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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나오의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댓글: 731 / 조회: 3196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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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3, 2017 23:1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소설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아이돌의 개인 블로그 혹은 SNS를 보고있는 것 입니다.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하는 행동을 하셔도 상관없고, 딱히 달아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과연 아이돌들의 개인 블로그나 SNS에 올라오는 글은 뭐가 있을까요?
창댓 시스템을 활요하기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한번 시도해봅니다.
그리고 적당히 오덕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거 같은 나오의 블로그로 일단 시작을...
7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집에 돌아가는 중.
요즘 이떄쯤에 돌아가는 날이 많아진거 같아.
뭐... 평균적이라면 평균적인 시간이지만...
거기에다가 일단은 미성년자이니까 9시였나 이후까지는 못 있으니까.
카에데씨라던지는 가끔씩은 프로덕션에서 밤새면서 있었던적이 있었다고 하고...
이렇게 말하는 쓰는 도중에 역을 못봐서 못 내릴뻔 했네...
위험해 위험해...
요즘은 프로듀서도 바빠져서 이렇게 지하철로 퇴근하는 날이 많아졌나...
오늘은 약간 춥네.
카렌은 잘 들어갔을려나...
그나저나 역시나 소유권 주장은 장난이겠지 뭐... 린은 TP야! 같은 느낌으로...
나머지도 그냥 웃고 있었고.
...설마 내가 모르는 암투라던가 벌어지고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아하하... 그런 애니같은 이야기가 어딨겠어...
아무튼, 슬슬 도착하네. 그럼 들어가서 씼어야지...
으아아. 피곤하다아
나오가 대략적인 이야기는 이미 했으니까 알겠지만, 요즘 우리들은 무척 바빠.
오늘은 정말 어쩌다 짬이 나서 잠시 들어온것 뿐. 다음엔 또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네.
p.s 나오는 부디 순수하게 있어줬으면 좋겠어...(한숨)
@Iolite_blue
현재 다른 애들과 모여서 합숙중... 이랄까. 프로덕션 사무실에서 한숨 자고 가는거지만...
4일 후에 있을 라이브 때문에 합숙하면서 레슨도 같이하자. 라는걸로 모인거긴 한데 일단 우리들 각자의 일도 있으니까... 언제 한번 다같이 어디 계곡있는 그런곳에서 해보고 싶네...
아무튼. 그런느낌으로 나는 지금 이불같은거 준비 중...
그나저나... 암투같은게 있는거야...?
나는 학교다닐 때 운동부에 있었는데도, 부원이 다 기숙사생이라 합숙이 없었지......
암투라....... 설마 그런게 있을까 (のヮの)
다들 만만치 않은 것 같으니 신경끄고 숙면하는게 제일!
잡지 촬영한 다음에 레슨끝나고 오는길.
이제 정말 라이브밖에 안 남았구나...
프로덕션은 그것때문에 엄청 분주하고...
그래도 역시 라이브는 두근두근하네... 몇번을 해봤지만 말이야.
아 맞다. 오늘 사에가 슈코랑 같이 쇼핑하는거 봤다?
지금 생각해보니 역시 사에하고 슈코는 사이가 좋은거 같아.
어렸을때부터 알던 사이라는데...
둘이 어릴때 어땠을까 생각해봤는데 영 이미지가 안 나오는거 있지?
과연 어땠을까나...
역시 그런건 찾아봐도 안 나오네.
사에는 사진으로 본적이 있지만, 슈코는 본적이 없네.
사에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키 말고는 변한게 없다는 느낌이었어.
@Iolite_blue
그럴리는 없겠지만.....
아닌가,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 라는 말도 있으니
하아...
모두들. 오래간만~ 이랄까.
레슨으로 맨날 지쳐 쓰러지기를 반복하여 드디어 시간이 났어.
랄까...
곧 라이브지만.
라이브 후에 또 갱신할거 같네.
아무튼. 지금 무대 뒤야.
슬슬 시작할거 같네.
내 순서는 마지막 부분이여서 아마 나중에 나올거 같지만.
지금 라이브 회장에 있는 사람들 있을려나?
아무튼. 조금 있다가 봐!
힘내! 언제나 응원하고 있으니까!
이야... 라이브 끝나고 갱신한다는걸 뒷풀이까지 하고 갱신하네...
미안미안. 좀 지쳤거든.
라이브가 끝이나고 무대 뒤에서 거의 쓰러져 있었달까...
하얗게 불태웠어... 같은...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있다가 다시 몸점 풀고 마지막 노래때 다같이 나가고...
끝나고 나서는 라이브 뒷풀이.
돼지고기 숯불 바베큐를 먹고...
이럴게 된거 더 놀자 해서 갑작스럽게 게임이 준비되고...
일단 지금도 프로덕션 안이야. 집에가는건 글렀네...
일단 거의 시체같이 누워있는 몇몇이 내 쥬위에 있어
카렌이라던가 아이코라던가...
카렌은 지구력이 별로니까 라이브가 끝나면 대충 이런 느낌일려나.
린은 꽤 멀쩡해보이고.
그 외 다들 평범하게 지쳐있는상태.
흐아... 재밌었다...
다들 잘 즐겼으면 좋겠네...
그럼 이만 씻으러 가봐야 될거 같아서... 이만!
무대에서 들렸던 환호성, 평소보다 조금 작았던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뭐, 기분 탓이겠지. 다들 잘 즐겼으리라 믿고 있으니까.
@Iolite_blue
일단 지방 뷰잉은 화끈화끈했어
너무 즐기는 바람에 목이 쉬어서 프로토스 소리내는 사람들이 꽤 있을 정도였지
>>714 거기까지 들리게 노력해야겠구만ㅋㅋ
카미양도 오늘 댄스곡이며 여러 곡들 부르느라 수고가 많았어, 다른 아이돌분들도 피곤하겠더라 척 보기에도
이쪽도 도저히 빠져나갈 틈새나 쉴 시간이 없이 앵콜넣다보니 심신이 너덜너덜해졌지만 하하하.....
그래도 막바지에 들어간 뉴제네&트라프리의 STORY가 아주 인상적이었어
그 외에도 TP/PP/P.C.S가 번갈아가면서 보여준 퍼포먼스나 다양한 모습들 쉽사리 잊지못할거야
이야, 오늘은 여러모로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였을거야
(물론 라이브 직전 돌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려버려서 다소 텐션이나 기력의 경감은 있었지만)
우하하..
아직도 깨있다! 랄까 일단 아카네라던지 미오라던지 이것저것 시끌시끌하게 이야기 하다보니까 벌써 이런 시간이네...
린은 잠시 바람좀 쐰다고 옥상 올라간거 같고...
뭐... 곧 잘거지만 그래도 글 한개는 쓰고 갈까 해서.
모두들. 잘자~
뭐랄까...
어제의 반동일까.
오늘은 대충 오후 2시까지 잔다음에 지금까지 프로덕션 안에서 한발자국도 안 움직였어.
피곤해...
나만 그런건 아닌지 옆에 우즈키도 누워있어.
...
이게 바로 라이브뒤에 노곤함인가...
그런데 저렇게 마구 뛰어다니는 아카네는 정말... 체력이 넘치는걸까. 아니면 그냥...
...
아무튼. 오늘은 프로덕션 직원 식당에서 밥 먹기로 했고...
...
움직이기 귀찮아아아....
움직이기 귀찮으면 내가 데려다줄까? 나오, 가볍고.
@Iolite_blue
여러모로 좀 일이 있었네...
걱정하고 있는사람들한테는 일단 미안. 괞이 걱정을 끼쳐서.
뭐어... 아직도 병원이긴 하지만 일단 어느정도 회복된 상태야.
린이나 카렌도 뭐... 솔직히 말해서 내가 가장 다친거 아니야?
뭐, 사람이 살면서 한번이라도 교통사고 당할 확률이 20%정도 있다니까 뭐... 지금 당한걸로 한번 더 당할 확률은 줄어든거니까 꽤 좋은거 아닐까나.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
아무튼. 일단 걱정끼쳐서 미안. 다른건 몰라도 살아있다는 근황자체는 알렸어야 되는건데 완전히 지쳐있어가지고 말이야.
그러니까. 일단 너무 걱정하지마. 팔은 깁스했지만 나머지는 멀쩡하니까.
뭐... 깁스는 대충 한달정도 더 있어야 된다니까... 그때까지는 활동은 무리려나.
그나저나 한손으로 글 쓰기 되게 힘드네...
그럼 이만. 나중에 또 갱신할게.
그나저나 나오도 결국 알아버렸네. 이 세계의 비밀.
나름대로 숨기려고 노력했었는데 말야...
@Iolite_blue
교통사고인가....나도 학생 때 눈 앞에서 가족이 차에 치이는걸 2번 봤던지라 그냥 넘길 수가 없는걸
나오도 그렇고 린이랑 카렌도 많이 다친게 아니었으면 좋겠네. 푹 쉬고 빨리 나아서 건강해지길.
>>721 그나저나 이 셰계의 비밀이라.. 사고 말고도 또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여어. 퇴원했다구.
라곤해고 지금 퇴원하고 집에 왔어.
나는 일단 팔 뼈가 부러진거 말고는 별거 없었으니까 말이야.
역시 린은 병원에 계속 있어야 겠지만...
아무튼. 댄스레슨은 못하고 보컬쪽이겠지 아마...
하아... 스케쥴이 완전 취소되어버리니까 할게 없네...
그냥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어야지.
그럼...
일단 오늘은 빨리 쉴려고.
피곤하기도 하고... 역시 병원은 그냥 그 공간 자체가 지치는 공간 같아.
축 늘어져 있달까나.
내가 그냥 이런쪽에 민감한걸까?
아무튼, 이만 자러 가볼게.
우아아...피곤하다...
팔이 뿌러지니까 여러가지 불편하네...
다른건 몰라도 깁스때문에 씻기가 불편해.
적절히 팔을 올려두고 씻기는 하지만... 팔이 무겁고 하니까 뭐랄까. 꼭 헬스장에서 운동기구 만지는 느낌이랄까.
거기에다가 몸 관리는 꾸준히 하라고 해서 운동을 쉴 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뭐... 운동이라고 해도 산책겸 조깅에 스트레칭정도 밖에 없지만.
가장 심각한건...
컴퓨터를 못 잡겠어.
아니, 일단 팔은 움직이고 손가락도 움직이지만 말이야... 아프고.
그래서 집안에서 그저 핸드폰이나 하면서 지내는 중이야.
이걸 겪으면서 뼈저리게 느낀건...
역시. 사람은 다치면 안 된다는거야.
하아...
아, 린은 일단 일어나 움직일 정도로는 회복이 됬다고 해.
꽤나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체질이라나봐.
옛날부터 상처가 꽤 빨리 아물었다고...
아무튼, 오늘도 멍하니 핸드폰만 보다가 블로그 갱신을 하고있네...
힘들어어...
벌써 할로윈이네...
일단 근황을 말하자면 깁스는 여전히 하고있지만 일단 뼈자체는 잘 붙고 있다고 해.
이대로라면 다음달 말이라면 전이랑 비슷하게 활동 가능할거라고 하네.
회복이 빠르다나봐.
아무튼. 오늘 슈코하고 사에의 라디오 들었어?
뭐랄까. 역시 그런 관게는 동경해.
그렇게 오래 같이 지낸 친구가 없기도 하니까...
물론 린이라던가 카렌이라던가 친구는 있다구?
뭐랄까. 그런 옛날부터 알고 지내면 어떤 느낌일까나. 궁금하네...
인터넷에서 재방송 지원하는거 같으니까 한번 봐봐~.
재밌다구.
하아... 그나저나 깁스는 언제풀려나 이거...
뼈 붙을때까지 하고 있는건가?
괜히 일찍 풀었다가 다시 상처입으면 더 귀찮아져. 나오도 알잖아?
그나저나 슈코하고 사에의 관계...내가 볼땐 친구 수준에 그치진 않을것 같던데.
@Iolite_blue
무리한 운동이나 행동은 삼가하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