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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하루카 "프로듀서 씨, 게임이나 하죠"
댓글: 54 / 조회: 117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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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4, 2014 00:51에 작성됨.
제목 : 위
분류 :혼돈
할말 :심심해서 쓰는 글이지만 졸려요...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혼돈
할말 :심심해서 쓰는 글이지만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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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 "응? 무슨 게임인데?"
하루카 "가위바위보로 이긴 사람이 진 사람한테 명령을 하면 진 사람은 그걸 따르면 돼요!"
프로듀서 "느낌표 같은거 안뜨게 시켜"
하루카 "알았어요! 그럼 가위 바위..."
하루카&P "보!"
>>4
승자는?
프로듀서 "휴우... 그래서 뭘 시킬건데?"
하루카 "음... 그러면 >>7을 하세요!"
프로듀서 "뭐어?!"
하루카 "빨리 하지 못하겠나!"
프로듀서 "군대에 두번 온것 같은 기분이야..."
하루카 "그럼 갑니다-"
프로듀서 "헉...헉"
하루카 "삑-삑"
종료
프로듀서 "하아...하아..."
하루카 (위험해, 이거 중독되어 버리겠어!)
프로듀서 "(드러누운채로) 이대로 끝낼순 없지."
하루카 "네,넷!"
프로듀서 "가위 바위..."
P&하루카 "보!"
다시 승자는?
>>11
20분까지 안되면 >>13
하루카 "무,무엇을 시키실건가요?"
프로듀서 "하루카, 너는 >>16을 해라!"
한참 늦었네....
하루카 "예,예엣?!"
하루카 "무,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확실히 제가 심한 짓을 하긴 했지만 이정도는.."
프로듀서 "물론 다 벗으란 얘기는 아냐, 걸치고 있는거 하나만 벗으면 돼."
프로듀서 "지금, 에어컨 켜놨잖아? 그런데 너무 꽁꽁 싸매고 있는것 같아서. 아깝잖아."
하루카 "네,네..."
스윽
하루카는 입고 있던 코트를 벗었다.
프로듀서 "그러고보니 너 왜 여름에 코트를 입고 있는거냐."
하루카 "상관없잖아요. 일단 다음 가위바위보를!"
벌컥
>>23 "안녕~"
타카기 "이야~ 모두들 반갑구만."
프로듀서 "사장님, 안녕하세요!"
하루카 "안녕하세요?"
타카기 "밖에서 들어보니 영 재미있는걸 하고 있던데... 나랑도 한번 하지 않겠나?
>>26
Y/N
타카기 "해보지 않으면 모르지! 누구랑 해볼까..."
>>30
1. 하루카
2. 프로듀서
프로듀서 "전 괜찮은 건가요..."
타카기 "가위, 바위"
사장&P "보!"
>>32 승자
>>34 벌칙
타카기 "괜찮다네! 무엇을 시킬건가! 자네"
프로듀서 "정말로 하나요?"
타카기 "승부는 승부잖는가! 괜찮다네!"
프로듀서 "그럼... 항상 고생하는 우리 아이돌들을 위해서 고져스 푸딩이라도 사주세요"
타카기 "그게 자네의 명령인가?"
프로듀서 "명령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요, 싫으면 안하셔도 됩니다."
타카기 "규칙이네! 반드시 따라야지, 그럼 사가지고 오겠네!"
달칵
하루카 "가버리셨네요..."
프로듀서 "그러게..."
하루카 "그럼 다음 이에요! 다음!"
P&하루카 "가위 바위 보!"
>>37
승자
>>38
벌칙
프로듀서 "하아... 또 뭘시킬거야?"
하루카 "그 답답한 정장상의를 벗고 넥타이를 풀어헤친 후 내 입술에 전력으로 chu~하세요!"
프로듀서 "에?"
프로듀서 "뭐라고?
하루카 "그 답답한 정장상의를 벗고 넥타이를 풀어헤친 후 내 입술에 전력으로 chu~하세요!"
프로듀서 "잘못들은게 아니었냐! 무슨 생각이야, 하루카! 넌 아이돌이고 난 프로듀서라고 그런 일을 할수 있을리가 없잖아!"
각하 "하지 않는다면 이걸 재생시킬 겁니다."
삑 [하루카, 너는 벗어라]
프로듀서 "언제 녹음한거야!"
하루카 "자, 오세요."
프로듀서 "크으..."
사락
프로듀서는 정장 상의를 벗었다. 방금전의 PT체조로 인해 흘린 땀으로 인해 그의 옷은 땀으로 얼룩져있었다.
하루카 (우와아...)
팍
넥타이를 풀어해쳤다. 넥타이를 풀자 쇄골 근처가 선명하게 보였다.
프로듀서 "그럼 한다"
하루카 "..."
쪽
....
....
....
....
P&하루카 "푸하아~!"
프로듀서 "정말이지 뭘 시키는거야, 하루카"
하루카 "프,프로듀서야 말로!"
프로듀서 "네가 시켰잖아"
하루카 "하우우... 그건 그렇지만..."
프로듀서 "어떻게? 계속 할거야?"
끼익
>>44 (전부... 보고말았다)
765프로덕션 구경하러온 예수와 붓다
혹은 사장
아수라장 희망!
토우마 "아...안녕..."
하루카 "아,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쩐일로..."
토우마 "페어리 애들이랑 인사나 할까 들렀었는데... 아마 없는 모양이네, 먼저 갈게"
하루카 "네,넷"
토우마 "...."
달칵
프로듀서 "들켰을까?"
하루카 "글쎄요..."
탁탁탁-
토우마 (그녀석들 그런 사이였었나! 이를 어쩌지? 아저씨한테 말해야 할까?)
>>47
Y/N
토우마 (그러고보니 난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 사귄 여자친구는 없었구나.)
토우마 (난 왜 이러고 있을까.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쇼타 "아! 토우마 안녕~ 길에서 마주치다니 별일이네"
토우마 "너로 정했다!"
쇼타 "에? 뭐가?"
토우마 "우리 집으로 와!"
쇼타 "에? 엥?"
-------------------------
프로듀서 "그럼 하루카, 이정도면 됐지? 넌 아직 미성년자라고"
하루카 "...별 상관없잖아요"
프로듀서 "상관없기는! 자신의 몸을 좀 더 소중히 여기란 말이다. 이 놀이는 중지다. 얌전히 돌아가서 쉬어"
하루카 "칫..."
프로듀서 "그러네..."
하루카 "그럼 이제 20살이 되었으니, 다시 해주실껀가요?"
프로듀서 "물론이야"
하루카 "그럼 가위 바위..."
P&하루카 "보!"
>>50
승자
>>52
벌칙
프로듀서 "그러네"
하루카 "그럼... 벌칙은 뭔가요?"
프로듀서 "리본을 벗어줘"
하루카 "네? 하지만 전 리본이 없으면 개성이 하나도 없어지잖아요, 다른 아이들은 다른 개성이 있지만 저한텐 개성이 리본밖에 없어요"
프로듀서 "그런 너에게 새로운 개성을 줄게. 765프로의 유일한 기혼 아이돌인건 어때?"
하루카 "..."
프로듀서 "나랑 결혼해줄래?"
하루카 "정말인가요?"
프로듀서 "물론이야"
하루카 ".....네!"
End
코토리 "라는 느낌으로 한번 해보실래요?
프로듀서 "일하세요"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