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 2017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88.*.*)몇 개를 하시는 건가요;;; 괜찮으신 거 맞죠?pm 10:20:37몇 개를 하시는 건가요;;; 괜찮으신 거 맞죠?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슬슬 한 번 또 할 때가 됐지」 밀리P 「그럼 준비 해볼까요」 미사키 「아, 네에!」 허둥지둥 대상: >>+1 몰카 내용: >>+3pm 10:20:20밀리P 「슬슬 한 번 또 할 때가 됐지」 밀리P 「그럼 준비 해볼까요」 미사키 「아, 네에!」 허둥지둥 대상: >>+1 몰카 내용: >>+3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88.*.*)츠무기pm 10:21:40츠무기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레이카pm 10:21:18레이카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이름난 안미츠 가게에 탐방을 목적으로 가게 되는데, 주인이 주방 안쪽의 방에 맛의 비법이 있다고 말한다.(카메라맨과 주인 둘 다 할 일이 있어서 츠무기 먼저 가 있으라 함.) 문을 연 츠무기가 본 것은 백골이 된 시체. 당황하며 나가려는 찰나 마주친 주인이 "그 방이 아니었는데."라며 음산하게 말함.pm 10:31:83이름난 안미츠 가게에 탐방을 목적으로 가게 되는데, 주인이 주방 안쪽의 방에 맛의 비법이 있다고 말한다.(카메라맨과 주인 둘 다 할 일이 있어서 츠무기 먼저 가 있으라 함.) 문을 연 츠무기가 본 것은 백골이 된 시체. 당황하며 나가려는 찰나 마주친 주인이 "그 방이 아니었는데."라며 음산하게 말함.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사람 잡으려는거냐 P.pm 10:33:32사람 잡으려는거냐 P.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라는 내용의 몰카를 시라이시 츠무기에게 걸어볼까 합니다!」 미사키 「네에!? 지, 진짜 이런 내용으로 하시려구요…?」 미사키 「미움 받는 정도로는 안 끝날텐데……」 밀리P 「그러나 기어이 해버리고 마는 게 밀리 프로듀서 퀄리티!」 밀리P 「애초에 밀리시타P는 너무 순한 맛이라 커뮤 보는 재미가 적다구요」 미사키 「그런 말씀 하셔도 전 몰라요…」 밀리P 「아무튼 바로 준비 합시다!!」 미사키 「네, 네엡!」 ~~~~~ ~~~~ ~~~ ~~ ~pm 10:39:52밀리P 「──라는 내용의 몰카를 시라이시 츠무기에게 걸어볼까 합니다!」 미사키 「네에!? 지, 진짜 이런 내용으로 하시려구요…?」 미사키 「미움 받는 정도로는 안 끝날텐데……」 밀리P 「그러나 기어이 해버리고 마는 게 밀리 프로듀서 퀄리티!」 밀리P 「애초에 밀리시타P는 너무 순한 맛이라 커뮤 보는 재미가 적다구요」 미사키 「그런 말씀 하셔도 전 몰라요…」 밀리P 「아무튼 바로 준비 합시다!!」 미사키 「네, 네엡!」 ~~~~~ ~~~~ ~~~ ~~ ~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너무한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무서워하는 츠무츠무의 얼굴이 떠올랐으므로, 이 전개 지지합니다.pm 10:44:23@너무한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무서워하는 츠무츠무의 얼굴이 떠올랐으므로, 이 전개 지지합니다.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pm 10:47:86[http://i.imgur.com/Hl8f4G6.jpg]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밀리P (츠무기는 단순히 맛집 탐방으로 온 줄로만 알고, 무사히 앙미츠 시식 촬영을 끝내가고 있다) 밀리P (여기까진 클리어) 츠무기 「참으로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TV 앞의 여러분들도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감독 「… 컷! 이야~ 좋습니다!」 츠무기 「가, 감사합니다…!」 꾸벅 밀리P 「처음 해보는 일 치고는 아주 잘 소화해냈는걸, 츠무기」 츠무기 「이 정도 쯤…… 저도 이제 프로니까요」 가게 주인 「아니, 아니. 방송 때문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맛있게 먹어주더구만. 나도 고맙수다」 츠무기 「아, 그렇게까진… 별 말씀을」 으흠 가게 주인 「전통 과자에 관심이 많은 모양이지? 설명을 따로 지시받지 않아도 잘 하던 걸」 츠무기 「예. 평소에도 관심이 많기에」 가게 주인 「오호라…」 가게 주인 「혹시 괜찮다면 우리 가게의 맛 비결을 조금 가르쳐줄까? 아가씨라면 우리 가게의 전통을 이해해줄 것 같아서 말이야」 츠무기 「그, 그런 걸…! 귀하신 것을 제게 가르쳐 주셔도…?」 가게 주인 「오히려 부탁하고 싶을 정도야!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것에 관심이 없으니.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보여주고 싶을 정도거든!」 밀리P 「보고 싶으면 보고 와도 돼. 츠무기」 감독 「우리는 정리해야 할 게 있으니, 다녀와요. 시라이시 양」 츠무기 「으음… 그, 그러시다면」 솔깃 가게 주인 「자. 이 쪽이올시다」 가게 주인 「이 복도를 따라서 가장 안 쪽 방. 나도 촬영 정리를 좀 하고 바로 따라가지!」 츠무기 「예에」 저벅, 저벅 밀리P 「(안 쪽에 카메라 설치는요?)」 감독 「(물론 되어 있지!)」 밀리P 「(후후후…! 곧 이 촬영의 진짜 목적을 깨닫게 될 게다, 시라이시 츠무기…!!)」 풉풉pm 10:49:85*** 밀리P (츠무기는 단순히 맛집 탐방으로 온 줄로만 알고, 무사히 앙미츠 시식 촬영을 끝내가고 있다) 밀리P (여기까진 클리어) 츠무기 「참으로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TV 앞의 여러분들도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감독 「… 컷! 이야~ 좋습니다!」 츠무기 「가, 감사합니다…!」 꾸벅 밀리P 「처음 해보는 일 치고는 아주 잘 소화해냈는걸, 츠무기」 츠무기 「이 정도 쯤…… 저도 이제 프로니까요」 가게 주인 「아니, 아니. 방송 때문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맛있게 먹어주더구만. 나도 고맙수다」 츠무기 「아, 그렇게까진… 별 말씀을」 으흠 가게 주인 「전통 과자에 관심이 많은 모양이지? 설명을 따로 지시받지 않아도 잘 하던 걸」 츠무기 「예. 평소에도 관심이 많기에」 가게 주인 「오호라…」 가게 주인 「혹시 괜찮다면 우리 가게의 맛 비결을 조금 가르쳐줄까? 아가씨라면 우리 가게의 전통을 이해해줄 것 같아서 말이야」 츠무기 「그, 그런 걸…! 귀하신 것을 제게 가르쳐 주셔도…?」 가게 주인 「오히려 부탁하고 싶을 정도야!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것에 관심이 없으니.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보여주고 싶을 정도거든!」 밀리P 「보고 싶으면 보고 와도 돼. 츠무기」 감독 「우리는 정리해야 할 게 있으니, 다녀와요. 시라이시 양」 츠무기 「으음… 그, 그러시다면」 솔깃 가게 주인 「자. 이 쪽이올시다」 가게 주인 「이 복도를 따라서 가장 안 쪽 방. 나도 촬영 정리를 좀 하고 바로 따라가지!」 츠무기 「예에」 저벅, 저벅 밀리P 「(안 쪽에 카메라 설치는요?)」 감독 「(물론 되어 있지!)」 밀리P 「(후후후…! 곧 이 촬영의 진짜 목적을 깨닫게 될 게다, 시라이시 츠무기…!!)」 풉풉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그런 말을 하는 것 보니 한대 얻어맞을 각오는 하고 있는 모양이구나 P.pm 10:53:58그런 말을 하는 것 보니 한대 얻어맞을 각오는 하고 있는 모양이구나 P.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츠무기 「가장 안쪽 방, 가장 안쪽 방…」 두근두근 츠무기 「…? 방이 두 개…?」 츠무기 「왼쪽은 막혀있으니, 분명 오른쪽 방이겠지요?」 끼익… 츠무기 「…? 어둡군요…… 전등, 이」 츠무기 「아. 이게」 딸깍 틱, 티딕… 사체 모형 「」 츠무기 「……… 응?」 츠무기 「… 아으윽…!?」 흠칫 털썩 츠무기 「아…… 힉…… 프로, 프…!!」 츠무기 「사, 아……… 으에…!?」 끼이익… 츠무기 「흐우윽…!?!」 콜록 가게 주인 「……」 가게 주인 「이거 차암… 이 방이 아닌데, 말이야…?」 츠무기 「후으, 후윽………!」 쎄엑, 쎄엑 가게 주인 「곤란하구만. 아이돌 씨…」 가게 주인 「오늘 촬영은 못 나가게 되겠군…?」 츠무기 「히이이, 아으읏…!!」 츠무기 (프로듀서…!! 이러믄 안 댜는디, 숨이 가빠져가 목소리가 안 나오이…!!) 츠무기 (살려, 살려줘요……!) 가게 주인 「후우…」 츠무기 「아아으, 아으아아………!!」 다음 상황: >>+3pm 10:58:46*** 츠무기 「가장 안쪽 방, 가장 안쪽 방…」 두근두근 츠무기 「…? 방이 두 개…?」 츠무기 「왼쪽은 막혀있으니, 분명 오른쪽 방이겠지요?」 끼익… 츠무기 「…? 어둡군요…… 전등, 이」 츠무기 「아. 이게」 딸깍 틱, 티딕… 사체 모형 「」 츠무기 「……… 응?」 츠무기 「… 아으윽…!?」 흠칫 털썩 츠무기 「아…… 힉…… 프로, 프…!!」 츠무기 「사, 아……… 으에…!?」 끼이익… 츠무기 「흐우윽…!?!」 콜록 가게 주인 「……」 가게 주인 「이거 차암… 이 방이 아닌데, 말이야…?」 츠무기 「후으, 후윽………!」 쎄엑, 쎄엑 가게 주인 「곤란하구만. 아이돌 씨…」 가게 주인 「오늘 촬영은 못 나가게 되겠군…?」 츠무기 「히이이, 아으읏…!!」 츠무기 (프로듀서…!! 이러믄 안 댜는디, 숨이 가빠져가 목소리가 안 나오이…!!) 츠무기 (살려, 살려줘요……!) 가게 주인 「후우…」 츠무기 「아아으, 아으아아………!!」 다음 상황: >>+3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설마했던 시체가 움직인다pm 11:00:2설마했던 시체가 움직인다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살아서 나갈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아가씨."라고 말한 뒤 문을 잠가버린다.pm 11:00:18"살아서 나갈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아가씨."라고 말한 뒤 문을 잠가버린다. ウシシル島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4.*.*)츠무기는 지리고 쓰러지고 기어서 도망친다. 그리고 쿵-하는 뭔가 내리치는 소리에 기절pm 11:00:44츠무기는 지리고 쓰러지고 기어서 도망친다. 그리고 쿵-하는 뭔가 내리치는 소리에 기절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츠무기 「프…! 프로, 듀…… 헤윽…!」 콜록콜록 가게 주인 「그래, 그래… 두 번 다신 못 보게 될 양반이니 실컷 불러보기나 하라구…」 츠무기 「아아, 아으…!!」 어기적, 어기적 가게 주인 「저런…? 방 안은 막혀 있는데…」 가게 주인 「그렇지, 그렇지. 그런 걸 생각 할 겨를도 없을테지…」 츠무기 「아"아"아아……」 가게 주인 「맛있는 앙미츠나 먹고 웃으면서 얌전히 집에 가면 되는 날인 줄 알았겠지…」 가게 주인 「…… 안 됐구나」 부웅 ──콰직!! 츠무기 「!!」 츠무기 「아…」 어질 【몰래카메라 대 성 공 !!】 츠무기 「…… 아?」 밀리P 「츠무기~」 츠무기 「… 아으…!!」 츠무기 「프, 프로듀서어……!」 와락 밀리P 「어이쿠쿠」 츠무기 「이, 이 사람이……!! 저 쪽, 저 쪽에…!! 사람이…! 시체가……!!」 밀리P 「자, 자. 우선 진정하고」 밀리P 「저기 저것 좀 다시 잘 보고 소리내어서 읽어볼래?」 츠무기 「그보다……!! 겨, 경찰…!」 밀리P 「어서」 츠무기 「뭐, 뭐가………」 츠무기 「… 몰래, 카메, 라… 대 성」 츠무기 「……… 공」 밀리P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츠무기 「>>+3」pm 11:08:78츠무기 「프…! 프로, 듀…… 헤윽…!」 콜록콜록 가게 주인 「그래, 그래… 두 번 다신 못 보게 될 양반이니 실컷 불러보기나 하라구…」 츠무기 「아아, 아으…!!」 어기적, 어기적 가게 주인 「저런…? 방 안은 막혀 있는데…」 가게 주인 「그렇지, 그렇지. 그런 걸 생각 할 겨를도 없을테지…」 츠무기 「아"아"아아……」 가게 주인 「맛있는 앙미츠나 먹고 웃으면서 얌전히 집에 가면 되는 날인 줄 알았겠지…」 가게 주인 「…… 안 됐구나」 부웅 ──콰직!! 츠무기 「!!」 츠무기 「아…」 어질 【몰래카메라 대 성 공 !!】 츠무기 「…… 아?」 밀리P 「츠무기~」 츠무기 「… 아으…!!」 츠무기 「프, 프로듀서어……!」 와락 밀리P 「어이쿠쿠」 츠무기 「이, 이 사람이……!! 저 쪽, 저 쪽에…!! 사람이…! 시체가……!!」 밀리P 「자, 자. 우선 진정하고」 밀리P 「저기 저것 좀 다시 잘 보고 소리내어서 읽어볼래?」 츠무기 「그보다……!! 겨, 경찰…!」 밀리P 「어서」 츠무기 「뭐, 뭐가………」 츠무기 「… 몰래, 카메, 라… 대 성」 츠무기 「……… 공」 밀리P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츠무기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바보인가요.pm 11:10:9바보인가요.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발판pm 11:10:85발판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88.*.*)카나자와 사투리를 남발하며 프로듀서를 줘팬다. 마무리로 오늘 먹었던 앙미츠를 코에 때려박자.pm 11:11:99카나자와 사투리를 남발하며 프로듀서를 줘팬다. 마무리로 오늘 먹었던 앙미츠를 코에 때려박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사투리 너무 어려워요. 츠무기 「………」 츠무기 「…~~」 부들부들 밀리P 「그럼 카메라를 향해서 한 마디 해주──」 츠무기 「너이 바보쟈!?」 푸각 밀리P 「어극"」 츠무기 「할 짓이! 있고! 못 할 짓! 이!! 있는기야!!」 우득, 뽀자작 츠무기 「이, 이딴 거!!」 츠무기 「많이 자셔!!」 밀리P 「어으악!?」 밀리P 「아, 앙미츠가아악!! 앙미츠 팥이 눈에코에귀에에으에에엑!!」 츠무기 「확 죽어 브려라!!」pm 11:16:85※사투리 너무 어려워요. 츠무기 「………」 츠무기 「…~~」 부들부들 밀리P 「그럼 카메라를 향해서 한 마디 해주──」 츠무기 「너이 바보쟈!?」 푸각 밀리P 「어극"」 츠무기 「할 짓이! 있고! 못 할 짓! 이!! 있는기야!!」 우득, 뽀자작 츠무기 「이, 이딴 거!!」 츠무기 「많이 자셔!!」 밀리P 「어으악!?」 밀리P 「아, 앙미츠가아악!! 앙미츠 팥이 눈에코에귀에에으에에엑!!」 츠무기 「확 죽어 브려라!!」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미사키 「누, 눈이 충혈 되셨는데 괜찮으세요……? 물론 그런 짓을 했는데 이 정도면 싸게 끝난 거겠지만…」 밀리P 「이 정도는 각오한 바……! 츠무기가 겁에 질려 눈물 맺힌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만 있다면 전 100번이고 1000번이고 더 할 수 있습니다!!」 미사키 (이런 상사 싫어……)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pm 11:18:20*** 미사키 「누, 눈이 충혈 되셨는데 괜찮으세요……? 물론 그런 짓을 했는데 이 정도면 싸게 끝난 거겠지만…」 밀리P 「이 정도는 각오한 바……! 츠무기가 겁에 질려 눈물 맺힌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만 있다면 전 100번이고 1000번이고 더 할 수 있습니다!!」 미사키 (이런 상사 싫어……)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7.*.*)바바 코노미 p.s 아. 프로듀서 아오바 미사키의 상사였군요...pm 11:19:5바바 코노미 p.s 아. 프로듀서 아오바 미사키의 상사였군요...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로코pm 11:19:13로코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처음보는 방을 발견했다면서 너무 어두워서 바로 앞조차 보이지 않는, 밀실된 방 안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의자 끼이익 하는 소리나 박수소리 여자아이의 웃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들려준다 갑작스럽게pm 11:20:39처음보는 방을 발견했다면서 너무 어두워서 바로 앞조차 보이지 않는, 밀실된 방 안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의자 끼이익 하는 소리나 박수소리 여자아이의 웃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들려준다 갑작스럽게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이 방송은 몰래카메라인가 납량특집인가.pm 11:21:89이 방송은 몰래카메라인가 납량특집인가.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이런거 좋지!pm 11:21:3이런거 좋지!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시어터 내에서 발견 된 정체불명의 방…… 분명 처음 시공될 때엔 존재하지 않았던 방이, 나타났다…!」 밀리P 「과연 그 안에 들어간 아이돌의 반응은!?」 미사키 「몰카 한 번 하자고 시어터 구조를 뜯어 고치다뇨…」 밀리P 「분명 그럴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아오바 씨」 미사키 (코토리 선배님도 이런 거 무진장 좋아하시던데… 나만 그 가치를 모르겠는 걸까) ~~~~~ ~~~~ ~~~ ~~ ~pm 11:27:19밀리P 「시어터 내에서 발견 된 정체불명의 방…… 분명 처음 시공될 때엔 존재하지 않았던 방이, 나타났다…!」 밀리P 「과연 그 안에 들어간 아이돌의 반응은!?」 미사키 「몰카 한 번 하자고 시어터 구조를 뜯어 고치다뇨…」 밀리P 「분명 그럴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아오바 씨」 미사키 (코토리 선배님도 이런 거 무진장 좋아하시던데… 나만 그 가치를 모르겠는 걸까) ~~~~~ ~~~~ ~~~ ~~ ~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7.*.*)@ 아.... 이거 미사키도 타락하는 엔딩인가.... (흰 눈)pm 11:30:15@ 아.... 이거 미사키도 타락하는 엔딩인가.... (흰 눈)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코노미 「저, 정말이네…!」 밀리P 「분명히 여기 이런 방… 없었죠?」 코노미 「응. 내 기억에도 분명 없었어」 코노미 「… 뭐어, 사장님이 몰래 만들어 둔 비밀공간 같은 건 아닐까? 그런거 좋아하시기도 하고」 밀리P 「제 생각도 비슷하긴 합니다만, 혹시 모르니 조사는 해두려구요. 지금 시어터에 있는 어른은 저랑 코노미 씨 뿐이니까. 죄송하지만 부탁드립니다」 코노미 「무, 물론! 이런 일을 위험하게 애들 맡길 수야 없지! 이 누나한테 팍팍 의지하라구!」 코노미 (솔직히 무섭지만…… 티를 낼 순 없어!) 꽈악 *** 코노미 「진짜 음침하네… 뭐, 별 건 없어 보이지만」 코노미 「프로듀서. 잘 비춰줘야 해~?」 밀리P 「물론이죠」 밀리P (…… OK! 난 여기서 미리 준비해둔 비밀통로로 빠진다!) 샤샥 밀리P 「어…!? 으, 으아아아아악!!」 쿵! 코노미 「꺄아악!?」 코노미 「프, 프로듀서…? 왜 그래!? 어디 갔어!?」 코노미 「… 프로듀서……?」 코노미 (갑자기 손전등 불빛이 없어져서 아무 것도 안 보여…!) 코노미 「프로듀서…! 프, 프로듀서! 장난치지 마!」 코노미 「왜, 왜 그래애……」 울먹pm 11:34:59코노미 「저, 정말이네…!」 밀리P 「분명히 여기 이런 방… 없었죠?」 코노미 「응. 내 기억에도 분명 없었어」 코노미 「… 뭐어, 사장님이 몰래 만들어 둔 비밀공간 같은 건 아닐까? 그런거 좋아하시기도 하고」 밀리P 「제 생각도 비슷하긴 합니다만, 혹시 모르니 조사는 해두려구요. 지금 시어터에 있는 어른은 저랑 코노미 씨 뿐이니까. 죄송하지만 부탁드립니다」 코노미 「무, 물론! 이런 일을 위험하게 애들 맡길 수야 없지! 이 누나한테 팍팍 의지하라구!」 코노미 (솔직히 무섭지만…… 티를 낼 순 없어!) 꽈악 *** 코노미 「진짜 음침하네… 뭐, 별 건 없어 보이지만」 코노미 「프로듀서. 잘 비춰줘야 해~?」 밀리P 「물론이죠」 밀리P (…… OK! 난 여기서 미리 준비해둔 비밀통로로 빠진다!) 샤샥 밀리P 「어…!? 으, 으아아아아악!!」 쿵! 코노미 「꺄아악!?」 코노미 「프, 프로듀서…? 왜 그래!? 어디 갔어!?」 코노미 「… 프로듀서……?」 코노미 (갑자기 손전등 불빛이 없어져서 아무 것도 안 보여…!) 코노미 「프로듀서…! 프, 프로듀서! 장난치지 마!」 코노미 「왜, 왜 그래애……」 울먹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88.*.*)리얼 어덜트 레이디 완전 귀여워pm 11:35:72리얼 어덜트 레이디 완전 귀여워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코노미 「들어온 문도 안 보여……!」 코노미 「프로… 듀서, 프로듀서어…」 글썽… <끼이이이… 코노미 「끼야아악!?」 코노미 「뭐, 뭐야…? 프로듀서야…!?」 <짝, 짝짝, 짝짝… 코노미 「으힉」 코노미 「장난치지 말고 빨리 나와아아…!!」 <아하하하하 코노미 「꺄아아악!! 악! 아아아…!!」 혼비백산 다음 상황: >>+3pm 11:38:50코노미 「들어온 문도 안 보여……!」 코노미 「프로… 듀서, 프로듀서어…」 글썽… <끼이이이… 코노미 「끼야아악!?」 코노미 「뭐, 뭐야…? 프로듀서야…!?」 <짝, 짝짝, 짝짝… 코노미 「으힉」 코노미 「장난치지 말고 빨리 나와아아…!!」 <아하하하하 코노미 「꺄아아악!! 악! 아아아…!!」 혼비백산 다음 상황: >>+3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발판pm 11:40:30발판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펑펑울면서 프로듀서를 찾는다 물론 다리가 풀린체로!pm 11:41:78펑펑울면서 프로듀서를 찾는다 물론 다리가 풀린체로!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코노미를 부르는 프로듀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방향으로 무작정 달리는 코노미. 목소리가 코앞에서 들릴 정도까지 다가간 그녀의 눈 앞에 나타난 건, 손전등과 함께 굴러다니는 프로듀서의 머리였다.pm 11:42:53코노미를 부르는 프로듀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방향으로 무작정 달리는 코노미. 목소리가 코앞에서 들릴 정도까지 다가간 그녀의 눈 앞에 나타난 건, 손전등과 함께 굴러다니는 프로듀서의 머리였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코노미 씨…」 코노미 「!! 프로듀서!」 「코노미… 씨…」 코노미 「프로듀서! 프로듀서, 어디야!?」 코노미 「어디 있어…… 프, 프로듀서!!」 「코노미, 씨…」 딸깍, 딸깍 코노미 (손전등!) 코노미 「! 거기 있구나!」 헐레벌떡 코노미 「가, 갑자기 없어져서 놀랐잖아…!」 타다닥 코노미 「아, 아까 이상한 웃음소리 같은 거, 프로듀서도 들었」 코노미 「……──」 털썩… 머리 모형 「」 데굴… 코노미 「……… 아」 코노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번쩍 【몰래카메라 대 성 공!!】 밀리P 「몰카 대──」 코노미 「꺄아아아아아악!!」 패닉 밀리P 「모, 몰래! 몰래카메라!」 코노미 「아아아아…… 아」 코노미 「… 프! 프로듀…… 어어?」 밀리P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스태프들 「「수고하셨습니다~」」 코노미 「…………」 훌쩍 코노미 「…」 코노미 「…… >>+3」pm 11:53:93「코노미 씨…」 코노미 「!! 프로듀서!」 「코노미… 씨…」 코노미 「프로듀서! 프로듀서, 어디야!?」 코노미 「어디 있어…… 프, 프로듀서!!」 「코노미, 씨…」 딸깍, 딸깍 코노미 (손전등!) 코노미 「! 거기 있구나!」 헐레벌떡 코노미 「가, 갑자기 없어져서 놀랐잖아…!」 타다닥 코노미 「아, 아까 이상한 웃음소리 같은 거, 프로듀서도 들었」 코노미 「……──」 털썩… 머리 모형 「」 데굴… 코노미 「……… 아」 코노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번쩍 【몰래카메라 대 성 공!!】 밀리P 「몰카 대──」 코노미 「꺄아아아아아악!!」 패닉 밀리P 「모, 몰래! 몰래카메라!」 코노미 「아아아아…… 아」 코노미 「… 프! 프로듀…… 어어?」 밀리P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스태프들 「「수고하셨습니다~」」 코노미 「…………」 훌쩍 코노미 「…」 코노미 「……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다들 울리기 쉬운 발판pm 11:54:95다들 울리기 쉬운 발판 미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6.*.*)후우카씨랑 삐요 불러와 오늘은 P가 죽을 때까지 마신다pm 11:55:9후우카씨랑 삐요 불러와 오늘은 P가 죽을 때까지 마신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너때문에 내 어덜티한 이미지가 다 깨져버렸잖아 책임져pm 11:56:72너때문에 내 어덜티한 이미지가 다 깨져버렸잖아 책임져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본격 호러)pm 11:57:91(본격 호러)07-10,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코노미 「몰래, 카메라…」 밀리P 「네」 코노미 「방송…?」 밀리P 「넵」 코노미 「………」 스태프들 「이야~! 바바 씨, 너무 귀여우셨어요!」「촬영만 아니었으면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었어~」「어린이를 괴롭히는 것 같아서 난 좀 그랬어」 코노미 「……~~!」 발끈 코노미 「너…! 너 때문에 내 어덜티한 이미지가 다 깨져버렸잖아!! 이거 어떡할 거야!? 어!?」 밀리P 「아아! 그 점에 화내는 게 코노미 씨 답다고 할까~!」 코노미 「헛소리 마, 이 짜식아!!」 퍽퍽 밀리P 「억…! 주먹, 제대로 박혔……!」 코노미 「오늘 아주 어!? 너 죽고 나 죽자, 이 망할 놈아!!」 밀리P 「끙엑」am 12:00:41코노미 「몰래, 카메라…」 밀리P 「네」 코노미 「방송…?」 밀리P 「넵」 코노미 「………」 스태프들 「이야~! 바바 씨, 너무 귀여우셨어요!」「촬영만 아니었으면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었어~」「어린이를 괴롭히는 것 같아서 난 좀 그랬어」 코노미 「……~~!」 발끈 코노미 「너…! 너 때문에 내 어덜티한 이미지가 다 깨져버렸잖아!! 이거 어떡할 거야!? 어!?」 밀리P 「아아! 그 점에 화내는 게 코노미 씨 답다고 할까~!」 코노미 「헛소리 마, 이 짜식아!!」 퍽퍽 밀리P 「억…! 주먹, 제대로 박혔……!」 코노미 「오늘 아주 어!? 너 죽고 나 죽자, 이 망할 놈아!!」 밀리P 「끙엑」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미사키 「그렇게 두들겨 맞았는데 괜찮으세요…?」 밀리P 「우리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미사키 (이런 업계 싫어……)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am 12:02:67*** 미사키 「그렇게 두들겨 맞았는데 괜찮으세요…?」 밀리P 「우리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미사키 (이런 업계 싫어……)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시호am 12:02:23시호 미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6.*.*)코토하am 12:03:85코토하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인형을 좋아하는 시호, 혼자 있을 때 인형이 스스로 말을 하고 움직인다면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am 12:05:86인형을 좋아하는 시호, 혼자 있을 때 인형이 스스로 말을 하고 움직인다면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44<<카...와이....am 12:07:4544<<카...와이....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귀여움의 폭풍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오니 씹덕사 및 덕통사고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am 12:07:11@귀여움의 폭풍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오니 씹덕사 및 덕통사고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태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이 상황은 시호P가 높게 평가am 12:10:55이 상황은 시호P가 높게 평가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갓키미 센세..... 미사키 「앗. 이런 훈훈한 내용의 몰카도 하는 거군요?」 밀리P 「당연하죠. 우릴 뭘로 보고」 미사키 (… 우리?) 밀리P 「그리고 사실, 계속 놀래키는 계열이나 그런 비슷한 몰카를 연달아서 하면 원패턴이 되다 보니까 금방 질리거든요」 미사키 「그, 그런가요」 밀리P 「아무튼! 바로 준비 들어갑시다!」am 12:10:30※갓키미 센세..... 미사키 「앗. 이런 훈훈한 내용의 몰카도 하는 거군요?」 밀리P 「당연하죠. 우릴 뭘로 보고」 미사키 (… 우리?) 밀리P 「그리고 사실, 계속 놀래키는 계열이나 그런 비슷한 몰카를 연달아서 하면 원패턴이 되다 보니까 금방 질리거든요」 미사키 「그, 그런가요」 밀리P 「아무튼! 바로 준비 들어갑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시어터. 휴게실 ~ 시호 「……」 달칵 시호 「오늘은 나 혼자 뿐인가. 다들 느긋하다니까…」 시호 「…?」 시호 「앗…」 *** 밀리P 「시호가 테이블 위의 삼색고양이 인형을 발견!」 밀리P 「목소리 역할 잘 부탁합니다! 최대한 앙증맞게!」 미사키 「네, 네엡…!!」 *** 시호 「…… 안녕」 시호 「혼자가, 아니었구나」 싱긋 고양이 인형 『……』 *** 미사키 「머, 먼저 말 걸어줬어…… 귀여워…!」 밀리P 「거기에 평소엔 아무한테도 안 보여주는 미소… 이게 또 시호의 한 매력이죠」 밀리P 「아무튼간에, 자! 스타트!」 미사키 「………」 *** 시호 「넌 누구 친구니? 평소에는 못 보던 애인데」 스윽… 고양이 인형 『……… 아』 고양이 인형 『안 녕 시 호』 시호 「…!?」 시호 「꺄아아악!?」 툭 타악, 덩그렁… 고양이 인형 『아파…』 시호 「!!」 시호 「미, 미안해……!」 후다닥 고양이 인형 『갑자기, 말 걸어서. 미안… 놀랐어?』 시호 「………」 심호흡 시호 「조, 조금…」 *** 미사키 「대, 대화해주고 있어……! 귀여워어…!!」 밀리P 「이대로 쭉!」 다음 상황: >>+3am 12:16:80~ 시어터. 휴게실 ~ 시호 「……」 달칵 시호 「오늘은 나 혼자 뿐인가. 다들 느긋하다니까…」 시호 「…?」 시호 「앗…」 *** 밀리P 「시호가 테이블 위의 삼색고양이 인형을 발견!」 밀리P 「목소리 역할 잘 부탁합니다! 최대한 앙증맞게!」 미사키 「네, 네엡…!!」 *** 시호 「…… 안녕」 시호 「혼자가, 아니었구나」 싱긋 고양이 인형 『……』 *** 미사키 「머, 먼저 말 걸어줬어…… 귀여워…!」 밀리P 「거기에 평소엔 아무한테도 안 보여주는 미소… 이게 또 시호의 한 매력이죠」 밀리P 「아무튼간에, 자! 스타트!」 미사키 「………」 *** 시호 「넌 누구 친구니? 평소에는 못 보던 애인데」 스윽… 고양이 인형 『……… 아』 고양이 인형 『안 녕 시 호』 시호 「…!?」 시호 「꺄아아악!?」 툭 타악, 덩그렁… 고양이 인형 『아파…』 시호 「!!」 시호 「미, 미안해……!」 후다닥 고양이 인형 『갑자기, 말 걸어서. 미안… 놀랐어?』 시호 「………」 심호흡 시호 「조, 조금…」 *** 미사키 「대, 대화해주고 있어……! 귀여워어…!!」 밀리P 「이대로 쭉!」 다음 상황: >>+3 미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6.*.*)연애상담! 연애상담!am 12:17:13연애상담! 연애상담!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인형이 말할 이야기 1.자기가 말할수 있음을 비밀로(란 이야기) 2.기타등등 3.작별통보(평범한 인형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am 12:18:26인형이 말할 이야기 1.자기가 말할수 있음을 비밀로(란 이야기) 2.기타등등 3.작별통보(평범한 인형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나름 호러라 생각하고 적었던 건데 훈훈한 상황이 나와서 당황. 게다가 발판도 아니라니 >>+1am 12:18:77나름 호러라 생각하고 적었던 건데 훈훈한 상황이 나와서 당황. 게다가 발판도 아니라니 >>+1 야생병아리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48.*.*)>>50am 12:20:47>>50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88.*.*)>>51am 12:21:26>>51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6.*.*)아아 갑자기 훈훈한 전개라니... 좋다am 12:23:67아아 갑자기 훈훈한 전개라니... 좋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시호 「움직일 수도, 있구나…!」 눈반짝 고양이 인형 『다른 애들 한테는 비밀, 이야…』 시호 「왜, 왜 나한테만……?」 고양이 인형 『시호는 평소에도 다른 인형 친구들한테 친절하니까…』 고양이 인형 『받아들여줄 것 같았어』 시로 「…!」 *** 미사키 「세상에, 눈 동그래지는 거 봐…!!」 밀리P 「좋아요, 좋아. 더 대화를 이끌어나가 보세요」 *** 시호 「…… 있잖아. 얘기 하나만… 들어 줄 수 있어?」 고양이 인형 『시호 얘기라면 뭐든지』 시호 「고마워…!」 시호 「… 그. 여, 연애 상담을 조금…」 *** 미사키 「여, 연애 상담…!!」 밀리P 「흐음. 흐음」 *** 고양이 인형 『들어줄게』 시호 「…… 응」 시호 「>>+3」am 12:34:17*** 시호 「움직일 수도, 있구나…!」 눈반짝 고양이 인형 『다른 애들 한테는 비밀, 이야…』 시호 「왜, 왜 나한테만……?」 고양이 인형 『시호는 평소에도 다른 인형 친구들한테 친절하니까…』 고양이 인형 『받아들여줄 것 같았어』 시로 「…!」 *** 미사키 「세상에, 눈 동그래지는 거 봐…!!」 밀리P 「좋아요, 좋아. 더 대화를 이끌어나가 보세요」 *** 시호 「…… 있잖아. 얘기 하나만… 들어 줄 수 있어?」 고양이 인형 『시호 얘기라면 뭐든지』 시호 「고마워…!」 시호 「… 그. 여, 연애 상담을 조금…」 *** 미사키 「여, 연애 상담…!!」 밀리P 「흐음. 흐음」 *** 고양이 인형 『들어줄게』 시호 「…… 응」 시호 「>>+3」 야생병아리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48.*.*)너무 귀여운 발판am 12:35:15너무 귀여운 발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시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m 12:36:29시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어, 언제나 내 아이돌 활동을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는데... 어째서인지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나도 모르게 까칠해져버려...am 12:41:61어, 언제나 내 아이돌 활동을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는데... 어째서인지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나도 모르게 까칠해져버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88.*.*)꺄아아아아아ㅏ으아아아엉아아아앙아아!!!am 12:43:48꺄아아아아아ㅏ으아아아엉아아아앙아아!!! 미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6.*.*)이 몰카 얼만가요 미사키씨am 12:44:21이 몰카 얼만가요 미사키씨 태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충성충성충성...am 12:44:68충성충성충성...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6.*.*)심멎am 12:47:49심멎 Crescen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뭐냐 이 갓--몰카는am 12:47:64뭐냐 이 갓--몰카는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세에상에 세쌍에...am 12:49:82세에상에 세쌍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시호 「있지…」 시호 「어, 언제나 곁에서 내 아이돌 활동을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거든…?」 고양이 인형 『응, 응』 시호 「……」 시호 「나를 아이돌로 만들어주고, 또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지탱해 준 사람…… 이야」 고양이 인형 『소중한 사람이구나?』 시호 「………!」 시호 「으, 응… 소중한……… 사람」 발그레 시호 「… 그런데 나는, 어째서일까…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나도 모르게 까칠하게 대해 버리고 말아……」 고양이 인형 『그러고 싶지 않은데?』 시호 「응. 그러고 싶지 않아……」 시호 「그런데, 이미 지금까지 매몰차게 대해 놓고선 이제 와서… 솔직하게 말하는 게 더 어려워져서」 시호 「더 까칠하게 말해버리고. 더 솔직해지기가 어려워져버려……… 어떡하면, 좋지…」 *** 미사키 「사, 상당히 진지한 상담인데요…!! 이제 어떡하죠…!?」 밀리P 「어어……」 다음 상황: >>+3am 12:56:14시호 「있지…」 시호 「어, 언제나 곁에서 내 아이돌 활동을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거든…?」 고양이 인형 『응, 응』 시호 「……」 시호 「나를 아이돌로 만들어주고, 또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지탱해 준 사람…… 이야」 고양이 인형 『소중한 사람이구나?』 시호 「………!」 시호 「으, 응… 소중한……… 사람」 발그레 시호 「… 그런데 나는, 어째서일까…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나도 모르게 까칠하게 대해 버리고 말아……」 고양이 인형 『그러고 싶지 않은데?』 시호 「응. 그러고 싶지 않아……」 시호 「그런데, 이미 지금까지 매몰차게 대해 놓고선 이제 와서… 솔직하게 말하는 게 더 어려워져서」 시호 「더 까칠하게 말해버리고. 더 솔직해지기가 어려워져버려……… 어떡하면, 좋지…」 *** 미사키 「사, 상당히 진지한 상담인데요…!! 이제 어떡하죠…!?」 밀리P 「어어……」 다음 상황: >>+3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이건 방송불가다. 발팡am 12:57:42이건 방송불가다. 발팡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곤란해진 발판am 12:58:85곤란해진 발판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인형:그거, 내가 아는 인물? (터뜨리던지, 아니면 자극해서 시호쪽에서 물러서게하던지 어느쪽도 좋다) am 01:00:5인형:그거, 내가 아는 인물? (터뜨리던지, 아니면 자극해서 시호쪽에서 물러서게하던지 어느쪽도 좋다)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7.*.*)@ 조~아~ 이 몰래카메라가 "다 찍혔다는걸" 시호가 알아채면... 우리 밀리P는 또 포상(쳐맞기)을 받겠지~am 08:57:17@ 조~아~ 이 몰래카메라가 "다 찍혔다는걸" 시호가 알아채면... 우리 밀리P는 또 포상(쳐맞기)을 받겠지~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뭐야 이거 귀여워 사랑스러워am 09:23:62@뭐야 이거 귀여워 사랑스러워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고양이 인형 『그 소중한 사람이란 거, 나도 아는 사람?』 시호 「그, 글쎄… 너는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니?」 고양이 인형 『시어터에 대해서라면 전부터 알고 있었어』 시호 「그럼 너도 아는 사람이겠구나……」 시호 「…… 으응…」 머뭇… 고양이 인형 『시호』 시호 「아, 응」 고양이 인형 『억지로 이야기 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 문제를 해결해주려 하는 것도 좋지만,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지는 법이니까. 안 그래?』 시호 「………」 시호 「……~~」 울먹… 고양이 인형 『앗"』 *** 미사키 「어떡하죠!? 죄송해요…! 울려버렸어요!!」 밀리P 「몰카를 끝낼……! 아니, 아니지. 여기서 끊어버리면 더 곤란해질 수도」 밀리P 「어떻게든 좀 더…!!」 미사키 「네에에……!」 *** 고양이 인형 『미안해. 시호, 미안해』 시호 「아, 아냐…! 네 탓 아냐……」 시호 「갑자기, 뭐, 뭔가 복받쳐서……」 고양이 인형 『시호야…』 다음 상황: >>+3pm 04:32:60고양이 인형 『그 소중한 사람이란 거, 나도 아는 사람?』 시호 「그, 글쎄… 너는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니?」 고양이 인형 『시어터에 대해서라면 전부터 알고 있었어』 시호 「그럼 너도 아는 사람이겠구나……」 시호 「…… 으응…」 머뭇… 고양이 인형 『시호』 시호 「아, 응」 고양이 인형 『억지로 이야기 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 문제를 해결해주려 하는 것도 좋지만,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지는 법이니까. 안 그래?』 시호 「………」 시호 「……~~」 울먹… 고양이 인형 『앗"』 *** 미사키 「어떡하죠!? 죄송해요…! 울려버렸어요!!」 밀리P 「몰카를 끝낼……! 아니, 아니지. 여기서 끊어버리면 더 곤란해질 수도」 밀리P 「어떻게든 좀 더…!!」 미사키 「네에에……!」 *** 고양이 인형 『미안해. 시호, 미안해』 시호 「아, 아냐…! 네 탓 아냐……」 시호 「갑자기, 뭐, 뭔가 복받쳐서……」 고양이 인형 『시호야…』 다음 상황: >>+3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인형 "시호야 난 이제 떠나야 될 것 같아.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어... 내 등에 있는 지퍼를 열면 편지가 하나 있을 거야. 그걸 꺼내서 읽어주겠니?" 시호 (울상이 된 채로) "응... 몰...래 카메라 대성공...?" 시호 "?" 시호 "!" 그리고 들어오는 프로듀서에게 시호가 어당프를 시전pm 05:00:62인형 "시호야 난 이제 떠나야 될 것 같아.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어... 내 등에 있는 지퍼를 열면 편지가 하나 있을 거야. 그걸 꺼내서 읽어주겠니?" 시호 (울상이 된 채로) "응... 몰...래 카메라 대성공...?" 시호 "?" 시호 "!" 그리고 들어오는 프로듀서에게 시호가 어당프를 시전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인형도 감정연기가 안 되는 발판pm 05:00:4인형도 감정연기가 안 되는 발판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7.*.*)>> 73 어. (퍽) 째. (투콱) 서. (콰직) 당. 신. 이. (퍼억) 프. (퍽) 로. (콱) 듀. (퍼억) 서. (퍼억) 죠!? (퍼어억~) (휘유웅 - 날라가는소리) @ 좋아요~ 이거 아주 좋습니다~.pm 05:03:58>> 73 어. (퍽) 째. (투콱) 서. (콰직) 당. 신. 이. (퍼억) 프. (퍽) 로. (콱) 듀. (퍼억) 서. (퍼억) 죠!? (퍼어억~) (휘유웅 - 날라가는소리) @ 좋아요~ 이거 아주 좋습니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88.*.*)인형은 소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것. 어떤 이유든 소녀를 울리면 더이상 인형으로 있을 수 없게 된다.pm 05:03:8인형은 소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것. 어떤 이유든 소녀를 울리면 더이상 인형으로 있을 수 없게 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고양이 인형 『… 시호야』 고양이 인형 『난 이제, 그만 떠나야만 해』 시호 「!? 가, 갑자기 왜……?」 고양이 인형 『원래대로라면 난 여기 오지 말았어야 했어. 그치만, 상냥한 시호랑 꼭 한 번 이야기가 하고 싶었어』 시호 「! 나, 난 아직 네 이름도…!!」 고양이 인형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어』 고양이 인형 『내 등의 지퍼를 열면, 편지가 하나 있을 거야. 그걸 꺼내어서… 소리 내어 읽어줘』 시호 「편, 지…?」 시호 「아, 아프지는 않은 거야…? 지퍼, 당겨도…」 고양이 인형 『나는 괜찮아. 열어줘』 시호 「응……」 울먹… 지이익 시호 「아, 있다… 편지」 시호 「읽을게…?」 고양이 인형 『-no signal-』 시호 「으음…… 몰… 래」 시호 「카메라」 시호 「대」 시호 「성 공」 으득 벌컥!! 밀리P 「지금까지 몰~래! 카메」 pm 05:19:47고양이 인형 『… 시호야』 고양이 인형 『난 이제, 그만 떠나야만 해』 시호 「!? 가, 갑자기 왜……?」 고양이 인형 『원래대로라면 난 여기 오지 말았어야 했어. 그치만, 상냥한 시호랑 꼭 한 번 이야기가 하고 싶었어』 시호 「! 나, 난 아직 네 이름도…!!」 고양이 인형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어』 고양이 인형 『내 등의 지퍼를 열면, 편지가 하나 있을 거야. 그걸 꺼내어서… 소리 내어 읽어줘』 시호 「편, 지…?」 시호 「아, 아프지는 않은 거야…? 지퍼, 당겨도…」 고양이 인형 『나는 괜찮아. 열어줘』 시호 「응……」 울먹… 지이익 시호 「아, 있다… 편지」 시호 「읽을게…?」 고양이 인형 『-no signal-』 시호 「으음…… 몰… 래」 시호 「카메라」 시호 「대」 시호 「성 공」 으득 벌컥!! 밀리P 「지금까지 몰~래! 카메」 [http://i.imgur.com/ROhk2Sg.jpg]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88.*.*)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pm 05:21:78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키타자와 씨가 격투가로 전직한 듯 합니다.pm 05:24:49키타자와 씨가 격투가로 전직한 듯 합니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반응 화끈한 걸pm 05:28:36반응 화끈한 걸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헝억걱」 후두둑… 시호 「여, 여태까지……! 그걸…!! 이게 지금……… 하아!?」 시호 「하아!?!」 미사키 「죄, 죄송해요…」 꾸벅 시호 「…! 지, 지금 생각해보니 목소리가…… 아, 아오바 씨!?」 시호 「몰래카메라라니……! 그, 그럼 지금까지 제가 한 말……!」 미사키 「전부… 들었어요…」 쌔앵 미사키 「앗, 시호 양…!」 미사키 「……… 앞으로 더 까칠하게 굴게 생겼는데요…」 밀리P 「그, 러겠네요…」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pm 05:31:32밀리P 「헝억걱」 후두둑… 시호 「여, 여태까지……! 그걸…!! 이게 지금……… 하아!?」 시호 「하아!?!」 미사키 「죄, 죄송해요…」 꾸벅 시호 「…! 지, 지금 생각해보니 목소리가…… 아, 아오바 씨!?」 시호 「몰래카메라라니……! 그, 그럼 지금까지 제가 한 말……!」 미사키 「전부… 들었어요…」 쌔앵 미사키 「앗, 시호 양…!」 미사키 「……… 앞으로 더 까칠하게 굴게 생겼는데요…」 밀리P 「그, 러겠네요…」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카오리pm 05:31:11카오리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발판pm 05:35:43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평범하게 갑니다 카오리의 앞에 두가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앞에있는 새끼말을 죽이면 엄청난 보상이주어진다 하지만 죽이지못하면 당신 주변인이 위험해진다 그렇게 말하며 카오리의 눈에 새끼 말 한마리와 동료 아이돌이 보인다 금방이라도 사고가 날 듯한 광경과 함께pm 05:38:75평범하게 갑니다 카오리의 앞에 두가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앞에있는 새끼말을 죽이면 엄청난 보상이주어진다 하지만 죽이지못하면 당신 주변인이 위험해진다 그렇게 말하며 카오리의 눈에 새끼 말 한마리와 동료 아이돌이 보인다 금방이라도 사고가 날 듯한 광경과 함께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88.*.*)실력에 정평이 나있는 합창단과의 합동공연. 근데 이 합창단, 드럽게 못 부른다pm 05:38:32실력에 정평이 나있는 합창단과의 합동공연. 근데 이 합창단, 드럽게 못 부른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저 어른이에겐 너무 가혹한 시련이야.pm 05:40:65저 어른이에겐 너무 가혹한 시련이야.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밀리P 「… 아오바 씨. 이 몰카가 끝나고나서, 어느 날 갑자기 제 모습이 사라지게 된다면」 밀리P 「수수께끼의 비밀조직에게 끌려가 제거 당한겁니다…!!」 비ㅡ장 미사키 「그냥 몰카를 안 하면 되잖아요!?」 밀리P 「안 할 수는 없어!!」 밀리P 「이건…! 프로듀서로서의 숙명이야…!!」 미사키 (뭔 소리야…)pm 05:53:4*** 밀리P 「… 아오바 씨. 이 몰카가 끝나고나서, 어느 날 갑자기 제 모습이 사라지게 된다면」 밀리P 「수수께끼의 비밀조직에게 끌려가 제거 당한겁니다…!!」 비ㅡ장 미사키 「그냥 몰카를 안 하면 되잖아요!?」 밀리P 「안 할 수는 없어!!」 밀리P 「이건…! 프로듀서로서의 숙명이야…!!」 미사키 (뭔 소리야…)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카오리 「…… 으으응… 음」 뒤척 카오리 「… 어, 어머…? 내가 어느 틈에……」 카오리 「………」 두리번… 카오리 「…??」 카오리 (여긴 어디람…? 나, 분명히 촬영 장소로 향하는 택시에 타고서, 그러고나서…… 기억이) 번쩍! 카오리 「윽!?」 ??? 「자, 게임을 시작하지」 카오리 「네…? 저, 저기…… 이건 무슨 촬영인지…?」 ???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되는 모양이로군」 ??? 「뭐, 좋아」 카오리 「대체 무슨…」 끼이익… 망아지 「히힝…」 카오리 「어……?」 카오리 「저 아이는 분명히……… 아앗!?」 ??? 「그래. 네가 아끼던 말의 새끼다. 알아보니 좋군」 카오리 「무, 무슨 짓인가요!? 어서 풀어주세요!!」 ??? 「제안을 하나 하지. 지금부터 10분 안에 네 손으로 직접 저 망아지를 죽인다면, 엄청난 양의 보상을 해 주지」 카오리 「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거에요!? 당장 그만 두세요!!」 ??? 「좋아, 좋아… 난 어디까지나 제안을 하는 것 뿐이니」 ??? 「다만. 10분이 넘도록 저 망아지가 무사할 경우」 삑 끼이이익 츠무기 「으, 우으으…」 휘청… 카오리 「!? 츠무기!!」 ??? 「이 쪽의 네 동료 아이돌이 망아지 대신 희생 된다」 ??? 「자. 선택해라. 난 10분 동안 즐겁게 구경하도록 하지…」 드르륵 카오리 「이게, 뭐야…… 츠무기! 츠무기…!!」 츠무기 「………」 망아지 「히히잉…」 똘망똘망 카오리 「아, 아아…! 아아아아………!!」 다음 상황: >>+3pm 06:11:55*** 카오리 「…… 으으응… 음」 뒤척 카오리 「… 어, 어머…? 내가 어느 틈에……」 카오리 「………」 두리번… 카오리 「…??」 카오리 (여긴 어디람…? 나, 분명히 촬영 장소로 향하는 택시에 타고서, 그러고나서…… 기억이) 번쩍! 카오리 「윽!?」 [http://i.imgur.com/VwbV3zt.jpg] ??? 「자, 게임을 시작하지」 카오리 「네…? 저, 저기…… 이건 무슨 촬영인지…?」 ???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되는 모양이로군」 ??? 「뭐, 좋아」 카오리 「대체 무슨…」 끼이익… 망아지 「히힝…」 카오리 「어……?」 카오리 「저 아이는 분명히……… 아앗!?」 ??? 「그래. 네가 아끼던 말의 새끼다. 알아보니 좋군」 카오리 「무, 무슨 짓인가요!? 어서 풀어주세요!!」 ??? 「제안을 하나 하지. 지금부터 10분 안에 네 손으로 직접 저 망아지를 죽인다면, 엄청난 양의 보상을 해 주지」 카오리 「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거에요!? 당장 그만 두세요!!」 ??? 「좋아, 좋아… 난 어디까지나 제안을 하는 것 뿐이니」 ??? 「다만. 10분이 넘도록 저 망아지가 무사할 경우」 삑 끼이이익 츠무기 「으, 우으으…」 휘청… 카오리 「!? 츠무기!!」 ??? 「이 쪽의 네 동료 아이돌이 망아지 대신 희생 된다」 ??? 「자. 선택해라. 난 10분 동안 즐겁게 구경하도록 하지…」 드르륵 카오리 「이게, 뭐야…… 츠무기! 츠무기…!!」 츠무기 「………」 망아지 「히히잉…」 똘망똘망 카오리 「아, 아아…! 아아아아………!!」 다음 상황: >>+3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9.*.*)수수께끼의 무장조직이 나타나 카오리를 구출해간다.pm 06:14:79수수께끼의 무장조직이 나타나 카오리를 구출해간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쏘우 몰카라니...이건 진지하게 조금 위험할지 몰라(...)pm 06:26:63쏘우 몰카라니...이건 진지하게 조금 위험할지 몰라(...)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89 + P가 머리 빼고 땅에 묻여있다 절대로 그 분을 건드려서는 안돼pm 06:26:49>>89 + P가 머리 빼고 땅에 묻여있다 절대로 그 분을 건드려서는 안돼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몇분이 지나도록 안절부절 못하고 울상이 된 카오리. 결국 해질 거라면 차라리 자신을 해치라며 목을 쥐어짜내 소리친다.pm 06:27:6몇분이 지나도록 안절부절 못하고 울상이 된 카오리. 결국 해질 거라면 차라리 자신을 해치라며 목을 쥐어짜내 소리친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91 정말 재미없는 결말이네요. 어지간한 B급 영화보다 더 재미없는...(한숨)pm 06:27:65>>91 정말 재미없는 결말이네요. 어지간한 B급 영화보다 더 재미없는...(한숨)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 ~~~ ~~~~ ~~~~~ ~~~~ ~~~ ~~ ~ 「……」 미사키 「………」 「확실히… 몰카로서는 조금 시시한 결말일지도 모릅니다」 미사키 「… 네, 네에」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수수께끼의 조직이 뒤에서 지켜주고 있는 카오리 씨에게 그런 몰카를 걸어놓고서, 목숨을 부지한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 아닌가… 라고」 미사키 「……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런 몰카를 안 하면…」 「………」 미사키 「……」 「… 좀 도와주시겠어요?」 미사키 「하아…」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pm 06:34:41~ ~~ ~~~ ~~~~ ~~~~~ ~~~~ ~~~ ~~ ~ [http://i.imgur.com/aHbcLhD.jpg] 「……」 미사키 「………」 「확실히… 몰카로서는 조금 시시한 결말일지도 모릅니다」 미사키 「… 네, 네에」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수수께끼의 조직이 뒤에서 지켜주고 있는 카오리 씨에게 그런 몰카를 걸어놓고서, 목숨을 부지한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 아닌가… 라고」 미사키 「……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런 몰카를 안 하면…」 「………」 미사키 「……」 「… 좀 도와주시겠어요?」 미사키 「하아…」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로코pm 06:35:38로코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죽더라도 몰카를 끝냈어야..흥이 다 깨져버렸네요.pm 06:36:77죽더라도 몰카를 끝냈어야..흥이 다 깨져버렸네요.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로코가 아트한 그림이 알고보니 1억원짜리 그림pm 06:38:56로코가 아트한 그림이 알고보니 1억원짜리 그림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초 유명 갤러리가 로코의 아트를 엄청나게 칭찬한다. 이후 자신의 전시관에 보관하고 싶다고 해서 다 같이 가서 로코의 아트 전시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가리기 위한 커튼을 들쳐내자 몰래카메라 대성공이라는 간판만이 있다.pm 06:38:23초 유명 갤러리가 로코의 아트를 엄청나게 칭찬한다. 이후 자신의 전시관에 보관하고 싶다고 해서 다 같이 가서 로코의 아트 전시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가리기 위한 커튼을 들쳐내자 몰래카메라 대성공이라는 간판만이 있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사실 몰래카메라지만 방송을 본 부자가 정말로 혹해서 1억원에 사려 하는데 로코가 또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거절하는 장면까지 떠올랐습니다.pm 06:48:38사실 몰래카메라지만 방송을 본 부자가 정말로 혹해서 1억원에 사려 하는데 로코가 또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거절하는 장면까지 떠올랐습니다.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이거다 로코아트 경매 와... 막 작품에 시비걸고>>그럼 한번 경매해봐?? >>1억엔...ㅗㅜㅑ 그리고 솔직히 몹쓸짓이긴 한데 그럼에도 로코는 몰래카메라인거 밝혀져도 웃어줄듯.... 천사.... pm 08:15:42이거다 로코아트 경매 와... 막 작품에 시비걸고>>그럼 한번 경매해봐?? >>1억엔...ㅗㅜㅑ 그리고 솔직히 몹쓸짓이긴 한데 그럼에도 로코는 몰래카메라인거 밝혀져도 웃어줄듯....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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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밀리P 「그럼 준비 해볼까요」
미사키 「아, 네에!」 허둥지둥
대상: >>+1
몰카 내용: >>+3
미사키 「네에!? 지, 진짜 이런 내용으로 하시려구요…?」
미사키 「미움 받는 정도로는 안 끝날텐데……」
밀리P 「그러나 기어이 해버리고 마는 게 밀리 프로듀서 퀄리티!」
밀리P 「애초에 밀리시타P는 너무 순한 맛이라 커뮤 보는 재미가 적다구요」
미사키 「그런 말씀 하셔도 전 몰라요…」
밀리P 「아무튼 바로 준비 합시다!!」
미사키 「네, 네엡!」
~~~~~
~~~~
~~~
~~
~
밀리P (츠무기는 단순히 맛집 탐방으로 온 줄로만 알고, 무사히 앙미츠 시식 촬영을 끝내가고 있다)
밀리P (여기까진 클리어)
츠무기 「참으로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TV 앞의 여러분들도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감독 「… 컷! 이야~ 좋습니다!」
츠무기 「가, 감사합니다…!」 꾸벅
밀리P 「처음 해보는 일 치고는 아주 잘 소화해냈는걸, 츠무기」
츠무기 「이 정도 쯤…… 저도 이제 프로니까요」
가게 주인 「아니, 아니. 방송 때문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맛있게 먹어주더구만. 나도 고맙수다」
츠무기 「아, 그렇게까진… 별 말씀을」 으흠
가게 주인 「전통 과자에 관심이 많은 모양이지? 설명을 따로 지시받지 않아도 잘 하던 걸」
츠무기 「예. 평소에도 관심이 많기에」
가게 주인 「오호라…」
가게 주인 「혹시 괜찮다면 우리 가게의 맛 비결을 조금 가르쳐줄까? 아가씨라면 우리 가게의 전통을 이해해줄 것 같아서 말이야」
츠무기 「그, 그런 걸…! 귀하신 것을 제게 가르쳐 주셔도…?」
가게 주인 「오히려 부탁하고 싶을 정도야!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것에 관심이 없으니.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보여주고 싶을 정도거든!」
밀리P 「보고 싶으면 보고 와도 돼. 츠무기」
감독 「우리는 정리해야 할 게 있으니, 다녀와요. 시라이시 양」
츠무기 「으음… 그, 그러시다면」 솔깃
가게 주인 「자. 이 쪽이올시다」
가게 주인 「이 복도를 따라서 가장 안 쪽 방. 나도 촬영 정리를 좀 하고 바로 따라가지!」
츠무기 「예에」
저벅, 저벅
밀리P 「(안 쪽에 카메라 설치는요?)」
감독 「(물론 되어 있지!)」
밀리P 「(후후후…! 곧 이 촬영의 진짜 목적을 깨닫게 될 게다, 시라이시 츠무기…!!)」 풉풉
츠무기 「가장 안쪽 방, 가장 안쪽 방…」 두근두근
츠무기 「…? 방이 두 개…?」
츠무기 「왼쪽은 막혀있으니, 분명 오른쪽 방이겠지요?」
끼익…
츠무기 「…? 어둡군요…… 전등, 이」
츠무기 「아. 이게」 딸깍
틱, 티딕…
사체 모형 「」
츠무기 「……… 응?」
츠무기 「… 아으윽…!?」 흠칫
털썩
츠무기 「아…… 힉…… 프로, 프…!!」
츠무기 「사, 아……… 으에…!?」
끼이익…
츠무기 「흐우윽…!?!」 콜록
가게 주인 「……」
가게 주인 「이거 차암… 이 방이 아닌데, 말이야…?」
츠무기 「후으, 후윽………!」 쎄엑, 쎄엑
가게 주인 「곤란하구만. 아이돌 씨…」
가게 주인 「오늘 촬영은 못 나가게 되겠군…?」
츠무기 「히이이, 아으읏…!!」
츠무기 (프로듀서…!! 이러믄 안 댜는디, 숨이 가빠져가 목소리가 안 나오이…!!)
츠무기 (살려, 살려줘요……!)
가게 주인 「후우…」
츠무기 「아아으, 아으아아………!!」
다음 상황: >>+3
그리고 쿵-하는 뭔가 내리치는 소리에 기절
가게 주인 「그래, 그래… 두 번 다신 못 보게 될 양반이니 실컷 불러보기나 하라구…」
츠무기 「아아, 아으…!!」 어기적, 어기적
가게 주인 「저런…? 방 안은 막혀 있는데…」
가게 주인 「그렇지, 그렇지. 그런 걸 생각 할 겨를도 없을테지…」
츠무기 「아"아"아아……」
가게 주인 「맛있는 앙미츠나 먹고 웃으면서 얌전히 집에 가면 되는 날인 줄 알았겠지…」
가게 주인 「…… 안 됐구나」
부웅
──콰직!!
츠무기 「!!」
츠무기 「아…」 어질
【몰래카메라 대 성 공 !!】
츠무기 「…… 아?」
밀리P 「츠무기~」
츠무기 「… 아으…!!」
츠무기 「프, 프로듀서어……!」 와락
밀리P 「어이쿠쿠」
츠무기 「이, 이 사람이……!! 저 쪽, 저 쪽에…!! 사람이…! 시체가……!!」
밀리P 「자, 자. 우선 진정하고」
밀리P 「저기 저것 좀 다시 잘 보고 소리내어서 읽어볼래?」
츠무기 「그보다……!! 겨, 경찰…!」
밀리P 「어서」
츠무기 「뭐, 뭐가………」
츠무기 「… 몰래, 카메, 라… 대 성」
츠무기 「……… 공」
밀리P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츠무기 「>>+3」
마무리로 오늘 먹었던 앙미츠를 코에 때려박자.
츠무기 「………」
츠무기 「…~~」 부들부들
밀리P 「그럼 카메라를 향해서 한 마디 해주──」
츠무기 「너이 바보쟈!?」
푸각
밀리P 「어극"」
츠무기 「할 짓이! 있고! 못 할 짓! 이!! 있는기야!!」
우득, 뽀자작
츠무기 「이, 이딴 거!!」
츠무기 「많이 자셔!!」
밀리P 「어으악!?」
밀리P 「아, 앙미츠가아악!! 앙미츠 팥이 눈에코에귀에에으에에엑!!」
츠무기 「확 죽어 브려라!!」
미사키 「누, 눈이 충혈 되셨는데 괜찮으세요……? 물론 그런 짓을 했는데 이 정도면 싸게 끝난 거겠지만…」
밀리P 「이 정도는 각오한 바……! 츠무기가 겁에 질려 눈물 맺힌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만 있다면 전 100번이고 1000번이고 더 할 수 있습니다!!」
미사키 (이런 상사 싫어……)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
p.s 아. 프로듀서 아오바 미사키의 상사였군요...
그곳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의자 끼이익 하는 소리나
박수소리
여자아이의 웃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들려준다
갑작스럽게
밀리P 「과연 그 안에 들어간 아이돌의 반응은!?」
미사키 「몰카 한 번 하자고 시어터 구조를 뜯어 고치다뇨…」
밀리P 「분명 그럴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아오바 씨」
미사키 (코토리 선배님도 이런 거 무진장 좋아하시던데… 나만 그 가치를 모르겠는 걸까)
~~~~~
~~~~
~~~
~~
~
밀리P 「분명히 여기 이런 방… 없었죠?」
코노미 「응. 내 기억에도 분명 없었어」
코노미 「… 뭐어, 사장님이 몰래 만들어 둔 비밀공간 같은 건 아닐까? 그런거 좋아하시기도 하고」
밀리P 「제 생각도 비슷하긴 합니다만, 혹시 모르니 조사는 해두려구요. 지금 시어터에 있는 어른은 저랑 코노미 씨 뿐이니까. 죄송하지만 부탁드립니다」
코노미 「무, 물론! 이런 일을 위험하게 애들 맡길 수야 없지! 이 누나한테 팍팍 의지하라구!」
코노미 (솔직히 무섭지만…… 티를 낼 순 없어!) 꽈악
***
코노미 「진짜 음침하네… 뭐, 별 건 없어 보이지만」
코노미 「프로듀서. 잘 비춰줘야 해~?」
밀리P 「물론이죠」
밀리P (…… OK! 난 여기서 미리 준비해둔 비밀통로로 빠진다!) 샤샥
밀리P 「어…!? 으, 으아아아아악!!」
쿵!
코노미 「꺄아악!?」
코노미 「프, 프로듀서…? 왜 그래!? 어디 갔어!?」
코노미 「… 프로듀서……?」
코노미 (갑자기 손전등 불빛이 없어져서 아무 것도 안 보여…!)
코노미 「프로듀서…! 프, 프로듀서! 장난치지 마!」
코노미 「왜, 왜 그래애……」 울먹
코노미 「프로… 듀서, 프로듀서어…」 글썽…
<끼이이이…
코노미 「끼야아악!?」
코노미 「뭐, 뭐야…? 프로듀서야…!?」
<짝, 짝짝, 짝짝…
코노미 「으힉」
코노미 「장난치지 말고 빨리 나와아아…!!」
<아하하하하
코노미 「꺄아아악!! 악! 아아아…!!」 혼비백산
다음 상황: >>+3
물론 다리가 풀린체로!
그 방향으로 무작정 달리는 코노미. 목소리가 코앞에서 들릴 정도까지 다가간 그녀의 눈 앞에 나타난 건, 손전등과 함께 굴러다니는 프로듀서의 머리였다.
코노미 「!! 프로듀서!」
「코노미… 씨…」
코노미 「프로듀서! 프로듀서, 어디야!?」
코노미 「어디 있어…… 프, 프로듀서!!」
「코노미, 씨…」
딸깍, 딸깍
코노미 (손전등!)
코노미 「! 거기 있구나!」 헐레벌떡
코노미 「가, 갑자기 없어져서 놀랐잖아…!」
타다닥
코노미 「아, 아까 이상한 웃음소리 같은 거, 프로듀서도 들었」
코노미 「……──」 털썩…
머리 모형 「」 데굴…
코노미 「……… 아」
코노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번쩍
【몰래카메라 대 성 공!!】
밀리P 「몰카 대──」
코노미 「꺄아아아아아악!!」 패닉
밀리P 「모, 몰래! 몰래카메라!」
코노미 「아아아아…… 아」
코노미 「… 프! 프로듀…… 어어?」
밀리P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스태프들 「「수고하셨습니다~」」
코노미 「…………」 훌쩍
코노미 「…」
코노미 「…… >>+3」
오늘은 P가 죽을 때까지 마신다
밀리P 「네」
코노미 「방송…?」
밀리P 「넵」
코노미 「………」
스태프들 「이야~! 바바 씨, 너무 귀여우셨어요!」「촬영만 아니었으면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었어~」「어린이를 괴롭히는 것 같아서 난 좀 그랬어」
코노미 「……~~!」 발끈
코노미 「너…! 너 때문에 내 어덜티한 이미지가 다 깨져버렸잖아!! 이거 어떡할 거야!? 어!?」
밀리P 「아아! 그 점에 화내는 게 코노미 씨 답다고 할까~!」
코노미 「헛소리 마, 이 짜식아!!」 퍽퍽
밀리P 「억…! 주먹, 제대로 박혔……!」
코노미 「오늘 아주 어!? 너 죽고 나 죽자, 이 망할 놈아!!」
밀리P 「끙엑」
미사키 「그렇게 두들겨 맞았는데 괜찮으세요…?」
밀리P 「우리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미사키 (이런 업계 싫어……)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
미사키 「앗. 이런 훈훈한 내용의 몰카도 하는 거군요?」
밀리P 「당연하죠. 우릴 뭘로 보고」
미사키 (… 우리?)
밀리P 「그리고 사실, 계속 놀래키는 계열이나 그런 비슷한 몰카를 연달아서 하면 원패턴이 되다 보니까 금방 질리거든요」
미사키 「그, 그런가요」
밀리P 「아무튼! 바로 준비 들어갑시다!」
시호 「……」 달칵
시호 「오늘은 나 혼자 뿐인가. 다들 느긋하다니까…」
시호 「…?」
시호 「앗…」
***
밀리P 「시호가 테이블 위의 삼색고양이 인형을 발견!」
밀리P 「목소리 역할 잘 부탁합니다! 최대한 앙증맞게!」
미사키 「네, 네엡…!!」
***
시호 「…… 안녕」
시호 「혼자가, 아니었구나」 싱긋
고양이 인형 『……』
***
미사키 「머, 먼저 말 걸어줬어…… 귀여워…!」
밀리P 「거기에 평소엔 아무한테도 안 보여주는 미소… 이게 또 시호의 한 매력이죠」
밀리P 「아무튼간에, 자! 스타트!」
미사키 「………」
***
시호 「넌 누구 친구니? 평소에는 못 보던 애인데」 스윽…
고양이 인형 『……… 아』
고양이 인형 『안 녕 시 호』
시호 「…!?」
시호 「꺄아아악!?」 툭
타악, 덩그렁…
고양이 인형 『아파…』
시호 「!!」
시호 「미, 미안해……!」 후다닥
고양이 인형 『갑자기, 말 걸어서. 미안… 놀랐어?』
시호 「………」 심호흡
시호 「조, 조금…」
***
미사키 「대, 대화해주고 있어……! 귀여워어…!!」
밀리P 「이대로 쭉!」
다음 상황: >>+3
1.자기가 말할수 있음을 비밀로(란 이야기)
2.기타등등
3.작별통보(평범한 인형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
게다가 발판도 아니라니 >>+1
시호 「움직일 수도, 있구나…!」 눈반짝
고양이 인형 『다른 애들 한테는 비밀, 이야…』
시호 「왜, 왜 나한테만……?」
고양이 인형 『시호는 평소에도 다른 인형 친구들한테 친절하니까…』
고양이 인형 『받아들여줄 것 같았어』
시로 「…!」
***
미사키 「세상에, 눈 동그래지는 거 봐…!!」
밀리P 「좋아요, 좋아. 더 대화를 이끌어나가 보세요」
***
시호 「…… 있잖아. 얘기 하나만… 들어 줄 수 있어?」
고양이 인형 『시호 얘기라면 뭐든지』
시호 「고마워…!」
시호 「… 그. 여, 연애 상담을 조금…」
***
미사키 「여, 연애 상담…!!」
밀리P 「흐음. 흐음」
***
고양이 인형 『들어줄게』
시호 「…… 응」
시호 「>>+3」
시호 「어, 언제나 곁에서 내 아이돌 활동을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거든…?」
고양이 인형 『응, 응』
시호 「……」
시호 「나를 아이돌로 만들어주고, 또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지탱해 준 사람…… 이야」
고양이 인형 『소중한 사람이구나?』
시호 「………!」
시호 「으, 응… 소중한……… 사람」 발그레
시호 「… 그런데 나는, 어째서일까…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나도 모르게 까칠하게 대해 버리고 말아……」
고양이 인형 『그러고 싶지 않은데?』
시호 「응. 그러고 싶지 않아……」
시호 「그런데, 이미 지금까지 매몰차게 대해 놓고선 이제 와서… 솔직하게 말하는 게 더 어려워져서」
시호 「더 까칠하게 말해버리고. 더 솔직해지기가 어려워져버려……… 어떡하면, 좋지…」
***
미사키 「사, 상당히 진지한 상담인데요…!! 이제 어떡하죠…!?」
밀리P 「어어……」
다음 상황: >>+3
발팡
(터뜨리던지, 아니면 자극해서 시호쪽에서 물러서게하던지 어느쪽도 좋다)
시호 「그, 글쎄… 너는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니?」
고양이 인형 『시어터에 대해서라면 전부터 알고 있었어』
시호 「그럼 너도 아는 사람이겠구나……」
시호 「…… 으응…」 머뭇…
고양이 인형 『시호』
시호 「아, 응」
고양이 인형 『억지로 이야기 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 문제를 해결해주려 하는 것도 좋지만,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지는 법이니까. 안 그래?』
시호 「………」
시호 「……~~」 울먹…
고양이 인형 『앗"』
***
미사키 「어떡하죠!? 죄송해요…! 울려버렸어요!!」
밀리P 「몰카를 끝낼……! 아니, 아니지. 여기서 끊어버리면 더 곤란해질 수도」
밀리P 「어떻게든 좀 더…!!」
미사키 「네에에……!」
***
고양이 인형 『미안해. 시호, 미안해』
시호 「아, 아냐…! 네 탓 아냐……」
시호 「갑자기, 뭐, 뭔가 복받쳐서……」
고양이 인형 『시호야…』
다음 상황: >>+3
그걸 꺼내서 읽어주겠니?"
시호 (울상이 된 채로) "응... 몰...래 카메라 대성공...?"
시호 "?"
시호 "!"
그리고 들어오는 프로듀서에게 시호가 어당프를 시전
@ 좋아요~ 이거 아주 좋습니다~.
고양이 인형 『난 이제, 그만 떠나야만 해』
시호 「!? 가, 갑자기 왜……?」
고양이 인형 『원래대로라면 난 여기 오지 말았어야 했어. 그치만, 상냥한 시호랑 꼭 한 번 이야기가 하고 싶었어』
시호 「! 나, 난 아직 네 이름도…!!」
고양이 인형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어』
고양이 인형 『내 등의 지퍼를 열면, 편지가 하나 있을 거야. 그걸 꺼내어서… 소리 내어 읽어줘』
시호 「편, 지…?」
시호 「아, 아프지는 않은 거야…? 지퍼, 당겨도…」
고양이 인형 『나는 괜찮아. 열어줘』
시호 「응……」 울먹…
지이익
시호 「아, 있다… 편지」
시호 「읽을게…?」
고양이 인형 『-no signal-』
시호 「으음…… 몰… 래」
시호 「카메라」
시호 「대」
시호 「성 공」 으득
벌컥!!
밀리P 「지금까지 몰~래! 카메」
시호 「여, 여태까지……! 그걸…!! 이게 지금……… 하아!?」
시호 「하아!?!」
미사키 「죄, 죄송해요…」 꾸벅
시호 「…! 지, 지금 생각해보니 목소리가…… 아, 아오바 씨!?」
시호 「몰래카메라라니……! 그, 그럼 지금까지 제가 한 말……!」
미사키 「전부… 들었어요…」
쌔앵
미사키 「앗, 시호 양…!」
미사키 「……… 앞으로 더 까칠하게 굴게 생겼는데요…」
밀리P 「그, 러겠네요…」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
카오리의 앞에 두가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앞에있는 새끼말을 죽이면 엄청난 보상이주어진다
하지만 죽이지못하면 당신 주변인이 위험해진다
그렇게 말하며 카오리의 눈에 새끼 말 한마리와 동료 아이돌이 보인다
금방이라도 사고가 날 듯한 광경과 함께
근데 이 합창단, 드럽게 못 부른다
밀리P 「… 아오바 씨. 이 몰카가 끝나고나서, 어느 날 갑자기 제 모습이 사라지게 된다면」
밀리P 「수수께끼의 비밀조직에게 끌려가 제거 당한겁니다…!!」 비ㅡ장
미사키 「그냥 몰카를 안 하면 되잖아요!?」
밀리P 「안 할 수는 없어!!」
밀리P 「이건…! 프로듀서로서의 숙명이야…!!」
미사키 (뭔 소리야…)
카오리 「…… 으으응… 음」 뒤척
카오리 「… 어, 어머…? 내가 어느 틈에……」
카오리 「………」 두리번…
카오리 「…??」
카오리 (여긴 어디람…? 나, 분명히 촬영 장소로 향하는 택시에 타고서, 그러고나서…… 기억이)
번쩍!
카오리 「윽!?」
??? 「자, 게임을 시작하지」
카오리 「네…? 저, 저기…… 이건 무슨 촬영인지…?」
???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되는 모양이로군」
??? 「뭐, 좋아」
카오리 「대체 무슨…」
끼이익…
망아지 「히힝…」
카오리 「어……?」
카오리 「저 아이는 분명히……… 아앗!?」
??? 「그래. 네가 아끼던 말의 새끼다. 알아보니 좋군」
카오리 「무, 무슨 짓인가요!? 어서 풀어주세요!!」
??? 「제안을 하나 하지. 지금부터 10분 안에 네 손으로 직접 저 망아지를 죽인다면, 엄청난 양의 보상을 해 주지」
카오리 「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거에요!? 당장 그만 두세요!!」
??? 「좋아, 좋아… 난 어디까지나 제안을 하는 것 뿐이니」
??? 「다만. 10분이 넘도록 저 망아지가 무사할 경우」 삑
끼이이익
츠무기 「으, 우으으…」 휘청…
카오리 「!? 츠무기!!」
??? 「이 쪽의 네 동료 아이돌이 망아지 대신 희생 된다」
??? 「자. 선택해라. 난 10분 동안 즐겁게 구경하도록 하지…」 드르륵
카오리 「이게, 뭐야…… 츠무기! 츠무기…!!」
츠무기 「………」
망아지 「히히잉…」 똘망똘망
카오리 「아, 아아…! 아아아아………!!」
다음 상황: >>+3
절대로 그 분을 건드려서는 안돼
결국 해질 거라면 차라리 자신을 해치라며 목을 쥐어짜내 소리친다.
어지간한 B급 영화보다 더 재미없는...(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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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키 「………」
「확실히… 몰카로서는 조금 시시한 결말일지도 모릅니다」
미사키 「… 네, 네에」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수수께끼의 조직이 뒤에서 지켜주고 있는 카오리 씨에게 그런 몰카를 걸어놓고서, 목숨을 부지한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 아닌가… 라고」
미사키 「……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런 몰카를 안 하면…」
「………」
미사키 「……」
「… 좀 도와주시겠어요?」
미사키 「하아…」
다음 목표: >>+1
몰카 내용: >>+3
알고보니 1억원짜리 그림
이후 자신의 전시관에 보관하고 싶다고 해서 다 같이 가서 로코의 아트 전시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가리기 위한 커튼을 들쳐내자 몰래카메라 대성공이라는 간판만이 있다.
와...
막 작품에 시비걸고>>그럼 한번 경매해봐?? >>1억엔...ㅗㅜㅑ
그리고 솔직히 몹쓸짓이긴 한데 그럼에도 로코는 몰래카메라인거 밝혀져도 웃어줄듯....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