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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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모코의 엉망진창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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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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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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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츠무기 : 프.프로듀서. 파파고인가뭔가..이게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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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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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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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린세스 메이커로 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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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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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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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즈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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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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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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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SINGING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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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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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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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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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제 : 스탈리 시즌에 765로 온 린제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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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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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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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 래퍼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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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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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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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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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미안해?! 할로윈 사탕을 모두 먹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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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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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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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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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토리: "대세를 따라서 우리도 스카우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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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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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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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뉴제네와 친구들] P "팀워크 강화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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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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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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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기억을 걷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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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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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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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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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코로나 때문에 아이돌과 한 방에 격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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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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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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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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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M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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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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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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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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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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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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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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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요시노 : 그대. 다른 여자와 대화해서 즐거우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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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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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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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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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제발 하룻밤만 재워주세요!!" & 프로듀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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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crat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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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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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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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 프로듀서는 시어터 모두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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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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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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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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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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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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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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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 [중단] P [여자 친구 갖고 싶은데~](feat. 밀리언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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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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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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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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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우리 회사도 미인세를 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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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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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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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조회 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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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방귀소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공책...?」-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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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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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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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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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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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안나에게서 못 보던 문자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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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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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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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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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제 짐도 늙었으니 왕녀를 뽑을 때가 된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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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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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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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6 |
조회 1535 |
추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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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How to train your i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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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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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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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9 |
조회 1246 |
추천: 1 |
2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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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안나 "프로듀서 같은 거 몰라!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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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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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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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조회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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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희망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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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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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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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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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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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내 바에 아이돌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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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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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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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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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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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폭풍우는 사그라들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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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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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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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7 |
조회 1263 |
추천: 0 |
2925 |
|
[진행중] >+2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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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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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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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8 |
조회 1126 |
추천: 1 |
2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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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 뭣...! 미사키씨와 시어터 아이들이 현재 아이돌들의 미래 딸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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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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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
댓글 94 |
조회 1860 |
추천: 0 |
3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치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쇼코 「아… 안녕……」
사치코 「? 쇼코 씨 뿐인가요?」
쇼코 「응, 빈 집 보기…… 후…」
사치코 「귀여운 저의 아침인사를 독차지 할 수 있다니, 쇼코 씨는 복받으신거에──」
미끌
사치코 「으앗!?」
쇼코 「!!」
덥석
사치코 「아……」
쇼코 「다치진 않았어!?」
사치코 「네, 네에…」
쇼코 「내일도 그 귀여운 아침인사, 듣고 싶으니까. 조심해줘」
사치코 「──」
쇼코 「…… 무, 무사해서… 다행…」 후히…
사치코 (아. 평소대로다…)
***
사치코 「요즘 쇼코 씨가 너무 멋있어서 곤란해…!!」
다음 상황: >>+2
각잡힌 칼-물주기
왠지 그려보고 싶네요.
사치코 「쇼코 씨가 멋있어 보이는 건, 요즘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다 보니 그게 몸에 익어서 은연 중에 멋이 묻어나오는 걸지도…!」
사치코 「… 그래도 쇼코 씨는 쇼코 씨. 본질은 버섯을 좋아하는 소녀일 뿐!」
사치코 「그래요! 제가 괜시리 의식해서 어색하게 대할 필요 없겠죠!」
끼익
사치코 「저, 귀여운 제가 돌아왔답니다. 함께 빈 사무소 보기를…」
치익, 치익…
쇼코 「……」 사뭇진지
쇼코 「… 후후」
치익, 치익…
사치코 「──」
사치코 (왜, 왜, 왜, 왜, 왜…!?)
사치코 (대체 왜!? 그저 버섯에 물뿌리개로 수분을 공급하고 있을 뿐인데…!?)
사치코 (왜 그렇게 멋있는 건데요오……!) 비틀
다음 상황: >>+3
사치코 (또 평소대로…)
사치코 「! 그, 저기…!! 저 이제 레슨 가봐야 할 시간이어서! 실례합니다!!」 벌컥!
콰당!
쇼코 「다녀, 와…」
쇼코 「팽순이, 표고돌이, 송이군~♬」 후히…
~ 몇 시간 후. 레슨이 끝나고 ~
사치코 「아까는 쇼코 씨에게 실례되는 짓을…」
사치코 「혼자 착각해서 당황하다가 말도 걸어주셨는데 도망치듯 나가버리다니. 확실하게 사과해야…!」
끼이익
사치코 「쇼코 씨~…? 아직 계신가요~?」
사치코 「… 앗」
쇼코 「Zzz~」
사치코 「주, 주무시고…… 합. 조용히 해야…!」
사치코 「… 역시 귀엽네요. 천상 소녀인걸」
쇼코 「Zzz~」 드릉
사치코 「──!?」
쇼코는 잠꼬대로 사치코에게: >>+3
─꽈악
사치코 「읏"!?」
풀썩
쇼코 「Zzz…」
사치코 「………」
쇼코 「Zzz… 후응……」
사치코 (쇼, 쇼코 씨가 코 앞에…!?)
쇼코 「후……… Zzz…」
사치코 「어, 어으…」
쇼코 「……… 쉬이잇…」 날숨
사치코 「허윽!?」
사치코 (쇼, 쇼코 씨 숨결이 귓가에……!)
사치코 「으아아어…」 움찔…
다음 상황: >>+3
그래서 마치 쇼코 품에 사치코가 안겨있는 모양새가 되었다.
쇼코 「…~~Zzz」
사치코 「힛, 또, 또 숨결… 놔주시면, 조, 좋겠는데……!」
쇼코 「후우………」
사치코 「쇼코 씨, 저, 저기」
쇼코 「…… 후. 조용……」
사치코 「!?」
쇼코 「조용, 히 안…… 하, 면」
쇼코 「──먹어버린다?」 깨물
사치코 「」
사치코 「♨」 혼ㅡ절
다음 상황: >>+3
쇼코 「후히……」 새근새근
「………」
노노 (저, 전부 봐 버렸는데요……!)
노노 (무슨 상황인지… 호, 혼란쿠보 인데요……!)
노노 「읏…!!?」
쇼코 「Zzz……」
노노 (쇼, 쇼코 씨가 책상 앞까지 굴러왔… 이러면… 책상 밑에서 나갈 수가 없는데요…!)
노노 「어차피 나가고 싶지는, 아, 않지만……」
덥석
노노 「──!!?」 풀썩
쇼코 「Zzz…」
노노 「뭐어……! 노, 노노한테도 같은 짓을 하려는 건가요…!?」
쇼코 「음냐…」
노노 「놔, 놔 주세요……! 노노는 각오가 안 되어 있고, 하지도 않을 건데요…!!」
쇼코 「… Zzz」 드르렁
노노 「무방비쿠보인데요~……!」
쇼코 「후우…」
다음 상황: >>+3
그렇게 말하고 다시 자리를 잡고 잠에 빠지는 쇼코였다
쇼코 「… 우음」
쇼코 「……? 어라, 보노노… 씨? 왜 여기… 에」
노노 「!?」
쇼코 「아아. 잠… 결에, 여기까지… 왔나 보구… 나. 미, 안…」 스윽…
타박, 타박
노노 「아, 아아…」 안도
노노 「……!?」
쇼코 「우응…」 스윽…
노노 (쇼, 쇼코 씨…!? 왜 그런 곳에 가서 낮잠을…!?)
쇼코가 가서 다시 잠을 청한 곳: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