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시키가 본래부터 남자인 설정. 앵커에 따라 다른 등장인물들도 성별이 다를 수 있음. 아스카 「…… 이봐, 시키」 시키(♂) 「응~?」 아스카 「나는 네가 어떤 녀석인지 알고 있으니 구태여 주의를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만」 아스카 「그건… 엄연히 성희롱에 해당하는 발언이 아닌가 싶은데」 시키(♂) 「내 발언? 어떤 발언~?」 아스카 「… 그러니까. 방금 그……」 아스카 (이 녀석은 다 알면서 또 이런 식으로…) 시키(♂) 「훗후♬」 다음 상황: >>+3pm 03:09:42※시키가 본래부터 남자인 설정. 앵커에 따라 다른 등장인물들도 성별이 다를 수 있음. 아스카 「…… 이봐, 시키」 시키(♂) 「응~?」 아스카 「나는 네가 어떤 녀석인지 알고 있으니 구태여 주의를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만」 아스카 「그건… 엄연히 성희롱에 해당하는 발언이 아닌가 싶은데」 시키(♂) 「내 발언? 어떤 발언~?」 아스카 「… 그러니까. 방금 그……」 아스카 (이 녀석은 다 알면서 또 이런 식으로…) 시키(♂) 「훗후♬」 다음 상황: >>+3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6.*.*)이치노세 시키는 닌텐도 DS를 켜서 아이돌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에 등장하는 아키즈키 료를 보여준다.pm 03:11:99이치노세 시키는 닌텐도 DS를 켜서 아이돌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에 등장하는 아키즈키 료를 보여준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4.*.*)흥미로운걸pm 03:28:29흥미로운걸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역으로 물어서 시키를 당황하게 해보자. 아스카 냄새의 어떤 점이 좋은지.pm 03:29:90역으로 물어서 시키를 당황하게 해보자. 아스카 냄새의 어떤 점이 좋은지.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오늘도 사이나쁜 둘 시키가 격렬하게 냄새를 맡아오자 아스카는 시키의 입을 입으로 막는다pm 03:29:38오늘도 사이나쁜 둘 시키가 격렬하게 냄새를 맡아오자 아스카는 시키의 입을 입으로 막는다 리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아깝다 5pm 03:32:81아깝다 5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시키(♂) 「~♪」 아스카 (… 어린애처럼 굴 생각은 없지만, 매번 당하기만 하는 것도 분하니) 아스카 「어떤 점이 좋다는 거지?」 시키(♂) 「응?」 아스카 「시치미 뗄 생각 말아줬으면 좋겠군」 아스카 「설마 별다른 기호도 없이 아무에게나 좋다느니 말하고 다니는 건가? 그런 거라면 실망인걸. 일반인들과 특별히 다를 바 없는 후각을 그럴싸한 말로 포장하고 싶어할 뿐이란 얘기잖아」 시키(♂) 「어라, 혹시 지금 도발해보는거야? 삐졌어~?」 아스카 「딱히」 시키(♂) 「흐흐흠」 시키(♂) 「>>+3」pm 03:44:44시키(♂) 「~♪」 아스카 (… 어린애처럼 굴 생각은 없지만, 매번 당하기만 하는 것도 분하니) 아스카 「어떤 점이 좋다는 거지?」 시키(♂) 「응?」 아스카 「시치미 뗄 생각 말아줬으면 좋겠군」 아스카 「설마 별다른 기호도 없이 아무에게나 좋다느니 말하고 다니는 건가? 그런 거라면 실망인걸. 일반인들과 특별히 다를 바 없는 후각을 그럴싸한 말로 포장하고 싶어할 뿐이란 얘기잖아」 시키(♂) 「어라, 혹시 지금 도발해보는거야? 삐졌어~?」 아스카 「딱히」 시키(♂) 「흐흐흠」 시키(♂) 「>>+3」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발판pm 03:45:9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삐져있는 발판pm 03:46:30삐져있는 발판 슷슷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5.*.*)너의 향기는 마음이 차분해져. 아무리 맡아도 더 맡고 싶어지는 그런 향기라고 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pm 03:48:91너의 향기는 마음이 차분해져. 아무리 맡아도 더 맡고 싶어지는 그런 향기라고 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시키(♂) 「사무소엔 워낙 각양각색인 애들이 모여있으니까 말이지~ 재미있는 냄새로 넘쳐나지만. 그 중에서도 네…」 시키(♂) 「… 향기는 마음이 차분해진다고나 할까」 아스카 「………」 시키(♂) 「왜 그랭?」 아스카 「아니… 너 치고는 감상이 온건하다 싶어서. 분명 고독한 들고양이 냄새가 난다거나, 어른인척 하고 싶어하는 밀크커피 냄새가 난다거나 할 줄 알았다만」 시키(♂) 「뭐. 정확하게 말하자면 샴푸 냄새일까. 그거 △△브랜드지?」 아스카 「!?」 시키(♂) 「그 풋풋하고도 생활감 한가득한 냄새가 좋단 말씀~」 아스카 「가, 갑자기 또 그런 소릴……!」 시키(♂) 「이른바 아무리 맡아도 더 맡고 싶어지는 그런 향기라고나 할까. 역시 아스카도 여자애구나~ 하는」 시키(♂) 「거기에 생머리의 향기랑 에쿠스테의 화학적 처리가 가해진 냄새가 뒤섞여서…」 아스카 「시끄러…… 저리가, 변태…」 시키(♂) 「냐하하~」 다음 상황: >>+3pm 04:03:46시키(♂) 「사무소엔 워낙 각양각색인 애들이 모여있으니까 말이지~ 재미있는 냄새로 넘쳐나지만. 그 중에서도 네…」 시키(♂) 「… 향기는 마음이 차분해진다고나 할까」 아스카 「………」 시키(♂) 「왜 그랭?」 아스카 「아니… 너 치고는 감상이 온건하다 싶어서. 분명 고독한 들고양이 냄새가 난다거나, 어른인척 하고 싶어하는 밀크커피 냄새가 난다거나 할 줄 알았다만」 시키(♂) 「뭐. 정확하게 말하자면 샴푸 냄새일까. 그거 △△브랜드지?」 아스카 「!?」 시키(♂) 「그 풋풋하고도 생활감 한가득한 냄새가 좋단 말씀~」 아스카 「가, 갑자기 또 그런 소릴……!」 시키(♂) 「이른바 아무리 맡아도 더 맡고 싶어지는 그런 향기라고나 할까. 역시 아스카도 여자애구나~ 하는」 시키(♂) 「거기에 생머리의 향기랑 에쿠스테의 화학적 처리가 가해진 냄새가 뒤섞여서…」 아스카 「시끄러…… 저리가, 변태…」 시키(♂) 「냐하하~」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지금 당장 고소해 버려도 괜찮을 것 같은 발판pm 04:05:18지금 당장 고소해 버려도 괜찮을 것 같은 발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4.*.*)시키가 굉장히 평소대로라 딱히 남자라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아...! 이대로는 오토코노코로 받아들여버려(헛소리)pm 04:07:10시키가 굉장히 평소대로라 딱히 남자라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아...! 이대로는 오토코노코로 받아들여버려(헛소리)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자신에게 치근덕대는 시키를 귀찮아 하면서도 정작 싫지는 않은듯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오는 시키를 잡아 자기앞으로 당겨...pm 04:10:14자신에게 치근덕대는 시키를 귀찮아 하면서도 정작 싫지는 않은듯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오는 시키를 잡아 자기앞으로 당겨...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간다 시키스카(?)pm 04:11:50@간다 시키스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시키가 고등학생이고 아스카가 중학생이던가....? 아스카 (짜증나는 녀석이다. 내 '세계' 같은 건 개의치도 않고서 맘껏 어그러트리며 다가온다) 아스카 (저런 조심성이라고는 없는 소릴 늘어놓으며 실실거리는 놈인데도…… 왠지 모르게 싫다, 라는 말로 선을 그어놓질 못하겠다는 점이 가장 짜증난다) 시키(♂) 「그러니까 조금만 더 맡게 해주라~」 아스카 「마, 맡긴 뭘 맡아…! 떨어져!」 시키(♂) 「닳는 것도 아닌데」 아스카 「차라리 닳아 없어졌으면 좋겠는걸, 너 같은 녀석이 꼬일 바에야!」 시키(♂) 「엥~ 너무하네」 훌쩍 아스카 「입으로 우는 소리 내지 마. 어린애냐?」 아스카 「…! 아무튼, 좀 떨어지…!!」 기우뚱 아스카 「윽…!」 시키(♂) 「아~…」 털퍼덕 아스카 「아, 파…」 시키(♂) 「미안~…… 괜찮아?」 아스카 「………」 시키(♂) 「많이 다쳤어…?」 아스카 「… 좀, 비켜……」 시키(♂) 「아……… 어이쿠」 다음 상황: >>+3pm 04:30:38※시키가 고등학생이고 아스카가 중학생이던가....? 아스카 (짜증나는 녀석이다. 내 '세계' 같은 건 개의치도 않고서 맘껏 어그러트리며 다가온다) 아스카 (저런 조심성이라고는 없는 소릴 늘어놓으며 실실거리는 놈인데도…… 왠지 모르게 싫다, 라는 말로 선을 그어놓질 못하겠다는 점이 가장 짜증난다) 시키(♂) 「그러니까 조금만 더 맡게 해주라~」 아스카 「마, 맡긴 뭘 맡아…! 떨어져!」 시키(♂) 「닳는 것도 아닌데」 아스카 「차라리 닳아 없어졌으면 좋겠는걸, 너 같은 녀석이 꼬일 바에야!」 시키(♂) 「엥~ 너무하네」 훌쩍 아스카 「입으로 우는 소리 내지 마. 어린애냐?」 아스카 「…! 아무튼, 좀 떨어지…!!」 기우뚱 아스카 「윽…!」 시키(♂) 「아~…」 털퍼덕 아스카 「아, 파…」 시키(♂) 「미안~…… 괜찮아?」 아스카 「………」 시키(♂) 「많이 다쳤어…?」 아스카 「… 좀, 비켜……」 시키(♂) 「아……… 어이쿠」 다음 상황: >>+3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솔직하지 못한 발판pm 04:36:94솔직하지 못한 발판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오...오우..pm 04:39:43오...오우..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우연인가? 필연인가 둘다 엎어진 상황이였거 아스카는 바닥애 시키는 그녀의 위에 있았다. 시키의 손이 아스카의 가슴에 닿은 상황 아스카는 부끄러워 하는 반명 시키는 이게 뭐지? 라면서 주물럭 거리자 아스카가 달콤한 신음을 낸다.pm 04:40:8우연인가? 필연인가 둘다 엎어진 상황이였거 아스카는 바닥애 시키는 그녀의 위에 있았다. 시키의 손이 아스카의 가슴에 닿은 상황 아스카는 부끄러워 하는 반명 시키는 이게 뭐지? 라면서 주물럭 거리자 아스카가 달콤한 신음을 낸다.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6.*.*)아이돌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의 아키즈키 료 루트를 플레이하던 프로듀서가 이 광경을 목격한다.pm 04:40:48아이돌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의 아키즈키 료 루트를 플레이하던 프로듀서가 이 광경을 목격한다. 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6.*.*)시키 19살요. 미국에서 학위 따고 도중에 관둿댔단가…pm 04:47:62시키 19살요. 미국에서 학위 따고 도중에 관둿댔단가…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 ※제 창댓은 전체이용가를 지향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스카 「무… 거워」 시키 「아~… 미안, 미안」 시키 「지금 비켜줄게~」덥석 아스카 「──!!」 아스카 「아, 잠까, 자」 시키 「미안. 넘어질 때 장식이 걸려 낑겨서…… 뭐지, 이거. 물풍선?」 아스카 「멍처……! 우, 움직이지…」 시키 「? 아파도 쫌만 참아봐주라. 엉켜버려서 뭐가 뭔질 모르겠네~」 물렁 아스카 「~~!"!~!~~~!!"」 다음 상황: >>+3pm 04:52:55[http://i.imgur.com/MNyzycu.png] ※제 창댓은 전체이용가를 지향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스카 「무… 거워」 시키 「아~… 미안, 미안」 시키 「지금 비켜줄게~」덥석 아스카 「──!!」 아스카 「아, 잠까, 자」 시키 「미안. 넘어질 때 장식이 걸려 낑겨서…… 뭐지, 이거. 물풍선?」 아스카 「멍처……! 우, 움직이지…」 시키 「? 아파도 쫌만 참아봐주라. 엉켜버려서 뭐가 뭔질 모르겠네~」 물렁 아스카 「~~!"!~!~~~!!"」 다음 상황: >>+3 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6.*.*)아스카는 자기도 모르게 팔과 다리로 시키를 껴안는다pm 04:53:2아스카는 자기도 모르게 팔과 다리로 시키를 껴안는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이건 정말 위험한 라인을 밟았다고 생각하는 시키가 실종을 개시한다pm 04:55:59이건 정말 위험한 라인을 밟았다고 생각하는 시키가 실종을 개시한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아스카는 부끄러움에 결국 눈물을 보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시키를 팔과 다리로 껴앉는다(아 코피가...)pm 04:56:46아스카는 부끄러움에 결국 눈물을 보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시키를 팔과 다리로 껴앉는다(아 코피가...)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부끄러움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마는 아스카. 그리고 들어오는 란코.pm 04:56:12부끄러움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마는 아스카. 그리고 들어오는 란코.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pm 04:59:56[http://i.imgur.com/BAz1PoX.png]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훌륭하다. 훌륭하다 앵커들. 전개가 좋군요 하핳pm 05:09:86@훌륭하다. 훌륭하다 앵커들. 전개가 좋군요 하핳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아스카 「~~~!!」 버둥버둥 시키 「어쿠, 아, 아스카? 그렇게 발버둥치면 비킬 수가……」 움찔 시키 「…!!」 시키 「어, 여태 주물거렸던게…… 윽!?」 아스카 「~~…」 글썽… 시키 「아, 아스카~…! 이건 저기…! 저, 정말로 몰랐어! 고의가 아니라……!」 벌컥 란코 「성가신 태」 시키 「──」 아스카 「~~…」 울먹 란코 「양이로다으이에에에」 란코 「시키 씨가 아스카를 더, 덮…! 덮…!!」 시키 「아~…… 오, 오해랍니다! 란코 씨? 이건 오해…」 다음 상황: >>+3 (※귀찮아져서 (♂)는 안 쓰고 있지만 시키는 남자.)pm 05:09:7아스카 「~~~!!」 버둥버둥 시키 「어쿠, 아, 아스카? 그렇게 발버둥치면 비킬 수가……」 움찔 시키 「…!!」 시키 「어, 여태 주물거렸던게…… 윽!?」 아스카 「~~…」 글썽… 시키 「아, 아스카~…! 이건 저기…! 저, 정말로 몰랐어! 고의가 아니라……!」 벌컥 란코 「성가신 태」 시키 「──」 아스카 「~~…」 울먹 란코 「양이로다으이에에에」 란코 「시키 씨가 아스카를 더, 덮…! 덮…!!」 시키 「아~…… 오, 오해랍니다! 란코 씨? 이건 오해…」 다음 상황: >>+3 (※귀찮아져서 (♂)는 안 쓰고 있지만 시키는 남자.)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아스카가 말 없이 시키를 붙잡는다.pm 05:10:0아스카가 말 없이 시키를 붙잡는다. 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0.*.*)히나코가 코피 흘리며 카메라 들고 계속하세요! 라고 한다pm 05:11:91히나코가 코피 흘리며 카메라 들고 계속하세요! 라고 한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자극받은건지 시키를 그대로 끌어당겨 얼굴을 '매우' 밀착시키는 아스카 란코는 그광경에 놀라 당황하며 도망간다.pm 05:12:30자극받은건지 시키를 그대로 끌어당겨 얼굴을 '매우' 밀착시키는 아스카 란코는 그광경에 놀라 당황하며 도망간다.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아 ~ 주 좋 ~ 소!!pm 05:14:63@ 아 ~ 주 좋 ~ 소!!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훌륭하다! 훌륭하다 앵커들이여!pm 05:16:54훌륭하다! 훌륭하다 앵커들이여!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아스카 「……!」 울컥 아스카 「항상 이런 식이야…! 넌 날 놀리기만 하고……!」 콱 시키 「!? 아스카…? 화, 화나게 한 건 미안한데, 우선은 오해를…」 아스카 「난 네 재밋거리가 아니야…!!」 울먹 시키 「아뇨아뇨아뇨아뇨」 시키 「이거 완전히 사무소의 연하 여자애를 갖고 놀다가 질책 당하는 걸로 오해 당하기 딱 좋은 상황…」 란코 「아…! 아앗, 아…!!」 란코 「누, 누가! 누가 좀 도와주세요!!」 후다닥 벌컥, 쿵!! 『시키 씨가!! 아스카를! 누가 좀!!』 시키 「………」 시키 「……」 시키 「늦었당~……」 다음 상황: >>+3pm 05:18:74아스카 「……!」 울컥 아스카 「항상 이런 식이야…! 넌 날 놀리기만 하고……!」 콱 시키 「!? 아스카…? 화, 화나게 한 건 미안한데, 우선은 오해를…」 아스카 「난 네 재밋거리가 아니야…!!」 울먹 시키 「아뇨아뇨아뇨아뇨」 시키 「이거 완전히 사무소의 연하 여자애를 갖고 놀다가 질책 당하는 걸로 오해 당하기 딱 좋은 상황…」 란코 「아…! 아앗, 아…!!」 란코 「누, 누가! 누가 좀 도와주세요!!」 후다닥 벌컥, 쿵!! 『시키 씨가!! 아스카를! 누가 좀!!』 시키 「………」 시키 「……」 시키 「늦었당~……」 다음 상황: >>+3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란코가 사나에 씨를 불러온다 라는 발판pm 05:19:88란코가 사나에 씨를 불러온다 라는 발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진지한 얼굴로 실종을 생각하는 시키와 그런 시키를 보면서 새빨개진 얼굴로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거리를 벌리는 아스카pm 05:21:94진지한 얼굴로 실종을 생각하는 시키와 그런 시키를 보면서 새빨개진 얼굴로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거리를 벌리는 아스카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8.*.*)아이돌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의 아키즈키 료 루트를 플레이하던 프로듀서가 이 광경을 목격한다.pm 05:23:84아이돌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의 아키즈키 료 루트를 플레이하던 프로듀서가 이 광경을 목격한다.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36 + 37 + 사나에가 시키를 끌고 나간다.pm 05:23:40>> 36 + 37 + 사나에가 시키를 끌고 나간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37 #38뭐야...pm 05:24:21->>37 #38뭐야...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7.*.*)란코 「이쪽! 이쪽이에요!」 모바P 「너네 지금 뭐 하는 거야!?」 시키 「^q^」 *** 『결국 그 날 일은 '시키 군이 아스카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바람에 울리고 말았다.' 는 식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피해자 본인인 아스카가 선처를 요구했기에 일이 커지진 않았지만, 대신 시키 군은 사나에 씨에게 몇 시간에 걸쳐 혹독히 꾸중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걸로 시키 군의 장난기도 조금은 줄어드려나…?』 ~ 끝 ~pm 07:33:37란코 「이쪽! 이쪽이에요!」 모바P 「너네 지금 뭐 하는 거야!?」 시키 「^q^」 *** 『결국 그 날 일은 '시키 군이 아스카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바람에 울리고 말았다.' 는 식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피해자 본인인 아스카가 선처를 요구했기에 일이 커지진 않았지만, 대신 시키 군은 사나에 씨에게 몇 시간에 걸쳐 혹독히 꾸중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걸로 시키 군의 장난기도 조금은 줄어드려나…?』 ~ 끝 ~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8.*.*)수고하셨습니다.pm 07:42:36수고하셨습니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수고하셨습니다.pm 07:47:71수고하셨습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4.*.*)큿...짧아... 하지만 아스카가 귀여웠다. 수고하셨습니다pm 09:05:85큿...짧아... 하지만 아스카가 귀여웠다. 수고하셨습니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863 [종료]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새댁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댓글116 조회1550 추천: 4 2862 [진행중] 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댓글1652 조회6569 추천: 8 2861 [종료] 후미카 “안녕 나는 눈무...독서의 요정”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댓글27 조회989 추천: 0 2860 [종료] 리아무 "촉새떼"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댓글44 조회1308 추천: 1 2859 [종료] 난 그저 밀리 일상물을 쓰고 싶었을 뿐인데 2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494 조회7574 추천: 10 2858 [종료] 카렌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댓글40 조회974 추천: 0 2857 [종료] P 『무슨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인가요?』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댓글42 조회1249 추천: 1 2856 [종료] 노노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빼앗겼는데요..."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댓글110 조회1272 추천: 0 2855 [종료] "야무....어쩐지 연극에 출연하게 된 리아무인데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댓글111 조회1627 추천: 0 2854 [진행중] P "눈을 떠보니 모두 거꾸로 된 세상이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댓글56 조회1155 추천: 0 2853 [종료] P "이 사람들은 왜 내 집에 와 있는 거야"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댓글62 조회939 추천: 1 2852 [종료] P “내가 뭘 어떻게 해 드릴 수 있을까?”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댓글44 조회951 추천: 0 2851 [종료] 사무소 앞에 새끼 고양이가 버려져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9 댓글30 조회877 추천: 0 2850 [종료] ???:에? 하아...? 탈주?? 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댓글52 조회1120 추천: 1 2849 [종료] P “모두 조용히 하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56 조회1015 추천: 0 2848 [종료] P “아이돌들의 2차창작 네타들이 능력이 되었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21 조회915 추천: 0 2847 [진행중] 피요피요 [P씨가.. 사무실에서.. +1>> 을 하고 계세요!]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댓글7 조회1036 추천: 0 2846 [진행중] 창댓 재능이 부족한 게 서러워서 쓰는 창댓 리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16 조회927 추천: 0 2845 [종료] 치히로 “달빛어린 고개에서...” 미즈키 “마지막 나누어 먹던...”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27 조회778 추천: 0 2844 [종료] P “말씀하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32 조회745 추천: 1 2843 [종료] 『@인시대 모음집』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97 조회1225 추천: 1 2842 [진행중] (백합주의)30살까지 동정이었더니 마법소녀가 되었습니다.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127 조회1845 추천: 1 2841 [진행중] <3차 창작>모바 p [하룻밤 만에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져내렸다]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댓글35 조회1145 추천: 2 2840 [종료] 치히로 “어쩌다 보니...”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댓글22 조회709 추천: 0 2839 [종료] P "더 이상은 안되겠어요..." 미유 "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댓글75 조회829 추천: 0 2838 [진행중] 타케p는 아이돌을 닮은 포켓몬세계에 갔다.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18 조회871 추천: 0 2837 [종료] 카나데 “제 1차 아이돌 의회를 개회합니다.” 미나미 “안건을 상정해 주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댓글70 조회699 추천: 0 2836 [종료] 모바P “자, 누가 이 상황을 좀 설명해 보시죠.”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47 조회740 추천: 1 2835 [진행중] 악몽의 대저택. 탈출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댓글42 조회1127 추천: 1 2834 [종료] 하루카 in mathland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댓글56 조회1027 추천: 0
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스카 「…… 이봐, 시키」
시키(♂) 「응~?」
아스카 「나는 네가 어떤 녀석인지 알고 있으니 구태여 주의를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만」
아스카 「그건… 엄연히 성희롱에 해당하는 발언이 아닌가 싶은데」
시키(♂) 「내 발언? 어떤 발언~?」
아스카 「… 그러니까. 방금 그……」
아스카 (이 녀석은 다 알면서 또 이런 식으로…)
시키(♂) 「훗후♬」
다음 상황: >>+3
아스카 냄새의 어떤 점이 좋은지.
시키가 격렬하게 냄새를 맡아오자
아스카는 시키의 입을 입으로 막는다
아스카 (… 어린애처럼 굴 생각은 없지만, 매번 당하기만 하는 것도 분하니)
아스카 「어떤 점이 좋다는 거지?」
시키(♂) 「응?」
아스카 「시치미 뗄 생각 말아줬으면 좋겠군」
아스카 「설마 별다른 기호도 없이 아무에게나 좋다느니 말하고 다니는 건가? 그런 거라면 실망인걸. 일반인들과 특별히 다를 바 없는 후각을 그럴싸한 말로 포장하고 싶어할 뿐이란 얘기잖아」
시키(♂) 「어라, 혹시 지금 도발해보는거야? 삐졌어~?」
아스카 「딱히」
시키(♂) 「흐흐흠」
시키(♂) 「>>+3」
아무리 맡아도 더 맡고 싶어지는 그런 향기라고 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
시키(♂) 「… 향기는 마음이 차분해진다고나 할까」
아스카 「………」
시키(♂) 「왜 그랭?」
아스카 「아니… 너 치고는 감상이 온건하다 싶어서. 분명 고독한 들고양이 냄새가 난다거나, 어른인척 하고 싶어하는 밀크커피 냄새가 난다거나 할 줄 알았다만」
시키(♂) 「뭐. 정확하게 말하자면 샴푸 냄새일까. 그거 △△브랜드지?」
아스카 「!?」
시키(♂) 「그 풋풋하고도 생활감 한가득한 냄새가 좋단 말씀~」
아스카 「가, 갑자기 또 그런 소릴……!」
시키(♂) 「이른바 아무리 맡아도 더 맡고 싶어지는 그런 향기라고나 할까. 역시 아스카도 여자애구나~ 하는」
시키(♂) 「거기에 생머리의 향기랑 에쿠스테의 화학적 처리가 가해진 냄새가 뒤섞여서…」
아스카 「시끄러…… 저리가, 변태…」
시키(♂) 「냐하하~」
다음 상황: >>+3
이대로는 오토코노코로 받아들여버려(헛소리)
정작 싫지는 않은듯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오는 시키를 잡아 자기앞으로 당겨...
아스카 (짜증나는 녀석이다. 내 '세계' 같은 건 개의치도 않고서 맘껏 어그러트리며 다가온다)
아스카 (저런 조심성이라고는 없는 소릴 늘어놓으며 실실거리는 놈인데도…… 왠지 모르게 싫다, 라는 말로 선을 그어놓질 못하겠다는 점이 가장 짜증난다)
시키(♂) 「그러니까 조금만 더 맡게 해주라~」
아스카 「마, 맡긴 뭘 맡아…! 떨어져!」
시키(♂) 「닳는 것도 아닌데」
아스카 「차라리 닳아 없어졌으면 좋겠는걸, 너 같은 녀석이 꼬일 바에야!」
시키(♂) 「엥~ 너무하네」 훌쩍
아스카 「입으로 우는 소리 내지 마. 어린애냐?」
아스카 「…! 아무튼, 좀 떨어지…!!」
기우뚱
아스카 「윽…!」
시키(♂) 「아~…」
털퍼덕
아스카 「아, 파…」
시키(♂) 「미안~…… 괜찮아?」
아스카 「………」
시키(♂) 「많이 다쳤어…?」
아스카 「… 좀, 비켜……」
시키(♂) 「아……… 어이쿠」
다음 상황: >>+3
미국에서 학위 따고 도중에 관둿댔단가…
※제 창댓은 전체이용가를 지향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스카 「무… 거워」
시키 「아~… 미안, 미안」
시키 「지금 비켜줄게~」덥석
아스카 「──!!」
아스카 「아, 잠까, 자」
시키 「미안. 넘어질 때 장식이 걸려 낑겨서…… 뭐지, 이거. 물풍선?」
아스카 「멍처……! 우, 움직이지…」
시키 「? 아파도 쫌만 참아봐주라. 엉켜버려서 뭐가 뭔질 모르겠네~」 물렁
아스카 「~~!"!~!~~~!!"」
다음 상황: >>+3
그리고 들어오는 란코.
전개가 좋군요 하핳
시키 「어쿠, 아, 아스카? 그렇게 발버둥치면 비킬 수가……」
움찔
시키 「…!!」
시키 「어, 여태 주물거렸던게…… 윽!?」
아스카 「~~…」 글썽…
시키 「아, 아스카~…! 이건 저기…! 저, 정말로 몰랐어! 고의가 아니라……!」
벌컥
란코 「성가신 태」
시키 「──」
아스카 「~~…」 울먹
란코 「양이로다으이에에에」
란코 「시키 씨가 아스카를 더, 덮…! 덮…!!」
시키 「아~…… 오, 오해랍니다! 란코 씨? 이건 오해…」
다음 상황: >>+3
(※귀찮아져서 (♂)는 안 쓰고 있지만 시키는 남자.)
얼굴을 '매우' 밀착시키는 아스카
란코는 그광경에 놀라 당황하며 도망간다.
아스카 「항상 이런 식이야…! 넌 날 놀리기만 하고……!」 콱
시키 「!? 아스카…? 화, 화나게 한 건 미안한데, 우선은 오해를…」
아스카 「난 네 재밋거리가 아니야…!!」 울먹
시키 「아뇨아뇨아뇨아뇨」
시키 「이거 완전히 사무소의 연하 여자애를 갖고 놀다가 질책 당하는 걸로 오해 당하기 딱 좋은 상황…」
란코 「아…! 아앗, 아…!!」
란코 「누, 누가! 누가 좀 도와주세요!!」 후다닥
벌컥, 쿵!!
『시키 씨가!! 아스카를! 누가 좀!!』
시키 「………」
시키 「……」
시키 「늦었당~……」
다음 상황: >>+3
라는 발판
#38뭐야...
모바P 「너네 지금 뭐 하는 거야!?」
시키 「^q^」
***
『결국 그 날 일은 '시키 군이 아스카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바람에 울리고 말았다.' 는 식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피해자 본인인 아스카가 선처를 요구했기에 일이 커지진 않았지만, 대신 시키 군은 사나에 씨에게 몇 시간에 걸쳐 혹독히 꾸중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걸로 시키 군의 장난기도 조금은 줄어드려나…?』
~ 끝 ~
하지만 아스카가 귀여웠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