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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새로운 상품을 내야겠는데 아이돌에게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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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6, 2017 17:59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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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사치코: 흐음.. 귀여운 저의 피규어를 내면...!
치히로: 그건 이미 팔릴대로 충분히 팔려서..
미오: 우리들의 목소리를 녹음한 시계라던가..
치히로: 그것도 이미 팔리고 있어
미오: 우리들한테 애기도 안 하고 어느틈에?!
우즈키: 제가 좋은 생각이 있어요!
바로 데레마스 오렌지 쥬스를 파는 거에요!
치히로: 그거 좋겠다
안즈: 에에. 또 가챠 파는 거 아냐?
치히로: 그건 이미 충실히 소득을 내고 있므니 건드릴 필요가 없는 단계야
그것보다 오렌지 쥬스에 대해서 자세히 애기해줘
공연을 오래보다 보면 다들 목이 마를거에요!
그리고 들어갈때 음료수나 생수도 갖고 들어오지 못하게 해요!. 라이브 현장 안에서
식수는 그 쥬스만 팔고요!
치히로: 그거 좋은 생각인데. 특별히 우즈키에게 식권 보너스로 줄게
우즈키: 우즈~♡ 우즈~♡
(기쁜듯)
치히로: 하지만 가격은 어떻게 할까..
우즈키: 주스 500ml 에 1만엔으로 받는 거에요
안즈: 비싼데. 그거...바가지 아냐?
우즈키: 아니에요!.
"가챠보다 싸고 확실합니다!" 라는 문구를 적어두면 다들 비싸지 않다고 느낄거에요!
10만엔 넘게 질러도 원하는 것이 안 나오는데 1/10만 내면 확실히 물건이 나오니 얼마나 혜자로워요!
치히로: 과연...
안즈: 에.. 다들 경제관념이 어떻게 된거야!.
우즈키: 바로 그거에요!
지금까지 전혀 생각도 못 해본 엄청난 걸
넣어서 데레마스 오렌지 쥬스로 파는 거에요!
쥬스의 재료는....
+6까지 자유앵커에요!
재료는 아이돌이 직접 발로 밟아 짠 100%오렌지즙으로
1. 3일간 말린 바케트
2. 두리안
3. 아이돌들이 발로 밟아짠 과즙
4. 아이돌의 오줌
5. 쇼코의 버섯
안즈: 에엑...(귀찮아죽겠다는 표정)
치히로: 그럼 바로 스타트해요!
안즈: 겍....
ㅡ그리고 그날 이후부터 아이돌들은...
린: 이것도 제법 힘드네.. 체력이 많이 요구되
미오: 이크크!. 넘어져서 과즙이 튕길쁸했어
아리스: 하아...,저희는 이런 일을 하러온게 아니에요
키라리: 키라리는 이일도 매우 신난거 같애!(매우 속도가 빠르다)
카나코: 키.키라리 짱은 광장히 잘하네..
치에리: 카니코 짱도 잘하고 있어..
우우. 난 체중도 체력도 적어서 힘들어..
카나코: 하하. 그렇구나...
(내가 잘하는 건 체중 때문은 아니겠지..?)
ㅡ찔끔
이렇게 여러명의 아이돌들이 과즙 생산을 했지만 그다지 속도가 빠르지 않았다
치히로 씨는 적어도 물 섞어서 양을 늘리면 돼죠!
라는 생각인 거 같지만...
하지만 그 중에서도 자기의 할당량을 가득 채우고 남까지 도와주면서 과즙 생산 1위를 차지했던 아이돌은
후미카: ........(집중 중)
안즈: 후미.후미라서일까나...
후미카였다...
그때까지 모은 과즙의 양은....
1. 충분하다. 별 트러블 없이 만들수 있다
2. 불충분하다. 아이돌끼리 긴급회의를 연다
@그건 그렇고 카니코(蟹子)ㅋㅋㅋ 쁸도 그렇고
아카네 : 여러분!.. 저 뛰고 들어왔습니다!. 몸이 달아올라서 뜨겁네요! 그럼 이제 뛰고 났으니까 과즙 생산을 도와드릴게요!
사치코 : 흐흐흥~!. 귀여운 저도 지금 욌어요!
아이코 : 안돼!. 아카네 짱!. 사치코 짱!
아카네 : 에?
사치코 : 에?!
아카네가 뛰어들어오다가 그만......미끄러져버리고 .....사치코와 충돌한다.........
사치코는 충격으로 넘어지면서 하필이면 과즙을 담아놓은 기계에서 쓰러졌고 넘어지면서 지지할 뭔가를 잡다가......
기계의 빨간 스위치를 눌러버린다
아카네 : 아야야.......죄송합니다. 사치코 짱
사치코 : 우우.......아프잖아요. 아카네 씨. 어........ 근데.......손에 놓여져있는 ..이 스위치는..........
"과즙 배출"
사치코 : 아아아아악!?
ㅡ슈슈슈슈!
애써 모은 과즙이 배출되면서 건물 아래의 알파카 우리로 전부 떨어진다
린: 안돼에에엣!
미오 : ...........
사치코 : 여...여러분!!.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오오!!
아카네 : 제.제 잘못입니다!!
다들 패닉 상태.............그때 우즈키는 미소를 짓는다
우즈키 : 차라리 잘되었어요!. 이렇게 된 이상 좀 더 굉장한 걸 팔아보죠!!
린 : 엣........?
안즈 : 엣..........?
사치코 : ................
아카네 : ....................
평범한 과즙 따위보다 팬들은 저희들의 오줌을 더 원할 거에요!
린 : 무슨 소리하는 거야. 우즈키!?
미오 : 시마무!. 머리 괜찮아!?
나오 : 그.......그런 건 죽어도 못해!!
사치코 : 그.........그런 건 변태나 하는 짓이라고요오오!!
우즈키 : 아니에요!. 이번에는 오렌지 과즙이 아니라
데레마스 성수! 라고 표지를 바꾸어서 출품하는 거에요. 당연히 저희의 오줌은 팬들의 입장에서는 성수일거라고요!
치히로 : 어머나. 어머나 시끄럽네요..............무슨일일까나
사치코 : 힉!!
아카네 : ..................! ㅡ땀 삐질삐질
미오 : 그........그래. 잘 욌어. 시마무 좀 말려주어어!
치히로 : ............대충 이야기는 들었어요
안즈 : 그............그렇다면............
치히로: .......................
치히로는....................
1. 아이돌이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된다고 우즈키의 엉덩이를 때린다
2. 정말 굿아이디어를 낶다고 칭찬하면서 우즈키의 엉덩이를 때린다
3. 평범한 오렌지 과즙이 1만엔이니 성수는 10만엔으로 팔아야겠죠?
라고 웃음을 지으면서 우즈키의 엉덩이를 때리면서 칭찬한다
...왜 죄다 우즈키의 엉덩이를 때리는게 고정패턴인거죠
...뉴제네의 BWH중 H를 담당해서...?
10배로 올려야죠!
우즈키: 앗! 그건 생각 못했네요!
과연 치히로 씨!. 악마 같애요!. 저는 더 배워야겠어요!
치히로: 후후. 그것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셨군요. 우즈키 짱.
상으로 휴게실로 가보세요. P님이 엉덩이를 15분간 때려주실거에요
우즈키: 와아~♡. 그렇게 거부하시더니 받아들이셨나보네요
치히로: 빚으로 궁지에 몰린 사람은 무엇이던 할 수 있는 거에요
마유: ....
린: ......
쿄코: .;...
(부러운 눈치)
치히로: 자. 그럼 생산을 시작해볼까요?
데레마스 "성수"
거기 3명도 할당량보다 더 많이 하면 상으로 휴게실에 보내줄테니 토라져있지마요
린.쿄코 마유: (방긋)
안즈: 엑...여기는 확실히 미쳤어...
치히로: 그러는 안즈 짱도 휴가를 늘려주면 되겠죠:
안즈: 열심히 하겠습니다!
ㅡ그리고 라이브 당일
ㅡ왁자지껄
팬1: 으으. 목마른데
팬2: 하지만 음료수도 못 들게 오고 해서 말이야
팬3: 저기 자판기가 있어!
팬1: 에. 음료수가 종류가 1개뿐이야?
팬2: 게다가 10만엔 ㅋㅋㅋ.
장난하나?
팬3: 데레마스 성수라...
뭐 확실히 저기 적힌 문구대로 가챠보다 싸지 않아?
팬1.2: 과연!
ㅡ그리고 3명은 사서 음미한다
팬1: +1
팬2: +2
팬3: +3
팬2: 상한 보리차 같은데
팬3: 기절...
팬1: 이것봐.. 진짜 아이돌의 오줌이라는데?
팬2: 이거 미친거 아냐?. 하지만 엄청난걸...
팬들: 이건....
1. 최고다!. 폭발적으로 팔린다
2. 아무도 사지 않는다. 불쾌감을 표현한다
치히로: 과연 굉장한 수익을 얻었어요!
우즈키: 그걸 사다니 역시 개돼지들이네요!
치히로: 이렇게 잘 팔렸으니 다음에는 뭘할까요?
우즈키: 데레마스 "카레"로 해요!
마유: ....이 사무소. 잘못 되었어요!
프로듀서님은 빚 때문에 치히로 씨가 시키는대로할뿐인 노예 신세..
뒤짚어엎어야해요
ㅡ수화기를 드는 마유
마유: 경찰에 연락해야...
아아. 하지만 어떻하죠?
치히로님이 비밀을 지켜주시면 "한달 프로듀서 독점권"을 주신다고 했는데...
기정사실을 만들 절호의 찬스인데...
이 기회를 다른 아이들에게 내주어야한다니 아까워요..
ㅡ욕망에 흔들리는 마유..;
1.치히로와 협력하며 p를 독점
2. 이 땅의 정의는 살아있다!
치히로 : 응.......?!
사나에 : 나. 사나에야. 경찰 동료들과 함께 왔어. 이 사무실에서 바위생적인 식품을 판다는 연락을 받고 왔다!
치히로 : 이크...........짭새군!. 도주해야겠어!
사나에 : 거기서어어!!
ㅡ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하는 추격전 끝에 치히로 씨는 사무실의 재산을 빼들고 도주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프로듀서씨도 자유가 되서 모든일이 잘풀린다고 생각했지만..........
P: ...........치히로 씨가 나의 빚에 대한 권리를 다른 자들에게 팔았어.............
ㅡ약삭 빠른 치히로 씨는 만일에 대비해서 거기까지 해둔 것입니다.........P님은 여전히 빚에 시달리지만.......그래도 악마 치히로 사무원이 없으니 잘 돌아가겠죠?
우즈키 : 치히로 씨를 대신해서 제가 사무원을 하겠어요!.!. 다음 이벤트 때는 가챠확률을 반으로 내릴거에요!!
P: !?
악덕 사무원이 계속 생기는 이상 우리의 불행은 멈추지 않을듯합니다
엔딩: 악덕 사무소. 야밤도주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