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남장P 「어떻게 들키지 않고서 프로듀서 일을 해나가고 있지만」 남장P 「… 앞으로는 과연 어떨런지」 남장P가 성별을 숨기고 남장을 한 채 프로듀서가 된 이유: >>+3pm 10:41:63남장P 「어떻게 들키지 않고서 프로듀서 일을 해나가고 있지만」 남장P 「… 앞으로는 과연 어떨런지」 남장P가 성별을 숨기고 남장을 한 채 프로듀서가 된 이유: >>+3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아리사 과여서pm 10:45:26아리사 과여서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2.*.*)다가 온나노코다.pm 10:50:48다가 온나노코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사장님의 사람 보는 분은 여성 한정인데, 아이돌들은 남자 프로듀서를 원해서. 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pm 10:50:81사장님의 사람 보는 분은 여성 한정인데, 아이돌들은 남자 프로듀서를 원해서. 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남장P 「하아아…」 남장P 「아이돌 프로덕션의 입사 제의를 받았을 때는 이제야 백수 노릇을 탈출한다는 생각에 마냥 좋아서 앞뒤 안 보고 받아들였었는데…」 남장P 「설마 아이돌들이 모두 남자 프로듀서를 바라서 졸지에 팔자에도 없던 남장을 하고 일하는 처지가 되다니……」 남장P 「………」 남장P 「이젠 정이 들어버려서 그만 두지도 못하겠고… 이를 어쩌면 좋지」 남장P 「하아아…」 다음 상황: >>+3pm 10:59:9남장P 「하아아…」 남장P 「아이돌 프로덕션의 입사 제의를 받았을 때는 이제야 백수 노릇을 탈출한다는 생각에 마냥 좋아서 앞뒤 안 보고 받아들였었는데…」 남장P 「설마 아이돌들이 모두 남자 프로듀서를 바라서 졸지에 팔자에도 없던 남장을 하고 일하는 처지가 되다니……」 남장P 「………」 남장P 「이젠 정이 들어버려서 그만 두지도 못하겠고… 이를 어쩌면 좋지」 남장P 「하아아…」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다루기 쉬운 발판.pm 11:00:68다루기 쉬운 발판.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아이돌과 커뮤를 할 때마다 코토리씨의 눈매가 굉장히 날카로워진다. 예전부터 그랬는데... 날 싫어하는 걸까? 실상 코토리 (하아아아앙! 리얼 백합이라니! 완전 최고!)pm 11:03:60아이돌과 커뮤를 할 때마다 코토리씨의 눈매가 굉장히 날카로워진다. 예전부터 그랬는데... 날 싫어하는 걸까? 실상 코토리 (하아아아앙! 리얼 백합이라니! 완전 최고!)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하루카는 남장인걸 알고있다pm 11:05:39하루카는 남장인걸 알고있다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7<<천잰데?pm 11:05:767<<천잰데?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끼익 하루카 「… 아.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꾸벅 남장P 「! 좋은 아침, 하루카」 하루카 「오늘은 정말 덥네요~ 폭염주의보 떴더라구요」 남장P 「응.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써야 겠는걸」 하루카 「………」 흘끗 하루카 「아~아. 프로듀서 씨가 같은 여자였으면 신경 안 쓰고 치마 팔랑팔랑 하거나 했을텐데~」 남장P 「!?」 움찔 남장P 「… 바, 방정맞게시리 정말. 그리고 성별 이전에 아이돌로서 품행은 지켜줘」 하루카 「네~」 키득… 남장P (이 아이는 아마미 하루카. 기본적으로 밝고, 사교성도 좋고, 너무 격식 차리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아주 까불거리지도 않는. 잠시만 이야기를 나눠도 거리감이 사라져 버리는, 누구나 친구 삼고 싶어할 법한 좋은 아이) 남장P (하지만 묘하게…… 이상하게 대하기 힘든 면이 있다. 어째서일까…) 하루카 「………」 후후 다음 상황: >>+3pm 11:15:33끼익 하루카 「… 아.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꾸벅 남장P 「! 좋은 아침, 하루카」 하루카 「오늘은 정말 덥네요~ 폭염주의보 떴더라구요」 남장P 「응.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써야 겠는걸」 하루카 「………」 흘끗 하루카 「아~아. 프로듀서 씨가 같은 여자였으면 신경 안 쓰고 치마 팔랑팔랑 하거나 했을텐데~」 남장P 「!?」 움찔 남장P 「… 바, 방정맞게시리 정말. 그리고 성별 이전에 아이돌로서 품행은 지켜줘」 하루카 「네~」 키득… 남장P (이 아이는 아마미 하루카. 기본적으로 밝고, 사교성도 좋고, 너무 격식 차리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아주 까불거리지도 않는. 잠시만 이야기를 나눠도 거리감이 사라져 버리는, 누구나 친구 삼고 싶어할 법한 좋은 아이) 남장P (하지만 묘하게…… 이상하게 대하기 힘든 면이 있다. 어째서일까…) 하루카 「………」 후후 다음 상황: >>+3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치하야 하앍pm 11:18:41치하야 하앍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발판 슬라이드!pm 11:20:50발판 슬라이드!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다음으로 들어오는 치하야. 자신의 민감한 감수성을 이렇게 잘 이해해주는 남성은 처음 봤다며, P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오늘도 P와 데레가 가득한 커뮤를 나누는 치하야와, 그걸 바라보며 웃고있는 하루카.pm 11:21:75다음으로 들어오는 치하야. 자신의 민감한 감수성을 이렇게 잘 이해해주는 남성은 처음 봤다며, P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오늘도 P와 데레가 가득한 커뮤를 나누는 치하야와, 그걸 바라보며 웃고있는 하루카.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코노미씨가 술에 취해...... 섹시 도발을 해온다... 효과는 미비했다...pm 11:22:95코노미씨가 술에 취해...... 섹시 도발을 해온다... 효과는 미비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하루카 「일 때문이라지만, 이런 여름에 그런 정장을 매일 걸치고 계시면 꽤 힘들지 않나요?」 남장P 「응? 그야 뭐… 약간은?」 하루카 「좀 캐쥬얼한 걸로 맞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같이 가서 골라드릴까요?」 남장P 「그렇게까지야. 마음만은 고마워」 드르륵 치하야 「앗… 좋은 아침입니다, 프로듀서님!」 꾸벅 남장P 「아아. 좋은 아침, 치하야」 치하야 「오자마자 바로 실례지만, 개인적으로 곡에 대한 이미지를 따온 게 조금 있는데 봐 주실 수 있나요?」 남장P 「물론이지. 어디, 어디?」 치하야 「그럼 여기 이어폰을…」 남장P 「응」 ~~♪ 남장P 「… 음」 남장P 「여기. 이 첫 소절 말인데」 치하야 「네에!」 남장P 「여긴 좀 더 모아두는 느낌으로 배에 힘을 주고 불러보면 어떨까? 뒷부분에 좀 더 인상을 남길 수 있게 강약을 맞추듯이」 치하야 「그렇구나… 실은 저도 그 부분이 가장 신경 쓰였어서, 조언을 듣길 바랬는데…!」 치하야 「감사합니다!」 남장P 「이 정도야. 도움이 돼서 다행이다」 치하야 「프로듀서님이, 저희 프로듀서님이어서 정말 기뻐요」 치하야 「이렇게, 섬세하게 와닿는 말을 해주는 성인 남성은 흔치 않으니까」 남장P 「윽… 뭐, 뭘 그렇게까지야」 하루카 「후후…」 남장P 「…… 읏」 오싹 남장P (하루카, 눈웃음이 정말 예쁜… 데도) 남장P (저 미소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오한이 들어……) 다음 상황: >>+3pm 11:37:16하루카 「일 때문이라지만, 이런 여름에 그런 정장을 매일 걸치고 계시면 꽤 힘들지 않나요?」 남장P 「응? 그야 뭐… 약간은?」 하루카 「좀 캐쥬얼한 걸로 맞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같이 가서 골라드릴까요?」 남장P 「그렇게까지야. 마음만은 고마워」 드르륵 치하야 「앗… 좋은 아침입니다, 프로듀서님!」 꾸벅 남장P 「아아. 좋은 아침, 치하야」 치하야 「오자마자 바로 실례지만, 개인적으로 곡에 대한 이미지를 따온 게 조금 있는데 봐 주실 수 있나요?」 남장P 「물론이지. 어디, 어디?」 치하야 「그럼 여기 이어폰을…」 남장P 「응」 ~~♪ 남장P 「… 음」 남장P 「여기. 이 첫 소절 말인데」 치하야 「네에!」 남장P 「여긴 좀 더 모아두는 느낌으로 배에 힘을 주고 불러보면 어떨까? 뒷부분에 좀 더 인상을 남길 수 있게 강약을 맞추듯이」 치하야 「그렇구나… 실은 저도 그 부분이 가장 신경 쓰였어서, 조언을 듣길 바랬는데…!」 치하야 「감사합니다!」 남장P 「이 정도야. 도움이 돼서 다행이다」 치하야 「프로듀서님이, 저희 프로듀서님이어서 정말 기뻐요」 치하야 「이렇게, 섬세하게 와닿는 말을 해주는 성인 남성은 흔치 않으니까」 남장P 「윽… 뭐, 뭘 그렇게까지야」 하루카 「후후…」 남장P 「…… 읏」 오싹 남장P (하루카, 눈웃음이 정말 예쁜… 데도) 남장P (저 미소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오한이 들어……) 다음 상황: >>+3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발판인데요오...pm 11:40:44발판인데요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치하야 귀여운pm 11:40:89치하야 귀여운 혼돈룡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8.*.*)@또 늦었다! 타카네가 히비키와 함께 들어온다.pm 11:40:6@또 늦었다! 타카네가 히비키와 함께 들어온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달칵 히비키 「다들! 하이사이~!」 타카네 「안녕하신지요, 푸로듀사」 남장P 「오, 안녕. 타카네, 히비키. 오늘은 다들 아침 일찍부터 왔네」 타카네 「예에. 해가 더 높이 올라가면 열기 탓에 괴로우니, 이른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히비키 「자신은 이 정도 날씨면 아직 멀쩡하지만 말야!」 남장P 「그러니? 그치만 타카네도 말이랑은 달리 땀 한 방울 안 흘리잖아」 하루카 「안녕, 히비키. 타카네 씨도 좋은 아침~」 치하야 「안녕하세요」 남장P 「………」 남장P (… 이렇듯, 매일 매일 나름 평화로운 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남장P (난 앞으로도 이 애들을 속여가며 남자 행세를 해야 하는 걸까…) 다음 상황: >>+3pm 11:48:81달칵 히비키 「다들! 하이사이~!」 타카네 「안녕하신지요, 푸로듀사」 남장P 「오, 안녕. 타카네, 히비키. 오늘은 다들 아침 일찍부터 왔네」 타카네 「예에. 해가 더 높이 올라가면 열기 탓에 괴로우니, 이른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히비키 「자신은 이 정도 날씨면 아직 멀쩡하지만 말야!」 남장P 「그러니? 그치만 타카네도 말이랑은 달리 땀 한 방울 안 흘리잖아」 하루카 「안녕, 히비키. 타카네 씨도 좋은 아침~」 치하야 「안녕하세요」 남장P 「………」 남장P (… 이렇듯, 매일 매일 나름 평화로운 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남장P (난 앞으로도 이 애들을 속여가며 남자 행세를 해야 하는 걸까…)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불안불안 한 발판pm 11:50:25불안불안 한 발판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안불안한 발판pm 11:51:95안불안한 발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우연찮게 마코토에게 들킨다pm 11:52:57우연찮게 마코토에게 들킨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코토리씨와 한잔 하면서 상담을 받아보자.pm 11:52:9코토리씨와 한잔 하면서 상담을 받아보자.07-06,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남장P 「………」 슬쩍 남장P 「……」 남장P (접객실… 아무도 없지……?) 남장P 「… 휴우」 스르륵, 풀썩 남장P 「아아, 땀 찬 거 봐…」 찝찝 남장P 「이 날씨에 압박붕대, 죽을 맛이야…」 남장P 「…… 으」 슥슥 남장P 「! 호, 혹시 이거 너무 오랫동안 하면 모양이 이상해진다거나 하는 건……」 남장P 「에휴…」 남장P 「…… 아, 바람… 시원하다……」 벌컥! 마코토 「아! 프로듀서님, 여기…… 계… 셨…」 남장P 「!!?」 경직 마코토 「… 어…?」 마코토 「!? 가, 가, 가슴, 어어…!?」 남장P 「마, 마코…… 아니! 이건, 그러니까…!」 허둥 다음 상황: >>+3am 12:00:93*** 남장P 「………」 슬쩍 남장P 「……」 남장P (접객실… 아무도 없지……?) 남장P 「… 휴우」 스르륵, 풀썩 남장P 「아아, 땀 찬 거 봐…」 찝찝 남장P 「이 날씨에 압박붕대, 죽을 맛이야…」 남장P 「…… 으」 슥슥 남장P 「! 호, 혹시 이거 너무 오랫동안 하면 모양이 이상해진다거나 하는 건……」 남장P 「에휴…」 남장P 「…… 아, 바람… 시원하다……」 벌컥! 마코토 「아! 프로듀서님, 여기…… 계… 셨…」 남장P 「!!?」 경직 마코토 「… 어…?」 마코토 「!? 가, 가, 가슴, 어어…!?」 남장P 「마, 마코…… 아니! 이건, 그러니까…!」 허둥 다음 상황: >>+3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여자라곤 생각 못하고 남자인데 그런 건 줄로 오해한다. 라는 발판-am 12:03:45여자라곤 생각 못하고 남자인데 그런 건 줄로 오해한다. 라는 발판- 혼돈룡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8.*.*)YES! 발판am 12:06:77YES! 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변명을 해야할지, 사과를 해야할지 머리속이 뒤죽박죽인 프로듀서. 곧이어 이제 잘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눈물이 흐르기 시작한다.am 12:08:99변명을 해야할지, 사과를 해야할지 머리속이 뒤죽박죽인 프로듀서. 곧이어 이제 잘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눈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NAIT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뭐야 이 프로듀서 초 모에am 12:14:37뭐야 이 프로듀서 초 모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마코토 「어…… 아앗…?」 남장P 「이건… 그러니까…」 남장P (무슨 말이라도 해야……! 변명? 이미 들켰는데? 사과해? 속여서 미안, 하다고…) 유키호 「저기, 무슨 일이 있…… 아앗!?」 아즈사 「이게 대체…」 야요이 「프, 프로듀서…!」 남장P 「………」 남장P (미안해. 난, 속여서. 아니. 이건. 들켰──) 『거짓말. 들켰다. 남장.』 『들켰다. 마코토한테. 나는.』 『다른 애들도. 끝났어. 들켰어. 끝났어.』 『잘린다. 잘린다. 잘린다.』 남장P 「…… 아」 울"먹 이오리 「! 누, 누가 가릴 것 좀 줘! 빨리!!」 리츠코 「여기 외투를…!!」 남장P 「미, 미안해……! 미안해…」 마코토 「저기, 괜찮아요…! 프로듀서님. 괜찮으니까……!」 남장P 「우으……」 뚝, 뚝 *** 히비키 「프로듀서가…… 이나구!?」 마미 「WAN→전 충격이라GU…」 남장P 「………」 하루카 「우리가 남자 프로듀서를 바라는 바람에, 일부러 남장을…」 타카네 「그러한 일이…」 치하야 「그, 그래서 거부감이 들질 않았던…」 남장P 「속여서… 미안해……」 미키 「프로듀서, 여자였구나」 미키 「…… 미키는 상관 없어. 프로듀서 품, 부드럽고 편해서 좋으니까」 아핫 남장P 「… 화, 안 내……?」 리츠코 「놀라기는 했지만… 딱히 저희한테 악의가 있어서도 아니었고」 아즈사 「오히려 저희가… 괜히 남자 프로듀서를 선호한다는 말을 사장님께 하는 바람에 프로듀서 씨가 이런 고생을…」 아미 「근데 근데→ 마코찡, 프로듀서 오빠… 아니! 언니야의 찌찌는 어떻던가YO→?」 마코토 「어!?」 이오리 「그런 건 뭐하러…!」 아미 「아니→징! 이건 중대 사황이라구→→」 유키호 「주, 중대 사안이 아니고…? 아뇨! 제가 프로듀서님의 그, 그…! 신경 쓰는 건 아니구요!」 마코토 「… 아즈사 씨나 타카네 씨한테 밀리지 않는 볼륨, 이었지」 꿀꺽 아미 「오오→」 남장P 「………」 훌쩍… 리츠코 「!! 너희들!」 아미 「앗……! 노, 놀리려던 거 아니었는데…」 마코토 「죄, 죄송해요! 저희가……」 남장P 「아냐……」 남장P 「안심, 돼서… 나…… 받아들여지는, 구나…」 훌쩍 타카네 「푸로듀사……」am 12:32:56마코토 「어…… 아앗…?」 남장P 「이건… 그러니까…」 남장P (무슨 말이라도 해야……! 변명? 이미 들켰는데? 사과해? 속여서 미안, 하다고…) 유키호 「저기, 무슨 일이 있…… 아앗!?」 아즈사 「이게 대체…」 야요이 「프, 프로듀서…!」 남장P 「………」 남장P (미안해. 난, 속여서. 아니. 이건. 들켰──) 『거짓말. 들켰다. 남장.』 『들켰다. 마코토한테. 나는.』 『다른 애들도. 끝났어. 들켰어. 끝났어.』 『잘린다. 잘린다. 잘린다.』 남장P 「…… 아」 울"먹 이오리 「! 누, 누가 가릴 것 좀 줘! 빨리!!」 리츠코 「여기 외투를…!!」 남장P 「미, 미안해……! 미안해…」 마코토 「저기, 괜찮아요…! 프로듀서님. 괜찮으니까……!」 남장P 「우으……」 뚝, 뚝 *** 히비키 「프로듀서가…… 이나구!?」 마미 「WAN→전 충격이라GU…」 남장P 「………」 하루카 「우리가 남자 프로듀서를 바라는 바람에, 일부러 남장을…」 타카네 「그러한 일이…」 치하야 「그, 그래서 거부감이 들질 않았던…」 남장P 「속여서… 미안해……」 미키 「프로듀서, 여자였구나」 미키 「…… 미키는 상관 없어. 프로듀서 품, 부드럽고 편해서 좋으니까」 아핫 남장P 「… 화, 안 내……?」 리츠코 「놀라기는 했지만… 딱히 저희한테 악의가 있어서도 아니었고」 아즈사 「오히려 저희가… 괜히 남자 프로듀서를 선호한다는 말을 사장님께 하는 바람에 프로듀서 씨가 이런 고생을…」 아미 「근데 근데→ 마코찡, 프로듀서 오빠… 아니! 언니야의 찌찌는 어떻던가YO→?」 마코토 「어!?」 이오리 「그런 건 뭐하러…!」 아미 「아니→징! 이건 중대 사황이라구→→」 유키호 「주, 중대 사안이 아니고…? 아뇨! 제가 프로듀서님의 그, 그…! 신경 쓰는 건 아니구요!」 마코토 「… 아즈사 씨나 타카네 씨한테 밀리지 않는 볼륨, 이었지」 꿀꺽 아미 「오오→」 남장P 「………」 훌쩍… 리츠코 「!! 너희들!」 아미 「앗……! 노, 놀리려던 거 아니었는데…」 마코토 「죄, 죄송해요! 저희가……」 남장P 「아냐……」 남장P 「안심, 돼서… 나…… 받아들여지는, 구나…」 훌쩍 타카네 「푸로듀사……」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훈훈해서 다행이다..am 12:36:98훈훈해서 다행이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이렇게 줄줄이 들어올줄은 예상 못했는데. 다들 착해서 다행이구나.am 12:36:82이렇게 줄줄이 들어올줄은 예상 못했는데. 다들 착해서 다행이구나.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훈훈... 따뜻... 좋은 전개라 안심된다...am 12:39:58훈훈... 따뜻... 좋은 전개라 안심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야요이 「네에!?」 치하야 「시어터 사람들에겐 비밀로?」 남장P 「으, 응」 리츠코 「왜 굳이… 밝혀도 괜찮아요. 다들 이해해줄 거에요!」 이오리 「너도 계속 그러고 있으려면 불편할 거 아냐」 마미 「그래YO→」 아미 「주로 슴가GA→」 타카네 「아미, 마미. 신체를 놀림감 삼는 것은 그만두세요」 덥석 <네에~…… 남장P 「… 그게」 남장P 「이번에는 예기치 않게 들켜 버리긴 했지만, 역시 난 그 애들한테는 믿음직한 남성 프로듀서로서 받아들여지고 있으니까」 남장P 「그런 나에 대한 믿음을 깨고 싶지 않아. 난, '프로듀서' 니까…!」 유키호 「프로듀서님…」 치하야 「프로, 듀서…」 남장P 「미안. 도와줘」 하루카 「… 물론이죠」 하루카 「프로듀서 씨!」 다음 상황: >>+3am 12:39:50*** 야요이 「네에!?」 치하야 「시어터 사람들에겐 비밀로?」 남장P 「으, 응」 리츠코 「왜 굳이… 밝혀도 괜찮아요. 다들 이해해줄 거에요!」 이오리 「너도 계속 그러고 있으려면 불편할 거 아냐」 마미 「그래YO→」 아미 「주로 슴가GA→」 타카네 「아미, 마미. 신체를 놀림감 삼는 것은 그만두세요」 덥석 <네에~…… 남장P 「… 그게」 남장P 「이번에는 예기치 않게 들켜 버리긴 했지만, 역시 난 그 애들한테는 믿음직한 남성 프로듀서로서 받아들여지고 있으니까」 남장P 「그런 나에 대한 믿음을 깨고 싶지 않아. 난, '프로듀서' 니까…!」 유키호 「프로듀서님…」 치하야 「프로, 듀서…」 남장P 「미안. 도와줘」 하루카 「… 물론이죠」 하루카 「프로듀서 씨!」 다음 상황: >>+3 ウシシル島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4.*.*)아리사는 듣고 말았어요am 12:42:53아리사는 듣고 말았어요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고생길의 연장인 발판am 12:43:21고생길의 연장인 발판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아리사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다. 그렇다.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잠입한 상태에서 우연히 듣고 만 것이다.am 12:43:23아리사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다. 그렇다.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잠입한 상태에서 우연히 듣고 만 것이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창댓에서 뭔가 비밀로 해야 할 상황이 생김 → 99% 확률로 다음 앵커에 아리사가 등장. 도촬돌......당신은 대체........ 아즈사 「그럼 프로듀서 씨의 의견을 존중해서, 다들 오늘 있었던 일은 마음 속 깊히 묻어두는 걸로. 알겠지~?」 아미 「브!」 마미 「라져→」 남장P 「다들…… 고마워」 「프로듀서님. 차 끓여 드릴게요!」 「그 동안 고생 많았겠구나, 프로듀서…!」 「미약하게나마, 앞으로 더더욱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 읏」 ~ 캐비넷 안 ~ 아리사 (들어버렸습니다…!! 봐버렸습니다…!!) 아리사 (촬영도 완료입니다!) 아리사 (프로듀서 씨가, 프로듀서 씨가…… 여성!!) 아리사 (심지어 저 슈트 안에는 꽁꽁 싸매진 나이스 바디가…) 무흐흐 아리사 (………) 아리사 (그치만… 우릴 위해서 노력하시는 프로듀서 씨의 고민을 망치는 짓은, 해서는 안 되겠죠) 아리사 (소리내어 말하진 않지만, 아리사도 맹세합니다! 오늘 있었던 일은 마음 속 깊이 묻어두기로!!) 아리사 (… 하지만 사진은 저장) 데헷 다음 상황: >>+3am 12:54:69※창댓에서 뭔가 비밀로 해야 할 상황이 생김 → 99% 확률로 다음 앵커에 아리사가 등장. 도촬돌......당신은 대체........ 아즈사 「그럼 프로듀서 씨의 의견을 존중해서, 다들 오늘 있었던 일은 마음 속 깊히 묻어두는 걸로. 알겠지~?」 아미 「브!」 마미 「라져→」 남장P 「다들…… 고마워」 「프로듀서님. 차 끓여 드릴게요!」 「그 동안 고생 많았겠구나, 프로듀서…!」 「미약하게나마, 앞으로 더더욱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 읏」 ~ 캐비넷 안 ~ 아리사 (들어버렸습니다…!! 봐버렸습니다…!!) 아리사 (촬영도 완료입니다!) 아리사 (프로듀서 씨가, 프로듀서 씨가…… 여성!!) 아리사 (심지어 저 슈트 안에는 꽁꽁 싸매진 나이스 바디가…) 무흐흐 아리사 (………) 아리사 (그치만… 우릴 위해서 노력하시는 프로듀서 씨의 고민을 망치는 짓은, 해서는 안 되겠죠) 아리사 (소리내어 말하진 않지만, 아리사도 맹세합니다! 오늘 있었던 일은 마음 속 깊이 묻어두기로!!) 아리사 (… 하지만 사진은 저장) 데헷 다음 상황: >>+3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저장한 사진이 들키..! 지 않고, 실수로 삭제한다.am 12:56:79저장한 사진이 들키..! 지 않고, 실수로 삭제한다. ウシシル島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4.*.*)미오언니에게 카메라 압수딩하고 데이터가 점점 퍼진다am 12:57:54미오언니에게 카메라 압수딩하고 데이터가 점점 퍼진다 NAIT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38am 01:00:31>>38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아리사의 황금패턴 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am 01:03:48아리사의 황금패턴 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다음 날 ~ 코노미 「아리사! 너 또 몰래 애들 사진 찍고 다녔지!?」 코노미 「분명 하지 말라고 충고 했을텐데! 카메라는 압수야!」 홱 아리사 「앗, 아아아아…!! 돌려주세요…!」 코노미 「절대 안 돼! 너 반성해!」 아리사 (아아, 안 돼요…!! 그 카메라에는, 프로듀서 씨의 '그 사진' 이이이…!!) *** 코노미 「나 참. 말로 하면 듣질 않는다니까…」 코노미 「데이터 삭제…… 까지는, 좀 불쌍하려나. 그래도 본인 동의도 없이 찍은 사진을 둘 수는…」 코노미 「…… 응?」 코노미 「으으으응!?!」 흠칫am 01:11:48~ 다음 날 ~ 코노미 「아리사! 너 또 몰래 애들 사진 찍고 다녔지!?」 코노미 「분명 하지 말라고 충고 했을텐데! 카메라는 압수야!」 홱 아리사 「앗, 아아아아…!! 돌려주세요…!」 코노미 「절대 안 돼! 너 반성해!」 아리사 (아아, 안 돼요…!! 그 카메라에는, 프로듀서 씨의 '그 사진' 이이이…!!) *** 코노미 「나 참. 말로 하면 듣질 않는다니까…」 코노미 「데이터 삭제…… 까지는, 좀 불쌍하려나. 그래도 본인 동의도 없이 찍은 사진을 둘 수는…」 코노미 「…… 응?」 코노미 「으으으응!?!」 흠칫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며칠 후 ~ 웅성웅성… 숙덕숙덕… 치하야 「… 요즘. 시어터에 이상한 사진이 퍼져 있단 소문이 돌던데요」 타카네 「기이한… 심상치가 않군요」 남장P 「다들 안녕」 남장P 「…? 무슨 일 있어?」 우미 「아…! 프로듀서!!」 후카 「이, 이거…!」 토모카 「잠시… 좀 봐주실 수 있나요?」 남장P 「뭐길래……… 윽!?」 팔랑 히비키 (저, 저건……!?) 치하야 (그 때 프로듀서님이 가슴을 내놓고 있던 순간… 사진을!? 대체 누가!?) 코노미 「이거. 아리사의 카메라에서 찾아낸 건데」 남장P (드, 들켰어… 설마 모두한테…? 아, 아아……) 남장P 「… 코노미 씨… 그, 거는……」 울먹 코노미 「…… 후우」am 01:13:48~ 며칠 후 ~ 웅성웅성… 숙덕숙덕… 치하야 「… 요즘. 시어터에 이상한 사진이 퍼져 있단 소문이 돌던데요」 타카네 「기이한… 심상치가 않군요」 남장P 「다들 안녕」 남장P 「…? 무슨 일 있어?」 우미 「아…! 프로듀서!!」 후카 「이, 이거…!」 토모카 「잠시… 좀 봐주실 수 있나요?」 남장P 「뭐길래……… 윽!?」 팔랑 히비키 (저, 저건……!?) 치하야 (그 때 프로듀서님이 가슴을 내놓고 있던 순간… 사진을!? 대체 누가!?) 코노미 「이거. 아리사의 카메라에서 찾아낸 건데」 남장P (드, 들켰어… 설마 모두한테…? 아, 아아……) 남장P 「… 코노미 씨… 그, 거는……」 울먹 코노미 「…… 후우」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코노미 「아리사 얘, 진짜 따끔하게 혼 좀 한 번 내야겠어!!」 버럭 남장P 「……… 헤?」 노리코 「프로듀서가 은근 여성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엘레나 「이런 합성사진을 만들다니! 완전 이상성욕, 악취미YA!」 남장P 「어… 어응……」 토모카 「장난이 지나치군요… 아주 따끔한 벌이 필요하겠지요, 프로듀서님?」 후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주지 마세요! 혼내야 할 땐 혼낼 줄도 아셔야 해요!」 히비키 (얘기가 뭔가 이상하게 흘러간다조…) 치하야 (드, 들키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타카네 (또, 마츠다 아리사가 문제입니까…) 남장P 「… 그, 아리사가… 이걸?」 코노미 「그렇다구! 진짜 정도란 게 있지…!!」 남장P 「그러… 네요」 난감 다음 상황: >>+3am 01:17:11코노미 「아리사 얘, 진짜 따끔하게 혼 좀 한 번 내야겠어!!」 버럭 남장P 「……… 헤?」 노리코 「프로듀서가 은근 여성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엘레나 「이런 합성사진을 만들다니! 완전 이상성욕, 악취미YA!」 남장P 「어… 어응……」 토모카 「장난이 지나치군요… 아주 따끔한 벌이 필요하겠지요, 프로듀서님?」 후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주지 마세요! 혼내야 할 땐 혼낼 줄도 아셔야 해요!」 히비키 (얘기가 뭔가 이상하게 흘러간다조…) 치하야 (드, 들키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타카네 (또, 마츠다 아리사가 문제입니까…) 남장P 「… 그, 아리사가… 이걸?」 코노미 「그렇다구! 진짜 정도란 게 있지…!!」 남장P 「그러… 네요」 난감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이건 아리사라도 억울한 발판am 01:18:11이건 아리사라도 억울한 발판 크시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아리사와 P의 개인적이고 진솔한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am 01:42:90아리사와 P의 개인적이고 진솔한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파란화면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39.*.*)죄책감에 시달리던 아리사가 자진출두, 점핑도게자am 01:54:83죄책감에 시달리던 아리사가 자진출두, 점핑도게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죄, 죄송해요~!!」 벌컥 넙ㅡ죽 코노미 「본인 출두 하셨네」 후카 「아리사! 이번에는 정말 너무 심했어!」 토모카 「돼지가……」 아리사 「저, 저는 그러니까…! 저 때문에 이렇게 되어서…!!」 남장P 「아니. 그…」 엘레나 「이런 합성사진이나 만들고!」 아리사 「…? 네……? 합성… 이라니」 남장P 「!!」 히비키 (잠깐! 지금 아리사가 실언하면 들킨다구!) 치하야 (이, 이런…!) 코노미 「어디서 시치미야! 이미 다 들켰거든!」 우미 「멀쩡한 남자인 프로듀서한테 이런 가슴을 붙인 사진이나 만들구선!」 아리사 「어……? 아…」 다음 상황: >>+3pm 12:03:96「죄, 죄송해요~!!」 벌컥 넙ㅡ죽 코노미 「본인 출두 하셨네」 후카 「아리사! 이번에는 정말 너무 심했어!」 토모카 「돼지가……」 아리사 「저, 저는 그러니까…! 저 때문에 이렇게 되어서…!!」 남장P 「아니. 그…」 엘레나 「이런 합성사진이나 만들고!」 아리사 「…? 네……? 합성… 이라니」 남장P 「!!」 히비키 (잠깐! 지금 아리사가 실언하면 들킨다구!) 치하야 (이, 이런…!) 코노미 「어디서 시치미야! 이미 다 들켰거든!」 우미 「멀쩡한 남자인 프로듀서한테 이런 가슴을 붙인 사진이나 만들구선!」 아리사 「어……? 아…」 다음 상황: >>+3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팝콘 와작와작pm 12:24:58팝콘 와작와작 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43.*.*)..... 이... 아리사를 대체..... 무엇으로 보는 거에요.... 저는 아이돌이나 프로듀서님을 거지고 그런 질 낮은 장난은 절대로 하지 않는...pm 12:25:51..... 이... 아리사를 대체..... 무엇으로 보는 거에요.... 저는 아이돌이나 프로듀서님을 거지고 그런 질 낮은 장난은 절대로 하지 않는... ウシシル島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4.*.*)이 아리사 도촬 혼에 걸고 합성같은 수단엔 손대지 않습니다!pm 12:34:10이 아리사 도촬 혼에 걸고 합성같은 수단엔 손대지 않습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히비키 (제발, 제발!) 치하야 (마츠다 씨…! 분위기, 분위기 파악을…!!) 아리사 「합, 성……」 남장P (아, 아리사…!) 아리사 「……!」 헉 코노미 「자. 뭐 변명할 거라도 있어?」 우미 「얌전히 사과하자. 응?」 아리사 「… 아리, 사는」 아리사 「불초소생, 마츠다 아리사! 이 도촬 혼에 걸고서 합성 따위의 수단은 일절 사용치 않습니다!!」 남장P 「──」 히비키 (우갸악!! 그런 소신발언 필요 없다구!!) 타카네 (앗… 아아…) 코노미 「이게 합성이 아니면 뭐야!」 토모카 「정말 쓴 맛을 보지 않으면…」 후카 「프로듀서 씨가 여유증이라도 있단 거니!?」 남장P 「──」 아리사 「……!」 아리사 (아아아…! 프, 프로듀서 씨가 여자인 건 비밀인데……!! 그치만 합성이란 말을 들으니까 순간 욱해서, 저는 절대 그런 짓은) 아리사 (그게 문제가 아니지지으우아아아아) 다음 상황: >>+3pm 12:44:60히비키 (제발, 제발!) 치하야 (마츠다 씨…! 분위기, 분위기 파악을…!!) 아리사 「합, 성……」 남장P (아, 아리사…!) 아리사 「……!」 헉 코노미 「자. 뭐 변명할 거라도 있어?」 우미 「얌전히 사과하자. 응?」 아리사 「… 아리, 사는」 아리사 「불초소생, 마츠다 아리사! 이 도촬 혼에 걸고서 합성 따위의 수단은 일절 사용치 않습니다!!」 남장P 「──」 히비키 (우갸악!! 그런 소신발언 필요 없다구!!) 타카네 (앗… 아아…) 코노미 「이게 합성이 아니면 뭐야!」 토모카 「정말 쓴 맛을 보지 않으면…」 후카 「프로듀서 씨가 여유증이라도 있단 거니!?」 남장P 「──」 아리사 「……!」 아리사 (아아아…! 프, 프로듀서 씨가 여자인 건 비밀인데……!! 그치만 합성이란 말을 들으니까 순간 욱해서, 저는 절대 그런 짓은) 아리사 (그게 문제가 아니지지으우아아아아) 다음 상황: >>+3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답이 없다(팝콘)pm 01:06:72답이 없다(팝콘) Eutychus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5.*.*)발판pm 01:08:85발판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코토리 "잠깐!" 남장p "?!" 아리사 "?!" 올스타즈 "?!" 시어터조 "?!" 코토리 "아리사쨩은 잘못한 것 없어! 나쁜 건 전부 나니까!"pm 01:18:59코토리 "잠깐!" 남장p "?!" 아리사 "?!" 올스타즈 "?!" 시어터조 "?!" 코토리 "아리사쨩은 잘못한 것 없어! 나쁜 건 전부 나니까!"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정리. 타카기 사쵸 - 프로듀서를 남장 취업 시킴 코토리 - 얘기를 듣고 알고 있었음 하루카 - 왠지 눈치가 빨라 알고 있었음 타카네 - 달나라 공주님의 문 크리스탈 파워로 눈치는 챘었는데 모르는척 다른 올스타즈 -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 됨 시어터조 - 아리사를 제외한 전원 아무도 모름pm 01:29:18※정리. 타카기 사쵸 - 프로듀서를 남장 취업 시킴 코토리 - 얘기를 듣고 알고 있었음 하루카 - 왠지 눈치가 빨라 알고 있었음 타카네 - 달나라 공주님의 문 크리스탈 파워로 눈치는 챘었는데 모르는척 다른 올스타즈 -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 됨 시어터조 - 아리사를 제외한 전원 아무도 모름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타카네는 타카네니까 역시인가pm 01:43:13타카네는 타카네니까 역시인가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아리사 「아으, 으어, 으버버버」 남장P (들키면 안 왜, 들키면 안 돼, 들키면 안 돼…) 치하야 「저대로 두면 안 되겠어…! 우리도 가서!」 타카네 「예에. 푸로듀사를 보조합시다!」 「잠깐!」 히비키 「!? 이, 이번에는 또 뭐야!?」 코토리 「다들 잠깐만…! 아리사는 잘못한 거 없어!!」 코토리 「정말로 나쁜 건…… 나야! 전부 내 잘못이야!」 코노미 「코토리…?」 후카 「무슨 말씀이세요?」 코토리 「이건, 말이지…」 다음 상황: >>+3pm 01:44:66아리사 「아으, 으어, 으버버버」 남장P (들키면 안 왜, 들키면 안 돼, 들키면 안 돼…) 치하야 「저대로 두면 안 되겠어…! 우리도 가서!」 타카네 「예에. 푸로듀사를 보조합시다!」 「잠깐!」 히비키 「!? 이, 이번에는 또 뭐야!?」 코토리 「다들 잠깐만…! 아리사는 잘못한 거 없어!!」 코토리 「정말로 나쁜 건…… 나야! 전부 내 잘못이야!」 코노미 「코토리…?」 후카 「무슨 말씀이세요?」 코토리 「이건, 말이지…」 다음 상황: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사실 내가 코스프레를 시킨다고 분장시킨거야!pm 01:49:63사실 내가 코스프레를 시킨다고 분장시킨거야!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아리사의 사진을 확인하다가 전라의 프로듀서를 보고 망상이 폭주 프로듀서가 여자라면 이렇지 않을까, 하고 무심코 저질렀다고 거짓말pm 01:49:78아리사의 사진을 확인하다가 전라의 프로듀서를 보고 망상이 폭주 프로듀서가 여자라면 이렇지 않을까, 하고 무심코 저질렀다고 거짓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프로듀서의 여성스런 외모에 망상을 멈출 수 없어서 딱 한번만 여장 코스프레 해달라고 사정했던 장면이 찍힌 것이라고 거짓말. 그와중에 아리사에게 끊임없이 아이컨택을 보내는 코토리pm 02:01:34프로듀서의 여성스런 외모에 망상을 멈출 수 없어서 딱 한번만 여장 코스프레 해달라고 사정했던 장면이 찍힌 것이라고 거짓말. 그와중에 아리사에게 끊임없이 아이컨택을 보내는 코토리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코토리 「그 왜! 프로듀서 씨는 은근히 선이 곱고 가느다란 미형이시잖아?」 코토리 「그러니까 여장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 망상을 하다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딱 한 번, 딱 한 번만 여장 코스프레를 해달라고 아리사랑 같이 부탁을 했었거든!」 아리사 「… 녜……?」 코토리 「……~~」 눈치눈치 아리사 「!! 아, 예에! 네! 넵!! 그랬었지요!」 코토리 「아니나다를까! 매력 터지는 미모의 여성이 우리 눈 앞에 뙇!!」 코토리 「그 때 너무 흥분한 아리사가 찍은 사진, 다 지운 줄 알았는데 한 장이 남아 있었나봐. 그렇지, 아리사?」 아리사 「그, 그랬네요!! 아리사가 이런 실추를……!」 아리사 「어! 어쨌든 코스프레예요! 이거! 합성이 아니라!」 토모카 「………」 뚫어져라… 코노미 「… 프로듀서. 이게 정말이야?」 남장P 「! 아… 마, 맞아요. 어쩌다보니…」 노리코 「저 둘 성격 알잖아? 그런 걸 들어줬다간 요구가 더 에스컬레이트 할 게 뻔하다구!」 남장P 「딱 한 번만 들어주면, 아이돌일이랑 사무소 업무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둘 다 약속하길래…」 코노미 「아무리 그렇다지만!」 코토리 「전부 내 잘못이야! 용서해줘!」 아리사 「아, 아리사도!…… 이렇게 빌 게요…」 꾸벅 후카 「으응… 프로듀서 씨 본인이 허락하신 일이라고 하니까」 우미 「엉뚱한 해프닝이었네」 치하야 (사, 살았다…) 히비키 (나이스 어시스트, 코토리!) 착 코노미 「나 참… 조심들 좀 해. 프로듀서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퍼질 뻔 했잖아」 남장P 「주의하겠습니다……」 후카 「………」 삑… 후카 「… 그런데 이거, 정말 코스프레인가요? 거의 특수분장 급인데…」 코노미 「음~…… 확실히. 원래 여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야…!」 남장P 「」 코토리 「」 아리사 「」 엘레나 「가슴도 뽀용뽀용해 보이는게 원래 달려 있는 것처럼 보이NE. 오히려 붙였다고 하면 거짓말이 아닐까 싶을 정DO」 토모카 「정말이네요… 이 몸의 굴곡은 어떻게 한 건가요? 체형도… 대단하네요」 남장P 「」 코토리 「」 아리사 「」 다음 상황: >>+3pm 03:06:17코토리 「그 왜! 프로듀서 씨는 은근히 선이 곱고 가느다란 미형이시잖아?」 코토리 「그러니까 여장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 망상을 하다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딱 한 번, 딱 한 번만 여장 코스프레를 해달라고 아리사랑 같이 부탁을 했었거든!」 아리사 「… 녜……?」 코토리 「……~~」 눈치눈치 아리사 「!! 아, 예에! 네! 넵!! 그랬었지요!」 코토리 「아니나다를까! 매력 터지는 미모의 여성이 우리 눈 앞에 뙇!!」 코토리 「그 때 너무 흥분한 아리사가 찍은 사진, 다 지운 줄 알았는데 한 장이 남아 있었나봐. 그렇지, 아리사?」 아리사 「그, 그랬네요!! 아리사가 이런 실추를……!」 아리사 「어! 어쨌든 코스프레예요! 이거! 합성이 아니라!」 토모카 「………」 뚫어져라… 코노미 「… 프로듀서. 이게 정말이야?」 남장P 「! 아… 마, 맞아요. 어쩌다보니…」 노리코 「저 둘 성격 알잖아? 그런 걸 들어줬다간 요구가 더 에스컬레이트 할 게 뻔하다구!」 남장P 「딱 한 번만 들어주면, 아이돌일이랑 사무소 업무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둘 다 약속하길래…」 코노미 「아무리 그렇다지만!」 코토리 「전부 내 잘못이야! 용서해줘!」 아리사 「아, 아리사도!…… 이렇게 빌 게요…」 꾸벅 후카 「으응… 프로듀서 씨 본인이 허락하신 일이라고 하니까」 우미 「엉뚱한 해프닝이었네」 치하야 (사, 살았다…) 히비키 (나이스 어시스트, 코토리!) 착 코노미 「나 참… 조심들 좀 해. 프로듀서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퍼질 뻔 했잖아」 남장P 「주의하겠습니다……」 후카 「………」 삑… 후카 「… 그런데 이거, 정말 코스프레인가요? 거의 특수분장 급인데…」 코노미 「음~…… 확실히. 원래 여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야…!」 남장P 「」 코토리 「」 아리사 「」 엘레나 「가슴도 뽀용뽀용해 보이는게 원래 달려 있는 것처럼 보이NE. 오히려 붙였다고 하면 거짓말이 아닐까 싶을 정DO」 토모카 「정말이네요… 이 몸의 굴곡은 어떻게 한 건가요? 체형도… 대단하네요」 남장P 「」 코토리 「」 아리사 「」 다음 상황: >>+3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이때 프로듀서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온다pm 03:15:97이때 프로듀서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온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가슴..가슴을 보자!pm 03:20:66가슴..가슴을 보자! 슷슷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2.*.*)역시 궁금하니까 만져보는 코노미오네상pm 03:21:67역시 궁금하니까 만져보는 코노미오네상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엘레나 「혹시 진짜로 가슴이 있다거NA~?」 남장P 「」 아리사 「그, 그럴리가 있나요!」 코토리 「그럼! 프, 프로듀서 씨는 엄연히 남자…!」 코노미 「흐음」 쿠욱 남장P 「"앗」 치하야 「!!」 타카네 「!!」 히비키 「!!」 아리사 「아! 아아아~!!」 코토리 「자, 잠깐……!」 남장P 「""」 경직 코노미 「…… 어」pm 03:34:97엘레나 「혹시 진짜로 가슴이 있다거NA~?」 남장P 「」 아리사 「그, 그럴리가 있나요!」 코토리 「그럼! 프, 프로듀서 씨는 엄연히 남자…!」 코노미 「흐음」 쿠욱 남장P 「"앗」 치하야 「!!」 타카네 「!!」 히비키 「!!」 아리사 「아! 아아아~!!」 코토리 「자, 잠깐……!」 남장P 「""」 경직 코노미 「…… 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코노미 「후」 코노미 「거 봐! 이렇게 갑빠가 빵빵한데 가슴은 무슨~?」 남장P 「""」 아리사 「」 코토리 「」 히비키 「가, 갑빠!?」 타카네 「붕대로 꽉 조이고 있으니. 그렇겠지요」 우미 「이제 그만하자? 프로듀서도 곤란해하니까」 후카 「응. 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남장P 「아"아니"요」 초긴장 코노미 「그러네. 이 사진도 당장 삭제할 것」 아리사 「네엡…!」 코토리 「휴우……」 흐느적 남장P 「……"…」 두근두근 치하야 「이제야 한 숨 놓겠네…」 히비키 「흐어어…」 다음 상황: >>+3pm 03:39:3코노미 「후」 코노미 「거 봐! 이렇게 갑빠가 빵빵한데 가슴은 무슨~?」 남장P 「""」 아리사 「」 코토리 「」 히비키 「가, 갑빠!?」 타카네 「붕대로 꽉 조이고 있으니. 그렇겠지요」 우미 「이제 그만하자? 프로듀서도 곤란해하니까」 후카 「응. 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남장P 「아"아니"요」 초긴장 코노미 「그러네. 이 사진도 당장 삭제할 것」 아리사 「네엡…!」 코토리 「휴우……」 흐느적 남장P 「……"…」 두근두근 치하야 「이제야 한 숨 놓겠네…」 히비키 「흐어어…」 다음 상황: >>+3 Eutychus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5.*.*)발판pm 03:59:68발판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호오~? 프로듀서의 생명력이 감소하고 있군요. (발판)pm 04:04:5호오~? 프로듀서의 생명력이 감소하고 있군요. (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해프닝이 끝나고 각자의 일을 하러 흩어지는 일행들. P 역시 한숨 돌리려던 순간 뒤에서 우미가 껴안아 온다. 아무리 코스프레 때문이라지만 아리사와 코토리에게만 알몸을 보여주고 치사하다며 장난을 치는 우미.pm 04:08:27해프닝이 끝나고 각자의 일을 하러 흩어지는 일행들. P 역시 한숨 돌리려던 순간 뒤에서 우미가 껴안아 온다. 아무리 코스프레 때문이라지만 아리사와 코토리에게만 알몸을 보여주고 치사하다며 장난을 치는 우미.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코노미씨의 콜pm 04:09:86코노미씨의 콜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노리코 「자, 그럼 다들 해산, 해산~」 코노미 「프로듀서도 너무 응석 받아주지 말고」 남장P 「네, 네에」 남장P 「(…… 저기)」 속닥 아리사 「아」 아리사 「(그, 그게…… 죄송해요!! 저번에, 어쩌다보니 '그 장면' 을 보게 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찍었어요……)」 소근 남장P 「(그런가… 아리사한테도 들켰었구나)」 코토리 「(그래도 어떻게 잘 무마해서 다행이에요)」 <프~로듀서! 와락! 남장P 「으왓…!?」 우미 「뭐야! 코스프레라곤 해도 아리링하고 코토리한테만 알몸 보여주고!」 우미 「정작 내가 운동하고서 덥다고 벗고 있으면 품행 운운 하면서 못하게 말리면서!」 남장P 「그건 그러니까」 주물… 남장P 「허윽!?」 우미 「…… 어라, 어라라?」 쪼물 우미 「코노미 말대로 갑빠는 꽤 있는데, 다른 데는 부드러워…? 희한하네」 주물 남장P 「우, 우미…! 잠깐만」 아리사 「」 코토리 「」 우미 「운동 밸런스를 잘못 맞춘 거 아냐~? 근육이 몰려있네!」 남장P 「이, 이건 그게 아니고, 저기……」 다음 상황: >>+3pm 04:26:67노리코 「자, 그럼 다들 해산, 해산~」 코노미 「프로듀서도 너무 응석 받아주지 말고」 남장P 「네, 네에」 남장P 「(…… 저기)」 속닥 아리사 「아」 아리사 「(그, 그게…… 죄송해요!! 저번에, 어쩌다보니 '그 장면' 을 보게 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찍었어요……)」 소근 남장P 「(그런가… 아리사한테도 들켰었구나)」 코토리 「(그래도 어떻게 잘 무마해서 다행이에요)」 <프~로듀서! 와락! 남장P 「으왓…!?」 우미 「뭐야! 코스프레라곤 해도 아리링하고 코토리한테만 알몸 보여주고!」 우미 「정작 내가 운동하고서 덥다고 벗고 있으면 품행 운운 하면서 못하게 말리면서!」 남장P 「그건 그러니까」 주물… 남장P 「허윽!?」 우미 「…… 어라, 어라라?」 쪼물 우미 「코노미 말대로 갑빠는 꽤 있는데, 다른 데는 부드러워…? 희한하네」 주물 남장P 「우, 우미…! 잠깐만」 아리사 「」 코토리 「」 우미 「운동 밸런스를 잘못 맞춘 거 아냐~? 근육이 몰려있네!」 남장P 「이, 이건 그게 아니고, 저기……」 다음 상황: >>+3 루드비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밸런스를 맞춰야하니까 같이 운동하러가자고 끌고간다 의 발판pm 04:28:36밸런스를 맞춰야하니까 같이 운동하러가자고 끌고간다 의 발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4:28:57ㅂㅍ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이번에도 발판이 아니라니 >>+1pm 04:28:52이번에도 발판이 아니라니 >>+1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몸만들기는 전문가와 함께하라는 충고를 남기고 떠나가는 우미와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는 프로듀서pm 04:35:21몸만들기는 전문가와 함께하라는 충고를 남기고 떠나가는 우미와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는 프로듀서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주물, 주물 남장P 「우, 우…… 미…」 흠칫 우미 「잘 만져보니까 갑빠도 좀 뭉쳐있는 느낌? 이고…」 우미 「몸만들기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가면서 하는 게 좋다구! 괜찮으면 나도 같이 운동해줄게!」 우미 「그럼 나도 이만~」 타박, 타박 흐느적… 아리사 「프, 프로듀서 씨……!」 코토리 「괜찮으세요!?」 남장P 「……」 남장P 「우, 우미 손놀림이…」 흐느적… 아리사 (프, 프로듀서 씨의 헤벌레한 표정…! 찍고 싶어…!!) 코토리 「【현재 망상 중】」 다음 상화ㅇ: >>+3pm 04:47:62주물, 주물 남장P 「우, 우…… 미…」 흠칫 우미 「잘 만져보니까 갑빠도 좀 뭉쳐있는 느낌? 이고…」 우미 「몸만들기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가면서 하는 게 좋다구! 괜찮으면 나도 같이 운동해줄게!」 우미 「그럼 나도 이만~」 타박, 타박 흐느적… 아리사 「프, 프로듀서 씨……!」 코토리 「괜찮으세요!?」 남장P 「……」 남장P 「우, 우미 손놀림이…」 흐느적… 아리사 (프, 프로듀서 씨의 헤벌레한 표정…! 찍고 싶어…!!) 코토리 「【현재 망상 중】」 다음 상화ㅇ: >>+3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발판이오니-pm 04:47:7발판이오니-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현재 망상 중】pm 04:51:79【현재 망상 중】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자기가 술자리를 같이 하자고 할 땐 한사코 거절하더니 코토리의 여장 부탁은 서슴없이 들어줬다는 사실에 질투가 폭발한 코노미씨 P에게 술자리를 강요하고 마는데...pm 05:00:70자기가 술자리를 같이 하자고 할 땐 한사코 거절하더니 코토리의 여장 부탁은 서슴없이 들어줬다는 사실에 질투가 폭발한 코노미씨 P에게 술자리를 강요하고 마는데...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그 날 밤. 시어터 업무 종료 후 ~ 코노미 「뭐어!? 또 쌩이야!?」 남장P 「그, 그게……」 코노미 「여장해달라는 부탁은 되고, 이 누나랑 한 잔 하자는 건 안 돼!?」 코노미 「진짜 정없다, 정말…! 그러기야?」 남장P 「아니…」 남장P (저, 술에 약하단 말이에요……! 인사불성 됐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어떡해…!?) 코노미 「오늘은 진짜 양보 못 해. 누나가 가자면 가는 거야!」 남장P 「으아아…」 다음 상황: >>+3pm 05:06:69~ 그 날 밤. 시어터 업무 종료 후 ~ 코노미 「뭐어!? 또 쌩이야!?」 남장P 「그, 그게……」 코노미 「여장해달라는 부탁은 되고, 이 누나랑 한 잔 하자는 건 안 돼!?」 코노미 「진짜 정없다, 정말…! 그러기야?」 남장P 「아니…」 남장P (저, 술에 약하단 말이에요……! 인사불성 됐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어떡해…!?) 코노미 「오늘은 진짜 양보 못 해. 누나가 가자면 가는 거야!」 남장P 「으아아…」 다음 상황: >>+3 ウシシル島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9.*.*)들킨다pm 05:07:41들킨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만일을 대비해 아라아라씨가 동행pm 05:10:74만일을 대비해 아라아라씨가 동행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4.*.*)치하야와 시호의 독설 덕에 빠져나온다pm 05:17:92치하야와 시호의 독설 덕에 빠져나온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덜컥 치하야 「프로듀서님. 여기 계셨었군요」 남장P 「치하야…?」 치하야 「그럼 약속대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코노미 「응?」 치하야 「아아. 오늘 프로듀서님이 다음에 있을 업무에 대해 할 얘기도 있을 겸, 차로 절 마중해주시기로 했거든요」 코노미 「뭐어야… 선약이 있었던 거야? 그럼 그렇다고 말이나 하지」 남장P 「그… 죄송해요!」 치하야 「(자, 제가 둘러댈테니까 빠져나가세요)」 속닥 남장P 「(고마워…!)」 치하야 「(후후. 저흰 언제나 프로듀서님 편이에요)」 코노미 「치이. 프로듀서! 다음에는 꼭, 꼭이야!」 남장P 「네…!」 다음 상황: >>+3pm 05:22:13덜컥 치하야 「프로듀서님. 여기 계셨었군요」 남장P 「치하야…?」 치하야 「그럼 약속대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코노미 「응?」 치하야 「아아. 오늘 프로듀서님이 다음에 있을 업무에 대해 할 얘기도 있을 겸, 차로 절 마중해주시기로 했거든요」 코노미 「뭐어야… 선약이 있었던 거야? 그럼 그렇다고 말이나 하지」 남장P 「그… 죄송해요!」 치하야 「(자, 제가 둘러댈테니까 빠져나가세요)」 속닥 남장P 「(고마워…!)」 치하야 「(후후. 저흰 언제나 프로듀서님 편이에요)」 코노미 「치이. 프로듀서! 다음에는 꼭, 꼭이야!」 남장P 「네…!」 다음 상황: >>+3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발판이 데구르르pm 05:29:42발판이 데구르르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빨리 다음을pm 05:35:8빨리 다음을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도와준 보답은 해야겠지. 치하야를 집까지 데려다준다.pm 05:38:17도와준 보답은 해야겠지. 치하야를 집까지 데려다준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치하야 「네…? 정말로 집까지 데려다 주시려구요?」 남장P 「치하야 덕분에 위기를 넘겼으니까, 그 정도야. 어차피 방향도 비슷하고」 치하야 「그래도 저 때문에 왔다갔다 하시려면 귀찮으실텐데… 저는 괜찮으니까 그냥 퇴근해서 쉬시는 편이」 남장P 「정말로 괜찮아」 남장P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고 싶어서 그래. 아니면… 민폐니?」 치하야 「그, 그렇진 않아요…!」 치하야 「그럼… 오늘 하루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남장P 「기꺼이」 치하야 「…… 후후」 다음 상황: >>+3pm 06:23:7*** 치하야 「네…? 정말로 집까지 데려다 주시려구요?」 남장P 「치하야 덕분에 위기를 넘겼으니까, 그 정도야. 어차피 방향도 비슷하고」 치하야 「그래도 저 때문에 왔다갔다 하시려면 귀찮으실텐데… 저는 괜찮으니까 그냥 퇴근해서 쉬시는 편이」 남장P 「정말로 괜찮아」 남장P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고 싶어서 그래. 아니면… 민폐니?」 치하야 「그, 그렇진 않아요…!」 치하야 「그럼… 오늘 하루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남장P 「기꺼이」 치하야 「…… 후후」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치하야가 귀여운 발판pm 06:27:48치하야가 귀여운 발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치하야가 너무나 귀여운 발판pm 06:32:48치하야가 너무나 귀여운 발판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7.*.*)이럴 땐 역시 단 둘이서 식사려나요. 일이 일찍 끝났다는 전제 하에pm 06:39:51이럴 땐 역시 단 둘이서 식사려나요. 일이 일찍 끝났다는 전제 하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치하야의 집 ~ 치하야 「바래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장P 「별 말씀을」 치하야 「… 저기」 남장P 「응?」 치하야 「아직 식사… 안 하셨을테니까. 괜찮으시다면 저랑 같이 드시고 가지 않으시겠어요? 프로듀서님…」 치하야 「저, 요즘 하루카나 다른 사람들한테 요리하는 법을 배웠거든요. 자신 있어요!」 남장P 「치하야가? 그거 고맙지! 부탁하고 싶을 정도야」 치하야 「……!!」 활짝 치하야 「그, 그러면 편히 기다려주세요. 금방… 준비할게요!」 남장P 「응」 치하야 「아. 갑갑하실텐데 정장도 벗어 두셔도 되겠네요. 어차피 보는 눈도 없는 걸요?」 남장P 「아, 그도 그렇구나. 난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에 더 꽁꽁 싸매게 되니까… 평소에도 겉옷조차 함부로 못 벗고」 남장P 「이 한여름에는 정말 고역이야~……」 스륵 다음 상황: >>+3pm 06:47:75~ 치하야의 집 ~ 치하야 「바래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장P 「별 말씀을」 치하야 「… 저기」 남장P 「응?」 치하야 「아직 식사… 안 하셨을테니까. 괜찮으시다면 저랑 같이 드시고 가지 않으시겠어요? 프로듀서님…」 치하야 「저, 요즘 하루카나 다른 사람들한테 요리하는 법을 배웠거든요. 자신 있어요!」 남장P 「치하야가? 그거 고맙지! 부탁하고 싶을 정도야」 치하야 「……!!」 활짝 치하야 「그, 그러면 편히 기다려주세요. 금방… 준비할게요!」 남장P 「응」 치하야 「아. 갑갑하실텐데 정장도 벗어 두셔도 되겠네요. 어차피 보는 눈도 없는 걸요?」 남장P 「아, 그도 그렇구나. 난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에 더 꽁꽁 싸매게 되니까… 평소에도 겉옷조차 함부로 못 벗고」 남장P 「이 한여름에는 정말 고역이야~……」 스륵 다음 상황: >>+3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7.*.*)남자라면 모를까 여자끼리 뭘 할지는 모르겠으므로 발판pm 06:51:56남자라면 모를까 여자끼리 뭘 할지는 모르겠으므로 발판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원모어 발판pm 06:59:45원모어 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친구들에게 배웠다곤 해도 치하야의 요리실력은 아직 불안불안 하다. 주방에서 수상한 냄새가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하는 수 없이 치하야와 함께 요리하기로 하는 P.pm 07:01:51친구들에게 배웠다곤 해도 치하야의 요리실력은 아직 불안불안 하다. 주방에서 수상한 냄새가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하는 수 없이 치하야와 함께 요리하기로 하는 P.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남장P (치하야의 가정 요리라…… 기대되는 걸♪) 남장P 「……?」 ▒▣@#%‡∴⇔#%스멀@# 남장P 「욱……!?」 남장P (무, 무슨 냄새지…?) 치하야 「~♬」 치하야 「좋아…! 연습의 성과가 있었어. 전보다 훨씬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달그락 남장P (연습의 성과는 어디에 있나요…!?) 남장P 「…!! 저, 저기! 치하야!?」 치하야 「아, 네에. 배고프셔서 그러세요? 잠시만 더 기다려주시면」 남장P 「여, 역시 남에 집에 와선 마냥 앉아만 있으려니까 좀 그러네! 나도 도와줄게!」 치하야 「예? 아니에요. 프로듀서님은 지금 손님이시니까…」 남장P 「미안해서 그래! 그리고, 같이 만들면 요리도 더 즐거우니까!」 치하야 「그, 그러신가요…? 그럼 같이…」 헤실 남장P (휴우우……) 다음 상황: >>+3pm 07:43:75남장P (치하야의 가정 요리라…… 기대되는 걸♪) 남장P 「……?」 ▒▣@#%‡∴⇔#%스멀@# 남장P 「욱……!?」 남장P (무, 무슨 냄새지…?) 치하야 「~♬」 치하야 「좋아…! 연습의 성과가 있었어. 전보다 훨씬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달그락 남장P (연습의 성과는 어디에 있나요…!?) 남장P 「…!! 저, 저기! 치하야!?」 치하야 「아, 네에. 배고프셔서 그러세요? 잠시만 더 기다려주시면」 남장P 「여, 역시 남에 집에 와선 마냥 앉아만 있으려니까 좀 그러네! 나도 도와줄게!」 치하야 「예? 아니에요. 프로듀서님은 지금 손님이시니까…」 남장P 「미안해서 그래! 그리고, 같이 만들면 요리도 더 즐거우니까!」 치하야 「그, 그러신가요…? 그럼 같이…」 헤실 남장P (휴우우……)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헤실헤실한 치하야가 귀여운 발판pm 07:44:12헤실헤실한 치하야가 귀여운 발판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프로듄느가 걱정되는 발판pm 07:56:74프로듄느가 걱정되는 발판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7.*.*)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마음에 충동적으로 가세한 것일 뿐, 사실 P의 요리 실력도 그저 그렇다. 야요이의 빙송을 보고 기억나는 대로 해뵜지만... 이주 조금 나아진 수준pm 07:57:80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마음에 충동적으로 가세한 것일 뿐, 사실 P의 요리 실력도 그저 그렇다. 야요이의 빙송을 보고 기억나는 대로 해뵜지만... 이주 조금 나아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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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남장P 「… 앞으로는 과연 어떨런지」
남장P가 성별을 숨기고 남장을 한 채 프로듀서가 된 이유: >>+3
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남장P 「아이돌 프로덕션의 입사 제의를 받았을 때는 이제야 백수 노릇을 탈출한다는 생각에 마냥 좋아서 앞뒤 안 보고 받아들였었는데…」
남장P 「설마 아이돌들이 모두 남자 프로듀서를 바라서 졸지에 팔자에도 없던 남장을 하고 일하는 처지가 되다니……」
남장P 「………」
남장P 「이젠 정이 들어버려서 그만 두지도 못하겠고… 이를 어쩌면 좋지」
남장P 「하아아…」
다음 상황: >>+3
예전부터 그랬는데... 날 싫어하는 걸까?
실상
코토리 (하아아아앙! 리얼 백합이라니! 완전 최고!)
하루카 「… 아.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꾸벅
남장P 「! 좋은 아침, 하루카」
하루카 「오늘은 정말 덥네요~ 폭염주의보 떴더라구요」
남장P 「응.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써야 겠는걸」
하루카 「………」 흘끗
하루카 「아~아. 프로듀서 씨가 같은 여자였으면 신경 안 쓰고 치마 팔랑팔랑 하거나 했을텐데~」
남장P 「!?」 움찔
남장P 「… 바, 방정맞게시리 정말. 그리고 성별 이전에 아이돌로서 품행은 지켜줘」
하루카 「네~」 키득…
남장P (이 아이는 아마미 하루카. 기본적으로 밝고, 사교성도 좋고, 너무 격식 차리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아주 까불거리지도 않는. 잠시만 이야기를 나눠도 거리감이 사라져 버리는, 누구나 친구 삼고 싶어할 법한 좋은 아이)
남장P (하지만 묘하게…… 이상하게 대하기 힘든 면이 있다. 어째서일까…)
하루카 「………」 후후
다음 상황: >>+3
오늘도 P와 데레가 가득한 커뮤를 나누는 치하야와, 그걸 바라보며 웃고있는 하루카.
효과는 미비했다...
남장P 「응? 그야 뭐… 약간은?」
하루카 「좀 캐쥬얼한 걸로 맞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같이 가서 골라드릴까요?」
남장P 「그렇게까지야. 마음만은 고마워」
드르륵
치하야 「앗… 좋은 아침입니다, 프로듀서님!」 꾸벅
남장P 「아아. 좋은 아침, 치하야」
치하야 「오자마자 바로 실례지만, 개인적으로 곡에 대한 이미지를 따온 게 조금 있는데 봐 주실 수 있나요?」
남장P 「물론이지. 어디, 어디?」
치하야 「그럼 여기 이어폰을…」
남장P 「응」
~~♪
남장P 「… 음」
남장P 「여기. 이 첫 소절 말인데」
치하야 「네에!」
남장P 「여긴 좀 더 모아두는 느낌으로 배에 힘을 주고 불러보면 어떨까? 뒷부분에 좀 더 인상을 남길 수 있게 강약을 맞추듯이」
치하야 「그렇구나… 실은 저도 그 부분이 가장 신경 쓰였어서, 조언을 듣길 바랬는데…!」
치하야 「감사합니다!」
남장P 「이 정도야. 도움이 돼서 다행이다」
치하야 「프로듀서님이, 저희 프로듀서님이어서 정말 기뻐요」
치하야 「이렇게, 섬세하게 와닿는 말을 해주는 성인 남성은 흔치 않으니까」
남장P 「윽… 뭐, 뭘 그렇게까지야」
하루카 「후후…」
남장P 「…… 읏」 오싹
남장P (하루카, 눈웃음이 정말 예쁜… 데도)
남장P (저 미소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오한이 들어……)
다음 상황: >>+3
타카네가 히비키와 함께 들어온다.
히비키 「다들! 하이사이~!」
타카네 「안녕하신지요, 푸로듀사」
남장P 「오, 안녕. 타카네, 히비키. 오늘은 다들 아침 일찍부터 왔네」
타카네 「예에. 해가 더 높이 올라가면 열기 탓에 괴로우니, 이른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히비키 「자신은 이 정도 날씨면 아직 멀쩡하지만 말야!」
남장P 「그러니? 그치만 타카네도 말이랑은 달리 땀 한 방울 안 흘리잖아」
하루카 「안녕, 히비키. 타카네 씨도 좋은 아침~」
치하야 「안녕하세요」
남장P 「………」
남장P (… 이렇듯, 매일 매일 나름 평화로운 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남장P (난 앞으로도 이 애들을 속여가며 남자 행세를 해야 하는 걸까…)
다음 상황: >>+3
남장P 「………」 슬쩍
남장P 「……」
남장P (접객실… 아무도 없지……?)
남장P 「… 휴우」
스르륵, 풀썩
남장P 「아아, 땀 찬 거 봐…」 찝찝
남장P 「이 날씨에 압박붕대, 죽을 맛이야…」
남장P 「…… 으」 슥슥
남장P 「! 호, 혹시 이거 너무 오랫동안 하면 모양이 이상해진다거나 하는 건……」
남장P 「에휴…」
남장P 「…… 아, 바람… 시원하다……」
벌컥!
마코토 「아! 프로듀서님, 여기…… 계… 셨…」
남장P 「!!?」 경직
마코토 「… 어…?」
마코토 「!? 가, 가, 가슴, 어어…!?」
남장P 「마, 마코…… 아니! 이건, 그러니까…!」 허둥
다음 상황: >>+3
라는 발판-
곧이어 이제 잘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눈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남장P 「이건… 그러니까…」
남장P (무슨 말이라도 해야……! 변명? 이미 들켰는데? 사과해? 속여서 미안, 하다고…)
유키호 「저기, 무슨 일이 있…… 아앗!?」
아즈사 「이게 대체…」
야요이 「프, 프로듀서…!」
남장P 「………」
남장P (미안해. 난, 속여서. 아니. 이건. 들켰──)
『거짓말. 들켰다. 남장.』
『들켰다. 마코토한테. 나는.』
『다른 애들도. 끝났어. 들켰어. 끝났어.』
『잘린다. 잘린다. 잘린다.』
남장P 「…… 아」 울"먹
이오리 「! 누, 누가 가릴 것 좀 줘! 빨리!!」
리츠코 「여기 외투를…!!」
남장P 「미, 미안해……! 미안해…」
마코토 「저기, 괜찮아요…! 프로듀서님. 괜찮으니까……!」
남장P 「우으……」 뚝, 뚝
***
히비키 「프로듀서가…… 이나구!?」
마미 「WAN→전 충격이라GU…」
남장P 「………」
하루카 「우리가 남자 프로듀서를 바라는 바람에, 일부러 남장을…」
타카네 「그러한 일이…」
치하야 「그, 그래서 거부감이 들질 않았던…」
남장P 「속여서… 미안해……」
미키 「프로듀서, 여자였구나」
미키 「…… 미키는 상관 없어. 프로듀서 품, 부드럽고 편해서 좋으니까」 아핫
남장P 「… 화, 안 내……?」
리츠코 「놀라기는 했지만… 딱히 저희한테 악의가 있어서도 아니었고」
아즈사 「오히려 저희가… 괜히 남자 프로듀서를 선호한다는 말을 사장님께 하는 바람에 프로듀서 씨가 이런 고생을…」
아미 「근데 근데→ 마코찡, 프로듀서 오빠… 아니! 언니야의 찌찌는 어떻던가YO→?」
마코토 「어!?」
이오리 「그런 건 뭐하러…!」
아미 「아니→징! 이건 중대 사황이라구→→」
유키호 「주, 중대 사안이 아니고…? 아뇨! 제가 프로듀서님의 그, 그…! 신경 쓰는 건 아니구요!」
마코토 「… 아즈사 씨나 타카네 씨한테 밀리지 않는 볼륨, 이었지」 꿀꺽
아미 「오오→」
남장P 「………」 훌쩍…
리츠코 「!! 너희들!」
아미 「앗……! 노, 놀리려던 거 아니었는데…」
마코토 「죄, 죄송해요! 저희가……」
남장P 「아냐……」
남장P 「안심, 돼서… 나…… 받아들여지는, 구나…」 훌쩍
타카네 「푸로듀사……」
다들 착해서 다행이구나.
야요이 「네에!?」
치하야 「시어터 사람들에겐 비밀로?」
남장P 「으, 응」
리츠코 「왜 굳이… 밝혀도 괜찮아요. 다들 이해해줄 거에요!」
이오리 「너도 계속 그러고 있으려면 불편할 거 아냐」
마미 「그래YO→」
아미 「주로 슴가GA→」
타카네 「아미, 마미. 신체를 놀림감 삼는 것은 그만두세요」 덥석
<네에~……
남장P 「… 그게」
남장P 「이번에는 예기치 않게 들켜 버리긴 했지만, 역시 난 그 애들한테는 믿음직한 남성 프로듀서로서 받아들여지고 있으니까」
남장P 「그런 나에 대한 믿음을 깨고 싶지 않아. 난, '프로듀서' 니까…!」
유키호 「프로듀서님…」
치하야 「프로, 듀서…」
남장P 「미안. 도와줘」
하루카 「… 물론이죠」
하루카 「프로듀서 씨!」
다음 상황: >>+3
그렇다.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잠입한 상태에서 우연히 듣고 만 것이다.
도촬돌......당신은 대체........
아즈사 「그럼 프로듀서 씨의 의견을 존중해서, 다들 오늘 있었던 일은 마음 속 깊히 묻어두는 걸로. 알겠지~?」
아미 「브!」
마미 「라져→」
남장P 「다들…… 고마워」
「프로듀서님. 차 끓여 드릴게요!」
「그 동안 고생 많았겠구나, 프로듀서…!」
「미약하게나마, 앞으로 더더욱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 읏」
~ 캐비넷 안 ~
아리사 (들어버렸습니다…!! 봐버렸습니다…!!)
아리사 (촬영도 완료입니다!)
아리사 (프로듀서 씨가, 프로듀서 씨가…… 여성!!)
아리사 (심지어 저 슈트 안에는 꽁꽁 싸매진 나이스 바디가…) 무흐흐
아리사 (………)
아리사 (그치만… 우릴 위해서 노력하시는 프로듀서 씨의 고민을 망치는 짓은, 해서는 안 되겠죠)
아리사 (소리내어 말하진 않지만, 아리사도 맹세합니다! 오늘 있었던 일은 마음 속 깊이 묻어두기로!!)
아리사 (… 하지만 사진은 저장) 데헷
다음 상황: >>+3
지 않고, 실수로 삭제한다.
코노미 「아리사! 너 또 몰래 애들 사진 찍고 다녔지!?」
코노미 「분명 하지 말라고 충고 했을텐데! 카메라는 압수야!」 홱
아리사 「앗, 아아아아…!! 돌려주세요…!」
코노미 「절대 안 돼! 너 반성해!」
아리사 (아아, 안 돼요…!! 그 카메라에는, 프로듀서 씨의 '그 사진' 이이이…!!)
***
코노미 「나 참. 말로 하면 듣질 않는다니까…」
코노미 「데이터 삭제…… 까지는, 좀 불쌍하려나. 그래도 본인 동의도 없이 찍은 사진을 둘 수는…」
코노미 「…… 응?」
코노미 「으으으응!?!」 흠칫
웅성웅성…
숙덕숙덕…
치하야 「… 요즘. 시어터에 이상한 사진이 퍼져 있단 소문이 돌던데요」
타카네 「기이한… 심상치가 않군요」
남장P 「다들 안녕」
남장P 「…? 무슨 일 있어?」
우미 「아…! 프로듀서!!」
후카 「이, 이거…!」
토모카 「잠시… 좀 봐주실 수 있나요?」
남장P 「뭐길래……… 윽!?」
팔랑
히비키 (저, 저건……!?)
치하야 (그 때 프로듀서님이 가슴을 내놓고 있던 순간… 사진을!? 대체 누가!?)
코노미 「이거. 아리사의 카메라에서 찾아낸 건데」
남장P (드, 들켰어… 설마 모두한테…? 아, 아아……)
남장P 「… 코노미 씨… 그, 거는……」 울먹
코노미 「…… 후우」
남장P 「……… 헤?」
노리코 「프로듀서가 은근 여성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엘레나 「이런 합성사진을 만들다니! 완전 이상성욕, 악취미YA!」
남장P 「어… 어응……」
토모카 「장난이 지나치군요… 아주 따끔한 벌이 필요하겠지요, 프로듀서님?」
후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주지 마세요! 혼내야 할 땐 혼낼 줄도 아셔야 해요!」
히비키 (얘기가 뭔가 이상하게 흘러간다조…)
치하야 (드, 들키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타카네 (또, 마츠다 아리사가 문제입니까…)
남장P 「… 그, 아리사가… 이걸?」
코노미 「그렇다구! 진짜 정도란 게 있지…!!」
남장P 「그러… 네요」 난감
다음 상황: >>+3
넙ㅡ죽
코노미 「본인 출두 하셨네」
후카 「아리사! 이번에는 정말 너무 심했어!」
토모카 「돼지가……」
아리사 「저, 저는 그러니까…! 저 때문에 이렇게 되어서…!!」
남장P 「아니. 그…」
엘레나 「이런 합성사진이나 만들고!」
아리사 「…? 네……? 합성… 이라니」
남장P 「!!」
히비키 (잠깐! 지금 아리사가 실언하면 들킨다구!)
치하야 (이, 이런…!)
코노미 「어디서 시치미야! 이미 다 들켰거든!」
우미 「멀쩡한 남자인 프로듀서한테 이런 가슴을 붙인 사진이나 만들구선!」
아리사 「어……? 아…」
다음 상황: >>+3
치하야 (마츠다 씨…! 분위기, 분위기 파악을…!!)
아리사 「합, 성……」
남장P (아, 아리사…!)
아리사 「……!」 헉
코노미 「자. 뭐 변명할 거라도 있어?」
우미 「얌전히 사과하자. 응?」
아리사 「… 아리, 사는」
아리사 「불초소생, 마츠다 아리사! 이 도촬 혼에 걸고서 합성 따위의 수단은 일절 사용치 않습니다!!」
남장P 「──」
히비키 (우갸악!! 그런 소신발언 필요 없다구!!)
타카네 (앗… 아아…)
코노미 「이게 합성이 아니면 뭐야!」
토모카 「정말 쓴 맛을 보지 않으면…」
후카 「프로듀서 씨가 여유증이라도 있단 거니!?」
남장P 「──」
아리사 「……!」
아리사 (아아아…! 프, 프로듀서 씨가 여자인 건 비밀인데……!! 그치만 합성이란 말을 들으니까 순간 욱해서, 저는 절대 그런 짓은)
아리사 (그게 문제가 아니지지으우아아아아)
다음 상황: >>+3
남장p "?!"
아리사 "?!"
올스타즈 "?!"
시어터조 "?!"
코토리 "아리사쨩은 잘못한 것 없어! 나쁜 건 전부 나니까!"
타카기 사쵸 - 프로듀서를 남장 취업 시킴
코토리 - 얘기를 듣고 알고 있었음
하루카 - 왠지 눈치가 빨라 알고 있었음
타카네 - 달나라 공주님의 문 크리스탈 파워로 눈치는 챘었는데 모르는척
다른 올스타즈 -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 됨
시어터조 - 아리사를 제외한 전원 아무도 모름
남장P (들키면 안 왜, 들키면 안 돼, 들키면 안 돼…)
치하야 「저대로 두면 안 되겠어…! 우리도 가서!」
타카네 「예에. 푸로듀사를 보조합시다!」
「잠깐!」
히비키 「!? 이, 이번에는 또 뭐야!?」
코토리 「다들 잠깐만…! 아리사는 잘못한 거 없어!!」
코토리 「정말로 나쁜 건…… 나야! 전부 내 잘못이야!」
코노미 「코토리…?」
후카 「무슨 말씀이세요?」
코토리 「이건, 말이지…」
다음 상황: >>+3
프로듀서가 여자라면 이렇지 않을까, 하고 무심코 저질렀다고 거짓말
그와중에 아리사에게 끊임없이 아이컨택을 보내는 코토리
코토리 「그러니까 여장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 망상을 하다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딱 한 번, 딱 한 번만 여장 코스프레를 해달라고 아리사랑 같이 부탁을 했었거든!」
아리사 「… 녜……?」
코토리 「……~~」 눈치눈치
아리사 「!! 아, 예에! 네! 넵!! 그랬었지요!」
코토리 「아니나다를까! 매력 터지는 미모의 여성이 우리 눈 앞에 뙇!!」
코토리 「그 때 너무 흥분한 아리사가 찍은 사진, 다 지운 줄 알았는데 한 장이 남아 있었나봐. 그렇지, 아리사?」
아리사 「그, 그랬네요!! 아리사가 이런 실추를……!」
아리사 「어! 어쨌든 코스프레예요! 이거! 합성이 아니라!」
토모카 「………」 뚫어져라…
코노미 「… 프로듀서. 이게 정말이야?」
남장P 「! 아… 마, 맞아요. 어쩌다보니…」
노리코 「저 둘 성격 알잖아? 그런 걸 들어줬다간 요구가 더 에스컬레이트 할 게 뻔하다구!」
남장P 「딱 한 번만 들어주면, 아이돌일이랑 사무소 업무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둘 다 약속하길래…」
코노미 「아무리 그렇다지만!」
코토리 「전부 내 잘못이야! 용서해줘!」
아리사 「아, 아리사도!…… 이렇게 빌 게요…」 꾸벅
후카 「으응… 프로듀서 씨 본인이 허락하신 일이라고 하니까」
우미 「엉뚱한 해프닝이었네」
치하야 (사, 살았다…)
히비키 (나이스 어시스트, 코토리!) 착
코노미 「나 참… 조심들 좀 해. 프로듀서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퍼질 뻔 했잖아」
남장P 「주의하겠습니다……」
후카 「………」 삑…
후카 「… 그런데 이거, 정말 코스프레인가요? 거의 특수분장 급인데…」
코노미 「음~…… 확실히. 원래 여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야…!」
남장P 「」
코토리 「」
아리사 「」
엘레나 「가슴도 뽀용뽀용해 보이는게 원래 달려 있는 것처럼 보이NE. 오히려 붙였다고 하면 거짓말이 아닐까 싶을 정DO」
토모카 「정말이네요… 이 몸의 굴곡은 어떻게 한 건가요? 체형도… 대단하네요」
남장P 「」
코토리 「」
아리사 「」
다음 상황: >>+3
남장P 「」
아리사 「그, 그럴리가 있나요!」
코토리 「그럼! 프, 프로듀서 씨는 엄연히 남자…!」
코노미 「흐음」
쿠욱
남장P 「"앗」
치하야 「!!」
타카네 「!!」
히비키 「!!」
아리사 「아! 아아아~!!」
코토리 「자, 잠깐……!」
남장P 「""」 경직
코노미 「…… 어」
코노미 「거 봐! 이렇게 갑빠가 빵빵한데 가슴은 무슨~?」
남장P 「""」
아리사 「」
코토리 「」
히비키 「가, 갑빠!?」
타카네 「붕대로 꽉 조이고 있으니. 그렇겠지요」
우미 「이제 그만하자? 프로듀서도 곤란해하니까」
후카 「응. 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남장P 「아"아니"요」 초긴장
코노미 「그러네. 이 사진도 당장 삭제할 것」
아리사 「네엡…!」
코토리 「휴우……」 흐느적
남장P 「……"…」 두근두근
치하야 「이제야 한 숨 놓겠네…」
히비키 「흐어어…」
다음 상황: >>+3
P 역시 한숨 돌리려던 순간 뒤에서 우미가 껴안아 온다. 아무리 코스프레 때문이라지만 아리사와 코토리에게만 알몸을 보여주고 치사하다며 장난을 치는 우미.
코노미 「프로듀서도 너무 응석 받아주지 말고」
남장P 「네, 네에」
남장P 「(…… 저기)」 속닥
아리사 「아」
아리사 「(그, 그게…… 죄송해요!! 저번에, 어쩌다보니 '그 장면' 을 보게 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찍었어요……)」 소근
남장P 「(그런가… 아리사한테도 들켰었구나)」
코토리 「(그래도 어떻게 잘 무마해서 다행이에요)」
<프~로듀서!
와락!
남장P 「으왓…!?」
우미 「뭐야! 코스프레라곤 해도 아리링하고 코토리한테만 알몸 보여주고!」
우미 「정작 내가 운동하고서 덥다고 벗고 있으면 품행 운운 하면서 못하게 말리면서!」
남장P 「그건 그러니까」
주물…
남장P 「허윽!?」
우미 「…… 어라, 어라라?」 쪼물
우미 「코노미 말대로 갑빠는 꽤 있는데, 다른 데는 부드러워…? 희한하네」 주물
남장P 「우, 우미…! 잠깐만」
아리사 「」
코토리 「」
우미 「운동 밸런스를 잘못 맞춘 거 아냐~? 근육이 몰려있네!」
남장P 「이, 이건 그게 아니고, 저기……」
다음 상황: >>+3
의 발판
남장P 「우, 우…… 미…」 흠칫
우미 「잘 만져보니까 갑빠도 좀 뭉쳐있는 느낌? 이고…」
우미 「몸만들기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가면서 하는 게 좋다구! 괜찮으면 나도 같이 운동해줄게!」
우미 「그럼 나도 이만~」 타박, 타박
흐느적…
아리사 「프, 프로듀서 씨……!」
코토리 「괜찮으세요!?」
남장P 「……」
남장P 「우, 우미 손놀림이…」 흐느적…
아리사 (프, 프로듀서 씨의 헤벌레한 표정…! 찍고 싶어…!!)
코토리 「【현재 망상 중】」
다음 상화ㅇ: >>+3
P에게 술자리를 강요하고 마는데...
코노미 「뭐어!? 또 쌩이야!?」
남장P 「그, 그게……」
코노미 「여장해달라는 부탁은 되고, 이 누나랑 한 잔 하자는 건 안 돼!?」
코노미 「진짜 정없다, 정말…! 그러기야?」
남장P 「아니…」
남장P (저, 술에 약하단 말이에요……! 인사불성 됐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어떡해…!?)
코노미 「오늘은 진짜 양보 못 해. 누나가 가자면 가는 거야!」
남장P 「으아아…」
다음 상황: >>+3
치하야 「프로듀서님. 여기 계셨었군요」
남장P 「치하야…?」
치하야 「그럼 약속대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코노미 「응?」
치하야 「아아. 오늘 프로듀서님이 다음에 있을 업무에 대해 할 얘기도 있을 겸, 차로 절 마중해주시기로 했거든요」
코노미 「뭐어야… 선약이 있었던 거야? 그럼 그렇다고 말이나 하지」
남장P 「그… 죄송해요!」
치하야 「(자, 제가 둘러댈테니까 빠져나가세요)」 속닥
남장P 「(고마워…!)」
치하야 「(후후. 저흰 언제나 프로듀서님 편이에요)」
코노미 「치이. 프로듀서! 다음에는 꼭, 꼭이야!」
남장P 「네…!」
다음 상황: >>+3
치하야 「네…? 정말로 집까지 데려다 주시려구요?」
남장P 「치하야 덕분에 위기를 넘겼으니까, 그 정도야. 어차피 방향도 비슷하고」
치하야 「그래도 저 때문에 왔다갔다 하시려면 귀찮으실텐데… 저는 괜찮으니까 그냥 퇴근해서 쉬시는 편이」
남장P 「정말로 괜찮아」
남장P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고 싶어서 그래. 아니면… 민폐니?」
치하야 「그, 그렇진 않아요…!」
치하야 「그럼… 오늘 하루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남장P 「기꺼이」
치하야 「…… 후후」
다음 상황: >>+3
치하야 「바래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장P 「별 말씀을」
치하야 「… 저기」
남장P 「응?」
치하야 「아직 식사… 안 하셨을테니까. 괜찮으시다면 저랑 같이 드시고 가지 않으시겠어요? 프로듀서님…」
치하야 「저, 요즘 하루카나 다른 사람들한테 요리하는 법을 배웠거든요. 자신 있어요!」
남장P 「치하야가? 그거 고맙지! 부탁하고 싶을 정도야」
치하야 「……!!」 활짝
치하야 「그, 그러면 편히 기다려주세요. 금방… 준비할게요!」
남장P 「응」
치하야 「아. 갑갑하실텐데 정장도 벗어 두셔도 되겠네요. 어차피 보는 눈도 없는 걸요?」
남장P 「아, 그도 그렇구나. 난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에 더 꽁꽁 싸매게 되니까… 평소에도 겉옷조차 함부로 못 벗고」
남장P 「이 한여름에는 정말 고역이야~……」 스륵
다음 상황: >>+3
주방에서 수상한 냄새가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하는 수 없이 치하야와 함께 요리하기로 하는 P.
남장P 「……?」
▒▣@#%‡∴⇔#%스멀@#
남장P 「욱……!?」
남장P (무, 무슨 냄새지…?)
치하야 「~♬」
치하야 「좋아…! 연습의 성과가 있었어. 전보다 훨씬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달그락
남장P (연습의 성과는 어디에 있나요…!?)
남장P 「…!! 저, 저기! 치하야!?」
치하야 「아, 네에. 배고프셔서 그러세요? 잠시만 더 기다려주시면」
남장P 「여, 역시 남에 집에 와선 마냥 앉아만 있으려니까 좀 그러네! 나도 도와줄게!」
치하야 「예? 아니에요. 프로듀서님은 지금 손님이시니까…」
남장P 「미안해서 그래! 그리고, 같이 만들면 요리도 더 즐거우니까!」
치하야 「그, 그러신가요…? 그럼 같이…」 헤실
남장P (휴우우……)
다음 상황: >>+3
야요이의 빙송을 보고 기억나는 대로 해뵜지만... 이주 조금 나아진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