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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미키 "약속대로 허니와 데이트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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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5, 2014 09:19에 작성됨.
제목 : 위
분류 : 염장이지만 필력이 구려서 염장일지는 모른다, 수다
할말 : 야식이나 먹을까의 뒷이야기지만 앞에건 안읽어도 됩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염장이지만 필력이 구려서 염장일지는 모른다, 수다
할말 : 야식이나 먹을까의 뒷이야기지만 앞에건 안읽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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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키 "그 말은 전에 약속했던걸 하는거야?"
P "전에 약속했던거?"
미키 "우으으... 전에 야식을 먹을때의 일인거야..."
P "아, 그랬지 참"
미키 "코토리씨와 그런 짓 한것만 기억하는 거야? 허니-"
P "무, 무슨 소리야 미키. 난 전에 먹자고 한 음식을 그대로 먹을건지 물어보는 거라고"
미키 "전에 먹자고 한거?"
P "주먹밥 스페셜 세트랑 딸기 바바로아 말이야"
미키 "아! 허니, 잘 기억하고 있었구나!"
P "물론이지"
미키 "음... 미키 >>2로 할래"
>>2
1. 주먹밥 스페셜 세트&딸기 바바로아
2. 그 외, 작성해주세요
미키의 기모노 모습을 볼수있다.
P "그래? 그렇다면 저 밑에서 축제를 하는데 보러갈래?"
미키 "응! 미키, 기모노 입고 준비할게!"
P "그럼 앞에서 기다릴게"
달칵
미키 (후후후... 미키의 기모노 차림으로 허니를 꽉 사로잡는거야!)
달칵
>>5 "프로듀서씨는 어디 가시는 걸까? 미키는 알고 있어?"
>>5 말건 사람 (아이돌 마스터 등장인물)
>>6 미키의 대답
하루카 "프로듀서씨는 어디 가시는 걸까? 미키는 알고 있어?"
미키 "글쎄? 잘 모르겠는거야" (하루카! 미안해! 하지만 지금은 허니와의 데이트가 우선이야!)
하루카 "그래... 어? 그런데 왠 기모노야? 잘어울린다!"
미키 "응... 한번 입어보고 싶었던거야. 그럼 미키는 이만 갈께!"
하루카 "어? 입은 채로?..."
쾅!
하루카 "오늘 미키는 좀 이상하네..."
미키 "헉...헉... 위험했던 거야, 하지만 덕분에 허니와 데이트를 마음껏 즐길수 있어!"
P "미키, 왜 그렇게 뛰어왔어? 힘들어보이는데?"
미키 "아니... 그냥 뛰고 싶었던거야"
P "그럼 뛰어오느라 힘들었으니까 제일 처음으로 뭐억을래?"
미키 "역시 덥고, 축제기도 하니까 >>9가 먹고싶은 거야!"
P "그럼 사러가볼까. 아, 바로 앞에서 파네"
P "자 미키, 사과사탕이야."
미키 "아-"
P "그냥 먹어"
미키 "아-!"
P "어쩔수 없네. 아-앙"
미키 "허니가 먹여줘서 더욱 맛있는거야!"
P "모처럼 축제에 왔는데, 뭐 하고 싶은거 있어?"
미키 "그러네, 미키는 >>11이 하고 싶은거야!"
P "그래, 그럼 그쪽으로 갈까?"
미키 (허니와 함께 걸으니까 너무 좋은거야...)
미키 (게다가 아-앙도 했고... 이걸로 코토리씨한테 질일은 없는거야)
"설마 여기에서 축제를 열줄이야!"
"간만에 편한 휴식이야"
미키 (?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가 들린거야)
빼꼼
미키 (>>15와 >>16인거야!)
>>15, >>16
축제에 온 인물(765 소속)
>>17
프로듀서가 눈치를 챘을까?
Y/N
미키 (하루카랑 치하야씨?!)
미키 (이건 너무나도 안좋은거야... 하루카한테는 아까 한 말이 들통날테고...)
P "미키, 왜그래?"
미키 (일단 여기서 벗어나야해)"응, 갑자기 금붕어잡기 말고 다른걸 하고 싶어졌어, 빨리 가자"
P "잠깐 미키, 어디로 가려고?"
미키 "일단은 따라오는거야!"
하루카 "방금 미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어?"
치하야 "하루카가 미키는 기모노를 입었다고 했었잖아, 사실 축제에 오려고 했던게 아닐까"
하루카 "그럼 나중에 왜 얘기 안했는지 물어봐야겠다"
미키&P "헉...헉..."
P "미키, 여기에 오고 싶었던거야?"
미키 "에? 여기는..."
>>19
미키와 프로듀서가 간곳
하하 이분이 대체 무엇을 바라는 것인지...
미키 "에? 여기는..."
P "이런 산속에 왜 오고싶어한거야? 여기는 음식 파는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미키 (하루카랑 치하야씨를 피해서 온거지만 이건 기회인거야...)
미키 (하지만 미키... 정말로 말할수 있을까...)
미키 "허니... 그때의 일 기억하고 있어?"
P "그떄라니?"
미키 "전에 야식을 먹었을때를 얘기하는 거야"
P "아아아아아아아 아니!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미키 "거기서 그런 반응이면 미키는 슬픈거야... 코토리씨 때문인지 미키 때문인지 알수가 없는거야"
미키 "코토리씨와 미키중에... 누굴 더 좋아하는거야?"
미키 (말해버렸다... 하지만 후회는 없는거야)
미키 "그말은 무엇을 뜻하는거야?"
P "적어도, 그때까지 네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결혼할수있는 나이가 될때까지는 기다렸다가 얘기해줘"
미키 "..."
P "대답을 들을때까지 나는 누구하고도 만나지 않을께"
미키 "허니..."
미키 "응, 알겠는거야, 미키의 마음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테니까 각오하는게 좋은거야!"
P "그래, 조금 뒤에 불꽃놀이가 시작하는데 어떡할래?"
>>25
1. 여기서 불꽃놀이를 구경
2. 내려가서 음식을 먹는다
3. 집으로 데려가달라고 한다
미키 "여기서 같이 보기로 하는거야"
P "알았어"
미키 "...허니"
P "왜?"
미키 "아까 그 대답... 고마웠던거야"
P "진심이니까"
슈-웅
펑
펑
팡
미키 "예쁜거야!"
P "그러게."
미키 "미키도 저렇게 빛나고 싶어!"
P "거기까지 갈수 있도록 계속 프로듀스 해줄게"
슈-우-
팡
미키 "끝난거야"
P "그러네, 밤이 늦었으니까 집까지 데려다 줄게, 미키"
미키 "고마운거야"
미키 "허니, 미키의 집에 놀러오는건 간만인데 뭔가 하고 싶으거 있어?"
P "난 널 바래다 주려고 온건데"
미키 "정말~ 그런 얘기는 없기야"
P "알았어, 오랜만에 오는 미키 집에서는... >>29를 해볼까?"
미키 "다녀온거야!"
P "아무도 없네"
P "그럼 미키는 쉬고 있어. 만들어놓을께""
미키 "알았어, 그럼 미키는 >>31하고 있을께"
P "그럼 난 밥을 뭉치고... 여기서 P 주먹밥의 특별 재료! >>32를 넣어야겠다"
or 프로듀서제 특별 조미료(맛좋고 몸에좋다고들 한다)→정상적인재료로 만들었음 절대 이상한 재료는 넣지않음
미키 "알았어, 그럼 미키는 샤워하고 있을께♡"
도도도
P (뭔가 위험한 말이 들린것 같았는데)"그럼 난 밥을 뭉치고... 여기서 P 주먹밥의 특별 재료! 해물을 좀 넣어야겠다"
P "흐음... 새우튀김을 넣을까 연어를 넣을까... 뭐 두개 다 만들면 되겠지"
P "휴우... 대충 다 만들었는데 미키는 왜 이렇게 늦지?"
P "... 잠깐 보러 가볼까"
쏴아아아아아
P (아, 샤워기 소리라는건 역시 씻고 있다는 뜻인가"
미키 "허니, 정말로 좋아하는 거야~♬"
P (노래인가... 귀엽잖아...)
P "핫! 무슨 소리야! 미키는 아직 미성년자라고!"
미키 "허, 허니 밖에 있는거야?!"
P (어, 어쩌지! 들켰다간 또 오해가 생길지도 몰라!)
>>35
P가 할 행동
1. "..."
2. 얼른 밖으로 나간다
3. "미야옹~"
4. 역으로 문을 열고 들어간다
미키 "아무도 없어? 미키, 잘못들은 모양이야"
P (허억허억... 위험했다... 잠깐이라도 달려오는게 늦었으면 들켰을거야..."
P "미키가 샤워를 끝내려면 한참 걸릴것 같은데 그동안 뭘 하지?"
>>39
1. 집안 탐색 - 미키의 방, 화장실, 거실 중 택1
2. 잡생각
3. 만든 음식 맛을 테스트
달칵
P "생각외로 깔끔하네... 응? 저게 뭐지?"
[미키의 보물]
P "마음대로 열어보면 안되겠지만... 아이돌을 관리하는 것도 프로듀서의 의무지"
>>41
안에 들어있던 물건
P "마음대로 열어보면 안되겠지만... 아이돌을 관리하는 것도 프로듀서의 의무지"
쓱
P "... 내 팬티잖아"
미키 "아- 시원한거야... 아앗! 허니, 왜 마음대로 내 방에 들어가 있는거야!"
P "..."
미키 "..."
미키 "본거야?"
P [끄덕]
미키 "의외인거야"
P "그런데 어떻게 손에 넣은거야? 이거"
>>45
손에 넣은 경로
P "하루카가?"
미키 "작년에 허니를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선물로 준거야"
P "어떻게 가져왔대...?"
미키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하루카가 응원한다고 헀으니까,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어"
P "앞으로 그런 일 있으면 말해줘, 일단 집에 가서 비밀번호부터 바꿔야겠다"
미키 "그것보다 미키, 배고픈거야"
P "그래, 아까 만든 P 특제 주먹밥 세트를 먹어볼까"
미키 [덥썩] "응, 역시 주먹밥은 맛있는거야!"
P "잘 만들어져서 다행이야"
미키 "허니가 해줘서 이렇게 맛있다고 느낄수 있는거야!"
P "고마워 미키, 그럼 난 이제 슬슬 가볼께(비밀번호도 바꿔야하고)"
미키 "허니... 오늘 집에는 아무도 없는거야"
P "외간남자랑 둘이 있으면 안돼겠지"
미키 "응... 시간이 너무 늦어서 돌아가기는 위험한거야!"
P "그러게, 더 어두워지기 전에 가야겠다"
미키 "우응...!"
P (대충 뜻은 알겠는데... 어떻게 할까)
>>49
1. 자고 간다
2. 그냥 간다
P "휴, 알았어, 자고 갈게"
미키 "야호!"
미키 "내 방 침대는 둘이 자기에도 충분한거야!"
P "물론 그건 안돼! 같이 잘수는 없다고"
미키 "치- 그럼 어디에서 잘건지 묻는거야, 이불을 펴야하니까"
>>52
1. 거실의 소파
2. 화장실
3. 미키의 방
4. 창고방
엄청난 서비스를 선사해주었을텐데
미키 "에..? 저기는 청소도 안돼서 더러운데?"
P "뭐, 하룻밤 정도면 괜찮아."
미키 "그럼 미키, 졸리니까 먼저 잘께"
P "잘자"
미키 "문은 안잠궈놓을거야♡"
P "빨리 잠이나 자"
미키 "안녕히 주무세요인거야~"
P (그럼 나도 이제 자볼까)
째깍째깍
P (1시간쯤 지났는데 잠이 안와...)
P (뭘 하지...)
>>55
1. 다시 잠을 청한다
2. 스트레칭
3. 미키의 방으로
끼이익...
P "역시 자고 있네"
미키 "아후웅..."
P "아무리 더워도 배까지는 이불을 덮어야지"
P "이렇게나 쉽게 들어올수 있다니 너무 조심성이 없는거 아냐?"
P (일단 내 팬티는 가져가야지)
P "그럼 이제..."
>>59
1. 다시 돌아간다
2. 미키에게 살짝 키스
3. 갑자기 졸려져 그대로 쓰러져서 잠든다
쪽
P "잘자, 미키"
미키 "..."
[다음 날]
P "하암~ 미키, 잘잤어?"
미키 "응! 푹 잔거야!"
P "그럼 난 이만 출근할게, 미키는 오늘 스케쥴 없으니까 푹쉬어"
쿵
미키 "... 잘 다녀와요 당신"
End
코토리 "프로듀서씨, 왜 어제랑 옷이 똑같죠?"
P "!!!"
재미있게 보시는 분이 있다니 기쁘네요ㅠㅠ
그럼 쓰면 돼죠ㅎㅎ
그럼 3부의 제목은 '미키더스트 크루세이더즈'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