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일반 프로듀서
주사위로 자신의 아이돌의 애정치수를 정해보자!!
댓글: 67 / 조회: 923 / 추천: 0
작성자:
김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2-23, 2017 21:51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로 자신의 아이돌의 애정치수를 정해보자!!
장난으로 봐주세영 >.ㅇ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6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동안 미유 씨에게만 신경써서 미안해!
너만은 제발...
쇼코야 고맙다!!! 아아아아!!!!
흐흑... 너무 기뻐.. 그럼에도 한구석이 슬퍼지는 건 왜일까...
그래그래 귀엽구나. 사치코는 귀엽구나. 후후 귀여운 사치코한테 사랑받으니 기쁘구나 하하..
...
노노...
이어서 키노시타 양.
그래도 좀 나아졌구나... 헤헤... 기뻐... (쓰러짐)
일단 아스카!
....확실히 한정 슈가 하트양과의 데이트는
'콘래드 도쿄'라는 고급 호텔이 배경이었죠.
이 목숨을 바쳐서라도! 당신을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분명 아키양이라면 씩씩하게 고백을 할 것 같아요.
프로듀서 역시 그런 아키의 매력이 푹 빠질 것이고요.
위장무늬로 장식된 '택티컬 드레스'에
컴뱃 나이프로 웨딩 케이크를 자르고
결혼 반지는 수류탄 고리를 건네며
타오르는 전장만큼이나 뜨거운 키스를 신호로
작전명 '허니문'을 시작하며 미시로의 수송기로
신혼 여행지까지 고공침투를 감행하겠죠.
함께 바다에서 정글에서 혹은 시가지에서
숨이 가쁘고 땀이 비오듯 흐르는
격렬한 '전투'를 거친 끝에
'미래에 맡겨둔 인질'을 무사히 구출하며
분명 갈 때는 두 사람이었지만 올 때는 세 사람이 되어
무사히 작전 성공을 알리겠지요.
다소 수상해보이는 신혼여행이만
진성 밀리터리 오타쿠 아키양과 함께라면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