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듣고 울었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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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8, 2016 20:02에 작성됨.
주제 : 아이마스엔 명곡도 갓곡도 많지만, 듣고 울었던 노래가 반드시 그것과 일치할 필요는 없죠.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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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이 두 곡은 너무 많을 것 같군요. 선점합니다
(저 자신은 마스터피스에선 안 울었습니다.)
첫사랑 1장 짝사랑의 벚꽃
입니다. Gre@test Best Love&Peace 돌려듣다가 약속 외에 프로젝트 페어리가 콧소리를 내는 게 인상적인 곡이 있었는데, 그 가사를 찾아보고 가사와 함께 들으니 당시 외로웠던 저에게는 심장 직격.
덕분에 치인것 같습니다.
메가데스의 tornado of souls(응?)
트랜싱 펄스 처음 연습할때 부분 듣고 피눈물 흘렸습니다.
이오리의 my song
코토리의 하늘
이 세곡입니다.
그 외에 눈 수술직후 눈못뜨고 이어폰꽂고 노래만 듣고있는데 랜덤재생중 태양의 질투가 나와서 눈 강재로 뜨고 피눈물 줄줄 흘리면서 노래바꾼 경험 있습니다;;
애니마스에서 그거 보고 울면서 봤던기억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