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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이오리「면허가 없어!?」 P「미안♡」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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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8, 2014 12:2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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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죄송합니다...」
히비키「우,우린 어쩌야 하는 거야?」
타카네「...」
이오리「이 나이에 면허가 없다니! 그럼 방송국까지 어떻게 가란 말이야!」
P「지하철로?」슬적
이오리「지하철 타고다니는 아이돌 봤어!!!?」찰싹
P「뛁!」
하루카「물론 우린 알아보는 사람 없는 무명이지만...」소근
P「그것도 미안...」
하루카「프로듀서씨 탓은 아니니까요.」
유키호「우으으...」걱정
마코토「처음으로 들어온 일인데, 지각하면 완전 큰일이라고요!」
리츠코「확실히 업계에서도 안좋은 인식을 받을거에요.」
P「끄응...」
P「어쩔수 없나.」
P「>>+2이다!」
히비키「자전거는?」
P「빌린다!」
하루카「돈은?」
P「회사 돈!」
리츠코「...」
짝!
P「당연히 내 사비로...」머리에 혹
리츠코「하아...하지만 아이들 체력도 그렇고 시간도 부족해요.」
리츠코「그리고 자전거로 갈수있는 거리면 면허 없다고 고생하지 않는다고요!」멧
P「죄송합니다...」
이오리「키이잇! 그 사이 또 시간이이이이...」
이오리「이 슈퍼 아이돌 이오리의 첫 방송이!」끄아아
하루카[이,이것이 위기 상황...]
하루카[이럴때야 말로 내가 나서야해!]
하루카「애들아!」
하루카「내게 생각이 있어!」
하루카「>>+1」
야요이「태,택시요?」부르르
치하야「타카츠키양...」
히비키「일단 묻겠는데...돈은?」
하루카「빌리면 되!」
마코토「어디서?」
하루카「회사!」
리츠코「하루카가 당신한테서 옮았잖아!!!」짝
P「왜 나만!」뛁
하루카「후에에? 뭔가 문제라도...」리본이 추욱
치하야「하루카, 우리 모두가 택시를 타려면 적어도 2,3대는 잡아서 타야할거야.」
치하야「거기에다가 방송국까지의 거리도 멀고.」
치하야「도로가 막히면 요금은 더 나오겠지.」
하루카「...」
하루카「혹시...우리 사무실 가난한거야?」리본이 추욱
야요이「」
리츠코「」
어딘가의 사장「」
치하야「그런거지.」끄덕
하루카「그런...」
치하야「하아...」한숨
치하야「어쩔수 없네...애들아, 모두 내 말을 들어줘.」
치하야「>>+2」
안되면
아즈사씨를 꺼내든다.
아즈사「아라~ 왜 그러니?」
치하야「저는 봤어요, 저번에... 그 모습을...」
과거
아즈사「아라~ 갑자기 단것, 이 아니라 휴지가 필요하네~」도타풍
아즈사「편의점을 갈까나~」
아즈사「영차.」끼익
아즈사「그럼 갔다올께요~」
치하야「...」
치하야「왜 락커로 들어가는데에에에에에----」
현재
치하야「그 때의 능력을 지금 다시!」
아즈사「아라~」
이오리「화,확실히 그럼 능력이 있다면...」
아즈사「그런데...내가 그랬던가?」
치하야「예?」
아즈사「나는 분명 문으로 나갔었는데~」
치하야「」
아즈사「치하야쨩이 잘못 본거 아닐려나~」
아미「한쪽이 잘못된 정보를 말하고 있나는 것인가~」
마미「이럴때 필요한 후타미 자매 탐정!」일격
아미「우리가 진실을 밝혀주겠어!」필살
마미「>>+2 란 방법으로!」
아즈사「아라~ 눈부셔라.」
아미「자자, 이걸 보라궁, 아즈사 언니!」
마미「자자, 말해보라궁, 아즈사 언니!」
아미마미「이게 어때?」
아즈사「아, 그게...매우 부드럽고...반짝이는...」
아즈사「고저스 세레브 푸딩!!」충격
마미「어때어때~? 이것을 입안에서 유린하고 싶지않엉?」
아미「사실대로 말해주면 이건 아즈사 언니꺼야.」
아즈사「아아, 안돼! 안돼!」절래절래
아즈사「다,다이어트를 결심한지 일주일도 안 지났는데...」눈물
아미마미「우훗후~」
아미「한마디면 돼, 아즈사 언니!」
마미「제가 했습니다! 라고!」
아즈사「하지만 나는 하지 않았는데...」
리츠코「뭐하니...」
하루카「죄없는 사람에게 가짜 고백 받는 형사 놀이라는데요?」
아즈사「으흐흑! 죄송해요! 갑자기 단게 너무 먹고싶어서 그만!」
아즈사「휴지를 사러간다고 거짓말 했어요!」
아미「괜찮아, 그 마음 이해해.」
마미「이제부터 휴지랑 슈크림을 바꿔말하는 짓은 하면 안되.」
아즈사「알았습니다.」추욱
아미「결국 진실은 밝혀졌다...」
마미「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지...」숙연
리츠코「...」
리츠코「결국 아무것도 못 얻었잖아아아아아아아!!!」
리츠코「이대로는 안되겠어!! 역시 >>+2를!!」
리츠코「그치만!...그치만! 이 방법밖에 없는걸요!」눈물
P「그렇가고 꼭 이런 방법을 써야해!? 상의하자...서로 의견을 나눠보면 꼭 방법이 생길거야!」
리츠코「...」
리츠코「이미 늦었어요...」
P「!!」
리츠코「이제...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P「아,안돼! 안돼애애애애애애!!」
P「끄아아아아아!」
P「더블 바이셉스!!!」마지마P 화
히비키「프로듀서의 머리가 P로 변하는건 몇번을 봐도 익숙하지 않다고...」부들부들
타카네「」기절
리츠코「크윽...」
리츠코「나오렴...>>+2」
푸치돌
미우라씨「아라~」등장
리츠코「자자, 모두 모이렴!」
이오리「다행이네, 늦지않겠어!」
히비키「드디어 첫 방송이라고~」
타카네「히비키, 실수없이 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하루카「조금은 알아봐주는 사람도 생길려나~」
아미「마구 물어뜯어 주자고! 마미」
마미「선배 따위지! 아미!」
리츠코「그럼 갑니다!」
P「오오! 가자고!」
짝
슝
방송국
스태프「촬영장, 장비들 모두 준비했습니다!」
감독「오호, 순조롭게 진행되는 구만!」
감독「그런데 아이돌은?」
스태프「아직 연락이...」
감독「아앙? 거참, 신입 주제에...」
감독「신입이라면 10분 전에...」
슈슈슝!
리츠코「765프로, 도착했습니다!」
감독「오다니 마음에 드는구만!」크하하하
감독「그럼 바로 찰영을 시작하자고!」털털
리츠코「감사합니다!」
그렇게 무사히 방송국에 도착한 아이돌들은...
행복하게 생략.
이오리「저것들은 어떻게 할거야!! 리츠코!」
P「더블 바이셉스!!」짜아악
유키포「뽀오...」구덩이 안
야요이「이오리~ 촬영가자~」머리에 꽃
타카네「이것 또한 행복...」코피
코아미「또까!」
코마미「찌!」
리츠코「응? 왜 그러니?」
이오리「'왜 그러니?' 라니! 몰라서 물어!!?」짜증
리츠코「무슨 말인지는 잘 알겠는데...」
리츠코「딱히 문제가 있나?」안경
치햐「큿큿큿큿큿...」딱딱딱딱딱딱
이오리「아아, 리츠코까지...」눈물
이오리「아아, 이대로는 안되!」
이오리「이것들을 어떻게든 없애야 해!」꾸욱
이오「모!?」이것들중 하나
이오「모오?」눈물
이오리「아니, 딱히 너가 싫다는건 아니라!」
이오「모, 모모, 모?」울먹울먹
이오리「그러니까, 그런 뜻이 아니래두!」안절부절
코토리「피요~」코피
치비키「다조!」안녕하세요
이오리「그러니...」
이오「모!」안녕하세요
히비키「집에 가족들도 늘고 아주 화목해!」
히비키「밥값이 조금 많이 나오지만...」
집
오로치「샤! 샤샤!」초거대
코카트리스「꼬아아아아아!!」거대
곰「쿠마쿠마!」비교적 작아보임
사무실
히비키「그,그래서 말인데, 이오리!」
이오리「응?」
히비키「자신에게 조금만 돈을 빌려줄수는 없을까?」
이오리「에에? 갑작스럽게 돈이라니...」
히비키「딱 애들 밥값뿐이니까!」부탁
히비키「다음 달에 바로 갚을테니까!」
이오리「으음...하지만...」
히비키「...」
이오리「...」
이오리「알았어...」
히비키「하앗!」기쁨
이오리「그 대신...」
이오리「>>+2」
이오리「얼마 전에 네가 손에 넣은 야요이의 수영복 브로마이드 한정판을 줘.」
히비키「헤에, 그 정도야...」
히비키「엥?」삐질
히비키「...방금 뭐라고, 이오리?」
이오리「얼마 전에 네가 손에 넣은 야요이의 수영복 브로마이드 한정판을 줘.」
히비키「」
히비키「하,하지만 그건 어렵게 얻은...」
히비키「그것보다 그걸 어떻게 안 거야!?」
이오리「그건...」
과거
딸랑
직원「어서오세요~」꾸벅
이오리[이곳이... 야요이의 수영복 브로마이드 한정판을 팔고있는 곳!]
이오리[늦지는 말아야 하는데...]
이오리「응?」
분장한 히비키「그 오늘 나온 한정판 브로마이드 주세요.」
직원「어디...여기 제품 받으시고요, 가격은 @@@@@엔 입니다.」
분장한 히비키「고마워요...」슬적
분장한 히비키「흥흥흥~♬♪♩」폴짝폴짝
직원「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오리「...히비키?」
이오리[역시 저 녀석도 온건가...]
이오리「뭐 상관없나.」
이오리「저기요, 방금 저 사람이 산거 저도 하나...」
직원「죄송합니다, 고객님. 방금 나간게 마지막 상품이라서요~」
이오리「....」
이오리「히비키이이이이이이!!!!!!」분노
현재
이오리「너 때문에...너 때문에에에에...」지글지글
히비키「그,그건 자신의 탓이 아니잖아!」
이오리「너 때문에 나는 항상 비어있는 방한구석을 봐야했어!」
이오리「너가 빼어간 나의 브로마이드을 붙여놓았을 자리 말이야!」
히비키「그러니까, 그건 내 꺼라고!」
이오리「시끄러!」
치비키「다조...」한심
이오「모...」한심
이오리「자, 어떻게 할거야!」
이오리「내 브로마이드를 돌려주고 동물들의 밥값을 받을래?...아니면...안 받을거야?」
히비키「끄으응...」
히비키「자신은...자신은!」
히비키「>>+2!」
야마타노오로치가 있는 동물원인가요......그정도 크기면 미나세재벌정도는 되야......
심지어 765 스폰서에요!
이오리「무,뭐라고!」
히비키「요즘은 맹수 먹이주는 것도 엄청 많이 준다고!」
히비키「그 정도라면 아이들의 밥값 정도는...!」
이오리「키이잇...」
이오리「하,하지만 그 정도로는 너네집 그것들의 먹이를 사는건 부족할텐데!」
히비키「괜찮다고!」
히비키「그 아이들도 같이 일할거니까!」
이오리「같이?...설마!?」
히비키「전부 희귀하니까.」씨익
이오리「키이잇!」
히비키「결국 야요이(브로마이드)를 지켰어...」눈물
이오리「」OTL
히비키「그럼 자신은 가볼께~!」
이오리「저 망할 거어어어엇!」원망
유키호「가,갑자기 왜 그러시나요?」
유키호「호,혹시 제 차가 맛이 없나요!?」기절 직전
타카네「아니요, 그런것이 아닙니다.」
타카네「그저...」
타카네「어디선가 기이한 일이 벌어진 듯한 기이한 기운이...」
유키호「?」
타카네「이대로 질수는 없습니다!」
유키호「엣?」
타카네「유키호! 저와 함께 >>+2를!」
타카네「사랑의 도피를!!!」
타카네「사랑의 도피를!!!!!」
유키호「왜 강조하시는 간가요오오오오!」혼돈
타카네「그래서 사랑이 도피는?」
유키호「그,그건 곤란...」
타카네「거절...입니까?」추욱
유키호「에, 그게, 거절이라기 보다는...」쭈뼛
타카네「그럼 사랑의 도피를!」
유키호「좀 들요오~」
타카네「듣고있습니다.」
유키호「하,하여튼 상황도 생각해야하고...갑작스럽게 그러시면...」
타카네「...당연회 농담입니다만...」
유키호「...그,그러시군요..」빠직
타키네「농담이란게 농담입니다.」
유키호「」빠직
타카네「마음에 안 드신다면 농담이 농담이란게 농담으로 바꿔드릴수도 있습니다.」
유키호「」빠지직
타카네「흐음...갑자기 히비키에게 장난을 쳤을때가 생각납니다.」
유키호「?」
타카네「놀리는 맛이 있군요.」
유키호「」빠직
그 후로 머리 속이 하얘지고 기억이 사라지며 이하 생략
하루각하「아직 이 몸을 상대하기에는 이르다!」패기
아미「하루룽의 야망은!」우주방위대
마미「우리가 막겠어!」파워레인져
마코토「각하! 각하의 무서움을 똑똑히 가르쳐줍시다!」
하루각하「흥! 당연하다!」
아미「그럼!」
마미「시이이이---!!」
마미「ㅈ」
아즈사「저기~」
마미「ㅏㄱ!?」
아미「뭐야, 중요한 순간인뎅!」
아즈사「여기 나가는 곳이~?」아라
마미「저 쪽이라궁.」
아즈사「고마워라~」아라
아즈사「그럼 안녕.」끼익
아미「...」
마미「...」
아미마미「어라?」물음표
아즈사「여기는...」
아즈사「>>+2 일까나~?」아라
아즈사「아라~ 여긴 어딘걸까나~?」쭈그려 앉잤슴
아즈사「뭔가 푹신푹신하네~」
아즈사「그리고...익숙한 향기...」
아즈사「모르게어...」졸림
아즈사「....좋은 향기...」
아즈사「...」zzz
아즈사「...」zzz
시간이 흘러
P「흐아암~ 피곤해라.」
P「하하하, 이제 씻고 자야지!」
P「먼저 잠옷부터...」
끼익
아즈사「...」zzz
P「...」
P[당황스럽군.]
P「이럴때는...」
P「>>+2를!」
스탠드!
...그 후 어깨에 들춰메고 집으로 배송한다(?)
물론 친절하게 바래다주는 중에 경찰에 연행되서 보호자인 리츠코(?)에게까지 연락이 간다
인거죠!
엌 밀렸네 ㅠ
P「마미네 보다 더 장난꾸러기라니까.」
P「영차.」번쩍
P「일단 집에 대려다 드려야겠네.」
P「그럼...」
P「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앗!」
P「나와라! 스타 플라티나!」
스타 플라티나「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앗!」등장
P「아즈사 씨의 댁까지 뛰어간다!」
스타 플라티나「음!!!」파워풀
P「간다아아아아아아!!!」
어딘가의 타카네「기묘한!」
어딘가의 유키호「!?」깜짝
어딘가의 쿠로이「...」
어딘가의 토우마「응? 왜 얼굴을 찌푸리고 그래?」
어딘가의 쇼타「그게 보이는거야?」
토우마「누가 라세츠냐!」
쇼타「화장실보다는 낮지.」
쿠로이「조용히 해라!」쾅
호쿠토「아이들이 떠드는 거 가지고 왜 흥분하고 그래.」챠오
쿠로이「왜냐니, 당연한거 아닌가!」
쿠로이「지금은 우리가 주인공이 이기 때문이지!」
쿠로이「이제 우리가 앵커를 제시하고 스토리를 지배한다!」
쿠로이「자, >>+
한편
치하야「하루카, >>+2 나 할까?」
하루카「엣?」
어딘가의 쿠로이「뭐하는 짓이야야아아아아!!!」
일명 불쌍쿠로이.
하루카「엣?」
치하야「백합말이야, 백합.」
하루카「에에...그...」
하루카「치하야쨩이 말하는 백합은 무엇일까나?」긁적
하루카「꽃꽂이? 아니면 꽃말 맞추기라 던가...」
치하야「그야 당연히.」
치하야「>>+2이지.」
칼과 칼이 부딪힘을 1합이라 한다 카더라.
하루카「...」
하루카「에?」
치하야「사실 하루카도 하고싶지 않아?」
하루카「자,자,자,자,잠깐! 치하야쨩! 지금 무슨 이야기를!!」절래절래
치하야「하루카도 원하고 있잖아. 나와 ----」
하루카「아니, 자세히 말해주는 건 그만해도 되니까!」///
치하야「그럼 다 알아들은 거지?」
하루카「에?」
치하야「그럼 다 알아들은 거잖아.」
하루카「아,알아듣긴 했지만...」삐질삐질
치하야「그럼...」스윽
하루카「치하야쨩!?」화들짝
치하야「괜찮아, 누구나 한번씩은 경험하는 일이야.」스윽스윽
하루카「에에에에에에--- 이런걸 누구나 한번씩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데!!」
치하야「걱정하지 않아도되...」
치하야「천장에 얼룩을 세는동안 끝나니까...」
하루카「에에에에에에에에...」
하루카「에에에에에에에에엣!!!」
칫짱「멧?」
코토리「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칫짱「메엣?」
코토리「으음, 코타츠 안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좋지만...」
코토리「역시 심심하지?」
칫짱「멧!」
코토리「그럼...>>+2를 할까?」
칫쨩「멧!」노트북
코토리「후후후.」
코토리[얌전히 일만 하려니 몸이 간질거리기는 하지만...오늘은 일해 볼까나.」
코토리「그럼 먹을 것도 준비하고...」귤과 차
칫쨩「멧!」찬성
의외로 평화로운 하루였다고 한다.
마미「잡아봐라~!」후다닥
야요이「흥흥흥~♬♪♩」쓱싹쓱싹
아미「종이 수리검!」슈슈슉
마미「방석 방패!」방석
야요이「여기 또 있네~」쓱싹쓱싹
리츠코[또 아미마미가 어질러 놓고 야요이가 치우네...]
리츠코[어쩔수 없네, >>+2 할수 밖에.]
야요이「웃우? 알았습니다!」
리츠코「착하네.」저벅저벅
야요이「웃우-!」저벅저벅
끼익
쾅
아미「이제 게임기 할까?」
마미「그럴까?」
아미「그러...」
끼익
리츠코「후우...」
아미「아, 돌아왔...」
리츠코「자, 들어오렴.」
니고「웃우-!」
아미「」
마미「」
리츠코「자, 그럼 계속 일해볼까?」
아미「스톱-! 스톱-!」
마미「야요이는 어디 간거양!!?」
니고「무슨 소리야, 난 여기 있잖아.」
아미「아니아니아니아니, 전혀 아니거든-」
마미「야요이는 당신같이 남을 째려보지 않는다궁!」
리츠코「너희들! 무슨 짓이야!」
리츠코「지금까지 함께해온 사람에게 그런 말이라니!」
아미「그러면서 릿쨩도 야요이라고는 말 안하고 있넹!」
마미「분명 묘한 동료애가 느껴지긴 하지만 아닌건 아니거라궁!」
니고「...」
니고「청소하기 싫어, 아사미가 해.」
아미「으응.」
마미「대신 해줄-」
마미「아사미는 누군대!!」
마미「랄까 마미, 이 말을 하면서도 자신에 대한 혼돈이 와-!」머리 아픔
아미「」헤롱헤롱
아미「그,그냥 청소나 할까?」
마미「그러자...」터덜터덜
아미「후에엥~」터덜터덜
리츠코「음, 잘 해결 된거 같네.」안경
마코토「으악, 미키! 갑자기 뭐하는거야?」
미키「어때? 좋지않아?」물컹물컹
마코토「좋아할리가 없잖아!」
미키「에에? 하지만 지금까지 남자들은 다 좋아했는데...이상한거야.」물음표
마코토「뭐가 이상하단거야?」
미키「우웅~」생각생각생각
미키「나노!?」
미키「서,설마 마코토군...남자가 아닌거야?」충격
마코토「당연하지!」버럭
미키「나노!?「충격
마코토「우욱...제발 그러지 말라고...」
미키「하,하지만 마코토군이~~」울먹울먹
마코토「울고싶은 건 나거든!?」
미키「으으으, 미키는 못 믿겠는거야!」
마코토「에엥?」
미키「마코토군, >>+2로 미키에게 여자인걸 증명하는거야!」
마코토「에?」
마코토「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미키「마코토군이 정말 여자라면...정말 여자 아이라면...」
미키「프로듀서한테 좋아한다는 말을 못 하는거야!」
마코토「그런...」
마코토「하지만 어떻게 프로듀서한테...」
기억 속 P
바네P「역시 여자 아이니까...」
바네P「가실까요, 공주님.」
바네P「언젠가는 멋진 왕자님을 만날수 있을거야!」
끝
마코토「아잉~ 프로듀서~~」꺄삐삐삐삐
미키「」식겁
미키「하,하여튼 어서 증명하는 거야! 마코토군!」
마코토「나야 좋, 이 아니라 어쩔수 없네!」
마코토「할수밖에!」
미키「마코토군, 남자다운거야...」순정풍
잠시 후
마코토「프로듀서어어~」샤라랑
P「으응?」
P「왜 그러니?」
마코토「하앗, 프로듀.」
마지마P「마코토.」
마코토「」
마지마P「응? 뭔가 할말이라도?」
마코토「아, 그...」
마코토「...」
마코토「왜 당신인거야---!!!」날카롭고 뾰족한 롤링 썬더
마지마P「뛁!!!」
미키「...」
미키「마코토군, 엄청나...」뿌끄
이오리의 기억 속
히비키「결국 야요이(브로마이드)를 지켰어...」눈물
이오리「」OTL
히비키「그럼 자신은 가볼께~!」
끝
이오리「히비키이...」지글지글
이오리「분해애애애애...분해애애애애애...」부들부들
이오리「이대로는 안돼!!」
이오리「복수야! >>+2를 하겠어!」
햄죠「뀨잇...」zzz
이누미「크르르르...」zzz
자명종「아침이라고-! 일어나-! 아침이라고-! 일어나-!」
딱
히비키「하암~ 잘 잤다.」
히비키「끄으으으~」기지개
히비키「아침이라고! 모두 일어나!」
오로치「샤-」일어남
이누미「끼잉.」일어남
치비키「하이사이!」일어남
이오리「흐음...나름 나쁘지않았어.」일어남
이오「모.」일어남
히비키「하하하, 그거 다행이네.」
히비키「그럼 아침 준비할테니까, 준비하고 있으라고.」
이오리「알았어.」
히비키「흐응~」♬
히비키「...」
이오리「...」
히비키「왜 이오리가 우리 집에서 자신과 같이 자고있었던 거야!!?」
이오리「반응이 늦네.」
히비키「서,서,설마 자신의 야요이(브로마이드)를 가져갈려고!?」
이오리「걱정하지 않아도돼.」
이오리「난 이미 그 브로마이드를 포기했으니까.」
히비키「그,그래?」
이오리「하지만...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끝내고 싶지도 않고.」
히비키「?」
이오리「이 몸께서 너의 집에 머물러 줄테니까, 고맙게 알아!」
이오리「그렇게라도 야요이(브로마이드)를 만날수 있다면...이런 작은 집에서 자는것 정도야, 껌이지.」
히비키「우기익!」
유키호「후에에? 시죠 씨 무슨 말씀을...」
유키호「저는 지금 전혀 흥분하지 않았는데요?」
타카네「그렇다면 그 손에 삽은 내려놓으시는게...」삐질
유키호「후에에...」
유키호「...」
유키호「가끔은 이 쏫아오르는 감정에 자신을 맡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오...」
타카네「어째서 딴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유키호「후헤헤헤, 여기 시죠 씨의 모습으로 헛소리를 하는 것을 어서 묻어버려야...」후히호
타카네[음, 이미 늦은것 같군요...]
타카네[그저 가벼운 장난이었거늘 이렇게까지 되다니...]
타카네[당장 대책이 필요합니다!]
타카네[어서 >>+2를!]
타카네「유키호, 이것을 보십쇼!」
유키호「후에에?」삽
빵빵한 유키뽀「뽀에~」두둥실
유키호「후,후,후,후...」
유키호「왠지 마음이 진정되요오...」치유
타카네「그런겁니다, 유키호.」
타카네「러브 앤드 피스...사랑과 정의야 말로 우리가 마음 속에 다짐해야 하는 단어!」헛소리
유키호「시죠씨!」
타카네「유키호!」
유키호「시죠씨!」
타카네「유키호!」
끝
유키호「어라아~ 유키뽀에게 귤을 강제로 먹이고있던 시죠 씨 모습을 하던 것의 머리를 쳤더니...」삽
유키호「머리에 혹이 났어요오~」
유키호「...」
유키뽀「뽀에~」귤
P「자, 침대에 눕혀놓으면 끝.」
아즈사「응, 으응...」zzz
P「거참, 누가 업어가도 모르시는구나.」
P「자, 이렇게 아즈사씨도 대려다놨고...」
P「이제 >>+2나 할까?」
끝
P「어, 끝?」
P「잠깐, 진짜?」
P「이제 4줄이라고? 끝까지 합쳐도 5줄 이라고?」
P「어...이건 좀 심한데.」
하루카「나...처음이었는데.」흑흑흑
치하야「괜찮아, 책임진다니까.」오빠믿지
하루카「흥!」
치하야「후후후.」
문자왔숑!
치하야「응?」
치하야「문자인가...」
치하야「>>+1네?」
문자의 내용>>+2
치하야「마코토인가...」
치하야「답장을...」
치하야「...이런...앗...또, 오차가...」삑삑...삑...삑
하루카「치하야쨩, 뭐해?」
치하야「아, 마코토한테서 문자가 와서.」
치하야「답장을 보낼려고 하는데 좀 어렵네.」
하루카「헤에...치하야쨩은 기계에 약하니까.」싱글벙글
치하야「놀리지 마...」살짝 부끄러움
하루카「내가 대신 보내줄까?」
치하야「음, 부탁해.」
치하야「'내 구역에 표시 중' 이라고 보내줘.」
하루카「알았어!」
하루카「자.기.구.역.에.」삑삑삑삑
치하야「헤에...빠르네.」
하루카「헤헤헤.」
하루카「표.시.ㅈ....」삑삑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잘 있어, 치하야.」벌떡
치하야「잠깐, 오해야! 하루카!」
하루카「하하하, 집에 가서 씻고 자야겠다.」저벅저벅
치하야「하루카아아아아아아~~~」
칫쨩「멧!」
코토리「그래도 시간이 남는걸.」
코토리「뭘 할까?」
칫쨩「멧!」
코토리「칫쨩도 고민이구나~」
코토리「으음...우리 >>+2나 할까?」
칫쨩「메엣?」
유키뽀「뽀오...」zzz
아후「나노...」zzz
미우라씨「아라~」
하루카씨「각하!」
야요「우우~」
코토리「구헤헤헤헤...」코피
코토리「아앗, 아니지! 아니야! 코토리!」
코토리「오늘은 순수 코토리로 남아있을수 있잖아!」
코토리「또 변태 코토리는 안돼!」
코토리「흠흠, 그럼 모두~ 도시락 챙기고 나가자~」
아후「아후~ 나노, 나노?」
코토리「물론 주먹밥도 싸야지!」
아후「나노!」
코토리「호호호.」
그렇게 잠시 자신의 본성을 눌러넣은 코토리는 즐겁게 푸치돌들과 놀았다고 합니다...합니다...합니다...
마미「히잉~」쓱싹쓱싹
툭
마미「응?」
아미「왜 그래, 마미?」
마미「아미, 여기에 >>+2가 있어!」
..발판
아미「...」
마미「왜?」
아미「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아미[왜 그런게 여기 있는것이고, 마미는 그것의 이름을 왜 알고있는지 묻고싶지만...]
아미[지금은 그저 장난을 쳐야할때! 라고 나의 혼이 말하고 있엉!]꾸욱
아미「응훗후~ 그럼 이걸로 무엇을 해볼까?」
마미「글쎙...」
아미「>>+2는 어떨까, 마미?」
헉헉
마미「전원이다!」
꾸욱
반짝
아미「으아앗! 눈부셔!」
마미「우아앗, 나도...그런데 아미 목소리가 이상해!」
아미「마미도 마찬가지야!」
마미「...」남자
아미「...」남자
마미「혹시 전원에 우리도 추가인가?」
아미「그런가?」
마미「...」
아미「...」
마미「나가서 여자나 꼬실까?」
아미「그럴까?」
마미「와아아아!」후다다닥
아미「와아아아」후다다닥
마코토「아니라니까!」억을
미키「아앙~ 마코토군~」달라붙음
마코토「그렇게 달라붙어도 기쁘지 않아...」
지나가던 남자1「음? 동성 커플인가?」
지나가던 남자2「아니아니, 아무리 봐도 저 녀석은 남자잖아.」마코토
마코토「」빠직
미키「에헤헤...」
반짝
지나가던 여성1「음!? 동성 커플이다!」
지나가던 여성2「응!? 그러네!」
마코토「!」
마코토[여,역시 평범한 여성 분들은 나를 알아보는구나!」
부녀자1「미소년들의 사랑은 찬성!」엄지
부녀자2「차가운 흑발 미소년과 데레데레 금발 미소년도 찬성!」엄지
마코토「...응? 미소년들?」남자
미키「....」남자
미키「...어라?」
미키「마,마코토군, 그 사이에 더 남자다워진 거야!」충격
마코토「가 아니라 지금 우리 둘다 남자로 변했잖아!!!」
미키「나,나노!」눈치못챔
미키「...」
미키「하지만 마코토군은 원래 남자였으니까, 딱히 상관없는거야.」긁적긁적
마코토「그게 중요하냐!」
마코토「왜...왜 갑자기 이런 일이?」
마코토「안 그래도 남자같은데 아예 남자가 돼다니!」충격
미키「그냥 인정하고 살라는 하늘의 계시?」
마코토「조용히 해!」
미키「나노...거친 마코토군...」부끄
마코토[남자가 저러니 내가 봐도 좀...」식겁
마코토「이,일단 >>+2을 해야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