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이돌과 관련된 시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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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1, 2016 00:54에 작성됨.
주제 : 아이돌과의 추억, 경험, 인생,외형등 아이돌과 관련된 시를 써봐요.
형식은 자유롭게 아, 패러디시도 가능해요.
이 아이디어는 저 위에 있는 링크에서 참고했어요.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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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주위는 산이거늘 어찌하야 평평한가
아마도 검각절벽이 너인가 하노라
키사라기 빨래판은 치하야오.
아마미에 리본 풀면 텐카이 씨
치하야에 칠이 붙어 큿하야 쨩.
늑골이 진토되여 슴가가 잇고업고
님 향한 일편 단심이야 가싈 줄이 이시랴
(이 몸이 죽고 죽어 비록 칠십이 번이나 다시 죽어
늑골(肋骨)이 흙과 먼지가 되어 슴가가 있건 없건
야요이에게 바치는 사랑이야 변할 리가 있으랴?)
머리를 쓰다듬어져 당황하는 아스카를 보고싶다.
당황하면서 얼굴이 붉어지는 아스카를 보고싶다.
얼굴이 붉어지며 두뇌를 오버 클럭시키며 변명하는 아스카를 보고싶다.
변명을 해도 내가 멈추지 않지 포기하고 가만히 몸을 맏기는 아스카를 보고싶다.
아스카를 보고싶다.
나는
붉게 녹아내린다
용광로
사랑하는 유키미에게
最早如何ナル精神モ論破シナイ。
딸기 하나가 떨어졌다. 타치바나는 부서질 정도로 아팠다. 최후.
이미 어떠한 정신도 논파하지 아니한다.
째깍째깍...
시간이 움직인다.
째깍째깍...
카메라에 셔터소리와 함께 시간이 흘러간다.
째깍..째깍...
인사소리와 함께 시간은 조금씩 느리게 흐른다.
째깍...째깍...
수다소리와 함께 시간은 멈춘다.
째깍..째깍...
수다소리가 끝나니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다.
째깍째깍...
그녀의 시간은 움직인다.
내가 써놓고 뭔소린지 모르겠네!
매일밤을 저로하여금 가슴졸이게 만들었기때문이지요.
가슴이 커질수 있다한들 내 마음속 당신이 나가신다면 무슨소용이 있겠어요.
다시한번 그대 없다는 사실에 가슴을 졸이며 원래대로 돌아올진데.
자작 시 - 치하야의 고백
별이 내 위에 있었지
나와 별 뿐인 세상
그러나 닿지않는 저 별들
그런 별을 바라만 보고있었지
별 너머 망상하면서
별 너머 상상하면서
별 너머 꿈꿔보면서
턱 괴고 창문에 얼굴 내놓고
별을 보았지
그 날도 같은 날
밤하늘 창문을 열고서
별을 보았을 때,
네가 있었어.
장난가득한
알수없는 미소를 띄고서
너는 나에게 왔지
별가루를 온 몸에 가득 가지고서
별처럼 빛나는 네가 왔다
「너는 누구야?」
「팬, 피터 팬」
너는 날 칭찬했어
너는 내가 아름답다고했어
너는 내가 귀엽다고했어
너는 내가 매력적이라고했어
너는 내 미소를 칭찬했어
「같이 가자」
의심하는 나에게 손을 뻗어
손에 별가루를-
발에 별가루를-
그 빛을 내게 한 움쿰 내주었어
그 별 너머, 빛나는 세계로 날아가
많은 아이들을 보았지
빛나는 미소를
꿈꾸던 세상을 보았지
아플 때도 있었고
떨어지는 날도 있었지만
너는 나를 잡았어
내가 다시 웃게해줬어
내가 다시 날게해줬어
그런 일을 추억으로 삼고
그저 너에 대한 고마움을 품고
이제 나는 날 수 없지만
빛날 수도 없지만
별을 동경하기엔 너무 커버렸지만
그래도 때때로 너를 생각해
네 장난을 떠올려
네 빛을 회상해
네가 그리워
아직도 창문을 열고
너를 기다려
그야 넌 「피터 팬」인걸
영원히 자라지않는 아이
별의 아이, 「피터 팬」이니까
팬과 아이돌
아이돌과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