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5, 2017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발판!pm 07:52:17발판!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판발pm 07:56:1!판발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네가 너무 늦게 왔군!pm 08:00:36네가 너무 늦게 왔군!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아니, 그저 변태일 뿐이다만?pm 08:22:38아니, 그저 변태일 뿐이다만?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6.*.*)내가 해온 바보짓은 모두 961 프로를 위한 공작 활동이야.pm 08:23:45내가 해온 바보짓은 모두 961 프로를 위한 공작 활동이야.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갑작스러운 커밍아웃pm 08:25:52갑작스러운 커밍아웃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8.*.*)하이! 바보데스 ㅎㅎㅎㅎpm 08:29:70하이! 바보데스 ㅎㅎㅎㅎ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사실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바보짓은 모두…… 961프로를 위한 공작 활동이다」 밀리P 「적당한 위치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프로듀서로서의 업무를 해나가면서도, 의심을 받지 않는 선에서 헛짓거리로 훼방을 놓아 765프로가 961프로에게 몇 번이고 패배를 맛보도록 뒷공작을 해왔었지」 츠무기 「961프로라면 그 기분나쁜 사장의…?」 츠무기 「…… 왜 이런 얘기를 저에게? 아무에게도 말 하지 않았다고 했었죠? 그냥 신입일 뿐인 제게 왜…」 밀리P 「………」 밀리P 「>>+3」pm 08:30:53밀리P 「사실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바보짓은 모두…… 961프로를 위한 공작 활동이다」 밀리P 「적당한 위치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프로듀서로서의 업무를 해나가면서도, 의심을 받지 않는 선에서 헛짓거리로 훼방을 놓아 765프로가 961프로에게 몇 번이고 패배를 맛보도록 뒷공작을 해왔었지」 츠무기 「961프로라면 그 기분나쁜 사장의…?」 츠무기 「…… 왜 이런 얘기를 저에게? 아무에게도 말 하지 않았다고 했었죠? 그냥 신입일 뿐인 제게 왜…」 밀리P 「………」 밀리P 「>>+3」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그야 이제 961에서 쫒겨났으니까, 공작을 진짜로 받아드리더라고 쿠로이 그 인간.pm 08:32:67그야 이제 961에서 쫒겨났으니까, 공작을 진짜로 받아드리더라고 쿠로이 그 인간.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말 그대로, 신입이니까.pm 08:33:30말 그대로, 신입이니까.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9pm 08:36:42>>9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그야, 쫒겨나버렸거든」 츠무기 「… 네?」 밀리P 「쿠로이 사장님… 아니. 쿠로이 그 인간, 765프로를 연예계에서 이겨먹는 정도로는 불만이었는지 점점 더 지시하는 뒷공작이 더러워지더군」 밀리P 「그래서 적당히 뭐… 너무 선을 넘는 짓은 걸릴 위험도 있고 하다는 식으로 에둘러 넘어가려 했더니 대뜸 핏대 세우면서 모가지다 뭐다 소릴 질러 대더라고. 잘린 거지」 츠무기 「세상에……」 밀리P 「즉 난 이제 961프로하곤 관련 없는 인간. 지금까지 일을 모두에게 고백할까도 싶었지만 한창 때인 애들한테 괜한 소릴 해서 동요를 주는 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쭉 마음에 품기에도 답답해서」 츠무기 「신입인 저에게 풀어놓고 싶으셨다…?」 밀리P 「그런 셈」 밀리P 「내 맘대로 떠들어댄 거니까 앞으로 네가 어떻게 행동할지에는 간섭하지 않겠어. 전부 밝혀버려도 좋고, 비밀로 해줘도 좋아」 츠무기 「가, 갑자기 이런 소릴… 하셔도…」 밀리P 「그, 미안해」 츠무기 「미안할 짓은 처음부터 하질 말아주세요……」 밀리P 「>>+3」pm 08:45:45밀리P 「그야, 쫒겨나버렸거든」 츠무기 「… 네?」 밀리P 「쿠로이 사장님… 아니. 쿠로이 그 인간, 765프로를 연예계에서 이겨먹는 정도로는 불만이었는지 점점 더 지시하는 뒷공작이 더러워지더군」 밀리P 「그래서 적당히 뭐… 너무 선을 넘는 짓은 걸릴 위험도 있고 하다는 식으로 에둘러 넘어가려 했더니 대뜸 핏대 세우면서 모가지다 뭐다 소릴 질러 대더라고. 잘린 거지」 츠무기 「세상에……」 밀리P 「즉 난 이제 961프로하곤 관련 없는 인간. 지금까지 일을 모두에게 고백할까도 싶었지만 한창 때인 애들한테 괜한 소릴 해서 동요를 주는 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쭉 마음에 품기에도 답답해서」 츠무기 「신입인 저에게 풀어놓고 싶으셨다…?」 밀리P 「그런 셈」 밀리P 「내 맘대로 떠들어댄 거니까 앞으로 네가 어떻게 행동할지에는 간섭하지 않겠어. 전부 밝혀버려도 좋고, 비밀로 해줘도 좋아」 츠무기 「가, 갑자기 이런 소릴… 하셔도…」 밀리P 「그, 미안해」 츠무기 「미안할 짓은 처음부터 하질 말아주세요……」 밀리P 「>>+3」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라는건 다 뻥이롱!pm 08:59:78라는건 다 뻥이롱!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신입에게 업계의 어둠을 알려주는 발판pm 09:06:68신입에게 업계의 어둠을 알려주는 발판 화설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그건 그렇고 츠무기, 왜 그렇게 바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거야?pm 09:09:88그건 그렇고 츠무기, 왜 그렇게 바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거야?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그건 그렇고, 츠무기. 왜 그렇게 바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거야?」 츠무기 「대, 대화의 흐름이…」 밀리P 「어? 아니, 우중충한 소리는 하기 싫은가 싶어서」 츠무기 「먼저 얘기 꺼내시고선…」 츠무기 「그, 그보다! 전 딱히 바보라는 단어에 집착하지 않는데요…! 바보세요?」 밀리P 「것 봐」 츠무기 「윽"」 밀리P 「공개된지 얼마 안 되어서 2차 창작 부족으로 단편적인 공식설정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 캐릭터 같은 입버릇인걸」 츠무기 「저, 저는 그게…」 밀리P 「>>+3」pm 09:18:0밀리P 「그건 그렇고, 츠무기. 왜 그렇게 바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거야?」 츠무기 「대, 대화의 흐름이…」 밀리P 「어? 아니, 우중충한 소리는 하기 싫은가 싶어서」 츠무기 「먼저 얘기 꺼내시고선…」 츠무기 「그, 그보다! 전 딱히 바보라는 단어에 집착하지 않는데요…! 바보세요?」 밀리P 「것 봐」 츠무기 「윽"」 밀리P 「공개된지 얼마 안 되어서 2차 창작 부족으로 단편적인 공식설정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 캐릭터 같은 입버릇인걸」 츠무기 「저, 저는 그게…」 밀리P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4.*.*)(엄청 정확한 발언 했는데 방금)pm 09:22:53(엄청 정확한 발언 했는데 방금)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2.*.*)메타pm 09:23:37메타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혹시 이런거야? 냉철하면서도 까칠하지만 '바보'라는 단어에서 오는 묘한 귀여움을 보여주고 싶어서 한 컨셉?pm 09:27:78혹시 이런거야? 냉철하면서도 까칠하지만 '바보'라는 단어에서 오는 묘한 귀여움을 보여주고 싶어서 한 컨셉?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뭐 그런 건 어찌됐든 상관 없어pm 09:27:69뭐 그런 건 어찌됐든 상관 없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혹시 이런 거야? 일견 냉철하면서도 까칠해 보이지만 사실은 '바보' 라는 단어에서 오는 묘한 귀여움을 보여주고 싶어서 만든 컨셉이라거나?」 츠무기 「남의 말투를 멋대로 컨셉 취급하지 마세요!」 츠무기 「당신은 정말, 바………!」 츠무기 「… 읏」 밀리P 「말하고 싶으면 말해도 되는데」 츠무기 「… 싫어요」 밀리P 「흐음」 밀리P 「어쨌든 간에, >>+3」pm 09:31:4밀리P 「혹시 이런 거야? 일견 냉철하면서도 까칠해 보이지만 사실은 '바보' 라는 단어에서 오는 묘한 귀여움을 보여주고 싶어서 만든 컨셉이라거나?」 츠무기 「남의 말투를 멋대로 컨셉 취급하지 마세요!」 츠무기 「당신은 정말, 바………!」 츠무기 「… 읏」 밀리P 「말하고 싶으면 말해도 되는데」 츠무기 「… 싫어요」 밀리P 「흐음」 밀리P 「어쨌든 간에, >>+3」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발판pm 09:34:37발판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 나는 귀엽다고 생각해, 그거.pm 09:37:96[http://i.imgur.com/UpMfvaa.jpg] 나는 귀엽다고 생각해, 그거.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뭐, 나쁘진 않아. 그런것도.pm 09:38:86뭐, 나쁘진 않아. 그런것도.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뭐, 그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 밀리P 「귀엽기도 하고」 츠무기 「귀엽다, 라…… 건성이네요」 밀리P 「어라? 나름 진심으로 한 말인데」 츠무기 「아니. 건성이라고 할까. 툭 던지듯 하는 말 같다고 할까. 진심이라고는 전혀 안 느껴져요」 츠무기 「사무소에 위장전입해서 지내온 사람답네요. 말에 감정을 전혀 담질 않는 무미건조한 어투… 에요」 밀리P 「그런가…? 어쩌면 버릇이 된 걸지도 모르지」 츠무기 「>>+3」pm 09:50:46밀리P 「뭐, 그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 밀리P 「귀엽기도 하고」 츠무기 「귀엽다, 라…… 건성이네요」 밀리P 「어라? 나름 진심으로 한 말인데」 츠무기 「아니. 건성이라고 할까. 툭 던지듯 하는 말 같다고 할까. 진심이라고는 전혀 안 느껴져요」 츠무기 「사무소에 위장전입해서 지내온 사람답네요. 말에 감정을 전혀 담질 않는 무미건조한 어투… 에요」 밀리P 「그런가…? 어쩌면 버릇이 된 걸지도 모르지」 츠무기 「>>+3」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뿅pm 10:16:42뿅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뭐, 그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귀엽기도 하고.pm 10:17:9뭐, 그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귀엽기도 하고.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08.*.*)27pm 10:25:2127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어라, 묘하게 좋은 분위기....pm 10:29:48어라, 묘하게 좋은 분위기....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츠무기 「뭐, 그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츠무기 「…… 귀엽기도 하고」 밀리P 「응?」 츠무기 「………」 쭈뼛… 밀리P 「방금 내 흉내 낸 거야? 그런 장난도 치는구나, 츠무기」 츠무기 「저, 저는 그냥 딱히…! 냉철이니 까칠이니 하시니까……」 밀리P 「혹시 신경 쓰고 있었니? 그냥 이미지가 그렇다는 얘기였는데」 밀리P 「실제로는 이렇게 귀엽잖아?」 츠무기 「…!」 츠무기 「바, 바보죠!? 역시 바보네요, 당신은! 바보 같아…!」 밀리P 「허허」 츠무기 「>>+3」pm 10:53:19츠무기 「뭐, 그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츠무기 「…… 귀엽기도 하고」 밀리P 「응?」 츠무기 「………」 쭈뼛… 밀리P 「방금 내 흉내 낸 거야? 그런 장난도 치는구나, 츠무기」 츠무기 「저, 저는 그냥 딱히…! 냉철이니 까칠이니 하시니까……」 밀리P 「혹시 신경 쓰고 있었니? 그냥 이미지가 그렇다는 얘기였는데」 밀리P 「실제로는 이렇게 귀엽잖아?」 츠무기 「…!」 츠무기 「바, 바보죠!? 역시 바보네요, 당신은! 바보 같아…!」 밀리P 「허허」 츠무기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귀여워.pm 10:56:79귀여워.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6.*.*)바보 바보 브아보pm 11:42:75바보 바보 브아보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당신같은 사람 몰라요.pm 11:44:43당신같은 사람 몰라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츠무기 「다, 당신 같은 사람 더는 몰라요…!!」 휙 밀리P 「어라…… 삐졌어?」 츠무기 「흥…」 밀리P 「아~… 미안, 미안. 놀리려고 그런 건 아닌데」 밀리P 「그러네. 네 말대로 무미건조한 말투로 귀엽다, 귀엽다 하면 놀리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네. 고의는 아니었더라도 미안하다」 츠무기 「……」 츠무기 (… 그런 얘기가, 아닌데……) 밀리P 「어떻게 하면 화가 풀리려나」 츠무기 「………」 츠무기 「… >>+3」pm 11:48:6츠무기 「다, 당신 같은 사람 더는 몰라요…!!」 휙 밀리P 「어라…… 삐졌어?」 츠무기 「흥…」 밀리P 「아~… 미안, 미안. 놀리려고 그런 건 아닌데」 밀리P 「그러네. 네 말대로 무미건조한 말투로 귀엽다, 귀엽다 하면 놀리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네. 고의는 아니었더라도 미안하다」 츠무기 「……」 츠무기 (… 그런 얘기가, 아닌데……) 밀리P 「어떻게 하면 화가 풀리려나」 츠무기 「………」 츠무기 「… >>+3」06-26, 2017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귀엽다)am 12:07:73(귀엽다)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발판am 01:02:54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마, 맛있는 디저트 가게에 데려다 주신다면, 용서해 드릴 수도 있는데요.am 01:07:37마, 맛있는 디저트 가게에 데려다 주신다면, 용서해 드릴 수도 있는데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츠무기 「마, 맛있는 디저트 가게에 데려다 주신다면, 용서해 드릴 수도 있는데요…!」 밀리P 「디저트?」 밀리P (아차차. 또 귀엽네 어쩌네 했다간 진짜 화낼지도) 밀리P 「… 그럴까. 내 궁상맞은 얘기를 들어준 것도 있고, 답례 겸 사과하는 의미로 한 턱 쏴볼까」 츠무기 「아, 그, 그런 식으로 책잡을 생각이었던 건……」 밀리P 「아냐, 괜찮아」 밀리P 「그럼 가자. 저번에 애들이 호평했던 케이크 뷔페가 좋으려나」 츠무기 「지, 지금 바로요…?」 밀리P 「응. 이런, 시간 안 맞아?」 츠무기 「따, 딱히…… 상관은, 없지만요」 밀리P 「그럼 괜찮은 거지? 갈까」 츠무기 「…… 네…」 다음 상황: >>+3am 11:20:62츠무기 「마, 맛있는 디저트 가게에 데려다 주신다면, 용서해 드릴 수도 있는데요…!」 밀리P 「디저트?」 밀리P (아차차. 또 귀엽네 어쩌네 했다간 진짜 화낼지도) 밀리P 「… 그럴까. 내 궁상맞은 얘기를 들어준 것도 있고, 답례 겸 사과하는 의미로 한 턱 쏴볼까」 츠무기 「아, 그, 그런 식으로 책잡을 생각이었던 건……」 밀리P 「아냐, 괜찮아」 밀리P 「그럼 가자. 저번에 애들이 호평했던 케이크 뷔페가 좋으려나」 츠무기 「지, 지금 바로요…?」 밀리P 「응. 이런, 시간 안 맞아?」 츠무기 「따, 딱히…… 상관은, 없지만요」 밀리P 「그럼 괜찮은 거지? 갈까」 츠무기 「…… 네…」 다음 상황: >>+3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이때 타마키 등장am 11:22:29이때 타마키 등장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발-판am 11:39:34발-판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신입 아이돌쨩의 신상명세 작성을 위해 잠입취재중이던 정체불명의 모 인물(16세), 모든 걸 들어버리다. 들어버리고야 말았다.pm 02:05:45신입 아이돌쨩의 신상명세 작성을 위해 잠입취재중이던 정체불명의 모 인물(16세), 모든 걸 들어버리다. 들어버리고야 말았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그럼 갈까」 츠무기 「네…」 저벅저벅… ……… …부스럭 정체불명의 마츠다 아리사(16. Vo. 프린세스) 「……!!…」 슬금… 아리사 「드, 들었어요…!! 다 들어버렸어요!」 아리사 「프로듀서 씨가 961프로의 스파이………! 하지만」 아리사 「이, 이제는…… 그만두셨다고…?」 아리사 「아. 그리고 츠무기쨩은 귀엽다…!!」 메모메모 다음 상황: >>+3pm 02:25:87밀리P 「그럼 갈까」 츠무기 「네…」 저벅저벅… ……… …부스럭 정체불명의 마츠다 아리사(16. Vo. 프린세스) 「……!!…」 슬금… 아리사 「드, 들었어요…!! 다 들어버렸어요!」 아리사 「프로듀서 씨가 961프로의 스파이………! 하지만」 아리사 「이, 이제는…… 그만두셨다고…?」 아리사 「아. 그리고 츠무기쨩은 귀엽다…!!」 메모메모 다음 상황: >>+3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37.*.*)발판pm 02:46:63발판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바알판pm 02:54:48바알판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그런데 최근의 961, 765랑 겹치는 구성이 있던가) 앵커는 +1pm 02:59:47(그런데 최근의 961, 765랑 겹치는 구성이 있던가) 앵커는 +1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P가 츠무기를 데뷔시켜주는 대가로 애인이 되는 걸 강요시켰다는 소문이 극장에 돌기 시작pm 06:36:56P가 츠무기를 데뷔시켜주는 대가로 애인이 되는 걸 강요시켰다는 소문이 극장에 돌기 시작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헤헿 랜섬웨어로 아작난 컴터 이제야 복구했다 ~ 며칠 후 ~ 수군수군… 속닥속닥… 「그래서 시라이시 씨가 그런 조건으로…」 「뒤를 봐주는 대신 그런 일을 시켰다는 소문이…」 「어떻게 그런…」 「소, 소문일 뿐이겠죠…?」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말도 있고…」 삐걱 츠무기 「안녕하세요」 「「……!!」」 츠무기 「…? 무슨 일, 있나요?」 「아, 아무 것도!」 「자, 자! 일하자!」 츠무기 「……??」 다음 상황: >>+3pm 10:17:7※헤헿 랜섬웨어로 아작난 컴터 이제야 복구했다 ~ 며칠 후 ~ 수군수군… 속닥속닥… 「그래서 시라이시 씨가 그런 조건으로…」 「뒤를 봐주는 대신 그런 일을 시켰다는 소문이…」 「어떻게 그런…」 「소, 소문일 뿐이겠죠…?」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말도 있고…」 삐걱 츠무기 「안녕하세요」 「「……!!」」 츠무기 「…? 무슨 일, 있나요?」 「아, 아무 것도!」 「자, 자! 일하자!」 츠무기 「……??」 다음 상황: >>+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왜 그런 전개로?!pm 11:13:44왜 그런 전개로?!06-27, 2017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사뿐히 즈려밟는 발판am 12:02:11사뿐히 즈려밟는 발판 슷슷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3.*.*)심문 당하는 pam 12:18:60심문 당하는 p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당일 낮. 응접실 ~ 밀리P 「저기, 나한테 들어야 할 얘기가 있다던데…」 코노미 「우선 앉아. 프로듀서」 밀리P 「예에」 밀리P (설마 스파이 노릇 하던 걸 들킨 건가. 그런 거라면…) 미야 「… 어렵더라도, 꼭 사실대로 말해주세요」 밀리P (미야까지 저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역시 들킨건가) 밀리P 「저기. 있──」 코노미 「데뷔시켜주는 조건으로 츠무기를 억지로 애인 삼았다는 게 정말이야!?」 밀리P 「……… 넹?」 치즈루 「그 뿐만이 아니어요! 유, 육체적인 관계로 겁박을 하셨다는 얘기가…!」 밀리P 「네!?」 리오 「심지어 러브○텔에 데리고 들어갔다는 목격증언도 있다구!」 밀리P 「!!?!!?」 코노미 「어떻게 된 거야!? 설명해줘, 프로듀서!」 후카 「아직 17살 밖에 안 된 애한테 어떻게 그런……!!」 밀리P (뭐뭐, 뭐, 뭔 상황이지, 이건……!?) 다음 상황: >>+2am 10:15:78~ 당일 낮. 응접실 ~ 밀리P 「저기, 나한테 들어야 할 얘기가 있다던데…」 코노미 「우선 앉아. 프로듀서」 밀리P 「예에」 밀리P (설마 스파이 노릇 하던 걸 들킨 건가. 그런 거라면…) 미야 「… 어렵더라도, 꼭 사실대로 말해주세요」 밀리P (미야까지 저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역시 들킨건가) 밀리P 「저기. 있──」 코노미 「데뷔시켜주는 조건으로 츠무기를 억지로 애인 삼았다는 게 정말이야!?」 밀리P 「……… 넹?」 치즈루 「그 뿐만이 아니어요! 유, 육체적인 관계로 겁박을 하셨다는 얘기가…!」 밀리P 「네!?」 리오 「심지어 러브○텔에 데리고 들어갔다는 목격증언도 있다구!」 밀리P 「!!?!!?」 코노미 「어떻게 된 거야!? 설명해줘, 프로듀서!」 후카 「아직 17살 밖에 안 된 애한테 어떻게 그런……!!」 밀리P (뭐뭐, 뭐, 뭔 상황이지, 이건……!?) 다음 상황: >>+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저질러 버렸습니다-」am 10:33:32[http://i.imgur.com/7264UpW.png] 「저질러 버렸습니다-」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소문의 진원지를 추적한다.pm 12:01:39소문의 진원지를 추적한다.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52 또 너냐 마츠다!pm 12:46:26>>52 또 너냐 마츠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리오 「아, 아니었다고…?」 츠무기 「네! 결단코!」 (※결국 본인이 와서 해명.) 밀리P 「대체 왜 그런 말이 퍼진 거야……」 미야 「죄, 죄송해요~…」 코노미 「죄송합니다…」 정좌 밀리P 「애초에 증언이 있다, 소문이 있다! 는 식으로 말하셨잖아요… 애초에 그 소문은 누구한테 들은 건데요…?」 치즈루 「저는 그게… 다른 사람한테」 후카 「다른 애한테」 레이카 「다른 누군가요…」 츠무기 「그냥 헛소문이잖아요!」 밀리P 「대체 누구야…」 츠무기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소문을 퍼뜨린게 누군지, 진상을 파악해야겠어요!」 다음 상황: >>+2pm 02:07:86*** 리오 「아, 아니었다고…?」 츠무기 「네! 결단코!」 (※결국 본인이 와서 해명.) 밀리P 「대체 왜 그런 말이 퍼진 거야……」 미야 「죄, 죄송해요~…」 코노미 「죄송합니다…」 정좌 밀리P 「애초에 증언이 있다, 소문이 있다! 는 식으로 말하셨잖아요… 애초에 그 소문은 누구한테 들은 건데요…?」 치즈루 「저는 그게… 다른 사람한테」 후카 「다른 애한테」 레이카 「다른 누군가요…」 츠무기 「그냥 헛소문이잖아요!」 밀리P 「대체 누구야…」 츠무기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소문을 퍼뜨린게 누군지, 진상을 파악해야겠어요!」 다음 상황: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2:08:46ㅂㅍ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02.*.*)범인으로 이쿠가 지목된다. 츠무기가 이쿠에게 심한 말을 한다.pm 02:40:66범인으로 이쿠가 지목된다. 츠무기가 이쿠에게 심한 말을 한다.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57 어머 조숙해라pm 02:56:82<<57 어머 조숙해라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아입니다 우리 이쿠누나가 그럴 리가 없습니다 ㅜㅜpm 09:52:71아입니다 우리 이쿠누나가 그럴 리가 없습니다 ㅜㅜ06-28, 2017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올라가라 얍am 09:22:38@올라가라 얍06-29,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밀리P 「그래서 묻고 물어 도착한게……」 이쿠 「죄, 죄송해요…」 츠무기 「어떻게…!」 츠무기 「아무리 어려서 사리분별이 안 된다지만, 해도 될 말이 있고 안 될 말이…!」 이쿠 「…~……」 울먹 밀리P 「잠깐, 잠시만. 일단 좀 진정하자」 밀리P 「… 이쿠? 왜 그런 말을 퍼뜨린 거니?」 이쿠 「>>+3」pm 08:08:15*** 밀리P 「그래서 묻고 물어 도착한게……」 이쿠 「죄, 죄송해요…」 츠무기 「어떻게…!」 츠무기 「아무리 어려서 사리분별이 안 된다지만, 해도 될 말이 있고 안 될 말이…!」 이쿠 「…~……」 울먹 밀리P 「잠깐, 잠시만. 일단 좀 진정하자」 밀리P 「… 이쿠? 왜 그런 말을 퍼뜨린 거니?」 이쿠 「>>+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저, 저는 그냥 그날 있었던 일을 하루카 언니에게...pm 08:13:73저, 저는 그냥 그날 있었던 일을 하루카 언니에게...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점점 흥미진진해지는군pm 08:30:48점점 흥미진진해지는군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하, 항상 츠무기 씨는 프로듀서 씨를 바보라고 싫어하는데, 어제 둘이서 카페에 가고... 아리사 씨는 P 씨가 생각보다 음흉한 사람이었다고 중얼거리고... 그래서 예전에 코토리 씨가 업계의 어둠이라며 알려줬던 그런게 아닐까 해서...pm 08:41:4하, 항상 츠무기 씨는 프로듀서 씨를 바보라고 싫어하는데, 어제 둘이서 카페에 가고... 아리사 씨는 P 씨가 생각보다 음흉한 사람이었다고 중얼거리고... 그래서 예전에 코토리 씨가 업계의 어둠이라며 알려줬던 그런게 아닐까 해서...06-30,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이쿠 「츠, 츠무기 씨는 항상 프로듀서 씨를 바보라고 부르니까… 싫어하는 거잖아…?」 츠무기 「! 그, 그건」 이쿠 「그랬는데… 어제 둘이서 카페에 가고…」 밀리P 「봐, 봤었니?」 이쿠 「직접 본 건 아니지만, 아리사 씨가 그랬었어. 프로듀서 씨가 생각보다 음흉한 사람이었다고 중얼거리면서 메모장에 뭔가를 적는 걸…」 밀리P 「… 진범인가」 츠무기 「… 그런 듯 하네요」 이쿠 「그랬어서, 이쿠는… 저번에 코토리 씨가 '업계의 어둠' 이라면서 가르쳐준 그 얘기인가 싶어서…!」 밀리P 「흑막도 나왔군」 츠무기 「예에」 이쿠 「미, 미안해요…! 이쿠는 그러려던게…!!」 츠무기 「아니요. 괜찮습니다, 이쿠 씨. 저야말로 험한 말을 해서 죄송해요」 츠무기 「…… 그럼 이제, 요 승깔을 어따 푸려야 할지 알겠끼네」 뿌득 다음 상황: >>+3pm 08:03:85이쿠 「츠, 츠무기 씨는 항상 프로듀서 씨를 바보라고 부르니까… 싫어하는 거잖아…?」 츠무기 「! 그, 그건」 이쿠 「그랬는데… 어제 둘이서 카페에 가고…」 밀리P 「봐, 봤었니?」 이쿠 「직접 본 건 아니지만, 아리사 씨가 그랬었어. 프로듀서 씨가 생각보다 음흉한 사람이었다고 중얼거리면서 메모장에 뭔가를 적는 걸…」 밀리P 「… 진범인가」 츠무기 「… 그런 듯 하네요」 이쿠 「그랬어서, 이쿠는… 저번에 코토리 씨가 '업계의 어둠' 이라면서 가르쳐준 그 얘기인가 싶어서…!」 밀리P 「흑막도 나왔군」 츠무기 「예에」 이쿠 「미, 미안해요…! 이쿠는 그러려던게…!!」 츠무기 「아니요. 괜찮습니다, 이쿠 씨. 저야말로 험한 말을 해서 죄송해요」 츠무기 「…… 그럼 이제, 요 승깔을 어따 푸려야 할지 알겠끼네」 뿌득 다음 상황: >>+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8:06:18ㅂㅍ 루드비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목숨이 한두개 날아가는게 아닌 발판pm 09:19:34목숨이 한두개 날아가는게 아닌 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마침 응접실에서 이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워가던 진범과 흑막. 그들은 오랜 경험(?)으로 위험을 감지하지만, 더이상 당하지만은 않는다. 어제 있었던 P와 츠무기의 대화와 둘의 데이트 사진이란 무기를 가지고 있는 둘.pm 09:38:43마침 응접실에서 이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워가던 진범과 흑막. 그들은 오랜 경험(?)으로 위험을 감지하지만, 더이상 당하지만은 않는다. 어제 있었던 P와 츠무기의 대화와 둘의 데이트 사진이란 무기를 가지고 있는 둘.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시어터 사무소. 응접실 ~ 아리사 「무흐흐…」 코토리 「우후훗…」 코토리 「정보수집, 수고 많았어… 아리사가 765프로의 아이돌로 와준 게, 내게 있어서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아리사 「과찬이셔요! 오히려 코토리 씨의 아이돌 행동 성향 예측 능력 덕에 아리사의 데이터베이스가 살찌워져 가는 것에 감사, 또 감사할 따름인 걸요!」 코토리 「후훗. 그건 그렇고, 츠무기… 정말 귀여운 아이인걸. 치하야랑 타카네의 특징을 적절하게 버무린 듯한 느낌…!」 아리사 「감정이 격해졌을 때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점도 포인트더라구요!」 츠무기 「사투리? 요로코럼 말여?」 아리사 「네! 그런 식」 아리사 「으히야아악!?!」 츠무기 「……」 밀리P 「아주 즐겁게들 이야기 중이시군요…?」 코토리 「프, 프로듀서 씨…!?」 아리사 「어, 어떻게……」pm 09:57:99~ 시어터 사무소. 응접실 ~ 아리사 「무흐흐…」 코토리 「우후훗…」 코토리 「정보수집, 수고 많았어… 아리사가 765프로의 아이돌로 와준 게, 내게 있어서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아리사 「과찬이셔요! 오히려 코토리 씨의 아이돌 행동 성향 예측 능력 덕에 아리사의 데이터베이스가 살찌워져 가는 것에 감사, 또 감사할 따름인 걸요!」 코토리 「후훗. 그건 그렇고, 츠무기… 정말 귀여운 아이인걸. 치하야랑 타카네의 특징을 적절하게 버무린 듯한 느낌…!」 아리사 「감정이 격해졌을 때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점도 포인트더라구요!」 츠무기 「사투리? 요로코럼 말여?」 아리사 「네! 그런 식」 아리사 「으히야아악!?!」 츠무기 「……」 밀리P 「아주 즐겁게들 이야기 중이시군요…?」 코토리 「프, 프로듀서 씨…!?」 아리사 「어, 어떻게……」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츠무기 「당신들이 헛소문을 퍼뜨린 거로군요…?」 아리사 「히이이익…!!」 코토리 「… 당황할 것 없어. 아리사」 밀리P 「뭐요?」 코토리 「이걸 보시라!!」 척 츠무기 「그건…… 저랑 프로듀서님이 찍힌 사진!?」 밀리P 「뭡니까? 그걸로 협박이라도 하시겠단 건가요?」 코토리 「협박이라니, 무슨 그런 흉흉한 말씀을… 그야 뭐. 쓰기 나름이지만!」 츠무기 「그건 그냥…! 디저트 가게에 데려가주시던 모습이라구요! 제가 다 해명 할 겁니다!」 코토리 「이것 만이 아니지」 삑 밀리P 「뭐…!」 아리사 「프로듀서 씨…… 스파이셨던 거였더군요?」 츠무기 「어떻게…!!」 코토리 「이 일은 서로 조용히 넘어가도록 하죠…! 괜히 파고들면 귀찮아진다구요?」 녹음기슥 밀리P 「………」 다음 상황: >>+3pm 10:02:12츠무기 「당신들이 헛소문을 퍼뜨린 거로군요…?」 아리사 「히이이익…!!」 코토리 「… 당황할 것 없어. 아리사」 밀리P 「뭐요?」 코토리 「이걸 보시라!!」 척 츠무기 「그건…… 저랑 프로듀서님이 찍힌 사진!?」 밀리P 「뭡니까? 그걸로 협박이라도 하시겠단 건가요?」 코토리 「협박이라니, 무슨 그런 흉흉한 말씀을… 그야 뭐. 쓰기 나름이지만!」 츠무기 「그건 그냥…! 디저트 가게에 데려가주시던 모습이라구요! 제가 다 해명 할 겁니다!」 코토리 「이것 만이 아니지」 삑 밀리P 「뭐…!」 아리사 「프로듀서 씨…… 스파이셨던 거였더군요?」 츠무기 「어떻게…!!」 코토리 「이 일은 서로 조용히 넘어가도록 하죠…! 괜히 파고들면 귀찮아진다구요?」 녹음기슥 밀리P 「………」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충분히 강해진 발판pm 10:07:69충분히 강해진 발판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02.*.*)ㅂㅍpm 10:32:3ㅂㅍ 루드비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어쩔수없다. 조용히 넘어가자.pm 10:40:80어쩔수없다. 조용히 넘어가자.07-01,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지독하시네요, 정말…」 밀리P 「하지만… 스파이 노릇을 하던 시절부터 이런 일이 생길 거란 각오도 해뒀었고. 약점을 잡힌 이상은…」 코토리 「그래요. 역시 프로듀서 씨는 말이 통하네요」 밀리P 「………」 츠무기 「헛소리 말여!」 아리사 「!!」 코토리 「!!」 츠무기 「… 엉뚱한 소문을 퍼뜨려서 피해를 입혀 놓고서, 남의 비밀까지 캐서 약점을 잡아 협박하다니!」 츠무기 「이런 격 떨어지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어울려 줄 필요 없어요! 저항해야 해요! 제가 함께 할테니, 저딴 걸 공개하든 말든 모두를 설득해봐요!」 밀리P 「츠무, 기…」 코토리 「흐, 흥…! 입만 살았을 뿐이야! 이걸 공개하면 아이돌들 사이에 얼마나 큰 파장이 일어날지 모르진 않을텐데요!?」 츠무기 「>>+2」am 10:56:97밀리P 「지독하시네요, 정말…」 밀리P 「하지만… 스파이 노릇을 하던 시절부터 이런 일이 생길 거란 각오도 해뒀었고. 약점을 잡힌 이상은…」 코토리 「그래요. 역시 프로듀서 씨는 말이 통하네요」 밀리P 「………」 츠무기 「헛소리 말여!」 아리사 「!!」 코토리 「!!」 츠무기 「… 엉뚱한 소문을 퍼뜨려서 피해를 입혀 놓고서, 남의 비밀까지 캐서 약점을 잡아 협박하다니!」 츠무기 「이런 격 떨어지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어울려 줄 필요 없어요! 저항해야 해요! 제가 함께 할테니, 저딴 걸 공개하든 말든 모두를 설득해봐요!」 밀리P 「츠무, 기…」 코토리 「흐, 흥…! 입만 살았을 뿐이야! 이걸 공개하면 아이돌들 사이에 얼마나 큰 파장이 일어날지 모르진 않을텐데요!?」 츠무기 「>>+2」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08.*.*)발판am 11:04:13발판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전부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빕시다.pm 12:01:24전부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빕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 그건」 츠무기 「전부… 전부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빕시다. 프로듀서님」 츠무기 「신입인 저도 프로듀서님의 마음을 받아들였는데, 다른 분들이라고 해서 프로듀서님을 내치진 않을 터니까요」 밀리P 「츠무기…」 밀리P 「… 그래. 생각해보면 네게 그 사실을 밝힌 것도, 전부 사실대로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서였으니까…」 밀리P 「용서 받든 받지 못하든, 말해야만 해…!」 코토리 「으윽……」 *** 전원 「「「알고 있었는데(요)」」」 밀리P 「엩」 츠무기 「엩」 노리코 「정말 아무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단 게, 우리로선 더 충격인데」 리틀 미즈키 「우리 정보력을 얕잡아보다간 큰 코 다친다구!」 유리코 「프로듀서 씨가 뒷공작을 해서, 저흴 일부러 961프로에 지게 하고 있었다는 거. 알고 있었어요」 밀리P 「… 그런가」 카렌 「그, 그치만…! 반대로 말하자면, 그… 프로듀서 씨 덕분에… 9, 961 프로덕션 같은 거대기업과… 맞설 수 있을… 정도로 저희가 성장했단 것도…… 사실이고」 머뭇 모모코 「오히려 그 쪽에서 지나치게 우릴 압박하지 않도록 애썼잖아. 그것도 알아」 밀리P 「………」 카나 「그리고 결국 저희를 편들다가 내쫓기셨다는 것도…」 세리카 「프로듀서 씨는,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들의 프로듀서였던 거에요」 밀리P 「다들…」 마츠리 「그보다도~」 토모카 「그런 사정을 악이용하려 든 이 두 돼지를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아리사 「히이이익……」 코토리 「요, 용서해줘……」 다음 상황: >>+2pm 01:06:81밀리P 「…… 그건」 츠무기 「전부… 전부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빕시다. 프로듀서님」 츠무기 「신입인 저도 프로듀서님의 마음을 받아들였는데, 다른 분들이라고 해서 프로듀서님을 내치진 않을 터니까요」 밀리P 「츠무기…」 밀리P 「… 그래. 생각해보면 네게 그 사실을 밝힌 것도, 전부 사실대로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서였으니까…」 밀리P 「용서 받든 받지 못하든, 말해야만 해…!」 코토리 「으윽……」 *** 전원 「「「알고 있었는데(요)」」」 밀리P 「엩」 츠무기 「엩」 노리코 「정말 아무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단 게, 우리로선 더 충격인데」 리틀 미즈키 「우리 정보력을 얕잡아보다간 큰 코 다친다구!」 유리코 「프로듀서 씨가 뒷공작을 해서, 저흴 일부러 961프로에 지게 하고 있었다는 거. 알고 있었어요」 밀리P 「… 그런가」 카렌 「그, 그치만…! 반대로 말하자면, 그… 프로듀서 씨 덕분에… 9, 961 프로덕션 같은 거대기업과… 맞설 수 있을… 정도로 저희가 성장했단 것도…… 사실이고」 머뭇 모모코 「오히려 그 쪽에서 지나치게 우릴 압박하지 않도록 애썼잖아. 그것도 알아」 밀리P 「………」 카나 「그리고 결국 저희를 편들다가 내쫓기셨다는 것도…」 세리카 「프로듀서 씨는,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들의 프로듀서였던 거에요」 밀리P 「다들…」 마츠리 「그보다도~」 토모카 「그런 사정을 악이용하려 든 이 두 돼지를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아리사 「히이이익……」 코토리 「요, 용서해줘……」 다음 상황: >>+2 화설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두 사람의 3개월간 수입을 전부 시어터조의 복지에 쏟자pm 02:22:62두 사람의 3개월간 수입을 전부 시어터조의 복지에 쏟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궁지에 몰려 마음이 초조해질대로 초조해진 코토리. 개인 소장용으로 쓰기 위해 만들었던 P와 츠무기의 카페 데이트 장면을 Mo텔로 합성한 사진과, 어제 둘의 대화를 묘하게 야릇한 분위기로 재편집 한 녹음을 모두의 눈 앞에서 꺼내 최후의 항쟁에 들어간다.pm 02:57:29궁지에 몰려 마음이 초조해질대로 초조해진 코토리. 개인 소장용으로 쓰기 위해 만들었던 P와 츠무기의 카페 데이트 장면을 Mo텔로 합성한 사진과, 어제 둘의 대화를 묘하게 야릇한 분위기로 재편집 한 녹음을 모두의 눈 앞에서 꺼내 최후의 항쟁에 들어간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무엇이 코토리를 이 지경으로... 코토리 「우으, 윽…!!」 코토리 (이, 이렇게 된 이상 최후의 수단을!) 코토리 「다들…! 그렇게 순진하게 저 남자를 믿어도 괜찮을까!? 이걸 보면 생각이 달라질 걸!?」 츠무기 「또 뭘……」 코토리 「프로듀서 씨가 츠무기를 데뷔 구실로 협박해서 강제로 모텔로 끌고 들어가는 사진과 대화 전반…! 공개하겠어!」 코토리 (원래는 개인소장 하려고 만든 합성품이지만, 이제 될대로 되라닷…!!) 츠무기 「끝까지 그런 추잡한 짓을! 소용 없어요! 본인인 제가 해명할테니까!」 코토리 「누가 뭐래도 확실한 증거를, 과연 해명할 수 있을까!? 자, 아리사! 어서 카메라랑 녹음기를!」 아리사 「……」 코토리 「… 아리사? 어서!」 아리사 「……… 읏」 ─삭제중─ 코토리 「!!? 아, 아리사!? 무슨 짓을…!」 아리사 「아리사는 잘못된 길에 들어선 것 같아요… 아이돌쨩들을 좋아해서 모아온 데이터베이스를, 아이돌쨩을 협박하는 데 쓰다니」 아리사 「그리고 어차피… 이런 걸 공개해봐야 이미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을 거에요…… 아리사는, 죗값을 치르겠어요…」 코토리 「아, 아아」 츠무기 「이제 끝이에요. 포기하시죠!」 밀리P 「………」 아이돌들 「「「……」」」 코토리 「으아, 으으으으…」 다음 상황: >>+2pm 03:28:10※무엇이 코토리를 이 지경으로... 코토리 「우으, 윽…!!」 코토리 (이, 이렇게 된 이상 최후의 수단을!) 코토리 「다들…! 그렇게 순진하게 저 남자를 믿어도 괜찮을까!? 이걸 보면 생각이 달라질 걸!?」 츠무기 「또 뭘……」 코토리 「프로듀서 씨가 츠무기를 데뷔 구실로 협박해서 강제로 모텔로 끌고 들어가는 사진과 대화 전반…! 공개하겠어!」 코토리 (원래는 개인소장 하려고 만든 합성품이지만, 이제 될대로 되라닷…!!) 츠무기 「끝까지 그런 추잡한 짓을! 소용 없어요! 본인인 제가 해명할테니까!」 코토리 「누가 뭐래도 확실한 증거를, 과연 해명할 수 있을까!? 자, 아리사! 어서 카메라랑 녹음기를!」 아리사 「……」 코토리 「… 아리사? 어서!」 아리사 「……… 읏」 ─삭제중─ 코토리 「!!? 아, 아리사!? 무슨 짓을…!」 아리사 「아리사는 잘못된 길에 들어선 것 같아요… 아이돌쨩들을 좋아해서 모아온 데이터베이스를, 아이돌쨩을 협박하는 데 쓰다니」 아리사 「그리고 어차피… 이런 걸 공개해봐야 이미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을 거에요…… 아리사는, 죗값을 치르겠어요…」 코토리 「아, 아아」 츠무기 「이제 끝이에요. 포기하시죠!」 밀리P 「………」 아이돌들 「「「……」」」 코토리 「으아, 으으으으…」 다음 상황: >>+2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03:31:4발판 화설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P : 당신 머릿속이 썩을대로 썩었다는 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였을 줄이야... 그냥 넘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시죠 코토리 씨, 겁먹어서 사고가 정지한다.pm 04:18:85P : 당신 머릿속이 썩을대로 썩었다는 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였을 줄이야... 그냥 넘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시죠 코토리 씨, 겁먹어서 사고가 정지한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당신 머릿속이 썩을대로 썩었다는 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아이돌에게 하지 말하야 할 짓까지…」 밀리P 「그냥 넘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 마시죠」 토모카 「……」 마츠리 「……」 전원 「「「………」」」 코토리 「으아앗, 아아아아…」 코토리 「아──」 ~~~~~ ~~~~ ~~~ ~~ ~ 그리고: >>+2pm 08:20:41밀리P 「당신 머릿속이 썩을대로 썩었다는 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아이돌에게 하지 말하야 할 짓까지…」 밀리P 「그냥 넘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 마시죠」 토모카 「……」 마츠리 「……」 전원 「「「………」」」 코토리 「으아앗, 아아아아…」 코토리 「아──」 ~~~~~ ~~~~ ~~~ ~~ ~ 그리고: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을 세트합니다.pm 08:21:23발판을 세트합니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쓴 팻말을 목에 걸고 무릎 걸고 두손들고 있는 코토리 씨였다.pm 08:26:24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쓴 팻말을 목에 걸고 무릎 걸고 두손들고 있는 코토리 씨였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코토리 「흐윽…」 【두번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토모카 「손이 내려가네요~?」 마츠리 「팻말 대신 아령이라도 달아 놓을까요~?」 코토리 「히익…!!」 번쩍 【두번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밀리P 「휴우…」 츠무기 「정말 저 정도로 봐주시는 건가요? 제가 봤을 땐…」 밀리P 「저거면 됐어. 아니면 츠무기는 더 큰 벌을 줘야 된다고 생각해?」 츠무기 「그야… 벌인 짓이 벌인 짓이니만큼」 츠무기 「…… 그치만. 프로듀서님이 저거면 됐다고 하신다면야」 밀리P 「응」 밀리P 「그리고…」 아리사 「으으흑…」 아리사가 받고 있는 벌: >>+2pm 08:31:84코토리 「흐윽…」 【두번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토모카 「손이 내려가네요~?」 마츠리 「팻말 대신 아령이라도 달아 놓을까요~?」 코토리 「히익…!!」 번쩍 【두번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밀리P 「휴우…」 츠무기 「정말 저 정도로 봐주시는 건가요? 제가 봤을 땐…」 밀리P 「저거면 됐어. 아니면 츠무기는 더 큰 벌을 줘야 된다고 생각해?」 츠무기 「그야… 벌인 짓이 벌인 짓이니만큼」 츠무기 「…… 그치만. 프로듀서님이 저거면 됐다고 하신다면야」 밀리P 「응」 밀리P 「그리고…」 아리사 「으으흑…」 아리사가 받고 있는 벌: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8:32:26ㅂㅍ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일주일간 카메라와 노트, 녹음기 압수.pm 08:40:87일주일간 카메라와 노트, 녹음기 압수.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아리사 「제, 제발…… 그것들이 없으면 아리사는 죽어버리고 말아요…」 코노미 「절~대로 안 돼!」 코토하 「참고로 블로그 갱신도 금지야. 모니터링 할테니까 그렇게 알아」 아리사 「잘못 했어요, 잘못 했어요…」 츠무기 「아리사 씨는 카메라, 노트. 그리고 녹음기 압수라고 하셨던가요」 밀리P 「그래. 일주일 정도 뺏어두면 반성 좀 하겠지」 츠무기 「……」 밀리P 「아리사에 대한 벌도 약하다고 생각해?」 츠무기 「… 약간은, 요」 밀리P 「약간이라는 표정이 아닌데」 츠무기 「그야」 츠무기 「………」 밀리P 「>>+2」pm 09:02:79아리사 「제, 제발…… 그것들이 없으면 아리사는 죽어버리고 말아요…」 코노미 「절~대로 안 돼!」 코토하 「참고로 블로그 갱신도 금지야. 모니터링 할테니까 그렇게 알아」 아리사 「잘못 했어요, 잘못 했어요…」 츠무기 「아리사 씨는 카메라, 노트. 그리고 녹음기 압수라고 하셨던가요」 밀리P 「그래. 일주일 정도 뺏어두면 반성 좀 하겠지」 츠무기 「……」 밀리P 「아리사에 대한 벌도 약하다고 생각해?」 츠무기 「… 약간은, 요」 밀리P 「약간이라는 표정이 아닌데」 츠무기 「그야」 츠무기 「………」 밀리P 「>>+2」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뭐 앞으로 계속 얼굴 봐야되는 사무소 동료니까 너무 심한 벌을 주면 앞으로 얼굴 보기가 껄끄럽잖아?pm 09:07:14뭐 앞으로 계속 얼굴 봐야되는 사무소 동료니까 너무 심한 벌을 주면 앞으로 얼굴 보기가 껄끄럽잖아? 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43.*.*)>>90pm 09:10:30>>90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밀리P 「뭐… 앞으로 계속 얼굴을 봐야 되는 사무소 동료들이니까. 너무 심한 벌을 주면 앞으로 서로 얼굴 보기가 껄끄러워지잖아?」 츠무기 「그런 꼴을 당하셨는데도. 너그러우시네요」 밀리P 「그렇다고는 해도, 피해를 입은 건 나뿐만이 아니지. 만약 츠무기가 저걸로도 못 봐주겠다면 다른 벌을 줘도 좋아」 츠무기 「… 싫어요. 그런 떠넘기는 모양새로는……」 밀리P 「츠무기도 사실 더 심한 벌은 주고 싶지 않은 거지?」 밀리P 「그래도. 같은 사무소 동료들이니까」 츠무기 「! 또 멋대로……!」 츠무기 「역시 당신은 바보에요…」 밀리P 「하하」 코토리&아리사 「「죄송해요~!!」」 ~ 끝 ~pm 09:15:6밀리P 「뭐… 앞으로 계속 얼굴을 봐야 되는 사무소 동료들이니까. 너무 심한 벌을 주면 앞으로 서로 얼굴 보기가 껄끄러워지잖아?」 츠무기 「그런 꼴을 당하셨는데도. 너그러우시네요」 밀리P 「그렇다고는 해도, 피해를 입은 건 나뿐만이 아니지. 만약 츠무기가 저걸로도 못 봐주겠다면 다른 벌을 줘도 좋아」 츠무기 「… 싫어요. 그런 떠넘기는 모양새로는……」 밀리P 「츠무기도 사실 더 심한 벌은 주고 싶지 않은 거지?」 밀리P 「그래도. 같은 사무소 동료들이니까」 츠무기 「! 또 멋대로……!」 츠무기 「역시 당신은 바보에요…」 밀리P 「하하」 코토리&아리사 「「죄송해요~!!」」 ~ 끝 ~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봐주신 분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pm 09:17:63※봐주신 분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루드비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수고하셨습니다!pm 09:26:26@수고하셨습니다!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수고하셨어요.pm 09:40:14수고하셨어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깔끔한 완결...수고하셨습니다pm 09:58:40깔끔한 완결...수고하셨습니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마지막까지 츠무기는 귀여웠다.pm 10:05:19마지막까지 츠무기는 귀여웠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923 [종료] 아이돌전대 765렌쟈! 4LU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댓글27 조회948 추천: 0 2922 [종료] 본가)765를 이상하게 4LU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댓글34 조회1078 추천: 1 2921 [종료] 『Operation Overlord』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댓글94 조회1224 추천: 0 2920 [종료] The @ Remains Standing...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10 조회722 추천: 0 2919 [진행중] 주워왔어요 황야의 숲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댓글854 조회5037 추천: 6 2918 [종료] 『Englishman in New York』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댓글78 조회1217 추천: 0 2917 [종료] P 『내 이름은 P근육.』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댓글51 조회1082 추천: 0 2916 [종료] P"내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PT76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댓글135 조회1990 추천: 4 2915 [종료] Magic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댓글79 조회1217 추천: 0 2914 [종료] 시호 [프로듀서님의 집이 어디인지 알 수 없어] 시즈카 [뭐?]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댓글13 조회1038 추천: 1 2913 [종료] The Producer Has Spoken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댓글12 조회840 추천: 0 2912 [종료] Viaggi regolari da Genova e Napoli Reprisal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댓글37 조회770 추천: 0 2911 [종료] 타카기 “좋아, 극장을 짓는 것이다!” P “에..?”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댓글73 조회1153 추천: 0 2910 [진행중] P "락을 비롯한" 리이나 "여러 음악 이야기"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댓글12 조회1044 추천: 1 2909 [진행중] P "우연히 아이돌 번역기를 얻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댓글73 조회1272 추천: 2 2908 [종료] 코토리 “아니... 이 사람들은 누구죠?”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댓글123 조회1292 추천: 0 2907 [종료] ??? “찍먹이야!” ??? “부먹이야!” P “밥 좀 먹자...”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댓글104 조회1247 추천: 2 2906 [진행중] 안나: ...여기가......어디......?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댓글102 조회1989 추천: 3 2905 [진행중] 데레@스 왕게임, 시작합니다!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댓글24 조회1107 추천: 0 2904 [종료] 하즈키 “이 물건은 조심해서 사용해 주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댓글24 조회1028 추천: 0 2903 [종료] 프로듀서가 죽었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댓글46 조회932 추천: 0 2902 [진행중] 유진 "존나 야무..."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댓글80 조회1308 추천: 1 2901 [종료] ??? “오늘 프로듀서는 우리꺼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댓글65 조회1192 추천: 0 2900 [진행중] 아카네 "P쨩과 아카네쨩의!" P "…학교생활."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댓글2171 조회10308 추천: 10 2899 [종료] 코노미의 드라이브 타임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댓글55 조회1048 추천: 1 2898 [종료] 만우절 쇼트 창댓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27 조회875 추천: 0 2897 [종료]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77 조회1588 추천: 4 2896 [종료] neu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댓글23 조회874 추천: 0 2895 [종료] 자고 일어나니 내 몸이 달라졌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댓글77 조회1091 추천: 0 2894 [종료] 765프로덕션에게 자녀 계획이란?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댓글21 조회905 추천: 1
9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밀리P 「적당한 위치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프로듀서로서의 업무를 해나가면서도, 의심을 받지 않는 선에서 헛짓거리로 훼방을 놓아 765프로가 961프로에게 몇 번이고 패배를 맛보도록 뒷공작을 해왔었지」
츠무기 「961프로라면 그 기분나쁜 사장의…?」
츠무기 「…… 왜 이런 얘기를 저에게? 아무에게도 말 하지 않았다고 했었죠? 그냥 신입일 뿐인 제게 왜…」
밀리P 「………」
밀리P 「>>+3」
츠무기 「… 네?」
밀리P 「쿠로이 사장님… 아니. 쿠로이 그 인간, 765프로를 연예계에서 이겨먹는 정도로는 불만이었는지 점점 더 지시하는 뒷공작이 더러워지더군」
밀리P 「그래서 적당히 뭐… 너무 선을 넘는 짓은 걸릴 위험도 있고 하다는 식으로 에둘러 넘어가려 했더니 대뜸 핏대 세우면서 모가지다 뭐다 소릴 질러 대더라고. 잘린 거지」
츠무기 「세상에……」
밀리P 「즉 난 이제 961프로하곤 관련 없는 인간. 지금까지 일을 모두에게 고백할까도 싶었지만 한창 때인 애들한테 괜한 소릴 해서 동요를 주는 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쭉 마음에 품기에도 답답해서」
츠무기 「신입인 저에게 풀어놓고 싶으셨다…?」
밀리P 「그런 셈」
밀리P 「내 맘대로 떠들어댄 거니까 앞으로 네가 어떻게 행동할지에는 간섭하지 않겠어. 전부 밝혀버려도 좋고, 비밀로 해줘도 좋아」
츠무기 「가, 갑자기 이런 소릴… 하셔도…」
밀리P 「그, 미안해」
츠무기 「미안할 짓은 처음부터 하질 말아주세요……」
밀리P 「>>+3」
츠무기 「대, 대화의 흐름이…」
밀리P 「어? 아니, 우중충한 소리는 하기 싫은가 싶어서」
츠무기 「먼저 얘기 꺼내시고선…」
츠무기 「그, 그보다! 전 딱히 바보라는 단어에 집착하지 않는데요…! 바보세요?」
밀리P 「것 봐」
츠무기 「윽"」
밀리P 「공개된지 얼마 안 되어서 2차 창작 부족으로 단편적인 공식설정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 캐릭터 같은 입버릇인걸」
츠무기 「저, 저는 그게…」
밀리P 「>>+3」
츠무기 「남의 말투를 멋대로 컨셉 취급하지 마세요!」
츠무기 「당신은 정말, 바………!」
츠무기 「… 읏」
밀리P 「말하고 싶으면 말해도 되는데」
츠무기 「… 싫어요」
밀리P 「흐음」
밀리P 「어쨌든 간에, >>+3」
나는 귀엽다고 생각해, 그거.
밀리P 「귀엽기도 하고」
츠무기 「귀엽다, 라…… 건성이네요」
밀리P 「어라? 나름 진심으로 한 말인데」
츠무기 「아니. 건성이라고 할까. 툭 던지듯 하는 말 같다고 할까. 진심이라고는 전혀 안 느껴져요」
츠무기 「사무소에 위장전입해서 지내온 사람답네요. 말에 감정을 전혀 담질 않는 무미건조한 어투… 에요」
밀리P 「그런가…? 어쩌면 버릇이 된 걸지도 모르지」
츠무기 「>>+3」
귀엽기도 하고.
츠무기 「…… 귀엽기도 하고」
밀리P 「응?」
츠무기 「………」 쭈뼛…
밀리P 「방금 내 흉내 낸 거야? 그런 장난도 치는구나, 츠무기」
츠무기 「저, 저는 그냥 딱히…! 냉철이니 까칠이니 하시니까……」
밀리P 「혹시 신경 쓰고 있었니? 그냥 이미지가 그렇다는 얘기였는데」
밀리P 「실제로는 이렇게 귀엽잖아?」
츠무기 「…!」
츠무기 「바, 바보죠!? 역시 바보네요, 당신은! 바보 같아…!」
밀리P 「허허」
츠무기 「>>+3」
밀리P 「어라…… 삐졌어?」
츠무기 「흥…」
밀리P 「아~… 미안, 미안. 놀리려고 그런 건 아닌데」
밀리P 「그러네. 네 말대로 무미건조한 말투로 귀엽다, 귀엽다 하면 놀리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네. 고의는 아니었더라도 미안하다」
츠무기 「……」
츠무기 (… 그런 얘기가, 아닌데……)
밀리P 「어떻게 하면 화가 풀리려나」
츠무기 「………」
츠무기 「… >>+3」
밀리P 「디저트?」
밀리P (아차차. 또 귀엽네 어쩌네 했다간 진짜 화낼지도)
밀리P 「… 그럴까. 내 궁상맞은 얘기를 들어준 것도 있고, 답례 겸 사과하는 의미로 한 턱 쏴볼까」
츠무기 「아, 그, 그런 식으로 책잡을 생각이었던 건……」
밀리P 「아냐, 괜찮아」
밀리P 「그럼 가자. 저번에 애들이 호평했던 케이크 뷔페가 좋으려나」
츠무기 「지, 지금 바로요…?」
밀리P 「응. 이런, 시간 안 맞아?」
츠무기 「따, 딱히…… 상관은, 없지만요」
밀리P 「그럼 괜찮은 거지? 갈까」
츠무기 「…… 네…」
다음 상황: >>+3
츠무기 「네…」
저벅저벅…
………
…부스럭
정체불명의 마츠다 아리사(16. Vo. 프린세스) 「……!!…」 슬금…
아리사 「드, 들었어요…!! 다 들어버렸어요!」
아리사 「프로듀서 씨가 961프로의 스파이………! 하지만」
아리사 「이, 이제는…… 그만두셨다고…?」
아리사 「아. 그리고 츠무기쨩은 귀엽다…!!」 메모메모
다음 상황: >>+3
앵커는 +1
~ 며칠 후 ~
수군수군…
속닥속닥…
「그래서 시라이시 씨가 그런 조건으로…」
「뒤를 봐주는 대신 그런 일을 시켰다는 소문이…」
「어떻게 그런…」
「소, 소문일 뿐이겠죠…?」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말도 있고…」
삐걱
츠무기 「안녕하세요」
「「……!!」」
츠무기 「…? 무슨 일, 있나요?」
「아, 아무 것도!」
「자, 자! 일하자!」
츠무기 「……??」
다음 상황: >>+3
밀리P 「저기, 나한테 들어야 할 얘기가 있다던데…」
코노미 「우선 앉아. 프로듀서」
밀리P 「예에」
밀리P (설마 스파이 노릇 하던 걸 들킨 건가. 그런 거라면…)
미야 「… 어렵더라도, 꼭 사실대로 말해주세요」
밀리P (미야까지 저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역시 들킨건가)
밀리P 「저기. 있──」
코노미 「데뷔시켜주는 조건으로 츠무기를 억지로 애인 삼았다는 게 정말이야!?」
밀리P 「……… 넹?」
치즈루 「그 뿐만이 아니어요! 유, 육체적인 관계로 겁박을 하셨다는 얘기가…!」
밀리P 「네!?」
리오 「심지어 러브○텔에 데리고 들어갔다는 목격증언도 있다구!」
밀리P 「!!?!!?」
코노미 「어떻게 된 거야!? 설명해줘, 프로듀서!」
후카 「아직 17살 밖에 안 된 애한테 어떻게 그런……!!」
밀리P (뭐뭐, 뭐, 뭔 상황이지, 이건……!?)
다음 상황: >>+2
「저질러 버렸습니다-」
리오 「아, 아니었다고…?」
츠무기 「네! 결단코!」
(※결국 본인이 와서 해명.)
밀리P 「대체 왜 그런 말이 퍼진 거야……」
미야 「죄, 죄송해요~…」
코노미 「죄송합니다…」 정좌
밀리P 「애초에 증언이 있다, 소문이 있다! 는 식으로 말하셨잖아요… 애초에 그 소문은 누구한테 들은 건데요…?」
치즈루 「저는 그게… 다른 사람한테」
후카 「다른 애한테」
레이카 「다른 누군가요…」
츠무기 「그냥 헛소문이잖아요!」
밀리P 「대체 누구야…」
츠무기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소문을 퍼뜨린게 누군지, 진상을 파악해야겠어요!」
다음 상황: >>+2
어머 조숙해라
밀리P 「그래서 묻고 물어 도착한게……」
이쿠 「죄, 죄송해요…」
츠무기 「어떻게…!」
츠무기 「아무리 어려서 사리분별이 안 된다지만, 해도 될 말이 있고 안 될 말이…!」
이쿠 「…~……」 울먹
밀리P 「잠깐, 잠시만. 일단 좀 진정하자」
밀리P 「… 이쿠? 왜 그런 말을 퍼뜨린 거니?」
이쿠 「>>+3」
그래서 예전에 코토리 씨가 업계의 어둠이라며 알려줬던 그런게 아닐까 해서...
츠무기 「! 그, 그건」
이쿠 「그랬는데… 어제 둘이서 카페에 가고…」
밀리P 「봐, 봤었니?」
이쿠 「직접 본 건 아니지만, 아리사 씨가 그랬었어. 프로듀서 씨가 생각보다 음흉한 사람이었다고 중얼거리면서 메모장에 뭔가를 적는 걸…」
밀리P 「… 진범인가」
츠무기 「… 그런 듯 하네요」
이쿠 「그랬어서, 이쿠는… 저번에 코토리 씨가 '업계의 어둠' 이라면서 가르쳐준 그 얘기인가 싶어서…!」
밀리P 「흑막도 나왔군」
츠무기 「예에」
이쿠 「미, 미안해요…! 이쿠는 그러려던게…!!」
츠무기 「아니요. 괜찮습니다, 이쿠 씨. 저야말로 험한 말을 해서 죄송해요」
츠무기 「…… 그럼 이제, 요 승깔을 어따 푸려야 할지 알겠끼네」 뿌득
다음 상황: >>+3
그들은 오랜 경험(?)으로 위험을 감지하지만, 더이상 당하지만은 않는다. 어제 있었던 P와 츠무기의 대화와 둘의 데이트 사진이란 무기를 가지고 있는 둘.
아리사 「무흐흐…」
코토리 「우후훗…」
코토리 「정보수집, 수고 많았어… 아리사가 765프로의 아이돌로 와준 게, 내게 있어서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아리사 「과찬이셔요! 오히려 코토리 씨의 아이돌 행동 성향 예측 능력 덕에 아리사의 데이터베이스가 살찌워져 가는 것에 감사, 또 감사할 따름인 걸요!」
코토리 「후훗. 그건 그렇고, 츠무기… 정말 귀여운 아이인걸. 치하야랑 타카네의 특징을 적절하게 버무린 듯한 느낌…!」
아리사 「감정이 격해졌을 때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점도 포인트더라구요!」
츠무기 「사투리? 요로코럼 말여?」
아리사 「네! 그런 식」
아리사 「으히야아악!?!」
츠무기 「……」
밀리P 「아주 즐겁게들 이야기 중이시군요…?」
코토리 「프, 프로듀서 씨…!?」
아리사 「어, 어떻게……」
아리사 「히이이익…!!」
코토리 「… 당황할 것 없어. 아리사」
밀리P 「뭐요?」
코토리 「이걸 보시라!!」 척
츠무기 「그건…… 저랑 프로듀서님이 찍힌 사진!?」
밀리P 「뭡니까? 그걸로 협박이라도 하시겠단 건가요?」
코토리 「협박이라니, 무슨 그런 흉흉한 말씀을… 그야 뭐. 쓰기 나름이지만!」
츠무기 「그건 그냥…! 디저트 가게에 데려가주시던 모습이라구요! 제가 다 해명 할 겁니다!」
코토리 「이것 만이 아니지」 삑
밀리P 「뭐…!」
아리사 「프로듀서 씨…… 스파이셨던 거였더군요?」
츠무기 「어떻게…!!」
코토리 「이 일은 서로 조용히 넘어가도록 하죠…! 괜히 파고들면 귀찮아진다구요?」 녹음기슥
밀리P 「………」
다음 상황: >>+3
밀리P 「하지만… 스파이 노릇을 하던 시절부터 이런 일이 생길 거란 각오도 해뒀었고. 약점을 잡힌 이상은…」
코토리 「그래요. 역시 프로듀서 씨는 말이 통하네요」
밀리P 「………」
츠무기 「헛소리 말여!」
아리사 「!!」
코토리 「!!」
츠무기 「… 엉뚱한 소문을 퍼뜨려서 피해를 입혀 놓고서, 남의 비밀까지 캐서 약점을 잡아 협박하다니!」
츠무기 「이런 격 떨어지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어울려 줄 필요 없어요! 저항해야 해요! 제가 함께 할테니, 저딴 걸 공개하든 말든 모두를 설득해봐요!」
밀리P 「츠무, 기…」
코토리 「흐, 흥…! 입만 살았을 뿐이야! 이걸 공개하면 아이돌들 사이에 얼마나 큰 파장이 일어날지 모르진 않을텐데요!?」
츠무기 「>>+2」
츠무기 「전부… 전부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빕시다. 프로듀서님」
츠무기 「신입인 저도 프로듀서님의 마음을 받아들였는데, 다른 분들이라고 해서 프로듀서님을 내치진 않을 터니까요」
밀리P 「츠무기…」
밀리P 「… 그래. 생각해보면 네게 그 사실을 밝힌 것도, 전부 사실대로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서였으니까…」
밀리P 「용서 받든 받지 못하든, 말해야만 해…!」
코토리 「으윽……」
***
전원 「「「알고 있었는데(요)」」」
밀리P 「엩」
츠무기 「엩」
노리코 「정말 아무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단 게, 우리로선 더 충격인데」
리틀 미즈키 「우리 정보력을 얕잡아보다간 큰 코 다친다구!」
유리코 「프로듀서 씨가 뒷공작을 해서, 저흴 일부러 961프로에 지게 하고 있었다는 거. 알고 있었어요」
밀리P 「… 그런가」
카렌 「그, 그치만…! 반대로 말하자면, 그… 프로듀서 씨 덕분에… 9, 961 프로덕션 같은 거대기업과… 맞설 수 있을… 정도로 저희가 성장했단 것도…… 사실이고」 머뭇
모모코 「오히려 그 쪽에서 지나치게 우릴 압박하지 않도록 애썼잖아. 그것도 알아」
밀리P 「………」
카나 「그리고 결국 저희를 편들다가 내쫓기셨다는 것도…」
세리카 「프로듀서 씨는,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들의 프로듀서였던 거에요」
밀리P 「다들…」
마츠리 「그보다도~」
토모카 「그런 사정을 악이용하려 든 이 두 돼지를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아리사 「히이이익……」
코토리 「요, 용서해줘……」
다음 상황: >>+2
코토리 「우으, 윽…!!」
코토리 (이, 이렇게 된 이상 최후의 수단을!)
코토리 「다들…! 그렇게 순진하게 저 남자를 믿어도 괜찮을까!? 이걸 보면 생각이 달라질 걸!?」
츠무기 「또 뭘……」
코토리 「프로듀서 씨가 츠무기를 데뷔 구실로 협박해서 강제로 모텔로 끌고 들어가는 사진과 대화 전반…! 공개하겠어!」
코토리 (원래는 개인소장 하려고 만든 합성품이지만, 이제 될대로 되라닷…!!)
츠무기 「끝까지 그런 추잡한 짓을! 소용 없어요! 본인인 제가 해명할테니까!」
코토리 「누가 뭐래도 확실한 증거를, 과연 해명할 수 있을까!? 자, 아리사! 어서 카메라랑 녹음기를!」
아리사 「……」
코토리 「… 아리사? 어서!」
아리사 「……… 읏」 ─삭제중─
코토리 「!!? 아, 아리사!? 무슨 짓을…!」
아리사 「아리사는 잘못된 길에 들어선 것 같아요… 아이돌쨩들을 좋아해서 모아온 데이터베이스를, 아이돌쨩을 협박하는 데 쓰다니」
아리사 「그리고 어차피… 이런 걸 공개해봐야 이미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을 거에요…… 아리사는, 죗값을 치르겠어요…」
코토리 「아, 아아」
츠무기 「이제 끝이에요. 포기하시죠!」
밀리P 「………」
아이돌들 「「「……」」」
코토리 「으아, 으으으으…」
다음 상황: >>+2
코토리 씨, 겁먹어서 사고가 정지한다.
밀리P 「그냥 넘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 마시죠」
토모카 「……」
마츠리 「……」
전원 「「「………」」」
코토리 「으아앗, 아아아아…」
코토리 「아──」
~~~~~
~~~~
~~~
~~
~
그리고: >>+2
라고 쓴 팻말을 목에 걸고 무릎 걸고 두손들고 있는 코토리 씨였다.
【두번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토모카 「손이 내려가네요~?」
마츠리 「팻말 대신 아령이라도 달아 놓을까요~?」
코토리 「히익…!!」 번쩍
【두번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밀리P 「휴우…」
츠무기 「정말 저 정도로 봐주시는 건가요? 제가 봤을 땐…」
밀리P 「저거면 됐어. 아니면 츠무기는 더 큰 벌을 줘야 된다고 생각해?」
츠무기 「그야… 벌인 짓이 벌인 짓이니만큼」
츠무기 「…… 그치만. 프로듀서님이 저거면 됐다고 하신다면야」
밀리P 「응」
밀리P 「그리고…」
아리사 「으으흑…」
아리사가 받고 있는 벌: >>+2
코노미 「절~대로 안 돼!」
코토하 「참고로 블로그 갱신도 금지야. 모니터링 할테니까 그렇게 알아」
아리사 「잘못 했어요, 잘못 했어요…」
츠무기 「아리사 씨는 카메라, 노트. 그리고 녹음기 압수라고 하셨던가요」
밀리P 「그래. 일주일 정도 뺏어두면 반성 좀 하겠지」
츠무기 「……」
밀리P 「아리사에 대한 벌도 약하다고 생각해?」
츠무기 「… 약간은, 요」
밀리P 「약간이라는 표정이 아닌데」
츠무기 「그야」
츠무기 「………」
밀리P 「>>+2」
츠무기 「그런 꼴을 당하셨는데도. 너그러우시네요」
밀리P 「그렇다고는 해도, 피해를 입은 건 나뿐만이 아니지. 만약 츠무기가 저걸로도 못 봐주겠다면 다른 벌을 줘도 좋아」
츠무기 「… 싫어요. 그런 떠넘기는 모양새로는……」
밀리P 「츠무기도 사실 더 심한 벌은 주고 싶지 않은 거지?」
밀리P 「그래도. 같은 사무소 동료들이니까」
츠무기 「! 또 멋대로……!」
츠무기 「역시 당신은 바보에요…」
밀리P 「하하」
코토리&아리사 「「죄송해요~!!」」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