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9, 2017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아스카 "또 이런 괴이한 형상의 물건을 사와서는...너는 조금 어른으로서의 자각이 부족한 모양이야" P "뭐 어때? 봐봐, 이것들 중국 여ㅎ...이 아니라 출장 가서 사온 저주의 물건이라고!" 아스카 "저주라니 그런 몽매한 미신따위 있을리가 없지." P "그렇지만, 호기심으로!" 아스카 "...됐으니까, 가도록 하자." P "야, 야, 넥타이 잡아당기지마!" 그렇게 사무소에는 저주의 물품(가칭)이 놓여지게 되었다. 이 물품은... 1. 광대 모양의 인형. 2. 낡은 판 모양 시계. 3. 녹슬어 있는 손 모양 장식품. 다음 연재까지 투표수가 많은 걸로 갑니다.pm 01:26:35아스카 "또 이런 괴이한 형상의 물건을 사와서는...너는 조금 어른으로서의 자각이 부족한 모양이야" P "뭐 어때? 봐봐, 이것들 중국 여ㅎ...이 아니라 출장 가서 사온 저주의 물건이라고!" 아스카 "저주라니 그런 몽매한 미신따위 있을리가 없지." P "그렇지만, 호기심으로!" 아스카 "...됐으니까, 가도록 하자." P "야, 야, 넥타이 잡아당기지마!" 그렇게 사무소에는 저주의 물품(가칭)이 놓여지게 되었다. 이 물품은... 1. 광대 모양의 인형. 2. 낡은 판 모양 시계. 3. 녹슬어 있는 손 모양 장식품. 다음 연재까지 투표수가 많은 걸로 갑니다. 루드비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2pm 01:30:892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3pm 01:33:403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1pm 01:40:81 Eutychus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5.*.*)3pm 01:47:313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pm 01:51:80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3pm 02:10:69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3pm 02:12:193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pm 02:15:392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0.*.*)2pm 02:22:112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2pm 02:25:182 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4.*.*)3pm 02:59:903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6.*.*)2pm 03:52:442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2pm 04:16:662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2pm 04:29:342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번이 가장 많네요. 하핫. P는 그 뒤로 자신의 책상 위에 저 기분 나쁜 시계를 냅두게 되었다. 자신이 말하기로는 혼자서 이 시계를 바라봐서는 안된다던가. ...바보같은 미신이다. 정말. 낡아서 돌아가지도 않는 시계 같은 건 그저 고물이며 이런 걸 일부로 사는 행위는 정말 이해를 할 수 없어. 아스카 "...그런데 그런 것에 이끌리는 게 사람일지도 모르지."pm 05:22:30@2번이 가장 많네요. 하핫. P는 그 뒤로 자신의 책상 위에 저 기분 나쁜 시계를 냅두게 되었다. 자신이 말하기로는 혼자서 이 시계를 바라봐서는 안된다던가. ...바보같은 미신이다. 정말. 낡아서 돌아가지도 않는 시계 같은 건 그저 고물이며 이런 걸 일부로 사는 행위는 정말 이해를 할 수 없어. 아스카 "...그런데 그런 것에 이끌리는 게 사람일지도 모르지."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레슨이 끝난 후, 아스카가 돌아온 사무소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마 일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 ...그리고 지금이면 그 미신을 실험해 볼 수가 있다. 아스카 "있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흥미가 생기는 걸." 터벅터벅. 작은 발걸음으로 P의 책상까지 걸어간다. 그 위에는 역시 낡아빠진, 하지만 기분 나쁜 시계가 있었다.pm 05:30:21레슨이 끝난 후, 아스카가 돌아온 사무소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마 일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 ...그리고 지금이면 그 미신을 실험해 볼 수가 있다. 아스카 "있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흥미가 생기는 걸." 터벅터벅. 작은 발걸음으로 P의 책상까지 걸어간다. 그 위에는 역시 낡아빠진, 하지만 기분 나쁜 시계가 있었다.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아스카 "혼자서 시계를 보면 안된다니, 그럼 야근을 하는 P나 치히로 씨는 어떡하는 건지. 허언으로 속이려면 조금쯤 생각하는 편이 좋아 P." ...당분간 시계를 바라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역시 건드려야 하는 걸까? 아스카 "앗..." 흥미로 만졌을 뿐인데 시계의 큰 시침 부분이 부숴져 버렸다. ...나중에 P한테 사과해야겠는걸pm 05:36:51아스카 "혼자서 시계를 보면 안된다니, 그럼 야근을 하는 P나 치히로 씨는 어떡하는 건지. 허언으로 속이려면 조금쯤 생각하는 편이 좋아 P." ...당분간 시계를 바라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역시 건드려야 하는 걸까? 아스카 "앗..." 흥미로 만졌을 뿐인데 시계의 큰 시침 부분이 부숴져 버렸다. ...나중에 P한테 사과해야겠는걸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조용한 사무소의 정적을 깨듯이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P도 치히로 씨도 없는데 받아야할까? 1. 받는다. 2. 받지 않는다. 먼저 3표를 모은 거로 갑니다!pm 05:41:40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조용한 사무소의 정적을 깨듯이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P도 치히로 씨도 없는데 받아야할까? 1. 받는다. 2. 받지 않는다. 먼저 3표를 모은 거로 갑니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1. 아무것도 모르는 아스카 입장에서는 일단 받아야겠죠. 일 전화일수도...pm 05:43:21. 아무것도 모르는 아스카 입장에서는 일단 받아야겠죠. 일 전화일수도...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1pm 05:47:581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1. 딱 봐도 불안한 느낌이 들지만, 받지 않고서는 모르는 법이죠!pm 05:47:781. 딱 봐도 불안한 느낌이 들지만, 받지 않고서는 모르는 법이죠!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역시 받는 편이 좋겠지. 딸칵. 아스카 "...여보세요." 지이익. 지이익. 하지만 통신 상태가 좋지 않은 탓인지 잘 들리지 않았다. 《부...나......소...계...죽...》 지지직 거리는 전화 속에서 몇 가지 단어는 들렸지만 그것조차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아스카 "미안하지만 전파가 나쁘군. 다음에 전화를...어, 끊겼네." ...대체 뭐였을까?pm 05:55:79역시 받는 편이 좋겠지. 딸칵. 아스카 "...여보세요." 지이익. 지이익. 하지만 통신 상태가 좋지 않은 탓인지 잘 들리지 않았다. 《부...나......소...계...죽...》 지지직 거리는 전화 속에서 몇 가지 단어는 들렸지만 그것조차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아스카 "미안하지만 전파가 나쁘군. 다음에 전화를...어, 끊겼네." ...대체 뭐였을까?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아스카는 이제... 1. 통신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핸드폰을 확인해본다. 2. ...P도 치히로 씨도 없으니 메모를 남기고 다른 곳으로 가본다.pm 05:59:61아스카는 이제... 1. 통신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핸드폰을 확인해본다. 2. ...P도 치히로 씨도 없으니 메모를 남기고 다른 곳으로 가본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2pm 06:02:192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1pm 06:16:281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1pm 06:18:231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pm 06:29:722 육면체주사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1pm 06:40:541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2pm 08:02:182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이건 어쩌면 좋을까...pm 08:13:87@이건 어쩌면 좋을까...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2pm 08:30:85207-04, 2017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일단, 메모를 남기고 가도록하자. -좋아. 사무실의 문을 열고 나가보니 어스름하게 형광등의 불빛이 복도를 비추고 있었다. ...조금 걷다가 문득 한 가지 위화감이 느껴졌다. 이렇게 걷고 있는데도,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의 발소리까지도...am 10:38:66일단, 메모를 남기고 가도록하자. -좋아. 사무실의 문을 열고 나가보니 어스름하게 형광등의 불빛이 복도를 비추고 있었다. ...조금 걷다가 문득 한 가지 위화감이 느껴졌다. 이렇게 걷고 있는데도,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의 발소리까지도...07-07, 2017 혼돈룡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8.*.*)우.와.아.아.아.정.말.긴.장.된.다pm 11:56:24우.와.아.아.아.정.말.긴.장.된.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5 조회10170 추천: 2 3102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8254 조회49537 추천: 10 3101 [진행중]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19 조회251 추천: 0 3100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7 조회245 추천: 0 3099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9833 조회27637 추천: 10 3098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1626 조회9105 추천: 7 3097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05 조회1326 추천: 0 3096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16 조회219 추천: 0 3095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491 조회2748 추천: 2 3094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230 조회2045 추천: 0 3093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8 조회434 추천: 0 3092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81 조회949 추천: 2 3091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28 조회3327 추천: 1 3090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42 조회853 추천: 0 3089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90 조회2240 추천: 0 3088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4 조회493 추천: 0 3087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03 조회1673 추천: 1 3086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108 조회3603 추천: 1 3085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6 조회795 추천: 1 3084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584 조회2925 추천: 7 3083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35 조회873 추천: 0 3082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32 조회1103 추천: 0 3081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2171 조회13810 추천: 7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6 조회438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9 조회489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1 조회458 추천: 0 3077 [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댓글92 조회1254 추천: 0 3076 [진행중]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52 조회878 추천: 0 3075 [진행중] 「空の境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댓글153 조회1368 추천: 0 3074 [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댓글66 조회965 추천: 0
3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뭐 어때? 봐봐, 이것들 중국 여ㅎ...이 아니라 출장 가서 사온 저주의 물건이라고!"
아스카 "저주라니 그런 몽매한 미신따위 있을리가 없지."
P "그렇지만, 호기심으로!"
아스카 "...됐으니까, 가도록 하자."
P "야, 야, 넥타이 잡아당기지마!"
그렇게 사무소에는 저주의 물품(가칭)이 놓여지게 되었다.
이 물품은...
1. 광대 모양의 인형.
2. 낡은 판 모양 시계.
3. 녹슬어 있는 손 모양 장식품.
다음 연재까지 투표수가 많은 걸로 갑니다.
P는 그 뒤로 자신의 책상 위에 저 기분 나쁜 시계를 냅두게 되었다. 자신이 말하기로는 혼자서 이 시계를 바라봐서는 안된다던가.
...바보같은 미신이다. 정말.
낡아서 돌아가지도 않는 시계 같은 건 그저 고물이며 이런 걸 일부로 사는 행위는 정말 이해를 할 수 없어.
아스카 "...그런데 그런 것에 이끌리는 게 사람일지도 모르지."
...그리고 지금이면 그 미신을 실험해
볼 수가 있다.
아스카 "있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흥미가 생기는 걸."
터벅터벅. 작은 발걸음으로 P의 책상까지 걸어간다. 그 위에는 역시 낡아빠진, 하지만 기분 나쁜 시계가 있었다.
...당분간 시계를 바라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역시 건드려야 하는 걸까?
아스카 "앗..."
흥미로 만졌을 뿐인데 시계의 큰 시침 부분이 부숴져 버렸다.
...나중에 P한테 사과해야겠는걸
조용한 사무소의 정적을 깨듯이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P도 치히로 씨도 없는데 받아야할까?
1. 받는다.
2. 받지 않는다.
먼저 3표를 모은 거로 갑니다!
딱 봐도 불안한 느낌이 들지만, 받지 않고서는 모르는 법이죠!
딸칵.
아스카 "...여보세요."
지이익. 지이익.
하지만 통신 상태가 좋지 않은 탓인지 잘 들리지 않았다.
《부...나......소...계...죽...》
지지직 거리는 전화 속에서 몇 가지 단어는 들렸지만 그것조차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아스카 "미안하지만 전파가 나쁘군. 다음에 전화를...어, 끊겼네."
...대체 뭐였을까?
1. 통신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핸드폰을 확인해본다.
2. ...P도 치히로 씨도 없으니 메모를 남기고 다른 곳으로 가본다.
-좋아.
사무실의 문을 열고 나가보니 어스름하게 형광등의 불빛이 복도를 비추고 있었다.
...조금 걷다가 문득 한 가지 위화감이 느껴졌다.
이렇게 걷고 있는데도,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의 발소리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