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Q. 뭐가 시작되는 거죠? A.제 3차 대전이다.
댓글: 245 / 조회: 1222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6-18, 2017 00:4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글 특성상 약간의 분쟁이 예상됩니다만... 최대한 분쟁은 참아주세요. 어디까지나 개그 + 가벼운 분위기로 쓰고싶은 창댓입니다.
종료
댓글: 245 / 조회: 1222 / 추천: 0
총 3,103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2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치코 = 귀여움 국 과같은 나라이름 + 아이돌 이름으로 아무거나 적어주세요.
+5까지 뽑겠습니다.
-그럼 일단 시대부터 정하죠.
+~3까지 주사위를 굴려서
~30 현대
31~60 2차 대전
61~100 중세시대.
그리고 +4가 판타지의 유무를 정해 주세요(마법 등등의 존재 유무)
혹시 몰라서 다이스
다행히 아래도 2차 대전이야! 예스!
섬나라이지만 과거 식민지 개척시대에 엄청난 식민지를 얻고. 절대왕정의 국가.
그곳의 수장인 자이젠 토키코. 그녀는 자신의 엄청난 식민지와 그에 따른 엄청난 생산량을 기반으로 하여 산업혁명을 일으켰고, 그것은 세계의 판도를 바꾸었다.
여왕국의 특이점은?
+ 1,2
142국... 자유의 나라.
원래는 여왕국의 식민지였지만 독립전쟁 후, 독립한 국가. 호시 쇼코 - 버섯국 , 시라사카 코우메 - 유령국, 코시미즈 사치고 - 귀여움 국의 3국이 연합으로 만들어진 연합 국가이며, 가장 강했던 버섯국의 호시 쇼코가 국가 총 수장이 되어있는 국가.
142국의 특이점은?
+ 3,4
>>18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뭔가 쓰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먼산)
>>19앗, 이건 스패....읍읍!
142국은 미국이 떠오르지만...
여왕국의 특이점: 인적 자원이 아주 많다
그것은 당연했다. 142국은 감히 여왕님에게 반기를 든 자들이고, 여왕국은 142국에게 그들이 편리하라고 핍박한적이 많기 때문이다.
그들은 각자의 특산물로 각자의 특이점을 이용해서 나라를 발전시켰고, 두 국가 전부 왠만한 국가들보다 진보해 있었다.
그렇게 으르렁 거리던 두 거대국가 또 다른 거대국가가 그 둘을 노리고 있었다.
그 이름은 후 소련.
후 소련은 아나스타샤라는 국가 총수를 두고있는 국가이며, 142국과 여왕국과는 다른 이념을 둔 국가였다.
아나스타시아. 그녀는 왕가가 지배하던 국가를 무너트리고 사회주의적 국가를 새웠다.
후 소련의 특이점은?
+1,2
아이올라이트 공국. 옛날에는 기사들의 나라 혹은 청색의 나라라고 불리오던 공국은 시부야 린이라는 한 여성에 의해 재규합 되었다.
이 아이올라이트 공국 역시 여왕국보다는 적지만 어느정도의 식민지를 확보 하였고, 그탓인지 여왕국과는 티격태격 거리는 사이이다.
아이올라이트 공국의 특이점은?
+3,4
@역시 핸드폰으로 쓰는건 힘드네요... 일단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음 연재는 아마 내일 점심때쯤 아닐까 싶네요
그 단결을 너무 믿어서 가끔 의욕만 앞서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그것을 모를 여왕국과 142국이 아니였기 때문에 서로 눈치만 볼뿐 어느 국가가 먼저 전쟁을 일으킬 생각을 하기 어려웠다.
아이올라이트 공국도 역시 그런 국가들중 한개이다.
다른 3국과 같은 거대한 세력은 없었으나 그들 나름대로의 세력은 있는 편이였고, 만약에 전쟁을 한다면 '지긴 해도 적들에게 손해를 강요하는'것은 가능한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P라는 아이올라이트 공국의 약은 세계 곳곳으로 팔려나가기도 했고, 그들 국민들은 그것에 빠져살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최대의 변수가 나타났다.
모리쿠보 노노가 이끌고 있는 무리케도, 그리고 사기사와 후미카가 이끌고 있는 타도 이과라는 세력이였다.
무리케도와 타도 이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옛날부터 자주 부딛쳐 왔고, 현재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
무리케도는 옛 대전에서의 패배이후로 힘을 잃은 호랑이였지만 천천히 그 힘을 회복중이였고. 타도 이과는 승전에 취해 약간이지만 출렁이고 있었다.
무리케도의 특이점은?
+1,2
타도 이과의 특이점은?
+3,4
@지도 같은 것도 좋죠!
식민지로 자신들의 물품을 소비하게 만들고 특히나 돼지 육가공품으로 만드는 '스x'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사랑받았다.
그러나 어느 한 사건이 일어나고 여왕국은 휘청이게 되어버렸다.
+~3까지 주사위 굴려서 수가 가장 많은 댓글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해일과 같은 자연재해에서부터 폭동같은것도 가능합니다. 일단 전쟁은 x
@어쩌다보니 유럽의 백지도를 얻었습니다. 이걸로... 후후...
그로 인해 귀족들의 60%가 사망 & 노동자의 30%가 사망.
그것으로 인해 여왕국은 엄청난 손해를 보게된다. 최대 수출품이 갑작스럽게 여기저기서 수입이 끊기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여왕국의 스x를 사지 않게 되어버렸다.
그것을 눈치챈 142국은 본격적으로 여왕국의 경제를 쥐어 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142국은 어느 한 사건이 터지는것을 막지 못했다.
그것은...
역시나 +~3까지 주사위 굴려서 가장 낮은 수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미지 어떻게 올리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미지 자체는 준비가 끝났는데 올리는법을...
흠흠 나오는군....
일단 설명을 드리자면 주황색이 여왕국, 하늘색이 타도 이과, 검은색이 무리케도, 파란색이 아이올라이트 공국
붉은색이 후 소련, 보라색이 142국입니다.
피드백 받아요!
하지만 시스템을 다루는게 별로 좋지 않으니 많은걸 바라시진 말아주세요 (큰절)
+잠시동안 수정전의 이미지가 올라갔습니다만... 일단 바꿨습니다.
아직 앵커 2개 남았네요... 혹시모르니... 굴려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42. 중복앵커는 아니였....는데...
>>41 사실 다이스라서 여러번 해도 문제는 없지만, 같은 사람이 여러번 걸리는 것도 어떨까 해서...
쇼코 : 자, 이제 마지막 일격을...
사치코 : 쇼코! 큰일 났어!
코우메 : ?
142국은 경제제제로 여왕국의 마지막 타격을 날릴려고 했다. 하지만...
142국의 수도 가까운대에서 테러가 일어났다.
그리고 그 범인은 다른 국가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의 국가였다.
지금까지 곯아왔던 문제가 가장 과격한 방법으로 터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진압하느라 국외로의 시선은 옮기지 못하고, 결국에는 여왕국을 놔줄수밖에 없었다.
여왕국은 그것을 계기로 겨우 살아나서 무리케도의 경재적 지원을 받게 된다.
그것으로 인해. 옛 대전이후로 국가기반이 흔들리던 무리케도는 다시한번 자신의 기반을 다질수가 있게 되었던 것이다.
노노 : ....후후... 드디어... 살아난건데요...
+~3까지의 세계정세.
영토확장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각의 불이익도 있겠죠.
아직까지 6국 전부다 자신들과의 전쟁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세계대전은 터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밌어 보이니까 무-리-당까지 가죠.
치히로 : 어라, 다들 무슨게임 하시나요?
사치코 : 아, 치히로씨! 저희들 Hxx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
후미카 : 후후후... 드디어 제 큰그림이 완성되어 가는군요.
타도 이과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문과계열의 것들만을 추구해왔다. 철학, 문학, 역사 등등. 이것은 정세가 '안정화'될때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테러가 일어나고 경제가 악화되긴 헀지만 옛 대전보다는 나아진 지금. 지금까지 타도 이과의 유학생들이 세계 각국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것이다.
거기에다가 142국의 인재들까지 유출이 되니 타도 이과의 힘은 점점더 커져만갔다.
그리고...
아냐 : (후후... 후미카씨가 생각대로 날뛰어 주고 계시군요... 어서 저희 '동무'를 양성해주세요.
후 소련은 그런 타도 이과의 힘을 빌어 자신들의 사상을 전파하고 있었다.
세계 곳곳의 사회주의적 운동가들을 양성시키고, 내부에서도 조용히 붉은군대를 양성하는등. 점점, 점점 커져갔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사치코 : 그나저나 저희는 어떻게 되는거죠?!
코우메 : 사치코... 진정해...?
쇼코 : 후히... 완전히... 말려버렸는데....
142국이였다.
테러, 연이은 인재유출.
그리고 노노는...
노노 : 더이상 고통받지 않고.... 살수 있는 건데요...
무리케도의 무-리-당이 일당독제로 체재를 바꾸고 권력을 잡아버린 것이다!
+~2까지 그 후에 있을 일.
일단 여왕국하고 아이올라이트 공국이 얌전하네요.
문제는 여왕국이 후 소련 다음의 거대 공산세력 보유국이라 거의 국가내전급
아냐 : 방심한게 плохой... 나쁜거에요. @싱긋
토키고 : 우윽...
여왕국의 본토와 식민지에서 공산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거의 준 내전급으로 번진 이 혁명은 후 소련의 지원을 받은 공산주의자들과 여왕국의 거의 대규모급 대전이 펼쳐졌으며, 어떻게든 다행히 진압은 했으나 여왕국은 식민지의 대두분을 잃게 되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수출품 판매처가 엄청나게 줄어들은 여왕국은 대공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올라이트 공국에는 어느 한 소문이 퍼졌다.
시부야 린은 아이올라이트 공국을 세우고 나서 그 아래에 단결되어 있는 구조였는데, 시부야 린이 어느 한 남성에게 집착하고 메달리는 얀데레급 인물이라는 것이 소문으로 돌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아이올라이트 공국 역사 이래 최대의 휘청임을 맛보고 있다.
그러던 중...
사치코 : 우리만 당할 수 없어요... 우리만 이렇게 될 순...
코우메 : ...시작할까...?
사치코 : 시작해 주세요. 연락은?
노노 : 준비된...건데요...
쇼코 : 캬하하! 피의 축제의 시작이다!!
142국과 무리케도. 타도 이과와의 전쟁 선포.
+~2까지의 세계 정세.
전쟁도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오히려 142국의 악행을 저지하자는 신 연합전선의 움직임이 태동하기 시작했다.
그중 중심은 경제 대공황을 전쟁특수로 일어서려는 여왕국이 가장 적극적이었다.
142국: 에에에에? 잠깐 원래 전선 이렇지 않았잖아?
후 소련: 우린 불구경이나 하자
어차피 이기는 쪽에 공산주의 혁명을..!
그러나 142국 정보부장으로 미레이가 임명되면서 전세가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린의 발언은 개인적인 발언이었던 걸로
(즉 아직 전쟁은 없어요)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였다.
지금까지 무리케도는 방어전을 생각하고 원래부터 편재를 짜놓은 것이였다.
도리어 부딛친 타도 이과만 주력 부대를 잃어버리고, 142국의 보병부대까지 막지 못하게 되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후미카 : ....일단... 수가.... 아! 토키코씨...!
여왕국과 그 주변국가들에게 도움을 호소했던 것이다.
여왕국은 지금 엄청난 대공황중이지만 그래도 아직 국제적 지위는 남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국가들을 선동해서 142국과 무리케도를 악의축으로 낙인찍고 공격하기 시작.
토키코 : 저 돼지들을 도축하라!
쇼코 : 꺄하하하! 쓸모없는 발버둥이다!
142국과 무리케도의 국력은 예상 외로 강했다.
하지만 이과 타도도 어느정도 밀린다음에 방어전을 펼치고 겨우겨우 버티고 있다.
하지만 후 소련과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가만히 있었다. 기회를 보는것일까 아니면 무슨 다른 계획이 있는걸까...
이과 타도의 전투력 : + 1 주사위의 -10
142국의 전투력 : + 2 주사위의 - 10
무리케도의 전투력 : + 3 주사위의 + 20
문과 무서워...
후미카 :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더잇아 방법이 없으니...)
쇼코 : 그래 버텨라! 쉽게 무너지면 재미없지?!
노노 : (이때 빨리 확장을 하는건데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슬금슬금...)
무리케도와 142국은 이과 타도와의 전쟁이 쉽게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여왕국의 지원을 받는 이과 타도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하지만 무리케도는 동부로 전선을 옮겼고, 142국 역시 야금야금 다른 국가를 침략하여 힘을 늘리고 있었다.
+~2까지 또다시 국가 정세 타임입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나요.
아, 참고로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하고있는것이 아니니 마음껏 써주세요. 앞서 나왔다싶이 HOI게임입니다(...)
그러는 동안 무리케도는 야금야금~
그와 동시에 142국과 무리케도 두 국가에 사회주의란 좋은 것임을 선전.
무리케도가 동부의 소국들을 침략한다는 것을 빌미로 후 소련이 그들을 보호한다며 참전.
세계 각국들도 후 소련의 참전을 정당화하는 분위기다.
무리케도는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인다.
후미카 : 큭... 뚫어낼수가...
노노 : 어서 항복하는 것이 좋을건데요...?
후미카 : 그럼 일단 약간 쪽부터!
이과 타도는 무리케도의 공격은 방어만으로 막기만 하고, 무리케도의 '공격군'역활을 하고있는 142를 먼저 치기로 한다. 그것의 대한 결과는 + 1의 주사위로.
30이하 성공. 31이상 실패입니다.
실패해도 지금 현황 유지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자신들의 좋지 않은 소문을 돌리기 위해서 전쟁에 참전. 아직 두 세력들중 어느곳도 가입하지 않았으나 곧이어 남쪽의 무리케도와 부딛치기 시작했다.
+2~3이 이 이후의 사건을 적어주세요.
후 소련의 사령관이 아냐스타샤에 의해 숙청된다
교체된 사령관은 닛타 미나미
새로 세워진 사령관은 닛타 미나미라고...
아이올라이트 공국과 무리케도에 꾸준히 공산사상가 주입
타도 이과는 방어전에 성공하고, 142국을 물리쳐 자신의 영토를 어느정도 수복하는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무리케도와의 연합군 형식으로 엮여있는 142국의 군대는 이미 무리케도의 군대를 방어선에 배치해두었고, 그 이상으로 뚫는것은 무리였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서부전선은 더이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고착화 되었다.
후미카 : (더 공격하면 무리케도의 병력으로 인해 제가 더 손해을 입게 되요... 아무리 여왕국의 지원이 있더라도해도...)
쇼코 : (...일단 더 공격하면 우리들이 손해를 보게되... 후히...)
노노 : (일단 서부는 놔두고 동부를 약간씩 먹을까요...)
그러던 중 후 소련에의 사령관은 갑작스럽게 방사능 중독으로 인한 사망. 그리고 새롭게 들어온 자는 '닛타 미나미'라는 사람이였다.
닛타 미나미의 스텟은? + 1 주사위
~30. 쓰래기 그 자체.
31~70 : 그냥 보통. 그럭저럭 유능함.
71~89 : 유능한 사령관. 왠만한 전쟁에는 지지 않음.
90~ :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유능한 사령관.
그리고 그 이후에 일어난 일은... + 2,3
현 상황.
주변국들의 여론은 후 소련의 참전을 환영하는 분위기.
국제 여론은 무리케도의 무차별적인 영토 확장을 욕하고 있었다.
당연히 화난 미나미 사령관은 총 진격을 명령하고 만다.
후 소련은 약소국들이 무리케도에 의해 침략되는것을 참지 못한다는 듯이 전쟁에 참여했다.
거기에다가 이번에 임명된 미나미 사령관은 지휘력도 좋거니와 인성까지도 좋아서 후 소련의 자리를 꽤차게 되었고, 아나스타샤의 오른팔이 되었다.
그리고 후 소련은 그것과 동시에 무지막지하게 내려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치코 : 비장의 카드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꺼내드는 것! 후 소련이 밀어닥치기 전에 전쟁을 끝내버리겠어요!
142국은 타도 이과가 자기 영토 수복에만 눈에 들이고 있다는것을 눈치채고 허를 찔렀다.
타도 이과의 남쪽부터 치고 올라오기 시작한 142국은 전혀 방비가 되어있지 않는 타도 이과의 후방을 치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지중해에 묶여있던 자신들의 해군을 방출, 여왕국과의 해전이 시작됬다.
그리고 해상이 안전해지지 않게되자 타도이과에게 지원이 오던 여왕국의 지원물자마저 줄어들었고, 타도 이과는 다시한번 방어에만 치중하게 되어버렸다.
토키코 : 도대체 우리 해군은 뭘 하고 있는거야?!
대공황으로 인해 피폐해진 군사력. 거기에다가 전쟁 특수로 살아나볼려고 했지만 그에의해 타도 이과의 수출을 위해 지상장비만 생산하였고, 그것이 독이되어 해군은 서서히 밀려나가고 있었다.
아냐 : 조금만 더 버티면 되요!
쇼코 : 아니! 무리다! 전쟁을 끝내는 거다! 타도 이과와 여왕국만 집어삼키면 연합은 무너진다!
후미카 : 크윽... 더이상은...
토키코 : 너희가 당하면 나라고! 빨리 돼지들을 이끌고 가란 말이야!
+ ~3까지 다음 사건을 적어주세요.
현상황
조금씩 후소련에게 밀려가고 있었지만 치명적이지는 않고, 천천히 밀려날 뿐이었다.
이로 인해 미나미를 순식간에 잃어버리게 된 아나스타샤 국왕은 분노를 금치 못하나... 당분간은 국력을 다시 비축하겠다며 세 국가에게
휴전을 제의.
새로운 사령관을 세운다.
새로운 사령관은 142국의 유명한 과학자였던 코바야카와 사에.
결국 죽는것은 자신.
땅은 넓어지지만 나날이 전쟁 물자 보급을 위해 국민을 수없이 징병하고 쥐어짜는 무리케도의 포악함에 질린 국민들에게 있어서 동쪽의 소련에게 귀속된 약소국은 오히려 부럽기까지했다.
@함대가 아마 전단 둘 이상이 모여서 만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올라이트 공국&무리케도 연합 해군은 후 소련 북방함대 박살
이렇게 망해가던 타도 이과에서 어느날 정보부 소속 아키하 파크팀원들이 무리케도의 암호를 해독한다
린 : 어떻게 그걸 단정할 수 있지?
코우메 : 그야... 그렇게 강한 국가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 당연...하잖아?
린 : (확실히 우리가 안전할거라는 보장은 없어... 도리어 저런 군사력이면 전쟁이 끝난다음에는 후 소련만의 세계가 될거야. 그럴바에야... 약간이라도 힘을 소비시키는게 좋겠지.)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소련의 군사력에 겁을 먹은것인지, 아니면 다른 뒷거래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저들이 당하면 다음은 우리다'라는 공포에 사로잡혀 142국과 무리케도와의 동맹을 체결. 후 소련을 급습한다.
이로인해 북부전선에 묶여있던 무리케도의 병력들은 각각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에 재배치 되었고, 아이올라이트와의 전투로 인해 닛타 미나미 사령관은 사망.
아나스타샤 국왕은 분노하였지만 생각을 다시해보니 지금 더이상 전쟁을 끌어도 이득이 없다고 판정. 코바야카와 사에를 다음 사령관으로 앉히고 당분간 진격을 멈추고 휴전을 제의.
당연하지만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타도 이과에서 반발을 하나 사실상 후 소련없이는 전쟁이 지속되기 어려워 자연스럽게 묵살되었다.
현상황.
이 회의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의 앵커입니다.
+ 1 : 무리케도
+ 2 : 142국
+ 3 : 여왕국
+ 4 : 타도 이과
후 소련은 휴전을 제안한 곳이니 찬성으로 보고 뻈습니다.
@ 으어ㅡ.... 142로 꼬였어... 142 앵커 넘기면 안되나요.
>>94 슬슬 출진 가능하겠군여. 다음에 정하도록 하죠
이 앵커를 기준으로 +1이 타도 이과, + 2가 142국으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스파이를 보낸결과 사실.
142 역시 뒤에서 무리케도를 무너뜨릴 전략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아냐 : 으음... 역시 타도 이과를 없에는 대신 война...전쟁은 끝이다. 라는건가요?
노노 : 타도 이과만 밟을 수 있다면... 상관 없어요... 어차피 영토도 얻을만큼 얻었고...
쇼코 : (어차피 우리는 살려고 전쟁을 일으킨거니... 이정도면 만사 OK...후히히...)
토키코 : 이대로 정말 전쟁을 끝낼거야?! 후 소련! 너희들이 밀고 들어오면 끝이잖아?! 왜 안 하는건데?!
린 : (...역시 여왕국은 큰 방해야...)
후미카 : 하지만 제가 먹히면. 142! 당신들도... 편치 못할걸요!?
쇼코 : 후힛?!
후미카 : 노노씨가 여러분을 토사구팽 하려는건 알고 있다구요!
??? + 1 : 저기저기 자리 남아있어?
린 : 아, ??? 구나. 응 한 자리 남아있어.
??? : 그럼 나도 낄게~
???은 누구인가? 그리고 국가의 이름은?
그리고 +2는 142국의 반응이 어땠을지 주사위 굴려주세요.
~70 : 사치코 : 에이, 어디서 거짓말은, 그렇죠? 노노~
71~100 : 사치코 : 노노!? 어떻게 그런짓을?!
@r갑자기 앵커가 추가되거나 해서 계속 꼬이네요 한번 꼬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