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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크....!가 아니라 라크로스를 치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댓글: 375 / 조회: 2454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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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4, 2017 11:41에 작성됨.
운영방식: 선착순 앵커로 진행하고 글쓴이가 아이돌의 시점서 서술 덧글 하나 올리면 그대로 p의 입장서 받아서 전개하시면 됩니다
또한 호감도 시스템으로 운영되기에 같은 시도라도 호감도에 따라 반응이 다릅니다. 호감도가 0일시 배드. 100은 해피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양이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기른 고양이들
하루카/우즈키/치히로/치에리/사치코/나오/후미카/아냐/린
아리스/아이코/타케 p/란코 /아스카/요시노입니다!
37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렌
2. 카코
3. 미나미
4 쿄코
집에서 다녀오자 쿠콰쾅! 소리가 들린다
P: 후음.......?.
??: (벌벌벌.......)
P: 미나미 짱. 거기 있니?......
??: 아웃.......아...아파......넘어졌네......도....도망가야해.........
P: 미나미 짱~. 어디~?
??: ..........(질질)
??: .....윽...빨리.......숨어야......
실종 신고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미나미, 내가 묻고있잖아?
아냐ㅡ미나미를 깨다니
요시농으로 회복된 멘탈을 다잡아서
이번엔 철저히 조♂교♂하려는건가
여기 확실한 증거가 있는걸!? 넌 확실하게 잊혀졌어!!
P도 나쁘지 않이오!!. 조교가 왜 나쁜 거지?(코 후비적)
@나쁜건 프로듀서이지만 아냐에게 뒤집어 씌우기
ㅡ주사위의 평균
(호감도가 높을수록 말을 잘 듣는다)
현 평균 40.6
>>37 총합을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나미 : ............몰라요..... 모르겠어요........머리가 혼란스러워요.........
그보다 프로듀서님........제 옷은 언제 돌려주실거죠...?........ 저.......저 여기 잡혀온 뒤부터 쭈욱.,..
자 여기 옷
싫........싫어요……프로듀서님, 눈을 떠 주세요……! (부들부들)
ㅡ타다다닥. 도주 시도. 그러나 바로 잡혔다
P: 으음……이렇게 도망치려 한다면 차라리 목줄이라도 걸까
미나미 : 윽!? 죄, 죄송해요! 그러니, 그 일만은……
P「알겠어, 알겠어! 미나미는 착한 아이네」쓰담쓰담
미나미 : 우, 우우……(부들부들
ㅡ주섬주섬 옷을 입는다.
미나미 : 다......다른 옷은 없는건가요?
그것도 나쁘진 않네 (뒤적뒤적)
>>46 이쪽에서도 엑박입니다
그나저나 이분 생각하는게 대체..
(절레절레)
중요한 건 어떻게 복속시키느냐, 조교하느냐지
고문/잔학 계열은 아니라구 (허용은 있겠지만)
>>42 이쪽에선 이미지 잘 보이는데.....다른 쪽에선 엑박입니까?
P「응응, 착하지, 착하지. 미니미는 착한 아이네!」
P「자, 미나미. 먹이야!」탁
미니미「또, 또 고양이 먹이……」
(쨍그랑!)
P「아앗! 내가 고생해서 만든 요리가!」
미나미「저를 어디까지 갖고 노실 생각이에요?. 적당히 하지 않으시면 아무리 저라 하더라도 ……!」
P「……역시 애완동물에게는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한 것 같네」
미나미「윽!?」깜짝
P「미나미!!」
미나미「힉……!」깜짝
이것이면 그 누구라도 1분을 못버티지
더욱이 무서운건 단순히 아프거나 무섭거나로 그치지않고 기분이 좋아져서 정신적으로 굴복시켜버리지
고민 중
즉 쓰담쓰담이죠?
+1로 재앵커
근데 노곤함이라던가 개운함이 느껴지는 의미의 기분좋음,이라 얼버부려도 좋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오늘은 굶도록. 저기 방에 들어가」휙
미나미「에!? 그, 그런! P...P님!」
(탁)
(쾅)
(달칵)
미나미『프로듀서! 프로듀서!!』쾅쾅
P「저대로 가둔채 자고 내일 아침 출근해서 저녁에 풀어주자」
미나미『열어주세요---!!!』쾅쾅쾅
사.사람이 이런 것을 먹을 수는 없어...!!
먹지 않습니다
P: 그럼 하루 더 굶던가
미나미: 엣?...
말해두었지만 난, 지금, 고양이를 원해
나를 잘 따라주는 고분고분한 애완묘 말이야
그러니까, 미나미 (턱을 가볍게 잡아올린다.)
넌, 내 고양이가, 되주는걸까나?
내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구? 날 시험하지마
부디 미나미, 나로 하여금 널 "포기"하게 만들지마
난 이번에도 "뒷처리"를 하고싶지는 않으니까
ㅡ꽝
ㅡ그리고 디음날...
P「다녀왔습니다」
P「아차, 어제 방에 가두어둔 그대로였지」
(달칵)
P「미나미?」
미나미「……프, 프로듀서..……」
P「미안, 어제는 조금 너무했어」
미나미「……」힐끗
P「응? ……아아, 지려버렸나」
미나미「저……저, 는……」훌쩍훌쩍
용서 못해...!
ㅡ호감도 하락 17/현재 30
불만이나 원하는게 있다면 차근차근 받아주겠어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네가 "고양이"가 되어줄 때의 이야기지
지금은 이걸로 만족하도록
P: (히죽)
미나미: ......우걱우걱
ㅡ사료를 손으로 집어시 먹는 중입니다
복잡한 심정인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미나미「……무슨 일이시죠……?」
P「냐옹하고 울어 봐」
미나미「에……?」
P「자, 냐옹하고」
미나미 「……」
고단수로군요...
P「자.냐옹하고 울어 봐」
미나미: 「.....」
미나미는 주저하고 있다. 어떻게 할까?
나가도.. 별 탈이 없을까?...
문앞에서 고민하는 미나미
미나미: ...(벌벌)
떨면서 문밖으로 발을 내딛는데..
미나미' ..;;.부.부끄러워요!...
///,,
우우우우....이것만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