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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P "야식이나 먹을까"
댓글: 104 / 조회: 179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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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4, 2014 20:06에 작성됨.
제목 : 위
분류 :쳐묵, 수다
할말 :제목은 쳐묵이지만 사실 수다의 분량이 더 높은게 함정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쳐묵, 수다
할말 :제목은 쳐묵이지만 사실 수다의 분량이 더 높은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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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Zzz..."
코토리 "프로듀서도 어느샌가 주무시고 계시네..."
코토리 "그럼 저도 이만.. 안녕히 주무세요..."
털썩
리츠코 "코토리씨!"
코토리 "삐요옷!"
리츠코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에요! 물건들은 다 쓰러져 있고, 풀풀나는 술냄새에다가 이 괴상한 생물체는?!)
코토리 "프로듀서씨랑 아이들이랑 야식을 먹다보니..."
리츠코 "당장 청소하세요!"
코토리 "네엣- 삐요ㅠㅠ"
코토리 (나머지는 기억이 있을까?)
>>102
Y/N
코토리 (앗, 마침 프로듀서씨가! 테스트할 찬스!) "아!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 "저,저기 코토리씨. 혹시 어제 일 기억이 안나나요?"
코토리 "어제요? 무슨 일이 있었는데요?"
P "아,아닙니다. 전 세수 좀 하고 와서 도와드릴게요"
코토리 "고마워요~"
코토리 (프로듀서씨는 기억하는 모양이네, 이걸로 잘만하면 노처녀 탈출인가?)
미키 (지긋이-)
코토리 "어머, 미키 잘잤어?"
미키 "미리 경고하는데 허니는 미키의 것이야."
코토리 (윽...)
유키호 "..."
코토리 "유키호도 잘잤어?"
유키호 (슥-)
코토리 (설마 전부 기억하고 있다는 거?)
야요이 "아! 코토리씨!"
코토리 "아, 안녕? 야요이쨩!"
야요이 "어제의 그건 감사드려요! 꼭 모두와 함꼐 먹어요!"
코토리 (어제의 그거?) ... "내 50만엔!!!!!!!!!!!!!!!!!!!!!"
-끝-
제 부족한 필력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