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아리스 「아…」 프레데리카 「프로듀서, 그만둘 거야~……?」 할머니P 「으음」 후미카 「…… 읏」 나나미 「갑자기 왜…! 싫어여…!」 안즈 「… 이유는……」 할머니P 「항상 같단다」 할머니P 「나는 이제 일상생활도 버거운 늙은이야. 이 이상 욕심을 부리면 너희에게 폐가 된다」 아카네 「그, 그렇지 않아요…!」 유코 「저희는, 프로듀서 덕분에……」 할머니P 「나는 정말 기쁘단다」 할머니P 「다들 멋진 숙녀들이고, 아이돌이야… 이젠 내가 없어도 괜찮겠지?」 히카루 「……!!…!」 훌쩍 할머니P 「저런, 못써요. 자… 뚝」 다음 상황: >>+3pm 08:57:11아리스 「아…」 프레데리카 「프로듀서, 그만둘 거야~……?」 할머니P 「으음」 후미카 「…… 읏」 나나미 「갑자기 왜…! 싫어여…!」 안즈 「… 이유는……」 할머니P 「항상 같단다」 할머니P 「나는 이제 일상생활도 버거운 늙은이야. 이 이상 욕심을 부리면 너희에게 폐가 된다」 아카네 「그, 그렇지 않아요…!」 유코 「저희는, 프로듀서 덕분에……」 할머니P 「나는 정말 기쁘단다」 할머니P 「다들 멋진 숙녀들이고, 아이돌이야… 이젠 내가 없어도 괜찮겠지?」 히카루 「……!!…!」 훌쩍 할머니P 「저런, 못써요. 자… 뚝」 다음 상황: >>+3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그래서 할머니p는 손자(잘생김)에게 프로듀서를 인계pm 09:00:25그래서 할머니p는 손자(잘생김)에게 프로듀서를 인계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할매!!!!!pm 09:01:97할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시키와 아키하가 합작해서 회춘하는 알약을 만든다.pm 09:02:55시키와 아키하가 합작해서 회춘하는 알약을 만든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끼이익! 시키 「네, 네~ 이제 눈물 흘릴 필요 없답니다~」 아키하 「드디어 완성했다… 회춘하는 약을!」 키라리 「정말루!?」 할머니P 「너희들……」 할머니P 「… 후후. 나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이야. 너희처럼 착한 아이들을 프로듀스 할 수 있었던 게, 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란다」 시키 「아이 참~…! 기분 풀어드리려고 없는 얘기 하는 게 아니라구!」 할머니P 「오냐, 오냐」 할머니P 「이게 회춘하는 약? 안즈의 사탕처럼 단 맛이 나면 좋겠구나」 아키하 「단 맛은 모르겠지만, 정말로 젊어질 거에요!」 아리스 「정말인 거죠…! 제발…!!」 히카루 「더, 더 오래…! 건강하게 우리를……」 훌쩍 나나미 「프로듀스 해주세여…」 할머니P 「… 아무렴. 아무렴……」 할머니P (정말로……… 복 받은 인생이었구나…) 꿀꺽 ~~~~~ ~~~~ ~~~ ~~ ~pm 09:10:91끼이익! 시키 「네, 네~ 이제 눈물 흘릴 필요 없답니다~」 아키하 「드디어 완성했다… 회춘하는 약을!」 키라리 「정말루!?」 할머니P 「너희들……」 할머니P 「… 후후. 나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이야. 너희처럼 착한 아이들을 프로듀스 할 수 있었던 게, 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란다」 시키 「아이 참~…! 기분 풀어드리려고 없는 얘기 하는 게 아니라구!」 할머니P 「오냐, 오냐」 할머니P 「이게 회춘하는 약? 안즈의 사탕처럼 단 맛이 나면 좋겠구나」 아키하 「단 맛은 모르겠지만, 정말로 젊어질 거에요!」 아리스 「정말인 거죠…! 제발…!!」 히카루 「더, 더 오래…! 건강하게 우리를……」 훌쩍 나나미 「프로듀스 해주세여…」 할머니P 「… 아무렴. 아무렴……」 할머니P (정말로……… 복 받은 인생이었구나…) 꿀꺽 ~~~~~ ~~~~ ~~~ ~~ ~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할머니P(환골탈태) 「………」 키라리 「지, 진짜로 젊어졌어삐…!」 쿠루미 「프러듀셔어…!!」 엉엉 사치코 「프로듀서 씨……」 뚝뚝 시키 「그것 보라구♪…」 훌쩍 할머니P 「………」 후미카 「세, 세상에…」 나오 「정말이지……? 꾸, 꿈 아니지…! 프로듀서…!!」 할머니P 「……… 어쩜」 할머니P 「가슴이 안 쳐졌구나」 아키하 「첫 감상이 그거!?」pm 09:15:34할머니P(환골탈태) 「………」 키라리 「지, 진짜로 젊어졌어삐…!」 쿠루미 「프러듀셔어…!!」 엉엉 사치코 「프로듀서 씨……」 뚝뚝 시키 「그것 보라구♪…」 훌쩍 할머니P 「………」 후미카 「세, 세상에…」 나오 「정말이지……? 꾸, 꿈 아니지…! 프로듀서…!!」 할머니P 「……… 어쩜」 할머니P 「가슴이 안 쳐졌구나」 아키하 「첫 감상이 그거!?」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할머니P 「허리가 새 것 같은걸… 눈도 침침하질 않어」 영차 할머니 「이게 내 손 맞니? 이런, 이런…」 할머니P 「이런, 세상에. 누가 정수기에서 물 좀 떠다주겠니?」 히카루 「여, 여기요!」 할머니P 「으음」 꼴깍 할머니P 「어쩜 이런 일이. 이도」 할머니P 「아, 이는 좀 시리구나. 이건 어떻게 안 되니?」 시키 「그건 치과를 가세요」 카오루 「만세! 이제 프로듀서 계속 할 수 있는 거지!」 할머니P 「… 세상에」 다음 상황: >>+3pm 09:18:79할머니P 「허리가 새 것 같은걸… 눈도 침침하질 않어」 영차 할머니 「이게 내 손 맞니? 이런, 이런…」 할머니P 「이런, 세상에. 누가 정수기에서 물 좀 떠다주겠니?」 히카루 「여, 여기요!」 할머니P 「으음」 꼴깍 할머니P 「어쩜 이런 일이. 이도」 할머니P 「아, 이는 좀 시리구나. 이건 어떻게 안 되니?」 시키 「그건 치과를 가세요」 카오루 「만세! 이제 프로듀서 계속 할 수 있는 거지!」 할머니P 「… 세상에」 다음 상황: >>+3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지나가던 다른 프로듀서가 아이돌 권유pm 09:24:99지나가던 다른 프로듀서가 아이돌 권유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8!!pm 09:24:96>>8!!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데우스 엑스 마키나… +1로 토스.pm 09:24:66…데우스 엑스 마키나… +1로 토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마침 사무소에 온 할머니p의 손자(p)가 누군지 못알아봄pm 09:26:47마침 사무소에 온 할머니p의 손자(p)가 누군지 못알아봄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손자P 「안녕. 다들」 안즈 「오. 손자 씨」 손자P 「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까…」 후미카 「저, 저기……!」 손자P 「오늘 혹시 할머니 오셨어? 이제 무리하시면 안 된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카오루 「손자 오빠! 여기, 여기!」 손자P 「응?」 할머니P 「어서… 오렴」 손자P 「……?」 손자P 「저기… 누구? 새로 온 아이돌 지망생이니?」 할머니P 「어머나, 어머나」 시키 「아이돌이래~♬」 키라리 「후후후☆」 손자P 「뭐, 뭐야? 왜들 그래…?」 다음 상황: >>+3pm 09:32:19손자P 「안녕. 다들」 안즈 「오. 손자 씨」 손자P 「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까…」 후미카 「저, 저기……!」 손자P 「오늘 혹시 할머니 오셨어? 이제 무리하시면 안 된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카오루 「손자 오빠! 여기, 여기!」 손자P 「응?」 할머니P 「어서… 오렴」 손자P 「……?」 손자P 「저기… 누구? 새로 온 아이돌 지망생이니?」 할머니P 「어머나, 어머나」 시키 「아이돌이래~♬」 키라리 「후후후☆」 손자P 「뭐, 뭐야? 왜들 그래…?」 다음 상황: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사정이 있어서, 아이돌!pm 09:33:41사정이 있어서, 아이돌!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아이도루 데뷔!pm 09:35:68아이도루 데뷔!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키라리 : 오늘부터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할머니'라고 행! 프로듀서는 물론 P쨩!pm 09:36:7키라리 : 오늘부터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할머니'라고 행! 프로듀서는 물론 P쨩!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할머니를 프로듀스하는 손자라니...!pm 09:41:82@할머니를 프로듀스하는 손자라니...!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아리스 「이, 이 쪽은」 키라리 「이 쪽은 오늘부터 아이돌로 데뷔하게 될 '바ㅡ쨩' 이라고 행! 담당 프로듀서는 물론 손자쨩!」 유코 「네에…!?」 손자P 「정말로!? 그리고 내가 담당!? 그런 얘기는 전혀…!」 미카 「자, 잠깐만. 다들 장난이 조금 지나치」 할머니P 「바ㅡ쨩이라고 한답니다. 잘 부탁드려요」 미카 (합세!?) 안즈 「바쨩이라니, 할머니 그대로잖아…」 키라리 「(쉿☆)」 손자P 「트, 특이한 이름이네…… 별명이니?」 할머니P 「네. 다들 그리 부르곤 해요」 아키하 (당연히 그렇게 부르지…) 모바P 「갑작스러운 걸…」 다음 상황: >>+3pm 09:43:51아리스 「이, 이 쪽은」 키라리 「이 쪽은 오늘부터 아이돌로 데뷔하게 될 '바ㅡ쨩' 이라고 행! 담당 프로듀서는 물론 손자쨩!」 유코 「네에…!?」 손자P 「정말로!? 그리고 내가 담당!? 그런 얘기는 전혀…!」 미카 「자, 잠깐만. 다들 장난이 조금 지나치」 할머니P 「바ㅡ쨩이라고 한답니다. 잘 부탁드려요」 미카 (합세!?) 안즈 「바쨩이라니, 할머니 그대로잖아…」 키라리 「(쉿☆)」 손자P 「트, 특이한 이름이네…… 별명이니?」 할머니P 「네. 다들 그리 부르곤 해요」 아키하 (당연히 그렇게 부르지…) 모바P 「갑작스러운 걸…」 다음 상황: >>+3 사샷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8.*.*)발판!pm 09:49:36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놀려먹는 발판pm 09:49:77놀려먹는 발판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자, 이제 손자P의 기억을 조작할 시간인가요? 후후 이대로는 할머니가 실종되었다고 생각할게 뻔하니..pm 09:51:48자, 이제 손자P의 기억을 조작할 시간인가요? 후후 이대로는 할머니가 실종되었다고 생각할게 뻔하니..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어랏? 그런데 왠지 모바P의 상태가 이상하다? 젊은 여자인 바-쨩에게 이상하게도 습관적으로 할머니를 대하듯이 대하고마는데..pm 09:52:1어랏? 그런데 왠지 모바P의 상태가 이상하다? 젊은 여자인 바-쨩에게 이상하게도 습관적으로 할머니를 대하듯이 대하고마는데..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전무 등장, 아이컨택, 납득, 합세pm 09:52:87전무 등장, 아이컨택, 납득, 합세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4.*.*)@ 모바P로 이름이 바뀌었네 손자P.... 기억을 아예 조작을 당한 걸 뛰어넘어 개명당했어....pm 09:53:91@ 모바P로 이름이 바뀌었네 손자P.... 기억을 아예 조작을 당한 걸 뛰어넘어 개명당했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손자P 「네!? 이미 얘기가 되어 있었다구요!?」 치히로 「그래요. 지난 주 회의 때에 이미 다 인수인계 되었었잖아요? 이제와서 무슨 말씀이에요」 손자P 「어!? 하, 하지만 저는… 하지만!?」 할머니P 「자기 담당 아이돌을 까맣게 잊다니 너무 하는구먼…」 할머니P 「아니. 너무 하시네요」 시키 「"재미 있을 것 같다." 는 이유 만으로 프로듀서가 젊어졌단 소릴 믿어주고, 순식간에 저렇게 말까지 맞춰주다니」 프레데리카 「역시 대단해~ 프로듀서 기억 조작 성공~」 후미카 「이래도 되는 걸까요…?」 치히로 「막 데뷔한 아이돌을 불안하게 만들다니. 손자P 씨, 무책임하시잖아요?」 손자P 「죄, 죄송합니다!!」 손자P 「미안해…… 바, 바쨩…」 할머니P 「진심으로 사과하시는 거라면, 대신…」 다음 상황: >>+3pm 09:57:92*** 손자P 「네!? 이미 얘기가 되어 있었다구요!?」 치히로 「그래요. 지난 주 회의 때에 이미 다 인수인계 되었었잖아요? 이제와서 무슨 말씀이에요」 손자P 「어!? 하, 하지만 저는… 하지만!?」 할머니P 「자기 담당 아이돌을 까맣게 잊다니 너무 하는구먼…」 할머니P 「아니. 너무 하시네요」 시키 「"재미 있을 것 같다." 는 이유 만으로 프로듀서가 젊어졌단 소릴 믿어주고, 순식간에 저렇게 말까지 맞춰주다니」 프레데리카 「역시 대단해~ 프로듀서 기억 조작 성공~」 후미카 「이래도 되는 걸까요…?」 치히로 「막 데뷔한 아이돌을 불안하게 만들다니. 손자P 씨, 무책임하시잖아요?」 손자P 「죄, 죄송합니다!!」 손자P 「미안해…… 바, 바쨩…」 할머니P 「진심으로 사과하시는 거라면, 대신…」 다음 상황: >>+3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과도한 야근 금지, 밥은 삼시세끼 꼬박 챙겨먹기(편의점은 무효), 수면시간은 하루 7시간 이상, 을 손자P가 행한다.pm 09:59:46과도한 야근 금지, 밥은 삼시세끼 꼬박 챙겨먹기(편의점은 무효), 수면시간은 하루 7시간 이상, 을 손자P가 행한다. NAIT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49(1-100)>>25pm 10:00:59>>25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4.*.*)얼른 선전 사진을 찍게 해주세요. @ 선전사진을 찍고 난 후에 25를 실행해도 된다 여긴 1명pm 10:01:4얼른 선전 사진을 찍게 해주세요. @ 선전사진을 찍고 난 후에 25를 실행해도 된다 여긴 1명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25pm 10:02:25>>25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아....앵커 잘못 적용했다.. 그건 그렇고 바쨩은 설마 10대 정도로 회춘하신건가.....? 치히로 「그렇게 넋 빼고 계실 때가 아니라구요! 어서 프로필용 사진을 찍으셔야죠?」 손자P 「그, 그러네요! 허둥대서 미안, 바쨩. 가자!」 할머니P 「네에」 다다닷… 히카루 「프로듀서가 정말로 아이돌이 되어 버렸어…」 시키 「이런 것도 재밌지 않앙? 젊어진 프로듀서랑 같이 아이돌 활동… 아하핫♪」 치히로 「그리고 인기를 얻어서 우리 사무소에 보탬이……」 후훗 미카 (그게 목적이었구나…) *** 손자P 「다행이다…! 오늘 안에 시간이 되는 촬영 스튜디오가 있대!」 할머니P 「○○씨가 일하는 곳이구먼. 신세 많이 지고 있지…」 손자P 「? 아는… 곳이야?」 할머니P 「!! 아니, 아니요. 다른 분들에게 들어본 스튜디오 이름 같아서요」 쌱 손자P 「그런가…」 손자P 「허둥대서 미안해. 믿음직스럽질 못하지?」 할머니P 「으음」 다음 상황: >>+3pm 10:13:33※아....앵커 잘못 적용했다.. 그건 그렇고 바쨩은 설마 10대 정도로 회춘하신건가.....? 치히로 「그렇게 넋 빼고 계실 때가 아니라구요! 어서 프로필용 사진을 찍으셔야죠?」 손자P 「그, 그러네요! 허둥대서 미안, 바쨩. 가자!」 할머니P 「네에」 다다닷… 히카루 「프로듀서가 정말로 아이돌이 되어 버렸어…」 시키 「이런 것도 재밌지 않앙? 젊어진 프로듀서랑 같이 아이돌 활동… 아하핫♪」 치히로 「그리고 인기를 얻어서 우리 사무소에 보탬이……」 후훗 미카 (그게 목적이었구나…) *** 손자P 「다행이다…! 오늘 안에 시간이 되는 촬영 스튜디오가 있대!」 할머니P 「○○씨가 일하는 곳이구먼. 신세 많이 지고 있지…」 손자P 「? 아는… 곳이야?」 할머니P 「!! 아니, 아니요. 다른 분들에게 들어본 스튜디오 이름 같아서요」 쌱 손자P 「그런가…」 손자P 「허둥대서 미안해. 믿음직스럽질 못하지?」 할머니P 「으음」 다음 상황: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진짜로 아이돌이 되어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m 10:17:27진짜로 아이돌이 되어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발판이란다.pm 10:18:99발판이란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프로듀서로서의 경험으로 어떤 업무든 완벽하게 해낸다 물론 아.이.돌.로.서pm 10:20:3프로듀서로서의 경험으로 어떤 업무든 완벽하게 해낸다 물론 아.이.돌.로.서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마침 오랜만에 현장에 나온 스튜디오 사장(5x)이 바-쨩을 발견, 어디선가 많이 본…pm 10:23:48마침 오랜만에 현장에 나온 스튜디오 사장(5x)이 바-쨩을 발견, 어디선가 많이 본…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그 날 저녁 ~ 손자P 「……」 어리벙 할머니P 「손자 씨? 더위라도 드신 건가요?」 손자P 「… 어? 아, 아니. 난 괜… 찮아」 손자P 「그보다. 묻고 싶은게 있는데」 할머니P 「예에?」 손자P 「정말로…」 손자P 「처음으로 아이돌, 이 된 거지?」 할머니P 「처음으로, 라. 마치 두 번째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기라도 한 것 같은 말이네요」 손자P 「아, 그, 그러네…! 이상한 질문이었구나. 미안…」 할머니P 「… 아니야」 손자P (희한한 애다… 이제 막 아이돌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을 터인 애가, 인사나 업무를 이렇게나 완벽하게 해내다니) 손자P (하지만 뭔가가…… 다른 걸. 아이돌 일 자체에 익숙하다기 보단 마치 자기 자신을 객관적인 대상으로 보고 스스로를 프로듀스 해서 일처리를 하는 듯한 이질적인 느낌) 손자P 「아니, 아니…… 뭐라는 거야. 생각이 너무 과해」 「왜 그러니?」 손자P 「그냥 잠깐 좀 생각할 게 있어서요, 할머니…」 할머니P 「으응?」 손자P 「…… 어?」 손자P 「아앗…!! 미, 미안! 순간 착각을……! 바쨩이라는 이름이 할머니를 부르는 거랑 비슷해서 나도 모르게…!!」 할머니P 「괜찮아요」 손자P 「………」 머쓱… 다음 상황: >>+3pm 10:30:29~ 그 날 저녁 ~ 손자P 「……」 어리벙 할머니P 「손자 씨? 더위라도 드신 건가요?」 손자P 「… 어? 아, 아니. 난 괜… 찮아」 손자P 「그보다. 묻고 싶은게 있는데」 할머니P 「예에?」 손자P 「정말로…」 손자P 「처음으로 아이돌, 이 된 거지?」 할머니P 「처음으로, 라. 마치 두 번째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기라도 한 것 같은 말이네요」 손자P 「아, 그, 그러네…! 이상한 질문이었구나. 미안…」 할머니P 「… 아니야」 손자P (희한한 애다… 이제 막 아이돌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을 터인 애가, 인사나 업무를 이렇게나 완벽하게 해내다니) 손자P (하지만 뭔가가…… 다른 걸. 아이돌 일 자체에 익숙하다기 보단 마치 자기 자신을 객관적인 대상으로 보고 스스로를 프로듀스 해서 일처리를 하는 듯한 이질적인 느낌) 손자P 「아니, 아니…… 뭐라는 거야. 생각이 너무 과해」 「왜 그러니?」 손자P 「그냥 잠깐 좀 생각할 게 있어서요, 할머니…」 할머니P 「으응?」 손자P 「…… 어?」 손자P 「아앗…!! 미, 미안! 순간 착각을……! 바쨩이라는 이름이 할머니를 부르는 거랑 비슷해서 나도 모르게…!!」 할머니P 「괜찮아요」 손자P 「………」 머쓱… 다음 상황: >>+3 육면체주사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9.*.*)직장 생활에 대해 물어보자.pm 10:45:4직장 생활에 대해 물어보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일이 꽤나 커진 발판pm 10:47:32일이 꽤나 커진 발판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프로덕션 도착 후 여전히 보이지 않는 할머니P를 찾는 손자Ppm 10:52:82프로덕션 도착 후 여전히 보이지 않는 할머니P를 찾는 손자P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얼마 후. 사무소 ~ 손자P 「어라…? 할머니, 사무소에 안 계신 거야?」 손자P 「이상하네…! 집에도 안 계시다고 하던데. 대체 어딜 가신 거야…! 경찰에 실종신고라도 해야 하나!」 할머니P 「진정 하렴…… 하세요」 손자P 「하지만…!」 할머니P 「할머님이시라면 이제 그만 프로듀서 일을 정리하기 위해서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많아 바쁘시다던걸요. 오늘은 외박… 하실 거에요」 손자P 「언제 그런 얘길… 아니, 외박이라니! 가족들 걱정하는데……」 할머니P 「괜찮아요. 어린애가 아니니까」 손자P 「…… 나 원」 *** 슈코 「그런 말로 대충 돌려 보내도 괜찮겠어요?」 할머니P 「괜찮단다. 하룻밤의 꿈이니까」 안즈 「…… 엥」 할머니P 「하룻 동안이지만 즐거웠어… 어린 모습으로 돌아가, 너희들처럼 아이돌이 되어 보는 꿈이라니」 시키 「어라~……」 할머니P 「눈을 뜨면 방의 이불이겠지. 이런 멋진 선물을 받다니, 하느님은 친절하시구나」 미카 「저기… 이거…」 키라리 「우꺄……」pm 11:13:22~ 얼마 후. 사무소 ~ 손자P 「어라…? 할머니, 사무소에 안 계신 거야?」 손자P 「이상하네…! 집에도 안 계시다고 하던데. 대체 어딜 가신 거야…! 경찰에 실종신고라도 해야 하나!」 할머니P 「진정 하렴…… 하세요」 손자P 「하지만…!」 할머니P 「할머님이시라면 이제 그만 프로듀서 일을 정리하기 위해서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많아 바쁘시다던걸요. 오늘은 외박… 하실 거에요」 손자P 「언제 그런 얘길… 아니, 외박이라니! 가족들 걱정하는데……」 할머니P 「괜찮아요. 어린애가 아니니까」 손자P 「…… 나 원」 *** 슈코 「그런 말로 대충 돌려 보내도 괜찮겠어요?」 할머니P 「괜찮단다. 하룻밤의 꿈이니까」 안즈 「…… 엥」 할머니P 「하룻 동안이지만 즐거웠어… 어린 모습으로 돌아가, 너희들처럼 아이돌이 되어 보는 꿈이라니」 시키 「어라~……」 할머니P 「눈을 뜨면 방의 이불이겠지. 이런 멋진 선물을 받다니, 하느님은 친절하시구나」 미카 「저기… 이거…」 키라리 「우꺄……」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영구적 회춘약이었다거나(...)pm 11:14:33영구적 회춘약이었다거나(...)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결국 이렇게 될 거라 생각은 했지만 꽤나 빠른걸.pm 11:14:50결국 이렇게 될 거라 생각은 했지만 꽤나 빠른걸.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꼬집… 할머니P 「… 꿈이, 아니구나……」 할머니P 「정말로, 내가…?……」 아키하 「젊어진 후로 여태 꿈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던 건가…!」 나오 「전부 현실, 이에요」 할머니P 「………」 할머니P 「어이구… 이, 이를 어쩌면 좋다니…」 시키 「냐하…」 다음 상황: >>+3pm 11:15:10*** 꼬집… 할머니P 「… 꿈이, 아니구나……」 할머니P 「정말로, 내가…?……」 아키하 「젊어진 후로 여태 꿈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던 건가…!」 나오 「전부 현실, 이에요」 할머니P 「………」 할머니P 「어이구… 이, 이를 어쩌면 좋다니…」 시키 「냐하…」 다음 상황: >>+3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할머니P "그래서 원상복구는 어떻게?" 시키 "없는데?" 할머니P "?" 시키 "?"pm 11:17:7할머니P "그래서 원상복구는 어떻게?" 시키 "없는데?" 할머니P "?" 시키 "?"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42 + 할머니P "....정말 없는거니?" 아키하 "미안하지만 진짜로 무리." 할머니P "......" 아키하&시키 ""......""pm 11:20:31>>42 + 할머니P "....정말 없는거니?" 아키하 "미안하지만 진짜로 무리." 할머니P "......" 아키하&시키 ""......""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42 역시 회춘물이라면 이것이pm 11:21:3>>42 역시 회춘물이라면 이것이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시키 "걱정마시라! 5x년만 있으면 원래대로 돌아갈 거야!" 냐핫pm 11:24:96@시키 "걱정마시라! 5x년만 있으면 원래대로 돌아갈 거야!" 냐핫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할머니P 「으, 으음. 젊어진 것은 기쁜 일이지만 역시… 자연의 섭리대로 사는 것이 순리지」 할머니P 「가족들에게도 뭐라 해야 좋을지 모르겠고. 손자 녀석을 속인 것도 미안하니… 원상복구를」 시키 「그런 약 없는데」 할머니P 「」 시키 「」 할머니P 「」 시키 「진짜 없어」 할머니P 「」 할머니P 「그, 그럼 나는……!」 바쨩 「이대로, '바ㅡ쨩' 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거니…!?」 시키 「……」 끄덕 아키하 「……」 끄덕 바쨩 「」 다음 상황: >>+3pm 11:25:74할머니P 「으, 으음. 젊어진 것은 기쁜 일이지만 역시… 자연의 섭리대로 사는 것이 순리지」 할머니P 「가족들에게도 뭐라 해야 좋을지 모르겠고. 손자 녀석을 속인 것도 미안하니… 원상복구를」 시키 「그런 약 없는데」 할머니P 「」 시키 「」 할머니P 「」 시키 「진짜 없어」 할머니P 「」 할머니P 「그, 그럼 나는……!」 바쨩 「이대로, '바ㅡ쨩' 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거니…!?」 시키 「……」 끄덕 아키하 「……」 끄덕 바쨩 「」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아니 시키 너는 왜 놀라는데pm 11:28:51아니 시키 너는 왜 놀라는데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할머니P "뭐, 아무래도 괜찮나"So COOLpm 11:28:36할머니P "뭐, 아무래도 괜찮나"So COOL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가족들에겐 뭐라고 설명해야하니....?(동공지진)pm 11:31:4가족들에겐 뭐라고 설명해야하니....?(동공지진)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바쨩 「이, 이걸 가족들한테 뭐라 설명하면 좋다니…?」 바쨩 「그보다…! 오늘은 어디서 묵어야…… 이 꼴로 집에는 못 갈텐데」 후미카 「이미 사무소도 닫을 시간인 걸요…」 미카 「어떡하면 좋지……?」 바쨩 「이를 어째… 이를 어째…」 다음 상황: >>+3pm 11:43:87바쨩 「이, 이걸 가족들한테 뭐라 설명하면 좋다니…?」 바쨩 「그보다…! 오늘은 어디서 묵어야…… 이 꼴로 집에는 못 갈텐데」 후미카 「이미 사무소도 닫을 시간인 걸요…」 미카 「어떡하면 좋지……?」 바쨩 「이를 어째… 이를 어째…」 다음 상황: >>+3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08.*.*)기숙사로 간다pm 11:46:4기숙사로 간다 루드비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시키냥의 방에서 같이 잔다pm 11:51:38시키냥의 방에서 같이 잔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52pm 11:53:88>>5207-04,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시키 「… 저기!」 시키 「일단 오늘은 기숙사에서, 내 방에서 자면 어때?」 바쨩 「시키 방에서…?」 아스카 「가족에 대한 건 내일 생각해보도록 하고, 일단은 주무셔야」 바쨩 「민폐는 아닐런지…」 시키 「에이, 전혀~」 미카 (애초에 일을 이 상황으로 만든 게 누군데) 바쨩 「…… 하아아~…」 바쨩 「정말, 영문 모를 하루로구나…」 ~~~~~ ~~~~ ~~~ ~~ ~ 다음 상황: >>+3am 12:11:88시키 「… 저기!」 시키 「일단 오늘은 기숙사에서, 내 방에서 자면 어때?」 바쨩 「시키 방에서…?」 아스카 「가족에 대한 건 내일 생각해보도록 하고, 일단은 주무셔야」 바쨩 「민폐는 아닐런지…」 시키 「에이, 전혀~」 미카 (애초에 일을 이 상황으로 만든 게 누군데) 바쨩 「…… 하아아~…」 바쨩 「정말, 영문 모를 하루로구나…」 ~~~~~ ~~~~ ~~~ ~~ ~ 다음 상황: >>+3 NAIT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어려졌을뿐이지 핸드폰같은 소지품은 그대로 손자한태서 전화가 온다 무심코 받는 할머니am 01:09:3어려졌을뿐이지 핸드폰같은 소지품은 그대로 손자한태서 전화가 온다 무심코 받는 할머니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55 좋을 것 같네요~am 01:33:58>>55 좋을 것 같네요~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다음날, 어제와 같이 아이돌의 일을 시작하는 바쨩. 그런데 일하는 도중 휴대폰이 사라진 것을 깨닫는다.am 01:35:62다음날, 어제와 같이 아이돌의 일을 시작하는 바쨩. 그런데 일하는 도중 휴대폰이 사라진 것을 깨닫는다.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손자P 걱정하겠네요. 연락 안된다고 전전긍긍 하겠네 (.......)pm 01:22:1@ 손자P 걱정하겠네요. 연락 안된다고 전전긍긍 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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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레데리카 「프로듀서, 그만둘 거야~……?」
할머니P 「으음」
후미카 「…… 읏」
나나미 「갑자기 왜…! 싫어여…!」
안즈 「… 이유는……」
할머니P 「항상 같단다」
할머니P 「나는 이제 일상생활도 버거운 늙은이야. 이 이상 욕심을 부리면 너희에게 폐가 된다」
아카네 「그, 그렇지 않아요…!」
유코 「저희는, 프로듀서 덕분에……」
할머니P 「나는 정말 기쁘단다」
할머니P 「다들 멋진 숙녀들이고, 아이돌이야… 이젠 내가 없어도 괜찮겠지?」
히카루 「……!!…!」 훌쩍
할머니P 「저런, 못써요. 자… 뚝」
다음 상황: >>+3
시키 「네, 네~ 이제 눈물 흘릴 필요 없답니다~」
아키하 「드디어 완성했다… 회춘하는 약을!」
키라리 「정말루!?」
할머니P 「너희들……」
할머니P 「… 후후. 나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이야. 너희처럼 착한 아이들을 프로듀스 할 수 있었던 게, 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란다」
시키 「아이 참~…! 기분 풀어드리려고 없는 얘기 하는 게 아니라구!」
할머니P 「오냐, 오냐」
할머니P 「이게 회춘하는 약? 안즈의 사탕처럼 단 맛이 나면 좋겠구나」
아키하 「단 맛은 모르겠지만, 정말로 젊어질 거에요!」
아리스 「정말인 거죠…! 제발…!!」
히카루 「더, 더 오래…! 건강하게 우리를……」 훌쩍
나나미 「프로듀스 해주세여…」
할머니P 「… 아무렴. 아무렴……」
할머니P (정말로……… 복 받은 인생이었구나…)
꿀꺽
~~~~~
~~~~
~~~
~~
~
키라리 「지, 진짜로 젊어졌어삐…!」
쿠루미 「프러듀셔어…!!」 엉엉
사치코 「프로듀서 씨……」 뚝뚝
시키 「그것 보라구♪…」 훌쩍
할머니P 「………」
후미카 「세, 세상에…」
나오 「정말이지……? 꾸, 꿈 아니지…! 프로듀서…!!」
할머니P 「……… 어쩜」
할머니P 「가슴이 안 쳐졌구나」
아키하 「첫 감상이 그거!?」
할머니 「이게 내 손 맞니? 이런, 이런…」
할머니P 「이런, 세상에. 누가 정수기에서 물 좀 떠다주겠니?」
히카루 「여, 여기요!」
할머니P 「으음」 꼴깍
할머니P 「어쩜 이런 일이. 이도」
할머니P 「아, 이는 좀 시리구나. 이건 어떻게 안 되니?」
시키 「그건 치과를 가세요」
카오루 「만세! 이제 프로듀서 계속 할 수 있는 거지!」
할머니P 「… 세상에」
다음 상황: >>+3
+1로 토스.
누군지 못알아봄
안즈 「오. 손자 씨」
손자P 「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까…」
후미카 「저, 저기……!」
손자P 「오늘 혹시 할머니 오셨어? 이제 무리하시면 안 된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카오루 「손자 오빠! 여기, 여기!」
손자P 「응?」
할머니P 「어서… 오렴」
손자P 「……?」
손자P 「저기… 누구? 새로 온 아이돌 지망생이니?」
할머니P 「어머나, 어머나」
시키 「아이돌이래~♬」
키라리 「후후후☆」
손자P 「뭐, 뭐야? 왜들 그래…?」
다음 상황: >>+3
키라리 「이 쪽은 오늘부터 아이돌로 데뷔하게 될 '바ㅡ쨩' 이라고 행! 담당 프로듀서는 물론 손자쨩!」
유코 「네에…!?」
손자P 「정말로!? 그리고 내가 담당!? 그런 얘기는 전혀…!」
미카 「자, 잠깐만. 다들 장난이 조금 지나치」
할머니P 「바ㅡ쨩이라고 한답니다. 잘 부탁드려요」
미카 (합세!?)
안즈 「바쨩이라니, 할머니 그대로잖아…」
키라리 「(쉿☆)」
손자P 「트, 특이한 이름이네…… 별명이니?」
할머니P 「네. 다들 그리 부르곤 해요」
아키하 (당연히 그렇게 부르지…)
모바P 「갑작스러운 걸…」
다음 상황: >>+3
이대로는 할머니가 실종되었다고 생각할게 뻔하니..
젊은 여자인 바-쨩에게 이상하게도 습관적으로 할머니를 대하듯이 대하고마는데..
기억을 아예 조작을 당한 걸 뛰어넘어 개명당했어....
손자P 「네!? 이미 얘기가 되어 있었다구요!?」
치히로 「그래요. 지난 주 회의 때에 이미 다 인수인계 되었었잖아요? 이제와서 무슨 말씀이에요」
손자P 「어!? 하, 하지만 저는… 하지만!?」
할머니P 「자기 담당 아이돌을 까맣게 잊다니 너무 하는구먼…」
할머니P 「아니. 너무 하시네요」
시키 「"재미 있을 것 같다." 는 이유 만으로 프로듀서가 젊어졌단 소릴 믿어주고, 순식간에 저렇게 말까지 맞춰주다니」
프레데리카 「역시 대단해~ 프로듀서 기억 조작 성공~」
후미카 「이래도 되는 걸까요…?」
치히로 「막 데뷔한 아이돌을 불안하게 만들다니. 손자P 씨, 무책임하시잖아요?」
손자P 「죄, 죄송합니다!!」
손자P 「미안해…… 바, 바쨩…」
할머니P 「진심으로 사과하시는 거라면, 대신…」
다음 상황: >>+3
@ 선전사진을 찍고 난 후에 25를 실행해도 된다 여긴 1명
그건 그렇고 바쨩은 설마 10대 정도로 회춘하신건가.....?
치히로 「그렇게 넋 빼고 계실 때가 아니라구요! 어서 프로필용 사진을 찍으셔야죠?」
손자P 「그, 그러네요! 허둥대서 미안, 바쨩. 가자!」
할머니P 「네에」
다다닷…
히카루 「프로듀서가 정말로 아이돌이 되어 버렸어…」
시키 「이런 것도 재밌지 않앙? 젊어진 프로듀서랑 같이 아이돌 활동… 아하핫♪」
치히로 「그리고 인기를 얻어서 우리 사무소에 보탬이……」 후훗
미카 (그게 목적이었구나…)
***
손자P 「다행이다…! 오늘 안에 시간이 되는 촬영 스튜디오가 있대!」
할머니P 「○○씨가 일하는 곳이구먼. 신세 많이 지고 있지…」
손자P 「? 아는… 곳이야?」
할머니P 「!! 아니, 아니요. 다른 분들에게 들어본 스튜디오 이름 같아서요」 쌱
손자P 「그런가…」
손자P 「허둥대서 미안해. 믿음직스럽질 못하지?」
할머니P 「으음」
다음 상황: >>+3
어떤 업무든 완벽하게 해낸다
물론 아.이.돌.로.서
손자P 「……」 어리벙
할머니P 「손자 씨? 더위라도 드신 건가요?」
손자P 「… 어? 아, 아니. 난 괜… 찮아」
손자P 「그보다. 묻고 싶은게 있는데」
할머니P 「예에?」
손자P 「정말로…」
손자P 「처음으로 아이돌, 이 된 거지?」
할머니P 「처음으로, 라. 마치 두 번째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기라도 한 것 같은 말이네요」
손자P 「아, 그, 그러네…! 이상한 질문이었구나. 미안…」
할머니P 「… 아니야」
손자P (희한한 애다… 이제 막 아이돌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을 터인 애가, 인사나 업무를 이렇게나 완벽하게 해내다니)
손자P (하지만 뭔가가…… 다른 걸. 아이돌 일 자체에 익숙하다기 보단 마치 자기 자신을 객관적인 대상으로 보고 스스로를 프로듀스 해서 일처리를 하는 듯한 이질적인 느낌)
손자P 「아니, 아니…… 뭐라는 거야. 생각이 너무 과해」
「왜 그러니?」
손자P 「그냥 잠깐 좀 생각할 게 있어서요, 할머니…」
할머니P 「으응?」
손자P 「…… 어?」
손자P 「아앗…!! 미, 미안! 순간 착각을……! 바쨩이라는 이름이 할머니를 부르는 거랑 비슷해서 나도 모르게…!!」
할머니P 「괜찮아요」
손자P 「………」 머쓱…
다음 상황: >>+3
손자P 「어라…? 할머니, 사무소에 안 계신 거야?」
손자P 「이상하네…! 집에도 안 계시다고 하던데. 대체 어딜 가신 거야…! 경찰에 실종신고라도 해야 하나!」
할머니P 「진정 하렴…… 하세요」
손자P 「하지만…!」
할머니P 「할머님이시라면 이제 그만 프로듀서 일을 정리하기 위해서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많아 바쁘시다던걸요. 오늘은 외박… 하실 거에요」
손자P 「언제 그런 얘길… 아니, 외박이라니! 가족들 걱정하는데……」
할머니P 「괜찮아요. 어린애가 아니니까」
손자P 「…… 나 원」
***
슈코 「그런 말로 대충 돌려 보내도 괜찮겠어요?」
할머니P 「괜찮단다. 하룻밤의 꿈이니까」
안즈 「…… 엥」
할머니P 「하룻 동안이지만 즐거웠어… 어린 모습으로 돌아가, 너희들처럼 아이돌이 되어 보는 꿈이라니」
시키 「어라~……」
할머니P 「눈을 뜨면 방의 이불이겠지. 이런 멋진 선물을 받다니, 하느님은 친절하시구나」
미카 「저기… 이거…」
키라리 「우꺄……」
꼬집…
할머니P 「… 꿈이, 아니구나……」
할머니P 「정말로, 내가…?……」
아키하 「젊어진 후로 여태 꿈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던 건가…!」
나오 「전부 현실, 이에요」
할머니P 「………」
할머니P 「어이구… 이, 이를 어쩌면 좋다니…」
시키 「냐하…」
다음 상황: >>+3
시키 "없는데?"
할머니P "?"
시키 "?"
할머니P "....정말 없는거니?"
아키하 "미안하지만 진짜로 무리."
할머니P "......"
아키하&시키 ""......""
역시 회춘물이라면 이것이
할머니P 「가족들에게도 뭐라 해야 좋을지 모르겠고. 손자 녀석을 속인 것도 미안하니… 원상복구를」
시키 「그런 약 없는데」
할머니P 「」
시키 「」
할머니P 「」
시키 「진짜 없어」
할머니P 「」
할머니P 「그, 그럼 나는……!」
바쨩 「이대로, '바ㅡ쨩' 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거니…!?」
시키 「……」 끄덕
아키하 「……」 끄덕
바쨩 「」
다음 상황: >>+3
바쨩 「그보다…! 오늘은 어디서 묵어야…… 이 꼴로 집에는 못 갈텐데」
후미카 「이미 사무소도 닫을 시간인 걸요…」
미카 「어떡하면 좋지……?」
바쨩 「이를 어째… 이를 어째…」
다음 상황: >>+3
시키 「일단 오늘은 기숙사에서, 내 방에서 자면 어때?」
바쨩 「시키 방에서…?」
아스카 「가족에 대한 건 내일 생각해보도록 하고, 일단은 주무셔야」
바쨩 「민폐는 아닐런지…」
시키 「에이, 전혀~」
미카 (애초에 일을 이 상황으로 만든 게 누군데)
바쨩 「…… 하아아~…」
바쨩 「정말, 영문 모를 하루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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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황: >>+3
그런데 일하는 도중 휴대폰이 사라진 것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