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에 가장 가까운 신관이 당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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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응 근데 그게 5년후라면 이야기가 다르잖아...!!!. 너 17살이니 성년이고
아리스 「확실히 그렇긴 하지요.. 전 이제 어린 아이가 아니에요
p 「 암. 그렇지. 니가 로리를 운운하는 것은..........
아리스 「그렇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어요. 제가 아주 심하게 어린 아이만 아닐뿐 아직도 보호 대상인 학생이라서 저에게 손을 대거나 찜쩍거릴시 주변에 보이는 시선이 어떨지는 잘 아시죠?
p 「 윽.,.................맞는 말이야..........
아리스 「게다가 저에게도 선택권이 있습니다. 저는 아주 눈이 높다고요
p 「 어떤 사람이지?
아리스 「 적어도 p님은 아니에요
p 「 말이 심한 걸!
아리스 「 p님은 나이가 젊나요?
p 「 아뇨, 이제 30입니다,,,,,,,,
아리스 「모아놓은 재산이라도?
p 「 집 살 돈도 없고 매일 월세 내기에도 빠듯합니다.
아리스 「 차는?
p 「 없지
아리스 「 그렇다고 잘생겼나?, 젊은 나이에 벌써 앞머리가 거의 없잖아요?
p 「 유전이라고!
아리스 「 술배도 나온 주제에
p 「 그만해주세요. 아리스님. 흑흑............
아리스 「그러니까 저는 당신 따위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p 「 .,.............그렇다면 +3은 부탁드려요........
19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 「응........그게 」
아리스 「애시당초 저는 당신에게 흥미가 없습니다. 호감도고 자시고간에 아무것도 있지 않는다고요
나참..........이래서 어른들은...............귀엽고 예쁜 아이만 보면 왜 다들 그렇게 자기를 좋아해줄거라고 착각하는 걸까요?
로리콘은 분명 범죄인데 말이죠. 게다가 아무리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라도 선택할 권한이 있는데 제 멋대로 자기를 좋아해준다고 상상해주니 불쾌하네요
프로듀서 「아............응....그래....그렇지..........」
아리스 「 무엇보다 논리적으로 말이지요. 생물학적으로도 남성은 가임기에 있는 여성을 좋아하게 되있어요. 남자들이 가슴이 부푼 여성이나 입술이 붉은 여성을 좋아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만큼 매력 있고 육체가 건강하다는 증거니까요.
아리스 「 머리가 잘못되거나 말도 안 될 정도의 순애가 아니라면 어른이 여자아이가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흑심을 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호감도니 어쩌구하는 건 소설 애기에요
프로듀서 「그래..........그렇지. 아리스 짱............. 」
프로듀서 : 하지만...............
다음의 프로듀서의 발언 : +6까지 주사위 대결(72에 가까운 쪽으로)
물론 지식이나 사회적 요인으로 일정 연령 이하의 대상을 여성으로 인지하지 않게 되기도 했지만 그건 고작 100여년에 불과하고 역사적으로 인류는 오랫동안 유녀라도 성적대상으로 봐 왔어.
또한, 아동 이란 개념은 인류사상 극히 최근에 나온 개념으로 본능에 의해 성적대상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은 엄연히 잘못된 말이야.
오히려 수컷은 가능한 많은 암컷과 교미해 자신의 유전자를 퍼트리는 것이 본능이니 성적 취향은 넓은게 정상이고,
암컷은 자신의 자손이 더 번영하는 것이 유리하기에 자신과 교미한 수컷이 다른 암컷과 교미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 이게 질투의 정체야.
암컷과 교미를 해낸 수컷은 수컷간의 경쟁에서 승리한 수컷 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고 본능은 오래 전부터 그것을 기본으로 상정하고 있으니까.
물론, 암컷이 경쟁해 수컷을 취하는 몇 몇 종에선 이야기가 좀 다르지만.
앵커 제한 없앨테니 던지고 싶은만큼 던지시면 됩니다
(P는 침대에 양팔&양다리가 묶여있으며 P의 옷을 벗기려고 하는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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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응 근데 그게 5년후라면 이야기가 다르잖아...!!!. 너 17살이니 성년이고
아리스 「확실히 그렇긴 하지요.. 전 이제 어린 아이가 아니에요
p 「 암. 그렇지. 니가 로리를 운운하는 것은..........
아리스 「그렇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어요. 제가 아주 심하게 어린 아이만 아닐뿐 아직도 보호 대상인 학생이라서 저에게 손을 대거나 찜쩍거릴시 주변에 보이는 시선이 어떨지는 잘 아시죠?
p 「 윽.,.................맞는 말이야..........
아리스 「게다가 저에게도 선택권이 있습니다. 저는 아주 눈이 높다고요
p 「 어떤 사람이지?
아리스 「 적어도 p님은 아니에요
p 「 말이 심한 걸!
아리스 「 p님은 나이가 젊나요?
p 「 아뇨, 이제 30입니다,,,,,,,,
아리스 「모아놓은 재산이라도?
p 「 집 살 돈도 없고 매일 월세 내기에도 빠듯합니다.
아리스 「 차는?
p 「 없지
아리스 「 그렇다고 잘생겼나?, 젊은 나이에 벌써 앞머리가 거의 없잖아요?
p 「 유전이라고!
아리스 「 술배도 나온 주제에
p 「 그만해주세요. 아리스님. 흑흑............
아리스 「그러니까 저는 당신 따위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p 「 .,.............그렇다면 +3은 부탁드려요........
<발판>
전 당신의 맞선 따위는 관심도 없어요
P: 전에 아름다운 미망인분과 길거리 데이트에서 분위기 좋을때 옥상에서 떨어지는 물바가지는 뭘까나?
"그런 걸 제가 어떻게 아나요.
애시당초 미망인과 맞선하려는 프로듀서님이 이상한 거 아니에요?
젎고 싱싱한 여고생을 놓아두고 미망인이라니 언어모단입니다.
미망인 취향이세요?. 하아. 변태네요"
"우와. 어째서냐!..."
"그럼 +1이링 만나서 데이트할때
+2가 일어나고
+3이랑 만나서 서로 아앙해서 먹여주기할때
+4가 일어나는 것도 우연!?"
"네. 우연이에요"
"이 녀석....너 그날 전부 오프였잖아!"
이후 자기 집에서 깨어났다.
P: 아니. 스토커고 자시고. 난 너의 프로듀서인데...
아리스: 이대로 경찰에 고발해야하지만. 잡혀가면 불쌍하니까.
여기다가 도장을 찍어주시면 용서해드리죠
P: 대체 뭔 서류인데?!
아리스: 그건 톱씨크릿이에요오
P: 임마!.. 용서해주세요...
아리스: 뭐어. 너무 괴거에 집착하시는 당신이 이상한 거에요. 사람은 미래를 보고 걸어나가야헙니다
P; 그거 우로부치가 창쟁이나 거유에 롤빵머리 미소녀 중학생 죽일때 하는 변명이잖아...
아리스: 일단 차나 한 잔하고 애기하죠
ㅡ그렇게 둘은 차를 마셨다
아리스: 기분 탓이에요
P: 기분인 건가...뭐. 그래. 하지만 차보다 중요한 것이 있어....
아리스: 갑작스레 뭔가요
P: 내 말대로 사람은 과거가 아닌 현재를 보고 살아야돼. 바로 지금 이 순간
아리스: 이제야 알아주시네요. 멍청한 줄 알았는데 이해력은 겨우 있나보군요
어차피 찾아올 신부도 없지만 아내를 고생시키는 남편스타일이에요
P: 쓸데없는 말이 많아...그래
내가 지금 따지고 싶은건
지금 바로 여기서 일어나는
ㅡ72에 가장 가까운 앵커가 지적하는
지금의 상황 말이야
그건 그냥 차일뿐입니다
...아직은요
애시당초 이게 처음 시작앵커였는데 신관님이 17살로 설정하는 앵커를 해서 빙돌아가게된..
ㅡ뒷에서 내 목을 붙잡고 매달려있다
ㅡ무릎 위에 앉아있다
숫자가 같으니 둘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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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럼 아까부터 내 목에 매달리거나 무릎 위에 앉으려는 시도 그만두어주세요
벌써 내 무릎 위에 계시지 않습니까
아리스: 핫?. 착각이 심하시네요
저는 그저 사무적인 일을 하는 것입니다
P: 사무...?
아리스: 아시다시피 종종 저체온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죠. 우리 몸은 온도조절에 민감해서 체온의 몇도만 내려가도 드러눕게 되버립니다
당신이 병을 앓으면 회사서는 유급수당을 줄테고 곤란한 일이에요.
하지만 저체온증에는 이렇게 누군가가 바로 곁에세 체온을 전달해주면 되는 일인거리고요
그러므로 저의 스킨쉽은 사무적인 거라고요
실은 당신의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도 불쾌해서 토할 거 같은데 억지로 하는 거에요.
P: (알았으니까 제발 엉덩이 등의 몸을 제 신체에 비비지 말아주세요.
무릎에 앉은 채로 요염한 눈빛을 한채로 내 얼굴을 올려다보지 말아주세요. 제 아들도 한계에요)
아리스: 이 반응.. 보니꺄 당신 동정이군요!
동정에게 스킨쉽을 억지로 해야한다니 정말 기분 나쁘군요. 덮쳐질 거 같아서 무서워~
(국어책 읽는 느낌)
P: .....
ㅡ일이 끝났다
P: 자. 집에 가자. +1짱
1. 타치바나
2. 아리스
P: 응?. 이제 사무실서 나가서 집으로 가자고
타치바나 짱
아리스: .....제 이름을 놀리다니 죽고 싶은 거에요!?
P: 엣?
ㅡ짝!
P: 아파!
아리스: 그렇게 말했쟎아요. 아리스라고 부르라고.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 것은 제 이름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짝!
P: 폭력 행위 반대!. 그보다 그 이름 싫어했잖아!.
아리스: 저는 이름 따위에 부들거리며 화내는 아이가 아닙니다
ㅡ짝!
P: 죄송합니다!. 저는 타치바니 아리스님의 아리스라는 이름이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하고 결코 그 이름이 우스꽝스럽고 불쌍해서 부르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아리스: 좋아요. 교육이 되었네요
다음부터 제대로 아리스라고 부르는 겁니다
(흐뭇한 얼굴)
P: (....프레데리카나 시키가 아리스으으 짱하고 킥킥 거리다가 다음날. 죽은 눈으로 부어오른 빰을 어루만지며 돌아다니는 것도 이것 때문이였나!)
ㅡ일이 끝난 p짱의 다음 스케줄
: 3이나 5의 배수를 뽑은 앵커
당연히 아리스도 따라온다.
담당이니까? 당근 아리스도 따라나섭니다.
"하지만 아리스가 거부한다"
@ 벌써 >> 55앵커가 뽑혔는데...
아리스: 그러세요
ㅡ길거리
P: ...걸어가는 도중인데 왜 알 수 없는 시선이 느껴지는 걸까?.
하아아....
ㅡ현장 도착
P: 어이. 후미카....
??: 안녕하세요. 늦으셨규요
레이디를 기다리게 하다니 신사 실격이네요
P: 아아. 그래..약속시간보다 5분 정도 늦었지...중간에 도로서 사고가 나서 그안..
??: 말 그대로에요. 정말 P님은 머리도 나쁜데 행동까지 굼벵이라니까요
P: 어라?. 후미카가 이렇게 심한 독설을 하던가...
??: 정말. 머리만 나쁘지 않을줄 알았는데 당신은 시력도 나쁜가요?. 담당 아이돌도 구별 못하다니!
P: 엣. +2?. 어째서...
아리스: 후미카 씨를 만나고 싶어서 온거에요
P: 어이. 그렇다면 말이라도 좀...
후미카는...
아리스: 후미카 씨는 먼저 집에 가셨습니다
P: 어째서!?
아리스: +3까지 주사위가 큰 일이 있었죠
아리스: 실례네요.어차피 후미카 씨의 스케줄은 p님에게 마중 받아서 집까지 가는 것뿐이잖아요?
P: 그 마중을 나가고 싶었다구!
아리스: 애시당초 당신이 꼭 마중을 해야할만큼 사무적인 일은 없다고요. 당신의 비밀 수첩에 적힌 오늘 스케줄일도 그렇고
혹시 설마...
P: 에엣?.
아리스: 설얼마~~. 대머리에다가 배나오고 돈도 없는 글러먹은 당신이 후미카 씨에게 흑심이라도 품은 건 아니겠죠?
P: 엣?.. 엣?
(웃는 낯으로 다가오는 아리스 짱. 무서워!)
아리스: 지혜롭고 아름다워서 저의 우상이신 후미카 언니께 무슨 하고 싶은 말이라도?
P: 에. 잠깐 이거 배드엔딩.. 데드엔딩 선택지야?.
아리스: 그것도 생생한 17의 여고생을 두고 24의 여성을 탐내다니 가증스러워요
지금 바람 피는건가요?
ㅡ고고고
P: (왜 여고생에 집착하느냐고 따지고 싶지만 지금 그럴때가 아냐!
애시당초 결호한적도 없는데 왠 바람!!)
잘. 대답하자....나는.
+1~+5중 데드엔딩 회피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ㅡ회피율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행동이 기줏
ㅡ도게좌
아리스: 하아. 잡아먹지 않는다고요.
그렇게 과장은....여기다가 싸인해주시면 되요
ㅡ서류
P: 무슨 서류인지 모르겠지만 싸인할 경우 영원히 고통받을 거 같으니 그것만은 사양하겠어요
아리스: ...저를 거부하시는 건가요?
ㅡ탁한 눈
P: 봐주세요. 아리스님. 그것만은...!
혼인신고서만은 싫어요!
아리스: ...농담이에요. 애시당초 저는 당신에게 아무런 호감도 없는데 그런 서류를 권유할리 없잖아요?
오히려 싫어하는 편이에요. 불쌍하니 어울려두는거에요
P: 아. 넵...
아리스: 하지만 레이디를 열받게 한 책임은 져주셔야겠어요
여가서부터 집까지 +3해주세요
아리스: 레이디의 기분을 상하게 한 벌이에요
P: 레이디의 기분 너무 복잡해!. 애시당초 너 나랑 스킨쉽 싫은거 아니였니?
아리스: 확실히 싫지만 지금 다리를 다쳤다고요. 긴급사태에요.
ㅡ반창고를 붙인 다리를 보여준다
(2초전까지 멀쩡하게 걷던 녀석이 어느틈에 반창고를 붙이다니..
아무튼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아리스가 더 난동을 부릴지 모르니 들어주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
P: 알았어.
아리스: 헤헤헤♡
뭐가 좋은지 헤헤하며 방실거리는 아리스를 안고 걸어간다.
"제가 그만할때까지 가는 거에요"
"알았어..."
"....이쪽으로"
"여기 우리집 방향인데?"
"우연히 가려는 방향과 같은거에요"
"......"
"그만"
"타치바...아니. 아리스님. 여기는 저희 집 앞인데요..."
ㅡ타닥!
아리스가 문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ㅡ주사위로 평균 60이 넘으면 들어가는 것을 제지할 수 있다
미만은 실패
(249/3=83 , 평균 : 83)
(257/4=64.25)
제지했네요
그의 절실함 때문이였을까
분명 아리스가 먼저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리스보다 빨리 움직여서 문을 닫고 체인까지 거는데 성공했다!
"히이이잉...."
"밖에서 불쌍한 울음소리를 내도 안돼"
아리스: 프로듀서 너무하세요. 모처럼 왔는데. ㅡ쿵쿵
P: 문 두드리지마. 이웃에 실례니까
아리스: 그럼 집에 들여보내주세요
P: 왠지 들였다간 수습이 안 될 것 같으니까. 안돼. 애시당초 나한테 관심이 없는 아리스가 왜 우리집에 관심이 있는 거야
아리스: 착각하지마세요. 저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고 오히려 당신이 싫습니다
P: 그럼 달라붙지말고 가줘
아리스: 하지만 당신이 아니라 당신의 집은 마음에 들거든요. 침대 밑에 펫집 정도는 만들어드릴테니 같이 사시는게?
P: 터무니 없어. 그보다 월세 안 냈다고
아리스: 뭐하면 제가 대신 내서 이 집의 주거권을 집주인에게 받을수도 있어요. 제가 더 많이 벌잖아요?
P: 그렇지.....난 여고생보다 돈을 못 버는 성인.....(시무룩)
아리스: 하지만 집 없이 쫓겨나가서 징징대는 당신이 이곳저곳 폐를 끼치고 다니면 불쌍한데다가 사회에 해를 끼치게 되요
그런고로 일단은 같이 사는걸로 용서해드리겠어요
P: 오늘도 그 독설은 여전하구나
아리스: 그러니까 빨리 열어요
귀여운 미녀 여고생을 밖에서 무더위에 시달리게 하지말고
P: 응...
1. 불안하니까 열지 않는다
2. 이 이상 자극하면 좋지 않을지도
연다
안됀다...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