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주사위] 생존본능 TRPG (#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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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3, 2017 17:34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33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도시를 정처없이 떠돌던 증오스러운 무언가는 이내 조금씩 그 몸이 사라져간다. 대도시에서의 소동은 어느 정도 잠잠해진 모양이다. 허나, 아직도 대도시에 사람들은 증오심에 지배당한 것인지 그대로 허공에 주먹질을 하면서 다시금 쓰러져간다.
유미 "현상...소멸했습니다. 허나, 완전한 소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나미 "분석 결과, 사람이 마음에 품은 증오심이나 원한, 열등감, 분노와 같은 감정들이 대도시라는 장소를 매개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유미 "완전 소멸은 아니지만 당분간 힘을 잃은 이상 다시금 나타날 일은 없겠네요...우선은 모두 돌아와주시길."
(밑에 쓰실 것이 있으시다면 이 밑으로 써주셔도 됩니다.)
미레이는 늘 억눌려있었다.
훈련을 거치는 동안 느낀 무력감에,
이야기를 따라잡지 못하여 뒤쳐진 느낌에,
자신이 훈련을 마치고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그 수많은 감정들에게 미레이는 자신도 모르게 억눌려 있었다.
그렇기에 그 존재와 대면했을 때, 그녀는 부정했다.
인정하는 순간 무너질 것 같았다.
그렇기에 부정했다.
그래서 무너졌다.
미레이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죄책감과 무력감과 절망에 붙잡혔다.
하지만 이내 곧 구원받았다.
그 죄책감과 무력감과 절망은, 모두 허구일 뿐이었다.
그럼에도 미레이는 눈치챘다.
그 말들은, 그 생각은,
진짜로 자신의 생각이었다는 것을.
그녀는 마주했다.
그녀는 자신의 두려움과 증오와 절망에 마주했다.
그리고 이야기했다.
마침내 그녀의 증오는 사라졌다.
그 존재는 형체를 잃었다.
미레이는 이제 억눌려있지 않다.
그녀는 자신이 약함을 안다.
그녀는 자신이 뒤쳐졌음을 안다.
그녀는 자신이 지키지 못했음을 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
그녀는 혼자가 아님을 안다.
다른 이들이 그녀를 이끌어 줄 것임을 안다.
그녀가 지키지 못한 것은 다른 이들이 지켜줄 것임을 안다.
루미 "후우..."
루미는 그 존재가 사라진 자리를 내려다보며 작게 한숨을 쉬었다. 명백한 적이자 증오의 대상인 마녀를 향해 공격한 미유와 다르게, 자신은 단 한번도 공격하지 못했다. 그만큼 자신이 본 상대의 모습은 루미에게 충격적인 것이었다.
루미 "내가, 당신을 증오한다고...?"
실의에 빠진 자신을 아이돌의 세계로 이끌어 준 사람.
그러나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 사람.
그리고 자신이 지키내지 못한 사람.
루미 "프로듀서..."
"어....아...샤..."
머릿속에 울리는 익숙한 목소리에 아나스타샤는 천천히 눈을 떴다. 눈앞에는 회색 눈동자, 짧은 갈색 머리, 오른쪽 볼의 희미한 흉터. 자신의 프로듀서, 디미트리였다.
디미트리"어이! 아나스타샤!"
아나스타샤"프...로듀서..."
디미트리"하....다행이다..."
아나스타샤가 눈을 뜨자 디미트리가 안도했다.
아나스타샤"적은요..?"
디미트리"무찔렀어. 저 인형옷 입은 꼬맹이가 말이지."
아나스타샤"미레이,말하는 거군요."
아나스타샤가 깨어나 진심으로 기쁜 디미트리와 달리 아나스타샤는 조금 불안해보였다.
디미트리"아나스타샤, 뭐 걱정되는거라도 있어?"
그 반응을 눈치가 빠른 디미트리가 놓칠리가 없다. 아나스타샤는 우물쭈물 말을 꺼냈다.
아나스타샤"그 적이, 변형한 모습이 가장, 증오하는 모습이잖아요.."
디미트리"그렇다곤 하지."
아나스타샤"거기서, 프로듀서를 봤어요."
그 말에 디미트리는 움찔한다. 그리고는 고개를 숙인다. 마치 죄인처럼.
디미트리"...그렇군..."
아나스타샤"프로듀서가 자상하고 믿을만한 사람인건 알고있어요. 하지만 그 날, 프로듀서가 사람을 죽였던게 잊혀지지않아서..."
디미트리"무리는 아냐, 잊으려해도 잊혀지지않겠지. 나는 너에게 못보여줄 걸 보여줘버렸어. 그건 내 잘못이야."
아나스타샤"죄송해요, 프로듀서..."
디미트리"너가 죄송해할 일이 아니잖아? 내가 미안해야 할 일이야. 미안하다, 아냐."
아나스타샤는 천천히, 디미트리의 손을 잡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미트리는 여전히 갈등한다. 만약 증오하는 대상이 다시 나타난다면 이 아이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하고
[어서 쏴. 뭘 멍하니 있어.]
[날 원망하고 있잖아 지금 네가 겪고 있는 모든 일이 전부 나 때문이라고 생각하잖아.]
[나도 지긋지긋해. 그러니까 네가 끝내.]
[그러니까 더 이상 망설이지마.]
미카 [어서 날 쏴 카나데.]
카나데 ".....:"
155번 댓글 때부터 "이래서 널 싫어해!" 스킬의 피해량이 추가되지 않았군요....
스킬 무효화 풀린 후에는 증가해야 했겠지만요..
뭐가 됐든,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몇 번 발동되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긴 했는데...
>>155번 댓글에서 타노스p의 공격이 무효로 처리되어 있는데, 스킬에 방해효과 무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공격은 유효타입니다.
즉 156번의 결과창에서는 1064에서 48이 빠져야 했던 겁니다.
그것을 해서 다시 계산을 해보면... 아르티옴님의 공격에서 체력이 0이 되는 겁니다.
따라서 스킬을 무시할 수 있는 인피니티 스트라이크는 유효타입니다.
그래도 덕분에 RP는 진짜로 마음에 들게 나왔지만요 아핳..
관리자로서 직무유기라든지... 이번까지만 넘어가고 다음부터는 제대로 처벌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처벌이라니 쓸데없는 이야깁니다(...)
에인헤랴르 함장 유미의 생일.
본래대로라면, 모든 일정이 끝난 후, 생일 파티가 있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속된 전투로 일정을 틀어지고, 저번 전투로 수습할 일도 남은 상황. 유미 본인도 아쉬운 듯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살짝 웃으며 미안해하지 말라고 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유미의 천사력이 높은 것은 둘째치고, 아무리 그런 말을 들었어도 미안한 마음이 없을 수는 없는 법..
동경하는 언니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한 미안함을 느낀 아리스는 기어코 스스로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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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900/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유미 생일 축하해! (자러가며)
쿠루미 "그건.. 너무.. 으음."
타노스p "그럼 쿠루미 너 아리스의 딸기 파스타 먹을래?"
쿠루미 "시, 싫어.."
타노스p "근데 케이크네. 파스타가아니군 다행이야. 씹고 뜯고 맛본다!"
시간 가속
sp 소모량 20
쿠루미 sp 10
타노스p "와 먹을만 하겠는데? 하지만 그놈의 딸기파스타는 절대 아니야."
아리스 "제 딸기 파스타가 어떤가요!"
타노스p "그러니까 내가 처음으로 요리한것보다 맛이 없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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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900/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저번 던전 이벤트도 떠넘겨져서내가아아아아아아 보스랑 도중 RP 다 만들어서 으아아아아아아
유미한테 미안하니 적어는 봐야겠지만(한숨)
루미 행동 2/10 마탄 1/3(0/15)
루미 "...유미의 생일을 챙기지 못한 우리의 잘못은 인정해."
미유 "네..."
루미 "그렇기에 몰래 요리를 한 아리스가 사고를 쳤단 것도, 이해 할 수 있어"
미유 "그렇죠..."
루미 "그런데, 그 케이크가 자의를 가지고 움직이는 이유는 도대체 뭐야?"
미유 "저한테 그러셔도..."
「마병장전」
※ 소모 없음
※ 정신력을 원하는 만큼 마탄으로 전환.
정신 10->마탄 10
아리스 "무슨 이유가 그래요?! 그리고 타치바나에요!"
미유 정신 1/10 마탄 10/10
루미 행동 3/10 마탄 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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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900/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아나스타샤 행동력(2/10)
아나스타샤"아리스!"
딸기케이크 몬스터에 사로잡힌 아리스도 지금 무슨 상황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모양이다.
아리스"에, 에? 분명 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디미트리"어떤 레시피대로 하면 저런게 나오는건데?!?"
АИ-1 구급킷: 구소련 시절 소련군에게 지급하기위해 만들어진 키트. 모르핀, 항생제, 해독제, 요오드화칼륨, 항정신성 약물로 이루어져있으며 구소련때부터 생산되어 관공서에 쌓여있던걸 스토커들이 지상에서
활용하기 시작했다.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아나스타샤 행동력(2/10)
아리스"그...그게 유미씨가 기뻐할만한걸 이것저것 넣다보니..."
디미트리"그게 문제잖아!! 심지어 레시피대로 만든 것도 아냐!"
갑작스레 케이크가 자신의 몸에 붙은 크림을 디미트리에게 날린다.
디미트리"골치아프게..."
디미트리 2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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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900/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쿠루미 "프로듀서 뭐하는거야?"
타노스p "괴물을 어떻게 해야 먹을수 있을까 연습중이야."
시간가속
sp 회복량 30
쿠루미 sp 70
타노스p "빨리 해치우자."
쿠루미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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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900/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아리스 "저도 몰라요! 만들다보니 이렇게 된 걸요!!"
미레이 "...대단하네... 어쨌든 난동 피우게 놔둘 수는 없지."
미레이 [할퀴기] 사용
회복 30
미레이 "베는 맛은 그냥 평범한 케이크 같이 베이지만서도..." 핥짝
미레이 "음? 맛 자체는 평범한 케이크네?
아리스 "말했잖아요!! 레시피대로 만들었다고!"
미레이 "레시피 어디에 생명의 근원같은 게 들어가는 거냐... 게다가 네 입으로 이것저것 집어넣었다고 했잖아. 잠깐 저녀석 자기 딸기를 스스로 집어먹잖아! 뭐야 저거!!"
미레이 현재 모드 [장착] / 현재 행동력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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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893/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전함 에인헤랴르 내부, 각종 복잡한 기계와 사람이 바쁘게 다니는 곳.
디미트리"한 두번 정도 타봤는데 역시 대단한 곳이네. 그래서 아나스타샤, 만날 사람이 있다고?"
아나스타샤"Да(네).., 아이돌 활동할때 같이 유닛을 짠 сотрудница(동료), 예요."
디미트리"흐음...친했나봐?"
아나스타샤"Да(네). 정말정말, 친했어요. 요즘은 만날기회가 없었는데...프로듀서,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정말 고마워요). 만날 수 있게 해줘서."
디미트리"뭐, 가끔씩은 친구도 봐야하는거 아니겠어. 그래야 기운도 나고."
아나스타샤"프로듀서는 고향에서 어떤 친구가 있었어요?"
디미트리"가장 친한 친구로는 세르게이 시몬손이려나...8살때 만나서 친구가 됐으니까."
아나스타샤"8살때..엄청 친한가봐요..."
디미트리"뭐, 성인이 되고나선 그녀석은 대학을 갔고 난 바로 군인이 되었지만 계속 연락했었어. 그러고보니....이 세계에 온 뒤로는 전혀 연락을 못했네."
그런 거였다. 이 프로덕션과 계약을 했다는 건 자신이 살던 세계와의 관계를 끊는다는 뜻. 그러나 디미트리는 자신이 살던 세계에 아직 소중한 것이 남아있었다.
디미트리"걱정하겠네, 그녀석..."
아나스타샤"만날 수 있을거예요, 프로듀서. 반드시."
자신을 위로해주는 아나스타샤의 모습에 디미트리는 아빠미소를 짓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디미트리"그래, 반드시 다시 만나겠지."
발길이 멈춘 곳은 에인헤랴르의 함교. 하얀 제복을 입고 지휘하는 한 소녀에게 아나스타샤가 반갑게 인사하며 뛰어든다.
아나스타샤"미나믜!"
아나스타샤가 자신의 품에 껴안기자 에인헤랴르의 부함장, 닛타 미나미는 화들짝 놀랐다.
미나미"아냐쨩?! 여긴 어떻게?"
아나스타샤"프로듀서가 만날 수 있게해줬어요."
미나미"프로듀서?"
그제서야 미나미는 함교입구에 기대어 서있는 양쪽 허벅지에 홀스터가 채워진 청바지와 후드점퍼를 입은 디미트리를 발견한다.
미나미"당신은...아냐쨩의 프로듀서셨어요?"
디미트리"아이돌 아나스타샤의 프로듀서가 내가 맞다만. 너하고는 서로 얼굴만 익혀뒀었지. 만나서 반갑다, 아나스타샤의 담당인 디미트리다."
디미트리가 건넨 손을 잡고 흔들며 미나미도 자기소개를 했다.
미나미"에인헤랴르의 부함장인 닛타 미나미라고 합니다."
악수를 끝냈는데도 미나미에게 껴안겨있는 아나스타샤를 보며 디미트리가 말했다.
디미트리"이 녀석이 응석부리는건 드문데. 둘이서 많이 친했던 모양이군."
미나미"하하..아냐쨩은 예전부터 절 언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예요."
디미트리"사이가 정말 좋아서 진짜 자매라해도 믿겠는걸."
미나미"아냐쨩이 당신에 대해 많이 얘기하더라고요. 굉장한 사람이라고 칭찬하면서 말이죠."
그 말에 디미트리가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놀라했다.
디미트리"내가?"
미나미"예, 항상 옳은 길로만 간다면서 말이죠."
디미트리"으음...나는 그렇게 생각안한다만.."
미나미"후훗, 이때까지 당신이 전투하는 걸 봤던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걸요."
디미트리"그런가..칭찬 고맙군."
함교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디미트리는 본능적으로 재빨리 뒤를 돌아보았다. 함교의 문간에는 하얀 제복을 입은 아리스가 함교로 들어오고 있었다. 들어오면서 디미트리의 얼굴을 보자마자 아리스는 디미트리가 밉다는 듯 그를 노려보았다.
아리스"...어째서 당신이 여기에?"
디미트리"뭐, 담당 아이돌이 여기에 있는 동료를 보고싶다해서 바래다준거다."
아리스"담당 아이돌?"
아리스는 함교를 둘러보았다. 함교에 있는 아이돌은 닛타 미나미와 아나스타샤뿐. 하지만 아리스가 알기로 닛타 미나미는 담당 프로듀서가 없다. 그렇다면...
아리스"..당신이 아나스타샤씨의 프로듀서라고요?!"
아리스가 뜨악한 표정으로 물어도 디미트리는 표정하나 안바꾸고 말했다.
디미트리"그렇다만."
아리스"아나스타샤씨, 진짜예요?"
아나스타샤는 아리스의 태도가 이해가 되지않는듯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대답했다.
아나스타샤"Да(네). 무슨 문제, 라도 있나요? 아리스."
아리스"당연하죠! 고집세고 항상 단독행동하는 사람이라고요? 아이돌도 어떤 위험에 빠뜨릴지 몰라요!"
그러자 아나스타샤가 아리스에게 다가가 말했다.
아나스타샤"아리스말이 맞는 것도 있습니다. 제 프로듀서는, 고집세고 항상 마음대로 혼자 뛰어들지만. 다른사람들을 생각해서 그러는거예요."
평소에는 남에게 맞춰주고 소심한 아나스타샤가 완고한 태도를 보이자 아리스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가 보이는 것과는 달리 꽤나 훌륭한 프로듀서란걸.
아리스"음...좋아요. 아나스타샤씨가 그렇게 말씀하시니 믿겠는데요..."
말을 끝맺지 않은채로 아리스는 디미트리의 벨트에 채워진 권총홀스터와 나이프홀스터를 순서대로 가리키며 화난 듯이 말했다.
아리스"어째서 함내에 무장을 하시고온거예요?!"
디미트리"그거야 아나스타샤가 무장을 안했으니까?"
아리스"무슨 뜻이죠?"
디미트리"아이돌을 보호하는 것도 프로듀서의 일로 알고있다만."
진짜 이러다 싸움날 것 같은 분위기에 미나미가 중재하고 나섰다.
미나미"자자, 둘 다 그만하세요."
디미트리는 미나미의 말을 듣고 자신의 머리를 거칠게 긁적이더니 이내 한숨을 쉬고 아리스에게 손을 내밀었다.
디미트리"이전의 일, 미안하다. 그땐 사쿠라이의 담당에서 물러나가지고 신경이 날카로웠거든. 좀 늦었지만 용서해주겠나?"
아리스는 내심 디미트리가 사쿠라이 모모카의 담당이였다는 것에 놀라며 자신도 잘못한 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디미트리의 손을 잡고 흔들었다. 표정은 여전히 뿌루퉁한 채로.
아리스"좋아요, 저도 잘못한건 있으니까."
디미트리"사과 받아들여주니 고맙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타치바나."
아리스"...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포틴P "..집중 안되는 비주얼이지만.."
슈코 "감량중인 카나코 한명이면 뒤집어 쓸텐데 말이지-"
유이 "으음, 곤란하네.."
치나츠 "그렇네. 인질이 잡혀 있는 셈.."
유이 "아리스가 기껏 만든걸 부숴야 한다니 미안한데!" 두웅
치나츠 (뭔가 핀트가 어긋났어)
포틴P ,유이&치나츠 참전
먹어치우기
데미지 4배
sp 소모량 80
쿠루미 sp 90
타노스p "맛있다."우물우물
케이크 "내, 내몸을 먹어치우지마?!"
타노스p "실으 (싫어)"우걱우걱
데미지 60x4x1.5 =360 -30 =330의 피해
------------------------------------------------------------
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563/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아리스 "그거 무슨 표정인거죠!"
히카루 "...구해줄게! 아리스!"
아리스 "...저기요?"
히카루 참전
타노스p "근데 넌 요리만 하면 나보다 더 기행이 심한거 같아."
아리스 ""충격
루미 행동 7/10 마탄 1/3(5/15)
루미 "인질때문에 공격이 막힐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한다면, 역시 이거지"
샷+피어스+디스트로이어+트릭샷
2+1+2+1=6 소모
루미 "무방비한걸, 인질을 내세울 기미도 안보이고... 이 마탄은 낭비였으려나"
아리스 "잠깐만요?! 제가 방패가 되건 말건 쏘려고 한거죠?!"
루미 "괜찮아. 적한테만 통하는 마탄이니까"
아리스 "그런 문제가 아니라구요!"
미유 정신 6/10 마탄 10/10
루미 행동 2/10 마탄 1/3(6/15)
------------------------------------------------------------
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493/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아리스 "전 왠가요!"
타노스p "이사태의 주범 같아서?"
파괴자의 라이플- 파멸포
sp소모량 100
데미지 5배
쿠루미 sp 10
타노스p "으음.. 엄청 녹았네. 부스러기들이 많이 있네 나중에 먹을까."
케이크 "아아아!"
타노스p " 아맞다! 내가 저런거 하나 만들었는데 그건 고기 덩어리였지! 잘익은. 그래서 먹어서 없앴는데."
데미지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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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343/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루미 행동 3/10 마탄 1/3(7/15)
미유 "아리스쨩도 있으니까, 최대한 신중하게..."
「형태변환 - 대물저격총」
※ 마탄 소모 4
※ 1d100 의 공격
※ 다이스값 50이하시 빗나감. 51이상시 크리티컬 처리. 크리티컬시 대미지 1.5배
지나치게 신경 쓴 탓에, 저격은 허무하게 허공을 갈랐다.
미유 "..."
루미 "괜찮아. 전부 아리스가 나쁜거야."
아리스 "제가 뭘요?! 그리고 타치바나라구요!"
루미 "이상한 케이크를 만든데다 붙잡히기까지 했잖니. 타치바나양."
아리스 "으그그..."
미유 정신 8/10 마탄 6/10
루미 행동 4/10 마탄 1/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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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373/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미레이 "날뛰는 케이크라니 참 신선하네 여러 의미로"
미레이 [급소 찌르기] 사용
미레이 "중심부를 찔러버리니까 많이 무너지네. 뭐 당연한 거겠지만"
미레이 행동력 : 5-4+1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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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152/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케이크를 먹자
sp 소모량 10
쿠루미 sp 40
케이크가 땅에 떨어져서 먹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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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182/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Gun포도는 다이스를 굴리고 다음 턴 샷의 위력을 그만큼 올리는 거라고 보면 되나요?
그리고 효모..5턴 후부터 5턴간 받는 피해 1.5배라는거죠? 행동력 소모에 비해선 너무 강하네요. 조정해야 하겠습니다
이거나 먹어-! 도 컨셉은 좋은데 미치루는 언제나 빵을 하나는 갖고 있을 테니 언제나 사용 가능한 카운트 리셋 기술은 위험하고(...)
일단 컨셉 면에서, [빵]이라는 자원이 지금의 시트에선 거의 의미가 없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본인 턴 기준 10턴이면 빵 하나 깨지기 전에 후고후고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거든요. 빵을 소모하는 효과들도 빵이 얼마나 많냐가 중요하다고는 볼 수 없고...
후고후고에 들어갈 때 빵을 전부 먹어치워서 빵 숫자에 따라 허기가 크게 줄어드는 식으로 만들고(리타이어하지 않으려면 빵을 만들어두는게 좋음), 빵의 기본 내구를 낮추고 빵의 내구를 소모하는 기술을 만드는 식으로 리스크 기본기를 만드는것도 괜찮겠네요. 이러면 더 복잡해지긴 하는데...안 그러면 지금 미치루 시트 그냥 엎고 평범하게 만드는게 훨씬 나을수도 있어 보이는지라...
뭐 평범한것도 나쁘지 않죠. 생각해보시고 알려주세요.
미레이 "이거 생각보다 맛있네."
아리스 "그쵸! 저도 늘 실패하진 않는다고요!"
미레이 "그럼 케이크가 살아 움직이는 것도 의도한 거냐?
아리스 "그.. 그건... 맛은 있잖아요!"
미레이 "그래, 뭐 네가 한 요리 중엔 그나마 낫나? 이게 요리인지 연금술인지 모르겠다만."
[할퀴기] 사용
미레이 "앗차 이런 실수를..."
현재 행동력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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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212/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필살 저스티스 블레이즈 킥」
※ 행동력 소모:7
※ 위력 200 고정. 단, 주사위값에 따른 빗나감과 치명타, 즉사는 적용함.
히카루 "키이이이익!"
아리스 "으아아아! 제 케이크가!!"
히카루 행동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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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42/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세이쟈 "..."
란 "..."(안절부절)
위그드라실을 목도한 이후로 말이 없어진 세이쟈,
그리고 변화한 세이쟈의 모습을 보며 익숙치 못해하는 란의 모습이였다.
세이쟈 "야, 여우."
란 "네,녭!" *(혀꼬임)
세이쟈 "요괴는, 뭘까나."
란 "하..?"
세이쟈의 영문모를 질문에 당황한 란이였다.
세이쟈 "아니다, 나가기나 하자."
란 "하아아~? 도대체 당신은 무슨말을! 아니 혼자 좀 가지 말라고요! 아니!'
마저먹기
sp 소모량 60
데미지 +100
쿠루미 sp 70
케이크가 던진 생일빵을 입으로 받아먹고, 케이크 몬스터를 마저 다 씹어먹었다. 왠지 식인을 하는 기분이 든다.
2턴다운
데미지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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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 몬스터
[HP: 0/900]
약점: 대식가 (1.5배 데미지)
※ 딸기는 진리!
- 케이크가 자신에게 장식된 딸기를 먹어, 매턴 30HP를 회복합니다.
※ 생일빵 (물리)
- 케이크가 자신의 파편을 상대의 얼굴에 던집니다.
- 콤마 값이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 닷디 쉴드!
- 아리스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 주사위 값이 95 이상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딸기 케이크 몬스터가 아리스를 방패 쓰려합니다.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 그래도 엔딩은 훈훈하게
-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평범한 딸기 케이크로 변합니다.
엔딩은 완성되면 올라옵니다...조금 기다려 주세요
후미카 "아리스양..!"
아리스 "읏, 괜찮아요. 별 일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평범하고 수수한 딸기 케이크 한 조각이 떨어지는 것을 마지막으로 몬스터는 사라지고, 느닷없이 딸기 케이크와 싸운 모두도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아리스 "여러분..죄송해요. 역시 전 요리같은건 글러먹은게 맞을지도..." 추욱
미나미 "아,아니야! 아무래도 이번에도 근처에서 흘러나온 마기가 원인이라는 것 같아서..이후 이 근처의 빈 방들은 폐쇄하기로 했어."
아리스 "..저, 유미 언니. 실패한 것들이 쌓여서 그런 괴물이 나올 정도로 실패투성이였지만..여기 남은 이거 하나만큼은 분명 마지막에 제가 제대로 만든 거에요. ..부족하지만...괜찮으시다면..."
유미가 약간 놀란 얼굴로 케이크를 받아들자 어느새 아이코가 느긋하게 다가와 포크를 건넨다. 유미는 불안해하는 아리스를 잠시 바라보더니, 천천히 포크로 케이크를 한조각 잘라 입에 넣는다.
유미 "..응, 맛있어. 아리스! 최고의 선물이야. 고마워!" 활짝
아리스 "....!"
슈코 "아, 아리스 운대요~ 이건 레어한데?"
아리스 "타,타치바나에욧!" 훌쩍
유이 "응 응, 훈훈하네☆"
유이 "..라니, 이대로 끝낼 것 같아? 유이도 놀고 있던게 아니라고! 다들 컴온!" 따악
미오 "들린다!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보이는 곳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찬란히 빛나는 3개의 별...사람들은 날 캡틴 미오라 부르지!" 벌컥
포틴P "미오? 미오가 어째서 여기에?"
유이 "유이가 불렀어! 아리스가 늦게나마 유미 생일을 챙기려고 고군분투했는데, 우리가 가만 있어서야 부끄럽잖아?"
포틴P "그, 그래서 뭘...파티라도 하자고? 이렇게 갑자기?"
미오 "츳츳,캡틴 미오와 프로덕션 친구들을 얕보면 곤란하지! 순식간에 준비를 끝내준 파티셰 여러분의 등장입니다! 부디 성대한 박수로 맞아주시길!"
카나코 "케이크!" 두
노리코 "도-넛!" 둥
아리스 "엄청 많아?!"
시즈쿠 "오이카와 목장의 우유는 어떠세요-?" 출렁
노노 "모,모리쿠보인데요..왜 여기 끌려온건진 모르겠지만 축하드리는데요.."
포틴P "우,우와아아..."
미오 "놀라는건 아직 이르지!"
"아-핫핫핫핫핫핫! 콜록콜록콜록" 폭죽 소리
"생일이다- 마시자-!"
"아니아니, 술은 없으니까요?!"
포틴P "뭐야, 다른 사람들은 또 왜 몰려와?!"
유이 "유이랑 미오랑 슈코 인맥으로 올 사람은 다 불렀지롱☆"
슈코 "그러면- 사람도,먹을 것도,축하할 일도 모였겠다.."
미오 "자, 진짜 재밌는건 지금부터다! 렛츠 파티 타임!!"
"""예에-이!!"""
포틴P "네, 포틴P입니다. ...에..그러니까...유미의 애프터 생일 파티를..."
포틴P "아,아뇨. 에인헤랴르의 정비중에 벌어진 일이고 지금은 정비가 끝났으니 적습이 발생해도 바로 에인헤랴르에 전원 탑승해 이동하면 대응할 수 있습니다. 네. 경계에 문제는.."
포틴P "예?! 전무님도 참석하시겠다고요?! 아니, 그게 그러니까, 아니 뭐가 아닌게 아니라..."
포틴P "으아아아아아아아!!" 벅벅
문 밖에서 중간관리자의 스트레스가 리미트 오버하던 말던, 뒤늦은 유미의 생일 파티는 열기와 미소를 더해 간다...
*후일담은 이 밑에 답글로
아리스가 만든 딸기케이크를 접시에 담아 들고 먹고있는 디미트리. 아나스타샤는 어느새 혼다 미오에게 끌려가 파티의 중심부에 있었다.
디미트리"평화롭네, 이런건 정말 오랜만이야."
디미트리는 계속되는 전투에도 동료의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다는 여유에 새삼 감사했다. 게다가 아나스타샤가 아이돌 동료들과 웃고 떠드는걸 보니 저절로 흐뭇해졌다. 아마 디미트리는 아나스타샤를, 지금은 죽어버린 '이리나'처럼 여기고 있을 것이기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리라. 아나스타샤가 디미트리를 발견하고 인파를 뚫은 뒤에 악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디미트리의 앞에서서 말했다.
아나스타샤"프로듀서! 춤 춰요!"
디미트리".....뭐?"
갑작스런 아나스타샤의 춤 신청에 디미트리의 뇌는 잠시 생각하길 그만두었다가 다시 가동되었다.
디미트리"뭔 소리야, 그건 또?"
아나스타샤"요즘 저한테서 춤, 배우고있잖아요. 유미의 생일이니까 같이 춤 춰줘요."
그렇게 말하며 아나스타샤는 디미트리의 손을 잡고 끌었다.
디미트리"자...잠깐! 아나스타샤아아아!"
https://www.youtube.com/watch?v=X4Vx29bZ_TA
에인헤랴르의 함장 개인실. 파티가 끝난 후 유미는 선물 다발을 끌고 침대에 쓰러지듯 눕는다. 세상에서 더 이상 가질게 필요 없다는 듯한 행복한 미소.
하지만 유미는 자신의 핸드폰의 문자를 열어보더니, 이내 자신의 그 미소에 쓸쓸함을 섞어 넣는다.
'스웨덴 파견 조사 때문에 파티 못 가서 미안. 나중에 유미한테 어울리는 향수라도 사갈 테니까 생일 축하해~'
'우우.......에인헤랴르의 함장이여 그대의 탄신에 축복을 내리지 못해 면목이 없다......생일 축하해요 유미쨩!'
유미".......결국 못 만났네."
데뷔 시절부터 언제나 함께 있었던 그 세명은 세계선 합선 이례,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유미는 함장, 시키와 란코는 현장요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더군다나 얼굴이라도 자주 볼 수 있었던 그녀의 프로듀서 마저 자신의 할 일을 위해 다른 세계로 떠나있었다.
[ 나도 가끔은.......시키쨩이나 란코쨩처럼 프로듀서에게 어리광 부려도 되겠지......? ]
[ 네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
유미는 자신의 배개를 꼭 끌어안았다.
유미"너무 욕심 부리는 걸까........내 옆에는 지금도 많은 친구들이 있는데......아직도 보고 싶은 걸. 시키쨩도, 란코쨩도, 프로듀서도......"
유미의 눈이 스르르 감긴다.
그 사이, 그녀의 손에 들려있던 피냐코라타 폰걸이의 흔들림과 함께 진동이 울려퍼진다.
작은 화면에서 나타난 아늑한 풍경의 사진.
아름다운 니플헤임산 파란색 '물망초'의 꽃밭.
유미는 그 꽃의 꽃말을 떠올리며 후훗, 하며 웃는다.
'나를 잊지 말아요'
유미".......응. 프로듀서."
기계정령 '선'에 의한 피해 복구가 한창인 니플헤임의 수도, 펜릴 시티 근방의 꽃밭에서 핸드폰을 든 히데루p가 다른 한손을 주머니에 넣고 맞바람을 만끽하며 서있었다.
히데루p"미안 유미.......어리광 부리고 싶은건 내 쪽이었을지도 모르겠네."
란 "저희가 늦게 오긴 했으니까요."
세이쟈 "닌P 녀석도 그리 위험한 적은 아니라했고, 꼬맹이가 잡혀있다고는 했지만 말이지."
세이쟈 "이왕 이리된거 막타를 먹어보도록 할까?"
요력 - 강화 - 마구 파헤치기
- 2배수 근접 공격
타노스P에 의해 이미 사라진 케이크,
세이쟈의 공격은 무효로로 돌아갔다.
슈코 “저기, 사에항....들어가도 돼?”
사에 “죄송하지만, 지금은 조금...곤란해서요. 방 정리가 아직이라...네?”
방 정리를 마치지 못하여 슈코를 들이지 못한다는 사에. 허나, 슈코는 알고 있다. 딱히 방 정리를 마치지 못하여 자신을 들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특히나 사에에게 저러한 변명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안다.
슈코 “사, 사에?”
사에 “왜, 왜 그러신지...저는 괘, 괜찮답니다?”
슈코는 전혀 괜찮지 않잖아, 라면서 마음속으로 되새긴다. 평소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아닌 떨리는 목소리. 분명 잭P가 눈앞에서 그대로 사라진 것에 대해서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 모양이다.
사에만이 아니다. 아이리도 최근들어 기운이 빠진 채로 평소처럼 활기차게 웃지도, 제과를 하지도 않은 채로 멍하게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치에 또한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모모카나 다른 아이들이 찾아갔다고는 했으나 슈코처럼 방 정리가 제대로 되지 못해 지금은 올 수 없다며 정중히 자신과의 만남은 거절했다고 한다.
슈코 "저기, 그거...사에 잘못 아니거든? 어? 그러니까...."
사에 "아니요. 제 잘못입니다."
슈코 "어.....어어?"
사에 "알고 있었습니다. 공생하지 못하는 두 개의 영혼이 서로가 서로를 지치게 하고 있었다는 것을. 수상한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다가갔습니다. 그 영혼들의 싸움 속에서 두 개의 영혼은 '제발 도와달라'...그런 말을 가슴에 품고 있었죠. 그 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를 알면서도 방관한 저의 책임도 있습니다."
슈코는 그 말을 들으며 문고리에서 손을 땐다.
사에 "아...하하, 죄송해요. 갑자기 조금 감성적으로 말했나요? 그게...아, 맞다! 방의 먼지가 조금 많이차서 말이죠. 창문을 좀 열어야겠네요. 날씨도 좋고....맑은 하늘을 보면...풀릴 거에요. 청소도 더 잘 돼고...네?"
슈코 "...그러게. 날씨도 좋으니까 청소도 두 배로 잘 되겠다~그러면, 청소 끝나면 불러줘?"
사에 "최대한 열심히 해볼게요. 그럼."
엔딩은 작성중인데 다른 일도 겹쳐서...있다가 올릴겁니다 ㅠ
"어라? 이게 뭐.. 아아악! 살려.."
"끄아아아악!"
수많은 사람들이 인베이더에게 융화당해버렸고 많은 것들이 파괴당했다. 어째서 나타났는지는 모르겟지만, 놈들은 이 행성마저도 집어삼키려 들고 있다. 막아야한다.
대형 인베이더
HP 7000/7000
크리티컬 피해 1.5배로 감소, 즉사무효
[생체방패] 7턴마다 발동
해당턴에 공격시, 콤마 40이하시 데미지를 무효로하고, 2턴 다운시키며 20이하시 리타이어 시킨다.
[행성융합] 50/50턴
50턴이 지나기 전에 모든 인베이더들을 파괴하시오. 지날경우 패배
[융화] 10턴마다 발동
근처의 모든것과 융화해서 체력을 1000씩 회복합니다.
[분리] 데미지 누적 2000마다 발동
소형 인베이더[체력 1000/1000]이 쓰러뜨린 대상의 콤마가 50이하면 1마리, 초과시 2마리가 소환됩니다.
-인피니티 필드- 사용자마다 고를수 있음 단 고를경우 변경이 불가능
파워 최종 데미지를 2배로 하고 크리티컬을 80으로 내리며, 크리티컬 피해를 2.5배로 증가시킵니다.
타임 1턴당 얻는 행동력이 2배 증가합니다. 그리고 또한 다운 시간을 절반 감소하거나, 리타이어시 . 2턴으로 감소시킵니다. 5턴동안 행동을 할수 없고, 행동력 회복이 안되는 대신 적의 시간을 멈출수 있는 시간 동결이 사용가능합니다.
너프를 해야 할 듯 싶습니다..
대형 인베이더 [7000/7000]
크리티컬 피해 1.5배로 감소, 즉사무효
[생체방패] [7/7]↓
※ 공격자의 콤마가 40이하일 경우 공격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공격자의 콤마가 20이하일 경우 공격을 무효로 하고 리타이어 시킵니다.
[행성융합] [50/50]↓
※ 50턴 안에 모든 인베이더를 쓰러트려야 합니다.
※ 카운트가 0이 될 경우 패배합니다.
[융화] [10/10]↓
※ 근처의 모든것과 융화해서 체력을 1000 회복합니다.
[분리] [0/2000]
※ 대미지가 2000씩 누적 될 때마다 발동합니다. 소형 인베이더 [체력 1000/1000]을 소환합니다.
※ 해당 턴 공격자의 콤마가 50 초과일 경우, 소형 인베이더를 추가로 소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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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필드]
※ 각 캐릭터or팀 별로 하나를 선언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언 후에는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인피니티 필드의 효과]
[파워]
※ 최종 데미지를 2배로 합니다.
※ 크리티컬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 크리티컬시 배율을 2.5배로 합니다.
[타임]
※ 1턴당 얻는 행동력이 2배가 됩니다.
※ 다운 시간이 절반이 되며, 리타이어 효과는 2턴 다운으로 변경됩니다.
※ 5턴동안 행동을 할수 없고, 행동력을 회복할 수 없는 대신 적의 스킬을 정지시키는 [시간 동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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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포틴P "벌써 민간인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고..망할! 일단 계속 쏴 제껴! 우리도 곧 작전지역에 도착하니까!"
지휘용 헬기를 타고 최대한 빠르게 현장에 도착한 포틴P와 일행에게 보이는 것은 난장판의 와중에 혼자 뭔가를 생각하는듯 인베이더를 쳐다보는 거한, 타노스P. 얼마 후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품에서 보석을 두개 꺼내 떨어트린다.
타노스P "스트롱.타이머.나와."
스트롱 "주인, 밖에서 보는 건 오랜만이네! 싸움이야? 누구랑?"
타이머 "일이야? 시간 멈춰 버려? 아니면 가속시켜?"
타노스P "너흰 여기서 프로덕션 애들 돕고 있어. 난 남은 애들이랑 한방 먹이고 온다."
포틴P "타노스 프로듀서! 여긴 어느새...아니, 그보다 지금 뭘 하시려는겁니까?"
타노스P "참교육하고 와야지."
포틴P "예?"
어리둥절해하는 포틴P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듯, 타노스P는 인피니티 건틀렛을 조정하고는 로켓마냥 점프해 인베이더에게 원펀치로 특대 바람구멍을 내고는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높이 날아가버린다!
포틴P " "
스트롱 "주인 친구들? 싸움이면 나도 껴줘!"
타이머 "빨리 끝내자. 귀찮아."
대형 인베이더 [4000/7000]
크리티컬 피해 1.5배로 감소, 즉사무효
[생체방패] [7/7]↓
※ 공격자의 콤마가 40이하일 경우 공격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공격자의 콤마가 20이하일 경우 공격을 무효로 하고 리타이어 시킵니다.
[행성융합] [50/50]↓
※ 50턴 안에 모든 인베이더를 쓰러트려야 합니다.
※ 카운트가 0이 될 경우 패배합니다.
[융화] [10/10]↓
※ 근처의 모든것과 융화해서 체력을 1000 회복합니다.
[분리] [1000/2000]
※ 대미지가 2000씩 누적 될 때마다 발동합니다. 소형 인베이더 [체력 800/800]을 소환합니다.
※ 해당 턴 공격자의 콤마가 50 초과일 경우, 소형 인베이더를 추가로 소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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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인베이더 [체력 8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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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필드]
※ 각 캐릭터or팀 별로 하나를 선언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언 후에는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인피니티 필드의 효과]
[파워]
※ 최종 데미지를 2배로 합니다.
※ 크리티컬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 크리티컬시 배율을 2.5배로 합니다.
[타임]
※ 1턴당 얻는 행동력이 2배가 됩니다.
※ 다운 시간이 절반이 되며, 리타이어 효과는 2턴 다운으로 변경됩니다.
※ 5턴동안 행동을 할수 없고, 행동력을 회복할 수 없는 대신 적의 스킬을 정지시키는 [시간 동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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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이 [휴식 모드] 전환
파워 필드 선택.
미레이 현재 모드 [휴식 모드] / 현재 행동력 [3/10]
[파워 필드] 효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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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인베이더 [4000/7000]
크리티컬 피해 1.5배로 감소, 즉사무효
[생체방패] [6/7]↓
※ 공격자의 콤마가 40이하일 경우 공격을 무효로 하고 2턴 다운시킵니다.
※ 공격자의 콤마가 20이하일 경우 공격을 무효로 하고 리타이어 시킵니다.
[행성융합] [49/50]↓
※ 50턴 안에 모든 인베이더를 쓰러트려야 합니다.
※ 카운트가 0이 될 경우 패배합니다.
[융화] [9/10]↓
※ 근처의 모든것과 융화해서 체력을 1000 회복합니다.
[분리] [1000/2000]
※ 대미지가 2000씩 누적 될 때마다 발동합니다. 소형 인베이더 [체력 800/800]을 소환합니다.
※ 해당 턴 공격자의 콤마가 50 초과일 경우, 소형 인베이더를 추가로 소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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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인베이더 [체력 8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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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필드]
※ 각 캐릭터or팀 별로 하나를 선언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언 후에는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인피니티 필드의 효과]
[파워]
※ 최종 데미지를 2배로 합니다.
※ 크리티컬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 크리티컬시 배율을 2.5배로 합니다.
[타임]
※ 1턴당 얻는 행동력이 2배가 됩니다.
※ 다운 시간이 절반이 되며, 리타이어 효과는 2턴 다운으로 변경됩니다.
※ 5턴동안 행동을 할수 없고, 행동력을 회복할 수 없는 대신 적의 스킬을 정지시키는 [시간 동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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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프로듀서! 자신을 놓치지 마!"
히나 "스페이스 인베이더...흔한 소재지만 역시 실물은 리얼리티가 다름다. 뭐, 이미 희생자도 나온 것 같고 봐줄 수는 없겠슴다만..!"
포틴P 사이드,히나 참전
그리고 앞으론 RP 쓰는거 떠맡기고 가시면 인건비 받을겁니다. 농담 아님.
심박감지기의 전자음만이 들리는 병실. 그 안에서 한 소녀가 한 남자의 손을 잡고있었다. 이제는 검푸른 색이 되고 삐쩍 마른 그의 손에서는 생명의 활기는 커녕 죽음의 기운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병실 문 밖에서 발소리가 서서히 다가와도 소녀는 여전히 그의 손을 잡고 있었다. 이윽고 병실문이 열리고 발소리의 주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때 소녀를 담당했던 프로듀서, 디미트리였다. 디미트리는 병실을 둘러본 뒤 한숨을 쉬며 소녀, 사쿠라이 모모카의 옆에 앉았다. 그럼에도 모모카는 미동도 없었다.
"...왜 오신거죠?"
먼저 침묵을 깬건 모모카. 디미트리는 손에 들고있던 도시락을 내밀었다.
"받아라."
"왜 오신거냐고요.."
"듣자하니 며칠동안 뭘 먹은게 없다며? 받아."
도시락을 받아드는 낌새가 없자 디미트리는 도시락을 그냥 모모카의 옆에 내려놓았다.
"상태는 어떠냐?"
"예전과 똑같아요, 언제 깨어날지 모른데요..."
"이녀석 말고, 너."
디미트리의 말에 모모카는 갑작스레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
"저요?! 당신의 눈에는 괜찮아보이나요?! 정말 그리워하던 사람이 겨우 일어났는데 다시 일어나지도 못할 잠에 빠졌어요!"
"너가 이러면 이녀석이 기뻐할 것 같냐?"
흠칫하는 모모카, 디미트리는 모모카를 째려보며 말을 이어간다.
"안그래도 자기 목숨보다 아이돌을 더 소중히 여기는 녀석인데, 지금 니꼴을 LMBGp가 보면 퍽이나 기뻐하겠다."
디미트리는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독설을 내뱉으며 도시락을 다시 한번더 내밀었다.
"...그러니까 받아. 나중에 먹고."
모모카는 이번엔 도시락을 천천히 받아들고 무릎위에 올려놓았다.
"들었겠지만 지금 혼수상태인 LMBGp 대신 내가 한번더 너의 프로듀서가 됐다."
"들었어요...하지만..당신은 괜찮은건가요?"
"뭐가 말이지?"
"전 프로듀서쨔마를 잊지못하고 당신한테 차갑게 굴지도 몰라요.
그렇게 말하며 디미트리를 올려다보는 모모카의 초록빛 눈동자는 공허했다.
"그게 문제라도 되는건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일을 그르칠지도 몰라요."
"상관없어."
"차갑게 구는걸 넘어 미워할지도 몰라요."
"이해할 수 있어."
모모카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하는 디미트리를 공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마지막, 자기자신도 이런 질문을 떠올렸다는 사실에 혐오해버리는, 질문을 해버렸다.
"...복수를 위해서 목숨도 바칠지 몰라요."
"그것만은 허락 못하겠군."
송곳으로 찔러도 피 한방울 나지 않을 듯한 사람, 냉혈한. 이 단어들이 디미트리를 대표하는 언어라고 믿고있던 모모카는 눈을 크게 떴다. 분명 이 사람이라면 그래도 모모카가 자신의 발목을 잡기에 상관없다고 말할거라 생각했다.
"어째서죠...당신이라면..."
"LMBGp가 굳이 나에게 너를 맡긴 이유가 뭘까, 한번 나름대로 생각해봤다. 내가 한번 너를 맡은 이유도 있겠지만, 나라면 널 죽게 놔두지 않아서...라고 해답이 나오더군."
그렇게 말하고 디미트리는 지금은 수척한 LMBGp의 얼굴을 보며 이어서 말했다.
"그러니 약속하지. 너가 나에게 차갑게 굴어도 사사로운 감정으로 일을 그르칠 것 같아도 날 미워해도 상관없어. 내가 차갑게 구는 널 이해하고 감정으로 일을 그르치려하는 널 막고 너가 날 미워해도 난 널 미워하지 않으면 되니까. 하지만 너의 목숨을 버리려는 일, 그것만큼은 내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막겠어."
"디미트리씨...."
"내가 너의 프로듀서인 한, 널 위험에 빠뜨리거나 죽게놔두지 않아. 이것만큼은, 진심이란걸 알아줬으면 한다."
처음 만났을때와 묘하게 같으면서 다른 사람. 하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했다. 그는 진심이며 예전보다 성장했다는 것.
"...후훗, 전혀 다른 사람이신 것 같네요."
처음으로 입가에 미소를 지은 모모카. 그 모습을 본 디미트리는 속으로 조금 안도했다.
"뭐, 여기에 있으면서 여러가지 배웠으니까."
모모카는 LMBGp의 손을 꼭 잡고 작별인사를 했다.
"죄송해요, 프로듀서 쨔마. 옆에 계속 있어드리지 못해서. 그래도 계속 올테니까..."
모모카는 그 말을 끝으로 의자에서 일어났다.
"다녀오겠습니다. 프로듀서 쨔마."
얼핏, 디미트리의 눈에 LMBGp가 미소지은 것처럼 보였지만 잘못 봤겠거니하고 그는 병실의 문을 열고 나간 모모카의 뒤를 따랐다.
사쿠라이 모모카, 디미트리 파티에 재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