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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P「올해가 끝나기 전에 >>>4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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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31, 2014 18:19에 작성됨.
할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창댓!
과도한 앵커는 재앵커가 들어가며 올해가 지나면 이 창댓은 종료됩니다.(하지만 소재가 아깝기 때문에 계속합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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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치하야와 하루카가 아직도 있는 상태
코토리「프,프로듀서씨?!」
P「코,코토리씨?!」
P「(설마 코토리씨 옆이라니!)」
P「(이건 기회야!!)」
코토리「(어째서 프로듀서씨가 여기에...)」
코토리「(설마 아즈사씨와 결혼날짜를 정해서 그 연락을 하는건?!)」
P「저기. 코토리씨.」
코토리「...말하지 말아주세요.」
P「.....네?」
코토리「어짜피 그 말로 절 비참하게 만드실꺼잖아요.」
P「무슨 소리이신지..」
코토리「>>>+2」
>>>+2 코토리가 P에게 할 말.
P「. . . . . 」
P「...네?」
코토리「왜 모르는 척 하시는건가요.」
코토리「아까 사무소 옥상에서 다정하게 계셨잖아요!」
P「......」
P「(사무소 옥상이라면 설마 아즈사씨에게 도움을 구할 때인가?!)」
P「(크,큰일이다. 이래서는 고백도 못하고 끝나버리겠어!)」
P「(어,어떻하지.)」
>>>+2 이 상황을 극복할 방법!
P「무슨..」
코토리「어쨌든 젊.은 아즈사씨가 잘해보시라구욧! 흥!」
P「잠깐만요! 코토리씨!」꽈악
코토리「뭐,뭐하시는 거예요?!」
P「잠깐 제 말 좀...」
코토리「더 이상 들을 말 없어요. 그리고 아프니까 놔주세요.」
P「좀 들으라고!!」
코토리「........」
코토리「아,알았어..요.」
P「아. 갑자기 소리쳐서 죄송해요.」
P「그리고 일단 오해부터 풀어야겠네요.」
P「옥상에서 아즈사씨와 대화한 건 아즈사씨와의 결혼 때문이 아닙니다.」
코토리「오.해?」
P「...하아. 전 아즈사씨에게 상담한 것 뿐이랍니다.」
P「코토리씨에게 고백하기 위해서.」
코토리「아. 저에게 고백하기 위해서 상담을...」
코토리「.....에?」
코토리「프로듀서씨. 방금 뭐라고..」
P「당신을 좋아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저와 사귀여주시지 않겠습니까?」
코토리「에.....에에에에에에엑?!?!?!?!?!」
>>>>+2 코토리의 대답
코토리「(설마 프로듀서씨가 날 좋아하실줄은...)」
코토리「(기대도 못했는데...)」
코토리「(물론 프로듀서씨를 좋아하긴 했지만. 다른 아이들도 좋아해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코토리「(하지만 프로듀서씨는 나에게..)」
P「..코토리씨?」
코토리「피,피욧?!」
P「그래서...대답은..」
코토리「....」
코토리「저도....」
코토리「저도.. 좋아해요. 프로듀서씨를....」
P「?!」
P「코토리씨!」
코토리「...절대. 나이 많다고 버리시면 안되요?」
P「결코 그런 일은 없을껍니다.」
-한달 뒤-
코토리「오늘도 프로듀서가 준 반지로 힘이 나는 걸!」
하루카「코토리씨. 잠깐 손 좀 볼 수 있을까요?」
코토리「갑자기 왜 그러니?」
하루카「....이게 그 반지인가.」
코토리「?」
하루카「이 반지가 있다면 후후후.」
-쏙
코토리「하,하루카! 갑자기 내 반지를?!」
하루카「이 반지를 잃어버린다면 코토리씨는 프로듀서씨에게 버림받겠죠.」
하루카「그리고 내가 프로듀서씨를....」
코토리「자,잠깐! 안돼에에에!!!」
소중한 반지를 빼앗긴 코토리.
그리고 그 반지를 노리는 여러 세력.
과연 코토리는 P에게 받은 소중한 반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계속....-
코토리「..같은 일이 일어나진 않겠죠?」
P「..설마요.」
P「그리고..」꼬옥
코토리「P씨?!」
P「반지를 잃어버린다고 하더라도 절대 버리지 않아요.」
코토리「P씨...」
그리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의 미래에는 행복만이 남았다고 한다.
-ending: 험난, 그리고 행복한 결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앵커 하나 더 있었다면 타카네가 코토리의 정신을 빼앗아서 P와 결혼으로 하려고 했지만...)
코토리「네. 다녀오세요.」
코토리「........」
코토리「..죄송합니다. 프로듀서.」
코토리「프로듀서를 떠나보내면서 달의 성에서 당신을 응원하고 싶었지만...」
코토리「역시 사모하는 마음이 더 컸던듯 합니다.」
코토리「비보로 전해져 내려오는 타인의 정신을 빼앗은 비술.」
코토리「시죠 타카네는 그 존재가 지워진 채로 육체는 달의 성에 정신을 코토리 소저의 육체에 깃들고.」
코토리「..진짜 코토리 소저는 정신이 잠든채로 저. 그리고 프로듀서와 함께 하겠지요.」
코토리「코토리 소저. 부디 이 죄 많은 여자를.....이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저를 용서하지 마시옵소서.」
코토리「아. 오셨나요? P씨.」
P「죄송해요 줄이 좀 길어져서...」
코토리「아뇨. P씨를 생각하니까 금방 지나가는걸요?」
P「자. 그럼 갈까요?」
코토리「네에~ P씨.」
...
..
.
-Secret endimg 감춰진 진실-
[사실 이대로 끝낼까하다가 휘리에님이 생각하신 내용이 괜찮을 듯 해서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