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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린(♂) 「안녕, 노 모리쿠보 노노 「히이익」
댓글: 24 / 조회: 70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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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8, 2017 21:0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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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주의!!
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즈카-세리카
린-노노로 이어지는 파랑의 계보.
노노 「히이익!?」 움찔
노노 「앗…… 죄, 죄송해요. 놀라서…」
린(♂) 「…………」
린(♂) 「…… 노노한테 미움 받았어」
노노 「놀란 것 뿐인데요…!」
다음 상황: >>+3
그리고 거기서 무언가 시집같은 책을 발견하는데...
노노 「어으… 기, 기분 상하게 해드렸으면 죄송한 건데, 요」
노노 「… 읏!?」 움찔
벽ㅡ쿵
린(♂) 「… 내가 그렇게 무서워?」
노노 「………」
노노 「…──」
린(♂) 「…? 노노?」
노노 「──」
털썩
린(♂) 「으왓!? 노노!?」
노노 <히이이… 히이
다음 상황: >>+3
린(♂) 「나, 난 그냥 그게…! 노, 노노! 정신 좀 차려봐! 응!?」
노노 ♨
스윽…
마유(♂) 「………」
마유(♂) 「… 흐응」
린(♂) 「노노, 노노?」 흔들흔들
노노 <히이이…
다음 상황: >>+3
린(♂) 「! 마유…」
린(♂) 「… 아니거든. 난 그냥」
마유(♂) 「린이 무슨 의도였던 간에, 노노가 싫어하면 그냥 괴롭힘이에요」
린(♂) 「큭……」
마유(♂) 「역시 노노는 마유와 같은 책상 밑을 공유하는 인연으로 묶여진 관계인 "언더 더 데스크"… 가 아니면 안 되겠네요. 그렇죠?」 능글
린(♂) 「치잇…」
다음 상황: >>+3
마유 "헤에... 아예 겁만 먹게 하는 누구누구 씨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요오?"
노노 "히이익... 이젠 무-리-"
스트레스 해소 겸 나오(여)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파묻고 카렌(남)에게 조언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