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주사위] 생존본능 TRPG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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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31, 2017 19:38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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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없는 시간은 짧을수록 좋으니 바로 스폰하시면 됩니다
전투가 끝나고, 아키하 연구소에 포틴P와 일부 아이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주제는 오늘의 뉴스, 그리고 잭P의 주장.
시키 "죽은 자의 부활...학계가 시끄러운 정도로 끝날 이야긴 아니네. 전세계적으로 전대미문의 관심이 쏠릴 거야."
아키하 "하지만 윤리,종교적으로 몰고 올 파장도 상상을 초월할테지. 뿐만 아니라 심하면 국가나 정치의 개입까지 들어올지 모르는 폭탄이기도 해. 그걸 모르고 공표했으리라 생각되진 않지만."
시키 "냐하하,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지...더군다나 이 연구, 꽤나 수상한 점 투성이야. 연구 과정은 그녀가 주인인 재단의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진행되어 전부 미공개에, 애초에 그동안 이런 연구를 진행중이었다는 것도 외부에는 밝히지 않았던 것 같네- 이제와서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
치나츠 "갑작스러운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이런 걸 숨기다가 갑자기 발표하면 혼란이 커질 뿐. 의도된 바라고 하면.."
사나에 "위험한 짓이지. 그것만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그렇지만, 뭘 위해서?"
사나에 "...아무튼 정리해 볼까. 본인과 본인...이라고 해야 하나. 잭 더 리퍼 쪽의 주장도 포함해서, 잭P가 말하는 친구는 확실히 저 에르라는 박사야. 그가 가지고 있던 자료를 봐도 틀림없고."
사나에 "그리고, 잭P가 구속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했던 말과도 일치해. 그의 말에 따르면 어릴때부터 불사라느니, 죽은 자를 살려내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고 했으니까."
치나츠 "전후사정이 맞아떨어지고, 저 연구에 수상한 점이 존재하는 이 시점에선 상당히 신빙성이 생긴다고 봐야겠죠."
포틴P "일단, 전무님께 보고도 해 둬야겠지만...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섣불리 움직이기도 어렵게 됐군요. 어마어마한 주목을 받는 상태에서 섣불리 접촉하기도 쉬울 리는 없고, 잭P의 말이 사실이라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인물이니."
슈코 "글쎄..나는 좀 다른 생각인데. 그 인간쯤 되면 그럴싸한 이야기 만들어 내는 건 쉽지 않을까. 기자로서 조사하면서 알게 된 이야기로 우리가 확인할 수는 없지만 믿을법도 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준비해 놨을지도 모르지. 지금같은 상황이 오길 기대하고 말야. 아니면 그 둘이 정말로 그렇게 믿을 뿐이고, 진짜 흑막인 3번째나 4번째 인격까지 있을지도 모르고."
포틴P "그, 그건 좀 비약 아닐까..."
슈코 "어쩌면의 이야기일 뿐이지만, 절대 아니라곤 단정 못 하잖아?"
포틴P "..."
슈코 "그리고, 그 편지 이야기가 엇갈리는 한 믿을 수 있는 건 한 사람 뿐이잖아. 어느 한쪽은 거짓말을 하는 걸 테니까. 믿을 사람이 따로 있지, 자기 아이돌들을 난도질한 인간 말을 믿겠다는거야? 권위 있는 의사이며 박사인 사람이 아니라?"
포틴P "...중립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뿐이야. 우리가 가진 근거에 기초해 판단해야 하니까."
슈코 "그래, 프로듀서는 그래야 하는 입장이니까. 하지만 난 달라. 그 인간의 말 같은 건 믿을 수 없어."
시키 "...어느 쪽이던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건 확실하네~ 그나마 편한 건 잭P쪽이 거짓말을 하는 거겠지만..."
시키 "어쩐지 나는 저 박사님 쪽에서 구린 내가 나는 걸."
아키하 "인정하긴 싫지만, 동류라는 감각이 느껴지니 말일세.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등장인물이 너무 많았나...한차례 상황 정리를 해 두려고 했더니만
뱀파이어, 요괴, 천사까지 무슨 신화의 한장면을 장식할 만한 전투가 끝난지 며칠 뒤, 프로덕션 내에서 경보가 울렸다. 안내방송에 따라 브리핑룸으로 이동한 프로듀서들과 아이돌. 브리핑룸의 스크린을 켜며 포틴 프로듀서가 천천히 걸어나왔다.
포틴"2시간전, 균열이 발생하면서 한 생물체들이 떼로 몰려왔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사진 하나를 띄웠다. 디미트리는 그것을 보고 놀라 뒤로 넘어졌다. 이상하게 큰 주둥이, 회색 빛의 매끈한 피부, 흉악한 앞발톱.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지상에 가면 끈질기게 봐왔고 끈질기게 쏴죽였던 놈들이니까.
아나스타샤"괜찮아요?"
디미트리"엉..놀라 넘어진것뿐야."
포틴 프로듀서는 흔치않은 디미트리의 반응을 날카롭게 집어내고 물었다.
포틴"이녀석들에 대해 아는게 있으신가요? 디미트리씨."
디미트리"어...노살리스란 놈들이다. 두더쥐가 방사능에 변형되어 저렇게 된거야. 주로 앞발을 휘둘러서 공격하고 벽도 타는데다 흉폭해, 인명피해가 심해질꺼야. 시가지보단 넓은 공원에서 싸우는게 유리할거다. 참고로 말하자면 사진에 찍힌 녀석은 수컷이다. 암컷은 수컷하고 다르게 음파공격을 하니 참고하는 게 좋을 꺼야."
포틴은 '호오'하고 감탄한 뒤 말했다.
포틴"자세히 아시는군요."
디미트리"많이 쏴죽여봤으니까."
브리핑은 그걸로 끝, 헬기를 타고 투입되기 직전. 아나스타샤가 물었다.
아나스타샤"...프로듀서는 어떻게 저런걸 아는거죠?"
디미트리"너하곤 살아온 환경이 달라."
디미트리의 그말에 아나스타샤는 침묵했다
생긴모습:https://namu.wiki/w/%EB%85%B8%EC%82%B4%EB%A6%AC%EC%8A%A4
넓은 공원으로 유인하는 작전이 성공했다고 무전이오자 공원에서 대기하던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은 전투를 준비했다. 곧이어 쥐떼같이 새까맣게 몰려드는 노살리스들이 보였다. 수는 셀수도 없었고 그들은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주변을 포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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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살리스 떼
체력:1500/1500
약점:없음
즉사면역, 군집형 적
※할퀴기[2/2]↑
2턴에 한번, 공격자의 콤마+주사위 값이 50이하면 1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음파공격[2/2]↑
2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가 80이상인 경우 2턴동안 다운시킵니다.
※덮치기[4/4]↑
4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 값이 50이하일 경우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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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
[스피드스타]의 효과에 의해 행동력 +1 (2회 남음)
드로우
1+2+
「트리오 : 비바체」
※ 패션 3장 소모
※ 다이스/33 만큼 연속 공격을 시행하고, 반격을 받지 않습니다.
※ 치명타일때, 상대를 출혈 상태로 만들어 3턴동안 이 스킬의 마지막 공격 데미지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줍니다.
이터널 "...아니, 아니지. 정신을 집중해야해. 생긴건 상관없어. 적은 적이야."
이터널의 총구 앞에 세장의 노란 카드가 마치 레일건처럼 늘어선다. 에너지를 응축하고, 발사하는순간 폭발적으로 날아간다.
노란색 광탄이 마치 거대한 짐승의 손톱처럼 노살리스 떼를 할퀴고 지나간다. 흉측한 짐승의 체액과 살점이 튄다.
이터널 "으, 으윽... 정신건강에 안 좋아..."
※출혈 상태 이상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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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살리스 떼
체력:1140/1500
약점:없음
즉사면역, 군집형 적
※할퀴기[2/2]↑
2턴에 한번, 공격자의 콤마+주사위 값이 50이하면 1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음파공격[2/2]↑
2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가 80이상인 경우 2턴동안 다운시킵니다.
※덮치기[4/4]↑
4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 값이 50이하일 경우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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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디버프
※출혈[3/3]
매 턴 60의 피해 추가.
디미트리"이렇게 많은건 또 스토커 생활 10년중 처음인데."
디미트리는 그렇게 말하면 오랜지색 케이스를 열어 메딕킷을 꺼냈다
АИ-1 구급킷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 행동력(3/10)
디미트리"좋았어, 오랜만에 제대로된 구급킷이군"
디미트리는 만족한 듯 주사기를 쳐다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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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살리스 떼
체력:1080/1500
약점:없음
즉사면역, 군집형 적
※할퀴기[2/2]↑
2턴에 한번, 공격자의 콤마+주사위 값이 50이하면 1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음파공격[2/2]↑
2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가 80이상인 경우 2턴동안 다운시킵니다.
※덮치기[2/4]↑
4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 값이 50이하일 경우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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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디버프
※출혈[2/3]
매 턴 60의 피해 추가.
쇼코 행동력 10 + [0/60]
{0/420}
쇼코"흐에..."
노살리스떼가 주변을 포위하자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쇼코는 묵직한 캐논을 꺼내들었다.
쇼코"아키하말대로... 써보면알겠지?"
가우스 캐논에서 빛이나며 부품들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가우스 캐논>
가우스 가속장치 설계도는 UAC가 긴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산업계획의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전트 탑 그 자체나, 데이모스와 포보스에서 볼 수 있는 광석채굴기가 그렇습니다.
가우스 캐논은 민감한 부품이 적게 가동하기 때문에 신뢰성 높은 강력한 병기로 거듭났습니다. 자기화 장치(Magnetized chamber)에서 강철 화살탄을 가속하여 엄청난 속도로 쏘며,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탄환 덕에 이 무기의 정밀도는 거의 완벽합니다. 탄환은 싼 값에 구할 수 있으며, 유기물을 통과해도 관통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발사 시 반동이 상당하니 이 점은 사용자가 감안해야 합니다.
충전하여 적을 박살내는 정밀 타격모드와 플라즈마 빔이 여러 대상을 박살내는 공성모드중 선택가능합니다.
공성모드 - 행동력 6소모
주사위값의 2배 피해를줍니다.
전체 공격 판정을 지닙니다.
군집형 적일경우 4배피해를 줍니다.
플라즈마빔이 노살리스들을 완전히 소멸시킨뒤 큰 폭발을 내었다.
쇼코"우와....."
쇼코 행동력 9 + [10/60]
{320/420}
대미지 계산식
80×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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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살리스 떼
체력: 700/1500
약점:없음
즉사면역, 군집형 적
※할퀴기[1/2]↑
2턴에 한번, 공격자의 콤마+주사위 값이 50이하면 1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음파공격[1/2]↑
2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가 80이상인 경우 2턴동안 다운시킵니다.
※덮치기[3/4]↑
4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 값이 50이하일 경우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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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디버프
※출혈[1/3]
매 턴 60의 피해 추가.
이상 없이 쓰셔도 됩니다.
포틴P "이 정도일 줄 알았으면 좀 더 준비를 해 뒀어야...아니, 지금 불평해봤자 의미가 없겠지!"
「전황 파악」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다른 사람들이 빠르게 몰아내긴 했지만, 상당히 상처를 입고 겨우 헬기에 올라탈 수 있었다.
슈코 "아- 진짜 뭐 하는거야! 평소대로 뒤에 빠져 있었어야지!"
포틴P "이 상황을 예상을 못 한 거야...윽. 그래도 큰 상처는 아니니 괜찮아."
아스카 "우리가 그 부상이었으면 지금쯤 기절하려고 들 거면서."
포틴P "그, 그거야..."
슈코 "하아...아무튼 괜찮아질 때까진 얌전히 있어. 알겠어? 더 이상 누가 다치거나 하는 건 사양이라고."
아스카 "이하동문,"
포틴P "그래그래, 알았다고. 미안하게 됐다."
포틴P 3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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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살리스 떼
체력: 640/1500
약점:없음
즉사면역, 군집형 적
※할퀴기[2/2]↑
2턴에 한번, 공격자의 콤마+주사위 값이 50이하면 1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음파공격[2/2]↑
2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가 80이상인 경우 2턴동안 다운시킵니다.
※덮치기[4/4]↑
4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 값이 50이하일 경우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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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디버프
※출혈[0/3]
매 턴 60의 피해 추가.
군집형 적에게 4배의 데미지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결국 군집형 적을 상대할 때만 쓰일 것 같아서 말이죠.
평소에도 쓰이도록 밸런스를 맞추려 한답니다.
쇼코 시트는 통과되긴했지만 내일 아침쯤 보내도록하겠습니다.
물!론! 답장 늦게주셔도됩니다.
메카헤드p "사람을 되살리는 게 가능하냐고?
메카헤드p "나랑 농담 따먹기 하고 싶으면 좀 더 제대로 된 주제를 가지고 오는 게 좋을걸."
야가미 마키노(이하 마키노) "그저 물은 것만으로 화를 내는 걸 보니 관심이 많은가 보네."
마키노 "그런데 즉답이라니. 확신에 차 있다는 거야?"
마키노 "듣고 싶은걸. 뭐가 그렇게 프로듀서의 생각을 구속하는지."
메카헤드p "생각하고 말고 할 게 뭐가 있어? 세상에 할 수 없는 일은 당연히 있고 그건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그 중 가장 할 수 없는 일인 것을 꼽자면 당연히 사람을 살려내는 거지."
마키노 "그것이 지금 현실로 이뤄줬잖아?"
메카헤드p "하, 또 조잡한 기술을 가진 꼬맹이가 설치는 거겠지."
마키노 "무려 2주 전에 죽은 사람을 되살려냈어. 확인 결과 정말로 본인이었던 것 같고."
마키노 "지금까지 없었던 기술이 생겨난 걸지도 몰라."
메카헤드p "하... 그딴 조잡한 기술 하나 가지고 설쳐대는 꼬맹이한테 휘둘리는 게 뭐가 그리 자랑이고 떠드는 거야?"
마키노 "그 말을 듣자하니 프로듀서는 대단한 기술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네."
마키노 "사람을 살리는 기술이 하찮다는 거야?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메카헤드p "당연히 다른 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지. 그딴 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마키노 "호오, 자꾸만 귀를 기울이게 하는걸."
메카헤드p "우리가 수술을 해서 사람을 살려낸다고 할 때 그게 무슨 의미야.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는 게 아니라 살아 있는 놈들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거잖아."
메카헤드p "다시 말해 단어의 사용부터가 잘못됐어.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범주 밖에 있으니 다른 걸로 말해야지. 이를 테면 덮어씌운다든지 그런 거."
마키노 "덮어씌운다...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지?"
메카헤드p "으음... 과학적인 얘기가 아닌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모든 행동에는 리스크가 따라. 달리는 행동조차도 지친다는 리스크를 달고 있지. 그런데, 다시 살아난다는 것에 아무런 리스크가 없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아?"
마키노 "그건 나도 좀 신경 쓰이던 부분이야."
마키노 "그래서 더 놀라온 거지. 죽기 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난다는 사실에."
메카헤드p "그러니까 말이지. 정확히 원래 모습 그대로 되살려낸다는 게 과연 가능이나 할까..."
메카헤드p "원래 모습 그대로 되살려낼 수 있는 경우가 딱 하나가 있긴 하지."
메카헤드p "컴퓨터에 남아 있는 데이터를 복원하는 것 말이야."
마키노 "그 말은... 되살려낸 게 아니라 데이터 같은 걸 안에 주입했다는 거야?"
메카헤드p "실제로는 다른 걸지도 모르겠지. 사령술사라는 시체 애호가들도 판을 치고 있는 마당에."
메카헤드p "한 가지 확실한 건 그거야. 이런 기술을 숨기지 않느다는 시점에서, 이름이 뭐였더라... 아무튼 대단한 또라이라는 거지."
마키노 "흠, 말이 조금 심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메카헤드p "심한 거 맞아. 뭐가 됐든 욕이니까."
마키노 "그런가, 뭐 좋아. 프로듀서가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했을 뿐이니까."
마키노 "그런데 흥분까지 하고... 많이 언짢은 모양이네."
메카헤드p "아니라곤 말 못하지."
메카헤드p "그보다 슬슬 올 때가 됐는데."
마키노 "누가?"
미오 "메카헤드p!"
메카헤드p "지금 왔군."
미오 "이야 나 오늘은 좀 일찍 왔지? 마키농, 안녕!"
마키노 "안녕 미오. 확실히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왔네. 한 5분 정도?"
미오 "수치를 정확히 말해버리면 별볼일 없어지니까 그만둬! 미오쨩을 칭찬해주는 것만 하라고?"
마키노 "후훗, 그럼 먼저 가서 준비하고 있을게."
미오 "응!"
미오 "아, 메카헤드p! 뉴스 봤어?"
메카헤드p "무슨 뉴스?"
미오 "글쎄! 사람을 되살린 의사가 있대!"
메카헤드p "......하아..."
시키는 아키하가 제법 인터넷이 그 여자 때문에 소란이라며 TV를 켜보라고 하자 선뜻 TV를 켜본다. 역시나, 사자를 살려낸 에르 코필드의 연구로 인해 어디를 보든 그녀의 대한 뉴스가 흘러나온다.
"연구는 대체 언제부터 완성된 것입니까?"
"현재 사자의 부활에 대한 연구로 종교계나 생명윤리 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금껏 비공개된 연구였다면 어째서 그를 공식적으로 공표하신거죠?"
"살아나게 된 환자에 부작용이 있다면 대체 무엇이죠?"
기자들의 질문세례가 끊이지 않는다. 에르 코필드, 새하얀 눈과 같은 그녀는 당당하게 입을 연다.
"예. 사자의 부활에 관해서는 예전부터 가정해오던 연구로서 현 시점에서 완성되었습니다. 허나, 그를 갑작스레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에는 하나의 생명...나아가 죽어가는 여러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이 세상에 그를 밝혀냈습니다."
"윤리적 문제와 종교적 문제로서 사자의 부활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허나, 의료적인 문제로서 치료조차 받지 못한 이들의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찾아오는 죽음이 아닌 안타까운 죽음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한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노는 행위가 된다한들 허무한 죽음을 맞은 이들의 생명을 위해 그를 세상에 공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말이 끝나자 기자들의 질문이 더욱 거세져간다. 에르 코필드 역시 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이내 측근들에게 이끌려 이만 물러나게 된다. 뉴스에서는 그녀의 사자 소생에 연구에 대해 역시나 각국에 주목이 끊이지 않으며 정계나 의학계, 종교계에서도 그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시키 "으음-방금 그 내용만 봐선 무슨 성녀님이네~"
아키하 "뭐, 실제로 그녀는 국제의료봉사자원단체의 회장으로서 외국에 의료 봉사는 물론 소외국가나 제3국가의 이바지하며 과학자로서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거기다가 그런 그녀를 지지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는 거물급 인사들이 영국을 중심으로 주로 유럽 각지의 분포해있지. 입지가 상당하네."
시키 "그런데 어째서 밝힌 걸까? 말한 대로 의료계에 이바지하기 위해? 혼란을 위해? 시키짱은...주목받기 위해라고 생각해."
아키하 "자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군. 나 역시 그녀는 지금의 상황을 주목받기 위한 수단으로서 쓴다고 생각하네."
시키 "사자의 부활이라면~각국에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거대한 사건! 여러 문제도 있겠지만 윗선에 사람들중엔 관심을 가질 사람도 많지-저 여자는 지금의 공표를 통해 오히려 후원해줄 사람을 늘리려는 속셈이 아닐까? 거기다가 완벽한 성녀님 이미지에 여러 재력들이 합쳐지면...후~건들이면 끝장이네. 하지만...."
두 과학자는 방금 전 내용으로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단순히 의료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분명히 뒤로 무언가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들은 서로 눈을 맞추며 이내 TV를 끈다.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그래서 원래 용도로 쓸 때는 있어도 능력을 위해 사용한 경우는 아직 없는 걸로...뭔 일이 벌어질지, 대가가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타노스p "사람을 살렸다라.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려나. 뭐 나도 부활시킬수는 있지만.."
쿠루미 "근데 프로듀서.. 눈이 어질어질해.."
타노스p "끙.. 그러게 오래있지 말지." 부채질중
쿠루미 "시원해.."
타노스p "적당하게 하는거니까 그런거지. 으음 저뉴스는 대체 뭘까. 템빨이 아닌 기술이면 대단한건데."
스트롱 "헤에. 저거 대단하네."
스피나 "우아. 관심없어.."
스페이츠 "부웅~"
타이머 "..."zzzz
마인즈 ""zzzzzz
스트롱 "템빨일까.. 기술일까. 모르겠어."
쿠루미 "..우 애들이 작아보이는거 같아."
타케 "데포르메된 상태니. 작아진거야. 으음 뭔가 사건 하나 터지겠구만. 아줌마 여기 점심 30인분!"
....
전무 "타노스p와 쿠루미는 어디갔지? 최근 사건이 터질때마다 사라지는거 같은데. 일은 다해놔서 할말은 없지만.. 추적을 할수가 없군"
...문제는 포틴P쪽이랑 유이 굴리는것만으로도 슬롯이 꽉 찬단 말이죠. 이터널 스토리면..
그래서 더 공개적으로 물어 본 거기도 하고.
"안해! 못해! 네가 당해봐!"
신전 안에서 울려퍼지는 징징거림.
저번 전투에서 물러난 붉은 머리의 소녀 천사는 아주 바닥에 들이누워 때를 쓰고 있었다.
"그래서, 누군지 판별은 했나?"
그리고 그런 소녀를 무시하고, 옆에 서 있는 녹발의 여인에게 질문하는 은발의 남성.
소녀가 보내진 이유인, 탐색의 결과에 대해 묻는다.
"감지된 건 둘인데.."
"씨앗은, 하나일텐데?"
"그러니까 말이지.."
대답하고도 본인도 머리가 아픈 지, 한숨을 내쉬며 여인은 허공에 정보를 펼친다.
"씨앗이라고 하기엔 미약해. 물론, 씨앗의 보유자가 우리 세력을 눈치채고 교란을 했을 확률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싹이 텄다?"
"그게 최악일지 최선일지는 둘째치고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
그 말을 들은 은발의 남자는, 땡깡을 부리던 소녀에게 다가간다.
"준비해. 다음 번엔, 나도 같이 간다."
"싫어! 안가! 난 애초에 전투형도 아니라고! 불꽃을 둘러봐도 그 야만적인 공격에 한순간에 날라가고! 이 연약한 소녀에게 총을 쏴재끼는 괴물들이라고!"
물론 불꽃에 가려져 모습이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소녀는 계속해서 안가겠다는 의지를 표출한다.
아나스타샤"죽은 사람을 살리다니..대단한 일이네요..."
tv를 보던 아나스타샤는 소파 위에서 코코아를 홀짝이며 말했다. 러시아 전통의 생선수프, '우하'를 끓이던 디미트리가 불만스러운듯 말했다.
디미트리"죽은 사람을 살린다라..흥, 탐탁치않구만"
아나스타샤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아나스타샤"어째서요? 죽은 사람이 살아난건 좋은 거 아닌가요?"
디미트리"그냥...예감이다. 다른 프로듀서들과의 얘기에서도 수상쩍은 점 밖에 없어. 비밀리로 진행했다던가 말이지"
아나스타샤"그래도...소중한 사람이 죽은 사람들에겐 반가운 소식일꺼예요."
순간 디미트리의 머릿 속으로 이리나와 부모님의 얼굴이 스쳐지나갔다. 디미트리는 우하를 그릇에 옮겨담으며 말했다.
디미트리"그 소중한 사람은 죽은 순간 잃어버린 거나 다름없어."
아나스타샤는 그 말에 당혹스러워 했다. 디미트리의 말이 너무도 고독하면서 슬퍼보였기 때문이다. 디미트리는 상을 차린 뒤 아나스타샤에게 말했다.
디미트리"다시 말하지만, 이거 먹으면 니 숙소로 가는거다. 이거 들키면 너나 나나 잔소리 들을테니까."
디미트리의 별일 없다는 표정뒤에 그림자가 짙은걸 본 아나스타샤는 괜한 말을 한 미안함에 그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우즈키 "저번 전투에서는 이터널 쨩이 활약해서 우리가 나설 틈이 없었네요..."
린 "그러네, 조금은 아쉬울지도."
우즈키 "그나저나 린 쨩, 소문 들었어요? 죽었던 사람을 다시 되살려낸 사람이 있대요."
린 "뭐, 듣긴 했어. 나는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우즈키 "호엥? 죽었던 사람을 다시 되살려낸 기적같은 일을 한 사람인데, 린 쨩은 관심이 없어요?"
린 "그다지? 솔직히 아무 부작용 없이 되살아났다고는 보기 힘들고."
우즈키 "그런가요.. 그럼 저도 더 이상 신경쓰지 않을게요."
린 "...? 우즈키까지 그럴 필요는 없지 않아?"
우즈키 "뭐, 애초에 저나 린 쨩하고는 별 관계없는 사람이었으니까요."
우즈키 "제가 아는것도 그저 지나가다 들은 소문이 전부이기도 하고요. 헤헷."
린 "흐-응..."
카렌: 바글바글하네..
「충전」
※ 한 턴을 소모해, MP를 주사위X100/33(반올림) 만큼 충전합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100시, MP가 MAX가 됩니다.
※ MP 소모 1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노살리스 떼
체력: 640/1500
약점:없음
즉사면역, 군집형 적
※할퀴기[1/2]↑
2턴에 한번, 공격자의 콤마+주사위 값이 50이하면 1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음파공격[1/2]↑
2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가 80이상인 경우 2턴동안 다운시킵니다.
※덮치기[1/4]↑
4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 값이 50이하일 경우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만 연맹이 소속되는 것이니 동맹을 맺는 rp 정도는 필요하겠네요. 되도록 자세하게요.
뭐, 바로 연맹 가입은 안할듯하긴 한데 (..) 소케노P 귀환 전에 밑밥 깔 이벤트권 하나는 필요할 듯 합니다..?
행동력 3
드로우
1+2+
「트리오 : 돌체」
※ 큐트 3장 소모
※ 이번 턴에 공격을 하지 않고 힘을 모읍니다. 다음 턴 공격이 최종 데미지가 1.5배가 되고, 반드시 치명타가 됩니다.
※다음 턴 공격이 최종 데미지가 1.5배가 되고, 반드시 치명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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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살리스 떼
체력: 640/1500
약점:없음
즉사면역, 군집형 적
※할퀴기[2/2]↑
2턴에 한번, 공격자의 콤마+주사위 값이 50이하면 1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음파공격[2/2]↑
2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가 80이상인 경우 2턴동안 다운시킵니다.
※덮치기[2/4]↑
4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 값이 50이하일 경우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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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으으...너무 징그러워요..."
아나스타샤는 회색 빛깔의 파도를 연상케하는 노살리스 떼를 보며 질겁했다.
디미트리"뭐, 징그럽긴 하지만 약해. 12게이지 벅샷으로 잘노리면 한방?"
아나스타샤"그게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디미트리"내가 말하는 건 그정도로 약하니 너도 잡을 수 있단거야."
아나스타샤는 디미트리의 말을 반신반의 하는듯 노살리스 떼와 디미트리를 번갈아보았다.
아나스타샤"으으...어쩔수 없네요..."
그렇게 말하며 석궁에 화살을 장전했다.
별의 궤적-황소자리 행동력 5
주사위값만큼의 데미지, 피격된 적에게 [폭주] 카운트 부여
데미지:90×2=180(크리티컬)
아나스타샤가 날린 화살은 별똥별 같은 궤적을 그리며 노살리스떼에게 적중했다. 화살은 노살리스 여러마리를 관통했고 그 노살리스들은 쓰러져 다른 노살리스들에게 밟혔다.
디미트리"봐, 약하다했지?"
아나스타샤"에? 잠깐요, 우리한테 오는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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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살리스 떼
체력: 460/1500
약점:없음
즉사면역, 군집형 적
※할퀴기[1/2]↑
2턴에 한번, 공격자의 콤마+주사위 값이 50이하면 1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음파공격[1/2]↑
2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가 80이상인 경우 2턴동안 다운시킵니다.
※덮치기[3/4]↑
4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 값이 50이하일 경우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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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복제] (1/1)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 총 데미지 계산 후 공격 다이스값만큼 고정데미지를 입는다.
아스카 "보다시피 용사님이 이 모양이라 말이지..그래서, 제인씨의 힘을 빌려줬으면 하는데."
제인 "이런 일이..알겠습니다. 이 제인, 언제라도 여러분의 아군입니다! 레이디를 위험에 처하게 할 수는 없으니, 이곳에서 기다려 주시길."
라이트 크로스 : 빛,성속성. 위력 2배. 행동력 4 소모.
단독행동 : 다운/리타이어를 받지 않음. 행동력 1.
슈코 "어라, 세다.."
아스카 "..사실 나도 여기까진 기대하지 않았는데 말이지. 전투의 스페셜리스트는 뭔가 다르군.."
포틴P "라이트로드가 아군이라 다행이지. 여차할 때는 도움도 요청할 수 있을 테고...후우, 아무튼 수고했어."
(98x2x2)+9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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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살리스 떼
체력: 0/1500
약점:없음
즉사면역, 군집형 적
※할퀴기[1/2]↑
2턴에 한번, 공격자의 콤마+주사위 값이 50이하면 1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음파공격[1/2]↑
2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가 80이상인 경우 2턴동안 다운시킵니다.
※덮치기[3/4]↑
4턴에 한번, 행동자의 주사위 값이 50이하일 경우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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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복제] (0/1)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 총 데미지 계산 후 공격 다이스값만큼 고정데미지를 입는다.
이것이 생일 보정인가..
스폰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인지라 스폰권은 양도하겠습니다! 스폰 의사 밝혀주시고 스폰해주세요
다만 스케일 지나치게 큰건 좀 곤란할수도..메인스토리 진행도 준비중이라서..
뭐, 적당히 연맹 늘릴 밑밥을 위한 이벤트 정도..?
허공이 갈라진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다시 한 차례 불길이 타오른다.
"후우.. 난 오기 싫다고 했어.."
"..왔으면 적당히 하고, 빨리 감지나 해."
저번과는 다르게, 불길 속의 존재는 하나가 아닌 넷. 이내 두 명은 사라져버리지만, 다른 둘은 별 다른 움직임 없이 허공에 떠있다.
"으음.. 위에 하나, 건물 안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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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노새의 노래
이벤트 GM: sokeno
화염의 장벽
약점: 냉기, 물 속성
HP: [800/800]
※ 불가침의 불꽃
- 즉사 무효
- 이 유닛 생존 시, 다른 유닛이 받는 데미지 0. 무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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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트
HP: [500/500]
- 연민의 화염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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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
HP: [1300/1300]
- 지배의 빛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맹세의 검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전 불가 유닛: 시키, 카렌
"공중의 전함은 침입 불가.."
긴 은발에, 꽁지머리를 한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소녀.
살짝 멍 때리는 듯한, 무심한 표정은 코즈에와 상당히 닮은 듯 했지만, 느껴지는 분위기는 살짝 달랐다.
코즈에가 신비로운 느낌이라면, 이쪽은 차갑다는 느낌.
흑백의 색상을 가진 그녀의 복장과 어우러져, 그 분위기는 어쩐지 날카롭게 느껴질 정도였다.
"아이바 유미.. 언니가 잡으라 했지만.."
그녀는 한숨을 내쉰다. 이내, 공중을 바라보던 시선을 내리고, 건물을 향해 걷기 시작한다.
"다른 타켓.. 이름 뭐였지.."
그렇게, 마치 공중에 녹아 들 듯, 그녀의 모습이 사라진다.
"..."
안 보인다. 아니, 생각해보면 무리해서라도 전함에 침입하든가 했어야 했다.
애초에 본인에게 지정된 타겟은 다른 소녀. 위치도 모르면서 나서다니, 무슨 생각이었는 지, 본인도 후회하는 듯 했다.
이렇게 되면 적지에서 길을 잃었을 뿐. 그렇게 돌아가려는 순간,
총알이 발사되는 소리와 함께, 그녀가 입고 있던 코트의 끝자락이 살짝 찢어진다.
"BANG! ..엣? 침입자가 있단 건 알았지만, 설마 내 또래일 줄은 몰랐네?"
"..."
냐핫, 거리며 실실 웃던 시키와는 다르게, 거의 무반응에 가까운 소녀.
살짝 한숨을 내쉰 소녀는, 입을 연다.
"침입.. 미안하게 생각해.. 하지만.. 비켜줘.."
소녀는 허공에서 검을 꺼낸다.
마치 커터칼과 같이, 분리될 듯한 경계선이 있는 검날. 하지만, 날 하나 하나의 날카로움과 그 살벌함만큼은, 그 부실해 보이는 구조와는 정 반대였다.
"사정이 있어.. 불필요한 전투는 사양.."
"흐음~ 미안한데, 이 앞은 좀 곤란해서 말이지.. 연구 자료도 있고.."
"꼭 그 앞일 필요.. 없어.. 누굴 찾아야 하니.. 비켜줘.."
"침입자한테 그렇게 순순히 비켜줄 수 있을 리 없잖아? 목적이 뭔지도 모르고.. 무엇보다 누굴 찾는데?"
다시 한 차례 침묵이 오간다. 소녀는 대답해도 되는 지 우물쭈물 하다, 이내 생각하기 귀찮다는 듯이 자세를 잡는다.
"안 비키면.. 쓰러트릴 뿐.."
"응?"
전투가 시작되기 전, 소녀가 자신을 소개한다.
"자신을 소개하는 건.. 예의라 들었어.. 그쪽은..?"
살짝 멍해보이는 소녀의 묘한 태도에, 시키는 미소지으며 대답한다.
"이치노세 시키."
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했는 지, 소녀는 도약한다. 순식간에 좁혀지는 거리. 검을 휘두르는 속도가 총이 발사되는 속도보다 빠를 수는 없지만, 이 속도는 총을 장전하기도 전에 품안으로 파고 들 정도다.
하지만, 그 정도로 결착이 나기에는 장소가 나쁘다. 이 장소는 시키의 홈그라운드. 침입자에 반응한 장치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수정의 기관총들이 소녀를 향해 발사된다.
"후우.. 터프하네?"
소녀가 입고 있던 코트는 이곳 저곳 상처가 난 듯이 찢어지지만, 자신에게 직격할 총알들만 정확하게 베어내는 반응 속도. 시키 스스로도 만만한 적은 아니라 판단했는 지, 스스로에게 나노 강화제를 주입하고, 총을 장전한다.
이번 주말에 날 잡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장 부활 관련으로 제 스토리랑 잭P 스토리 꼬일 수도 있고.. 소케노P 현재 실종이라 망정이지..
거기다 스토리랑 세계관 여러개 엮이니 좀 골 때리는게, 소케노P 세피로트 관련 설정과 우즈키.. 저야 카발라 거의 그대로 따왔고, 우즈키는 데어라 쪽 같기는 한데..
이터널은 좀 밝게 해 주고 싶어도 이 설정상 밝을수가 없어...
유미 평소엔 에인헤랴르에서 생활하고 에인헤랴르는 보통 우주에 있는데
화염의 장벽 안에서, 아래를 지켜 보는 두명의 인물들.
한 명은 예전에 왔던 적발의 천사. 다른 한명은 백발의 남성.
"우우.. 애초에 왜 내가 있어야 하는 건데! 애초에 내 역할은 감지만 하면 끝 아닌거야?"
적발의 소녀는 옆의 남성을 향해 불평불만을 내뱉는다. 하지만, 남자는 무심하게 다가오는 전투원들을 살필 뿐, 심드렁하게 대답한다.
"타겟의 위치는 시시각각 변한다. 추격에 시간이 걸리느니, 네가 계속 감지하는 편이 몇배는 효율적이야."
반박할 말이 없는 지, 소녀는 계속해서 툴툴거리지만, 더 이상 뭐라 하지는 못한다.
"여기서 단서를 잡지 못하면, 얼마나 오래 걸릴 지, 모르는 건 아닐텐데? 아스, 수고해줘."
"네네, 알겠습니다. 보스."
"릴과 다른 타겟은?"
"그게 말이지.."
적발의 소녀, 아스코트는 다시 눈을 감고, 주변을 스캔한다.
"엫?"
"왜 그러지?"
"가라는 전함에는 안가고, 누군가랑 건물 안에서 전투 중인데?"
또 왜 거기있는 건지.. 그렇게 중얼거리며, 남자는 이를 간다.
아니, 애초에 거기에는 왜 간거지? 그렇게 생각하다, 그는 아스코트를 노려본다.
"아스, 타겟의 위치는? 위라고만 했지, 정확한 위치를 말해봐."
"어.. 그게 대략.. 대기권 위?"
그 말을 듣자마자, 그는 검집으로 그녀를 후려친다.
반쯤은 화풀이로 때린 만큼 아주 강하게 때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아프라고 때린 만큼, 소녀는 울먹인다.
"아 왜!"
"빠르게 벗어나기는 글렀군.."
불기둥 안에 적이 네명 출현, 두명 (아스코트, 타미엘) 을 남기고 다른 둘은 어디론가 가버림.
사라진 둘 중 한명 (릴) 은 현재 시키와 전투 중.
다른 한명은 타겟 중 한명과 이미 접촉.
음식이 어디갔더라?
나눠먹기
한 턴을 소모해 SP를 주사위/33(반올림)x10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SP 수치가 MAX가 됩니다 다음턴에도.
쿠루미 sp 40
통닭을 굽는데 잘 구워진다.
타노스p 자쿠루미 먹어.
쿠루미 와 통닭이다.
타노스p 색다른 맛이겠네.
쿠루미 마시쪙 행복
타노스p 내껀 덜익었네
쟤네들 닭 구워 먹는데?! 와 냄새좋다.
미친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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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노새의 노래
이벤트 GM: sokeno
화염의 장벽
약점: 냉기, 물 속성
HP: [800/800]
※ 불가침의 불꽃
- 즉사 무효
- 이 유닛 생존 시, 다른 유닛이 받는 데미지 0. 무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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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트
HP: [500/500]
- 연민의 화염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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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
HP: [1300/1300]
- 지배의 빛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맹세의 검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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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P "문제는 이번엔 프로덕션에서 출현했다는 거군..뭔가 노리고 왔다고밖엔 생각되지 않는데. 가능하면 이번엔 격퇴뿐 아니라 제대로 정보까지 얻어내고 싶은데."
「전황 파악」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포틴P "뭐?! 감지에 안 걸린 건가..! 시키쪽으로도 지원을 보내야겠는데.."
슈코 "연구소 근처지? 내가 갈게!"
포틴P "통신 켜 놓고, 미리 전투 준비 하고 움직여! 부탁한다!"
유이 "불기둥..저 안에서 천사같은 적이 나왔다고 했지?"
치나츠 "그래. 저렇게 보여도 타격도 가능하고."
유이 "...천사,인가. 직접 확인해 보고 계속 생각해야겠지."
포틴P 사이드 행동력 2
유이&치나츠 행동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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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노새의 노래
이벤트 GM: sokeno
화염의 장벽
약점: 냉기, 물 속성
HP: [800/800]
※ 불가침의 불꽃
- 즉사 무효
- 이 유닛 생존 시, 다른 유닛이 받는 데미지 0. 무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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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트
HP: [500/500]
- 연민의 화염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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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
HP: [1300/1300]
- 지배의 빛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맹세의 검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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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먹기
한 턴을 소모해 SP를 주사위/33(반올림)x10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SP 수치가 MAX가 됩니다
쿠루미 sp 60
타노스p 아 맛있다.
쿠루미 응.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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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노새의 노래
이벤트 GM: sokeno
화염의 장벽
약점: 냉기, 물 속성
HP: [800/800]
※ 불가침의 불꽃
- 즉사 무효
- 이 유닛 생존 시, 다른 유닛이 받는 데미지 0. 무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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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트
HP: [500/500]
- 연민의 화염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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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
HP: [1300/1300]
- 지배의 빛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맹세의 검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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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
[스피드 스타]의 효과로 +1 (2회 남음)
드로우
1+ 2+
「듀엣 : 스타카토」
※ 쿨 1장, 큐트 1장 소모
※ 치명타일때, 1회 추가 공격을 시행합니다.
이터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터널이 섞이지 않는 두 기운을 강제로 섞듯, 카드 두장의 에너지를 강제로 덱에 응축 시킨다. 당장이라도 터질듯한 에너지를 화염의 장벽을 향해 겨눈채, 비릿한 웃음을 날린다.
이터널 "그냥 거기 계시옵소서."
탕. 총성이 들리고, 맹렬한 기세로 날아간 마탄은 맹렬한 폭발력으로 화염의 장벽을 이 땅에서 지울 기세로 날려 버렸다.
이터널 "그러면 우리도 땅위에 남아있으리라."
이터널 "저번에 상대한 이후로 쭉 생각해 봤는데 말야...."
이터널 "신이 인간을 보살피는걸 왜 굳이 자랑하려 드는걸까?"
이터널 "혹시 아는거 있어, 포틴P?"
포틴P [...그거 짜증내는거냐?]
이터널 "아니, 근데 솔직히 짜증나잖아? 우리 세계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신이라는 양반의 도움을 받아 본적이 없어."
이터널 "그래서 신이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 증거라고 생각하면, 저것들 참 맘에 안들더라고."
포틴P [...더구나 인간에게 호의적인 것들은 아니어 보이지. 이해했다. 하지만 지나친 적의로 이성을 잃진 말도록.]
※쿨 1장을 다음 턴으로 인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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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노새의 노래
이벤트 GM: sokeno
화염의 장벽
약점: 냉기, 물 속성
HP: [400/800]
※ 불가침의 불꽃
- 즉사 무효
- 이 유닛 생존 시, 다른 유닛이 받는 데미지 0. 무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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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트
HP: [500/500]
- 연민의 화염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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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
HP: [1300/1300]
- 지배의 빛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맹세의 검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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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큰 증오심을 품고있는거니..
일단 상정하고 있는건 '신이 있다면 왜 안도와준거지?' 같은 느낌.
갑작스레 울린 경보에 디미트리와 아나스타샤는 프로덕션 밖으로 뛰쳐나왔다.
디미트리"저 불기둥...저번에 상대해봤어. 저기서 빨간 머리의 천사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나스타샤"저도 기억나요. 마치 멸망의 천사였던.."
그때 한 불기둥속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아스코트"아앗! 너 기억났어, 나한테 총 쏴갈겼던 녀석!"
디미트리"뭐야, 너. 말할줄도 알았냐."
아스코트"시끄러! 어린소녀 총을 쏘다니 미친거아냐?"
디미트리"어린소녀든 뭐든 '그것이 적이면 죽인다'"
АИ-1 구급킷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 행동력(3/10)
아나스타샤(2/10)
아스코트"그거 진심이야?"
디미트리의 단호한 말에 아스코트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그러나 의심할 필요없이 디미트리는 한번더 말했다
디미트리"If it's hostile, you kill it. 전에 있던 부대의 구호다. 그리고 난 그대로 할셈이다. 너희들이 우릴 적대하는 한."
아스코트"웃기는 소리..."
그러자 타미엘이 아스코트를 제지했다.
타미엘"진정해라, 아스코트. 저녀석을 해치우는건 이 장벽이 사라지고 나서 해도 늦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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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장벽
약점: 냉기, 물 속성
HP: [400/800]
※ 불가침의 불꽃
- 즉사 무효
- 이 유닛 생존 시, 다른 유닛이 받는 데미지 0. 무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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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트
HP: [500/500]
- 연민의 화염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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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
HP: [1300/1300]
- 지배의 빛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맹세의 검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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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치낫땅이 나서려고?"
치나츠 "네가 공격할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역시 위험하니까. 잠깐 물러서 있어, 유이."
「Κώκυτος」
행동력 소모 : 5
바로 공격할 경우 1차지, 공격하지 않을 경우 재사용했을 때 2차지로 판정해 공격
1차지 : 빙속성, 위력 2배
불의 기둥과 냉기의 회오리가 충돌하자 양쪽 다 크게 출렁이며, 이내 회오리는 소멸했지만 불기둥의 기세도 줄어들었다.
47x2x2=188
포틴P 사이드 행동력 6
유이&치나츠 행동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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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장벽
약점: 냉기, 물 속성
HP: [212/800]
※ 불가침의 불꽃
- 즉사 무효
- 이 유닛 생존 시, 다른 유닛이 받는 데미지 0. 무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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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트
HP: [500/500]
- 연민의 화염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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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
HP: [1300/1300]
- 지배의 빛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맹세의 검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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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터널은 천사들에 대한 증오심이 큰것 같네. 저번에도 방벽을 한번에 날려버렸었지?"
우즈키 "그러게요.. 이터널 쨩은 천사가 싫은걸까요?"
린 "뭐, 일단 적이니까. 우리도 참전해야지?"
우즈키 "아, 네! 이번에도 린 쨩의 서포트 힘낼게요!"
린 "잘 부탁해, 우즈키."
[창(蒼)의 집약]
행동력 소모 1.
(주사위값/33)[반올림] 만큼 행동력 회복.
주사위값이 100일 경우 행동력은 무조건 MAX가 된다.
[세피라의 가호]
전투 참여시 자동 발동.
우즈키 SP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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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장벽
약점: 냉기, 물 속성
HP: [212/800]
※ 불가침의 불꽃
- 즉사 무효
- 이 유닛 생존 시, 다른 유닛이 받는 데미지 0. 무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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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트
HP: [500/500]
- 연민의 화염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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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
HP: [1300/1300]
- 지배의 빛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맹세의 검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 생명의 열매
[불가침의 불꽃 비활성화 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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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
드로우
1+ 2+
「트리오 : 비바체」
※ 패션 3장 소모
※ 다이스/33 만큼 연속 공격을 시행하고, 반격을 받지 않습니다.
※ 치명타일때, 상대를 출혈 상태로 만들어 3턴동안 이 스킬의 마지막 공격 데미지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