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하아아...적당히 좀 해. 프로듀서어..... 이번에는 재채기야?.
딱 좋은데서 끊기잖아
P : 미...미안. 린!!
린: 지금이 몇번째라고 생각하는 거야?.
P : 미안....진짜 이런 거는 처음이라서...
린: 전혀 진보가 없네.,..중요한 컷신마다 긴장해버려서 계속 흘려보내고 있잖아
P : 아...아무리 그래도. 무리야!!. 담당 아이돌에게 마구 난폭한 말로 괴롭히라니!!, 들키면 빼도 박도 못할 수갑행이라고!
이건 분명 상사가 자기 위치를 이용한 직장 성폭행이라고!!
린: 괜찮아. 쌍방이 합의한 거니까
P : 세간에는 그럏게 보지 않는다라는 게 문제인 거다!!. 당장!!
그는 손가락을 치켜들고 죽은 눈으로 묵묵히 키보드를 두드리는 사무원을 가리킨다
P : 치히로 씨부터 힘들어하고 있잖아!. 보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거!
린: 괜찮아. 괜찮아. 문제 없어.
P : 그리고. 마유도!
마유 : ......운명의 붉은 실....붉은 실...붉은 실... 그래요.. 마유는 프로듀서님이랑 이어져있어요... 마지막에 선택받는 건 마유에요오오...
그...그러나까 이건 그냥 마유에게 주어지는 시련 같은 거에요...마...마유는 견딜 수 있어요!... 프로듀서님이 잠깐 바람피는 것 정도는...
P : 죽은 눈으로 손에 잡히는 것을 무엇이든 가위질하는 것을 견딘다고 하지 않아!. 그것보다 어째서 가위로 쇳덩이도 자를 수 있게 강해진 거냐. 마유!!
린: 신경쓰지마. 신경쓰지마
P : 린...린!!. 다들 보는 눈이 있다고오오오!!. 내 몸에서 떨어져!
당신의 행동은 너무 안 좋아요 프로듀서랑 꽁냥꽁냥을 하든 이상한 플레이를 하는 건 당신이 얻은 권리이지만 당신은 아이돌이예요 스캔들이나 회사내의 직원들에게 그런것을 보이는 것은 매우 이미지적으로 안 좋답니다 적어도 안 보이는 데서 해줬으면 해요 (사실 질투도 난다구요 저도 프로듀서랑 꽁냥꽁냥 하고픈데)
카에데 : 후후. 농담이야.......린이 별로 반응이 없길래.............하지만 어떻게든 난 너희를 곤란하게 만들 위치라는 걸 잊으면 안돼................
린: ....................
카에데 : 일단 아이들은 돌아가렴.......?. 뭐하면 가게 사람을 부를까?
린: ..........
쿄코 : ...............
쿄코 : 어떡하죠?
린: 이제 그녀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뿐이야.......
린: 여보세요... 마유......마유!. 나야. 린이야!.
마유 : .............린 짱이군요. 전 솔직히 이 밤중에 린 짱과 1대1로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린 : 선거 때의 일로 화난 거야.........?
마유 : ...............아니에요
린: 화났구나...........?
마유 : 아니에요. 그저 선거때 린씨가 마유의 당선을 방해하기 위해서 +1~+3의 공작을 한 것도 있지만 전혀 화나지 않았어요.
린: ..................그랬던가.............아무튼........좀 도와줘어어!. 이대로라면 프로듀서가.............
마유 : 마유는 움직일 수 없어요........
린: 어쩨서!?
마유 " +4때문이에요"
마유 : 그래서~ 움직일 수가 없어요오오~.
린: 제길........노노의 무서움은 나도 알아. 노노의 무~리이이이를 들어버리면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는 강제 스턴이 걸려버리지
마유 : 게다가 프로듀서님의 정조는 린 짱이 지킨다고 했잖아요~. 결국에는 마유의 것이 될테지~만...~
부탁~해요오오~. 전 무~~리이에요오~
린" 큭,,,,,,할 수 없다. 카코 씨에게 전화를 하자!
ㅡ삐리리리링
카코 : 어머나. 린 짱. 무슨 일이에요?
린: 도와줘!. 이대로 가면 P와 카에데 씨가 꽁냥꽁냥해서 좋은 느낌이 되어버렷!
카코 : ....................
린: 부디 날 믿고 도와줘어어!!
카코 : .................
카에데 : 윽...........갑자기 머리기 뿌연해지네요... 너무 많이 마신 탓인가요....
ㅡ비틀비틀...
카에데 :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P : 쿨쿨쿨..........
카에데 : 어쩐지 프로듀서님도 오늘따라 무거워서 이동할 수도 없고........윽.,.
P : 후아아항....졸려., 집에 갈거야..........
카에데 : ...........뭐..뭐죠?... 술에 빠지면 프로듀서님은 굉장히 약해지는데.... 오늘따라 강해요....!
P : ...........
프로듀서는 반정도 잠에 빠진 채로 비틀거리면서 집을 향한다
경찰: 저기 밤에 여성분이 돌아다니시면 위험합니다. 저희가 안내해드릴까요?
카에데 : 큭...........
경관까지.........귀찮게 되었네요.... 할 수 없죠. 오늘은 포기하기로.........
ㅡ모든 것을 숨어서 지켜본 린과 쿄코네들
린: 휴우우.........프로듀서는 아무 일 없이 돌아갔네
쿄코 : 다행이에요!.
린: 무섭구나. 카코 씨. 멀리서 손가락 하나 까닥이는 것만으로도........
ㅡ다음날ㅡ
카코 : 모두들 안녕하세요오~
린 : 어제 고마워었어요. 카코 씨...
카코 : 별 말씀을...........그리고 할 말이 있어요. 린 씨
린: ?!
카코 : +2랍니다~
10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 6, 9. 3, 6, 9.
시마무라 우즈키 : 1
시부야 린 : 2
P : 짝!!
(두손으로 맞아서 빨개진 빰을 문지르고 있다)
P: 지금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되겠어?
너와 나의 관계를 알라고
린: ...단순한 사무관계의 프로듀서와 아이돌...
P: 아니지. 아니지. 아니야!
바로 주.종.관.계라고.
내가 이것을 인터넷에 뿌리면 너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하하하
린: ....윽. 비열해!
그는 나를 업신여기는 눈빛으로 나의 다리부터 머리까지 쭉 흩어보고 있었다
그의 시선이 왠지 기분 나쁘다.. 불결해..
기분 나빠...
그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 몸을 돌리고 싶지만...나는 그를 거역할 수 없다. 그의 눈빛이 마치 진열대의 상품을 보듯 흩어보다가 나의 가슴 부분에서 머무른다
린: 그.그만해에.. 그런 시선으로 보는 것은...
P: .....
정말 기분 나빠!. 그의 눈이 내 가슴을 흩을때마다 희롱당하는 거 같애!. 나는 어서 이 자리를 떠나려고 했지만...
P: 누구 마음대로 떠나래?
린: ......
린: 이거 놔아!!
그의 숨결이 불쾌하다. 양치도 하지 않은 그의 입냄새가 내 코에 닿을때마다 나는 토할 거 같은 기분이 되어버린다...
P: 후후.. 하나하나.. 그 몸에 가르쳐주지
린: 그.그만해에!!!!
나는 그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자 겁을 먹고 뒤로 몸을 뺀다
P: 후후후.,..
그의 입김이 내 귀까지 다가온다...기분 나빠,.,,!
린: 누가 도와...!!. 읍읍!!?
P: 시부야 린. 너는 나의 것이다!..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내가 철저히,,!
린: 제발 도와줘!!!!!!. 이대로라면,....!!
P: 하하하하!!! 하하하!!!!!!. 그 저명한 시부야 린도 그냥 암컷이구만!., 히히!.
린: 무.....무서워....도와줘어어!!
P: 이대로 철저히 교육.........................에.....에에에에취이이이!!!!!
린: ......엣?
ㅡ정적이 흐른다....
내 앞에서 상기된 얼굴로 온갖 폭력적인 말을 쏟아내던 프로듀서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그 자리에서 굳어있다...
딱 좋은데서 끊기잖아
P : 미...미안. 린!!
린: 지금이 몇번째라고 생각하는 거야?.
P : 미안....진짜 이런 거는 처음이라서...
린: 전혀 진보가 없네.,..중요한 컷신마다 긴장해버려서 계속 흘려보내고 있잖아
P : 아...아무리 그래도. 무리야!!. 담당 아이돌에게 마구 난폭한 말로 괴롭히라니!!, 들키면 빼도 박도 못할 수갑행이라고!
이건 분명 상사가 자기 위치를 이용한 직장 성폭행이라고!!
린: 괜찮아. 쌍방이 합의한 거니까
P : 세간에는 그럏게 보지 않는다라는 게 문제인 거다!!. 당장!!
그는 손가락을 치켜들고 죽은 눈으로 묵묵히 키보드를 두드리는 사무원을 가리킨다
P : 치히로 씨부터 힘들어하고 있잖아!. 보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거!
린: 괜찮아. 괜찮아. 문제 없어.
P : 그리고. 마유도!
마유 : ......운명의 붉은 실....붉은 실...붉은 실... 그래요.. 마유는 프로듀서님이랑 이어져있어요... 마지막에 선택받는 건 마유에요오오...
그...그러나까 이건 그냥 마유에게 주어지는 시련 같은 거에요...마...마유는 견딜 수 있어요!... 프로듀서님이 잠깐 바람피는 것 정도는...
P : 죽은 눈으로 손에 잡히는 것을 무엇이든 가위질하는 것을 견딘다고 하지 않아!. 그것보다 어째서 가위로 쇳덩이도 자를 수 있게 강해진 거냐. 마유!!
린: 신경쓰지마. 신경쓰지마
P : 린...린!!. 다들 보는 눈이 있다고오오오!!. 내 몸에서 떨어져!
뭐야... 거짓말했던 거야?. 내가 신데걸하면 뭐든지 들어주겠다는 약속이...
P : 분...분명 그랬지만아아아아안!!
린 : 그러니까 일단 안겨있을래♡
쿄코: ......(죽은 눈으로 묵묵히 부억칼로 점심을 준비하고 있다)
P : 쿄코. 집...집중해!, 요리에 손을 베였잖아!. 붕대 정도는 감고 하라고!
카렌 : ......(죽은 눈으로 묵묵히 포테토칩을 입으로 넣고 있다)
P : 카~~렌에에에에에엔!. 내가 분명 패스트푸트는 한달간 금지라고 했잖아!
치에리 : .....버림받아버려...버림 받아버려...네..네잎크로버.네잎클로버를 찾아야해...어...어라?. 내 손에 이미 있잖아?. 하하하...처음부터 있었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거지?. 하하하하
P : 치에리이이이이이!. 그 이상 흑화하면 위험해져버려!
치히로 : 라는 명목으로 최근 매일매일 린 짱이 프로듀서님에게 달라붙어서 견딜 수가 없어졌어요
(치에리 앞의 산이 갈라져버린다)
치히로 : 죽은 눈으로 춉을 해봤자 무서울뿐이야. 치에리 짱....그보다 이제 춉으로 산도 가를 수 있게 된거니?
마유 : .....마유. 져버렸으니까...프로듀서씨를 걸고 모두 경쟁한 신데걸 선거에서 져버렸으니까.. 그러니까 이건 진 마유에게 벌이에요..
치히로 : 자신의 손목에 칼을 대면 위험하단다. 마유 짱...
카렌 : 린...치사해...린만 혼자서 독점해버리다니... 프로듀서어어.,.....나..나도 린보다 인기 있어지고 싶어...치사해. 린...같이 친구였는데 나만 버리고..
(죽은눈 +얼굴에 다크써클이 가득)
치히로 : 이제 카렌도 훌륭하게 하이라이트 오프를 익히게 되었구나
쿄코 : .....선거에서 1등한 사람만이 프로듀서님을 독점한다....가 우리의 약속이었거든요....눈물나지만...다음 선거까지 견딜수밖에요..
치히로 : 응. 알겠으니까 다친 손으로 피를 흘리면서 요리하는 건 그만둬줘
카에데 : 후후...안녕하세요. 타카가키 카에데에요
카코 : 가지가 아니라 카코에요♬
카나데 : 여기가 새로운 프로덕션이구나. 반가워
치히로 : ....이분들이라면....우리 사무소를 구원해줄 수 있을지도 몰라!
사무소에 희망이 피어났습니다.....뭐든지 여기를 구원해줘..!!
P : 더러운 돼지 같은 년이!.
-찰싹!
린 : ......부르르르르르르
(몸을 떨고 있다)
린 : .....뭔가 찌릿하는 감각인데...온몸까지 새겨들어오는 감각이야. 아아..
P : 알고 싶지 않아....(울상)
카에데 : ..........첫날부터.....굉장한 아이네요. 후후후...(하이라이트 오프)
과연 정실 자리를 둘러싼 쿨계의 4아이돌이 격돌하는 이 사무소는 어떻게 될것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고 일단 광고 때리고 연재 희망 창덧이 8명 모이면 시작하지
안 모이면 그동안 다른 창덧하면서 쉴거야!. 히히
(설마 이런 창덧에 8명이 차는 일은 없을거라고 믿는 1인)
나...근데 이거 말고도 할 창덧이 많아서 쉬어야하요!. 우리에게는 휴식이 필요하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출근ㅡ,
린: 안녕. 프로듀서어
P: 힉..............
린 : 어제 준비한 대본은 잊지 않았지?
P: ................언제까지 하는 거야. 이거?
린 : ................내가 질릴때까지., 그보다 빨리 하라고....
P: ................오늘 내가 해야할 행동은 (+3까지 주사위) 플레이지...?
린 : 빨리해. 난 '당하고' 싶어서 죽겠다고
음 이건 좀 심했다
유열일 것이냐 희망일 것이냐!
시작은 소프트하게!
P: .....
린: ...이러는 있는 것도.부끄러운데 빨래 해줘어...
P: 이제 와서 수치심이라니..
P는 이제 될대로 되라는 얼굴을 한 채 개모양의 장신구를 린의 귀에 올려서 장착한다
ㅡ그 무렵
미유: 저런 거 마유가 받고 싶었는데 부려워요오오오.....
카렌: ...처음봐. 항상 당당하던 저 프로듀서의 얼굴이 저렇게 일그러진 얼굴이 되는건.....앗..!?
이 감정은 뭐지?!....아래부분이 찌릿해..얼굴이 붉어지고...
마유: 카렌 짱....
린: ....
P: 진짜 개처럼 4족보행을 하고 앞발 내밀듯 한손을 내 무릎위에 올리지마
린: ....왈왈!
P: 나는 개언어를 몰라. 사람의 말로 부탁드립니다.
린: ....+1이랑 +2도 같이 씌워주는 거 잊었잖아?
P: 아참.그렇지
린: 후후. 기다렸어.. 나는 눈을 감고 있을데니 어디든지 목사슬을 잡고 끌어줘..
P: 플레이가 너무 매니악해!!!
린: 어서 빨리 끌어달라고..?
P: 우....(울상)
ㅡ질질
린: 아. 그래.. 이거야.
목이 묘하게 질질 끌리면서 철컹철컹 조이는 감각 최고야..
P: 내 소중한 아이돌이 어쩌다가...
린: ..후후.. 후우
하아하아.. 4족보행의 감각은 탁월하네
+3까지 데려다줄래?
@ >> 38 36 ... 둘 다 ... 위험은 아주 저 무슨 백두산 급인데...? 아니 에베레스트 급인가...?
>> 40 ... 생각이 같으시군요 (먼 산)
뭐. 장소는 38이 정하겠지만
린: 그래?. 그럼 +1로 부탁해
P: ?!. 진심이냐?!
린: 후우우우...4족보행을 하는데 손으로 땅을 짚는 감각은 묘하구나
ㅡ철컹
린: 응. 그래. 딱 그 정도로 조여줘.
난 팽팽한게 좋아...
ㅡ찰캉
린: 나. 쭈욱 눈을 감고 있는데 말야...
눈으로 보지 않아도 느껴줘...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경악하는 눈빛....당황..어리둥절해하는 사람...후후.. 그 시선들을 온몸에 받는 것을 그려보니 찌릿찌릿해
회사 내부서 이런 짓이라니 정말 파렴치하지 않아?...뭐. 그만큼 흥분되지만...
하앍하앍...더 데려다줘어...
난 눈을 감고 이 찌릿한 자극을 더 느끼겠어
+1로
뭐. 눈감은 상태로도 나는 알수 있지만 말야
여긴 내 방이야. 실컷 노출 플레이를 했는데 왜 내 기숙사안의 방으로 오라고 했냐고?
....당연히 2차 플레이를 위해서지.
각오되었지?!. 나는 이제 눈을 뜨겠어!!
ㅡ눈을 뜬 린이 본것은...
??: 호호. 린 짱.. 멍멍이 플레이 열심히 하셨어요?... 눈감고 몸을 부르르 떠는 것은 정말 귀여웠어요..
린: ///....당.당신은 카에데!!?
카에데: 이제 알아차렸나요?
린: 어 어떻게 된일이지?!.. 어느새...
카에데: 아침부터 쭈욱
린: 아침부터 쭈욱!!?
P가 아니라 당신이 나를 끌고 다녔다는 건가!?
프로듀서 씨가 당신을 끌고 다니는 모습을 공개하면 당신의 아이돌 활동도 위테로워질텐데 그런 짓을 하겠어요?
중간부터 제가 "우연히" 곤란해하는 그분을 발견하고 대신해주기로 했지요
중간에 촬영이라는 구실로 린이 다니는 산책르 부근은 커다란 조명막으로 가렸으니 아무도 보지 못했어요
린: 그.그럴수가!!
그러면 내가 중간에 느낀 사람들의 시선이나 말소리는..!
카에데: 모두 그분의 조작이였지요
아. 치히로 씨도 도왔고요. 치히로 씨가 없으면 불가능했을거에요
물론 치히로 씨에게 알린 건 저고요
린: ...!!
ㅡ뿌득뿌득
카에데: 분한가요?. 후후
린을 도발하듯 카에데는 차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린: 왜 이런 짓을...?!
순진하게 프로듀서가 곤란해보였다
그런 소리를 하려는 건 아니겠지?
카에데: 린 짱이 착각하고 있어서 알려주려구요. +4까지 주사위가 큰 걸로 한다!
린: 뭐?!"
"프로듀서는 당신의 것이 아니에요"
"아니야. 그렇지 않아. 분명 그도 나를 좋아..."
"직접 입으로 들은 적 있나요?"
"매일 같이..."
"그거야 아이돌을 돌보는 입장에서 하는 말이지요. 진정으로 남자와 여자와 마주해본 적이 있어요?
"윽...(그러고 보니. 뭐가 되었던 내가 힘으로 밀어붙인 것뿐...)
"이대로 가면 프로듀서는 불행해져요"
"그렇지 않아. 프르듀서는 내가..."
"하아~. 고집 센 아이네요..."
카에데 씨는 조금 화가 났는지 눈썹을 치켜세운다
"당신의 행동은 너무 안 좋아요
너무 티가 나지요. 담당 프로듀서와 아이돌이 맺어지는 도덕적으로 용납될거라고 생각해요?"
"둘이 사랑한다면...분명!!"
"그러니까 당신이 어린애라는 거에요. 당신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는 분명 도덕적으로 부담을 느낄거에요
직업의식으로도. . 일반적인 시선으로도 성인 남자가 여고상을 탐하는 건 아웃이니까"
"윽..."
"프로듀서랑 꽁냥꽁냥을 하든 이상한 플레이를 하는 건 그렇다치죠
하지만 당신은 아이돌이예요
스캔들이나 회사내의 직원들에게 그런것을 보이는 것은 매우 이미지적으로 안 좋답니다 적어도 안 보이는 데서 해줬으면 하는데요?"
"저는 다만 당신의 파트너인 프로듀서 씨를 염려하는 것뿐이에요.
그렇게 눈치 없이 당신이 그러고 다니는데 프로듀서 씨가 그걸 숨기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세요"
"....."
"자중하세요. 당신은 프로듀서 씨가 당신 때문에 얼마나 괴로운 얼굴을 했는지 모르시나보네요"
"...거짓말이야....그럴리가..애시당초"
"응?"
"카에데 씨가 왜 이리 나에게 상관하는 건데?"
"제가 말하고 싶은 건, 프로듀서랑 그런『특별』한 관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에요. 알겠어요?."
린 "뭐야? 역시 질투했었어?.
나랑 프로듀서가 사이좋게 지내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
카에데 "질투……? 후훗……아하하하핫……
린"어, 어째서 웃는건데……
카에데: 아니, 어린애다운 생각이구나 싶어서
린: 뭐...라고오!?
카에데: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카에데는 린은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다는듯 가볍게 일어선다
"우리 프로덕션의 아이돌들 모두가 당신을 예의주시하고 있어...
그래서 다른 아이들은 당신이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선을 넘어서는 일"만 아니면 자제하고 있지만...
하지만....그것이 새로 들어온 우리들쪽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거 알지?. 우리는 그런 약속한 적도 없으니까"
"웃....!!"
"그럼 바이바이...."
"웃....!!!"
카에데가 떠난 후 린은 입술을 피가 나게 물으뜯으며 손을 부르르 떨고 있다
"지지 않아...절대로...!"
ㅡ다음날
린: .....
P: 린이 그날이후로 조용해진 거 같은데....
린: .....
P: 더 이상 셔츠를 달라고 요구하지도 않고 침착해진 거 같아. 마치 초기의 시절처럼
린 :.....!!
P: 하지만...시선이 날카로워진 거 같다..
무서운 걸...
카에데: 프로듀서어♡
카코: 프로듀서님♡
카나데: 프로두서어~ ♡
린: .....부들부들
그럼 +3까지 다음 사건전개를 받이볼까
P: 에...
카에데: 후훗
P: 에...어쩌다가 이런게 될걸까요..
ㅡ뒷자리의 숣박스
뭔가 꿈틀거리는듯하다
린: ....
쿄코: .....
린: 어떡하지?. 프로듀서가 우리가 술집에 잠입한걸 보면 화를 낼테니
쿄코: 그러게요...누군가 성인이...
린: 아니면 우리가 뭔가 공작을...
린과 쿄코의 제안은..
+4까지 앵커인것이다
P를 남자친구라고 엄마에게 속인후, 엄마들에게 카메라를 설치.
그의 동향을 지켜봐달라 부탁.
엄마들은 진-지하게 미션에 임한다.
달의 시집을 위해..
쿄코: 프로듀서 씨라면 저희의 변장 정도는 알아차릴거 같은데요?
린: 하지만 어떻게든 해야되!
쿄코: 그렇군요...
카에데: 뭘시킬까요?
P: 응..오뎅탕에다가.. 참새구이로?.
갖다주세요
종업원1: 네....
P: 어라 저 아이. 본적이 있는 거 같은데?
카에데: .......(의혹의 눈빛)
카에데: ..,저 잠깐 화장실 다녀올게요
P: 아. 네. 그러세요
ㅡ화장실을 핑겨로 카에데가 향한 곳(+1)과 그녀의 행동(+2~+4)은
린: !?
쿄코: ?!!
카에데: 여기는 아기고양이들이 있을 곳이 아니에요~~만약에 말이지~
프로듀서 앞에서 현모양처로 굴던 쿄코 짱이 신분위조하고 술집알바를 하면 프로듀서가 어떤 표정을 지을까?
쿄코: 움찔!
린: 프로듀서는 내가 그렇다해도 신경쓰지 않아(떳떳)
카에데: (...사실 p님도 린 짱은 이미 반은 포기했으니까...)
하지만...+2면 어떨까?.
린 :?!
카에데: ...(뻔뻔함에 기가 차네요~)
그럼 +2해줄까?
린: ................찌릿
카에데 : 후후. 농담이야.......린이 별로 반응이 없길래.............하지만 어떻게든 난 너희를 곤란하게 만들 위치라는 걸 잊으면 안돼................
린: ....................
카에데 : 일단 아이들은 돌아가렴.......?. 뭐하면 가게 사람을 부를까?
린: ..........
쿄코 : ...............
쿄코 : 어떡하죠?
린: 이제 그녀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뿐이야.......
린은 전화를 건다
1. 카코
2. 카나데
3. 마유
아이올라이트 블루와 데스티니 리본이 동맹맺으면 최강이야!
마유 : .............린 짱이군요. 전 솔직히 이 밤중에 린 짱과 1대1로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린 : 선거 때의 일로 화난 거야.........?
마유 : ...............아니에요
린: 화났구나...........?
마유 : 아니에요. 그저 선거때 린씨가 마유의 당선을 방해하기 위해서 +1~+3의 공작을 한 것도 있지만 전혀 화나지 않았어요.
린: ..................그랬던가.............아무튼........좀 도와줘어어!. 이대로라면 프로듀서가.............
마유 : 마유는 움직일 수 없어요........
린: 어쩨서!?
마유 " +4때문이에요"
ex) 가챠를 하지않는 프로듀서는 프로듀서 자격이 없다.
가기에는 코우메와 쇼코의 눈망울이 너무 초롱초롱하다나 뭐라나
마유는 착하구나!
린: 제길........노노의 무서움은 나도 알아. 노노의 무~리이이이를 들어버리면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는 강제 스턴이 걸려버리지
마유 : 게다가 프로듀서님의 정조는 린 짱이 지킨다고 했잖아요~. 결국에는 마유의 것이 될테지~만...~
부탁~해요오오~. 전 무~~리이에요오~
린" 큭,,,,,,할 수 없다. 카코 씨에게 전화를 하자!
ㅡ삐리리리링
카코 : 어머나. 린 짱. 무슨 일이에요?
린: 도와줘!. 이대로 가면 P와 카에데 씨가 꽁냥꽁냥해서 좋은 느낌이 되어버렷!
카코 : ....................
린: 부디 날 믿고 도와줘어어!!
카코 : .................
카코의 선택은.............
1. 린을 돕는다
2. 방관한다
3. 내가 끼어들테다!
4. 그외 자유
다들 그렇게 반칙을 하고 앞서가려고 하니 곤란하네요오....p씨와는 조금씩 시간을 들여서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린: 카..카코 씨....?!. 무.무슨 소리지?
카코: 저기.저기 린짱은 p님을 대체 얼마나 좋아하시는 거에요?. 무엇이 그렇게 당신을 처절하게 만드는거죠?
린: ...그건...
ㅡ치히로를 제외하자면 346에서 가장 무섭다고 말할 수 있는 강운의 재녀 앞에서 린은 숨을 죽이고 말을 고른다
린: +1~+2
저의 행운을 조금만♡
린: ....고마워
그 무렵
카에데: 취하셨네요. P님?
P: 헤에에엥. 안 취했어요오오오옹
카에데: (좋아. 은근 슬쩍 이 기세로 호텔에...쿄코랑 린 짱은 움직이지 못하니. 기회야...)
그때 카에데에게 점차 불행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2까지의 내용
그러나...! 그렇게 끙끙대는 것도 잠시 P는 아! 내일도 일이 있었지!!! 하면서 집으로 후다닥 가는데...
ㅡ비틀비틀...
카에데 :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P : 쿨쿨쿨..........
카에데 : 어쩐지 프로듀서님도 오늘따라 무거워서 이동할 수도 없고........윽.,.
P : 후아아항....졸려., 집에 갈거야..........
카에데 : ...........뭐..뭐죠?... 술에 빠지면 프로듀서님은 굉장히 약해지는데.... 오늘따라 강해요....!
P : ...........
프로듀서는 반정도 잠에 빠진 채로 비틀거리면서 집을 향한다
경찰: 저기 밤에 여성분이 돌아다니시면 위험합니다. 저희가 안내해드릴까요?
카에데 : 큭...........
경관까지.........귀찮게 되었네요.... 할 수 없죠. 오늘은 포기하기로.........
ㅡ모든 것을 숨어서 지켜본 린과 쿄코네들
린: 휴우우.........프로듀서는 아무 일 없이 돌아갔네
쿄코 : 다행이에요!.
린: 무섭구나. 카코 씨. 멀리서 손가락 하나 까닥이는 것만으로도........
ㅡ다음날ㅡ
카코 : 모두들 안녕하세요오~
린 : 어제 고마워었어요. 카코 씨...
카코 : 별 말씀을...........그리고 할 말이 있어요. 린 씨
린: ?!
카코 : +2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