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 : ......
P : 으응..아스카. 이번에는 Wow 관련 소설을 읽고 있는 거냐..판타지라면 판타지스러운 소설이지만..
아스카 : 한 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판타지의 인물들은 비일상에 가득차있어.. 우리 인간들은 비일상의 욕구를 은연 중에 가지고 있고
나도 그 욕구에 충실한 것뿐이야...
P : 뭐어..판타지 소설을 즐긴다. 아스카답다면 아스카답군
-몇일 후-
치히로 : 프로듀서님~. 행사에 쓸 이벤트 조각이에요~
P : 예... 치에리랑 사치코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를 해줄테니까 십자가 모형을 준비했어요
치히로 : 여기다가 조명을 잔뜩 주렁주렁 매달았으니 밤 하늘에서 내려오면 그야말로 별 같겠네요
P : 그리고 별에서 치에리가 내려오는 거죠... 아름다울 거에요
치히로 : 후후. 뭐. 가만히 두어도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작품이네요. 사무실 벽에다가 매달아주시겠어요?. 내일 가져가기 편하게
P : 예. 그러죠
ㅡ작업 도중ㅡ
P : 엣..!!?. 깜깜한데!!?.
치히로 : 앗!. 건물 전체의 불이 나가버렸네요. 제가 건물주에게 애기하러갈게요
P : 부.부탁드립니다!. 작업하다가 모형에 끼여서 움직이질 못해요!
치히로 : 우와...깜깜한데서 보니까 저 모형은 그야말로 성스러운 무언가네요. 프로듀서님은 저 모형뒤에 있어서 보이지 않고..
아무튼 갔다옵니다!
ㅡ그리고 휴게실ㅡ
아스카 : 으응..?. 칠흑 같은 어둠인가...뭐 좋아. 어둠에서 인간은 나약해지고 본연으로 돌아가는 법이지...
일단 사무실로 가서 프로듀서를 불러볼까...
아스카 : 그...그러고 보니 어...어둠을 걷는 건 익숙치 않아...서 말이야...하하..하지만. 이건 이상한..것이 아니야
ㅡ떵그렁!
(올려둔 물건이 떨어졌을뿐입니다)
아스카 : 까아아아아아악!!
ㅡ쿵!
아스카 : 아...아파!....그..그것보다 뭐야!. 무...무서워!. 이 사무소!...지...집에 가고 싶어..(훌쩍훌쩍)
...프..프로듀서.. 어디갔어... 집에...가고 싶어..
아스카는 눈물 콧물 훌쩍거리면서 일어나려고 하지만..
아스카 : 무...무서워서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어떡하지?. 우...하지만 여기 있으면...외롭고 춥고...우우우..
훌쩍훌쩍...여기 있으면 오줌이 지려버릴 거야...!.. 그...그것만은 막지 않으면... 내가 오줌을 지리면....다들..
움..움직이여야해..
P : 그래. 아스카여........아스카여~
아스카 : 오.........당신은............
P : 나는 너 같은 아이를 찾고 있었다..............지금까지 쭈욱.............너는 몰랐겠지만......... 사실 너는...........
아스카 : ................(침 꿀꺽)
P : 빛의 용사였다
아스카 : ................!. 그...그럴 수가!............ 일상의 수많은 인간들과 다를 바가 없던 나의 일상이.......사실은 비일상 그 자체였다고?!
P : 빛의 용사인 아스카여.............세상에 존재하는 악의 무리를 무찌르고 빛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너의 사명이다
아스카 : 좋아..........그것이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이지........아암......빛의 용사라면......
P : 아스카여...아스카여.......... 빛의 용사인 너가 제일 먼저 해야할 사명은 .....+6까지 주사위가 큰 일이다
마유 : ///////////////// (화끈!!_
어. 어.어떡해요!. 키스를........프로듀서님에게만 해두려고 아껴둔 첫키스를 빼앗겼어요!!!!!
그런데............심장이 콩닥콩닥거려요.......!. 어떡하지....... 분하고 화가 나야하는데.......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콩닥거려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아스카 : 마유............?
마유 : 우우...........우.......... 이...이번만 용서해드리죠!. 다음에는 용서하지않을테니까!
(어떡해.........어떡해!. 프로듀서님만 머리 속에 떠올려야하는데.........벽쿵을 시전하는 아스카 짱으로 마유의 머리는
한가득이에요!)
ㅡ획! 하고 마유는 가버렸다
아스카 : ..............목숨은 건진건가
아스카가 임무를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갔을때는 정전이 해결되고 조형은 이동되어서 아까와 같은 형상을 볼 수 없엇다
아스카 : 하지만.........이번에도 그야말로 목숨을 건 엄청난 임무였어.......
그 선지자............좋아. 와우에서 본 나루라고 하자.........그 나루는 나에게 큰 사명을 내린거야.....
그러니까 그의 지시가 없어도 나는 빛의 용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해야되........!
ㅡ그렇게 약간의 착각으,로........약간의 장난으로.........그리고 아스카 본인의 중2병이 겹쳐서....
빛의 용사가 되어가는 아스카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란코 "모든 미사일을 발사해서 세계를 잿더미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햄버그 스테이크를 가져와라.............이 몸은 느긋하게 앉아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세계의 파멸을 감상하겠노라.........!
대통령: 여기 핵가방입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ㅡ핵가방 : 실질 존재나 작동 여부는 모르지만 그 나라의 전 핵미사일 발사에 대한 권리를 드러내는 장치이다.
실제로 미국서 대통령이 바뀔때 통치권의 상징으로 그것을 넘겨준다고 하는데...............
애시당초 미국이나 러시아에서는 죽음의 손이라고 불리는. 지도부가 모두 사망시 상대국에게 핵미사일을 발사한다는 시스템이 있다는 애기가 있어서 아마 상징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란코 : 핫하하하!. 이 세계의 파멸은 나의 손에 있다!
ㅡtv밖
아스카 : 안돼.............란코를 막아야해!. 빛의 용사로써............그리고 살고 싶거든!
아스카 :「 .지금까지 나는 그저.........평범한 중2병이었을뿐이다 」
아스카 :「 .그러나 중2병 상태로 멋진 척하고 폼 잡는 것을 아침에 10회
점심에 10회. 저녁에 10회」
아스카 :「 이렇게 수년간을 반복한 순간................」
아스카 :「 나는 강해져있었다.
ㅡ미사일 발사중. 미사일이 하늘에서 솟아오른다
아스카 :「 분명 저 미사일이 감지되면 해외서 보복 공격을 할거야,,,,,,,,쏘자마자 막아야해!.
이몸의 진심 펀치!! .」
로 하늘에서 모두 격추시켰고 세계는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프로듀서 :「 아....아스카...........!? .」
아스카 :「 봐라. 모두들. 나의 활약을............뭐. 프로듀서도 나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니까.......놀라는 것도 어쩔 수 없어.......
프로듀서 :「 아스카...............그보다도 너 머리카락은 어디 간거지? .」
아스카 :「 뭣?......!?.」
미국의 핵미사일 발사는 경쟁국인 러시아와 중국 등의 핵보유국간의 미사일 쏴올리기 싸움이 되어서 세상을 멸망시켜버렸다. 대지에는 방사능이 뭉실뭉실 기어다니는 가운데. 지하 방공호에서 생존자들이 란코를 신으로 모시는 종교를 설립하여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다.........
미쿠 「란코님의 생일이다냥!. 란코님을 위해서 모두 냥냥복을 입고 냥냥거리자!. 냥! 」
안즈 「아아.........우리가 모두 살고 있는 것도 란코님 덕분.........내가 주 8일 휴가를 누리는 것도 프로듀서와 치히로 씨 등을 날려버린 란코님 덕분이야.....................그분은 신이야.. 」
유코 「란코님의 간부인 저 유코를 따라하세요!. 란코님 만세! 」
아이돌들 「만세! 」
아스카 「...............이....이건 잘못 되었어.... 모두 죽어버리다니.........란코교라니 가당치도 않다........ 」
미쿠 「거기 아스카 짱. 란코쿄에 들어오라냥 」
아스카 「?!」
유코 「들어오면 매밀매일 란코님이 주시는 란코님의 옷과 양말을 킁카킁카습하습하할 수 있고
란코님이 씻은 물로 목욕도 할 수 있어요!. 그분의 화보도 특별 제공하는 찬스!」
아스카 「 ............그....그건 솔깃한데...... 」
그녀의 행동 : +3까지 주사위로 3이나 5의 배수를 뽑는 앵커로
(안 나오면 그냥 +3으로 진행)
10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으응..아스카. 이번에는 Wow 관련 소설을 읽고 있는 거냐..판타지라면 판타지스러운 소설이지만..
아스카 : 한 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판타지의 인물들은 비일상에 가득차있어.. 우리 인간들은 비일상의 욕구를 은연 중에 가지고 있고
나도 그 욕구에 충실한 것뿐이야...
P : 뭐어..판타지 소설을 즐긴다. 아스카답다면 아스카답군
-몇일 후-
치히로 : 프로듀서님~. 행사에 쓸 이벤트 조각이에요~
P : 예... 치에리랑 사치코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를 해줄테니까 십자가 모형을 준비했어요
치히로 : 여기다가 조명을 잔뜩 주렁주렁 매달았으니 밤 하늘에서 내려오면 그야말로 별 같겠네요
P : 그리고 별에서 치에리가 내려오는 거죠... 아름다울 거에요
치히로 : 후후. 뭐. 가만히 두어도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작품이네요. 사무실 벽에다가 매달아주시겠어요?. 내일 가져가기 편하게
P : 예. 그러죠
ㅡ작업 도중ㅡ
P : 엣..!!?. 깜깜한데!!?.
치히로 : 앗!. 건물 전체의 불이 나가버렸네요. 제가 건물주에게 애기하러갈게요
P : 부.부탁드립니다!. 작업하다가 모형에 끼여서 움직이질 못해요!
치히로 : 우와...깜깜한데서 보니까 저 모형은 그야말로 성스러운 무언가네요. 프로듀서님은 저 모형뒤에 있어서 보이지 않고..
아무튼 갔다옵니다!
ㅡ그리고 휴게실ㅡ
아스카 : 으응..?. 칠흑 같은 어둠인가...뭐 좋아. 어둠에서 인간은 나약해지고 본연으로 돌아가는 법이지...
일단 사무실로 가서 프로듀서를 불러볼까...
아스카 : 그...그러고 보니 어...어둠을 걷는 건 익숙치 않아...서 말이야...하하..하지만. 이건 이상한..것이 아니야
ㅡ떵그렁!
(올려둔 물건이 떨어졌을뿐입니다)
아스카 : 까아아아아아악!!
ㅡ쿵!
아스카 : 아...아파!....그..그것보다 뭐야!. 무...무서워!. 이 사무소!...지...집에 가고 싶어..(훌쩍훌쩍)
...프..프로듀서.. 어디갔어... 집에...가고 싶어..
아스카는 눈물 콧물 훌쩍거리면서 일어나려고 하지만..
아스카 : 무...무서워서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어떡하지?. 우...하지만 여기 있으면...외롭고 춥고...우우우..
훌쩍훌쩍...여기 있으면 오줌이 지려버릴 거야...!.. 그...그것만은 막지 않으면... 내가 오줌을 지리면....다들..
움..움직이여야해..
아스카는 두 손으로 기어가면서 사무실을 향하기 시작합니다.
아스카 : 사무실 안...누..누군가 있을 거야..
ㅡ끼익.
아스카 : !?
기어다니면서 문의 손잡이를 얼굴로 억지로 밀어서 방문을 연 아스카의 눈에 바로 들어오는 것은 정말인지 놀라운 광경이었다
아스카 : 굉장해에...
어둠 속에서 빛이 반짝반짝 뿜어져나오는 별 모양 형태의 무언가. 천장에 매달려있어서 인지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보였고 그것은 신성한 무언가로 보였다
P : 아스카인가...?. 아스카!. 아스카!
아스카 : ........!. 네가 바로....고대의 존재..상위의 존재구나.
P : 무슨 소리하는 거지. 이 녀석...?
아스카 : 나에게 무슨 계시를 전하러 온거지?
P : ....그냥 폼만 내는 아픈 아이인 줄 알았는데...진짜 같은 상황에 처하니까 믿어버린 모양이네..
이럴때는..
1. 적당히 신비로운 존재인 척하고 아스카를 속인 후에 아스카의 행동을 촬영한 후에 모두에게 공개하자
2. 그건 너무 악마적인 발상이고 아스카가 불쌍하니까 사실대로 말하자
ㅡ과연 앵커들의 인성은...?
... 우리들의 인성 시험을 하면 클납니다.
제 뒤로요.
아스카에게 치료가 필요합니다.
뭐... 공개는 악마적일 지 몰라도... 개인 소장은 하고 싶을 것 같은 HAHA
아스카 : 오.........당신은............
P : 나는 너 같은 아이를 찾고 있었다..............지금까지 쭈욱.............너는 몰랐겠지만......... 사실 너는...........
아스카 : ................(침 꿀꺽)
P : 빛의 용사였다
아스카 : ................!. 그...그럴 수가!............ 일상의 수많은 인간들과 다를 바가 없던 나의 일상이.......사실은 비일상 그 자체였다고?!
P : 빛의 용사인 아스카여.............세상에 존재하는 악의 무리를 무찌르고 빛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너의 사명이다
아스카 : 좋아..........그것이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이지........아암......빛의 용사라면......
P : 아스카여...아스카여.......... 빛의 용사인 너가 제일 먼저 해야할 사명은 .....+6까지 주사위가 큰 일이다
왜냐. 왜냐!!....아스카에게 이런 짓.저런 짓을 시킬 기회를 줘도...!
"....!!?
잠.잠깐. 그 일을. 정.정말로 해야하는건가!!!?"(내용에 충격받아서 아스카는 창백한 얼굴이 되어버린다)
"그것이 빛의 용사에게 주어지는 시련이다.."
"알.았어.. 그것이 사명이라면"
ㅡ휴게실 안
마유: ♡♡♡...프로듀서님을 위한 머플러 짜는 거 즐거워요..
아스카: ....;
마유: 안녕하세요. 아스카 짱?
무슨 일인가요오오. 그렇게 창백한 얼굴로 발을 부들부들 떨면서...무언가 무서운 일이라도 당했나요오.?. 마유가 상담해줄게요
아스카: 마유...
마유: ?
아스카: +1~4의 앵커 중 가장 무시무시한 냬용의 발언을 한다
그리고 나한테서는 빛이 난다고 말해줬어.
그래서 나를 (빛의 용사로) 선택해줬어.
나를 원망하지는 말아줘.
이것이 너를 구하기위한 나의 유일한 계책이니까. (입맞춤.)
"프로듀서 씨는 포기해. 그의 운명의 상대는 마유가 아냐."
ㅡ번쩍!
그때 아스카에게 보였다!. 마치 영감과도 같은.......운명과도 같은 자신의 미래가!!
아스카: 이.........이것은!!
아스카 : ..........벌벌벌벌벌
마유 : 아스카 짱?... 무슨 일인가요?.. 땀을 벌벌 흘리면서 온몸을 껴안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어디 정말 아픈 거 아닌가요?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마유
아스카 : ....이...이건 분명해. 죽음의 공포...!. 온 몸이 분해되어서 통조림이 되는 미래가 내 앞에 있어!
ㅡ앵커들의 추천지ㅡ
1. 난 이미 P와 XXX를 했어! 그러니 P를 포기해줘!!
(난 죽음을 택하겠다1)
2. 이것이 너를 구하기위한 나의 유일한 계책이니까. (마유와 입맞춤)
3. "프로듀서 씨는 포기해. 그의 운명의 상대는 마유가 아냐."
용사라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법 돌격이다
살아라 아스카...
@>>29 에쿠스테 맛?
근데 아스카 통조림은 무슨맛일까........(머엉)
아스카: 마유....(요염한 눈빛)
마유: ....에엣(두근!)
ㅡ벽꽝!
마유: ?!!!(두근두근)
아스카: 이것이 너를 구하기위한 나의 유일한 계책이니까...
마유: ??
ㅡ즈큐우우우우우우우웅
마유: ....!?
아스카: ...통조림 회피?
ㅡ마유의 반응
1. P의 첫키스를 앗아간 아스카는 통조림이 된다
2. 의외로 반했다!
2번이다!
싱긋
어. 어.어떡해요!. 키스를........프로듀서님에게만 해두려고 아껴둔 첫키스를 빼앗겼어요!!!!!
그런데............심장이 콩닥콩닥거려요.......!. 어떡하지....... 분하고 화가 나야하는데.......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콩닥거려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아스카 : 마유............?
마유 : 우우...........우.......... 이...이번만 용서해드리죠!. 다음에는 용서하지않을테니까!
(어떡해.........어떡해!. 프로듀서님만 머리 속에 떠올려야하는데.........벽쿵을 시전하는 아스카 짱으로 마유의 머리는
한가득이에요!)
ㅡ획! 하고 마유는 가버렸다
아스카 : ..............목숨은 건진건가
아스카가 임무를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갔을때는 정전이 해결되고 조형은 이동되어서 아까와 같은 형상을 볼 수 없엇다
아스카 : 하지만.........이번에도 그야말로 목숨을 건 엄청난 임무였어.......
그 선지자............좋아. 와우에서 본 나루라고 하자.........그 나루는 나에게 큰 사명을 내린거야.....
그러니까 그의 지시가 없어도 나는 빛의 용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해야되........!
ㅡ그렇게 약간의 착각으,로........약간의 장난으로.........그리고 아스카 본인의 중2병이 겹쳐서....
빛의 용사가 되어가는 아스카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아스카는 정의의 사자를 추구하게 된 것이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악의 세력을 무찌른다
ㅡp.s 뭔가 거대한 임무로 부탁
아스카 p들 그런 전개로 괜찮을까?
P: 엣?. 란코 왜 그래!. 이건 평상시 중2어가 아냐!
아스카 : 그걸 어떻게 아는데. 겉보기에는 같은데
P: 괄호로 본래언어에 대한 해석이 없잖아!
아스카 : 엣?. 그런 분류엿어?
란코 : 이 몸의 진정한 사명을 깨달은 이상 너희를 파멸시킬지어다!
P: 란코오오오오오!!!?
란코 : 다음에 이 몸에게 엎드리도록해라!
ㅡ쨍그랑!
P: 어랏?
란코가 창문을 께트리고 15층 빌딩 아래로 양산 하나 쓰고 유유히 걸어간 이후
3개월간 소식이 없었다
P: 란코,,,,,,,,,,,,,
그때 TV에서...............
아나운서 : 긴급 속보입니다!
P: 란코오오오!?
란코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는데,...........무슨 내용인지는 +3까지 자유전개인것이다
아스카: 란코!?
란코: 나의 하인. 마도사야. 모두를 세뇌해라
유코: 하앗!. 사이킥 세뇌입니다!
ㅡ백안관의 사람들을 향해서 사이킥을 시도하는 유코
결과는 ...2표 먼저 나온쪽
1. 왠일?. 사이킥이 성공해서 백악관은 세뇌되어서 세계는 위기에
2. 당연한 전개처럼 실패해서 란코 일행이 위기에 처한다
(땀 뻘뻘 흘리며 사이킥 중)
사람들: .....
대통령 : .....
란코: 하인들이여. 내말을 듣거라!
사람들: ...알겠습니다. 유코님. 란코님
유코: 무우우우웃?. 세뇌사이킥이 성공햇어요!?. 한번도 성공한 적 없는데!!
란코: 좋아. 너희들의 주인. 이 칸자키 란코가 미국대통령에게 명한다
+3하거라!
아스카: ?!!!!
"에........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요?...........란코님. 그대의 언어를 미천한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하인들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 몸이 알려주지. 대통령
+1~2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햄버그 스테이크를 가져와라.............이 몸은 느긋하게 앉아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세계의 파멸을 감상하겠노라.........!
대통령: 여기 핵가방입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ㅡ핵가방 : 실질 존재나 작동 여부는 모르지만 그 나라의 전 핵미사일 발사에 대한 권리를 드러내는 장치이다.
실제로 미국서 대통령이 바뀔때 통치권의 상징으로 그것을 넘겨준다고 하는데...............
애시당초 미국이나 러시아에서는 죽음의 손이라고 불리는. 지도부가 모두 사망시 상대국에게 핵미사일을 발사한다는 시스템이 있다는 애기가 있어서 아마 상징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란코 : 핫하하하!. 이 세계의 파멸은 나의 손에 있다!
ㅡtv밖
아스카 : 안돼.............란코를 막아야해!. 빛의 용사로써............그리고 살고 싶거든!
ㅡ다음 전개 : +3까지 자유.
하핫
아스카 :「 .그러나 중2병 상태로 멋진 척하고 폼 잡는 것을 아침에 10회
점심에 10회. 저녁에 10회」
아스카 :「 이렇게 수년간을 반복한 순간................」
아스카 :「 나는 강해져있었다.
ㅡ미사일 발사중. 미사일이 하늘에서 솟아오른다
아스카 :「 분명 저 미사일이 감지되면 해외서 보복 공격을 할거야,,,,,,,,쏘자마자 막아야해!.
이몸의 진심 펀치!! .」
로 하늘에서 모두 격추시켰고 세계는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프로듀서 :「 아....아스카...........!? .」
아스카 :「 봐라. 모두들. 나의 활약을............뭐. 프로듀서도 나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니까.......놀라는 것도 어쩔 수 없어.......
프로듀서 :「 아스카...............그보다도 너 머리카락은 어디 간거지? .」
아스카 :「 뭣?......!?.」
허둥지둥 머리를 만져보면 머리 위에 찬바람이 술술 부는 것을 느낀다
아스카 :「 싫어!!!!!!!!!!!!!!!!!!!!!!!!!!!.」
ㅡ벌컥!
아스카 :「 하아.........하아...........하아!. 꿈...꿈이였구나. 이런 결말 싫어!.」
아스카 :「 일........일단 머리카락은 무사한 거지......?
다행이다..... 대머리가 아냐...
하하.......전부 꿈일뿐이야.
...그럴리가 없잖아. 갑자기 란코가 타락화되서 미사일을 날린다라니.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
ㅡ창문을 열어보는 아스카. 창문 밖의 광경은..........+1~+2
란코의 추종자들만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
미국의 핵미사일 발사는 경쟁국인 러시아와 중국 등의 핵보유국간의 미사일 쏴올리기 싸움이 되어서 세상을 멸망시켜버렸다. 대지에는 방사능이 뭉실뭉실 기어다니는 가운데. 지하 방공호에서 생존자들이 란코를 신으로 모시는 종교를 설립하여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다.........
미쿠 「란코님의 생일이다냥!. 란코님을 위해서 모두 냥냥복을 입고 냥냥거리자!. 냥! 」
안즈 「아아.........우리가 모두 살고 있는 것도 란코님 덕분.........내가 주 8일 휴가를 누리는 것도 프로듀서와 치히로 씨 등을 날려버린 란코님 덕분이야.....................그분은 신이야.. 」
유코 「란코님의 간부인 저 유코를 따라하세요!. 란코님 만세! 」
아이돌들 「만세! 」
아스카 「...............이....이건 잘못 되었어.... 모두 죽어버리다니.........란코교라니 가당치도 않다........ 」
미쿠 「거기 아스카 짱. 란코쿄에 들어오라냥 」
아스카 「?!」
유코 「들어오면 매밀매일 란코님이 주시는 란코님의 옷과 양말을 킁카킁카습하습하할 수 있고
란코님이 씻은 물로 목욕도 할 수 있어요!. 그분의 화보도 특별 제공하는 찬스!」
아스카 「 ............그....그건 솔깃한데...... 」
그녀의 행동 : +3까지 주사위로 3이나 5의 배수를 뽑는 앵커로
(안 나오면 그냥 +3으로 진행)
나는 망가진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릴 빛의 용사야!
(이후 진짜 용사로 각성하는 아스카)
이딴 세계 수정해주겠다며 세계의 파괴자가 된다
나는 망가진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릴 빛의 용사야! "
미쿠네들 "!?"
아스카 "지금 니는 +3까지 가장 작은 주사위의 능력을 얻았어.
그걸로 란코의 팬티를 탐내는 너희들을 처단할테다!
나도 처음 써봐서 모르지만 무언가 현실을 바꿀수 있는 대단한 능력인가보다!
ㅡ아스카의 손에서 묘한 광선이 흘러나와서 미쿠네들에게 흘러가는데...
미쿠: .....
아스카: 어라?
미쿠: 아스카 짱..
뒤에 있던 아이돌들이 다가온다
아스카: 잠깐 무엇을 하려는거지
너희들 어떻게 된거야!?
그녀들의 상태는 짝수인 주사위에서 가장 큰 수
아스카에게 하려는 짓은 홀수인 주사위에서 큰 수
눈에는 하트마크
숨은 거칠고
몸으루부들부들 떨고있다
우즈키: 오늘도 멋지셔....
린: 에쿠스테를 한번만 만지게 해주세요오...
유미: 귀여워, 아스카님..
아스카: 핫...
잘은 모르지만 란코에게 돌리던 사랑을 나에게 대신하는 것으로 현실이 조작된거 같다
위험해....
일동들: 아스카님!!(우르르)
아스카: ...튄다!
간신히 달아닌 아스카.
아스카: 이대로는 안되겠어. 란코를 쳐서 이 바보같은 창덧을 끝내는거야...!
란코: 오호홋!. 그대가 나의 신자를 현혹한 자인가?. 나를 두려워히거라!
아스카: 란코오오오!
란코' ...!?
(아.아스카 짱?...어쩐지 오늘 따라 멋있어보여.. 가슴이 두근두근..
왠지 아스카 짱에게 무릎베개받고 가슴을 핥짝핥짝하고 싶은 기분..
아아. 결혼해달라고 하고 싶어...
데이트하고 싶어!)
란코; ....나의 친우여. +2해주세요!
아스카: 엣?!
미쿠: 아스카 짱!!
미오: 아스카!
하트: 아스카!
아스카: 어느새 따라오다니!
일동들: 우리랑 결혼해주세요!
아스카: 엣...?
란코: 벗은 나의 날개가 될지어니.
너희들은 흑심을 품지 말지어다
(아스카 짱은 제거니까 손대지 말아줘요!)
미즈키: 어째서?. 나처럼 큐트하고 멋진 미즈키 씨랑 혼인하는게 아스카 짱을 위한 일이야
안즈: 아냐. 아스카랑 결혼하면 평생 난 놀고먹고 행복해질수 있는 기분이 들었어
타쿠미: 하아?. 저렇게 귀여운 애는 내가 행복하게 해주겠어
아스카: 엣...?
ㅡ왁자지껄
아스카: 어떡하지?. 여자끼리의 결혼이라니 절대로 이상해
그렇쟣아도 인류 멸망위기인데..!
치히로: 동성간에도 ips세포란 걸로 아이를 가질수 있나봐요
아스카: 치.치히로...!?. 그.그런 게 가능할리가..!. 나 분명 쥐어짜내서 죽는다고!
치히로: 포기하시는게..?. 저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황홀한 눈+얀데레 포즈)
아스카: 힉!
1. 빛의 용사의 사명은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지키는 것. 모두를 받아들인다
(대신 매일 밤 죽어난다)
2. 살기위해서는 도주뿐이군
란코만이 괜찮은 것이다(왜곡된 애정)
일동들: 사랑해. 아스카♡
아스카: 하지만 나에게는 란코외의 사람은 필요 없는 것이다!
일동들: ?!
란코: 아스카 짱!!!
아스카: 그럼 가볼까. 란코. 우리들의 세계로... 이 파괴되어버린 세상에서도 행복을 찾아낼수 있을거야...
(멋진 자세+늠름한 얼굴+바람에 휘날리는 에스쿠테+상쾌한 미소)
란코: ....! (두근두근두근)
....이끌어주세요♡
다른 일동들: 멍......
충격을 받은 그들은 순간의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채 멍하니 아스카가 란코를 공주님 안기로 데려가는 것을 지켜만볼뿐이였다
미즈키: ..;;너무해
유이: ...용서 못해
린: 알고 있지. 모두들?
(살기+분노한 눈)
미오: 배신자는....(눈물)
우즈키: 감바리해서 처단해요!(죽은 눈)
미쿠: 추격하는 거다냥!!
란코: ...아스카 짱
아스카: ....란코오
아스카: 그간 많은 일이 있었지
추격을 피해다니는 생활..
하지만 이렇게 페허가 된 세계에서도 아무도 없는 조용한 오두막집에서 우리는 고독속에서 행복을 누릴수 있었어
ㅡ어느 시골. 오두막집에서 란코는 크게 부풀어오른 배를 사랑스럽다는듯이 어루만지고 있었고 아스카는 그런 란코를 옆에서 부축하고 있었다
아스카: 너도 엄마가 되니 중2어는 쓰지 않게 되어버렸네. 조금 외로운 걸..
란코: 하지만 혼자의 몸이 아닌걸...//
부끄러워하면서 아스카에게 기대는 란코
아스카: 아아. 알고 있어
우리들의 사랑의 결실...
치히로 씨에게 ips세포를 빼돌리는 건 어려웠지...저에게도 기회를! 하고 주지 않는 바람에...
란코: 하지민 아스카짱?. 괜찮은 거야?
이거면 용사 그만두는데...
아스카: 아아 그래. 용사란 모두를 지키는 것...단 한 명을 위해서 모두를 희생하면 더는 용사가 아냐...
그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은 여자일뿐...
란코: 아스카 짱!!
아스카: 사랑해♡
란코: ♡
ㅡ이런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