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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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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8, 2017 16:01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3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일단 RP는 추후 복구하겠습니다
하루&치에리 행동력 [MAX] (인셉션 카운터 : 0/3)
K마구P [슬슬 그만두는 게 어때? 이제 한 작품도 못할 것 같은데 말이야.]
잭 더 리퍼 {이런 걸로 그만두기엔 아깝단 말이야! 이 장미들을 더 아름답게 하고 싶다고!}
K마구P [뭐, 예상대로네. 그럼 쳐맞고 뒈지시든가.]
잭 더 리퍼 {이익.... 투박한 놈 주제에!} 휘익 (메스 휘두름)
K마구P [질풍 대시(疾風ダッシュ)!] 쉬익 쉬익
잭 더 리퍼는 K마구P를 베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K마구P는 드리블 필살기를 쓰며 여유롭게 피한다.
그것을 지켜보던 하루와 치에리.
치에리 [이제는 우리 차례야. 프로듀서씨를 위해! 한번 더 가자!]
하루 [좋았어!]
http://i.imgur.com/zE4kaLm.gif
[조커 레인즈(ジョーカーレインズ) GO] - 오가타 치에리(메인), 유우키 하루
* 궁극진화 공격(신(神)/∞/GO)
※ 행동력 소모 : 9
※ 공격 시, (주사위 수 + 50)의 기본 위력.
※ 주사위 값이 10 이하일 시에도 공격 성공(주사위 값 11~89)으로 판정. 단 주사위 수는 원래 값을 따름.
※ 적의 특수규칙 무시.
※ 콤마가 80 이상일 시, 데미지 5배. 그러나 콤마가 5 이하일 시, 데미지 1.5배(반올림), 행동력 3 추가 소모. 그 외의 경우에는 데미지 2배.
[알려고 하지 마라]를 제외한 모든 특수효과 무시, 인셉션 카운트 새겨지지 않음.
알려고 하지 마라 : HP - 50
K마구P 행동력 [5/10] (인셉션 카운터 : 1/3)
하루&치에리 행동력 [2/10] (인셉션 카운터 : 0/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마구P [투박한 나조차 찌르지 못해서 어쩌냐?] 쉬익 쉬익
잭 더 리퍼 {이익... 이놈이...!} 휘익 휙
치에리 [살인마 씨, 여기도 있단 걸 잊은 건 아니겠죠?] 씨익
잭 더 리퍼 {니, 니년들은 뭐야!} 다다다다
치에리 [하루쨩, 가자!]
하루 [응!]
http://i.imgur.com/zE4kaLm.gif
치에리 [하앗!] 타앗
하루 [흐앗!] 타앙
공 [고오오오]
치에리 [에잇!] 뻐엉
하루 [흐아압!] 뻐엉
치에리 [이제 끝이에요....!] 뻐엉
공 [쉬이이잉] 지지지직
치에리, 하루 [조커 레인즈 (GO)!!] 파앙
조커 레인즈 [파앙] 지지직 후두두둑
치에리 [가라~~!!!!]
잭 더 리퍼가 이번에도 공격을 베어내려 시도해보았으나, [조커 레인즈]는 그의 예상보다 훨씬 더 강하고 빠르게 빗발쳤다.
퍼버버버벅!!!!
콰앙!
지지지직!!!
잭 더 리퍼 {크아아아악!!!!} 지지지지직
치에리 [프로듀서씨를 건드린 대가라고 생각하세요, 살인마 씨.] (싸늘)
하루 [기세등등하게 치에랑 사에 언니 찌를 때는 언제고, 꼴 좋네.] (싸늘)
잭 더 리퍼는 엄청난 일격을 맞고서, 서있기조차 힘들어한다.
잭 더 리퍼 {흐억... 끄윽... 흐아악....}
───────────────────────────────
잭 더 리퍼
체력 [53/3000]
즉사 무효
※난도질 : 다이스가 35이하일 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리타이어 시, 체력 140 회복.
※컷 오프 : 콤마가 80이상이면 시전자의 공격 무효. 콤마가 40이하이면 시전자의 공격 이외에 기술 무효. 이 기술로 스킬이 무효가 된 유닛이 2턴 리타이어.
※뷰티풀 데드 : 스킬의 대상이 된 유닛에게 인셉션 카운터를 부여. 인셥센 카운터는 한 유닛당 4개까지 쌓이며 4개가 쌓인 유닛은 이 전투에서 영구 리타이어. 잭 더 리퍼는 체력 200 회복.
※알려고 하지 마라 : 매 턴 체력이 5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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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1000이하로 떨어지면 발동됩니다.
※페르소나: 콤마가 홀수면 잭P의 인격으로 돌아오게 되며, 3턴 동안 난도질, 컷 오프, 뷰티풀 데드의 효과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단, 이때는 공격할 수 없습니다.
※메트리 스윕: 공격 시, 콤마가 50이상이면 시전자의 행동력이 2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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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구속 : [알려고 하지 마라]를 제외한 스킬 무효. (3/4)
타노스p 근데 그렇다고 해서 머리에 대고 쏘려고 하니. 정확한 판단이네.
파괴자의 라이플- 파멸포
Sp소모 100
주사위의 5배만큼 피해를 줍니다
조정의 의미가 사라졌어
잭 더 리퍼 {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 새로운 예술의 시대를 여는 건....바로 이 내가 아니면 안돼!}
잭 더 리퍼 {내 작품들이....이 내가....20명이나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고 간 내가아아아아아!}
잭P "아아아아아아아아!"
잭 더 리퍼에 광기 어린 비명은 조금씩 부드러운 목소리...잭P 본연의 목소리로 돌아온다. 스스로 주먹을 쥐고 왼쪽에 씌워진 가면을 부숴버린 그는 물감으로 얼룩진 몸으로 자리에 무릎꿇는다.
잭P "드디어....드디어 제 목소리가 닿았군요.....저는....저는....아아...정말 몹쓸 짓을....해버렸군요."
그는 무릎을 꿇은 몸으로 물감이 얼룩진 옷에 눈물을 흘리며 이내 터트린다. 아이돌들에게 심한 짓을 했다, 난 인간의 자격도 없다라며 자신을 비난하며 들고 있던 메스로 마구 몸을 찔러댄다. 그 누구도 선뜻 나설 수 없었다.
잭P "여러분....저기....만약....혹시라도....그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저의....옛날 이야기를...."
잭P는 눈물을 닦고 이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 말한다. 그들은 우선은 이야기라도 듣기로 해본다.
그러나....그런 제게도 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자아이였죠. 의사 부모님을 둔 그야말로 완벽한 아이였어요....그 아이는 항상 혼자였던 저를 챙겨주었죠. 전 그런 그 아이가 좋았습니다. 그 아이는 내 희망이고, 빛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유전자 조작에 깊은 관심을 가진 아이였고....불로불사의 생물을 만들고 싶다, 죽은 사람을 살려내고 싶다는 등에 이야기를 했습니다...꾸준히.
그러던 중....그 아이는 자신의 지식선의 한계와 부딪히고 말았죠. 그때입니다....제가...이중인격이 되게 된 때가.
5년 전....영국에서 일어난 '제 2의 잭 더 리퍼'사건을 알고 계신가요?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이겠죠. 그다지 외국 뉴스에 신경을 기울이시는 분들은 없을 테니까요.
5년 전, 견습 기자 시절의 사건...그건 정말 참혹한 사건이었죠.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상관없이 무차별적으로 난도질을 한 후, 마치 오브제처럼 만들어놓은 엽기 살인마 사건...다행히 그는 구속되었습니다. 경찰 측이나 언론은 그저 관심병을 지닌 정신병자라 결론지었죠. 그건...반만 맞은 겁니다....
잭 더 리퍼....아니, 그의 본명은 데이비드 스태플. 팔리지도 않는 졸작을 내던 조각가이자 화가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이 팔리지 않는 것에 불만이 많은 중년 작가였죠. 그때였어요....내 친구는...그 아이는...그에게 접근했습니다.
마치 꽃뱀처럼 다가가...그를 유혹하며...그를 고문하고...개조하며...결국 엽기 살인마...잭 더 리퍼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의도대로 20명이 넘은 이들을 죽이고...그 아이의 의도대로...구속되어...독을 먹고...죽어갔죠.
지금껏...죽어버린 희생자들과...그 잭 더 리퍼의 죽어가는 시체가 유리관에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그녀는 저에게 천천히 다가와 말했습니다....이게 바로 살인마의 메스와 시신...사이코메트리 해달라고.
두려웠습니다. 도망치고 싶었습니다...하지만, 그녀는 내 유일한 친구였기에...어린 저는...그 부탁을 받아들이고 말았습니다.
그 메스에...그 차가워지는 손에 손을 댄 순간....20명이 죽어나가는 방법을 보며...그가 고문당하는 것을 보며...직접적으로 당하는 듯이 괴로워 능력을 억제할 수가 없었던 저는....그만....죽어가던 살인마의 인격을....내 안으로 들이고 말았습니다.
내 능력이...살인마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고 말았습니다.
그 후로....어떠한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그녀는 내 곁을 떠나버렸고....나는...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그녀를 찾았습니다...제가 그녀를 찾아 해매는 동안...그녀는무려 국제의료봉사자원단체의 회장에 자리에 올라...공식적인 자리에서...기자인 옛 친구...저와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 말했습니다.
그러나, 전화를 걸어도....편지를 써도...그 아이는 답해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이는....결국 절 이용한 겁니다...하지만, 잘못은 나한테 있어요...친구를 말리지 못한 미련한 제 잘못이죠. 그 아이를 어떻게 탓하겠습니까?
친구를 곁에서 말리지 못하고 만....모든 것은 저의 죄입니다. 그녀가 살인마를 만든 것도, 시체를 모은 것도...모두 제 잘못이죠.
아아, 너무 이야기가 길어졌군요. 진실인지 아닌지는 믿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자...끝내주세요.
잭P는 이 말을 끝으로 일어나 눈을 감는다. 이대로 자신을...잭 더 리퍼를 끝내달라는 것이다...그러나, 그들은...잭P를 아무런 말 없이 데려갈 뿐이다.
그는 죽을 장소가 바뀌는 거라 생각하지만 그들의 진의는 알 수 없었다. 그들은 신전을 뒤로 할수록 그려진 장미가 소름끼치게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신전을 나선다.
이제 이 밑으로 RP 써주세요...쓰실 분께서는....
...으으 정리하는 RP 적어야겠는데 머리가 아프다..또 밤 샜네...나중에 적겠습니다..
잭은 큐렘과 비슷하게 배신당하고 끔직한 삶을 살아왔다.
큐렘은 한참을 고민했다.
어떻게하면 저 청년을 구해줄수있지?
큐렘"이세야씨, 나중에 시간이되거든 잭씨에게 태양의 치유를 써주시지않겠습니까?"
이세야는 지금까지 본 반응중 제일 황당하다는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세야"그, 그건 성공률도 낮고... 잭씨는 끌려갔잖슴까..."
큐렘"언젠가는 기회가날겁니다. 분명히."
이세야"... 역시 프로듀서쨩은 너무 챙기는것같아요."
큐렘"끔직한 인생을사는건 저만으로 족하니까요."
그렇다.
끔직한 인생을사는건 자신만으로 족하니, 남들을돕는다. '그'가 그랬던것처럼 큐렘도.
린 "어릴때부터 좋지 않은 삶을 살았다는 것."
린 "그리고 유일한 친구에게 배신당했다는 것."
린 "하지만, 사정이 어찌 되었건 그런건 상관없이,"
린 "사에와 치에를 저렇게 만든 댓가는 언젠가 꼭 내손으로 치르게 만들테니까."
"프로덕션측에서 조사한 바로는, 그의 이야기는 사실이라고 하더라. ...그렇다고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가 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두 사람은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중상이었지만, 다행히 카와시마씨가 무리해가면서 치료해준 덕에 무사해. 충격이랑 과다출혈때문에 깨어나려면 아직 조금 더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그래도 다행이야. 정말로."
"프로듀서는 자기가 옷 벗을 각오까지 하고 전무님한테 보고하러 갔지만...오히려 전무님이 사과했다는 것 같아. 보고를 받고 위험성을 파악하고 있었는데도, 프로덕션 내부에서만 감시하고 프로덕션 밖에서 사건이 벌어질거란 예상을 못 했다고. 나중에 직접 피해자들에게도 사과할 생각인가봐."
"으음, 일단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엔...."
슈코 "...사에항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말이지."
사에 "...."
슈코 "...."
포틴P "슈코, 아직도 있구나... 어제부터 계속 여기에만 붙어 있었다며. 내가 있을 테니까 뭐라도 먹고 와. 이러다 너까지 드러누울지 모른다고."
슈코 "뭐, 나중에나중에. 신경써줘서 고마워, 프로듀서."
하지만 비교적 짧을 예정이니...
이번 메인스토리는 매우 짧습니다. 원래 메인스토리를 두 파트로 쪼갠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주시어요.
[큐렘, 큐렘 프로듀서는 지금 당장 전무님에게 가시길바랍니다.]
이세야"호출임까 프로듀서?"
큐렘"아무래도 그런것같군요, 이세야씨는 제가 올때까지 성서 50에서 52쪽까지 외워두세요."
이세야"으윽... 알겠슴다."
큐렘은 무장을 해제하고 전무가 앉아있는 방으로 들어왔다.
큐렘"무슨일이신가요?"
전무는 서류를 읽으면서 손으로 앉으라는 사인을 보냈다.
미시로"자네가... 입사한지 별로안된 큐렘인가?"
큐렘"서류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제가 큐렘맞습니다."
미시로"흐음... 근데 자네, 수상쩍을 정도로 관련된 정보가 부족하단말이지."
미시로 전무는 큐렘을 노려보았다.
그런 전무를 큐렘은 아랑곳하지않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동그란 검은 감시카메라.
그것을 큐렘은 마력으로 만든 손화살로 부숴버렸다.
미시로"... 이게 무슨!"
큐렘"아아, 진정하세요. 저에대해 알고싶으시면 혼자서 들으시는게 좋을거에요."
미시로"큿... 알겠네."
큐렘"제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시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우선, 저는 이곳세계의 사람이 아닙니다."
미시로"뭐...라고?"
큐렘"기억을 일부분 잃어버렸지만, 제가 다른곳에서 왔다는건 기억하고있어서말이죠."
미시로"그 다른곳이 어딘가?"
큐렘"로스릭."
미시로"로스릭?"
큐렘은 뒤통수를 긁으며 어떻게말해야할지 고민했다.
큐렘"정확히는... 제 출신이 빈하임이지만 사실상 활동한곳이 로스릭이라말이죠."
전무는 이야기를 듣고 이해가안간다는듯 머리를 감쌌다.
큐렘"음... 빈하임이나 로스릭은 제가있던 곳의 국가입니다. 빈하임은 마술이 극도로 발전한 국가이고 로스릭은... 성왕폐하가 계신..."
큐렘은 말을잇지 못하였다.
더 이상 과거를 떠올리기 싫었다.
큐렘"더 물어보실건 없으신가요?"
미시로"최근 자네에게서 잭과같은 정신이상이 잦다는데 맞나?"
큐렘"... 인정하긴싫지만 맞습니다."
미시로"고칠방법은?"
큐렘"아마도 없습니다."
미시로"없다고? 심신안정제나 그런것도 안통한단말인가?"
큐렘"예... 이건 그런거랑은 다릅니다."
죽지못해 광기에 집어삼켜진다.
미시로"알겠네. 마지막으로, 재의 심판자를 처치하고 얻은... 나선의 검은 무엇인가?"
큐렘"죄송합니다만 그것은 저도 잘 모릅니다."
미시로"나가보게."
큐렘은 방을 나온뒤 자신의 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큐렘"이제 어쩌면좋지..."
그대로 눈을 감더니 다음날이 되어버렸다.
큐렘"... 너무많이 자버렸군."
밖에나가 식재료를 사오려던 그때 로비에서 서성거리는 남자를 발견했다. 마치 특수부대에서 파견나온것처럼 남자는 방독면을쓰고 온갖 총으로 무장했다.
잘못 본 것이 아니다. 검은색의 매끈한 피부, 와쳐를 맨손으로 찢어버리는 강한 완력, 무엇보다도 텔레파시로 들리는 이 목소리. 검은 존재였다. 방독면을 쓴 남자가 그를 응시하자 그 또한 남자를 응시하며 머릿속으로 말을 걸었다.
"...너는...그런가."
남자는 말했다.
"너는...그 검은 존재냐?"
검은 존재는 아무 대꾸없이 남자에게 등을 돌리고 걸었다. 남자는 검은 존재를 쫓았다. 이상하게도, 뛰어도 뛰어도 거리가 좁혀지지않았다. 남자는 달리며 외쳤다.
"기다려! 서라고!! 그 때 '그 일', 진짜 네녀석들이 일으킨거냐!"
갑자기 허공에 하얀색의 균열이 일어나더니 검은 존재는 그 앞에 서서 고개를 돌려 남자를 잠시쳐다보더니 균열 속으로 들어갔다. 남자는 그 균열을 향해서 계속 뛰었다. 저너머에 뭐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건 그에게 중요치않았다. 그에게는 의문이 있었다. 6년전부터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의문이. 그 의문을 해결하기위해 그는 아랑곳않고 균열로 뛰어들었다.
방안을 환하게 비추는 조명에 익숙치 않은 검은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진 30대 초반의 남자는 눈을 자연스레 찡그렸다. 이토록 환한 빛은 폴리스에서도 볼 수 없었고 어쩌면 지상의 태양빛보다도 더 밝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남자는 빛을 애써 무시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몇 명의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들은 방독면을 쓰고있지않은것에 놀란 남자는 재빨리 가이거 계수기를 확인했다. '틱틱'대던 소리도 안들리고 방사능 수치도 정상이였다. 남자는 방독면을 벗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핵전쟁 이후 라고는 믿을 수 없이 깨끗한 건물과 건강해보이는 사람들. 남자는 당황스러워 나즈막이 중얼거렸다.
"блин(젠장). 여기가 어디야?"
"괜찮으시와요?"
그 말을 꺼낸 사람은 금발에 녹색 눈동자를 가진 빨간 바탕에 하얀 프릴이 달린 고급스러운 옷을 입은, 말그대로 아가씨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아이. 남자는 그런 아이의 걱정을 깡그리 무시하고 찾아야할 것이 생각나 급하게 두리번 거렸다. 그리고는 그 아이에게 물었다.
"이봐, 여기 검고 매끈한 피부를 가진 생물체가 지나가지 않았나?"
"예, 예? 아뇨. 그런건 못봤는데..."
남자는 허탈감에 주저앉았다. 그리고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제서야 알아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순식간에 실망감으로 바뀌어 남자는 대리석 바닥을 연신 주먹으로 내리쳤다. 그런 그에게 누군가가 다가왔다. 남자는 자신에게 다가온 사람을 고개 들어 쳐다보았다. 마치 자신이 어렸을 때 읽고 꿈꿨던 판타지 소설속의 마술사 같은 차림을 한 남자가 자신에게 손을 내밀었다.
"괜찮으신가요?"
남자는 그의 손을 잡지않고 자신의 손으로 일어섰다. 마술사를 잠시 응시한 뒤 물었다.
"당신은 누구지? 그리고...여긴 어디고?"
"제 이름은 큐렘. 여기는 346프로덕션입니다."
"346...프로덕션?"
마술사는 남자를 보며 고개를 갸우뚱이더니 그제서야 뭔가 알았다는 듯 손뼉을 쳤다.
"아! 신입 프로듀서시로군요?"
".......뭐?"
남자는 잠시 어안이 벙벙했다. 하지만 마술사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다는 건 분명히 알았다.
"이봐, 당신 큰 착각을 하고있는데...난 프로듀서인지 뭔지가 아냐."
"그럼 어째서 여기계신거죠?"
남자는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하얀 균열을 넘어왔다고 말해봤자 누가 믿겠는가. 마술사는 다시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프로듀서가 아닌데 여기있다니...경비병! 여기 346소속이 아닌 사람이 있어요."
그 말에 프론트에 서있던 경비병은 남자가 처음보는 소총을 장전하며 다가왔다. 그리고는 총구를 겨누며 남자를 향해 외쳤다.
"손들고 바닥에 앉아!!"
남자는 하는 수 없이 양손을 들고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렇다고 얌전히 구속될 것은 아니였다. 경비병이 가까이 오자 남자는 왼손으로 경비병이 들고 있던 소총의 총구를 잡아 바닥 쪽으로 내리끌고 오른손으로는 트렌치 나이프를 꺼내 너클부분으로 경비병의 인중을 정확히 가격했다. 경비병이 고통에 인중을 감싸며 소총을 떨어뜨리자 남자는 경비병의 멱살과 왼팔을 잡고 업어쳤다. 바닥에 업어쳐진 경비병은 그만 기절했다. 남자가 트렌치 나이프를 도로 칼집에 집어넣자 박수소리와 목소리가 들렸다.
"훌륭한 솜씨네요."
목소리가 난 곳을 돌아보니 마술사가 박수를 치고있었다.
"...대체 무슨 속셈이지? 경비병을 부르더니 지금은 감탄하고말야."
"당신의 실력이 이리 훌륭할 줄은 몰랐어요. 정중히 부탁드리죠, 프로듀서가 되지않으실래요?"
마술사의 물음에 남자는 단 1초의 망설임없이 말했다.
"거절하지. 이쪽은 그럴 여유따위 없어."
허나 마술사의 다음 말은 떠나려는 남자의 등을 돌리기 충분했다.
"당신이 찾고자하는 그 검은 생명체를 찾을 수 도 있어요."
"너가 어떻게 그걸....."
"보았으니말이죠. 정확히 어딨는지는 모르지만요."
남자는 마술사를 날카롭게 쳐다보며 말했다.
"...그 말이 사실이여야 할꺼야."
"물론이죠. 그럼 프로듀서가 되겠다는 걸로 알고 일단 전무님께 가실까요."
그렇게 마술사를 따라간 남자는 한 커다랗고 화려하게 장식된 목재문 앞에 섰다. 마술사는 노크를 한뒤, 문을 열었다. 문 너머에는 각종 지도, 작전안, 책등이 가득한 방이 있었고 그 방의 중심에 한 여성이 집무실 책상에 앉아있었다. 마술사가 먼저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십니까 전무님."
"큐렘 프로듀서, 자네는 어제왔으면서 오늘은 또 무슨 일인가?"
"프로듀서가 되고싶다는 사람이 있어서요."
마술사의 말이 끝나자 남자는 한발짝 내딛어 마술사보다 앞에섰다. 전무는 가만히 지켜보고 말했다.
"흠, 복장을 보아하니 역시 자네도 다른세계에서 오게된건가."
'역시 이곳은 러시아가 아닌가.'라고 남자는 생각했다. 그리고는 다른 세계라는 말에 조금은 놀랐다. 전무는 물었다.
"자네의 이름은?"
"디미트리라고 합니다."
"그래, 디미트리군. 자네는 무엇을 위해 프로듀서가 되려하는가?"
디미트리는 잠시 침묵을 유지하고 대답했다.
"찾아야만 하는 해답이 이곳에 있습니다."
전무도 잠시 침묵을 유지하더니 서류더미에서 한 서류뭉치를 꺼네 디미트리에게 건넸다. 디미트리는 서류에 끼워진 사진의 여자아이를 알아보았다. 방금전 자신을 도와주려했던 아이란걸.
"오늘부터 자네가 맡게될 아이돌이네. 이름은 사쿠라이 모모카. 지금은 자신이 속한 유닛 LMBG를 맡은 프로듀서를 간호하고있네."
그리고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 아이는 LMBG의 프로듀서를 너무 잘따라서 이때까지 5명의 프로듀서가 프로듀스하려했지만...모두 중도포기했다네. 자네라면 가능할지, 궁금하군."
디미트리는 서류를 쳐다보며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싫어요! 제 프로듀서는 이분밖에 없다고요!"
그렇게 말하며 병상에 누운 남자를 껴안는건 역시나 아가씨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사쿠라이 모모카. 새로운 프로듀서가 배정되었다는 소식을 알려준 간호사들과 의사들이 쩔쩔매자 디미트리는 그들사이를 지나 사쿠라이 모모카 앞에 섰다.
"당신은...로비에 있었던 사람..당신이 제 프로듀서인가요? 그렇다면 가세요! 제 프로듀서는 이분밖에 없어요! 당신은 제 프로듀서가 아니예요!"
"맞아, 난 너의 프로듀서가 아니지."
예상외의 말에 모모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했다.
"너도 내 담당 아이돌이 아냐. 잘들어, 사쿠라이. 나는 이곳을 탐사하기위해 너가 필요하고 너는 너의 프로듀서를 간호하기위해 실적을 쌓아 자금을 얻어야해. 프로듀서와 아이돌이 아닌 서로 이용하는 관계로 말이지. 내말이 뭔지 이해했나?"
모모카는 디미트리의 한없이 냉담한 말에 분한듯 입술을 지그시 깨물며 일어섰다.
"좋아요, 우린 프로듀서와 아이돌이 아닌 서로 이용하는 관계로 말이죠."
디미트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머리가 잘돌아가는군. 준비해, 곧 있으면 일이니까."
무너질듯한 동맹이 삐걱이며 맞춰지는 순간이였다.
..그런데 모모카는 귀한집 아가씨라 돈 문제가 있을법하진 않은데?
뭔가 사정이 있다면 괜찮겠지만..혹은 다른 이유를 쓰신다거나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질문해주세요
-전무실
(노크 소리)
미시로 "들어오게."
포틴P "저,전무님! 이 프로듀서는 대체 누굽니까?! 다른 세계에서 흘러들어온 이세계인을 당일에 프로듀서로 채용하다니요!?"
미시로 "아, 그 건을 말하는건가."
당황하는 포틴P와 대조적으로 별일도 아니라는듯한 반응의 전무.
미시로 "전력 증강을 위해서지. 사실은 전투 능력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취소할까도 생각했네만...테스트 결과는 기대 이상이더군. 살아남기 위한 실전으로 다져진 실력에, 보유한 화기들의 성능도 높아. 아키하 연구소의 개량까지 더해진다면 당장 실전에서도 활약할게 분명하지."
포틴P "그렇다고 이렇게 바로 프로듀서로..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미시로 "호오, 그러는 자네도 말이 안 되는 누군가를 받아들이려고 나를 설득하지 않았었나? 그때에 비하면 훨씬 합리적이다만."
포틴P "윽.."
미시로 "이미 조사는 끝낸 상태일세. 이세계의 러시아에서 왔다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란 결론이다. 그의 말은 믿을 수 있어. 다만, 그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까지는 듣지 못했지만 말이지.."
포틴P "..좋습니다. 그의 가치는 납득하죠. 하지만 어째서 프로듀서인가요? 아이돌과 함께하는데 필요한 것이 능력만이 아닌 것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미시로 "사쿠라이 모모카를 배정한 것이 불만이라고 말하는건가? 그렇다면 묻지. 지금까지 새로 배정됐던 프로듀서들을 전부 밀어내버린 그녀를, 평범한 수단으로 재기시킬 수 있을거라 보나?"
포틴P "그렇다고 해서!"
타케우치 "조금 진정하시죠. 포틴 프로듀서."
옆에서 묵묵히 듣고만 있던 타케우치가 포틴P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보기에는 마치 위협당하는 모양새였지만, 그와 초면이 아닌 포틴P는 뒷목을 주무르는 그가 그저 곤란해하는 것일 뿐임을 알고 있었다.
타케우치 "사쿠라이양의 일은 저도 주시하겠습니다. 저 역시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만.."
포틴P "....."
포틴P "..실례가 많았습니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미시로 "후우...이런 걸로 충돌이라니. 유능함이 이 정도였다면 좋았을텐데."
타케우치 "하지만, 후임 추천을 받고 허가해주신것도 전무님이셨죠."
미시로 "그나마 나은 카드였으니까. 그 뿐이다."
타케우치 "적어도 그 이야기라도 했다면 그도 조금은 쉽게 납득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미시로 "이걸 말하는건가?"
전무가 책상의 키보드를 조작하자, 천장의 장치가 전무실 벽에 홀로그램 화면을 띄운다. 화면에는 디미트리P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미시로 "그를 상대로는 숨기는 게 나았을 테니 말이지. 혹시라도 새어나갈지도 모를 일이고."
타케우치 "언제까지..감시하실 겁니까?"
미시로 "감시할 필요가 없어질 때까지."
'그것'은 갑자기 떠올랐다.
누군가는 그것을 프로듀서의 원한이 모인 존재라고 했다.
누군가는 그것을 돈의 망령이라고 했다.
누군가는 그것을 아이돌의 어둠이라고 했다.
누군가는...
"""이상한 나레이션 넣지 말고 어떻게 해 볼 생각부터 해/하세요!"""
...냐하하. 멋지게 태클 먹었네.
하여간, 프로듀서들의 어둠임은 분명하지. 얼른 어떻게 안 해보면 프로듀서들이 큰일 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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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346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0/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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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
이터널 "...저게 뭐야."
행동력 2
「스피드 스타」
※ 매 턴 1의 행동력이 추가 됩니다.
※ 행동력은 자신의 첫 공격시 2가 주어집니다. (첫 턴 공격 행동시 0으로 시작)
※ 한 전투에 최대 3회, 해당 턴만 행동력이 1 상승하는 효과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행동력 3으로 상승(잔여 회수 2)
「드로우」
※ 다이스를 굴려 사용할 카드를 뽑습니다. 해당 턴에 사용하지 않은 카드는 최대 2장까지 다음 턴으로 인계 할 수 있습니다. 최대 소지수는 5장이며, 그 이상 드로우 하는 경우 바로 소모하지 않으면 가장 오래된 카드부터 버립니다.
※ 카드의 종류는 큐트, 쿨, 패션 3종류입니다.
※ 1~33 : 큐트, 34~66 : 쿨, 67~99 : 패션, 100 : 종류 별로 한장씩
※ 행동력 소모 : 1
※ 드로우는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스킬과 같이 쓸수 있습니다.
3회 드로우
1+
※ 한 턴에 한번, 행동력 소모 없이 한 종류의 다이스를 다시 굴릴수 있습니다.
※ 첫 턴 공격은 반드시 치명타가 됩니다.
마지막 다이스 다시 굴림
3+
그녀는 멍하니, 원망하듯 그녀의 덱을 바라보았다. 안그래도 튀어 나온 적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드로운도 더럽게 안 도와준다. 이래서야 어떤 조합도 불가능하지 않은가.
가챠의 천사님 "뿌-뿌-! 가챠를 하고 싶으면 스타주얼이 있어야 한다구요? 미오쨩, 자, 렛츠 과금!"
...그건 그렇고 저건 또 왜 나한테 아는척이지...?
※큐트 한장, 패션 한장을 인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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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340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0/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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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 "냐하하, 일부 프로듀서들에겐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녀석이라고만 해 둘까."
포틴P "노린 한정은...전부 폭사...유료쥬얼을...꼬라박..." 동공지진
슈코 "우왓,진짜다. 프로듀서 상태 안 좋은 걸."
「전황 파악」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슈코 "오랜만에 보네, 이 맛 간 모드."
아스카 "뭘 그리운 듯이 말하는거야, 슈코 씨..."
가챠의 천사님 "그래요, 그 표정이에요! 신선도는 떨어지지만 가챠에 가진 돈 다 꼬라박은 사람의 표정! 최고로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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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334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2/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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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하지만 저 천사, 불길한 느낌밖에 안 들어."
린 "어쩔수 없지. 최대한 빠르게 배제시킨다."
[창(蒼)의 집약]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TP : 175/200
린 "음, 힘의 축적은 순조로운걸."
린 "그건 그렇고 저 프로듀서는 괜찮은거야?"
린 "정신줄을 살짝 놓은것 같은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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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328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3/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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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 생겼지만 단박에 알수있었다.
악마다.
큐렘"것보다... 한정...? 그리고 확률두우배?
큐렘은 성급히 지갑을찾았다.
큐렘"여, 여깄다!"
이세야"뭐하시는검까 프로듀서쨩!"
에스트 잿빛 병
불사자의 정신을 회복시켜주는 병.
한턴을 소모하여 FP를 20회복시킵니다.
큐렘, 이세야 FP 40
쇼코 행동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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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322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4/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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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즈찐빵님, 몹 자체효과로 인한 데미지 60 반영하세요.
치에리 (긴장)
하루 (긴장)
K마구P [다들 왜 그렇게 긴장하고 있어?]
치에리 [이 적을 보고 나서 상태가 안 좋아진 프로듀서분들이 있거든요. 혹시나 프로듀서씨도 저렇게 되진 않을까 보고 있는 거에요.] (경계중)
하루 [프로듀서도 조심해.] (경계중)
K마구P [흐음....]
가챠의 천사님 [자, 당신도! 당신도 월급 다 꼴아박는 거에요!]
K마구P [법↗규↘. 난 스태드리 사고 훈련장 개조하는 데만 해도 돈 빠듯하거든?]
K마구P [당장 훈련장에 추가해야할 프로그램만 해도 '팀 제로'에 '더 제네시스'에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에 '익살 플리트'... 겁나게 많다고!] 정색
가챠의 천사님 [그럼 그것도 하고 이것도 하면 되죠!] (가챠 지르게 하는 미소)
K마구P [에잉,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앉았네! 이 오니! 악마! 필살기로 없애버리겠어!]
「화신 암드」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일 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팀 이나즈마 행동력 [3/10]
K마구P [화신 암드다! 저 천사의 탈을 쓴 오니 악마한테 공포의 쓴맛을 보여주자!]
하루, 치에리 (끄덕)
http://i.imgur.com/gtrLT3u.gif
K마구P [태양신 아폴로 (0식) (太陽神アポロ 零式), 암드!] 채앵
http://i.imgur.com/glPaxDI.gif
하루 [음속의 배리우스 (0식) (音速のバリウス 零式), 암드!] 채앵
http://i.imgur.com/icKKqex.gif
치에리 [광속투사 로빈 (0식) (光速闘士ロビン 零式), 암드!] 채앵
K마구P [그러면 이제 다른 분들을 믿어보면서 때를 노려야....] 두리번
포틴P [가챠! 가챠! 가챠!]
큐렘P [확률이, 확률이 두우배...!]
K마구P [다들 정신 차려요, 포틴P 선배, 큐렘 씨!] 당황
가챠의 천사님 [자, 당신도 질러요! 지르는 거에요!] 씨익
K마구P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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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316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5/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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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
3회 다이스
1+
「트리오 : 비바체」
※ 패션 3장 소모
※ 다이스/33 만큼 연속 공격을 시행하고, 반격을 받지 않습니다.
※ 치명타일때, 상대를 출혈 상태로 만들어 3턴동안 이 스킬의 마지막 공격 데미지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줍니다.
이터널 "하, 하지마...!"
가챠의 천사님 "노리던 한정의 복각, 하지만 가진건 20연차어치밖에 없어요. 주저하다가 돌리고, 폭사하고, 우울해서 엎어져 있는데, 어머나! 이어서 나온건 다른 한정!"
이터널 "그만... 그만...!"
가챠의 천사님 "아카네쨩...복각... 아이코쨩...한정..."
이터널 "으아아악!"
가챠의 천사님 "그래요! 그 감정이에요! 그 기세로 월급 전부 꼬라박는거에요!"
※데미지 무효, 2턴간 리타이어 합니다.
※남은 카드 : 큐트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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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310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6/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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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카"저게 바로 적이예요. 겉보기에는 천사처럼 생겼는데."
디미트리"별게 다 나오는군. 여기 프로듀서란 인간들은 또 왜이런거야? 대부분이 정신줄놨는데."
큐렘P"한정....한정!!!"
디미트리"어제본 마술사 양반도 저러고있고 말이지"
모모카"그럼 디미트리씨, 저는 여기서 지켜보고있겠어요. 당신이 약하다면 이 동맹관계는 끝이예요."
디미트리"(들고있던 무기를 장전하며)알고있어. 그럼 일 시작이군."
디미트리 행동력(2/10)
АИ-1 구급킷: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блин(젠장). 불량 구급킷이였나. 상황이 좋지않군, 기다려야겠어. 다른 녀석들이 잘해내려나."
가챠의 천사님
체력 [304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6/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그래도 밸런스를 위해 힘낼게요.
큐렘"무슨...일이 일어난거야?"
이세야"한정이니 뭐니 그런거에 헤롱거리셨슴다!!!"
큐렘"...제가요? 이런, K마구씨, 이세야씨 감사드립니다.
큐렘은 수정지팡이를 든다음 영창을 외쳤다.
큐렘"일기가 좋은 날, 심연같이 어두운 밤,
아니다 이 악마야, 내 앞에서 사라지지.
누가 사악한 가챠악마를 숭배하는지 볼까,
나의 마법을 조심해라, 결정 마법 빛!"
유도소울결정체
FP를 40소모
주사위값의 1.5배값만큼 피해를 입힌뒤 다음턴에 무엇을하든 주사위값만큼 피해가들어갑니다.
큐렘"괜찮아... 이제 곧 맞을거야."
큐렘, 이세야 FP 0
쇼코 행동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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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304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2/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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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trpg를 즐겨주시어요!
아무튼 디미트리P 합류 관련 RP를 작성했습니다. 너무 살벌하게 썼나..이제 어제 이벤트 후일담을 작성하러..
「스탠드 파워」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히나 "...말하고 나니 자학임다, 이거."
포틴P 사이드 행동력 9
히나 행동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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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298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3/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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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네요..;;
쇼코 행동력 10
큐렘"보면 볼수록 짜증나게 생겼어."
감추어진 축복
로스릭 왕비가 축복한 성수.
FP를 모두 회복하는 대신에 2턴간 대기합니다.
한 전투당 일인당 한개밖에 쓰지못합니다.
쇼코 행동력 10 +[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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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2795/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3/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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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죽어야하나 왜이러지)
분명 혼수 상태로 입원해서 유닛 멤버들의 간호를 받던 중에
치에는 다른 프로듀서가 배정되어 갔다가 죽을 뻔하고
모모카도 다른 프로듀서에게 배정되어 떠났고...
이제 다음은 카오루 차례인가
린 "흐-응, 이번 적은 프로듀서들을 미치게 만드는 적이구나."
린 "성가시네."
[트리슈라의 네크로즈]
트리슈라의 네크로즈 효과1 : 기본공격력+40 [단, 효과2가 발동될 경우 이 효과의 상승치는 +30이 된다.]
트리슈라의 네크로즈 효과2 : 콤마판정 80~99, 5연격[공격마다 대상지정가능] / 콤마판정 0~29, 공격실패
행동력 소모 : 6
[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
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 효과1 : 기본공격력+10
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 효과2 : 콤마판정 50~99, 2연격[공격마다 대상지정가능] / 콤마판정 0~19, 공격실패
행동력 소모 : 3
데미지 : (55 + 30) × 5 + (36 + 10) × 2 + 60 = 425 + 92 + 60 = 577
TP : 175 + 57 = 200/200 → Tierra 강림!
린 "후우, 이걸로 당분간은..."
(두근! 두근!)
린 "?! 으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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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2218/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4/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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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하던 린이 갑자기 고통스러운 비명을 내지르더니 쓰러진다.
직후 린의 몸에서 푸른 불꽃이 피어오르며 린이 다시 일어난다.
하지만 다시 일어난 린에게서 뿜어져나오는 기운은 결코 '시부야 린'의 것이 아니었다.
Tierra "......"
Tierra "깨어나라, 짐의 심복들이여."
그 말을 마침과 동시에 Tierra의 몸에서 6개의 코어가 빠져나와 주변을 둥둥 떠다니기 시작한다.
Tierra "어리석은 광대가 보이는군. 원래는 무시하겠으나, 이것도 여흥이다. 특별히 사냥감으로 해주지. 어디 한번 짐을 즐겁게 해보거라."
이후 Tierra는 가챠의 천사를 상대로 투기를 내뿜었다.
TP : 200/200.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스킬 무효화.
가챠의 천사님 [(월급을) 전부, 전부 꼴아박아요!!]
K마구P [좋아. (행동력(TP)을) 전부 꼴아박아주지.]
K마구P [하루, 치에리! 가자!]
하루 [응!]
치에리 [해보는 거에요!]
삼각으로 등지고 선 세 사람. 이윽고 셋이 같이 점프하면...
K마구P, 하루, 치에리 [하앗!] 타앗
공 [쫘라라라락....]
프리즘 [치링!]
공 주위로 유리조각이 붙어 프리즘이 형성된다.
http://i.imgur.com/lydczLx.gif
[신 오메가 어택(神 オメガアタック)] - K마구P(메인), 유우키 하루, 오가타 치에리
* 궁극진화 공격(신(神)/∞/GO)
※ 행동력 소모 : 9
※ 공격 시, (주사위 수 + 50)의 기본 위력.
※ 주사위 값이 10 이하일 시에도 공격 성공(주사위 값 11~89)으로 판정. 단 주사위 수는 원래 값을 따름.
※ 적의 특수규칙 무시.
※ 콤마가 80 이상일 시, 데미지 5배. 그러나 콤마가 5 이하일 시, 데미지 1.5배(반올림), 행동력 3 추가 소모. 그 외의 경우에는 데미지 2배.
[흰봉투],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무시.
팀 이나즈마 행동력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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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마구P, 하루, 치에리 [신, 오메가 어택!!] 파앙
쿠웅...
쫘아악!!!!
세 사람이 프리즘을 누르자, 공에 맺힌 7색의 빛이 넓게 앞으로 퍼져나가며 타격한다.
치에리 [저걸 빨리 쓰러뜨려야하는데 말이죠...]
하루 [프로듀서들이 더 이상해지기 전에 말이지...]
K마구P [그러게.....??] (당황)
K마구P는 주변을 둘러보다 뭔가 낯선 기운을 느낀다.
K마구P (린...? 하지만 속에 있는 건 린이 아니야....?? 또야? 또 그런 거야?)
치에리 [프로듀서씨...?]
K마구P (슬슬 그걸 써야할 때인가?)
하루 [프로듀서, 프로듀서!!]
K마구P [... 핫! 아, 미안, 미안, 좀 고민되는게 있어서 말이야... 하하...]
K마구P (.... 써야만 하는 거야? 그것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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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200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5/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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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코 "영문 모를 소리 하고 있었어."
아스카 "뭐, 적은 특별히 피해를 끼치거나 하고 있지는 않지만...프로듀서가 그렇게 됐던 걸 보니 쓰러트려야 할 건 틀림없나."
포틴P "으으, 기억이 흐릿해...일부 프로듀서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라...아, 저기 있군."
가챠의 천사님 "꼬~라~박~는~거~에~요~" 가챠가챠
포틴P "......"
포틴P "...전부 꼬라박는거야!! 에인헤랴르, 주포 발사!!"
유미 "네, 넷!"
미나미 "...믿어도 되려나, 이거.."
「에인헤랴르 함포」
※ 주포 (출력 100%) : 공격력 4배. / 행동력 8+2(궤도폭격)
가챠의 요정님 "아하하하! 폭력은 안 되잖아요. 그렇지만 꽤나 좋지 않은 결과네요- 분해 죽겠죠?"
포틴P "흐음, 의외로 난적이로군..."
슈코 "뭐야, 그새 또 돌아왔어? 오늘 캐릭터 너무 급변하고 있는데."
포틴P "아무래도 저 녀석을 바라보거나 이야기를 들으면 이상해지는 것 같은게 말이지...일단 바라보지 않으면 괜찮은 것 같아."
슈코 "뭐, 그런 거라면 다행이고."
슈코 "어라, 린의 상태가 이상한데.."
아스카 "...읏! 이 감각...그때와 비슷한...!" 오싹
포틴P "그때 흡수되었던 6개의 코어가..."
포틴P "...결국 온 건가. Tierra."
포틴P (그 뒤로도 이런저런 시도가 있었지만 결국 분리해내지 못했으니까 말이지..)
포틴P "에인헤랴르, 지금부터 린의 분석에 집중해줘. 모든 사태에 대비한다고 생각하고."
유미 "...모든 사태, 라는 건..."
포틴P "....이상. 통신 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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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천사님
체력 [1940/3460]
99의 다이스에도 즉사판정을 받습니다.
※흰봉투: 공격판정의 콤마가 30이하이며 다이스가 90 이하일때, 시전자를 3턴 동안 리타이어.
※월급 전부 꼬라박아요 :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받았을때, 그 공격을 무효화 하고 2턴간 리타이어(6/6↑)
※우물쭈물하다간 살아남을수 없다구요: 공격행동 횟수의 제한이 없는 대신, 플레이어는 행동 자원을 전부 소모해야만 한다.
※연금은 과금이 아니에요 : 매 턴 체력이 60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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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쁘지 않은 생각이네요.. 흠..
디미트리"조준완료. 잘막아봐라, 궤뚫릴테니"
디미트리 행동력(7/10)
가내수공업 공기압축 작살총 helsing
특수효과 무시.
주사위 값+콤마 값 데미지
*행동력 소모 :6
《흰봉투》,《월급 전부 꼴아박아요》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