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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로의 일곱 가지 비밀

August 07, 2017 (월) 23:14에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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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가기 전에 완결시키고 싶은 괴기물 어드벤처.

이아! 이아! 크툴루 프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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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1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 합시다.
  • 디시트 (@wop***)

    13

    이거 끝인게..
    121August 20, 2017 (일) 02:42_76
  • Erteicia (@gkswns*****)

    9

    이미 끝났지만 돌려봅니다.
    122August 20, 2017 (일) 03:05_7
  • 크시코스 (@john9*****)

    유코 "여, 여... 여길 봐요!"

    추위에 떨고 있는 유코의 손에 들린 건, 검은 가죽 장정의 책 한 권입니다. 식재료를 보관하는 이 창고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이었고, 특히 그 책은 어느 면에서 보나 수상하기 짝이 없어 보였습니다.

    미오 "뭐야뭐야, 무슨 책이야...?"
    유코 "글쎄요... 란코가 항상 들고 다니는 책과 비슷한 모습이네요. 어디, 제목이..."

    책 표지에 씌어진 희미한 글자를 읽은 유코는, 섬뜩한 책 제목을 보고 움찔합니다.

    유코 "...시식교전의屍食教典儀?"
    요시노 "기분나쁜 이름...이로군요..."

    셋은 복도로 나와, 책을 찬찬히 살펴봅니다.

    책의 45페이지에는 녹슨 열쇠가 하나 끼워져 있었습니다. 하필이면 그 페이지에는 삽화 또한 실려 있었는데, 구울이라는 존재를 묘사한 그 삽화는 개와 인간을 한데 섞어 놓은 듯한 인상을 주고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눈, 벗겨진 머리, 고무 같은 피부, 사람과 닮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혐오스러운 모습.

    '네 발, 또는 두 발로 걷는 구울들은, 거의 모든 유기체를 포식하고 또 소화할 수 있다. 앞발의 생김새는 사냥보다는 땅굴을 파는 데 특화되어 있으나, 순수한 근력으로만 사냥감의 몸을 해체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으며...'



    조사자들은 어떻게 할까요? 먼저 2표가 나오는 쪽으로.

    1. 책을 놓아 두고, 열쇠만 챙긴다.
    유코 "으으, 이상한 책이에요... 제자리에 놓아 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2. 책과 열쇠를 둘 다 챙긴다.
    미오 "미스터리에 관한 책이라...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3. 책을 찢어 버리고, 열쇠를 챙긴다.
    요시노 "불온한 기운이 책에서 느껴지옵니다..."
    123August 20, 2017 (일) 13:42_98
  • 포틴P (@howo***)

    22
    찢어버리는 선택지가 있는 걸 보니 함정일지도 모르겠다 싶긴 하다만..
    124August 20, 2017 (일) 13:58_8
  • Erteicia (@gkswns*****)

    2번! 마도서는 때때로 도움이 되죠.
    125August 20, 2017 (일) 14:46_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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