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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 오늘은 제 생일이니 +7를 할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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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3, 2017 00:21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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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에 요시노가 자신의 생일을 어떻게 어필할지 정해주세요.
느긋히 채워봅시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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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노인이라니, 요시노 님이 아무리 신성력을 가지고 있다지만...
그렇게 요시노는 몇일간 묶을 생각으로 짐을 싸기 시작했다.
자신을 지금까지 돌봐준 할머님. 프로듀서를 따라 나서기 전까지 돌봐준 할머님을 보기위해 짐을 싸고 있었다.
요시노 : 이정도면.... 음음. 잘 될것이니-
그렇게 요시노는 방을 나와서...
+ 2 어떻게 할머님을 만나러 가는지 (대중교통? P의 운전? 등등)
+ 3 할머님의 반응.
자그마한 신수가 나타나 요시노를 태우고 날아간다..
"할머님이 지켜 보시고 있으신 것이니- 느낍니다-"
라고 하셨으니...
그곳에서 짐에서 나각을 꺼낸다음 부오오 하면서 불었더니.
신수 : 쿠오오오...
거리면서 신수가 어디선가 나타났다.
요시노는 그 신수를 익숙한듯이 쓰다듬고.
요시노 : 할머님에게로 가는 것이니-
신수 : 부오오-
그렇게 신수를 타고 할머님이 있는 산으로 날라갔다.
할머님은 그 신수를 알아보시고는 요시노를 마중나왔다.
할머님 : 돌아왔는가. 요시노. 무슨일로 왔는감?
요시노 :
+~3까지 주사위 굴려서 가장 높은수가 난온것을 채택합니다.
요시노는 뭘 하러 왔을까요!
요시노 : 그런것이기에-
할머님 : ...+2
할머님의 반응은?!
예쁜 사랑을 위한 신부수업이라도 받지 않겠느냐?
요시노 : 그런것인지-?
할머니 : 암, 그렇고 말고.
그렇게 할머님에게 로프를 받은 요시노는 할머님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2를 납치하기 위해 +3으로 왔다.
요시노 : 제가 보기에는 이곳이 최적의 납치 장소기에-
아니 이런건 파랑 의사 선생님
확실히 그렇긴하지만 요시노는 이곳의 시큐리티를 얕보고 있었다.
왜냐하면...
??? + 2 : 어라, 요시노...?
??? + 3 : 여기서 뭘 하고 계시는건가요?
@과연 여기서부터 배틀물이 될것인가 아니면 럽코메가 될것인가...(먼산)
코즈에 : 후암.... 뭐하는거야? @하품
주변을 지나가던 두명의 아이돌이 요시노를 보면서 물었다.
요시노는 역시나 납치중비중이라는 것을 들키는것은 위험했기 때문에 그냥.
요시노 : 그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기에-
카린 : 엣.... 그런가요?
코즈에 : 하지만... 그... 로프는... 뭐야?
요시노 : 이것은 +2 하기 위한 로프이니- 신경쓸 것 없기에-
카린 : 에엣?! 가, 서치 앤드 디스트로이?!
코즈에 : 그거... 위험한거... 아니야...?
그렇게 말을 하고 있자니 저 멀리에서 프로듀서가 다가오는것이 보였다.
요시노는 일단 이 둘을 떨쳐내야한다고 생각하고 + 2를 했다.
코즈에 : 주는거야...?
요시노 : 그렇기에- 일단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두고 싶기에- 이것을...
카린 : 아, 다른사람들에게도 주고 올게... 우왓?!
코즈에 : 조...심해.... 후아아... 난 더 자러...
그렇게 두명을 쫓아낸 요시노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프로듀서를 +2 한다음에 +3으로 마무리하고 +4로 대려갔다.
이오니-
요시노 : 아- 할머님에게서 차를 받았사오나 같이 마실 사람이 없어서 찾고 있으오니-
P : 음, 뭐, 그럼 나는 어떨까나? 어차피 시간은 꽤 남아있고.
요시노 : 찬성- 이오니-
그렇게 요시노는 한 방으로 프로듀서를 유인했다.
그리고는 평범하게 차를 타는척 하면서 그 속에 할머님의 특제 수면제를 타 넣었다.
요시노 : 완성- 이오니-
P : 오우, 확실히 향부터가 다르네.
그렇게 프로듀서는 차를 마셨고.
곧이어서...
P : @폴썩.
요시노 : 역시 할머님의 약은 잘 듣는 것이오니-
그렇게 요시노는 프로듀서의 손과 발을 가지고온 로프와 수갑으로 묶은뒤 다시한번 나각을 불어 신수를 불어낸뒤, 자신이 살던 신사로 떠났다.
아직 P가 일어날려면 시간이 있는거 같은데...
요시노가 무엇을 할지 +~5까지 주사위 굴려서 '높은값'을 채택합니다.
@사전준비에요 사전준비!
문은 잠그고
그렇게 요시노는 프로듀서를 로프로 더욱 묶기위해 로프를 들고 이동했다.
그리고 잠시후.
요시노 : 어라라...
신기하게도 요시노가 묶여 버렸다.
풀려고 발버둥을 쳤으나 풀리지는 않는다.
그리고...
P : 어라, 요시노... 여기는...?
요시노 : 여기는... +2이기에- 안심하고...
P : +4
+2에 장소를 +4에 프로듀서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P : 음... 돌아가도 될까?
요시노 : 안되기에- 프로듀서씨는 이곳에서 저랑 결혼을 하기위에 있는것이니-
P : 엑, 결혼?!
요시노는 그렇게 자신의 사랑을 전했다. 그리고나서 이곳을 나가고 싶다면 자신과 결혼한 뒤에 나가야 된다고 말했고, 밖에는 결계가 쳐져있기에 혼자서는 절대로 못 나간다는 것을 알렸다.
P는 그것을 듣고...
P : + 3.
요시노 : + 4
P가 무슨말을 했고, 요시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입니다.
요시노 : 현명한 선택이시오니-
그렇게 방긋 웃으며 말하는 요시노.
하지만 지금 둘다 묶여있다.
밀착은 되어있지 않지만 그래도 꽤 가까히 묶여 있었고, 둘다 풀 수가 없었다.
아무튼 어떻게든 뒤척이면서 로프를 풀려고 둘이서 꼼지락거릴때. 먼저 풀린것은...
1.P
2.요시노.
먼저 3표 나온걸로 채택합니다!
P : 아, 그럼 내것도 좀 풀어줘!
요시노 : 으음...
요시노는 고민했다.
만약에 이곳에서 P를 풀어주면 왠지 P가 도망칠거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그렇게 우물쭈물하고 있을때 P는 지렁이처럼 요시오 앞에서 매듭을 보였다.
요시노의 선택은?
1. 순순히 풀어준다.
2. 역시 무언가를 요구할까.
+~3까지 투표합니다.
그리고 2가 걸렸을때는 +4가 요시노가 요구할것을 적어주세요.
P : 아아, 그렇게 하도록... 에, 혼인신고서?
요시노 : 싫으신 것인지-?
P : 그, 그게아니라..
요시노 : 아.. 싫으신 것인지요-? @하이라이트 오프
P : +3 !!
할테니까 가출한 하이라이트 찾아와!
요시노 : 후후훗....
P : (이, 일단 도장이 없으니까... 이걸!)
요시노 : ?
P는 상무님에게 맡겨졌던 대리 인감을 가지고 있었고. 위기를 회피하기위해 그것을 찍었다.
하지만 요시노는 약간 이상한듯한 느낌을 받았다.
P의 도장이 저렇게 생겼었나?
요시노는 눈치챌까요?
+~3까지 주사위 굴려서
51이상이 2개 나오면 눈치챈겁니다!
요시노 : 후훗... @미소지으면서 혼인신고서를 안고있음.
P : (헉헉...어떻게든 위기는 넘겼다... 그런데 일단은...)
P : 요시노...? 일단 도장 찍었으니까... 응? 풀어주라.
요시노 : 곧 할것이니- 기다리시길...
그렇게 요시노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P의 로프를 풀어주었다.
하지만 도망치듯 빠져나가면 아마도 요시노가 눈치를 챌것이라는 것을 알고있는 P.
P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3까지 주사위굴려서 가장 높은걸 채택합니다!
가짜 혼인신고서를 믿고 보내주는 요시농.
P는 지금 갑자기 생각에 빠졌다.
애초에 왜 나는 도망칠려고 했던거지?
솔직히 말해서 요시노는. 자신에게 집착하는것을 제외하면 귀엽고, 성격도 좋고 인맥도 넓으면서 신비한 힘까지 있는 아이이다.
솔직히 남자로서는 끌리는것이 당연하다. 라곤해도 그 로리보디는 역시 여러모로 문제가 크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요시노는 그런 P에게 다가왔다.
요시노 : 무슨 생각을 하시고 계신지-?
P : 아, 아무것도...
요시노 : 그럼 얼른 +3하도록 하도록 하죠...!
P : ...?!
P : 즈... 증거라면?!
그렇게 프로듀서가 뒷걸음 치며 말하자 요시노는 싱긋 웃으면서 말했다.
요시노 : 증거라면 역시 하나밖에 없기에-
P : 그... 그거?
요시노 : + 2이기에-
그대의 기운과 저의 기운을 담은 반지 한쌍으로 백년 가약을 증명하려고 하오니-
P : 으, 응?
요시노 : 그대의 기운과 저의 기운을 담은 반지 한쌍으로 백년 가약을 증명하려고 하오니-
P : 그, 그런거야?
그런거라면, 얼마든지 해주겠어. 라는 생각으로 프로듀서는 다시한번 자세를 바로 잡았다.
하지만 그것은 요시노의 다음 대사로 인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요시노 : 네에- 이것만 하면 저희는 영원히 한쌍으로 있을 수 있사오니-
P : 영원히...?
요시노 : 네...!
프로듀서는...
1.영원히. 라는 것에 대한 의문을 품지 못하고 요시노가 하라는대로 한다.
2.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빠져나올려고 한다.
먼저 3표 채운것으로 갈게요~
설마 영원히겠어~?? (사실이다.)
@신의 뜻은 거역할수 없도다!
1
P : (설마 영원히겠어?)
P : 그럼 난 어떻게 해야되?
요시노 : 힘을 빼어 주시고... 이렇게... 손을 잡아 주면 되는 것이기에-
P : 오, 오우... (손 부드럽다...)
그렇게 손을 잡고 요시노가 한반 숨을 후우 하고 내쉬니, 손에서 흰색의 빛이 나왔다.
그리고 어느세 두명의 손에는 반지가 껴져 있는것을 알 수 있었다.
요시노 : 후후... 이것으로 우리는... 영원히 함께 인것이기에- 그대여- @안김
P : 아하하... 그래?
요시노 : @부비부비
+~3까지 주사위 굴려서 이 이후에 나타날 사건을 적어주세요.
가장 높은수를 채택합니다!
@계약은 이행되었다.
@ ?!
포로듀서는 놀라워 하였다.
왜냐하면...
P: 어라... 왜... 도장 모양이...
요시노 : ?
요시노 : 설마... 프로듀서... 그대는 나에게 거짓으로 도장을 찍었는지...?
P는 당황했다. 도장의 모양이 자신의 도장 모양으로 바뀐 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요시노는 그것을 눈치채고 원망스러운 눈빛을 P에게 보내고 있었다.
P : 요시노... 그게...
요시노 : +3이니...
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