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이 아이돌을 상징하는 대사하면 이거지!' 를 써보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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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0, 2015 23:24에 작성됨.
주제 : 한 아이돌을 상징하는 대사를 써보는 스레입니다. 한 아이돌에게 여러개가 있을 수 있고, 아직 마이너한 아이돌이라도 그런 대사는 한 두개쯤 있지 않을까합니다.
본가, 데레, 밀리 모두 생각나는데로 써보고 싶습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씨! 돔이에요! 도-옴!'
'큿'
이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과거를 극복하기 전에 했던 말인
'노래만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든 상관없어요.'
라는 말도 메이저라고 생각합니다.
아, 세번째다.
위의 분이 치하야를 하셨으니 다음은 파랑의 후계자인 린으로
'흐응... 당신이 내 프로듀서...? 뭐, 나쁘진 않을까나'
'데헤헤...☆'
애니메이션에서 이거 듣고 심장이 관통당했습니다...
'이제 시간이 없다구요!'
... 아, 이건 상징이라기 보단 시호에게 있어서 흑역사이려나요.
'돌아오셨쪄요, 주인P님!'
... 왜 시호하면 네타성 대사만 떠오를까요...OTL
지금도 성장중인 진격의 거인 모로보시 키라리의 뇨와☆
니트가 되고픈 후타바 안즈의 도야~! 그리고 일하면 패배
마지막으로 중2병의 란코가 말합니다.
'난 절대로 잊지 않을 거야. 오늘의 이 스테이지를!'
...에? 왜 프로듀서냐구요? 바네p는 아이돌들과 저희들의 아이돌이잖아요? のワの
'미소입니다.'
솔직히 타케P 수준의 신데렐라 아이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치바나 아리스입니다. 타치바나라고 불러주세요'
평범한 인삿말이지만 자기 이름을 싫어하는 아리스를 대표하는 대사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명함만이라도...'
키야! 역시 타케우치P!
미즈키씨의 나도알아(わかるわ)
사치코의 저는 귀여우니까요!
개인으로써의 하루카와 아이돌로써의 하루카를 동시에 상징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카무라 선생님이 함께 말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 당연한건가...
유키호하면 당연히
"구멍파고 묻혀있을게요오오!"죠!
시마무라 우즈키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거나 슬슬 다른 바리에이션이 나와줘도 괜찮을 것 같네요
뭐 한국에서 이미 "식량으로 겁을 주면 식겁하지" 같은 게 나오긴 했지만요
하루카 "내버려두지 않아!"
미키 아이도루 야메루노
데레애니에서 전설이 된 미오의
"관객이 너무 적잖아! 와타시 아이도루 야메루!"
저도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을까요...?
시부린거 추가하자면 '흐-음'거리면서 죽은 눈으로 타케p를 바라본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