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8, 2017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6.*.*)계산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pm 06:50:36계산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미리아pm 06:50:81미리아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뭐라pm 06:51:85뭐라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6.*.*)기이하네요!!pm 06:51:69기이하네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오타를 쳤더니 진짜로 사람이 바뀌어 버렸다...인가요 헉 앵커걸렸다 서류 작성하다 오탈자가 생긴걸 모르고 넘어갔는데 다음날 모든게 바뀌었다.pm 06:52:26@오타를 쳤더니 진짜로 사람이 바뀌어 버렸다...인가요 헉 앵커걸렸다 서류 작성하다 오탈자가 생긴걸 모르고 넘어갔는데 다음날 모든게 바뀌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는 난생 처음 보는 여자애로 몸이 바뀌어져 있었다…) 미리아(미라이) 「여긴, 이 여자애 방인 걸까…?」 「얘, 미리아. 아직도 자고 있니?」 똑똑 미리아(미라이) 「네!? 아, 아뇨! 네!」 「어머. 왠일로 깨우지도 않았는데 먼저 일어났담? 와서 아침 먹으렴」 미리아(미라이) 「… 네에」 머뭇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어, 어떻게 된 거야…!?」 다음 상황: >>+3pm 06:56:99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는 난생 처음 보는 여자애로 몸이 바뀌어져 있었다…) 미리아(미라이) 「여긴, 이 여자애 방인 걸까…?」 「얘, 미리아. 아직도 자고 있니?」 똑똑 미리아(미라이) 「네!? 아, 아뇨! 네!」 「어머. 왠일로 깨우지도 않았는데 먼저 일어났담? 와서 아침 먹으렴」 미리아(미라이) 「… 네에」 머뭇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어, 어떻게 된 거야…!?」 다음 상황: >>+3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일단 이 애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보자.pm 06:58:47일단 이 애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보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11pm 06:58:4011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7.*.*)방에 가족사진이나 앨범 정도는 있겠지. 조사하자pm 07:01:2방에 가족사진이나 앨범 정도는 있겠지. 조사하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미리아(미라이) (어쩌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미리아(미라이) 「아니면……」 미리아(미라이) 「… 어쨌든! 지금 이 몸이 누구인지 알아봐야겠어. 방에 사진이나 앨범 정도는 있겠지…?」 부스럭 미리아(미라이) 「아. 일기장이다! 표지에 이름이. 어디…」 미리아(미라이) 「아카…… 시로. 아카시로 미리아? 나랑 이름이 비슷하네…!」 미리아(미라이) 「미안해, 미리아… 그치만 내가 지금 무슨 상황에 처한 건지 조금이라도 단서가 필요해… 일기장, 조금만 볼게…?」 팔랑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도 아이돌이구나」 팔랑 다음 상황: >>+3pm 07:08:4미리아(미라이) (어쩌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미리아(미라이) 「아니면……」 미리아(미라이) 「… 어쨌든! 지금 이 몸이 누구인지 알아봐야겠어. 방에 사진이나 앨범 정도는 있겠지…?」 부스럭 미리아(미라이) 「아. 일기장이다! 표지에 이름이. 어디…」 미리아(미라이) 「아카…… 시로. 아카시로 미리아? 나랑 이름이 비슷하네…!」 미리아(미라이) 「미안해, 미리아… 그치만 내가 지금 무슨 상황에 처한 건지 조금이라도 단서가 필요해… 일기장, 조금만 볼게…?」 팔랑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도 아이돌이구나」 팔랑 다음 상황: >>+3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발판!pm 07:08:2발판!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아카시로ㅋㅋㅋㅋㅋㅋpm 07:09:34아카시로ㅋㅋㅋㅋㅋㅋ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프로듀서가 오늘 스케쥴 관련으로 전화했다고 어머니가 알려준다. @아카시로라니ㅋㅋpm 07:09:28프로듀서가 오늘 스케쥴 관련으로 전화했다고 어머니가 알려준다. @아카시로라니ㅋㅋ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아침밥으로 치즈와사비데리야끼전갱이구이가 나온다. 의외로 맛있었음.pm 07:10:98아침밥으로 치즈와사비데리야끼전갱이구이가 나온다. 의외로 맛있었음.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6.*.*)불판pm 07:10:77불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벌컥 미리아母 「얘, 미리아」 미리아(미라이) 「!! 네, 넷!」 미리아母 「프로듀서님이 오늘 스케쥴 때문에 할 말이 있다고 전화 하셨는데」 미리아(미라이) 「프로듀서!?」 미리아(미라이) (그, 그렇지…! 얘도 아이돌이니까 담당 프로듀서가 있겠구나! 어, 어떡하지…!?) 미리아母 「어서. 중요한 말씀이신가봐」 미리아(미라이) 「네에……」 우물쭈뭉 미리아(미라이) 「여, 여버세혓」 깨물 다음 상황: >>+3pm 07:13:19벌컥 미리아母 「얘, 미리아」 미리아(미라이) 「!! 네, 넷!」 미리아母 「프로듀서님이 오늘 스케쥴 때문에 할 말이 있다고 전화 하셨는데」 미리아(미라이) 「프로듀서!?」 미리아(미라이) (그, 그렇지…! 얘도 아이돌이니까 담당 프로듀서가 있겠구나! 어, 어떡하지…!?) 미리아母 「어서. 중요한 말씀이신가봐」 미리아(미라이) 「네에……」 우물쭈뭉 미리아(미라이) 「여, 여버세혓」 깨물 다음 상황: >>+3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바알판pm 07:14:90바알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이, 이번엔 기필코 발판..!pm 07:14:55이, 이번엔 기필코 발판..!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푸학) 어라, 앵커네... [전화기 너머에서 뭔가(코피가) 뿜어지는 소리가 들려온다.]pm 07:14:83@.....(푸학) 어라, 앵커네... [전화기 너머에서 뭔가(코피가) 뿜어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미리아(미라이) 「아야야… 혀씹어써…」 『(쿨럭)』 미리아(미라이) 「…?? 괜찮으세요, 프로듀서 씨…?」 『(호흡장애)』 미리아(미라이) 「저기……」 『…… 후우우』 『아침부터 혀 짧은 소리로 심장에 무리를 주고서 갑작스런 호칭 변경으로 시간차 공격까지… 날 죽일 셈이니, 미리아…』 컥컥 미리아(미라이) 「??」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내서 일 할 수 있을 것 같아…!!』 미리아(미라이) 「어, 그게」 『아, 미안. 미안… 스케쥴 때문에 전화한 거였지』 다음 상황: >>+3pm 07:22:69미리아(미라이) 「아야야… 혀씹어써…」 『(쿨럭)』 미리아(미라이) 「…?? 괜찮으세요, 프로듀서 씨…?」 『(호흡장애)』 미리아(미라이) 「저기……」 『…… 후우우』 『아침부터 혀 짧은 소리로 심장에 무리를 주고서 갑작스런 호칭 변경으로 시간차 공격까지… 날 죽일 셈이니, 미리아…』 컥컥 미리아(미라이) 「??」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내서 일 할 수 있을 것 같아…!!』 미리아(미라이) 「어, 그게」 『아, 미안. 미안… 스케쥴 때문에 전화한 거였지』 다음 상황: >>+3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346으로 안가고 본능적으로 시어터에 와버렸다pm 07:24:54346으로 안가고 본능적으로 시어터에 와버렸다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볼펜pm 07:25:46볼펜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오늘 스케줄 전부 취소. 레슨으로 대체함.pm 07:26:22오늘 스케줄 전부 취소. 레슨으로 대체함. 사샷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8.*.*)>>>21pm 07:26:12>>>21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미안하지만 오늘 잡혔던 일정이 조금 문제가 생겨서 취소되는 바람에. 대신 레슨으로 대체하게 됐어』 미리아(미라이) 「그, 그렇군요」 『…? 갑자기 왜 존칭…? 아까 프로듀서 '씨' 라고 한 것도 그렇고』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조, 좀 더 어린애처럼…!! 10살 어린이처럼!) 미리아(미라이) 「자, 잠이 덜 깼나봐~! 아하하!」 『저런. 혹시 아직 자는 중이었니? 나 때문에 미안』 미리아(미라이) 「괘, 괜찮아! 착한 어린이는 일찍 일어나니까!」 『하하하. 그래』 『그럼 사무소에서 보자』 미리아(미라이) 「응!」 삑 미리아母 「오늘은 참 별일이구나. 미리아가 그런 소리도 다 하고」 미리아(미라이) 「헤헤…」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얘가 다니는 사무소가, 어디지…!?) 다음 상황: >>+3pm 07:33:62『미안하지만 오늘 잡혔던 일정이 조금 문제가 생겨서 취소되는 바람에. 대신 레슨으로 대체하게 됐어』 미리아(미라이) 「그, 그렇군요」 『…? 갑자기 왜 존칭…? 아까 프로듀서 '씨' 라고 한 것도 그렇고』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조, 좀 더 어린애처럼…!! 10살 어린이처럼!) 미리아(미라이) 「자, 잠이 덜 깼나봐~! 아하하!」 『저런. 혹시 아직 자는 중이었니? 나 때문에 미안』 미리아(미라이) 「괘, 괜찮아! 착한 어린이는 일찍 일어나니까!」 『하하하. 그래』 『그럼 사무소에서 보자』 미리아(미라이) 「응!」 삑 미리아母 「오늘은 참 별일이구나. 미리아가 그런 소리도 다 하고」 미리아(미라이) 「헤헤…」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얘가 다니는 사무소가, 어디지…!?) 다음 상황: >>+3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50.*.*)전화가 온다. 미리아(미라이)가 받아보니, 전화 건 사람은...... 보이스 피싱 사기꾼.pm 07:35:29전화가 온다. 미리아(미라이)가 받아보니, 전화 건 사람은...... 보이스 피싱 사기꾼. 태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프로듀서에게 전화해서 데려다달라고 하자!pm 07:35:22프로듀서에게 전화해서 데려다달라고 하자!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인터넷 검색, 뭐 챙겨야 하는지 엄마에게 물어보기. 중복이네. >>+1로pm 07:35:33인터넷 검색, 뭐 챙겨야 하는지 엄마에게 물어보기. 중복이네. >>+1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사무소 전화번호를 어머니께 물어본 다음, 전화번호로 웹 검색을 해서 사무소의 위치 확인. @ 미라이 천연과 일텐데 이게 되려나..?pm 07:36:89사무소 전화번호를 어머니께 물어본 다음, 전화번호로 웹 검색을 해서 사무소의 위치 확인. @ 미라이 천연과 일텐데 이게 되려나..?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글쎄요...? 미라이가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어지간하면 무-리.pm 07:37:56@글쎄요...? 미라이가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어지간하면 무-리.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몸이 바뀌면서 미리아의 지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건...?pm 07:44:30@몸이 바뀌면서 미리아의 지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미리아(미라이) (이,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나올지도! 아이돌이니까) 미리아(미라이) 「어, 엄……」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모르는 사람을 엄마라고 부르려니까 묘한 거부감이…) 미리아母 「왜 그러니, 미리아?」 미리아(미라이) 「! 엄마… 검색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그러는데, 요… 거실에 컴퓨터 써도 돼요?」 미리아母 「컴퓨터? 음~ 잠시만」 *** 미리아母 「자. 잠깐만이다?」 미리아(미라이) 「으, 응!」 미리아(미라이) 「……」 틱틱 미리아(미라이) (아, 카… 시… 로. 미리, 아…) 삑 미리아(미라이) 「… 아무것도 안 나와」 미리아母 「애도 참. 자길 검색해보려고 한 거야? 성을 잘못 적었잖니?」 미리아母 「자. 아카기(赤城), 미리아」 탁탁 미리아(미라이) (앗…… 아카기라고 읽는 구나…!) *** 미리아(미라이) 「좋아, 사무소는 알았고…!」 미리아(미라이) 「그, 엄…… 마. 나 준비물…」 미리아母 「에구. 오늘은 정신이 하나도 없구나?」 미리아母 「자. 지갑이랑 연락용 핸드폰. 잊어버리면 못써요?」 미리아(미라이) 「네, 네! 고맙습니다!」 다음 상황: >>+3pm 07:44:50미리아(미라이) (이,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나올지도! 아이돌이니까) 미리아(미라이) 「어, 엄……」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모르는 사람을 엄마라고 부르려니까 묘한 거부감이…) 미리아母 「왜 그러니, 미리아?」 미리아(미라이) 「! 엄마… 검색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그러는데, 요… 거실에 컴퓨터 써도 돼요?」 미리아母 「컴퓨터? 음~ 잠시만」 *** 미리아母 「자. 잠깐만이다?」 미리아(미라이) 「으, 응!」 미리아(미라이) 「……」 틱틱 미리아(미라이) (아, 카… 시… 로. 미리, 아…) 삑 미리아(미라이) 「… 아무것도 안 나와」 미리아母 「애도 참. 자길 검색해보려고 한 거야? 성을 잘못 적었잖니?」 미리아母 「자. 아카기(赤城), 미리아」 탁탁 미리아(미라이) (앗…… 아카기라고 읽는 구나…!) *** 미리아(미라이) 「좋아, 사무소는 알았고…!」 미리아(미라이) 「그, 엄…… 마. 나 준비물…」 미리아母 「에구. 오늘은 정신이 하나도 없구나?」 미리아母 「자. 지갑이랑 연락용 핸드폰. 잊어버리면 못써요?」 미리아(미라이) 「네, 네! 고맙습니다!」 다음 상황: >>+3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우리가 아는 그 미리아였나!?pm 07:45:93우리가 아는 그 미리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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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983 [진행중] 안나가 갑자기 날 부르는 호칭을 바꿨다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댓글43 조회900 추천: 0 2982 [진행중] P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댓글12 조회749 추천: 0 2981 [진행중] ??? "당신은 죽었습니다" P "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댓글8 조회662 추천: 1 2980 [진행중] 망상은 나쁜 게 아냐! 망상할 권리는 자유인걸! 나는 망상을 멈추지 않아!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댓글145 조회1875 추천: 0 2979 [진행중] 방과후 아이돌 활동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댓글22 조회761 추천: 0 2978 [진행중] 츠바사 "미키쨩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카드값줘치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42 조회1363 추천: 2 2977 [진행중] 『이 노래가』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댓글324 조회2504 추천: 1 2976 [진행중] 뭘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댓글115 조회1231 추천: 2 2975 [종료] 연습창댓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댓글4 조회838 추천: 0 2974 [진행중] "한 아이돌의 별 것 없는 일상"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댓글4215 조회15274 추천: 10 2973 [종료] 하루카: 헤에. 치하야 짱. 가슴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댓글86 조회1679 추천: 1 2972 [진행중] 고마움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댓글10 조회875 추천: 0 2971 [진행중] P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연쇄쓰담마! 누구든 쓰다듬어주지!" 케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댓글4 조회802 추천: 0 2970 [진행중] 레이카 "아카네쨩 푸딩이 사라졌어~!"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4 조회709 추천: 0 2969 [종료] (시즌 5)2020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댓글176 조회2956 추천: 0 2968 [진행중] 빈유가 >+가 된 세계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62 조회902 추천: 1 2967 [종료] 『Matrix;invisible』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댓글71 조회1263 추천: 0 2966 [진행중] 『Favorite Regret』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댓글29 조회910 추천: 0 2965 [진행중] 딮 다키스트 던전 흥흥흐흥흐흐흐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댓글27 조회581 추천: 0 2964 [종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지 않으면 출근하지 못하는 사무소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댓글145 조회1469 추천: 1 2963 [종료] P : ....?????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댓글67 조회1178 추천: 0 2962 [진행중]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찾아왔다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댓글310 조회1664 추천: 3 2961 [진행중] 머리 위에 연수입 액수가 보이는 이야기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92 조회1234 추천: 1 2960 [종료] 마츠다 아리사 "...스카우터...라뇨?"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댓글58 조회1093 추천: 1 2959 [종료] P "토쿠가와 마츠리의 특급 정보를 입수했다...!" 미야 "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댓글165 조회1527 추천: 1 2958 [종료] P "지금부터 2020년 종무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댓글20 조회727 추천: 0 2957 [종료] ??? "거짓말...그럴리가 없어...!"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댓글268 조회2548 추천: 1 2956 [종료] 시키 : 765를...... 프레 : 박살낼거야!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댓글64 조회1261 추천: 1 2955 [종료] 사에 : 어쩐지 배신하고 싶다......네코미미가 하고 싶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89 조회1478 추천: 1 2954 [진행중] >+1사과를 깎아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댓글46 조회948 추천: 1
5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헉 앵커걸렸다
서류 작성하다 오탈자가 생긴걸 모르고 넘어갔는데 다음날 모든게 바뀌었다.
미리아(미라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는 난생 처음 보는 여자애로 몸이 바뀌어져 있었다…)
미리아(미라이) 「여긴, 이 여자애 방인 걸까…?」
「얘, 미리아. 아직도 자고 있니?」 똑똑
미리아(미라이) 「네!? 아, 아뇨! 네!」
「어머. 왠일로 깨우지도 않았는데 먼저 일어났담? 와서 아침 먹으렴」
미리아(미라이) 「… 네에」 머뭇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어, 어떻게 된 거야…!?」
다음 상황: >>+3
미리아(미라이) 「아니면……」
미리아(미라이) 「… 어쨌든! 지금 이 몸이 누구인지 알아봐야겠어. 방에 사진이나 앨범 정도는 있겠지…?」
부스럭
미리아(미라이) 「아. 일기장이다! 표지에 이름이. 어디…」
미리아(미라이) 「아카…… 시로. 아카시로 미리아? 나랑 이름이 비슷하네…!」
미리아(미라이) 「미안해, 미리아… 그치만 내가 지금 무슨 상황에 처한 건지 조금이라도 단서가 필요해… 일기장, 조금만 볼게…?」 팔랑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도 아이돌이구나」 팔랑
다음 상황: >>+3
@아카시로라니ㅋㅋ
미리아母 「얘, 미리아」
미리아(미라이) 「!! 네, 넷!」
미리아母 「프로듀서님이 오늘 스케쥴 때문에 할 말이 있다고 전화 하셨는데」
미리아(미라이) 「프로듀서!?」
미리아(미라이) (그, 그렇지…! 얘도 아이돌이니까 담당 프로듀서가 있겠구나! 어, 어떡하지…!?)
미리아母 「어서. 중요한 말씀이신가봐」
미리아(미라이) 「네에……」 우물쭈뭉
미리아(미라이) 「여, 여버세혓」 깨물
다음 상황: >>+3
어라, 앵커네...
[전화기 너머에서 뭔가(코피가) 뿜어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쿨럭)』
미리아(미라이) 「…?? 괜찮으세요, 프로듀서 씨…?」
『(호흡장애)』
미리아(미라이) 「저기……」
『…… 후우우』
『아침부터 혀 짧은 소리로 심장에 무리를 주고서 갑작스런 호칭 변경으로 시간차 공격까지… 날 죽일 셈이니, 미리아…』 컥컥
미리아(미라이) 「??」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내서 일 할 수 있을 것 같아…!!』
미리아(미라이) 「어, 그게」
『아, 미안. 미안… 스케쥴 때문에 전화한 거였지』
다음 상황: >>+3
미리아(미라이) 「그, 그렇군요」
『…? 갑자기 왜 존칭…? 아까 프로듀서 '씨' 라고 한 것도 그렇고』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조, 좀 더 어린애처럼…!! 10살 어린이처럼!)
미리아(미라이) 「자, 잠이 덜 깼나봐~! 아하하!」
『저런. 혹시 아직 자는 중이었니? 나 때문에 미안』
미리아(미라이) 「괘, 괜찮아! 착한 어린이는 일찍 일어나니까!」
『하하하. 그래』
『그럼 사무소에서 보자』
미리아(미라이) 「응!」
삑
미리아母 「오늘은 참 별일이구나. 미리아가 그런 소리도 다 하고」
미리아(미라이) 「헤헤…」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얘가 다니는 사무소가, 어디지…!?)
다음 상황: >>+3
미리아(미라이)가 받아보니, 전화 건 사람은......
보이스 피싱 사기꾼.
중복이네.
>>+1로
@ 미라이 천연과 일텐데 이게 되려나..?
미리아(미라이) 「어, 엄……」
미리아(미라이) 「……」
미리아(미라이) (모르는 사람을 엄마라고 부르려니까 묘한 거부감이…)
미리아母 「왜 그러니, 미리아?」
미리아(미라이) 「! 엄마… 검색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그러는데, 요… 거실에 컴퓨터 써도 돼요?」
미리아母 「컴퓨터? 음~ 잠시만」
***
미리아母 「자. 잠깐만이다?」
미리아(미라이) 「으, 응!」
미리아(미라이) 「……」 틱틱
미리아(미라이) (아, 카… 시… 로. 미리, 아…) 삑
미리아(미라이) 「… 아무것도 안 나와」
미리아母 「애도 참. 자길 검색해보려고 한 거야? 성을 잘못 적었잖니?」
미리아母 「자. 아카기(赤城), 미리아」 탁탁
미리아(미라이) (앗…… 아카기라고 읽는 구나…!)
***
미리아(미라이) 「좋아, 사무소는 알았고…!」
미리아(미라이) 「그, 엄…… 마. 나 준비물…」
미리아母 「에구. 오늘은 정신이 하나도 없구나?」
미리아母 「자. 지갑이랑 연락용 핸드폰. 잊어버리면 못써요?」
미리아(미라이) 「네, 네! 고맙습니다!」
다음 상황: >>+3
아카시로 미리아....
미리아(미라이) 「와아…! 새로 지은 극장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미리아(미라이) 「꼭 성 같아…」
<아앗!?
미리아(미라이) 「!」 깜짝
미리아(미라이) (이 목소리는……!?)
미라이(미리아) 「미리아다!」
미리아(미라이) 「나다!!」
다음 상황: >>+3
역시 카와이한 둘 아니랄까
주변 모두가 심쿵사한다
물론 저도
미라이(미리아) 「그럼 언니가 내 몸에, 내가 언니 몸에 들어와버린 거구나…」
미리아(미라이) 「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미라이(미리아) 「미리아는 엄청 놀랐어! 아침에 일어났더니 어른이 된 줄 알았거든!」
미리아(미라이) 「어, 어른? 내 몸이 그렇게 어른스럽나…」 헤헤
미라이(미리아) 「응! 키다 갑자기 확 커졌고!」
미라이(미리아) 「그치만,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무턱대고 사무소에 왔는데…」
미리아(미라이) 「마침 나를 만난 거구나」
웅성웅성
미리아(미라이) 「…? 주변이 시끄럽네」
미라이(미리아) 「왠지 사람들이 쳐다보는 거 같아…」 어리둥절
「진짜 귀엽다…!」
「자매인가? 닮진 않은 것 같은데」
「연예인 아냐? 어디서 본 것 같기도…」
미리아(미라이) 「어라…」
다음 상황: >>+3
미라이(미리아) 「! 프로듀서다…!」
미리아(미라이) 「앗」
데레P 「미리아. 왜 여기 있는 거야? 한참을 안 와서 걱정했잖니」
미라이(미리아) 「죄, 죄송해요…」
데레p 「? 그쪽은, 분명 765프로의… 여긴 어쩐 일로?」
미리아(미라이) (아차! 지금은 반대지…!)
「미라이! 이 녀석!!」
덥석
미라이(미리아) 「와앗!?」
밀리P 「이런 데서 혼자 뭐 해!? 오늘은 일이 있으니까 일찍 오라고 했잖아!」
미라이(미리아) (맞다…! 지금은 반대구나!)
다음 상황: >>+3
에 더해서, 데레P와 밀리P는 형제였음을 미라이와 미리아는 알게 된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