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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뭐가 시작되는 거죠? A.제 3차 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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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8, 2017 00:4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글 특성상 약간의 분쟁이 예상됩니다만... 최대한 분쟁은 참아주세요. 어디까지나 개그 + 가벼운 분위기로 쓰고싶은 창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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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냐 : 그게 말이죠... @상황 설명중
사나에 : 아아 그런거구나.
후미카 : 우으...
사치코 : 그죠~
노노 : 그렇...지....
후미카 : 토사구팽할거라구요?!
사치코 : 역시 그래도 우리를 토사구팽할려면 꽤 힘들텐데...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 되죠.
그렇게 타도 이과는 강제적으로 무리케도에게 합병. 무리케도 역시 '다른 국가는 몰라도 타도 이과는 망해야 된다'라는 인식이 퍼져 있어서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옛 대전의 승자가 지금 대전의 패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무리케도는 거기에다가 여왕국으로 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만으로도 만족했따.
142역시 전쟁 덕분에 살아남게 되었다. 겨우겨우 숨통이 트인것이다.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무리케도와 142와의 동맹을 좀더 굳건히 하기 위해 시부야 린이 직접 두 나라를 순회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성공적으로 끝 맞췄다.
후 소련은 타도 이과를 그렇게 내던진것에 대한 비판을 받아야 했지만 그래도 전쟁을 끝냈다는 것에 만족했다.
여왕국은 전쟁 중에는 살짝 숨통이 트였으나 전쟁이 끝난 뒤로는 결국엔 식민지들도 공산화 되어버려 거의 전부다 식민지들은 독립을 해버렸고, 전쟁역시 져서 전쟁전보다 더욱더 퇴보했다.
그와중. 키타기리 사나에가 중동쪽의 국가. 경찰국을 이끌기 시작했다.
[
현상황.
이후의 자연재해
+1
이후의 세계정세
+2,3
어쩔 수 없이 아이올라이트 공국에 도움을 요청.
쇼코 : 망할 해적녀석들! 죽어라! 왜! 이쪽으로 오는건데에! (전투력 -10)
토키코 : 무리케도에서 오던 식량 수입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버티기가...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머리 숙이기는... (전투력 -20)
린,아냐,사나에 : (팝콘 우적우적)
무리케도에 닥친 대기근은 엄청난 파급효과가 일어났다.
처음에는 여왕국도 타도 이과의 잔존세력들도 꼴좋다라면서 비웃었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뿐이였다. 여왕국에 식량을 수출하던 무리케도의 루트가 완전히 끊겨버렸고, 무리케도 자체에도 식량이 부족해진것이다.
142국은 해적들때문에 골치 아파졌다.
나라가 전쟁후에 기틀을 완전히 잡기 전이여서 곳곳에 해적들이 들끓었고, 도시들이 습격당했다.
그것을 막느라 다른곳으로 신경을 돌릴 여력이 없었다.
그와중...
토키코 : ...
린 : 왜? 안할거야?
토키코 : 크윽....
린 : 아니면 게임오버 당하던가. 난 알바 아니야.
아냐&사나에 : @팝콘 우걱우걱
토키코 : 부탁... 할게...
린 : 부탁할때는 어떻게 하라고 했지? (후후, 토키코를 이렇게 부려먹다니. 이게 권력에 참맛이구나)
토키코 : 부탁...하겠습니다.
린 :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한데...)
공국이 여왕국에 요구할것은?
+~4까지 주사위 굴려서 가장 많이 나온 수를 가진 사람의 것을 채택합니다.
단, 여왕국이 이걸 거절할 경우에는 최소한의 관세만 매기기로 한 발 양보.
린 : 요즘말이야~ 자꾸 우리 영해 주변에 여왕국 해군들이 얼굴을 내민단 말이야.
토키코 : @뜨끔.
린 : 사실, 그것때문에 신경쓰여 죽겠는데... 어떻게 안 될까나?
토키코 : 하, 하지만 그것마저 포기하면 우리는...!
린 : 어라? 그럼 말고.
토키코 : (린... 두고봐라...)
토키코 : 하, 할게. 한다고! 젠장!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여왕국을 향해 식량 수송선을 보내기 시작했다.
물론 값은 매겼고 거기에다가 제해권까지 얻게 되었으니 정말 일타이피였다.
그렇게 어느정도 흘렀을까.
+~3까지 일어날 사건을 앵커해주세요.
>>117. 아무도 언급을 안 하길래 그냥 묻히나 했더니... 구원자가 생겼다!
그것으로 인해 경찰국의 부는 크게 상향.
@ 그러고보니.... 실제 역사에서도 유럽이 항로를 개척한 원인이... 중동의 향신료 때문이었지.... >> 117 아.... 마법이 있었던 것인거였나요... 막상 마법 안쓰고도 전쟁 잘되고 있으니 문제지만.
>> 119 세계대전인걸요 뭘~. 모든 국가 다 참전하겠죠 곧~
+1
국가명: 스마일 제국
지도자: 우즈키
여왕국과 아시아를 잇는 포털 개통, 여왕국은 이전의 적자 회복
@근데 마법 없어도 충분히 전개가 재밌어서...
그래서 재앵커 합니다. + 1. 그리고 아마 오늘은 연재 못할거 같습니다. 내일 거의 새벽에 나가야되서 일찍 자러 들어가야되는지라...
그러면 핵개발을..!!!
그 주술사는 다음 앵커에게
무리케도의 공산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키려고 국회의사당에 폭탄을 설치했다가 걸려서 무-리-당에서 국가보안법을 발표
특이하게 이동네는 해적이 많네요
아직 2페이지로 넘어간 글은 아니지만
국가 특이점.
1.142국
쇼코버섯 특산물
이민이나 피난 잘 받아줌. 문화나 기술도 다양
2.후소련
군사강국
남녀차별 없음.
3.타도 이과 (무리케도와 142국에게 흡수)
철학이나 문학은 세계 제일
문치사상. 무과 기술직 경시
4. 무리케도
전수방위 고집
숨겨진힘
5.아이올라이트 공국
p라고 불리는 마약에 찌들어 있음
시부야 린 아래 단결
6.경찰국.
특이점이 아직 정해지지 않음.
지금까지의 역사 간단정리
여왕국 스x에 인체에 해로운것이 발견. 판매량 급감소.
142국이 본격적으로 여왕국 경재를 쥐어잡기 시작함
142국 수도 부근에서 테러가 일어남.
타도 이과. 전세계적으로 자신들의 인재를 퍼트리고 타도 이과의 이념을 가르침. 후 소련이 그것을 기회삼아서 공산주의적 사상을 타도 이과를 통해 전파시킴
무리케도의 무-리-당이 일당독제로 돌입.
여왕국에서 공산 쿠데타가 발발. 내전급으로 퍼짐
타도 이과 vs 무리케도&142국 전쟁 발발.
후 소련 숙청시작. 닛타 미나미를 사령관으로 임명. 뛰어난 사령관.
타도 이과. 여왕국과 동맹하여 타도이과 & 여왕국 vs 무리케도 & 142국의 전쟁이 됨.
후 소련이 약소국을 보호하기 위해 전쟁에 참여. 142국이 지중해 장악. 타도 이과 방어선 붕괴.
후 소련. 142국과 무리케도와의 군대와 충돌. 142국과 무리케도는 밀리고 있지만 그래도 치명적 피해는 내지 않고 있음.
사실상 타도 이과는 전쟁 지속능력 상실. 후 소련에게 기대지만 후 소련은 휴전을 제의. 그것은 받아들여지고 타도 이과는 무리케도의 제안에 따라 142국과 나눠가짐.
무리케도에 대기근. 142국 해적들 발생. 그것에 의해 여왕국. 나라자체를 유지시키기 어려워지자 아이올라이트 공국에게 굴욕적인 협정을 맺게 된다. (제해권 넘김)
경찰국. 중동과 터키지역을 통일하고 발족.
이 창댓에서 주의할점.
1.유럽 의외의 다른 대륙은 x (정확히는 제가 그리고 있는 지도 이상으로는 x)
2.어디까지나 가상의 국가 & 게임이라는 설정이니 실제 역사와 비교하는 분쟁 x
3.캐붕 주의.
그러므로 바로 연재 시작합니다!
여왕국은 비밀스럽게 경찰국과의 외교를 하고, 무역로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다른건 몰라도. 돈이라면 많이 있는 여왕국이기 때문에... 전쟁 특수로 인해 수많은 돈을 벌긴 했었지만 식량이 없는 지금으로는 딱 좋은 작전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경찰국의 향신료가 갑작스러운 유행을 타게 되었고. 경찰국은 재빨리 그것을 국가산업으로 발전시켜 수익을 짭짤하게 올리고 있었다.
사나에 : 후후...
토키코 : 잠시 괜찮을까?
사나에 : 어라, 토키코씨?
그와 동시에 ??? + ~3은 핵병기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주사위 굴려서 중간 숫자가 걸린 앵커로 합니다.)
그리고 +4,5 는 경찰국의 특이점을 적어주세요.
경찰이 막강한 만큼 치안이 좋아 범죄자들이 안보일 정도다
반란이나 쿠데타는 시작하기도 전에 발각당해 시도조차 할 수 없다
무리케도는 동맹인 142국과 아이올라이트 공국에게도 비밀로 하고 자기들만의 기술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것은 핵.
발전도 가능하며, 폭탄처럼 터트려 버릴 수도 있는 그런 것이다.
그리고 경찰국과 여왕국의 연결 항로가 개척이 되자 많은 물건들이 여왕국과 경찰국 사이를 오갔고. 여왕국은 다행이도 국가 멸망의 위기는 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겉으로 보이는 것 뿐이였다.
아냐 : (...충분한 военный...군사력을 모은거에요. 이정도라면... 3국을 집어삼키기에는 충분해 보이는군요.)
사나에 : (첩보로 확인한 결과 후 소련이 전쟁준비중이다. 아마... 3국인가? 그렇다면 좋겠다만.)
아냐 : (일부러 거짓 정보를 흘린 효과가 있었네요. 완전히 무방비잖아요.)
노노 : (후 소련과 경찰국의 정보활동이 심해졌다. 아마 무언가가 일어날 거 같은데...)
후미카 : (...반란을 일으켜서 다시 국가를 일으킨다. 외부의 지원만 있으면...)
토키코 : (해상 전력이 묶인이상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건 없다. 기다리는 수 밖에.)
린 : (...일단 다른곳은 몰라도 후 소련쪽에 병력을 집중해 두자.)
사치코,호쇼,코우메 : (역시. 가장 주의해야 될것은... 경찰국. 만약에 후 소련하고 손을 잡게 되면...)
+~3까지 사건을 적어주세요.
전쟁 가능합니다. 단. 후 소련은 경찰국만 공격 가능합니다.
경찰국에게 동맹제의를 하는 후소련.
병의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대부분이 눈치를 못챈다
물론 노노는 능청스럽게 모르는데요로 일관하는데....
이로 인해 예전 후미카의 발언이 생각난 142국은 무리케도를 경계하게 되고 두 국가의 사이가 급격하게 갈라짐.
후 소련은 경찰국과의 동맹을 추진하여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어찌어찌 두 국가의 동맹을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무리케도,142국에서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했다. 원인불명의 이 전염병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으며, 백신이 만들어져 끝날때까지 수많은 감염자들이 생겼었다.
그리고 142국은 그 전염병을 관찰하던 도중, 무언가 이상한 방사능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무리케도에서 날라온 것이며, 이것이 무엇이냐고 따졌지만 노노는...
노노 : 그런거 잘 모르겠는건데요...
라면서 대답을 회피했고, 142국의 쇼코,사치코,코우메는 무리케도를 경계, 두 국가의 동맹은 갑작스럽게 금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동맹이 파기되었다.
그것을 본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난처해하며 후 소련을 언급했지만 이미 갈라질대로 갈라진 두국가는 더이상의 화해의 조짐이 보이지 않았다.
코우메 : ...잘 할 수 있는거야...?
후미카 : 네, 그들을 뒤 흔들고 말겠어요.
코우메 : 일단.... 저희는... 어쩔 수 없이 무리케도의... 제안에 동의 했던...것 뿐이니까...
그렇게. 이과 타도는.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
+~3까지 이 다음의 사건.에 대한 앵커를 해주세요.
전쟁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세게에 알리는 공국.
이후 세계의 동향을 본 후, 무리케도와 후소련중 어디에 붙어야할지 보려했으나, 후소련을 중심으로 이미 대다수가 무리케도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국은 대세에 따르며 무리케도 압박에 동참한다.
+1이 사건을 적어주세요
애초에 이때의 v2로켓자체가 '최신' 로켓이였고 다른 국가는 만들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탄도탄 개발로 폭격기용 핵무기가 쇠퇴한게 1970년 정도입니다. 미사일에 핵무기 달아서 폭격같은건 저시대에서 약 30~40년 뒤에나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렇게되면.
밸런스 안 맞아요.
애초에 위의 스토리를 읽었다면 지금 핵을 가지고 있는건 무리케도 한 국가뿐입니다.
'후' 소련이 갑자기 핵을 가지고 있다니 그건 앞뒤가 안맞습니다
그러므로 재앵커+1
너무 빠른 전면전일 수 있으나 쇼코의 설득으로 금방 끝나는 전면전이라고...
아이올라이트 공국의 그 소식은 전국에 퍼졌다.
결국에는 무리케도는 그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이후 세계는 이리저리 눈치를보다가 후 소련에게 붙었고, 무리케도는 고립되었다.
142국 역시 갈라질때로 갈라진 동맹을 마지막 선까지 끊어버렸다.
하지만 여기서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이 틈을 노린 이과 타도의 독립.
그것은 142국들중 한개인 '유령국'이 이과 타도를 도와 일어난 쿠데타며 독립 운동이였으며, 그것은 성공해 어느정도 자리잡는것이 가능해졌다.
유령국은 그것과 동시에 142국을 탈퇴, 142국과는 다른 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시작된 142국과 유령국의 전면전.
아직 142국에 남아있는 사치코는 너무 빠른 전면전이 아니냐면서 걱정했지만 쇼코는 금방 끝날것이라고 하는데...
회색이 유령국입니다.
그 이후의 사건을
+~2까지 앵커해주세요
그리고 그들이 참전시엔 가망이 없다는것을 아는 142는 더욱더 점령에 힘을 쏟는다.
151번 대신할 앵커 구합니다.
+1
그는 아이올라이트 공국의 린이 자신을 좋아해 감금당하고 있었던 사실을 말한다
그렇게 시부야 린의 얀데레 소문은 사실이 되었다
아냐 : 그리스?
코우메 : 응...
그렇게, 유령국은 142국의 집중공격을 받으며 후 소련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었다.
후 소련이 참전하면 그대로 그들은 패배 할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들의 모든 전력을 유령국에 퍼붓고 있었다.
그탓에 타도이과는 수월하게 옛 영토를 수복하고 있으며, 무리케도 역시 약간 한숨놨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큰 사건이 터졌다.
한 남성이 후 소련에 망명을 요청한 것이였다.
타케우치라고 밝힌 그 남성은 공국의 린이 자신을 좋아해 감금하고 있었다고 주장했고, 전의 그 소문이 진실이라는 것을 전세계는 알게된다.
공국은 공식적으로 부인을 하고있지만 몇번의 납치시도로 인해 도리어 소문이 진실로 확고해졌고, 그것은 공국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
그러던중 유령국은 거의 대부분의 영토를 점령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후 소련의 참전으로 인해 전투는 장기화 되었고. 점점. 점점 142국은 패퇴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일어날 사건 앵커 +~3
잠시 연재 중단합니다. 약 12시정도부터 연재시작합니다!
@지도에 있어요! 쪼금이지만!
이 틈을 타 142는 타도 이과를 다시 북으로 몰아내는 데에 성공.
아이올라이트 공국에서 타케우치를 돌려달라 요청하지만 거절당하자 돌려받기위해 후소련에 전쟁 선포
무리케도의 정보국장 하야사카 미레이는 후소련이 142국을 집어삼킨다는 소문을 퍼뜨려 유령국이 후소련과 손잡는걸 방해하고, 다시 3국 동맹을 실현
후소련은 여왕국, 경찰국, 타도이과와 4국 연합을 맺고 후소련에 대한 지원 약속을 받는다
이에 따라 길티 군단 사령관 호리 유코가 북아프리카로, 여왕국 대서양 함대 사령관 스기사카 우미가 대서양에 배치되어 선전포고를 기다리는 중
그것보다 앵커가 하나가 아니라 모두들 기본적으로 3개 4개씩은하시네요..ㅋㅋㅋ 저도 그랬지만..ㅠㅠㄷㄷ
경찰국은 저런 소란 가운대에서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던 아프리카를 천천히 흡수중이였다.
그리고 그 와중 후 소련군은 사령관 사에의 건강악화때문에 잠시 그리스쪽에서 멈춰있었고, 그 때문에 142국은 타도 이과를 다시한번 몰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아이올라이트 공국에서 타케우치를 '법대로 범법행위 재판을 하기 위해'라는 명목으로 후 소련에게 다시 넘겨줄것을 원했으나 거절하자 아이올랑리트 공국은 후 소련에 전쟁을 선포.
무리케도의 정보국장 하야사카 미레이는 후소련이 142국을 집어 삼킨다는 소무을 퍼트려 유령국이 후 소련과 손잡는것을 방해하고 다시 3국 동맹을 실현 했다.
그에의해 후 소련은 여왕국, 경찰국, 타도 이과와 4국 연합을 맺고 후 소련에 대한 지원까지 약속받는대까지 간다.
이에따라 길티 군단 사령관 호리 유코가 북아프리카로, 여왕국 대서양 함대 사령광 스기사카 우미가 대서양에 배치되 어 선전포고를 기다리고 있었고. 곧 선전포고가 떨어질 예정이였으나...
린 : 어딜 감히 빠져나갈려고?
토키코 : 아뿔사?! 망했다!
여왕국의 함대가 평소에 영토 주변에 배치되어있다는 것이 컸다.
대서양을 향해 진격하던 여왕국의 함대는 아이올라이트 공국과 무리케도의 공격에 괴멸. 선전포고도 없는 기습공격이였으며, 이에 대서양의 재해권을 후 소련 연합은 잃게된다.
그리고...
노노 : 이것만이... 끝이 아닌건데요...!
사치코 : 이미 장악 완료한지 오래! 귀여운 저의 승리군요!
지중해의 패권은 142국에 돌아가게 되었다.
현 상황.
그리고 사건 앵커는 이번에는 +2까지 받습니다.
보다 혁명적인 신무기. (이게 어렵다는 다른 주변국보다 한발자국 정도 빠른)
를 개발한 여왕국은 공국에게 지긋지긋만큼 당한것 때문인지 후소련에게 연합을 제안.
공국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에따라 공국은 남자 하나때문에 나라가 흔들리기 시작했다며 후소련과 여왕국에게 샌드위치 당하는 사태에 침통함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여왕국은 살아남기 위해서 무리케도 및 아이올라이트 공국과 굴욕적인 협약을 맺을 수밖에 없었다. 해군은 모두 해체하고 돈도 상당히 바쳐야했다. 그 외에도 많은 불리한 협약이 있었지만 여왕국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여왕국에서 신무기가 개발되었다.
하지만 이미 함대도 괴멸, 바로 턱 밑에서 무리케도군이 진격하고 있고, 식량마저 밖에서 수입을 하던것들이 대부분이라 나라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이올라이트 공국 역시 처음에는 남자 하나때문에 나라 망하게 생겼다고 린을 욕했으나, 이런 상황이 되자 도리어 이것은 전쟁 찬성여론을 몰고오기 충분했다.
허나, 역시 신무기는 대단했는지 무리케도의 군이 진격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노노 : ...어쩔 수 없는건데요...
사치코 : 저, 정말 할건가요?
노노 : 전쟁에서 이길려면... 여왕국을 빨리 처리해야되는 건데요.
쇼코 : 그 말이 100번 옳다고! 그냥 폭파시켜버려!
노노 : 10발있는 핵무기. 쓰는건데요.
토키코 : 이 미친 돼지들이!
여왕국은. 2개의 핵으로 군사역시 반 이상 괴멸당해. 항복하게 되었다.
일단 국민을 살리기 위해 다시한번 아이올라이트 공국과 무리케도에게
토키코 : ...크윽...
노노 : 그럼 이번에는 그 신무기를 넘겼으면 하는 건데요...
린 : 더이상 해군은 꿈도 못 꾸는게 좋을거야. 토키코.
하지만 여기서 경찰국의 진격이 시작되었다.
북아프리카를 꿀꺽한 경찰국은 곧이어서 지브롤터해협을 건너오기 시작한 것이였다.
거기에다가 142국과 유령국의 전쟁에도 끼어들어 밀리고만 있던 유령국의 전세를 바꿀 수 있었다.
현 상황.
(유령국의 회색이 잘 보이지 않는것처럼 느껴져서 초록색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럼 이제 사건을 +~2 까지 앵커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이제부터 후소련,142,아이올라이트,경찰국의 핵무기 연구가 가능해집니다.
연구 다음에 실전배치가 가능하므로 연구 -> 실전배치 라는것이 1앵커 안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슬슬 졸려오네요... 이 창댓만 쓰면 묘하게 지치는 느낌이...드는건 착각이겠죠? (먼산)
일단 앵커 기다리다가 만들어본
현재 영토의 색칠해봤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해놓는게 눈에 띄어서 좋네요.
지금 하는것처럼 진격로같은거 그릴려면 여러모로 골치아프겠지만요.
내일은 된다면 아침, 늦어도 점심 후에는 연재 가능핟듯합니다... (HOI나 오래간만에 만져볼까...)
경찰국 북아프리카 전선 사령관 호리 유코는 (사이킥으로(?)) 이베리아 반도에서 142국과 전투를 벌이다 전사, 후임으로 오이카와 시즈쿠가 발령
한편 후 소련은 동부전선에서 진척이 나지 않자 이 답답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타다 리이나가 이끄는 중부군(진격 방향: 무리케도)과 나카노 유카가 이끄는 북부군(진격 방향: 아이올라이트 공국) 진격을 시도한다(=전선 확대) 그리고 코바야카와 사에가 무리하지 않도록 그리스에 가 있던 군대에 남부군 사령관을 만들어 배치, 남부군 사령관으로 마에카와 미쿠 임명
여왕국은 국민들의 불만이 최고조애 달해 국민들이 혁명을 일으켜 새 정권을 수립한다(여왕국 -> 안키라 공화국) 대통령에 안즈, 총리에 키라리로 교체
(안즈: 안즈는 귀찮으니 키라리가 알아서 하는거야!)
그리고 무리케도와 142국,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서부 전선을 축소시키기 위해 안키라 공화국과 재빨리 수교를 맺는다
142국은 타도이과 전선을 빨리 끝낼 방법으로 3방향 진격전을 계획하고 이탈리아에서 아키하가, 이베리아에서 시키가, 마르세유에서 니나가 상륙군을 이끌어 타도이과는 지중해 연안 상실
거기에 무리케도는 무카이 타쿠미가 이끄는 전차 기동군단으로 하여금 타도이과의 북부를 침공
???: ...? 노린건가
무리케도는 진격을 하지 않고 방어태세로 모든 전쟁을 방관, 그리고 속으로는 핵 발전소의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142국도 예전마냥 무리케도를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스파이를 심기 시작했다.
그렇게 잠시 전쟁이 소강상태에 빠지게되고, 자연스럽게 142국은 내부를 다질 수 있게 되었다.
후미카 : ...그러니까. 동맹을 하자 이건가요?
사치코 : 네, 솔직히 말해서 우리들끼리 싸우고 나면 후 소련은 어떻게 막죠?
후미카 : 그렇긴 한데...
노노 : 사실상... 여왕국도 없어졌고... 그냥... 후 소련만 밀어버리면 되.는 건데요...
후미카 : 하지만 저희가 얻을 건요?
노노 : 아프리카 전역하고... 여왕국의 남은 섬들은 어떤가요...?
후미카 : ...그리고 저를 건들이지 않고... 옛 국토는 회복하게 해 주세요.
노노 : 그정도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이과 타도는 무리케도 동맹에 가입을 하게 된다.
현 상황.
+3까지 앵커해주세요.
@왠만하면 다른 사람을 등장시키지 말아주세요. 사실 미나미하고 사에도 넣을까 말까 하다가 넣은건데... 한 국가당 한명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복잡해지면 여러모로 머리아파요...
142국 - 경찰국(이베리아 전선)
142국 - 경찰국(북아프리카 전역 튀니지 전선)
142국 - 후소련, 유령국(보스니아 전선)
무리케도 - 후소련(폴란드 전선)
아이올라이트 - 후 소련(러시아 전선)
여기서 경찰국이 사람이 부족해져서 북아프리카에서 밀리기 시작,
소련과 142는 그리스 앞바다에서 해전
덕분에 많은 동력이 확보되면서 내정이 안정화되고 돈도 상당히 확보하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방어 태세를 유지하지만, 동쪽으로 조금씩 군사를 배치하기 시작한다.
국제여론의 응원에 힘입어 연합을 꾸린다.
그간 무리케도에게 당했던 이들 모두 연합군을 응원하며 지원하기 시작했다.
무리케도 자국 내에서도 너무 잔혹한 핵사용이었다는 여론이 들끓기 시작.
수장 노노의 지지율은 급감하기 시작한다.
애초에 민간인 피해가 나고있는건 어디에나 마찬가지이고, 2차대전을 종결시킨 일본의 핵 투하도 큰 반대여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자체는 꽤 좋긴한데....
+5까지 앵커채택에 대한 투표한번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좀 연재속도가 떨어질 예정입니다. 약간 하는일이 있어서...
당시 미국은 선빵을 맞았기에 자국 군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썻다는 명분이라도있지, 이건 자기들이 시비걸어놓고서는 빨리 끝낸다고 핵폭탄을..
선빵날려서 땅먹고 수비만하고 의문의 핵개발에 알수없는 지원만 받고 또 선빵치고..
후소련은 대외적으로는 약소국을 지키겠다는 명분이라도 있지요..
저쪽은 그냥 땅만 넓히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따라서 견제가 필요한 시점이라 봅니다.
제 의견이지만 채택되기를!
저거 분명 나중에... 후 소련에게... 개쳐맞고 항복하는 신세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럼 그냥 핵을 쏠 수 있게 하는 걸로 가죠. 어차피 나중에 죽을 국가.
• 여왕국에서 혁명이 일어나 토키코 축출, 새 나라 출현(이건 다음 앵커가 알아서 하겠죠 뭐)
* 너무 많아서 여왕국 혁명으로 끝
무리케도의 핵폭탄 사용, 그리고 무고한 민간인을 죽였다는 것에 국제여론은 좋지 않게 돌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무리케도,142국,아이올라이트 공국, 이과 타도의 동맹은 굳건했다.
국제 여론이 좋건 나쁘건, 일단은 후 소련을 막아야 되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전쟁이 끝나고 나서 해도 상관없다. 라는것이 이 넷의 의견이였다.
애초에 현제 후 소련의 국력은 너무나도 강력하다. 괞이 갈라졌다가는 승산이 없다는것을 누구보다도 알고있는 무리케도 동맹이였다.
그리고 여왕국은 결국엔 공격을 버티지못해 아이슬란드로 망명, 이과 타도쪽에서 아이슬란드에게 망명정부를 넘겨주기를 원했으나 아이슬란드는 거절. 멀리 떨어진 곳이라 그쪽으로 군사를 돌릴 여력은 없었기떄문에 유야무야 넘어갔다.
하지만 이렇게 후방을 조심해야할 이유가 없어진 무리케도 동맹은 후소련과의 전쟁을 끝내기위해 동부,아프리카 전선으로 병력을 이동시켰다.
하지만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다시한번 여왕국의 잔재를 완전히 없에버리기 위해 아이슬란드로 진격했고. 다시한번 전투가 벌어졌다.
린 : 불안은 싹을 잘라버려야 한다!
토키코 : 저년이....으으으....
아냐 : (더이상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
노노 : 일단... 전쟁을 끝내는 건데요....
사치코 : 코우메! 일단 우리들 다시 뭉칠 수 없을까?
코우메 : (사실 게임 재밌어지라고 아냐에게 붙은거긴 한데... 음... 확실히 어느쪽도 우리에겐.... 이득이 있단 말이야...)
그렇게 유령국이 갈등에 빠져있을때 후 소련은 아이올라이트 공국의 병력을 어느정도 몰아내고, 동부전선을 밀어낼려고 작전을 짜고 있었다.
그리고 무리케도의 지지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공격을 하려 하나, 여전히 무리케도의 군사는 단단한 벽과 같았다.
그렇지만 슬슬 밀리고 있을때쯤.
후미카 : 지원 왔어요!
아슬아슬하게 균형잡혀있던 균형은. 타도 이과에 의해 깨졌다.
후 소련은 급히 경찰국에 지원을 부탁했으나 경찰국은 미묘한 반응을 보여줬다.
사나에 : (...전쟁 금방 끝날줄 알고 아프리카만 먹고 튈려고 했단 말이야... 그런데 이렇게까지 되버리면 으음...)
아냐 : (사나에씨...전쟁에서 빠져나갈 틈을 벌고 있는거 같은데요...)
사나에 : (사실 후 소련만 없다면 저 동맹은 금방 깨질 녀석들이긴 한데...)
현 상황.
그리고 다시한번
자연재해 앵커 + 1,2
사건 앵커 + 3
@앵커 3까지만 받습니다!
비옥한 토지의 무리케도와 142국의 과일 및 곡식이 절실해지기 시작한다.
짝수이면- 갈등 끝에 유령국은 유리한 연합군 쪽에 합류하여 최대한의 이익을 얻는 것이 최선이라 판단, 연합군에 합류하여 완전한 142국이 재결성되고 기타 소국들도 후 소련에게 불리한 전황이라 판단, 발을 빼거나 연합에 합류하고 연합의 총공세가 시작된다.
사치코 : 것보다 지금 경찰국쪽에 대기근이 났다는 정보가 들어왔어요.
노노 : 일단 저는 피해복구만으로도 벅찬건데요...
사치코 : 그럼 곡식을 원한다면...
노노 : 그쪽에서 알아서...해주시면 좋겠는 건데요...
갑작스러운 대홍수가 무리케도를 덮쳤다.
안 그래도 전쟁통이였기 때문에 정비가 잘 되어있지 않은 탓도 컸다.
그렇게 잠시동안 안 그래도 느릿느릿하던 진격을 아예 멈춰버렸고, 국내 피해를 막기 시급했다.
그리고 그 이후...
사나에 :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그렇다고 후 소련이 우리에게 줄만한 식료품이 있다고는 믿기 힘들어. 그렇다면...)
경찰국은 비밀스럽게 142국과 접촉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목적은 역시 식료품.
후 소련에서 원조를 보내주는것들이 있었지만 그것으로는 이미 부족해 시민들이 굶기 시작했다.
사나에 : 그럼, 그런조건으로.
사치코 : 네, 그렇게 하도록 하죠.
후미카 : 경찰국은 아프리카에서 손을 때기로...
전쟁의 사법거래가 있다고 하면 이런것일까.
경찰국은 비밀스럽게 일부러 아프리카에서 패퇴. 아프리카를 내주었다. 그리고나서 생색이라도 하는듯이 유령국에 대한 원조를 늘렸다.
그리고...
코우메 : ...역시 142로 돌아가는개 좋겠어.... 그치?
코우메는 그렇게 142국과의 조약을 맺기 시작한다.
그렇게 점점 후 소련은 고립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142국은 유령국과의 동맹을 맺음을 확고히했다.
후 소련은 유령국에게 격노했지만 도리어 그것이 더욱더 기폭제가 되어 여러 약소국들이 후 소련의 정책에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기묘하게 무리케도와 142의 전기수급이 원활하게 되는것을 보고 더욱더 그랬다.
지금 후 소련은 안전한 수도권에서도 전기가 끊기는것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찰국의 아프리카 패퇴사실과 일부러 패퇴를 시켰다는 것을 알게된 후 소련은....
아냐 : 정말... 믿을 사람 하나 없네요...
겨우겨우 사에의 건강이 나아져서 겨우 진격을 하나 싶었더니만 이제는 사나에가 뒷통수를 친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도 더 뭐라고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안 그래도 3국을 막기 바쁘고, 이과 타도까지 합세해서 4국연합. 거기에다가 유령국이 다시 142국으로 들어갔다.
여기에서 경찰국을 자극해봤자 좋은것이 없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였다.
다행히 아프리카를 넘기는 조건으로의 식료품 수입으로 인해 어느정도 경찰국은 다시한번 안정을 되찾았고. 아직 무리케도는 홍수에 대한 피해를 복구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행히 북부의 아이올라이트 공국군은 어느정도 밀어내고, 이미 그들의 영토까지 들어온 상태다.
아직은 경찰국과의 동맹도 끊어지진 않은 상태. 전쟁으로서는 가망성이 있다.
노노 : ...다시한번 핵을 쓸는건 어떨까....라고 생각하는 건데요...
후미카 : 하지만 더 쓰면 도리어 민심이 흔들리는 수가...
노노 : 그렇겠죠...
린 : ...그거, 우리가 쓸 수 있나?
사치코 : 잠시만요, 그거 게임상으로 양도 가능했...어?! 가능 하네요?!
노노는 비밀스럽게. 아이올라이트 공국에게 핵폭탄 2개를 넘기고 있다.
현 상황
(공격선 구분을 쉽게 할려고 좀더 굵게 칠했습니다.)
(점선이 이동중인 핵폭탄)
현재 무리케도의 핵폭탄 갯수 6/10
무리케도 -> 아이올라이트 공국으로 이송중인 핵폭탄 2개.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기술 가지고 있는 국가 1개 (무리케도)
+~3까지 사건앵커해주세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연재합니다. 오늘 약간 일이 있어서 많이 쓰진 못했네요...
후소련을 쏘려는 것을 알아챈 경찰국이 적극 만류한다.
만약에라도 쏜다면 자신과 후소련의 연합군을 정면으로 맞상대해야 할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렇게 된 이상 핵을 쓸 경우 우리가 피해를 보는 것도 아니니...
총사령관 사에항 원수! 귀관에게 집단군 다섯을 줄테니 폴란드를 수복하시오!
1.핵무기를 사용하려 함
2.알아채고 경찰국 만류
3.공국이 발사할 시 멀리 떨어진 경찰국은 참전이 어렵다는 것을 감안, 공국이 자신이 발사하겠다고 함
4.토키코의 탈취. 이를 통해 토키코는 어느정도 생존권을 보장받고 또 동맹인 후소련에의 의리도 지킴.
5.공국행 핵무기가 모두 탈취되었다 생각한 후 소련의 무리케도 총공격
이 자연스럽겠네요...
스토리의 너무 많은 부분을 정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좋은 흐름이라 생각되어 조심스레 건의해 봅니다.
노노 : 아마 몇일... 더 걸릴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토키코 : 과연 그건 어떨까나?
린&노노 : ? 뭐야, 살아있었어?(있었던 건가요?)
토키코 : 살아있었다고! 그러므로 핵은 내가 잘 가지고 가...
노노 : 그건 안 되는건데요...
무리케도에서부터 운송되던 핵폭탄이 탈취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다행히 한개는 안전히 아이올라이트 공국에 도착했지만 남은 한척은 오리무중.
여왕국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고, 만약에 아이슬란드를 공격하면 가차없이 쓰겠다는 공표를 내렸다.
사실상 바다에 수몰된걸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탈취의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일부러 피해를 확대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여 아이슬란드의 무역로만 봉쇄하는 정도로 끝을 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공국으로 핵폭탄이 운송될려고 했던것을 알아챈 후 소련과 경찰국.
둘은 한가지 잘못알고 있는것이 있는데, 여왕국이 한개만 가지고 간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한번 경찰국과 후 소련은 아이올라이트 공국에게 핵을 사용할 시 큰 보복이 있을거라고 말을 했다.
사나에 : (만약에 공국이 핵을 쓰게된다면 여러모로 골치아파지는데...)
린 : (만약에 사나에가 눈치채고 온다고 해도 어차피 거리가 멀다. 참전 가능성은 없어. 단순히 우리가 핵폭탄을 못쓰게 만들려는 수작이 분명해)
하지만 아이올라이트 공국은 현재 경찰국 전선이 멀리 떨어져 있음을 눈치채고, 쉽게 전선을 이동시키는 짓은 바보가 아닌이상하지 않을것이라는 판단하게 작전을 속생하기로 결정.
그리고...
아냐 : 사에씨! 5개의 Группа армий...집단군을 줄태니 폴란드를 수복하세요!
그렇게 시작된 후 소련의 총공세.
아마 아군 영지내 깊숙히 들어가면 자기 자신에게 못 쓸거라는 생각이였던 것 같다.
그리고 이때, 또다시 무언가의 뒷거래가 시작이 되었다.
노노 : ...핵기술을... 팔라는 건가요...?
후미카 : 그대신 브리튼의 영토를 드리도록 하죠.
노노 : ...그정도로는 역시 힘든건데요...
후미카 : 그럼 뭘 원하는지...
노노 :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원하는 건데요.
후미카 : ...네덜란드까지.
노노 : 그럼 브리튼의 영토와 네덜란드로.... 교환인건가요.
그렇게, 모종의 거래로 여러 이유를 대었지만 실질적으로 영토거래로, 이과타도는 브리튼과 네덜란드의 지배권을 무리케도에게 넘겼다.
그리고 이과 타도는 핵기술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142국은...
사치코 : 후 소련이 폴란드 전선으로 전력을 옮겼어요!
쇼코 : 나를 따르라 피의 군단이여!!
후 소련이 폴란드를 돌파하기 위해 전선을 옮기자 142국은 그대로 남 유럽을 점령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후 소련 역시 오래간만에 결집된 '붉은 군대'를 이용해 폴란드의 절반 이상을 수복하는데 성공한다.
이과 타도는 그 사이를 틈타 붉은군대의 뒤를 치기위해 상륙작전을 폈고, 아이올라이트 공국역시 수가 줄어든 덕분인지 아주 수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쉽게 진격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진격에 큰 타격을 받은 무리케도는, 중지했던 핵공장을 다시한번 가동시키기 시작했다.
이것은 이과타도 역시 마찬가지라 급조한 핵공장을 돌리기 시작했다.
현상황.
핵기술 가지고 있는 국가 2개. (무리케도, 이과 타도)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 2(3?)개. (무리케도 6/10, 아이올라이트 공국 1/10, 여왕국 1?/10)
핵무기 개발중인 국가 0개.
핵무기 생산중인 국가 2개 (이과 타도 3개 생산중.)(무리케도 2개 생산중)
핵 발전소 운용중인 국가 1개 (무리케도)
사건 앵커 +~3.
자연재해 앵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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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품과 향료등의 양이 급락하자, 그들은 가만히 있는 경찰국의 콧털을 건드렸고, 이로인해 서유럽과 동유럽 간의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리케도,이과 타도, 공국 vs 후소련, 경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