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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풍속(風屬)으로 갈까……" 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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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4, 2017 07:41에 작성됨.
게임을 하는 건전하고 착한 p의 창댓.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아아, 광암은 맞췄는데 요즘 메타가 바꿨잖아! 속성 가챠 때 과금해야 하나……"
P "역시 요즘은 풍속이 제대로지. 땅을 때려잡는."
P "좋아 풍속으로 갈까."
툭.
P "응? 아, 린 왔어?"
린 "……응, 프로듀서."
린 "(지금 프로듀서가 풍속이라고…!?)"
P "미안 미안, 다른 걸 생각하고 있어서 눈치 못챘어."
린 "(이건 다른 애들에게 상담해봐야겠어…)"
린 "……라는 일이 있었어"
미오 "……응, 그건 알겠는데. 시부린, 어째서 나한테만 상담하는 거야?"
린 "우즈키가 있잖아?"
미오 "응, 시마무가"
린 "……풍속을 아냐고 물어보니 순수한 얼굴로 되물어 봤어."
미오 "어이, 2살 연상 언니한테 뭘 물어보는 거야. 그리고 왜 모르는 거야 시마무."
린 "그런고로 내가 의지할 수 있는 건 미오밖에 없어!"
미오 "어쩔 수 없지…"
미오 "…뭐 일단 불법이니까."
린 "그러니까 행동 방침을 정하고 싶어, 미오는 어떡하면 좋아고 생각해?"
미오 "나는…"
1. 직접 물어보는게 좋지 않아?
2.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문을 찾아보자.
3표 먼저 모인 쪽으로 갑니다.
린 "그래."
---
치히로 "프로듀서 씨의 지출, 인가요? 그걸 왜 저에게.."
린 "...응. 뭔가 치히로 씨라면 알고 있을 것 같아서. 가챠에 관한 의미로"
치히로 "그렇네요~ 요즘은 가ㅊ... 가 아니라 지출이 많으신 모양이신지."
치히로 "급료가 나오는 10일 전부터 컵라면만 드시고 있으시네요."
미오 "어이, 사회인."
린 "...어? 우리들 일 나갈 때마다 가끔 사주는 건...?"
치히로 "그 돈은 따로 관리한다고 생각해요. 가ㅊ... 무슨 일이 있어도 낭비하지 않고요."
카에데 "최근 P 씨...? 그렇네요. 술 자리를 슬슬 피하시는 느낌이 있네요."
미유 "그러고 보니, 요즘은 자주 휴대폰으로 누군가하고 문자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요."
카에데 "아아, 확실히. 문자를 확인하고 웃는 모습이 있죠."
--
나나 "P 씨? 요즘은 카페에 자주 오지 않게 되었어요~ 와도 커피 한 잔에 계~속 휴대폰을 할 뿐이고. 역시 요즘의 젊은 것들은... 앗, 물론 나나가 더 젊지만요! 17살이니까요! 까핫☆
----
미오 "...그러니까 정리하면,"
린 "돈이 얼마 없고, 휴대폰을 달고 사는 건 언제나 대로지만…그건 업무 때문이였지, 문자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았어?"
미오 "확실히 문장으로 하는 것보다 말로 하는게 더 좋다고 했었지."
린 "그런고로 누군가랑 문자를 하면 히히덕 거린다, 라."
미오 "....프로듀서, 그거 사실 여자 친구인거 아니야?"
린 "!?"
린 "그럴리가 없어. 아닐꺼야. 아마."
미오 "뭐, 농담이지만. 돈 부족한 건 언제나 같고, 문자는 새로운 업무 상대일 수도 있고..."
린 "의문이 풀리지 않네...차라리 >>라는 방법으로 가자"
다음 연재까지 주사위와 린이 제시한 방법을 적어주세요
높은 값 채용
다만 삽입만…
그조차도 일과는 별개로 자기들끼리 한거다라고 둘러대면 또 합법
이럴때는 프로듀서씨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하고있는 큐트 사황에게 가보자!
그 둘이 남자친구가 있는것은 어째선지 프라프리인 린만 모르고있었던 상황.
린 "일단, 프로듀서가 그런 경험이 있는지 알아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미오 "...엣? 아니 뭐 그건 알면 되겠지만, 어떻게?"
린 "일단 벗기자! 그것만이 정답이야!"
미오 "OK, 진정해 시부린. 눈이 팽팽 돌고 있다고? 여기는 판타지 세계가 아니니까. 랄까 칼 어디서 꺼냈어!"
린 "이제...이것 밖에... 방법이 없어...!"
끼이익.
P "오, 린. 무슨 일이야?"
린 "프로듀서, 물어볼게 있어서 왔어." 쓰윽.
P "뭐야 그건? 소품? 와, 진짜같네. 전에 신데판 콜라보할 때 썼던거지?"
린 "벗어."
P "응?"
린 "벗어!"
린 "아니 내가 벗으라는 건..."
P "하지만 풍속을 가고 있는 나는 못이길터!"
린 "엣...."
P "사실 린을 스카웃 할 때도 생각했지만, 팅!하고 왔어. 이 아이는 할 거같다고!"
린 "...뭐를!"
P "내가 하고 있는 거를."
린 "....(절규)"
미오 "......그러니까, 프로듀서가 그런 말을 해서 칼을 내팽겨 치고 나왔다고..."
린 "훌쩍....응...훌쩍... 나, 불량....훌쩍...아닌데...."(울먹 울먹)
미오 "(아니 아무리 그래도 프로듀서가 그런 말을....)"
린 "이제 싫어...아이돌 그만둘래...."
미오 "(일단 시부린을 어떻게 해야하는데... 이럴 때는- CP의 >>에게 부탁해보자. 나는 혼자서는 무리)"
>>+5까지 CP의 맴버 이름과 주사위
낮은 값 채용.
나에게 맞기 전까지.
-모로보시 키라리
P는 풍쿠자였어(?)
안즈 "키라리...안즈까지 데려올 필요는 없었지 않아?"
린 "후후...어차피 나는...아이올블루인걸...검은 색에 불량인걸...."
안즈 "저건 중증이네."
미오 "그렇다니깐! 시부린 저러다간 풍선껌을 씹으면서 컬러 렌즈끼고 밤의 마을을 질주해버려!"
키라리 "그건 큰일이야!"
안즈 "아니 그거 불량도 뭣도 아니니까....(두통)"
미오 "그러니까 키라리가 기운을 나눠줬으면 좋겠어!"
키라리 "뇨와?! 어떻게?!"
미오 "키라리 파워를 송신!"
키라리 "송신(물리)?"
미오 "응. 키라리는 토속성이니까 시부린에게 강할꺼야!"
안즈 "그 이전에 이 꼴이 난 이유를 알려주는게 먼저 아니야...?"
키라리 "P짱이!?"
안즈 "(깨달음) (귀찮아)"
미오 "그렇다니까!"
키라리 "그럼 키라리가 뇨왓☆하게 해주고 올게! (물리적 공격)"
미오 "그것보다 시부린을 말려줘!"
린 "창문에서 뛰어내리면...자유롭게 될 수 있을까..."
안즈 "(하지만 이 막장 상황을 고치려면 힘들텐데...)"
좋아 >>하자
1~60 귀찮으니까 냅두자.
61~80 린을 격려하자. 마음 속으로.
81~99 이런 상황 속에 놓인 P를 응원한다. 마음으로.
100 ...오해를 풀어줄까....
>>+5까지 다이스 가장 높은 값 채용.
아무것도 하지말자
안즈 "(린, 힘내. 안즈가 응원할게. ...사탕 먹고 싶어...)"
키라리 "뇨왓☆ 어떡하지?! 어떡하지?!"
미오 "진정해, 그냥 평소처럼 격려하면..."
키라리 "평소...평소...린 짱."
린 "후후...어차피...죽자..."
키라리 "린 짱 정신차리는 거야! 뇨왓☆"
퍽!
린 "켁"
퍽!
린 "악!"
키라리 "자꾸 그러면 키라리가 벌 줄거니까!"
퍽!
린 "..."
툭.
미오 "좋아, 일단 진정할까 키라링. 시부린 이미 죽어가고 있으니까."
키라리 "뇨와?"
안즈 "(사탕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