨가
기억해 주시는 거군요!
뭔가 도와드릴 수 없을까
생각했지만, 없었습니다!
에헤헤♪
프로듀서 씨,
앞으로도 함께 힘내도록하죠♪
http://imgur.com/swnokx9
아즈사에요~.
저기, 갑작스럽지만,
제가 보낸 메일, 제대로 닿고 있나요…?
어느새 어드레스를 착각해 버린 것같아서
몇 번 보내도, 메일이 돌아와버려서…….
이걸로 11번 째에요;;
이번은 닿으면 좋겠지만……
어떤가요?
메일이 돌아오지 않을까,
당분간 두근거리면서
휴대폰을 잡고 있으려고 생각합니다
-아즈사
------
>>46 수정완료// 감사합니다!
다시 첨부했어요!
http://imgur.com/TJvc3w0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저기 말이지, 레슨 하러 가는 도중에,
"츠바사 짱의 팬이에요!"라고
말을 건네 졌어!
게다가, "엄청 귀여워"라고,
가~득 칭찬받아 버렸습니다~^^
에헤헤, 뭔가 엄청 기뻤는 걸~
츠바사☆ミ
1. 좋아! 좀 더 힘내자!
2. 지금부터가 승부라고!
3. 츠바사가 힘내고 있으니까, 일까
--
모바일판이 2페이지로 넘어가 버려서...
답변이 아니라 다음건 새로운 댓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카네쨩의 어그로는 세계제일!
이예-이! 프로쨩 잘 지내~?
...오! 보인다! 보인다고!
프로쨩의 청춘시대의 휴대폰 라이프가!
어드레스는 엄마 only! 통화기록도 엄마 only!
동성의 친구는 얼핏 보이지만...기본적으로는 혼자!
...어때? 맞았어? 맞았어?
하지만! 그런 프로쨩도 뭐라 말해야 할지!
지금은 귀엽고 귀여운 현역 JK(여고생) 슈퍼 아이돌 아카네쨩부터 메일을 받는다니...!
인생이란건, 알수없는 거구나...
이상! 아카네쨩이었습니다!
.....이건 확실히 어그로네요.
아카네 짱 프로 짱이라 부르는 건가...
여담이지만 제가 올리는것들은 밀리마스(gree)에서 캐러밴편때 아이돌에게서 온 메일입니다.(1인당 2통씩 있어요) 따로 번역된건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재밌었다 싶은것들 위주로 올릴 생각이긴 한데..... 혹시 원하시는 아이돌 있으시면 우선적으로 올릴게요 ㅎㅎ
안나 짱의 메일은 멋진 이모티콘이 가득있어요.
이모티콘 만으로 적은 메일도 있어서, 오오―하고 놀라버렸습니다.
마치, 피라미드에 있는 벽화같아요.
그러니까 저도, 흉내내서 이모티콘에 도전합니다.
L●_ ← 달팽이
어떤가요?
답변, 기다리고 있습니다.
P.S.
Y● ← 이쪽이 더 달팽이같나요?
-미야
--------------------
다 올려주신다면 순서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왜 알람에 안뜨는 거죠....
지금부터가 승부라고!
http://imgur.com/TK4pVCI
승부인가요? 뭔가 힘들어 보여....
저, 힘든 건 싫어하지만,
하지만 좀 더 추켜올려진다면,
조금 레슨 힘내봐도 될지도♪
생각해봐 둘게요( ・ิω・ิ)
앗, 하지만 내일은 안하는 걸로!
내일은 미라이랑, 귀여운 잡화점에
갈 약속을 해놓은 거에요m(_ _)m
그러면, 내일 입을 옷 선택하고 올게요✨
츠바사☆ミ
자전거로!!
건너게 해줘 ー!!
저런 커다란 다리,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거라고?! 마콧 짱도 달리고 싶다고 말했었고!!
시간 없는 건 알고 있지만!
이럴 때가 아니면 달릴 수 없어~~!! 부탁!! 부탁이야!!
시간은 힘내서 어떻게든 만들 거고, 걱정이라면 같이 따라와도 괜찮으니까~. 이번에는 두고 가지 않을게! 약속할게! 아마!
m(_ _) m 이렇게, 부탁할게!
☆우미☆
여관 안에 게임 센터도 있어서,
안나, 깜짝 놀랐어!
어느 것도 오래된 거여서, 안나가 모르는
게임도 잔뜩 있어서, 텐션
들떠버렸어(≧▽≦)
노리코 씨하고 프로레슬링 게임의 2P
대전했는데, 노리코 씨
엄청 강해서 놀랐어Σ(´∀`;)
5번 대전했는데, 안나 1번 밖에
이길 수 없었어ー (=_=;)
오늘 밤, 리벤지에 도전할거야.
안나, 다음은 이길거야(≧∇≦)b
☆☆(≥∇≤)mДωωa☆☆
예상했던것보단 편하게 읽었던 에밀리 메일.
연출자 님은 휴일을 무엇을 하며 지내고 계신가요?
습자習字(글 쓰기)의 계고稽古(배움)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좌도 처음에는 조금 서툴렀지만, 지금은 교실에 있는 분들 중에서 가장 오래 앉아 있을 수 있게 된 거예요.
엣헴♪
그러면, 또 내일, 만나는 것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문말文末.
예상외로 읽기 힘들었던 타마키 메일....
타마키, 일단 휴대폰 가지고 있지만,
별로 사용해본 적 없었었어.
하지만, 사용하는 편이 편리하다고
리츠코가 말했으니까, 메일 연습ー중!
문자 치는 거, 익숙해졌지만,
그림 문자나 얼굴 문자를 치려고 하면
어라? 어느 쪽이 그림 문자고
어느 쪽이 얼굴 문자였지? 라는 상태가 돼버려.
메일은 어렵네.
다음에, 그림 문자랑 얼굴 문자 가르쳐줘, 두목!
타마키!
그래. 휴식도 중요하지!
천장의 나뭇결을 세고 있으신가요?
무어라, 첫 메일부터 중요한 보고가 있어요!
사실 저......빵 파카 파~앙!
폐활량에 자신이 있어요!
가득 들이마시고 가득 내뱉을 수 있는 거예요!
에헴(*•̀ㅁ•́*)
나중에, 얼마나 굉장한지 보여드릴게요!
다리 허리 단련하며 기다려주세요(*・ω・*)丿ノ
*키타카미 레이카*
어..음...ㅎ,힘낼게!
프로듀서, 잘지내???
내가 보내는 첫 메일이야♡
앞으로 프로듀서랑
가득 메일 교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기쁜걸♡
여러가지 얘기 나누자♪ 약속이야✨
에헤헤, 바이 바ー이 ^^
<<67
바이바이~
http://imgur.com/th52lB1
모처럼 프로듀서와
메일을 교환하기 시작했으니,
무언가 메일을 사용하는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해서,
요 며칠 동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여기는 역시 보편적인 걸로 가야 할까요.
프로듀서,
무언가 좋은 아이디어 없으신가요?
미즈키.
1. 미즈키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
2. 끝말잇기
미즈키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
http://imgur.com/L31codw
프로듀서가 그렇게 말하신다면.
그러면, 특기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 특기는 배턴 트월링입니다.
학교에서는, 배턴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배턴부는 취주악부와 함께,
운동부의 응원을 하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아이돌로서,
팬 분들께 응원받고 있습니다.
조금, 좋은 이야기.
응원하는것도 좋은거라 생각해!
http://imgur.com/8kLkyGY
http://imgur.com/Lsj3Yb0
수고가 많으세요, 프로듀서.
치즈루랍니다.
얼마 전, 극장 가까이의 멋진 카페에서,
고급 차를 구했답니다.
늘 마시던 차보다는 못하긴 하지만,
역시 고급 홍차는 향이 다르네요!
이건 예술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한잔이었기에,
부디 프로듀서씨에게도...라고 생각해서,
메일을 보냈답니다.
바쁘신 와중이셨다면 미안해요.
-답신 선택지-
[뭐라고 불리는 홍차인가요?]
[함께하겠습니다!]
타르 님 감사드립니다.
함께할게요. 치즈루씨,
저는, 레슨 시간 이외라면,
언제라도 괜찮으니…….
랄까, 시간이 비어있다는건,
아이돌로서는 기뻐할 일은 아니었었지요?
후훗.
프로듀서는,
저와 달리 바쁘실지도 모르지만….
근사한 티타임을 보내도록 하죠.
그럼 이만.
네. 기대할게요!
프로듀서 씨,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테스트도 겸해서, 메일을 보냅니다.
앞으로 간단한 연락은, 여기로 부탁드립니다.
일일이 얼굴을 맞대려 하면
타이밍이 맞지 않을 때도 있고,
시간이 걸릴 때도 있으니
서로를 위하는 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걸로
실례하겠습니다.
알았어!
http://imgur.com/ibu2UHR
http://imgur.com/uc9X5ZD
미리 올려놔도 될까요? 지금 온 메일이 3개정도 남아있어서..
수고가 많으세요, 아즈사에요...
프로듀서 씨,
잠시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어요?
실은, 아까 읽고있던 잡지에 실려있던
제 이번주의 운세가, 무척이나...좋지 않았어요.
물론, 운세가 나쁜 날도 있다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알고 있긴 해요.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에 드는 손수건을 꺼내려 했더니,
어디에서도 발견할수 없어서...!
뭔가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답변 선택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른 점괘도 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점괘도 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점을 봤더니,
그 점은 무척 결과가 좋았어요!
어쩌면,
프로듀서 씨에게 상담한걸로
운세가 바뀐걸지도 모르겠네요
행운 감사해요
잘되서 다행이네요.
http://imgur.com/qV3fuJ0
방에서 댄스 연습을 했더니,
어머님께 혼나버렸어요(이모티콘)
스테이지에서 춤추는 자신을 상상했더니,
즐거워져버려서 그만(이모티콘)
그래도, 무척 상태가 좋아서,
춤을 잘 출 수 있었어요(이모티콘)
우으~(이모티콘)
왠지 댄스 이야기를 했더니,
다시 춤추고 싶어졌어요(이모티콘)
좋았어(이모티콘)
이번에는 그다지 소리를 내지 않도록
자율연습 힘낼게요(이모티콘)
...미라이는 이모티콘을 너무 많이 써...
연습하는 열정은 좋아도 주변에 폐를 끼치지않도록 조심해!
http://imgur.com/tbxVNHp
갑작스럽긴 한데, 아이돌의 일이란거,
반짝반짝한 이미지가 강하지 않아?
그래서 처음엔, 나 따위가
가능한걸까~ 하고 불안했었어.
하지만, 프로듀서가
등을 밀어준 덕분에,
어떻게든 계속할수 있던것 같아.
고마워!
아이돌이 레슬러라면, 프로듀서는,
트레이너 (?미번역?) 라는게 되는거려나?
뭐가 됐든, 소중한 파트너라는건
변하지 않지만!
앞으로도, 의지할테니까(이모티콘)
...레슬링 관련은 잘 모르겠네요;;
응!
매일, 밥은 제대로 드시고 계신가요?
특히 아침밥은 하루 활력의 근원이니까,
절대 빼먹으면 안돼요(주먹밥)
함께 일할때 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이야기할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뻐요(^v^)
앞으로 잔뜩 메일할게요(메일)
잘 부탁합니다(>ㅁ<)
나도 기뻐!
http://imgur.com/AuC0vji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소는 전자우편[메일]보다 손으로 쓰는 편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몇몇 서투른 점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넘어가주세요.
손으로 쓰는 쪽이 운치가 있다고 생각해, 저는 좋아합니다.
하지만 급한 경우는 전자우편보다 못하니,
때에 따라 적당히 사용하면 좋은거겠죠.
전자우편도 확실히 기분이 전해지도록,
마음을 담아서 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야마토 나데시코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도를 잘 부탁드립니다.
극장에 가는 도중, 레코드 상점을 발견했었어.
드문 록 레코드가 잔뜩 있는 가게여서,
그 가게의 점장 아저씨가, 록에 엄청 자세한거야!
무심코 푹 얘기해버려서
눈치챘을 때에는 이미 해가 저물고 있었지.
찾고 있던 레코드도 살 수 있던게, 기뻐서.
그만 당신에게 메일 써버렸어♪
용건은 그것 뿐이야.
그럼, 또
J u l i a ☆ミ
위 사이트에 이미지를 등록하신 뒤 -> 올린 이미지 우클릭 -> 이미지 주소 복사 하신 뒤
[] <를 쓰시고 사이에 이미지 주소를 쓰시고 올리시면 올라갑니다.
------
록도, 아이돌로서의 내 개성이라고,
당신은 그렇게 말하는 거야?
……과연, 과연 그런 생각하는 것도 있지.
하하, 뭔가 가슴에 걸리는게 사라진 것 같아♪
지금부터 조금 길거리에서 노래하고 오도록 할까.
오늘만은 그런 기분이다.
도움받았어, 프로듀서. 고마워!
J u l i a ☆ミ
이 전에, 잡지의 인터뷰가 있었잖아?
그 때 나, 음악……특히 록에 대해서,
조금 정렬적으로, 과하게 말해버린 느낌이 들어서…….
눈치챘더니, 취재 시간을
많이 오버해버렸어.
너무 해버렸을까?
솔직한 의견을 들려주면 고맙겠는걸.
J u l i a ☆ミ
---
그런거지 않아?
완벽했어
좋아한다는 기분이 잘 전해져왔어
알려준 어드레스를 추가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메일은, 뭘 쓰는 거였지.
평소에, 별로 메일같은 건 하지 않으니까,
잘 모르겠어서…….
뭐어, 점점 익숙해져 가야지.
우선, 아이돌로서 해내갈테니,
서포트 잘부탁해.
부탁한다고, 프로듀서♪
J u l i a ☆ミ
솔직한 의견을 들려줬으면 하는데.
내 노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그게, 조금 전까지 록 음악을 하고 있었으니까,
어떻게해도 그런 가창법이 되버리는거야.
그게 조금 신경쓰여서.
일단 아이돌이니까, 역시
아이돌 풍의 가창법이 괜찮을까?
J u l i a ☆ミ
---
이 메일은 아마 위의 "> 개성은 소중해"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http://imgur.com/a/SFS9A
하나씩 천천히 번역해주세요!
제목 : 엄청난 알림
다들, 건강해?
이부키 츠바사야~
오늘은,
엄청난 뉴스가 있다고~!!
그건……
새로운 의상이 도착했어~(≧▽≦)/
에헤헤, 놀랐어?
방금 입어봤는데,
정말, 엄~청 귀여웠어(>ω<)♥
아~, 라이브에서 입는게 기대돼~!
빨리 입고 싶어~~~
여러분도 즐겁게 기다려줘~
그럼 안녕!!
에? 지금 보고 싶어??
그럼……조금만이야?(≧▽≦)
[이부키 츠바사 의상 사진]
라이브에서 기다릴게~♥♥♥
제목 : 다음 무대를 향해
안녕하세요, 모가미 시즈카입니다.
사진은, 다음 라이브를 위한 새로운 의상입니다.
[사진]
무척 어른스럽고, 멋진 의상으로……
시간이 허락해준다면, 계속 입고 싶다,
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이것을 입고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것이,
앞으로 무척 기대됩니다.
의상을 준비해준 스태프 분들,
그리고 응원해주는 팬 분들을 위해서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부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