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 2017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39.*.*)「내가 아이를 볼때마다 드는 왠지 모를 감정은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에 대한 불쾌감이었나…」 「아냐…!. 그건 자식인 내가 어머니와 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불편함을 느꼇던 건지도 몰라…」 「하지만…어느 쪽이던 용서 받을 수 없다…」 「왜냐면… 내 어머니는……사쿠라이 모모카였기 때문이다!!!!」 타임머신 안에서 일기와 서류를 읽고 모든 것을 알아차린 P는 지나친 정신적 쇼크를 먹고 멘탈 붕괴에 빠져버린다… 어쩔 줄을 몰라하던 p는 무작정 기계의 버튼을 눌러버렸고 지금의 현실 시점의 시공간으로 복귀…해서 시간여행의 과부하와 정신적 쇼크가 겹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병원에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했고 여기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1 P: …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아키하 : ..조수..나도 자세하게는 설명할 수 없지만 시공간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원인ㅡ결과로 이어지는 일빙 통행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그건 어디까지나 세상을 이해하가 좋게 우리 인간이 편하게 본 구조일지도 몰라 실타래처럼 꼬여서 시간여행으로 과거에 간섭이 일어나면 무엇이 시작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려... P: ..시끄러.시끄러!! ㅡ다시 멘탈 붕괴에 빠지는 P. 아키하는 의료반을 불러서 그를 제압한다 ㅡ며칠 후 아키하: 조수..자살이라도 할까봐 걱정했다고 P: ....그러지 못하게 네가 감시하고 있잖아. 아키하: 마음이 아픈 건 알겠지만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야해... 어떻게 할거야? P: .....am 10:35:88「내가 아이를 볼때마다 드는 왠지 모를 감정은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에 대한 불쾌감이었나…」 「아냐…!. 그건 자식인 내가 어머니와 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불편함을 느꼇던 건지도 몰라…」 「하지만…어느 쪽이던 용서 받을 수 없다…」 「왜냐면… 내 어머니는……사쿠라이 모모카였기 때문이다!!!!」 타임머신 안에서 일기와 서류를 읽고 모든 것을 알아차린 P는 지나친 정신적 쇼크를 먹고 멘탈 붕괴에 빠져버린다… 어쩔 줄을 몰라하던 p는 무작정 기계의 버튼을 눌러버렸고 지금의 현실 시점의 시공간으로 복귀…해서 시간여행의 과부하와 정신적 쇼크가 겹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병원에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했고 여기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1 P: …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아키하 : ..조수..나도 자세하게는 설명할 수 없지만 시공간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원인ㅡ결과로 이어지는 일빙 통행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그건 어디까지나 세상을 이해하가 좋게 우리 인간이 편하게 본 구조일지도 몰라 실타래처럼 꼬여서 시간여행으로 과거에 간섭이 일어나면 무엇이 시작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려... P: ..시끄러.시끄러!! ㅡ다시 멘탈 붕괴에 빠지는 P. 아키하는 의료반을 불러서 그를 제압한다 ㅡ며칠 후 아키하: 조수..자살이라도 할까봐 걱정했다고 P: ....그러지 못하게 네가 감시하고 있잖아. 아키하: 마음이 아픈 건 알겠지만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야해... 어떻게 할거야? P: ..... 치에리엘교교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4.*.*)계속되는 순환의 끝을 봐야 해am 10:49:58계속되는 순환의 끝을 봐야 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39.*.*)모모카가 진짜로 자신의 어머니였다는 것을 알게 된 P. 그의 행동은... P: 나는...하겠어 앞으로의 그의 행동은 주사위가 가장 큰 쪽에게 맡김am 10:53:76모모카가 진짜로 자신의 어머니였다는 것을 알게 된 P. 그의 행동은... P: 나는...하겠어 앞으로의 그의 행동은 주사위가 가장 큰 쪽에게 맡김 치에리엘교교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4.*.*)96(1-100)<<203am 11:32:43<<203 치에리엘교교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4.*.*)앜 203이 아니라 202입니다am 11:33:29앜 203이 아니라 202입니다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7(1-100)순환을 끊고 내 자신을 소멸시켜야겠어... 안그러면 모모카가 위험해...pm 12:47:42순환을 끊고 내 자신을 소멸시켜야겠어... 안그러면 모모카가 위험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7.*.*)P: 계속되는 순환의 끝을 봐야 해. 죽지 않고 살아서...죄를 지어도..! 아키하: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살아가겠다는 것은 환영이야 그럼 모모카와의 관계는 어쩔건가? 어머니 겸 연인이라는 관계를... 자신의 어머니를 취할 셈인가? 뭘해도 너의 결정이지만 적어도 이유 정도는 말해주길 바래 P: ... 1. 응. 2. 아니 ㅡ이유도 적어보자pm 04:29:59P: 계속되는 순환의 끝을 봐야 해. 죽지 않고 살아서...죄를 지어도..! 아키하: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살아가겠다는 것은 환영이야 그럼 모모카와의 관계는 어쩔건가? 어머니 겸 연인이라는 관계를... 자신의 어머니를 취할 셈인가? 뭘해도 너의 결정이지만 적어도 이유 정도는 말해주길 바래 P: ... 1. 응. 2. 아니 ㅡ이유도 적어보자 치에리엘교교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4.*.*)2 계속되는 순환을 끝내기 위한 첫걸음pm 04:34:132 계속되는 순환을 끝내기 위한 첫걸음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7.*.*)2 >> 208과 의견 동일pm 04:45:872 >> 208과 의견 동일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39.*.*)P: ..... 모모카: 랄라~랄라 랄~ ♡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모카를 보자니 매우 가슴이 아파진다 P: 모모카... 모모카: 앗!. 프로듀서님!. 퇴원하셨네요!♡. 기다리고 있어사와요! P: 모모카... 모모카: 오늘은 공원으로 데이트를 갈깡ᆞ? P: 모모카... 모모카: 오늘도 연인으로? 아.니.면 또 마마플레이?♡ P: .....큭 (심장에 해로운 모모카의 미소야. 하지만 말해야한다) 모모카. +4까지 주사위로 작은 수pm 07:05:75P: ..... 모모카: 랄라~랄라 랄~ ♡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모카를 보자니 매우 가슴이 아파진다 P: 모모카... 모모카: 앗!. 프로듀서님!. 퇴원하셨네요!♡. 기다리고 있어사와요! P: 모모카... 모모카: 오늘은 공원으로 데이트를 갈깡ᆞ? P: 모모카... 모모카: 오늘도 연인으로? 아.니.면 또 마마플레이?♡ P: .....큭 (심장에 해로운 모모카의 미소야. 하지만 말해야한다) 모모카. +4까지 주사위로 작은 수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3.*.*)@창덧 살리기 운동pm 09:30:4@창덧 살리기 운동 치에리엘교교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4.*.*)96(1-100)gg... 모모카...넌 나의 친모이자 애인이었고 며느리였어pm 09:32:74gg... 모모카...넌 나의 친모이자 애인이었고 며느리였어07-23, 2017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2.*.*)P는 모든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P「그런 거야…어머니가 되는 너와 사귈 수 없어…!」 모모카「…그렇군요…신기한 일이에요. 타임 패러독스 투성이네요. 저도 믿겨지지 않습니다만은…」 모모카「…프로듀서 짜마…. 그 애기대로 프로듀서 짜마가 제 아들이라면……제가 미래에 가야 그것이 성사됩니다만은…제가 가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것이지요?」 P「아키하의 말에 의하면 예측불가능의 영역이라고 한다…하지만 내가 여기에 존재하는 한 그것은 이미 정해진 역사…라는군」 모모카「그렇다면 저는 미래에 가겠사와요…프로듀서님이 과거에서 여기로 돌아오는 바람에 원래 출발하던 것과 다르게 되겠습니다만은…프로듀서님이 경험하신 과거의 설정을 토대로 저에게 기억을 주입시킨 채로 출발하면 별 문제가 없을 거에요.」 P「무슨 소리하는 거야…!. 모모카!. 너는 과거로 가서 뼈빠지게 고생하다가 죽는 시나리오라고!. 그런 생을 원하는 거야?」pm 09:59:48P는 모든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P「그런 거야…어머니가 되는 너와 사귈 수 없어…!」 모모카「…그렇군요…신기한 일이에요. 타임 패러독스 투성이네요. 저도 믿겨지지 않습니다만은…」 모모카「…프로듀서 짜마…. 그 애기대로 프로듀서 짜마가 제 아들이라면……제가 미래에 가야 그것이 성사됩니다만은…제가 가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것이지요?」 P「아키하의 말에 의하면 예측불가능의 영역이라고 한다…하지만 내가 여기에 존재하는 한 그것은 이미 정해진 역사…라는군」 모모카「그렇다면 저는 미래에 가겠사와요…프로듀서님이 과거에서 여기로 돌아오는 바람에 원래 출발하던 것과 다르게 되겠습니다만은…프로듀서님이 경험하신 과거의 설정을 토대로 저에게 기억을 주입시킨 채로 출발하면 별 문제가 없을 거에요.」 P「무슨 소리하는 거야…!. 모모카!. 너는 과거로 가서 뼈빠지게 고생하다가 죽는 시나리오라고!. 그런 생을 원하는 거야?」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2.*.*)모모카「하지만…제가 가지 않는다면 프로듀서님이 여기에 존재하고 계시는 것도 모두 거짓이 될지도 몰라요!. 제가 만약 가지않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 그 선택 자체가 어떻게 과거와 현재. 미래에 영향을 끼칠지 모릅니다…」 P「모모카…!. 어째서!. 어째서!. 나 같은 남자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하는 거지?. 내가 아니더라도 너는 앞날이 창창하니 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될수 있다고…어째서!. 어째서!」 모모카「그야 당연하잖아요?」 모모카는 해밝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모모카「저는 프로듀서님의 마마니까요…어머니가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잖아요?」 P「……」 해밝게 웃음지는 그녀의 미소를 보고 p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pm 10:07:61모모카「하지만…제가 가지 않는다면 프로듀서님이 여기에 존재하고 계시는 것도 모두 거짓이 될지도 몰라요!. 제가 만약 가지않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 그 선택 자체가 어떻게 과거와 현재. 미래에 영향을 끼칠지 모릅니다…」 P「모모카…!. 어째서!. 어째서!. 나 같은 남자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하는 거지?. 내가 아니더라도 너는 앞날이 창창하니 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될수 있다고…어째서!. 어째서!」 모모카「그야 당연하잖아요?」 모모카는 해밝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모모카「저는 프로듀서님의 마마니까요…어머니가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잖아요?」 P「……」 해밝게 웃음지는 그녀의 미소를 보고 p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07-24, 2017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7.*.*)ㅡ그리고 몇 년 후 P「…」 아키하 「…」 P「…」 아키하 「…」 P「…」 아키하 「…」 아키하 「가버렸지…모모카 짱……어제 일이지만」 P「그래…」 아키하 「안 울었어?…」 P「그녀가 과거로 가겠다고 애기를 한날부터…매일 울었어」 아키하 「…」 모모카는 상냥했다. 내가 갑자기 이상한 과거 운운 이야기를 해도 믿어주었고 친모인 너와 사귈 수 없다고 하는 것도 받아주었다 마지막에는 나를 위해서 과거로 가서 지금에 이르는 시간축을 고정하려 가버렸다 P「…」 아키하 「또 우는 거야…?」 P「그야 당연하잖아……」 아키하 「…어떻게 해줄 수는 없지만...위로 정도는 해줄게」 P「고마워……」 모모카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버린 날..그녀를 잊기 위해서 미친듯이 일했다. 그러나 아무리 일해도 일해도 그녀를 잊을 수 없었다 P「그거야 당연하잖아…나의 모든 것이였다고… 나를 낳아주었고…같이 사랑을 했고…모모카…」 또 눈물이 나려한다. 눈물을 견딜 수 없게 된 P는 타임머신을 발진시킨 창고에서 P는 주저 앉아서 흐느끼고 있었다pm 01:53:75ㅡ그리고 몇 년 후 P「…」 아키하 「…」 P「…」 아키하 「…」 P「…」 아키하 「…」 아키하 「가버렸지…모모카 짱……어제 일이지만」 P「그래…」 아키하 「안 울었어?…」 P「그녀가 과거로 가겠다고 애기를 한날부터…매일 울었어」 아키하 「…」 모모카는 상냥했다. 내가 갑자기 이상한 과거 운운 이야기를 해도 믿어주었고 친모인 너와 사귈 수 없다고 하는 것도 받아주었다 마지막에는 나를 위해서 과거로 가서 지금에 이르는 시간축을 고정하려 가버렸다 P「…」 아키하 「또 우는 거야…?」 P「그야 당연하잖아……」 아키하 「…어떻게 해줄 수는 없지만...위로 정도는 해줄게」 P「고마워……」 모모카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버린 날..그녀를 잊기 위해서 미친듯이 일했다. 그러나 아무리 일해도 일해도 그녀를 잊을 수 없었다 P「그거야 당연하잖아…나의 모든 것이였다고… 나를 낳아주었고…같이 사랑을 했고…모모카…」 또 눈물이 나려한다. 눈물을 견딜 수 없게 된 P는 타임머신을 발진시킨 창고에서 P는 주저 앉아서 흐느끼고 있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7.*.*)P「모모카…」 이곳은 그녀가 기계를 타고 출발했던 장소이기도 한다. 여기 앉아있으면 언제라도 그녀가 미소를 짓고 나타날 것도 같지만 그 소원이 이루어진 적은 한번도 없다 P「모모카…!!!!. 모모카.......모모카아아!!!」 오열하는 p P「흑흑..흑.흑흑.흑.우우. 모모카.모모카.... ?? 「어머나…프로듀서 짜마. 어째서 저의 이름을 부르면서 오열을 하고 있는 것이옵니까?」 P「…?」 ?? 「모모카는 바로 여기에 있는데 잠깐 사라졌다고 또 우시는 것이옵니까…?. 정말 어쩔 수 없어요…」 P「…모모카!?」 모모카「네…당신의 모모카랍니다」 출발 후 2년이 지나서 돌아온 모모카는 출발때와 상당히 달라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세의 대학생 때의 풋풋한 모습과는 달리 성숙하고 강인해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허나 심한 생활고를 겪은 탓인지 옷도 부유했던 때는 상상도 하지 못할 촌스럽고 꽤재재한 옷.. 그리고 매일 손질하던 머리는 이제 이리저리 풀어헤쳐져 소녀나 아가씨의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았다. 그저 평범한 20~30대 여성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붉은 뺨은 엣되보였고 P는 그녀를 아름답다고 느꼈다pm 02:00:87P「모모카…」 이곳은 그녀가 기계를 타고 출발했던 장소이기도 한다. 여기 앉아있으면 언제라도 그녀가 미소를 짓고 나타날 것도 같지만 그 소원이 이루어진 적은 한번도 없다 P「모모카…!!!!. 모모카.......모모카아아!!!」 오열하는 p P「흑흑..흑.흑흑.흑.우우. 모모카.모모카.... ?? 「어머나…프로듀서 짜마. 어째서 저의 이름을 부르면서 오열을 하고 있는 것이옵니까?」 P「…?」 ?? 「모모카는 바로 여기에 있는데 잠깐 사라졌다고 또 우시는 것이옵니까…?. 정말 어쩔 수 없어요…」 P「…모모카!?」 모모카「네…당신의 모모카랍니다」 출발 후 2년이 지나서 돌아온 모모카는 출발때와 상당히 달라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세의 대학생 때의 풋풋한 모습과는 달리 성숙하고 강인해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허나 심한 생활고를 겪은 탓인지 옷도 부유했던 때는 상상도 하지 못할 촌스럽고 꽤재재한 옷.. 그리고 매일 손질하던 머리는 이제 이리저리 풀어헤쳐져 소녀나 아가씨의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았다. 그저 평범한 20~30대 여성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붉은 뺨은 엣되보였고 P는 그녀를 아름답다고 느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7.*.*)P「…모모카.......모모카......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 모모카「네…프로듀서님. 하지만 가장 먼저 해야할말이 있지요? 」 그녀는 어릴때도 나이를 먹을때도... 연인일때도. 어머니일때도 언제나 보여주던 그 미소를 환하게 짓는다 모모카「다녀왔사옵니다 」 P「어서와 」 그녀의 미소와 함께 시간이 움직인다 그녀와 나의. 어머니와 나의 아내와 나의. 얼어버린 시간이 녹고 시계바늘이 회전하기 시작한다 ㅡ후일담 모모카: 아키하 씨가 그러시길 시간여행은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불가라고 하셔요 P: 그런가... 모모카: 단순히 과거를 한번 더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미래는 바뀔수도 있지요. 그것이 일부만 바뀔지 전부 다 바뀔지 알수 없는 것도 넌센스 P: .... 괴거로 간 모모카는 출산 후의 휴우증과 약해진 몸으로 광장히 위험한 지경에 몰렸다고 한다 모모카: 아마 저는 고통으로 삶을 그냥 포기했을지도 몰라요...하지만.. 제가 살아서 돌아가지 않으면 프로듀서님이 슬퍼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어짜다보니 초인적인 힘이 생겨서 버텼어요 후후...이것도 사랑의 힘일까요?. 어느 쪽의 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요 P: .... 기억을 완전히 회복한 모모카는 과거에서 지금에 이르는 미래를 유지하기 위해서 모모카와 과거의 나는 합의하에 괴거의 나에게 모모카가 죽었다는 것으로 기억 조작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모모카는 비상시로 남긴 여분의 타임머신을 남겼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타고 온건가...pm 02:02:51P「…모모카.......모모카......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 모모카「네…프로듀서님. 하지만 가장 먼저 해야할말이 있지요? 」 그녀는 어릴때도 나이를 먹을때도... 연인일때도. 어머니일때도 언제나 보여주던 그 미소를 환하게 짓는다 모모카「다녀왔사옵니다 」 P「어서와 」 그녀의 미소와 함께 시간이 움직인다 그녀와 나의. 어머니와 나의 아내와 나의. 얼어버린 시간이 녹고 시계바늘이 회전하기 시작한다 ㅡ후일담 모모카: 아키하 씨가 그러시길 시간여행은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불가라고 하셔요 P: 그런가... 모모카: 단순히 과거를 한번 더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미래는 바뀔수도 있지요. 그것이 일부만 바뀔지 전부 다 바뀔지 알수 없는 것도 넌센스 P: .... 괴거로 간 모모카는 출산 후의 휴우증과 약해진 몸으로 광장히 위험한 지경에 몰렸다고 한다 모모카: 아마 저는 고통으로 삶을 그냥 포기했을지도 몰라요...하지만.. 제가 살아서 돌아가지 않으면 프로듀서님이 슬퍼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어짜다보니 초인적인 힘이 생겨서 버텼어요 후후...이것도 사랑의 힘일까요?. 어느 쪽의 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요 P: .... 기억을 완전히 회복한 모모카는 과거에서 지금에 이르는 미래를 유지하기 위해서 모모카와 과거의 나는 합의하에 괴거의 나에게 모모카가 죽었다는 것으로 기억 조작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모모카는 비상시로 남긴 여분의 타임머신을 남겼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타고 온건가...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7.*.*)P: 뭐야.. 그러면 내가 아키하와 같이 본 가억 홀로그램 속의 내용도 위조된 것이였나..? 모모카: 그런 셈이죠. 하지맛 모든 것은 아니옵니다. 제가 죽었다는 것을 변조한 거 말고는 모두가 진실이옵니다 P: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대체 얼마나 많은 조작이 이루어지는 거지? 애초부터 우리가 본 처음의 과거는 맞는 거였을까? 모모카: 모르옵니다. 시간 여행을 할때마다. 그리고 과거에 개입을 할때마다 변하겠지요.. 하지만 확실한 건...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기억과 지금의 순간이 이렇다면 그것이 진실이겠죠 또 시간여행으로 과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면 변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상태가 이렇다면 변하지 않은 것이옵니다 P: 머리 아파. 그런건 다시는 안해! 이미 수많은 희생 속에서 이루어진 행복한 지금. 그걸 타임머신 따위로 바꿀까보나 ㅡ그래. 머리 아픈 타임 패러독스 애기는 여기까지 하자...내가 지켜야할 소중한 사람은 어기 있으니까 나의 어머니 그리고 나의 연인.. 어느 쪽이던지 좋다 나는 이 소중한 사람을 평생 지킬테니까 모모카: 어머나?. 프로듀서 짜마의 얼굴이 굉장히 남자다웠졌네요. 든든하옵니다! 모모카는 부끄러워하는 p의 마음을 모르는 체하며 어릴때부터 즐겨온 차를 마신다 한편으로는 엣되보이고 수줍음이 많은 연인의 미소로 다른 한편으로는 자애와 사랑이 가득찬 어머니의 미소로 그녀는 웃는다pm 02:05:34P: 뭐야.. 그러면 내가 아키하와 같이 본 가억 홀로그램 속의 내용도 위조된 것이였나..? 모모카: 그런 셈이죠. 하지맛 모든 것은 아니옵니다. 제가 죽었다는 것을 변조한 거 말고는 모두가 진실이옵니다 P: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대체 얼마나 많은 조작이 이루어지는 거지? 애초부터 우리가 본 처음의 과거는 맞는 거였을까? 모모카: 모르옵니다. 시간 여행을 할때마다. 그리고 과거에 개입을 할때마다 변하겠지요.. 하지만 확실한 건...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기억과 지금의 순간이 이렇다면 그것이 진실이겠죠 또 시간여행으로 과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면 변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상태가 이렇다면 변하지 않은 것이옵니다 P: 머리 아파. 그런건 다시는 안해! 이미 수많은 희생 속에서 이루어진 행복한 지금. 그걸 타임머신 따위로 바꿀까보나 ㅡ그래. 머리 아픈 타임 패러독스 애기는 여기까지 하자...내가 지켜야할 소중한 사람은 어기 있으니까 나의 어머니 그리고 나의 연인.. 어느 쪽이던지 좋다 나는 이 소중한 사람을 평생 지킬테니까 모모카: 어머나?. 프로듀서 짜마의 얼굴이 굉장히 남자다웠졌네요. 든든하옵니다! 모모카는 부끄러워하는 p의 마음을 모르는 체하며 어릴때부터 즐겨온 차를 마신다 한편으로는 엣되보이고 수줍음이 많은 연인의 미소로 다른 한편으로는 자애와 사랑이 가득찬 어머니의 미소로 그녀는 웃는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7.*.*)ㅡ끝ㅡ 타임 패러독스를 다루다보니 오류나 설정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 많아서 주먹구구식으로 메꾸다보니 힘드네요 모모카는 실의 나의 어머니였다 설은 초기에 생각해둔거인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부분이 흥미가 생겨서 기술하다보니 나=나의 아들이라는 무리수같은 설이... 그러다보니 앵커들의 호응도 없긴했지만 어찌되었덧 이야기를 끝마칠수 있었으니 다행이에요 딱히 본 사람도 없는 거 같지만 아무튼 ㅜ고하셨습니다pm 02:08:56ㅡ끝ㅡ 타임 패러독스를 다루다보니 오류나 설정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 많아서 주먹구구식으로 메꾸다보니 힘드네요 모모카는 실의 나의 어머니였다 설은 초기에 생각해둔거인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부분이 흥미가 생겨서 기술하다보니 나=나의 아들이라는 무리수같은 설이... 그러다보니 앵커들의 호응도 없긴했지만 어찌되었덧 이야기를 끝마칠수 있었으니 다행이에요 딱히 본 사람도 없는 거 같지만 아무튼 ㅜ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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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냐…!. 그건 자식인 내가 어머니와 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불편함을 느꼇던 건지도 몰라…」
「하지만…어느 쪽이던 용서 받을 수 없다…」
「왜냐면… 내 어머니는……사쿠라이 모모카였기 때문이다!!!!」
타임머신 안에서 일기와 서류를 읽고 모든 것을 알아차린 P는 지나친 정신적 쇼크를 먹고 멘탈 붕괴에 빠져버린다…
어쩔 줄을 몰라하던 p는 무작정 기계의 버튼을 눌러버렸고 지금의 현실 시점의 시공간으로 복귀…해서
시간여행의 과부하와 정신적 쇼크가 겹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병원에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했고 여기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1
P: …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아키하 : ..조수..나도 자세하게는 설명할 수 없지만 시공간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원인ㅡ결과로 이어지는 일빙 통행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그건 어디까지나 세상을 이해하가 좋게 우리 인간이 편하게 본 구조일지도 몰라
실타래처럼 꼬여서 시간여행으로 과거에 간섭이 일어나면 무엇이 시작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려...
P: ..시끄러.시끄러!!
ㅡ다시 멘탈 붕괴에 빠지는 P.
아키하는 의료반을 불러서 그를 제압한다
ㅡ며칠 후
아키하: 조수..자살이라도 할까봐 걱정했다고
P: ....그러지 못하게 네가 감시하고 있잖아.
아키하: 마음이 아픈 건 알겠지만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야해... 어떻게 할거야?
P: .....
P: 나는...하겠어
앞으로의 그의 행동은 주사위가 가장 큰 쪽에게 맡김
아키하: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살아가겠다는 것은 환영이야
그럼 모모카와의 관계는 어쩔건가?
어머니 겸 연인이라는 관계를...
자신의 어머니를 취할 셈인가?
뭘해도 너의 결정이지만 적어도 이유 정도는 말해주길 바래
P: ...
1. 응.
2. 아니
ㅡ이유도 적어보자
모모카: 랄라~랄라 랄~ ♡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모카를 보자니 매우 가슴이 아파진다
P: 모모카...
모모카: 앗!. 프로듀서님!. 퇴원하셨네요!♡. 기다리고 있어사와요!
P: 모모카...
모모카: 오늘은 공원으로 데이트를 갈깡ᆞ?
P: 모모카...
모모카: 오늘도 연인으로?
아.니.면 또 마마플레이?♡
P: .....큭
(심장에 해로운 모모카의 미소야.
하지만 말해야한다)
모모카. +4까지 주사위로 작은 수
모모카...넌 나의 친모이자 애인이었고 며느리였어
P「그런 거야…어머니가 되는 너와 사귈 수 없어…!」
모모카「…그렇군요…신기한 일이에요. 타임 패러독스 투성이네요. 저도 믿겨지지 않습니다만은…」
모모카「…프로듀서 짜마…. 그 애기대로 프로듀서 짜마가 제 아들이라면……제가 미래에 가야 그것이 성사됩니다만은…제가 가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것이지요?」
P「아키하의 말에 의하면 예측불가능의 영역이라고 한다…하지만 내가 여기에 존재하는 한 그것은 이미 정해진 역사…라는군」
모모카「그렇다면 저는 미래에 가겠사와요…프로듀서님이 과거에서 여기로 돌아오는 바람에 원래 출발하던 것과 다르게 되겠습니다만은…프로듀서님이 경험하신 과거의 설정을 토대로 저에게 기억을 주입시킨 채로 출발하면 별 문제가 없을 거에요.」
P「무슨 소리하는 거야…!. 모모카!. 너는 과거로 가서 뼈빠지게 고생하다가 죽는 시나리오라고!. 그런 생을 원하는 거야?」
제가 만약 가지않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 그 선택 자체가 어떻게 과거와 현재. 미래에 영향을 끼칠지 모릅니다…」
P「모모카…!. 어째서!. 어째서!. 나 같은 남자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하는 거지?. 내가 아니더라도 너는 앞날이 창창하니 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될수 있다고…어째서!. 어째서!」
모모카「그야 당연하잖아요?」
모모카는 해밝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모모카「저는 프로듀서님의 마마니까요…어머니가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잖아요?」
P「……」
해밝게 웃음지는 그녀의 미소를 보고 p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P「…」
아키하 「…」
P「…」
아키하 「…」
P「…」
아키하 「…」
아키하 「가버렸지…모모카 짱……어제 일이지만」
P「그래…」
아키하 「안 울었어?…」
P「그녀가 과거로 가겠다고 애기를 한날부터…매일 울었어」
아키하 「…」
모모카는 상냥했다. 내가 갑자기 이상한 과거 운운 이야기를 해도 믿어주었고 친모인 너와 사귈 수 없다고 하는 것도 받아주었다
마지막에는 나를 위해서 과거로 가서 지금에 이르는 시간축을 고정하려 가버렸다
P「…」
아키하 「또 우는 거야…?」
P「그야 당연하잖아……」
아키하 「…어떻게 해줄 수는 없지만...위로 정도는 해줄게」
P「고마워……」
모모카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버린 날..그녀를 잊기 위해서 미친듯이 일했다. 그러나 아무리 일해도 일해도 그녀를 잊을 수 없었다
P「그거야 당연하잖아…나의 모든 것이였다고… 나를 낳아주었고…같이 사랑을 했고…모모카…」
또 눈물이 나려한다. 눈물을 견딜 수 없게 된 P는 타임머신을 발진시킨 창고에서 P는 주저 앉아서 흐느끼고 있었다
이곳은 그녀가 기계를 타고 출발했던 장소이기도 한다. 여기 앉아있으면 언제라도 그녀가 미소를 짓고 나타날 것도 같지만 그 소원이 이루어진 적은 한번도 없다
P「모모카…!!!!. 모모카.......모모카아아!!!」
오열하는 p
P「흑흑..흑.흑흑.흑.우우. 모모카.모모카....
?? 「어머나…프로듀서 짜마. 어째서 저의 이름을 부르면서 오열을 하고 있는 것이옵니까?」
P「…?」
?? 「모모카는 바로 여기에 있는데 잠깐 사라졌다고 또 우시는 것이옵니까…?. 정말 어쩔 수 없어요…」
P「…모모카!?」
모모카「네…당신의 모모카랍니다」
출발 후 2년이 지나서 돌아온 모모카는 출발때와 상당히 달라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세의 대학생 때의 풋풋한 모습과는 달리 성숙하고 강인해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허나 심한 생활고를 겪은 탓인지 옷도 부유했던 때는 상상도 하지 못할 촌스럽고 꽤재재한 옷..
그리고 매일 손질하던 머리는 이제 이리저리 풀어헤쳐져 소녀나 아가씨의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았다. 그저 평범한 20~30대 여성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붉은 뺨은 엣되보였고 P는 그녀를 아름답다고 느꼈다
모모카「네…프로듀서님. 하지만 가장 먼저 해야할말이 있지요? 」
그녀는 어릴때도 나이를 먹을때도... 연인일때도. 어머니일때도 언제나 보여주던 그 미소를 환하게 짓는다
모모카「다녀왔사옵니다 」
P「어서와 」
그녀의 미소와 함께 시간이 움직인다
그녀와 나의.
어머니와 나의
아내와 나의.
얼어버린 시간이 녹고 시계바늘이 회전하기 시작한다
ㅡ후일담
모모카: 아키하 씨가 그러시길 시간여행은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불가라고 하셔요
P: 그런가...
모모카: 단순히 과거를 한번 더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미래는 바뀔수도 있지요. 그것이 일부만 바뀔지 전부 다 바뀔지 알수 없는 것도 넌센스
P: ....
괴거로 간 모모카는 출산 후의 휴우증과 약해진 몸으로 광장히 위험한 지경에 몰렸다고 한다
모모카: 아마 저는 고통으로 삶을 그냥 포기했을지도 몰라요...하지만..
제가 살아서 돌아가지 않으면 프로듀서님이 슬퍼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어짜다보니 초인적인 힘이 생겨서 버텼어요
후후...이것도 사랑의 힘일까요?.
어느 쪽의 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요
P: ....
기억을 완전히 회복한 모모카는 과거에서
지금에 이르는 미래를 유지하기 위해서 모모카와 과거의 나는 합의하에 괴거의 나에게 모모카가 죽었다는 것으로 기억 조작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모모카는 비상시로 남긴 여분의 타임머신을 남겼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타고 온건가...
모모카: 그런 셈이죠. 하지맛 모든 것은 아니옵니다. 제가 죽었다는 것을 변조한 거 말고는 모두가 진실이옵니다
P: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대체 얼마나 많은 조작이 이루어지는 거지?
애초부터 우리가 본 처음의 과거는 맞는 거였을까?
모모카: 모르옵니다. 시간 여행을 할때마다. 그리고 과거에 개입을 할때마다 변하겠지요..
하지만 확실한 건...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기억과 지금의 순간이 이렇다면 그것이 진실이겠죠
또 시간여행으로 과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면 변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상태가 이렇다면 변하지 않은 것이옵니다
P: 머리 아파. 그런건 다시는 안해!
이미 수많은 희생 속에서 이루어진 행복한 지금. 그걸 타임머신 따위로 바꿀까보나
ㅡ그래. 머리 아픈 타임 패러독스 애기는 여기까지 하자...내가 지켜야할 소중한 사람은 어기 있으니까
나의 어머니
그리고 나의 연인.. 어느 쪽이던지 좋다
나는 이 소중한 사람을 평생 지킬테니까
모모카: 어머나?. 프로듀서 짜마의 얼굴이 굉장히 남자다웠졌네요. 든든하옵니다!
모모카는 부끄러워하는 p의 마음을 모르는 체하며 어릴때부터 즐겨온 차를 마신다
한편으로는 엣되보이고 수줍음이 많은 연인의 미소로
다른 한편으로는 자애와 사랑이 가득찬 어머니의 미소로
그녀는 웃는다
타임 패러독스를 다루다보니 오류나 설정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 많아서 주먹구구식으로 메꾸다보니 힘드네요
모모카는 실의 나의 어머니였다 설은 초기에 생각해둔거인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부분이 흥미가 생겨서 기술하다보니 나=나의 아들이라는 무리수같은 설이...
그러다보니 앵커들의 호응도 없긴했지만
어찌되었덧 이야기를 끝마칠수 있었으니 다행이에요
딱히 본 사람도 없는 거 같지만 아무튼 ㅜ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