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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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전대 765렌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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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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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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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본가)765를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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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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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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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Operation Over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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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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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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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he @ Remains 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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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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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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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주워왔어요 황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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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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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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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Englishman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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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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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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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내 이름은 P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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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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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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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내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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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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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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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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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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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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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호 [프로듀서님의 집이 어디인지 알 수 없어] 시즈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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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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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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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The Producer Has Sp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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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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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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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Viaggi regolari da Genova e Napoli Repri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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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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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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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카기 “좋아, 극장을 짓는 것이다!” P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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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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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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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락을 비롯한" 리이나 "여러 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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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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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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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우연히 아이돌 번역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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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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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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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아니... 이 사람들은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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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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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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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찍먹이야!” ??? “부먹이야!” P “밥 좀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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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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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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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나: ...여기가......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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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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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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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스 왕게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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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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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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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즈키 “이 물건은 조심해서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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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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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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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가 죽었다!
|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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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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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진 "존나 야무..."
|
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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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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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오늘 프로듀서는 우리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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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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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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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카네 "P쨩과 아카네쨩의!" P "…학교생활."
|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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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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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노미의 드라이브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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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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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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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만우절 쇼트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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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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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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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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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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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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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n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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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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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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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자고 일어나니 내 몸이 달라졌다
|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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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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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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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65프로덕션에게 자녀 계획이란?
|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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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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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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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몸도, 마음도 지쳤다.
하지만, 이제 스스로의 시간을 갖자고 사직서를 냈지만, 상무님에게 돌아오는 답은..
그 옛날, 황희가 강제로 세종대왕 밑에서 일해야만 했던 그런 상황이 만들어진것이다.
따라서.
나는 결정했다.
쫓겨날 짓을 하면, 잘리겠지.
아이돌 성추행은 프로듀서로서 절대로 하면 안되는 일.
나는 이제부터 다짜고짜 뽀뽀를 할것이다.
때마침 저기 첫 제물이 오는군..
---------------------
+3까지 첫제물(?)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던지는 값에 가까운것 채용.
자랑하듯 버섯을 들어올리는 쇼코에게-
쪽.
볼에 입을맞췄다.
"헤...?"
잠시 바보같은 목소리를 내던 쇼코는 이내 새빨갛게 변하며-
"자,잠깐...지금 볼에..."
쪽.
망설임 없이 또다시 볼에 뽀뽀.
쇼코는 결국 한동안 어쩔줄 몰라하더니-
"이런 리얼충같은 상황! 나에겐 어울리지 않는다고! 고투헤에에에엘!!"
스위치가 켜진채로 사라져버렸다.
그래.
이제 돌이킬수 없다.
짤릴때까지 계속 해주마.
그리고 다음에 들어온 아이돌은..
-----------------
+3까지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던지는 값에 가까운것 채용.
성큼성큼.
이미 망한 몸.
뒤는 없다.
평소의 나라면 절대 할수 없었을테지만.
지금의 나는 다르다.
나는 싱긋 미소짓고있는 미나미에게-
쪽.
볼에 입을 맞췄다.
".............................에에에!?"
잠깐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듯 눈을 깜빡이던 미나미는 놀란듯 굳어버렸다.
"저,저기...프로듀서. 방금..."
쪽.
말은 더 듣지 않겠다는듯이 계속되는 뽀뽀세례.
미나미는-
"..."
쪽.
역으로 나에게 뽀뽀를 해주었다.
오히려 공세가 멈춰버린 나에게 그녀는 잔뜩 얼굴을 붉히며..
"....저는 입술도 괜찮아요..."
".........네!?"
다다다닷.
도망치는 미나미였다.
......이거....왠지 하면 안될것같아.
'하지만, 계속한다.'
나의 다음 제물은.....
----------------------------------
+3까지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던지는 값에 가까운것 채용.
만약 19가 걸리면 두명에게 동시 뽀뽀다!
힘차게 인사하는 하트 씨에게 나는 곧바로-
쪽.
볼에 입을 맞췄다.
"...............?"
뺨에 손을 얹은채 무슨일이 있었나 되새기는듯한 그녀.
그러더니-
"얌마~장난치면, 솎아내 버린다☆"
쪽.
두말할 필요 없다는듯.
이번에는 반대쪽 볼에.
고개를 숙이고 부들부들 떠는 모습에.
겁을 먹고 두 세걸음정도 뒷걸음질 친 순간-
"프로듀서, 하트의 하트 ... 너는 피하지 말아줘어 ☆간다아?"
그녀는 나를 포옹하더니-
찐-하게 내 볼에 뽀뽀를 했다.
미나미는 살짝 해서 립스틱이 남진 않았는데, 이건 백퍼센트라고!?
"하트 의욕만만~!"
숨소리도 거칠고.
눈빛도 뭔가 무섭다.
나느 결국, 전력으로 도망치고 말았다.
하트 씨 무서워..
'하지만, 결국 따돌렸지. 위험했다.'
그순간.
내가 있는쪽으로 한 아이돌이 다가왔다.
------------------------------------
+3까지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던지는 값에 가까운것 채용.
치비 사토 요코야마 치카 컴온!
나는 하트 씨의 충격에서 몸을 떨다가도, 그냥 일어서서..
그녀의 볼에 입을 맞췄다.
쪽.
"........지금 무슨짓을 한거야, 이 쓰레기가!"
날카로운 구두로 사정없이 밟기 시작하는 토키코 님.
그녀는 쓰러진 나의 앞에서 의자에 앉은채로..
"자, 네놈이 입을 맞춰야 할곳은 따로 있지?"
발등을 내미는 그녀에게..
나는 천천히 다가가며 입을 맞추었다.
"뭐, 좋아. 너정도로 숙련된 돼지는 흔치 않으니까. 넓은 아량으로 한번의 실수는 봐주도록 하지."
그녀의 발과 무릎 등에 두어번 입을 맞추어서야..
나는 풀려날수 있었다.
아직도 온몸이 아파..
그런 나에게 다가온 아이돌은..
----------------
+3까지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던지는 값에 가까운것 채용.
"아, 니나구나..."
나는 니나에게 무릎을 굽힌 후, 볼에 입을 맞춰주었다.
그런데 반응이..
"니나... 뽀뽀 짱 좋은거에요!"
쪽.
니나는 나에게도 뽀뽀를 해주며-
"엄마, 아빠에게 뽀뽀를 못받은지...오래된거에요! 그런데 프로듀서에게 뽀뽀를 쳐 받으니 너무 기쁜거에요!"
파닥파닥.
이 아이는...
나는 조심스럽게 니나에게 다시 볼에 뽀뽀를 해주며..
끌어안아주었다.
이 아이는 아직 사랑이 필요한 나이였다.
"미안해..니나야..."
"? 프로듀서가 왜 사과를 쳐하는거에요? 니나는 기쁜거에요!"
헤헤.
그렇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나는 물러섰다.
그런 나에게 등장한 아이돌은...
---------------------------------------------
+3까지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던지는 값에 가까운것 채용.
과연 주사위는 누구를 택할것인가.
니나를 보내고, 평화로워진 마음.
나는 곧바로 미유에게 다가간 후.
쪽.
뽀뽀를 했다.
"엣...?"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낮은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일까.
P는 잔뜩 업되있었다.
"자, 잠시만요. 왜 갑자기.."
쪽.
미유 씨는 그런 나를 잠시 떨리는 눈으로 보더니..
아예 자리에 앉아버렸다.
"어, 어쩔수 없네요...워..원하시는 만큼...하셔도 좋아요.."
수치심 때문인지, 잔뜩 붉어진 그녀에게 뽀뽀로 돌진했지만..
결국 나는 패배하고 말았다.
아직도 앉아 있으며, 은근스레 더 한것을 바라는듯한 그녀에게 나는 도망치듯 빠져나올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오자, 마주친것은..
-----------------------------------------
+3까지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굴린것의 근사값 채용.
랑꼬
해맑고, 당당하게 인사해오는 란코.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란코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쪽.
뺨에 입을 맞추었다.
"이, 이무슨 종말의 예언이냐!?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에요!?)"
대답하지 않으며 다시 뽀뽀 쪽.
"파멸의 움직임을 멈추어라!(일단 멈춰보세요!)"
쪽.
"히야아아앙....."
결국, 란코는 눈을 빙글빙글 돌리며 기절하고 말았다.
새빨갛게 변한채로.
".......미안."
그렇게 나는 도망치듯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란코, 미안해.
하지만..
나도 좀 쉬고싶어.
그렇게 말하는 사이.
한 아이돌이 나에게 다가왔다.
------------------------------------------------
+3까지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굴린것의 근사값 채용.
현장을 발견하고 나온 우즈키는 곧바로 나를 발견하자-
"아!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헤헷!"
보는 사람이 눈부시다고 착각할정도의 미소.
그런 그녀에게 나는 뽀뽀를 하고 말았다.
쪽.
"에에에~~?! 프, 프로듀서?!"
쪽.
잔뜩 붉어진 얼굴이었던 우즈키는..
"시마무라 우즈키. P씨의 뽀뽀에 너무 기뻐요! 브이!"
쪽.
"브이!"
나의 뽀뽀력(?)과 우즈키의 미소력(?)의 배틀.
나는 결국...
도망치고 말았다.
하지만, 곧이어 우즈키도 부끄러움에 다리에 힘이 풀린 모양이다.
나도 엄청 부끄러웠어.
아직도 진정되지 않는 마음을 애써 가라앉힐때.
또다른 아이돌이 찾아왔다.
---------------------
+3까지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굴린것의 근사값 채용.
히카루 보고 싶은데...
멀리서 인사 한 후, 후미카는 자리에 앉아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라본 후, 나는 후미카에게 다가가서-
쪽.
"......프로듀서?"
책을 읽다가 나를 올려다보는 후미카.
나는 대답을 뽀뽀로 돌려주었다.
쪽.
".........채, 책을 읽어야 해요...그....이러한 스킨십은..."
쪽.
"........그, 정말로...책을..."
쪽.
결국, 포기한듯 잔뜩 붉어진 얼굴로 책을 읽는 후미카와 쉬지않고 뽀뽀하는 나.
'이 이상 반응이 없네.'
그렇게 뽀뽀를 거두자-
슥..
나를 올려다 보던 후미카가 말했다.
"...뽀뽀..더 해주시지 않으시나요?"
"......"
쪽.
그렇게 이별(?)의 뽀뽀를 해주고 나서야 나를 보내주는 후미카였다.
그 순간, 나의 눈에 보이는 아이돌은..
------------------------------------
+3까지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굴린것의 근사값 채용.
이 난죠 히카루가 해치웠으니 안심하라구!
+5까지 포함합니다!
햇살과도 같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그녀.
나는 망설임 없이 그녀의 앞으로 다가가-
"저, 프로듀서..조금 가깝-"
쪽.
"..............."
부끄러움에 아무말도 못하며 움츠러든 아이코에게 나는 다시한번 뽀뽀를 했다.
쪽.
"..........."
쪽.
"........"
그 순간.
기다렸다는듯 고개를 돌리는 아이코였고.
그 위치는-
'설마, 노린건가!? 이대로면 입술과 입술이.......!!'
나는 겨우 피해낼수 있었다.
한편, 자신의 계략(?)이 들켰기 때문일까.
아이코는 더이상 붉어질수 없는 얼굴을 하더니-
후다다닥 도망가버렸다.
.....귀엽네.
키스 해버릴걸 그랬나.
그렇게 아이코를 보내고.
발걸음을 돌리자 만난 아이돌은-
------------------------
+3까지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굴린것의 근사값 채용.
운명은 누구의 편?
+5까지 채용입니다!
원하는대로 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외면)
"방금까지 전부 보고있었어요오..."
남자는 물러서면 안될때가 있다.
기대한다는듯 눈을감는 마유.
나는 마유의 볼에 입을 맞췄다.
"하아...행복해요...꿈에서만 그리던...P씨의..."
쪽.
"하아아..."
.........뭔가 점점 목소리가 야릇해지는데?
쪽.
"응...읏..."
쪽.
"하아..하아...P씨.. P씨..."
쪽.
"P씨..P씨..."
마유는 놓치지 않겠다는듯 내 허리에 손을 감아왔다.
그리고는 내 입술을 향해 더이상은 참을수 없다는듯 전투적으로 돌진하기 시작했고-
이성의 끈을 놓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나는 결국...!
.................
......
.
'이 이상을 기대할것 같아서 재빠르게 나! 너굴맨이 나타났으니 걱정하지 말라구! 건방진 와포루는 포기하고 다른 아이돌을 구하겠다고 했으니 걱정말라구! 마유는 너무 흥분해서 기절했다!'
----------------------------
+3까지 아이돌 한명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굴린것의 근사값 채용.
히카루를 여자아이로 만들어라! 프로듀서!
@아. 아이돌을 적어야 되나? 에이 뭐 괜찮겠지.
유우키 하루군을 소환
그럼 여긴 하루로
주사위 얍얍!
너덜너덜해진채 걸어오는 히카루.
그리고는 P를 발견하자, 눈을 빛내며-
"큭… P, 파워가 부족해… 드, 드링크를 줘…"
평소라면 음료수를 사주며 힘내라고 했을 나였지만..
쪽.
히카루의 볼에 뽀뽀를 했다.
"..........아?"
얼빠진 소리.
그것에 주저하지않고 한번 더.
쪽.
"자, 잠깐만.. 이건 드링크가 아니-"
쪽.
"기다려봐! P! 이건 뭔가 이상-"
쪽.
그렇게.
계속된 뽀뽀끝에-
쪽.
뽀뽀를 받아들이게 된 히카루였다.
다만..
".........아직 에너지 충전이 덜됬어. 뽀뽀가 필요해."
쪽.
"히힛...아직이야! 조금더~"
쪽.
이렇게 즐기게 되어버렸지만.
한동안 뽀뽀를 즐기던 히카루는 붉게 상기된 얼굴로-
"좋아! P에게 힘을 잔뜩 받았으니까! 평화를 지키러 가겠어!"
다다다닷, 달려나갔다.
그리고 곧이어 온 아이돌은..
------------------------------------------
+3까지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제가 던진것 근처값 채용.
@이거 잘리긴 커녕 플래그만 잔뜩 세워지고 있는 것 같은... 프로듀서는 결혼해서 그만두는 직업도 아니니 영원히 안 잘리게 되머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기분탓일까요 하핳
아이돌만 된다면 사에항.
미오
에잇.
작게, 미소를 지으며 달라붙는 미오.
"이거이거~ 미오 특제 어깨 마사지라도 해줘야 하는건가~ 근데 그건 좀 비쌀-"
쪽.
미오의 말을 막는듯한 타이밍의 뽀뽀.
미오는..
"에........? 아, 아니. 잠깐만. 이거 방금 분명히-"
쪽.
확인하듯이 한번더.
그렇게 뽀뽀를 계속하자, 의외로 바로 탈주할것 같았던 미오는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뽀뽀를 조르듯이 바라보았고..
쪽.
움찔, 움찔 떠는게 뭔가 귀여웠다.
그리고.
내가 뽀뽀를 다시 하려는 찰나-
쪽.
이것은.
미오가 내의 뺨에 한 뽀뽀였다.
작게 혀를 내밀며, 미오가 멀어져가며 말했다.
"헤헤...해버렸다. 그래도, 응! 미오님의 뽀뽀니까! 에너지는 확실하지?"
잔뜩붉어진 얼굴로 애써 여유로운척 떠나가는 미오의 뒷모습을 바라볼때였다.
그 순간.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왔다.
-----------------------------------------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한명 적고 주사위 굴려주세요.
다음 연재때 제 주사위에 가장 비슷한 값으로 채용합니다.
뽀뽀를 왜이렇게들 좋아하시는겁니까! 음흉하군요..!
모모카를 세팅하고 저도 잡니다
저는 토모에를 세트!
후후 올라라 위험도...
미오랑 아이코 둘 다 했으니
이제 남은건 아카네 뿐이군요 히히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