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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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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6, 2017 00:28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
3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나리오나 캐릭터 시트에 대한 이야기는 쪽지로 미리 끝내둬서 아마 이번 RP가 끝나면 바로 참가하게 될듯 하네요.
잘 부탁 드립니다.
아키하 실험실에서 대규모 너구리 발생.
미시로: 그래서, 변명은?
시키: 냐핫.. 그게 말이지.. 원래는 소케노P가 이리저리 맘대로 돌아다니는 것을 막아보고자 만든 검열 프로그램인데..
미시로: 그건 나도 들어서 알고 있네만, 실체화는 누가 했는 지 묻고 있네.
시키는 웃어넘기려고 했다고 하지만, 전무는 그냥 넘어갈 마음은 없는 듯했다.
그렇게, 시키의 "숨돌릴 겸 간만에 가벼운 전투도 좋잖아!" 라는 비명만이 들리고, 전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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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650/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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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행동력 2
큐렘"뭐냐 저건."
너구리들이 실험실을 마구 휘젓고있었다.
이세야"오오 귀엽슴다!"
아카네"오오오오오!"
큐렘"... 호시씨는 자고계시니 우리들이리도 정리하죠."
이세야"이 귀여운걸... 어떻게 잡슴까!"
이세야는 너구리들을보고 행복해보이는 표정을 지었지만 큐렘은 언짢은 표정을 짓고는 명령을내렸다.
큐렘"뇌창."
이세야"으으... 꼭해야하는검까."
큐렘"쓰세요, 뇌창."
FP를 15소모합니다.
주사위값만큼 피해를줍니다.
콤마값이 7의 배수라면 주사위값의 2배 피해를입힙니다.
큐렘"잘했습니다."
이세야"못하겠슴다!!!"
이세야는 도저히 못하겠다는듯 연구실밖으로 뛰쳐나갔다.
큐렘"이런... 히노씨 대신 부탁드립니다."
아카네는 양팔을 벌리고 너구리들 사이로 돌진했다.
아카네"알겠습니다!!!! 봄버!!!!!!"
큐렘 FP5
아카네 행동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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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601/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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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남성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의 외장 하드로 텔레포트 합니다. 검열합니다.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너굴맨이 텔레포트해서 공격을 피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너굴맨들이 튀어나옵니다.
..써보니 별거 없네요!)
치에 “으으...스콜피온이 아무 활약을 못하다니...속상하지만...우선은 다른 성령을 꺼낼게요.”
품에서부터 펼치는 압축된 지휘봉. 치에는 그 중에서 첫 전투에서도 선보인 아리에스의 지휘봉을 꺼낸다.
잭P “오오, 아리에스. 양자리의 성령은 오랜만이네.”
치에 “헤헤, 그렇죠. 뭔가...카우스트 씨는 또 꺼내기에 부담스럽고...우선은 상황을 보는 차원에서..”
치에 “그런고로..열려라, 백양궁의 문. 아리에스!”
땅에 박힌 지휘봉은 마법진을 펼치며 강렬한 연기와 함께 사역된 성령을 소환해낸다.
아리에스 "에...에엑?! 어째서 지금 부르신거에요!"
잭P "왜...왜 수건 한 장만 걸치고 온 거야!"
아리에스 "마..마침 샤워를 끝냈는데!"
치에가 소환한 성령, 아리에스는 금방 샤워를 마친 채로 타월 한 장으로 새하얀 피부를 가리고 등장했다. 성령이라고는 한들 외형은 대학생 정도의 성숙한 몸이기에 잭P는 저 몸으로부터 무언가를 느낄 뻔 했으나 치에가 눈을 가려버린다.
아리에스 "어...어서 돌려보내 주세요!"
치에 "저....미안한데...소환은 무효처리가 안 돼."
아리에스 "그...그랬죠. 하지만, 이런 상황...아리에스한테는...무리인데요?"
치에 "아...그그...그게..."
그 누구도 더 이상 입을 열 수가 없었다. 결국 타월 한 장 만 걸친 여대생 외형의 성령, 아리에스는 그대로 전장에 발을 옮기고 말았다.
잭P 행동력 2
치에 행동력 1
아리에스 행동력 1
인셉션 게이지 5
남은 심신 안정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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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601/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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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건은 군집형 적을 공격할 때 한 발당 데미지가 2배로 뛴다고요?
너굴맨: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너굴맨들이 실험실 내부를 뛰어다니며 실험 자료들을 검열한다!
카렌: 와.. 이거..
「충전」
※ 한 턴을 소모해, MP를 주사위X100/33(반올림) 만큼 충전합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100시, MP가 MAX가 됩니다.
※ MP 소모 100.
너굴맨: 너굴맨이 왔으니 안심하라고!
실험 자료를 검열한 너굴맨은 동료들을 호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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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611/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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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은 어느쪽이냐면 사나에씨 편이군요. 그만 두죠.
아키하 "일단 지금 건드리고 있는 건 백업이 있는 출력해둔 것들이긴 한데...이거 내버려뒀다간 큰일 날지도 모르겠군. 이번엔 나도 움직이지."
「연구 개시」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아키하 "큭큭큭, 그땐 공범이었지. 그럼 어디부터 시작할까...수단은 많지만, 연구소를 또 날려먹을 순 없으니."
이케부쿠로 래버러토리 행동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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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621/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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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성령이라도 타월 한 장 만 걸친 여자한테 시선이 쏠리기는 마련이다. 이대로는 너굴맨도 출동할 것이다.
치에 “그...그건 그렇죠...아아, 사에 씨가 있어주셨다면...아니, 여기선 역시 제 힘으로!”
치에 “열려라, 조각도자리의 문. 카엘룸!”
처음오로 황도 12궁이 아닌 성령을 전투에 내놓은 치에. 은색의 지휘봉이 마법진을 그리며 무정의 구체이자 만능 기계 카엘룸을 불러온다.
너굴맨 “이럴 수가! 걱정마! 음란한 여자는 너굴맨이 안심하고 처...”
잭P “안 처리해도 돼!”
너굴맨이 아리에스에게 달려들려고 하는 그 순간, 잭P는 발뒷꿈치로 달려오는 너굴맨 무리를 내려찍기 위해 더욱 빠르게 달려간다. 정말 상상하지 못할 스피드로.
현장 검증
1.행동력 2 소모
2.무속성 근접 공격
3.발뒷꿈치로 적을 내려 찍어 주사위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너굴맨 "음란하게 옷 벗은 여자는 너굴맨이 안심하고 처리할테니 걱정말라고!"
아리에스 "역시 타월 한 장만 걸치고는 무리!"
너굴맨은 증식하고 말았다! 아리에스는 무언가를 찾아 보지만 타월 한 장 외에는 찾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절망했다.
잭P 행동력 0
치에 행동력 0
아리에스 행동력 3
카엘룸 행동력 1
인셉션 게이지 25
남은 심신 안정제 10
621-84=537
537+1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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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547/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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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번 전투로 몸이나 좀 풀어야지."
[창(蒼)의 집약]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린 "힘의 집약도 순조롭네."
린 "이제 공격만 확인하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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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547/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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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차례에서 수정했지만요..
수정해주시어요.(소근)
벌의 근원 머신건의 스킬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아카네 행동력 8
아카네"우오오오옷!!!"
아카네는 자신의 힘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너구리들에게 돌진했다.
그걸 본 큐렘은 어깨를 두드리며 자신이 노인이라도 된듯이 중얼거렸다.
큐렘"젋은이들은 역시 기운차..."
「초 전력 트라이」
※행동력 소모:8
※최종 데미지 4배
아카네"어...어?"
아카네는 돌진을 멈추지못하고 벽에 부딪혔다.
큐렘" 괘... 괜찮으세요 히노씨?"
아카네"으으 아프네요! 하지만 이것도!"
어떻게든 움직이려는 아카네를 큐렘은 말렸다.
큐렘"진정하세요, 다른분들이 해주시겠..."
그때 너굴맨이 남성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외장하드를 검열시켜버렸다.
큐렘"... 내가 그린 그림들이... 저새끼는 꼭 내손으로 죽인다!!!"
모든 남성캐릭터 자원 30%씩회복
큐렘 FP 35
아카네 행동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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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547/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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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들이 실험실을 한창 헤집고 있을 때, K마구P가 그곳에 온다.
문 (끼익!)
K마구P [안녕, 너굴맨들? 해결사가 왔어!] (빙긋)
K마구P [난 이제 너희들을 불태울거야. [화신 암드]하고, 화속성 필살기를 난사해서.]
K마구P [그러면, 가볼까나~] (씨익)
너굴맨들 (오싹)
「화신 암드」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일 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너굴맨 +10
K마구P 행동력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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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imgur.com/19ZXXj5.gif
K마구P [천공의 지배자 봉황 (0식) (天空の支配者 鳳凰 零式), 암드!] 채앵
너굴맨 A [저, 저 남자도 한번 확인해보자! 우리가 처리할 것들이 있을 거야!]
너굴맨 B [그, 그러자!]
화신을 암드한 K마구P를 향해 동료들을 부른 너굴맨들이 달려든다.
K마구P의 저장소란 저장소는 다 샅샅이 뒤지는 너굴맨들.
K마구P [이, 이런!]
K마구P [니들이 검열할 만한 거 없다고, 이 XXX들아!!!!!] (화르륵)
너굴맨 A [진, 진짜야... 이 남자...]
[잔업들]
[담당 아이돌들 프로필]
[이X즈마 일X븐 필살기 목록]
[새로 구상중인 기술들]
....
너굴맨 B [처리할 게... 아무것도 없어...]
너굴맨 C [애초에 남자이긴 한걸까?]
K마구P [내가 없다고 했지? 이 개X들아? 아주 뼛속까지 태워주마!!!] 화르르륵
너굴맨들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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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557/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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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P는 지금은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일단은 녹음기를 작동시킨다.
치에 “아...아리에스? 일단은 그게....”
아리에스 “옷이 없으니....무우리이...”
치에 “제발....”
아리에스가 옷이 없어 부끄러움의 아무것도 못하는 그 순간, 카엘룸이 삐삑-거리며 구체의 몸을 흔들어댄다.
치에 “카...카엘룸? 저기, 뭔가 할 수 있다는 거야?”
카엘룸은 구체 몸을 공중에서 굴린다.
치에 ‘할 수 있다는 거겠지? 고개 끄덕인 거겠지?’
치에 “그러면...부탁해, 카엘룸!”
카엘룸은 그 말을 듣더니 구체의 몸을 변형시켜 땅에 부착된 작은 터렛으로서 모습을 바꾸게 된다.
카엘룸-바이퍼
1.치에와 자신의 행동력을 3 소모해 땅에 부착되어 레이져를 발사하는 바이퍼로 변신합니다.
2.3턴 동안 아군의 공격 성공 시, 10씩의 추가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치에 "대...대단해, 카엘룸! 설마 이렇게 변하다니...."
아키하 '오오, 저 녀석 흥미로운데?'
치에 '왜 어디선가부터 한기가...'
아키하는 아무래도 여러 기계로 변하는 조각도자리의 카엘룸에 흥미를 붙이게 된 것 같다.
치에 "아무튼...이제부터 모두의 공격을 지원할 수 있어요!"
잭P "하하, 그거 고마운 소리네....휴..."
잭P는 이번만큼은 정말로 정신력으로 이겨내자며 치에에게 등을 돌린 채 심신 안정제를 씹어삼킨다.
잭P 행동력 3
치에 행동력 0
아리에스 행동력 6
카엘룸 행동력 1
인셉션 게이지 40
남은 심신 안정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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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557/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
카엘룸 변형: 바이퍼
-공격 성공 시, 카엘룸의 10의 데미지를 추가로 줍니다.(3/3)
과연, 오타였군요.
8아닌가요? 제가 턴 잘못셌나?
그런데 전투 로그가 올라왔을 때 행동력을 5로 기입했었잖아요?
그걸 보고 말한 거랍니다.
아카네 행동력 2
큐렘"빌어먹을 놈들!"
너굴맨들이 기껏 그려왔던 그림을 모두 없애버렸다.
큐렘"거기서 얌전히 기다려라, 죽여주마."
큐렘은 품에서 에스트 잿빛 병을꺼낸뒤 들이켰다.
에스트 잿빛 병
불사자의 정신을 회복시켜주는 병.
한턴을 소모하여 FP를 20회복시킵니다.
아카네 행동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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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557/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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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룸 변형: 바이퍼
-공격 성공 시, 카엘룸의 10의 데미지를 추가로 줍니다.(3/3)
끝이 없을것만 같던 소음과 빛의 터널이 끝나고, 비행정이 구름을 가른다. 어디로 나온건진 모르지만 탈출은 성공이다. 하지만 나는 미소조차 짓지 못했다. 무슨 염치로 미소를 짓는단 말인가. 나는 유일한 도망자인 것을.
대기권 안에 들어온듯 하니 중력을 감안해 비행정의 자동항행 설정을 재설정해야한다. 하지만, 왜? 내가 살아야 해서? 어째서? 무슨 양심으로? 도망자 주제에?
고개를 들어 본다. 비뚤어진 땅이 보인다. 아니 비뚤어진건 비행정이겠지. 항행을 아는 사람이라면 단숨에 심리적으로 멀미에 걸릴 정도로 비뚤어져 있다. 이거 참 긴급 상황인걸.
하지만 그 땅에 보이는 빛줄기들이 나의 시선을 계속 사로잡고 있었다. 어째설까. 별것도 아닌 불빛인데. 그정도야 아직 사람들이 좀 살아 있을때는 자주 봤던건데, 특별할것도 없는데.
어째서 저 불빛은 이리도 아름다워 보이는걸까.
나는 그대로 땅으로 곤두박질 쳐 버렸다.
"도망쳐! 너라도!"
눈을 감으면 들리는건, 동료들의 고함소리.
"너라도 살아 남았으면 우리 목숨은 가치 있었던거야... 그렇게 생각해."
눈을 감으면 보이는건, 마지막으로 보인 정든 미소.
"울지마. 자, 자. 미소. 네가 울면 다들 슬퍼해?"
눈을 감으면 보이는건...
"으윽..."
불시착했다. 온 몸이 쑤시는걸 보면 분명하다.
비명을 지르는 몸을 움직여, 폐허에 쳐박힌 비행정을 짚고 일어났다. 으윽. 우사밍이 했던 삭신이 쑤신다는 레퍼토리를 전부 차례대로 읆고 싶어졌어. 놀려서 미안, 우사밍. 이런 기분이었구나.
...피식. 어딘가 우스워졌다. 이 꼴이 되고도 농담할 정신이 남아 있구나, 나.
...
...
...자, 그럼 어디로 가지.
바늘이 머릿속을 헤집는듯한 두통을 뿌리치며 주위를 둘러 보았다. 건물의 잔해가 한가득한 폐허지만, 풍화가 제법 진행된걸로 보아 하루이틀 새에 생긴 폐허는 아닌듯 했다. 좋아. 폐끼친건 아니라고 안심해도 되겠어.
그런데, 이 건물들 어디서 본 것같은데.
기억을 더듬듯, 이 건물들의 친숙함이 끝나는 곳 까지 추적해 보기로 했다. 어차피 그 외에는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상황이었다.
아키하의에 의하면 다른 세계라 할지라도 유사한 세계는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유사한 행성,
유사한 건물,
유사한 문화,
유사한...
"하아... 하아..."
언제부터 전력질주로 달리고 있었는지는 기억 나지 않는다. 잡상에 잠겨 있다 보니 어느샌가 달리고 있었다. 에너지 낭비였다. 하지만 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다.
내 눈 앞에는 내가 소속되어 있던 프로덕션이 있었다. 믿기지 않아, 한번 아래부터 위까지 쭉 올려다 본다. 틀림 없다. 그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프로덕션은 무너지지 않았던 것이다. 다행이야... 다행이야...
유사한... 사람.
나는 멀찌감치에서, 나에게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닌 동료들이 재잘거리며 떠들고 있는걸 바라보았다.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고, 눈시울이 붉어진다.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물론 이건 내 대리만족에 불과하다. 설령 이 세계의 그들이 살아 있어도, 내 세계의 그들은 이미 죽은 것이다. 그 증거로 내 카드가 되어 나와 함께 하고 있으니까. 나도 모르게 허벅지의 홀스터에 담아놓은 카드들에 손이 간다. 어째서 우리는 더 함께하지 못했던 걸까. 어째서 우리는 살아 있지 못했던 걸까. 어째서...
"거기 누구죠?"
내 상념을 가로막는 목소리가 있었다. 낯선 목소리, 들어 본 적 없는 목소리. 반사적으로 고개를 들어 보니 양복차림의 남성이 나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앗차.
"너 혹시 ㅁ..."
뒷 말이 완성되기도 전에 몸을 날려 프로덕션 근처를 재빠르게 벗어난다. 방심했다. 마음을 너무 놓고 있었어. 저 사람은 이 세계의 프로듀서였을텐데. 설령 이 세계의 나와 혼동하기라도 하면 안돼는데. 내가 이런 실수를 할 줄이야.
약해지려고 하던 마음을 다잡는다. 그래. 이 곳도 내가 있을 곳은 아냐. 이 세계는 이 세계만의 것. 나의 것이 아냐. 비행정이 수리 되는데로 어디로라도 떠나자. 그래, 어디로라도.
하지만,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걸까?
※농담이고, 정답은 추후 GM님이 공개하실겁니다.
ARC-V의 엑시즈 차원급 세계에서 오기라도 했나..
일단 전 이세계의 미오로 예상을..
음 뭐 아무튼...후일담 RP 조금 적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적고 싶은 내용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벌의 근원 - 머신건] 소모값 8,전투 중 1회만 사용 가능
네 번에 걸쳐 머신건을 난사한다.
유닛을 지정하여 50의 고정 데미지를 4회 입힐 수 있다.
군집형 유닛에겐 2배의 피해를 입힌다.
모든 방어 효과를 무시한다. 마녀 이외의 존재가 사용할 경우 사용한 뒤 3턴간 다운된다.
너굴맨: 아직 너굴맨은 사라지지 않아!
카렌 3턴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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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147/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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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룸 변형: 바이퍼
-공격 성공 시, 카엘룸의 10의 데미지를 추가로 줍니다.(2/3)
린 "흐-응, 꽤 강하네, 카렌."
린 "그게 비록 네 힘이 아니라 하더라도."
린 "그럼 나도 슬슬 공격해봐야지?"
[브류나크의 네크로즈]
브류나크의 네크로즈 효과1 : 기본공격력+25
브류나크의 네크로즈 효과2 : 콤마판정 65~99, 3연격[공격마다 대상지정가능] / 콤마판정 0~19, 공격실패
행동력 소모 : 5
[속성 변환기]
추가행동력 소모 X
네크로즈의 속성변환 → [불속성]
데미지 : (44 + 25) × 2 - 10 + 10 = 138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발동. 데미지 74.
TP : 13/100
린 "칫, 귀찮네. 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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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73/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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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룸 변형: 바이퍼
-공격 성공 시, 카엘룸의 10의 데미지를 추가로 줍니다.(1/3)
큐렘"죽어라아아아!"
수정지팡이에서 결정창이 생성되었다.
소울결정창
FP를 50소모
주사위값의 3배만큼 적에게 피해를줍니다.
너굴맨은 동료를 불렀지만 헛수고였다.
큐렘"어떠냐!"
대미지계산
66×3=198 198-10+1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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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개체수: [0/1000]
약점: 불속성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콤마 값이 20 이하일 때 공격을 무효로 함.
-공격을 무효로 했을 때, 남성 캐릭터, 모든 자원 30% 회복
*너굴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남은 개체수의 5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때, 데미지를 남은 개체수의 50%로 삭감합니다.
-너굴맨의 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무효화됩니다.
*쟌넨! 너굴맨이었습니다!
-콤마 값이 짝수일때, 너굴맨이 동료를 부릅니다. 개체수를 10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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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룸 변형: 바이퍼
-공격 성공 시, 카엘룸의 10의 데미지를 추가로 줍니다.(0/3)
[이틀 전에 폐허가 된 지역에서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낙하했다는 제보를 받았어.]
[혹시 모르니, 사나에씨와 유이가 정찰을 해 줘.]
유이 "유이 이런거 취향 아닌데-" 입 삐죽
사나에 "어허, 혹시 모르니까 해야 하는 거잖아? 에구... 그건 그렇고 굉장한 폐허네- 읏차."
유이 "그치만- 평소에는 이런거 함선에서 삐빅- 하고 분석 해 주잖아? 그리고, 유이 말고도 여기 올 사람 많이 있었잖아? 근데 유이가 걸리니까 괜히 불만스러운 느낌?"
사나에 "그나저나 이런 곳인데 아무 것도 없는걸까? 꼭 뭐라도 나올것 같이 생겼는데. 마녀라거나."
유이 "뭐 어때. 없으면 좋은거지."
사나에 "그렇긴 한데... 앗, 저긴가 보다."
건물의 잔해를 오르던 사나에의 눈에 유독 눈에 띄는 폐허가 있었다. 그야 마녀와의 전투에 의해 생긴 폐허에 크레이터는 드물지 않지만 그 크레이터는 특별했다. 크기도 압도적으로 컸지만, 그 이전에...
유이 "저거 뭐야?"
사나에 "글쎄...? 스테이지?"
그 한 가운데에 1인용 스테이지와 유사하게 생긴 정체불명의 물체가 떨어져 있었으니까. 유이와 사나에는 미끄러지듯 내려가, 그 물체를 확인했다.
사나에 "신기하게 생긴 물건이네..."
유이 "있지, 있지. 이거 휴대용 스테이지인걸까? 유이 이 위에서 공연해 보고 싶은데! 재밌을거 같아!"
사나에 "스테이지 같이 생기긴 했는데... 그래서 이걸 들고 다닐수 있겠어?"
유이 "생긴거 보면 스스로 날아다닐수 있지 않을까?"
사나에 "에이, 아무리 그래도 설마..."
?? "■■■■■--!!"
사나에 "...! 유이! 전투 태세로!"
유이 "알았어!"
갑자기 들리는 굉음. 두사람에게는 익숙한 울음소리였다. 어떻게 생겼을지는 몰라도 하여간 괴물일 것이다. 울음소리를 내는 것으로 보아 이성은 없을테고,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순간, 정체 불명의 물체가 두 사람 위로 달려 들었다. 미리 대비를 하길 잘했다. 하마터면 그대로 선제공격을 뺏길 뻔했어.
그렇게 유이가 두 사람의 위로 달려드는 괴물을 걷어 차 버리기 위해 발목을 돌리고 있을 찰나였다.
??? "「듀엣 : 스피리토조」."
?? "■■■■■--?!"
나지막한 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날아온 묵직한 총탄이 시끄러운 굉음을 내며 파고들듯이 그 괴물 옆구리를 강타했다.
사나에 "누...구?"
유이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가...미오?"
그들이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보인 것은 친숙한 얼굴이었다. 미오는 그들의 동료였으니까.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그들의 동료가 아니었다.
사나에 "미오야! 여기는 어떻...게?"
미오는 자신을 부르는 사나에씨를 무시한 채 그 옆을 스쳐 지나갔다. 동시에 허벅지의 카드를 꺼내 던지자, 카드들이 그녀의 주위에 떠서 빛나기 시작했다.
유이 "저건 뭐야...?"
미오? "「겨울의 날개 : 비고로조」"
미오가 권총을 홀스터에 집어넣고, 카드들의 힘을 한 손에 뭉쳤다. 뭉친 에너지는 거칠게 빛나며, 그녀의 손에서 날개 달린 길다란 창이 되어간다.
?? "■■■■■■■--!!"
이미 비명을 지르고 있는 괴물. 잠시 그 모습을 바라 보고 있던 미오는 몸의 반동을 이용해 창을 괴물에게 있는 힘껏 날린다. 날아간 창은 그대로 괴물의 몸에 꽃혀 회전하며 집요하게 파고들어 괴물의 몸을 뒤집어 버렸다.
미오? "..."
사나에 "미오...야?"
괴물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에도 미오는 그들을 돌아보지 않았다. 사나에가 조심스레 그녀를 부르자, 미오는 잠깐 움찔할 뿐이었다.
사나에 "너... 미오... 맞지?"
미오? "...맞아."
그제서야 미오는 고개를 돌려 두사람을 보았다.
미오? "그러니까, 여기서 본건 못 본걸로 해줄래? 사나에씨, 유이."
그 말을 하는 미오는 웃고 있었지만, 어딘가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미오는 두 사람이 처음부터 없었다는양 몸을 돌려 크레이터 중심에 있는 소형 스테이지에 올라탔다.
미오? "나는 남몰래 할 일이 있어. 그러니까 나중에 날 만나도 여기서 만났던 이야기는 하지 않..."
유이 "거짓말."
사나에 "유이...?"
유이 "미오는 유이를 유이유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걸. 넌... 누구야?"
미오? "..."
잠시동안의 정적. 미오는 애써 유이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었다.
미오? "이야- 들켜버렸는걸-"
유이 "유이 농담할 기분 아냐. 누구야, 넌?"
미오? "혼다 미오야. 농담하는게 아니라."
유이 "아니잖아...? 다른 사람이잖아...?"
포틴P [아니, 그 사람은 혼다 미오가 맞아. 수고했어, 유이.]
유이 "포틴 프로듀서...?"
미오와 유이의 실랑이 중에 유이의 단말기에서 포틴P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깜짝 놀란 유이가 주머니에서 장비를 꺼내자, 액정 속의 포틴P와 미오의 눈이 마주쳤다.
미오? "당신은...?"
포틴P [이 세계의 프로듀서야. 처음 뵙겠습니다... 는 말은 안 어울리겠네. 다른 세계의 혼다 미오.]
사나에 "다른 세계라고...?"
포틴P [그래. 다른 세계. 에인헤랴르의 분석 결과, 눈 앞의 미오는 혼다 미오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미오가 아니야. 또한 저 비행정을 분석해 보니, 다른 세계의 기술이라는 결론이 나왔지. 맞나?]
미오? "...대답해 줄 의무는 없을거라고 생각해."
포틴P [...그렇겠지. 하여간, 사나에씨, 유이. 조금 늦었지만 사과할게. 이번에 맡긴 일의 목적은 정체불명의 물체를 판독하는 것이 아니라 저 미오가 우리에게 우호적인지 적대적인지를 판별하는 일이었어. 미안. 속여서.]
사나에 "...뭐, 어느정도 예상했어. 에인헤랴르가 고작 폐쇄지역의 낙하체 하나 분석하지 못할 리가. 그래서, 왜 속인걸까?"
포틴P [저 미오가, 어제 우리 프로덕션의 문 앞까지 온 적이 있었어. 거기서 나랑 눈이 마주치자, 그대로 도망쳤지. 우리쪽 미오하고 헷갈렸을리는 없어. 절대로. 그래서 질문이야. 어째서 코 앞까지 왔다가 그대로 가 버린거지, 미오?]
미오? "역시... 대답 안하면 안될까?"
포틴P [대답 하기 싫은건가? 나로서는 우리에게 협조적인게 좋...]
유이 "잠깐, 프로듀서! 유이는 그렇게 따지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포틴P [유이...?]
유이 "있지, 유이는 이 세계고 저세계고 잘 모르겠어. 그치만, 말 하기 싫은건 말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포틴P [...]
포틴P [...그렇네. 그 말 대로야. 미안, 미오. 너무 몰아 붙인것 같군.]
미오? "...고마워 유이. 덕분에 살았네."
유이 "헤헤."
포틴P [뭐... 하여간, 이 미오가 우리에게 적대적이지는 않다는걸 확인했으니 일은 종료야. 복귀하도록 해. 아, 그리고 미오. 미안. 일을 빨리 진행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좀 난폭하게 굴헜어. 양해를 구할게... 라고 해도 초면인 사람이 이런 소리 해 봐야 의미 없겠지. 하여간, 둘 다, 복귀 해 줘. 그럼.]
뚝. 포틴P의 통신은 거기서 끊겼다. 유이는 잠깐 액정을 바라보더니 통신장비를 대충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미오는 그런 유이를 보고 쓴웃음을 짓더니 스테이지처럼 생긴 비행정을 만지작거렸다.
푸슉. 하고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비행정의 엔진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미오? "그럼, 난 가 볼게."
사나에 "자... 잠깐! 왜 그렇게 떠나려고 하는거야?"
미오? "사나에씨. 사나에씨는 나보다 더 오래 살았지?"
사나에 "...그렇지?"
미오? "그렇다면 알아줬으면 해. 소중하기 때문에 더 보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걸."
사나에 "...모르겠는데 그건."
미오? "..."
사나에 "어른의 간섭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하지만 난, 미오를 프로덕션으로 데리고 갈거야."
유이 "사나에씨...?"
미오? "..."
사나에 "..."
미오? "(한숨)억지로라도 데리고 가겠다는 표정이네..."
사나에 "미안, 오지랖 넓은 어른이라."
미오? "여기서도 사나에씨는 사나에씨구나." 씁쓸한 웃음
사나에 "이 언니의 억지일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어울려 주렴?"
미오? "괜찮아. 사나에씨의 그런 모습, 꽤 좋아했었으니까."
사나에 "자, 그럼 우리 프로덕션을 소개해 줄게!"
포틴P "...예상도 못했어요, 사나에씨. 억지를 부려서 저 미오를 프로덕션에 데리고 올 줄은."
사나에 "그야... 내버려둘수 없잖아?"
포틴P "그런데, 미오가 이 프로덕션에 안 오려고 했던 이유에 대해 아시는거 있나요?"
사나에 "글쎄... 좀 두리뭉술하게 말하더라고."
유이 "유이는 약간 알거 같아."
유이는 그렇게 말하고 창가의 미오를 보았다. 미오의 눈 끝에는 건물 밖에서 셋이서 빵을 나눠먹고 있는 이 세계의 뉴 제너레이션이 보였다. 이 세계의 미오는 창 밖을 보고 있는 미오와는 정말 대조되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유이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사나에 "...그렇겠지. 나도 저 아이에게는 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분명 혼자인 것보단 이게 나아. 그렇게 생각해."
포틴P "다들 사람 참 좋단 말야..."긁적긁적
포틴P "아, 그리고 우리 세계의 미오와 저 미오를 구분하기 위해 저쪽은 이터널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사실 자기 총 이름이라고 하는데, 일단 구분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게 가장 중요한건데, 전무님이 추궁하면 모르는 일이라고 하세요.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너굴맨은 소멸했지만, 프로덕션의 남성 프로듀서들은 씼을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너굴맨: I WILL BE BACK...
너굴맨은 그렇게, 프로그램 속으로 잠들었다.
아키하는 조각도자리의 카엘룸을 분해하려 했으나 치에로 인해 실패, 이후 벼르고 있다고 한다.
아키하 "제발 그 녀석을 분해하게 넘겨줘!"
치에 "절대 안돼요!"
대부분의 남성 프로듀서들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피해를 입지 않은 남성 프로듀서가 있었다.
K마구P [오히려 그 너굴맨 덕분에 컴퓨터 속도가 빨라진 것 같네 ♪]
K마구P [이걸로 훈련장 개조 구상도 노 프라블럼!]
미소가 만연하다가, [금단의 수단]을 보고 다시 표정이 구겨지는 K마구P.
K마구P [....]
K마구P (그리고...)
에일리어 석 [반짝!]
K마구P (이것도 안 들켜서 정말 다행이야.)
이세야"프로듀서쨩 그것들은 다 뭠까?"
큐렘"아아."
책상위에는 많은 양의 종이와 물감들이 놓여져있었다.
큐렘"그... 너구리들 때문에 하드에있던 그림이 다날아가서... 게다가 전 이세계에서와서 쓰는방법을 잘 몰라서요, 역시 쓰던게 제일편하네요."
이세야"오오! 그럼 나중에 쇼콧치와 아카넷치랑 저도 그려주실수있음까?"
큐렘"음... 풍경화 밖에 그려보지않아서 잘은 모르겠네요."
큐렘"것보다 슬슬 그려야하니 나가주실수있을까요?"
이세야"알겠슴다."
그뒤 이세야는 몰래 큐렘의 방에들어와 그림을 보았다.
그림은 정말로 아름다웠지만, 절망적으로도 보였다.
린 "...생각보다 상태가 좋은걸?"
린 "한달 가까이 깨어나지 못했다는게 거짓말같아."
린 "그나저나 요즘 주변에서 날 보는 시선이 조금 이상한데...왜일까?"
일본와서 절망적으로 지하철에서 헤멤+내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데 다리극한적으로 혹사.
=실신상태...
살려줘요. 언어의 장벽이 존재하는 지하철은 지옥철이에ㅇ(기절)
안심하고 일본여행을 즐기세요!
이제 2전투 남았네요!
RP좀 쓰려고해서말이죠)
그밖에 뭔가 더 필요하신 정보가 있나요?
다른 세계의 미오(이하 이터널)이 왔다는 소문은 빠르게-그녀가 조용히 돌아다닌 것과는 무관하게-퍼져나가, 금방 미시로 전무의 귀에도 들어갔다.
미시로 "그래서, 이건 어떻게 된 일이지? 설명해보도록."
포틴P "다른 세계선에서 왔지만, 틀림없이 혼다 미오입니다. 우리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을 알아보고, 전투력도 확인했습니다."
미시로 "내가 묻는 건 그런 게 아닐세. 만약 그녀가 적대적으로 돌변한다면 어떻게 할 거지? 통제할 수단은 있나? 그리고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녀로 말미암아 내부에 혼란이 생길 경우에는?"
포틴P "그렇게 될 경우에는...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미시로 "......"
얼음처럼 차가운 미시로 전무의 눈빛에 온몸이 떨리는 것을 느끼면서도, 포틴P는 어떻게든 시선을 돌리지 않고 버틴다. 그 모습에 미시로 전무는 작게 한숨을 쉬고 말을 이어간다.
미시로 "그녀는 협력 의사를 밝혔나?"
포틴P "네, 원래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단서를 찾는 것을 도와준다는 조건으로 협력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미시로 "그런가. 그렇다면 그걸 증명해 보이게. 이후의 전투에서 반드시 참전해 그녀를 받아들이는 리스크에 걸맞는 리턴이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도록."
포틴P "알겠습니다."
미시로 "나가 보게."
포틴P (..주,죽는 줄 알았다.) 식은땀
미시로 "...후우, 그 남자는 자신과 꼭 닮은 후배를 남겨두고 가 버렸군. 아니, 오히려 더 곤란할지도 모르겠어."
-이터널의 비공선이 추락한 날,에인헤랴르
유미 "미확인 물체의 추락? 적은 아니면 좋겠는데..위치는 어디야?"
아리스 "그러니까 분명, 피해가 심해서 복구를 포기했던 지역...지금은 폐허뿐인 곳이네요. 아, 생명체 반응이 있어요. 영상을 띄울게요."
미나미 "부탁해, 아리스."
*비잉
아리스 "으음, 조금 더 확대해야겠네요. 실루엣은 사람인..어,어라?"
아이코 "에, 에엑!? 저건 설마..."
전원 "미오!?!?"
슈코 "또 하나의 나 같은 건가? 만화가 따로 없네."
포틴P "확인은 끝났어. 확실히 우리가 아는 미오는 아니야."
슈코 "우리가 아는, 이라는건 미오가 맞긴 하다고?"
포틴P "에인헤랴르의 분석 결과로도 완벽에 가깝게 일치해. 어떻게 봐도.."
포틴P "..전무에게 보고하면 분명 바로 저 미오를 확보하려 하겠지. 나쁘다고 말할 생각은 아냐. 그건 그것대로 이유가 있는 판단일 테니까. 그렇지만.."
슈코 "그러고 싶지 않은거지?"
포틴P "적어도 이야기를 들어보기 전에는...힘으로 데려오는 건 피하고 싶어. 그렇지만 내가 직접 가는건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겠지. 무엇보다 저 미오는 나를 모를 수도 있고. 누군가 다른 사람을 먼저 보내는게 좋을까..."
슈코 "어떻게 할까나.. 너무 가까운 사람은 에러야. 그렇다고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을 보내는것도 좋은 생각은 아니고."
슈코 "나라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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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P "...그렇게 됐던 겁니다."
사나에 "흠흠. 아는거 다 분거 맞겠지?"
포틴P "당연하죠! 저도 거짓말같은건 하고 싶지 않단 말입니다!"
사나에 "그런 사람이 잘도 나랑 유이를 속여먹었네~" 콸콸콸
포틴P "자,잠깐. 맥주는 이제 그만...전 술은 잘..."
사나에 "집해애애애앵~!" 콱
포틴P "@!?%#!" 벌컥벌컥
'아, 이거 ARC-V 세계관의 엑시즈 차원 같은곳이네'
카드화, 유사차원, 도망자 등등..
뭐, 원래 미오랑 하나가 되거나 하지는 않을 터입니다만.
...아마도.
나의 힘을 조심해라, 펜듈럼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