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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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사히 : 컨셉 지키기 힘드네, 아니 힘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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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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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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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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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 "오징어 게임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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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두더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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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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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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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최근 담당돌이었던 아내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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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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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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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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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GTA 5& 샤니마스 -로스 산토스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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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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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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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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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리스 : 뭐, 오늘 일도 별거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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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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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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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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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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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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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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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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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코 "...아리사 씨가 최근들어 이상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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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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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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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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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도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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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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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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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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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키 : 이런 세상은 멸망... 시키 : 시키게 두지 않아 P :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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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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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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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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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야요이의 명품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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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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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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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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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You'r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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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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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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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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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래서 그 노란색 P는 왜 쓰고 다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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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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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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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 : Roco i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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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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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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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 : 언어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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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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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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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마셔 마셔!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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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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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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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히나코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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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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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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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 p [I can edit i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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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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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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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로 진행되는 샤니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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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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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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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랑해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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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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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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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천재들의 연애 심리전~Love is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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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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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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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 삼월은...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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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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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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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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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 : 허니가 + 1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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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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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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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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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죽은 사람이 돌아온다는 영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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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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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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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일단 제목 안 정하고 막 쓰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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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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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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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녀, 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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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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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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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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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연중된 저의 이전 창댓을 되살려 보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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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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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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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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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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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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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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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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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대충 점심 나가서 먹을 것같은 프로듀서 창댓
|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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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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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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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왜 난 담당을 위해서 지대로 하는게 없는 한심한 프로듀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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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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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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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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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카베 미즈키: 시어터 안에서 한창 LOVE하고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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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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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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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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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코는 어느날.
새로운 사이킥 기술을 연마하던 도중.
사이킥 주사위를 깨닫는다.
그것은..
자신이 던진 주사위 값에 가까운일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이 바라는 일만을 실현시킬 수 없다.
어째서인지, 눈 앞에 3개 정도의 보기와 주사위 값이 나타나고.
자신의 사이킥 주사위로 가장 가까운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건 미래 예지일수도있고.
현실 개변이 될수도 있다.
그리고 지금.
유코에게 3개의 보기가 주어졌다.
------------------------
+3까지 아무거나 쓰고 주사위. 이후 제가 굴리고 가까운걸로 갑니다.
이유를 찾아내보자.
유코에게 한줄기 땀이 흐른다.
연애라니.
전혀 생각이 없는데...
72?
누구를 말하는 걸까.
설마, 치하야 선배?
나나씨의 진정한 나이라니.
나나씨는 17세인게..?
하지만, 보기가 모두 모이면 던지지 않고서는 어쩔수가 없다.
유코는 사이킥 주사위를 만들어낸 자신을 탓하며.
자신에게만 보이는 주사위를 굴렸다.
"므므믓! 사이킥 주사위!"
"틀렸어.. 이제 이 임무가 끝나기 전까지는 눈앞에 이 임무표가 계속 아른거릴거야..."
그렇게 생각한것도 잠시.
유코는 눈을 빛내며 생각했다.
"그래! 나나 씨는 원래 17세이니까. 당연히 직접 물어보고 이야기를 들으면 되는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려는 순간.
유코의 앞으로 보기가 쌓였다.
"뭐, 뭡니까! 설마 방법까지 보기를 주는겁니까!? 당연히 직접 물어보면 되잖아요!"
지나가던 아이가 '저 누나 혼자 말한다.. 불쌍해...'
라고 말하며 걸어갔다.
-----------------
+3까지 나나의 나이를 알아내는 방법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굴린값에 비슷한것 채용.
@ 아마 하고 나면 분명히 또 새로운 질문을 해야되겠지.
유코는 땀을 뻘뻘 흘리며 사무소에 들어갔다.
그리고 다짜고짜 패션 대기실로 쳐들어간 후-
"나나 씨! 나나 씨! 어딨습니까?"
"미밍! 저, 저 여기 있는데요?"
잔뜩 긴장한듯 대답하는 나나에게 유코가 물었다.
".....나나 씨. 진짜 나이를 말해주십쇼!"
"미...미밍!? 저는 진짜로 17세 라구요!?"
하지만, 유코는 보았다.
자신의 눈앞에.
3개의 보기가 나오는것을-
-----------------------
+3까지 나나의 실제 나이를 적고 주사위. 이후 유코가 던질겁니다.
"5009살.....이라...고?!"
유코는 충격을 받은데 비틀거리며 사무소를 빠져나왔다.
이 세상은 썩었어..
나나가........
그 아베 나나가......
5009살이라니...
'오바라고요..'
그리고 그순간.
새로운 임무가 주어졌다.
이런 능력따윈 없었으면 좋았을걸.
그렇게 후회하는 유코였다.
-------------------------
+3까지 유코에게 아무거나 말하세요. 저랑 가장 가까운 주사위 채용,
스쿼트 100회
윗몸일으키기 100회
푸시업 100회
10km 달리기를 해라
하루도 쉬어서는 안되며
여름엔 에어컨을 틀어서는 안된다
아침에는 바나나 하나로 식사를 끝내라
이걸 2년동안하시오
'프로듀서의 컴퓨터, 내 파일-참고용 자료-20150209-직박구리파일을 열어라.'
이건 뭐지?
그런 이름의 폴더가 있긴한건가?
그것보다도 압권은 이것이다.
"매일마다
스쿼트 100회
윗몸일으키기 100회
푸시업 100회
10km 달리기를 해라
하루도 쉬어서는 안되며
여름엔 에어컨을 틀어서는 안된다
아침에는 바나나 하나로 식사를 끝내라
이걸 2년동안하시오"
장난하지마!
쒸익쒸익.
숨을 몰아쉬는 유코.
마지막은 그래도(?) 그나마 제일 나았다.
'사치코보다 더 귀여워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내라.'
제발 이게 걸려라.
유코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외쳤다.
"우으으으 사이킥 주사위!"
유코가 던진 주사위는.
유코의 앞에 나타나는 미션은.
그녀가 가장 피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장난하지마아아아아!!!!'
하지만 이미.
저주처럼.
그 미션을 시행하고있던 유코였다.
..........
..
.
그리고.
유코는 결국-
-------------
1. 강해지긴 했지만, 변화는 없었다.
2. 대머리가........되었다.....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가욧,.
@대신 확실하게 강해지는거...겠죠? 선택지에 없으니 엄청 불안한데;;
유코는 자신이 강해진것을 느꼇다.
그리고.
자신이 인간의 틀을 뛰어넘는 강함을 가졌다고 느낀순간-
.....대머리가 되었다.
"이런 미치이이이인! 현역 아이돌이 대머리라고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딴 미션에 이런 보상이라니. 장난하나요!?"
유코는 반짝이는 대머리인 상태로 엎어져서 엉엉 울기 시작했다.
"이 몰골로 누굴 만나라는 건가요! 사무소에 가기도 글렀다고요!"
그렇게 훌쩍이는 그녀앞에.
용서없이 새로운 미션창이 나타났다.
------------------
다음 연재때 이어서 할 것을 적고 주사위 돌려주세요.
이후 제가 연재를 시작할때.
가장 가까운 값으로 유코를 굴리겠습니다 (?)
강해진 싸이킥으로 탈모의 세계화를 이뤄보자.
단, 일반 가발이면 들킬테니 진짜 인모로 구하자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을 뽑아서
'20년' 전으로.
강해진 싸이킥으로 탈모의 세계화를 이뤄보자.
"안돼..저는..저의 괴로움을 다른사사람에게 느끼게 할수는..."
필사적으로 거부하는 유코였지만 이미 몸은 솔직하다.
그 증거로..
"싸이킥 머리뽑기! (물리)"
"어라, 너 왜 대머리........크아아아악! 유코 뭐하는거야아아아아!"
그의 담당 프로듀서도 그녀와 동류가 되었으니까.
육체적 강함을 얻은 유코를 말릴 사람은 없어보였다.
그렇게 성큼성큼 아이돌 대기실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유코.
필사적으로 마음속에 외치기 시작하였다.
누가 보고, 듣지도 못할텐데도.
'그만..강제 대머리로 만든건 프로듀서로 충분하니까. 아이돌 동료에게만은...! 나 혼자 대머리인걸로 충분해..!'
끼이익-
그렇게 대기실 문을 여는것과 동시에 수많은 보기들이 나타났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사이킥 주사위로 이 상황을 피할수 있을까?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간신히 보기들을 살펴보는 유코였다.
--------------------
치과 다녀오겠습니다.
P와 유코는 사이좋게 대머리...읍읍
다음에 이어서 할 것을 적고 주사위 돌려주세요.
이후 제가 연재를 시작할때.
가장 가까운 값으로 유코를 굴리겠습니다 (?)
이치노세 시키도 동류가 된다면 발모 연구를 크게 진전시켜줄 것이다. 아마.
홀수라면 유코의 머리만 자라난다.
어느 쪽이든 폭주는 멈추는 걸로~
@ 폭주를 멈춘다니... 무우리이이...
포기하지
자신의 주사위에 절망하며 유코는 성큼성큼 이치노세 시키에게 걸어가기 시작했다.
"후냥? 유코. 머리가 빛나네~?"
"발모연구를 시작해줘."
"냐하하하~ 유코 대머리 만지는거 기분좋으니까 안할래~"
그래.
그럴것 같았어.
결국, 유코는 눈물을 흘리며 선택된 보기를 떠올렸다.
그녀가 동류가 된다면.
연구를 진전시킬것이다.
동류.
그렇다는건..
"사이킥 머리뽑기!(물리)"
"냐아아아아앙!? 안돼! 유코냥! 안돼에에에엥!"
여성으로서 대머리가 되는건 싫었는지 반항하는 시키였지만.
강함을 얻은 유코에겐 상대가 되지 못했다.
결국..
반짝 반짝.
시키와 유코.
두명의 아이돌의 머리는 빛나고 있었다.
"자, 이제. 만들 생각이 들었어?"
"흑흑...."
시키는 거울을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유코를 노려보았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유코에게 상대가 되지 못한다.
일단 머리카락부터 해결하자는 마음에.
시키는 문을 닫고 연구실에서 나오지 않았다.
"미안해. 시키. 나의 뜻이 아니었어."
그리고 쉴새없이.
사이킥 주사위로인한 새로운 임무가 마구마구 올라오기 시작했다.
----------------------------
+3까지 유코에게 아무거나 말하세요. 저랑 가장 가까운 주사위 채용,
그렇다면 사치코는 빛나는 머리가 되어도 자신을 귀엽다고 할 수 있을까.
@ 좋은 소재군요.
"시키의 약이 완성될떄까지 한명씩 아이돌의 머리를 대머리로 만들다니...그런건..."
그리고 눈을돌려 다른 보기를 보자-
"사치코는 빛나는 머리가 되어도 자신을 귀엽다고 할 수 있을까...라고...?!"
희망적인 보기마저도 없다.
유코는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으며 주사위를 돌렸다.
"므므믓! 사이킥 주사위!"
그리고.
그 결과는..
유코는 애써 발걸음을 돌리며 시키에게 메달리듯 외쳤다.
"약을 만드려면 얼마나 있어야해?"
"............"
잠시후 시키의 대답 여하에 따라서.
얼마나 많은 아이돌이 희생될지가 결정될것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사이킥 머리뽑기를 하고싶어 근질거리고 있었으니까.
"태어나서 이렇게 진심으로 약을 만드는것도 처음이야. 내 스스로에게 놀라는 중이다냥. 아마...()시간이면 될거다냥."
---------------------
+3까지 머리카락 약 주사위. 일의 자리가 가장 높은값 채용.
한마디로, 일의 자리수만큼. 대머리 아이돌은 늘어난다!
"뭐!? 너무 길어!"
"....탈모치료약이면 노벨의학상도 가능한데 그걸 8시간만에 만드는 쪽을 보통 대단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니냥."
"......큿...더이상은 한계야! 일단 약을 부탁해!"
안된다.
이 이상은 사이킥 머리뽑기를 자제할수 없어!
그렇게 주사위에 반항하며 최선을 다해 버티는 유코에게 한 아이돌이 나타났다.
그 아이돌은......
------------------------
+3까지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돌린값 근처 채용.
....잭팟?!
버섯을 만지며 좋아하는 쇼코.
그 모습에 유코는 작게 미소지으며 나타났다.
"제 머리도 매끈매끈합니다!"
'오오! 그런데 유코 씨? 왜 대머리..."
그 순간.
유코는 쇼코를 지나쳐갔다.
"버섯은 털이 없죠?"
"응. 매끈매끈해."
"....제가 당신을 그렇게 만들어드렸습니다."
고개를 갸웃이는 쇼코.
그리고..
후두두둑.
머리카락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무...뭐...뭐야 이거..왜 내가.."
"제가 만들었습니다. 대머리 동지여."
"Nooooooooooooooooo!!!!!!!!!!"
스위치가 들어간 쇼코를 나몰라라 도망치며.
연쇄탈모마 유코는 다른 희생자를 찾아 해메이기 시작했다.
앞으로 7명만 대머리를 만들면..약이 나올거야.
그리고..
발견된 아이돌은-
------------------------
+3까지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돌린값 근처 채용.
치과 사람이 엄청 많아서 5시 30분으로 예약하고 왔습니다.
4시30분까지는 연재 가능하겠네요.
오늘하루 이것때문에 계속 왔다리 갔다리...
뒤에서 나타난 아츠미는 유코의 가슴을 주물럭거리가 시작했다.
"이 촉감과 부드러움! 틀림없는 유코 씨군요! 쿠헤헤헤...대머리가 되어도 가슴은 그대로라서 다행이에요."
눈을 감으며 촉감을 느끼는 아츠미.
유코는 가슴을 만져지며 입을 열었다.
"등가 교환의 법칙을 아십니까?"
"응? 가슴 법칙은 알아. 쿠헤헤. 만지면 기분 좋거든!"
"...저의 가슴을 만졌으니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가져가겠습니다."
유코는 순신간에 아츠미의 뒤에 나타났다.
침을 흘리며 만지던 아츠미는 자신의 손이 어느순간 허공을 주무르고 있다는것을 알아챈 순간-
"어라...왜 머리가 ....시원해..?"
"제 가슴의 댓가는. 당신의 머리카락입니다."
저벅저벅.
아츠미는 무릎 꿇고말았다.
순식간에 대머리가 된 아츠미는 눈물을 흘리며-
"가, 가기전에 가슴 한번더 만지게 해줘!"
......대머리가 되어도 변하지 않았다.
'이제 남은건 6명인가. 이 잔인한 미션을 어서 클리어해야겠군.'
그렇게 고뇌하는 유코의 눈에 들어온 아이돌이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
+3까지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돌린값 근처 채용.
핸드폰으로 애니메이션을 보고있는 나오였다.
슬쩍 다가가도 아무것도 모르는듯 열심히 애니메이션을 시청중인 우리의 나오.
"아앗. 비겁하다. 저렇게 머리채를 잡고서..!"
그리고 그것과 똑같이 유코가 나오의 머리카락을 잡아쥐었다.
"아야야. 그래! 나는 지금 엄청난 집중력으로 프리큐어 전사의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거야!"
그리고.
영상속에서 프리큐어의 머리채를 잡은채 던져버리는 악당.
그것과 마찬가지로 나오의 머리카락을 다 뽑아버리는 유코.
"응? 왜 갑자기 머리카락이 안느껴지지?"
애니메이션을 멈추고 자신의 머리를 만지는 나오.
그리고 대머리가 된것을 깨달은 모양이다.
".......으헿."
나오는 눈을 두어번 깜빡이며 생각하기를 포기했다.
"응...프리큐어 보고나면 다시 나있겠지."
모든것을 포기한듯했다.
'미안해. 나오...'
하지만 호리 유코는 동료를 대머리로 만드는것을 멈추지 않는다!
아직도 5명이나 남았으니까!
그리고 다음 재물은-
---------------------------------
+3까지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돌린값 근처 채용.
강적인 키라리를
시즈쿠를 소환해보죠.
강해지긴했지만.
키라리의 머리카락을 모두 뽑을수 있을까?
자신의 강함을 시험하고 싶다는 욕망.
그리고 밀려오는 두려움.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것은 바로..
사이킥 주사위의 영향이다.
"키라리 씨...도망쳐요!"
"유코쨩. 머리가 시원해보인다늬~"
쿵!
누군가와 부딪혀서 나온 소리가 아니다.
키라리는 강해진 유코의 손을 붙잡고.
무려,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다.
"유코 쨩...힘이 많이 늘었어늬."
"이 힘을...막는다...고?!"
키라리는 그런 유코와의 힘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적어도, 유코는 자신을 공격하려 했으니까.
--------------------
의문의 힘싸움.
그 승리자는?
1-49 압도적인 힘이란...시시한거야.
50-100 키라리 센세의 참교육.
먼저 2개 얻는 범위로 갑니다.
주사위!
"내가...밀린다...고!?"
쿵.
힘으로 제압당한 유코.
이대로는 키라리에게 관절기마저 당하게 생겼다.
키라리의 표정은 진심이다.
자신을 공격한 대머리 아이돌에게 용서따윈 없다는 눈빛.
그순간.
유코의 앞에 보기가 나타났다.
이 내용에 따라서 이 승부도. 더 나아가서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것까지도 바꿀수 있을지도 모른다.
두두둑.
팔의 관절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키라리...이렇게나 강했다니..
그것을 어떻게든 버텨내며 보기를 바라보는 유코였다.
그 내용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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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아무거나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던진거에 가까운값 채용
유코, 너의 본래 컨셉을 떠올려라. 그리고 뽑아라, 염력으로!
물론 댓가로 1시간동안 무력화.
단, 콤마가 50 이하라면 P는... (절레절레)
그리고 유코는 그대로 키라리에게 제압당한다.
두둑.
"사이킥 파워! 자라나라 머리머리!"
유코의 외침과 함께.
머리카락이 모두 복구되었다.
그녀에게 희생되었던 모든 이들도.
다시 자라나었다.
그리고.
머리카락에 감사했다.
또한 그순간 급격히 빠지는 힘.
유코는 이제 다시 연약한 아이돌의 신체를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가장먼저 느낀 키라리는 유코의 팔을 부러트리기 직전에서 급하게 힘을 풀어내었다.
널브러진 유코에게서 멀어지면서 키라리가 말했다.
"약자는 짓밟지 않는다늬..."
어쨰선지 키라리가 멋져보이는 유코였다.
그렇게 평화가 찾아온 사무소.
하지만, 그런 유코를 가만히 놔둘 사이킥 주사위가 아니었다.
"이제 나를 놔줘..."
유코의 말과 함께 새로운 임무, 혹은 현상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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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아무거나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던진거에 가까운값 채용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키라리를 쓰러트려라.
무인도로.
사이킥 주사위는 이미 무인도를 나타내었다.
거부할수 없는 힘과 운명력을 느끼며 유코는 내키기 않는 외침을 하였다.
"사이킥 파워! 순간이동!"
팟.
그렇게 나타난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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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글이 울창한 무인도.
2. 단순 바위섬.
먼저 2표 얻는쪽으로 가욥
투표는 1번으로~
살기 위해선..가만히 있을수 없었으니까.
그렇게 정글을 헤메이며 섬의 지리를 파악하는 유코.
그런 유코의 서바이벌 지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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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값 채용.
1-79 잡지식은 있지만 살아가기엔..
80-90 베어그릴스 급.
91-100 사치코 급.
생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