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6, 2017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유닛은 거들 뿐..pm 07:31:23유닛은 거들 뿐..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황폐화 된 사무소. 그런 처참한 상황속에서 모두는 한사람을 막기위해 싸우고 있었다. "나나! 정신차려! 누가뭐래도 너는 17세라고!" 쿠아아아! P의 절박한 외침에도 불구하고, 나나는 용서없이 공격했다. "이미 틀렸어요. 그래요. 여러분이 말하는대로 저는...영겁의 삶을 살아온 존재. 17세를 꿈꾸는 추악한 괴물이랍니다." 그런 P를 보호하듯 앞에선건 두사람. 아이올라이트 블루의 린과 무서운 얼굴로 나나를 바라보며 살의를 띄운 마유였다. "이 이상은 용납못해." "P씨에게 무슨 짓이에요오..." 책상 밑이 아닌, 무너진 건물 밑에서 살려달라 외치는 언더더 데스크. 커다란 건물 파편을 힘으로 들어올리며 아이돌을 구조하는 키라리. 스케쥴을 마치고 돌아온 사치코가 본 광경이다. "에....?" 그리고 그 순간. 콰아앙. 린과 마유가 엉망이되어 날아간다. "히이이익! 리, 린씨! 마...마유 씨!? 갑자기...무, 무슨일인지 귀여운 저에게-" 설명을 해달라는 필요조차 없었다. 사치코를 공격하는 나나를 막아세운 P가 외쳐내었기 떄문이다. "사치코! 나나는...이 세상을 멸망시킬 생각이야! 무로시작해서 다시..자신이 17세로서 살아가게끔 하려한다고!" "귀, 귀여운 저를 놀리려고 몰래카메라 하시는거죠?" 바들바들 떨면서 주변을 바라보지만 역시나 몰래카메라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다. "하라쇼...나나. 북방의..추운 냉기..느껴야할거에요?" 일순간 눈폭풍이 몰아치며 아냐가 참전했다. "대, 대체 뭔가요!?" "....사실 모든 아이돌은 이러한 전투를 할수있어." "저..저는 그런건 없고 단지 귀여운-" "아니. 사치코. 너는 최고가 될수있다. 아니, '최강'이 될수있어." P는 사치코의 손을 잡으며 마력을 끌어올렸다. "미안하지만, 내 모든 마력을 담아서..너에게 걸어보려한다. 얼마든지, 이러한 여행을 그만두고 이쪽으로 올수 있어. 하지만.. 두번은 없어. 누구보다 강... 아니지. 귀여워져서 이쪽으로 오길 바란다." 사치코는 자신의 몸이 점차 사라지는것을 느끼며 외쳤다. "잠깐만요! P씨! 지금 어디로-" "....다른 세계에서 기술과 정신을 습득하고..다시 다른 세계로 가고를 무한히 반복해야해. 그리고나서 이쪽의 세계를..구해줘." 그는 다시 되돌아올수 있도록 반지 하나를 사치코에게 건네주었다. "이렇게 너에게 반지를 주고싶진않았는데 말이야." "그, 그건 무슨 말씀-" 나나의 엄청난 공격과 함께. 사치코는 눈을 질끈 감았고. 눈을뜨자 보이는 것은- ----------------------------------- 1. 원피스 2. 나루토 3. 블리치 먼저 2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무한히 이세계를 여행(?)하며 굴러가면서 강해진 사치코가 나나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한세계에 오래 있을 일은 없을겁니다. 자유 앵커로 받고싶지만 제 덕력이 높지 않은만큼 유명한 만화에서 돌아다니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pm 07:35:3황폐화 된 사무소. 그런 처참한 상황속에서 모두는 한사람을 막기위해 싸우고 있었다. "나나! 정신차려! 누가뭐래도 너는 17세라고!" 쿠아아아! P의 절박한 외침에도 불구하고, 나나는 용서없이 공격했다. "이미 틀렸어요. 그래요. 여러분이 말하는대로 저는...영겁의 삶을 살아온 존재. 17세를 꿈꾸는 추악한 괴물이랍니다." 그런 P를 보호하듯 앞에선건 두사람. 아이올라이트 블루의 린과 무서운 얼굴로 나나를 바라보며 살의를 띄운 마유였다. "이 이상은 용납못해." "P씨에게 무슨 짓이에요오..." 책상 밑이 아닌, 무너진 건물 밑에서 살려달라 외치는 언더더 데스크. 커다란 건물 파편을 힘으로 들어올리며 아이돌을 구조하는 키라리. 스케쥴을 마치고 돌아온 사치코가 본 광경이다. "에....?" 그리고 그 순간. 콰아앙. 린과 마유가 엉망이되어 날아간다. "히이이익! 리, 린씨! 마...마유 씨!? 갑자기...무, 무슨일인지 귀여운 저에게-" 설명을 해달라는 필요조차 없었다. 사치코를 공격하는 나나를 막아세운 P가 외쳐내었기 떄문이다. "사치코! 나나는...이 세상을 멸망시킬 생각이야! 무로시작해서 다시..자신이 17세로서 살아가게끔 하려한다고!" "귀, 귀여운 저를 놀리려고 몰래카메라 하시는거죠?" 바들바들 떨면서 주변을 바라보지만 역시나 몰래카메라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다. "하라쇼...나나. 북방의..추운 냉기..느껴야할거에요?" 일순간 눈폭풍이 몰아치며 아냐가 참전했다. "대, 대체 뭔가요!?" "....사실 모든 아이돌은 이러한 전투를 할수있어." "저..저는 그런건 없고 단지 귀여운-" "아니. 사치코. 너는 최고가 될수있다. 아니, '최강'이 될수있어." P는 사치코의 손을 잡으며 마력을 끌어올렸다. "미안하지만, 내 모든 마력을 담아서..너에게 걸어보려한다. 얼마든지, 이러한 여행을 그만두고 이쪽으로 올수 있어. 하지만.. 두번은 없어. 누구보다 강... 아니지. 귀여워져서 이쪽으로 오길 바란다." 사치코는 자신의 몸이 점차 사라지는것을 느끼며 외쳤다. "잠깐만요! P씨! 지금 어디로-" "....다른 세계에서 기술과 정신을 습득하고..다시 다른 세계로 가고를 무한히 반복해야해. 그리고나서 이쪽의 세계를..구해줘." 그는 다시 되돌아올수 있도록 반지 하나를 사치코에게 건네주었다. "이렇게 너에게 반지를 주고싶진않았는데 말이야." "그, 그건 무슨 말씀-" 나나의 엄청난 공격과 함께. 사치코는 눈을 질끈 감았고. 눈을뜨자 보이는 것은- ----------------------------------- 1. 원피스 2. 나루토 3. 블리치 먼저 2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무한히 이세계를 여행(?)하며 굴러가면서 강해진 사치코가 나나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한세계에 오래 있을 일은 없을겁니다. 자유 앵커로 받고싶지만 제 덕력이 높지 않은만큼 유명한 만화에서 돌아다니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02.*.*)3pm 07:37:983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으음... 강해진... 강함이라... 각 세계관의 주인공의 일행이라고 하는거면 가장 고생 안 하는건 원피스이긴 한데... 흐음... 그러므로 한번 1번 원피스 투표합니다. 능력도 쉽게 얻을 수 있...을려나?pm 07:38:43으음... 강해진... 강함이라... 각 세계관의 주인공의 일행이라고 하는거면 가장 고생 안 하는건 원피스이긴 한데... 흐음... 그러므로 한번 1번 원피스 투표합니다. 능력도 쉽게 얻을 수 있...을려나?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제목으론 상상도 못한 엄청난 전개이다.pm 07:38:89@ 제목으론 상상도 못한 엄청난 전개이다.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6.*.*)1. 카와이 오우니 보쿠와 나루!pm 07:40:621. 카와이 오우니 보쿠와 나루! 텐타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4.*.*)1!!!pm 07:44:971!!!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겨우겨우 눈을뜨자 보이는것은 적어도, 어마어마한 기운의 나나는 아니었다. 난생 처음 맛보는 공기. 이것이 이세계라는 것일까. 사치코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이것이 아직도 자신을 속이려는 몰래 카메라인지를 알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품이어도 꽤나 잘만들었네. 그런 시시한 생각을 하다가 보이는것은 자신의 손가락에 있는 반지. '너를 믿을께.' p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다. '뭐에요. 정말.' 그 순간. 사치코에게 다가온 것은- --------------- +3까지 원피스의 시나리오 어느부분인지 써주세요. ex) 임펠다운, 드럼섬왕국 등.. 주사위 던져주시고 가장 높은 주사위 채용. 어디에 떨어지는지에 따라 얻는것도 조금 달라질거고. 난이도도달라지겠죠? 적어도 지금은 '일반인' 소녀 전투력의 사치코입니다.pm 07:45:33겨우겨우 눈을뜨자 보이는것은 적어도, 어마어마한 기운의 나나는 아니었다. 난생 처음 맛보는 공기. 이것이 이세계라는 것일까. 사치코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이것이 아직도 자신을 속이려는 몰래 카메라인지를 알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품이어도 꽤나 잘만들었네. 그런 시시한 생각을 하다가 보이는것은 자신의 손가락에 있는 반지. '너를 믿을께.' p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다. '뭐에요. 정말.' 그 순간. 사치코에게 다가온 것은- --------------- +3까지 원피스의 시나리오 어느부분인지 써주세요. ex) 임펠다운, 드럼섬왕국 등.. 주사위 던져주시고 가장 높은 주사위 채용. 어디에 떨어지는지에 따라 얻는것도 조금 달라질거고. 난이도도달라지겠죠? 적어도 지금은 '일반인' 소녀 전투력의 사치코입니다.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88(1-100)드레스 로자에 피카와 싸우던 조로의 등pm 07:47:25드레스 로자에 피카와 싸우던 조로의 등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21(1-100)펑크하자드편때의 사우전드 써니호 위에 뚝 떨어진다. 같은걸려나요pm 07:48:69펑크하자드편때의 사우전드 써니호 위에 뚝 떨어진다. 같은걸려나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64(1-100)빅맘해적단편 - 뱃지가 변한 성안pm 07:52:49빅맘해적단편 - 뱃지가 변한 성안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예상은 했지만 일단 살아남는게 급선무인 장면이군(...)pm 07:56:98예상은 했지만 일단 살아남는게 급선무인 장면이군(...)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사치코 P의 사랑은... (시선회피)pm 07:58:72@사치코 P의 사랑은... (시선회피)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대천 세계!" "......에?" 사치코의 어안이 벙벙한 말은 오래가지 못했다. 한 낯선 남자 등위에 매달려있기 때문. "젠장! 적인가! 네 녀석! 등에서 내려오지 못해! 벤다!" 지금보니까 어마어마한 크기의 암벽괴물이 두동강 난채로 쓰러지고 있었고. 조로는 그 틈을 놓칠수 없다는 듯이 검을 잡아쥐며 말했다. "너. 적은 아닌거냐? 살기도 뭣도 안느껴지는데." "........" ---------- +3까지 주사위. 짝수가 많을경우 사치코는 멘탈을 잡고 대답합니다. 홀수가 많을경우 사치코 기절. 0은 짝수로 칩니다.pm 08:02:1"대천 세계!" "......에?" 사치코의 어안이 벙벙한 말은 오래가지 못했다. 한 낯선 남자 등위에 매달려있기 때문. "젠장! 적인가! 네 녀석! 등에서 내려오지 못해! 벤다!" 지금보니까 어마어마한 크기의 암벽괴물이 두동강 난채로 쓰러지고 있었고. 조로는 그 틈을 놓칠수 없다는 듯이 검을 잡아쥐며 말했다. "너. 적은 아닌거냐? 살기도 뭣도 안느껴지는데." "........" ---------- +3까지 주사위. 짝수가 많을경우 사치코는 멘탈을 잡고 대답합니다. 홀수가 많을경우 사치코 기절. 0은 짝수로 칩니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24(1-100)기절이 아닐까pm 08:04:92기절이 아닐까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47(1-100)홀?pm 08:05:5홀?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5(1-100)이미 다수결이지만 굴려본다.pm 08:09:90이미 다수결이지만 굴려본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 "어이!" 피카의 패기를 일반인이 버텨낼리 없다. 결국 조로는 사치코를 국왕이 있는곳에 잠시 맡긴 후- "삼천세계!" "크아아악!" 피카를 처치했다. "....." 다시 그 소녀가 신경쓰여 다가가자, 그녀는 다짜고짜- "흐응- 조, 조금 놀랐을 뿐이에요! 최고로 귀여운 제가 기절같은걸 할리 없잖-" 스윽. 살짝 패기를 내뿜짜 안색이 새파랗게 변하는 사치코. 조로는 커다랗게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너. 정체가 뭐냐. 원하는게 뭔데." 갑자기 아무런 기척없이 등 뒤를 선점당한것은 인생 처음의 경험이었던 조로는 이렇게 말하는 순간까지도 의심과 긴장을 풀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심지어는- '대답 여하에 따라...' 벤다. ------------- +3까지 사치코가 조로에게 할 말을 적고 주사위. 그후에 제가 주사위를 돌려서 가장 가까운값의 내용 채택.pm 08:15:30"....." "어이!" 피카의 패기를 일반인이 버텨낼리 없다. 결국 조로는 사치코를 국왕이 있는곳에 잠시 맡긴 후- "삼천세계!" "크아아악!" 피카를 처치했다. "....." 다시 그 소녀가 신경쓰여 다가가자, 그녀는 다짜고짜- "흐응- 조, 조금 놀랐을 뿐이에요! 최고로 귀여운 제가 기절같은걸 할리 없잖-" 스윽. 살짝 패기를 내뿜짜 안색이 새파랗게 변하는 사치코. 조로는 커다랗게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너. 정체가 뭐냐. 원하는게 뭔데." 갑자기 아무런 기척없이 등 뒤를 선점당한것은 인생 처음의 경험이었던 조로는 이렇게 말하는 순간까지도 의심과 긴장을 풀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심지어는- '대답 여하에 따라...' 벤다. ------------- +3까지 사치코가 조로에게 할 말을 적고 주사위. 그후에 제가 주사위를 돌려서 가장 가까운값의 내용 채택.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66(1-100)사치코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말한다. 믿든 안 믿든 조로의 마음이지만 적어도 자신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어필. 정도일려나요.pm 08:21:58사치코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말한다. 믿든 안 믿든 조로의 마음이지만 적어도 자신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어필. 정도일려나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9(1-100)히,히이이이이익... ㅁ뭐뭐뭐뭐뭔가 오해가...사람 살려!pm 08:21:95히,히이이이이익... ㅁ뭐뭐뭐뭐뭔가 오해가...사람 살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92(1-100)세계최고의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는 코시미즈 사치코라고 해요.pm 08:22:86세계최고의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는 코시미즈 사치코라고 해요. 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52.*.*)58(1-100)세계에서 제일로 귀여운 세계의 보물 코시미즈 사치코짱 입니다~pm 08:23:94세계에서 제일로 귀여운 세계의 보물 코시미즈 사치코짱 입니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73(1-100)주사위가 골고루 퍼져있네요. 얍.pm 08:23:49주사위가 골고루 퍼져있네요. 얍.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당연히 제 정체는 세계 최고로 귀여..." 당당히 가슴에 손을 올리며 말하려는 사치코의 눈에 자신의 손가락에 걸린 반지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것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사실까지도. 받아들인듯 했다. "...제가 있던 곳이 위험해요." "앙? 그곳이 어딘데." 이야기가 복잡해질것 같다는 생각에 머리를 박박 긁는 조로. 커다란 아저씨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조금 의외였지만 마냥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인상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여기에서 엄청 먼곳이에요. 모두가 당하기전에..저를 이곳으로 보냈어요." "...보내?" "네. 그게 손으로 저를 만지더니.." "쿠마인가.." 심각한 얼굴로 사치코를 바라보는 조로. 사치코는 그래도 일단 하던 이야기는 끝까지 하자고 생각한듯 하다. "그분이 저에게 가장 강한 잠재력이 있다고 하면서... 보내주셨거든요." "호오. 녀석이?" 호승심이 끓어오른 모양이다. 하지만, 이내 겁을 먹는 사치코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를 쿠마가 보냈다고 생각한 모양. 그리고 자신에게 보냈다면 그 나름대로의 꿍꿍이는 있을터. "그래서. 나에게 바라는게 뭐냐." 들어는 보자는 조로의 물음에 사치코는- --------------- +3까지 무엇을 배울건지, 배우고 싶은지를 조로에게 말하세요. 주사위 돌리시고, 다음에 제가 돌리는 값과 가장 가까운 값으로 갑니다.pm 08:27:6"당연히 제 정체는 세계 최고로 귀여..." 당당히 가슴에 손을 올리며 말하려는 사치코의 눈에 자신의 손가락에 걸린 반지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것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사실까지도. 받아들인듯 했다. "...제가 있던 곳이 위험해요." "앙? 그곳이 어딘데." 이야기가 복잡해질것 같다는 생각에 머리를 박박 긁는 조로. 커다란 아저씨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조금 의외였지만 마냥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인상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여기에서 엄청 먼곳이에요. 모두가 당하기전에..저를 이곳으로 보냈어요." "...보내?" "네. 그게 손으로 저를 만지더니.." "쿠마인가.." 심각한 얼굴로 사치코를 바라보는 조로. 사치코는 그래도 일단 하던 이야기는 끝까지 하자고 생각한듯 하다. "그분이 저에게 가장 강한 잠재력이 있다고 하면서... 보내주셨거든요." "호오. 녀석이?" 호승심이 끓어오른 모양이다. 하지만, 이내 겁을 먹는 사치코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를 쿠마가 보냈다고 생각한 모양. 그리고 자신에게 보냈다면 그 나름대로의 꿍꿍이는 있을터. "그래서. 나에게 바라는게 뭐냐." 들어는 보자는 조로의 물음에 사치코는- --------------- +3까지 무엇을 배울건지, 배우고 싶은지를 조로에게 말하세요. 주사위 돌리시고, 다음에 제가 돌리는 값과 가장 가까운 값으로 갑니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92(1-100)검을 다루시는것이 멋지시던데 저한테 검을 알려주세요! 라면서 꽤나 절박한듯 보인다.pm 08:29:10검을 다루시는것이 멋지시던데 저한테 검을 알려주세요! 라면서 꽤나 절박한듯 보인다.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83(1-100)조로한테는 당근빠따 검이지 삼도류오의 카와아이!!pm 08:29:50조로한테는 당근빠따 검이지 삼도류오의 카와아이!!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17(1-100)저는 이 곳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어서... 아는 사람도 없고, 잠재력이 있다고는 했지만, 정작 저는 그런거 전혀 모르겠고... 이런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걸까요??pm 08:33:7저는 이 곳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어서... 아는 사람도 없고, 잠재력이 있다고는 했지만, 정작 저는 그런거 전혀 모르겠고... 이런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걸까요??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17(1-100)이얍pm 08:33:88이얍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이것은 운명...pm 08:34:54@이것은 운명...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잠시 망설이던 사치코의 대답은 이러했다. "저는 이 곳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어서... 아는 사람도 없고요." "...그래서?" "잠재력이 있다고는 했지만, 정작 저는 그런거 전혀 모르겠으니까 막막..하네요." 항상 자신만만하던 사치코가 드물게도 시무룩하게 답했다. "이런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걸까요?" "......" 사치코의 눈을 바라보던 조로는 이를 악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건 햇병아리 수준이아니라, 아직 알에서조차 부화하지 못한 상태아니던가. '나머지는 녀석들이 알아서 하겠지.' 우선, 조로는 사치코에게 주변에 굴러다니는 시체에서 검 한자루를 사치코에게 쥐어줬다. "들어." "하, 하지만..저는 검을 다뤄본 적이.." "알아. 걷는 자세만 봐도 아니까. 어디한번 너의 재능을 시험해볼테니까 말이야." "자, 잠깐!?" 손대중은 있지만, 망설임은 없는 조로의 검격. 그리고 시험당해진 사치코의 재능은- ------------------------ +5까지 주사위. 최고값 채용. 60이하 흠. 일반인 치곤 굉장하지만 검술엔 재능이 있다곤 할수없다. 80이하 제법인데..? 90이상 어이......너...!?pm 08:39:41잠시 망설이던 사치코의 대답은 이러했다. "저는 이 곳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어서... 아는 사람도 없고요." "...그래서?" "잠재력이 있다고는 했지만, 정작 저는 그런거 전혀 모르겠으니까 막막..하네요." 항상 자신만만하던 사치코가 드물게도 시무룩하게 답했다. "이런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걸까요?" "......" 사치코의 눈을 바라보던 조로는 이를 악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건 햇병아리 수준이아니라, 아직 알에서조차 부화하지 못한 상태아니던가. '나머지는 녀석들이 알아서 하겠지.' 우선, 조로는 사치코에게 주변에 굴러다니는 시체에서 검 한자루를 사치코에게 쥐어줬다. "들어." "하, 하지만..저는 검을 다뤄본 적이.." "알아. 걷는 자세만 봐도 아니까. 어디한번 너의 재능을 시험해볼테니까 말이야." "자, 잠깐!?" 손대중은 있지만, 망설임은 없는 조로의 검격. 그리고 시험당해진 사치코의 재능은- ------------------------ +5까지 주사위. 최고값 채용. 60이하 흠. 일반인 치곤 굉장하지만 검술엔 재능이 있다곤 할수없다. 80이하 제법인데..? 90이상 어이......너...!?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63(1-100)세.계.레.벨.사.치.코pm 08:41:56세.계.레.벨.사.치.코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52(1-100)어느정도인지...pm 08:41:45어느정도인지...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43(1-100)14살이 칼을 다룬다고 얼마나 잘-pm 08:41:5614살이 칼을 다룬다고 얼마나 잘-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95(1-100)전직 분기 결정이군요pm 08:42:41전직 분기 결정이군요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83(1-100)헤-이!pm 08:42:73헤-이!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엄청 잘 다루는구나(...)pm 08:43:94@ 엄청 잘 다루는구나(...)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57(1-100)그냥 천재네.pm 08:43:22그냥 천재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조로가 좋은 스승이 될 것 같진 않다만 이건 이것대로 나쁘지 않을지도pm 08:44:21..조로가 좋은 스승이 될 것 같진 않다만 이건 이것대로 나쁘지 않을지도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조로가 좋은 스승은 아니여도 성격은 좋은편이니까요. 거기에다가 동료들과 합류하게되면 사치코 나름 잘 살거같은 느낌이...pm 08:45:56조로가 좋은 스승은 아니여도 성격은 좋은편이니까요. 거기에다가 동료들과 합류하게되면 사치코 나름 잘 살거같은 느낌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사치코는 검의 재능이 없다. 여자로서 말하기 조금 부끄러울지 모르지만. 부엌 경험도 많다고 할수 없다. 그런데 실전 검술. 더군다나 사치코는 모르겠지만, 세계 최고의 검호가 유일무이하게 키운 수제자의 검이다. 제 아무리 손대중을 했더라도 반응조차 못하는게 맞는 일이고, 조로도 그렇기에 피부에 닿기 '직전'까지만 휘두를 심산이었다. 그런데 들려온 반응은- 챙! 어리숙하지만, 조로의 검에 반응해서 막아내었다. 자세도, 호흡도 엉망이다. 하지만.. 조로는 마음속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몇차례 더 검을 휘돌렀고. 그것으로 알게 된것이 있다. '우연이 아니라고..?' 천재소리 듣던 쿠이나도. 그리고 거기까지 갈 필요없이 자기 자신의 경우만 보더라도. 검은 노력 이상으로 가장 필요한것은 재능이다. 슬프게도 그러한 세상이다. 그것을 뛰어넘는 노력이라면. 말은 좋게 포장되어지지만 목숨만 부지할수 있을뿐일지도 모른다. 조로는 해적 이전에 한사람의 검사로서 떨리는 희열을 감출수 없었다. '보고있나, 아니. 볼수 없겠지. 미호크.' 조로는 검을 집어넣으며 사치코에게 말했다. "내 이름은 롤로노아 조로다." "아, 네....롤로노아 씨. 저, 저는 코시미즈 사치코라고 합니다." 살았다는듯 한숨을 내쉬는 사치코에게 조로가 망설임 없이 그녀의 가녀린 손목을 들어 손바닥을 바라보았다. "역시. 검은 커녕 식칼조차 많이 쥐어본적 없군." "어, 어떻게 그걸.." "따라와라. 너에게 검을 가르쳐주마. 루피녀석이 일을 정리하려면 조금 걸릴테니까." "네?" '내 이상의 재능을 가진 아이를 발견했다고.' 지금이라면. 어렸을적의 사부의 마음을. 조금 알것도 같다. "에에에!? 그, 그런 무서운건 귀여운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구요!?" "어이, 무슨말을 하는거냐. 그 재능을 썩히는거라면 내가 용서안한다. 아니. 넌 내앞에 나타난건 그녀석이니까 오히려 당연하겠군. 나도 참 뭘 의심한건지." 그렇게 사치코의 수련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순간. 사치코의 반지가 빛이 나기 시작했다. ------------------ 반지의 효과입니다. 수련효과를 엄청 당겨주는 사기템이죠. 하지만, P는 이 반지를 만든 대신....... 아무튼 얼마나 조로에게서 빼먹었는지(?)를 주사위 굴려보죠. +5까지 주사위. 최고값 채용. ~60 좋아. 역시 엄청난 재능이군. 61~80 대, 대단하군. 80~ 89 어이, 너. 사람인가? 90 이상 ................................pm 08:54:97사치코는 검의 재능이 없다. 여자로서 말하기 조금 부끄러울지 모르지만. 부엌 경험도 많다고 할수 없다. 그런데 실전 검술. 더군다나 사치코는 모르겠지만, 세계 최고의 검호가 유일무이하게 키운 수제자의 검이다. 제 아무리 손대중을 했더라도 반응조차 못하는게 맞는 일이고, 조로도 그렇기에 피부에 닿기 '직전'까지만 휘두를 심산이었다. 그런데 들려온 반응은- 챙! 어리숙하지만, 조로의 검에 반응해서 막아내었다. 자세도, 호흡도 엉망이다. 하지만.. 조로는 마음속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몇차례 더 검을 휘돌렀고. 그것으로 알게 된것이 있다. '우연이 아니라고..?' 천재소리 듣던 쿠이나도. 그리고 거기까지 갈 필요없이 자기 자신의 경우만 보더라도. 검은 노력 이상으로 가장 필요한것은 재능이다. 슬프게도 그러한 세상이다. 그것을 뛰어넘는 노력이라면. 말은 좋게 포장되어지지만 목숨만 부지할수 있을뿐일지도 모른다. 조로는 해적 이전에 한사람의 검사로서 떨리는 희열을 감출수 없었다. '보고있나, 아니. 볼수 없겠지. 미호크.' 조로는 검을 집어넣으며 사치코에게 말했다. "내 이름은 롤로노아 조로다." "아, 네....롤로노아 씨. 저, 저는 코시미즈 사치코라고 합니다." 살았다는듯 한숨을 내쉬는 사치코에게 조로가 망설임 없이 그녀의 가녀린 손목을 들어 손바닥을 바라보았다. "역시. 검은 커녕 식칼조차 많이 쥐어본적 없군." "어, 어떻게 그걸.." "따라와라. 너에게 검을 가르쳐주마. 루피녀석이 일을 정리하려면 조금 걸릴테니까." "네?" '내 이상의 재능을 가진 아이를 발견했다고.' 지금이라면. 어렸을적의 사부의 마음을. 조금 알것도 같다. "에에에!? 그, 그런 무서운건 귀여운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구요!?" "어이, 무슨말을 하는거냐. 그 재능을 썩히는거라면 내가 용서안한다. 아니. 넌 내앞에 나타난건 그녀석이니까 오히려 당연하겠군. 나도 참 뭘 의심한건지." 그렇게 사치코의 수련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순간. 사치코의 반지가 빛이 나기 시작했다. ------------------ 반지의 효과입니다. 수련효과를 엄청 당겨주는 사기템이죠. 하지만, P는 이 반지를 만든 대신....... 아무튼 얼마나 조로에게서 빼먹었는지(?)를 주사위 굴려보죠. +5까지 주사위. 최고값 채용. ~60 좋아. 역시 엄청난 재능이군. 61~80 대, 대단하군. 80~ 89 어이, 너. 사람인가? 90 이상 ................................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23(1-100)에이 설마...pm 08:56:40에이 설마...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33(1-100)굴러라 주사위! 전부다 털어먹는거다!pm 08:56:96굴러라 주사위! 전부다 털어먹는거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57(1-100)....빼먹을수 있는건 다 빼먹어버려라, 사치코. 견계고다!pm 08:56:26....빼먹을수 있는건 다 빼먹어버려라, 사치코. 견계고다!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19(1-100)만들어낸 P는... 암튼 다시 세.계.레.벨!pm 08:57:50만들어낸 P는... 암튼 다시 세.계.레.벨!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23(1-100)ㅋㅋㅋㅋㅋpm 09:00:23ㅋㅋㅋㅋㅋ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결국엔 최소값도 못 채운 사치코는 과연... (먼산)pm 09:00:38@결국엔 최소값도 못 채운 사치코는 과연... (먼산)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이미 재능이 만땅이라 빼먹을 것도 없다는건가...pm 09:03:48@이미 재능이 만땅이라 빼먹을 것도 없다는건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좋아.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는군." "조, 조금더 상냥하고 자세하게 가르쳐주시면 안되나요? 갑자기 자세를하더니 '해라.' 라고 말하면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요!?" "아? 네가 잘하고 있잖아. 나쁘지 않게 하고있으니까. 계속 따라해." 조로는 수제자 가르치는것에 맛이 들린 모양이다. "그래. 기본 자세는 그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나는 삼도류이지만, 너는 일도류이니까. 더 내가 가르쳐줄수 있는것은 없다." "하, 하지만.." 불안한듯 바라보는 사치코에게 조로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그래. 실전이 늘어난다면, 순식간에 실력이 늘어갈꺼다. 너만의 자세도 만들어질테고." 주변을 둘러보며 적당한 적이 있는지 찾는 조로의 행동에 소름이 돋으며 사치코는 36계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다. "귀, 귀여운 저에게 전투는 무의미하다구요오오!!" "어, 어이! 기다려! 코시미즈!......가버렸나. 이상한 녀석이군." 다음에 만나면 실력이 얼마나 늘었나 볼까. 미호크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할수 있게된 조로였다. ......... ... . "허억..허억..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말없이 들려있는 검을 바라보는 사치코. 그래도 자기 몸을 조금이라도 지킬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곳은- ------------ 먼저 2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1. 이정도면 나나에게 도전할만하다. 도전하러 가자. 2. 다른 세계를 더 돌며 수련을 하자.pm 09:08:42"좋아.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는군." "조, 조금더 상냥하고 자세하게 가르쳐주시면 안되나요? 갑자기 자세를하더니 '해라.' 라고 말하면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요!?" "아? 네가 잘하고 있잖아. 나쁘지 않게 하고있으니까. 계속 따라해." 조로는 수제자 가르치는것에 맛이 들린 모양이다. "그래. 기본 자세는 그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나는 삼도류이지만, 너는 일도류이니까. 더 내가 가르쳐줄수 있는것은 없다." "하, 하지만.." 불안한듯 바라보는 사치코에게 조로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그래. 실전이 늘어난다면, 순식간에 실력이 늘어갈꺼다. 너만의 자세도 만들어질테고." 주변을 둘러보며 적당한 적이 있는지 찾는 조로의 행동에 소름이 돋으며 사치코는 36계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다. "귀, 귀여운 저에게 전투는 무의미하다구요오오!!" "어, 어이! 기다려! 코시미즈!......가버렸나. 이상한 녀석이군." 다음에 만나면 실력이 얼마나 늘었나 볼까. 미호크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할수 있게된 조로였다. ......... ... . "허억..허억..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말없이 들려있는 검을 바라보는 사치코. 그래도 자기 몸을 조금이라도 지킬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곳은- ------------ 먼저 2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1. 이정도면 나나에게 도전할만하다. 도전하러 가자. 2. 다른 세계를 더 돌며 수련을 하자.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2 @도비, 이번엔 중복값 재다이스 없나양?pm 09:08:672 @도비, 이번엔 중복값 재다이스 없나양?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6.*.*)2번!pm 09:09:202번!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2pm 09:09:712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 +5까지나 줬는데 그 이상을 줄수 없습니다! [도주]pm 09:09:78@ +5까지나 줬는데 그 이상을 줄수 없습니다! [도주]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주변을 두리번거리자 보이는 장면은 방금전의 폐허가 아니었다. 공기도 조금 달라진 기분이든다. 자신의 하나뿐인 호신용품인 조로가 준 검을 꼭 쥔채로 걸어나가던 사치코. 그녀가 본것은- --------- 원피스 - [검술] 습득. 1. 블리치 2. 나루토 3. 원펀맨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pm 09:11:4주변을 두리번거리자 보이는 장면은 방금전의 폐허가 아니었다. 공기도 조금 달라진 기분이든다. 자신의 하나뿐인 호신용품인 조로가 준 검을 꼭 쥔채로 걸어나가던 사치코. 그녀가 본것은- --------- 원피스 - [검술] 습득. 1. 블리치 2. 나루토 3. 원펀맨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6.*.*)이왕 검얻은거 블라치로 가죠! 1번!pm 09:12:35이왕 검얻은거 블라치로 가죠! 1번!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3년만 있으면 엔딩이 보일 듯한 작품이 끼어있다.pm 09:13:49@ 3년만 있으면 엔딩이 보일 듯한 작품이 끼어있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3 @검술 다음에는 박투술이죠!pm 09:14:223 @검술 다음에는 박투술이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02.*.*)1pm 09:15:61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3. '반짝'임에 뭔가 떠올랐다..pm 09:17:263. '반짝'임에 뭔가 떠올랐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55 투표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반응을 보여주신것도 정말 감사하지만...ㅠpm 09:22:80@>55 투표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반응을 보여주신것도 정말 감사하지만...ㅠ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3 자, 나아가라 사치코!pm 09:23:03 자, 나아가라 사치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3번!pm 09:23:233번!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아까는 조금 기이한 풍경이 많았지만, 지금은- "휴우...드디어 원래세계로 온걸까요." 자신이 알고있는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렇게 가슴을 쓸어내리는 사이에 사치코의 눈에 들어온 것은- ---------- +3까지 원펀맨 어느상황에 사치코가 떨어졌을까요. 주사위 굴리시고, 제가 굴린 주사위에 가장 가까운 값을 채택하겠습니다.pm 09:27:73아까는 조금 기이한 풍경이 많았지만, 지금은- "휴우...드디어 원래세계로 온걸까요." 자신이 알고있는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렇게 가슴을 쓸어내리는 사이에 사치코의 눈에 들어온 것은- ---------- +3까지 원펀맨 어느상황에 사치코가 떨어졌을까요. 주사위 굴리시고, 제가 굴린 주사위에 가장 가까운 값을 채택하겠습니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6.*.*)91(1-100)새균맨 같은 녀석을 고기 육편으로 만들고 있는 대머리를 본다pm 09:30:30새균맨 같은 녀석을 고기 육편으로 만들고 있는 대머리를 본다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5(1-100)보로스 성님이 지구를 침공해서 A시가 완전히 파괴된 시점.pm 09:32:39보로스 성님이 지구를 침공해서 A시가 완전히 파괴된 시점.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18(1-100)인간괴인편의 시작지점pm 09:35:58인간괴인편의 시작지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38(1-100)제노스와 사이타마의 대련이 근처에서 벌어지는 중pm 09:35:44제노스와 사이타마의 대련이 근처에서 벌어지는 중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88(1-100)+4까지도 받을께요. 얍!pm 09:37:29+4까지도 받을께요. 얍!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6.*.*)@나 운 좋은건가 이거(동공지진)pm 09:38:86@나 운 좋은건가 이거(동공지진)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시작부분인가...!pm 09:39:94시작부분인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그, 그런데.. 지진이라도 난걸까요.." 도시 곳곳이 엉망이다. 그리고 그렇게 불안해하는 사치코 앞에 나타난건- "지구의 암세포인 인간을 정화하겠다!" 알수없는 포스를 내고있는 어떤 코스프레한것 같은 사람과- "...." 대머리였다. 멀리서 그것을 바라보던 사치코는 순식간에 사라진 백신맨을- ---------------- +5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값 채용. 1~80 눈치채지 못한다. 81~90 반응은 할수 있습니다. 91~100 헤에. 제법이네. 너도 히어로냐? (사이타마)pm 09:42:84"그, 그런데.. 지진이라도 난걸까요.." 도시 곳곳이 엉망이다. 그리고 그렇게 불안해하는 사치코 앞에 나타난건- [http://images4.wikia.nocookie.net/__cb20130209211737/onepunchman/images/thumb/7/72/Vaccine_Man_profile.png/164px-Vaccine_Man_profile.png] "지구의 암세포인 인간을 정화하겠다!" 알수없는 포스를 내고있는 어떤 코스프레한것 같은 사람과- "...." 대머리였다. 멀리서 그것을 바라보던 사치코는 순식간에 사라진 백신맨을- ---------------- +5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값 채용. 1~80 눈치채지 못한다. 81~90 반응은 할수 있습니다. 91~100 헤에. 제법이네. 너도 히어로냐? (사이타마)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5(1-100)굴러라!pm 09:43:80굴러라!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26(1-100)ㅍㅈpm 09:43:61ㅍㅈ 크시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48.*.*)73(1-100)사치코 더 히로인!pm 09:44:53사치코 더 히로인!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9(1-100)어느 부분이지?!pm 09:44:68어느 부분이지?!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32(1-100)diqpm 09:46:33diq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팟. 하는 효과음이 들린것만같다. "히이이익!?!" 순식간에 눈앞에 나타난 백신맨만 아니었다면 느긋하게 그 소리를 감상했을것이다. 반응조차 못한채 검을 뽑지 못한 사치코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보이는건.. 그 주먹을 허무하리만치 간단히 막아낸 대머리 남자였다. "야. 옆나라 한국도 그러던데. 암세포도 생명이니까 살려야한다고. 이런 죄없는 사람까지 죽이는게 정말 옳은일이야?" "시끄럽다! 자꾸 막아내면 네놈도 죽이겠-" "두번 봐줬으니까, 계속 하겠다는 뜻으로 알게." 이얍! 이라는 조금 힘빠지는 기합소리와 함께. "보통펀치." 푸아아악! "엣..?" 다른게 아니다. 눈앞에서 백신맨이라 불렸던 자는. 말그대로 펀치 한방에 분쇄되어버렸다. 이 광경을 바라본 사치코는- ----------------- +3까지 주사위. 홀수가 많을경우 기절하지 않음. 짝수가 많을경우 기절해버림.pm 09:51:14팟. 하는 효과음이 들린것만같다. "히이이익!?!" 순식간에 눈앞에 나타난 백신맨만 아니었다면 느긋하게 그 소리를 감상했을것이다. 반응조차 못한채 검을 뽑지 못한 사치코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보이는건.. 그 주먹을 허무하리만치 간단히 막아낸 대머리 남자였다. "야. 옆나라 한국도 그러던데. 암세포도 생명이니까 살려야한다고. 이런 죄없는 사람까지 죽이는게 정말 옳은일이야?" "시끄럽다! 자꾸 막아내면 네놈도 죽이겠-" "두번 봐줬으니까, 계속 하겠다는 뜻으로 알게." 이얍! 이라는 조금 힘빠지는 기합소리와 함께. "보통펀치." 푸아아악! "엣..?" 다른게 아니다. 눈앞에서 백신맨이라 불렸던 자는. 말그대로 펀치 한방에 분쇄되어버렸다. 이 광경을 바라본 사치코는- ----------------- +3까지 주사위. 홀수가 많을경우 기절하지 않음. 짝수가 많을경우 기절해버림.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66(1-100)과연 이번에는...pm 09:53:78과연 이번에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24(1-100)어떨까나pm 09:54:51어떨까나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64(1-100)얍pm 09:54:75얍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사치코는 그런 잔인한 장면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봤다. 내장이 보이고. 눈알이 굴러다니는 그런 장면을. 사치코가 온전히 버텨낼리 없었다. "또 한방에 끝내버렸어!!! 젠장!" 괴로워하는 대머리 남자. 사이타마는 흰 눈자를 드러낸채 기절한 소녀를 바라보았다. "뭐지. 아이돌도 아니고 엄청 귀엽잖아. 그것보다 이젠 이런 애들도 검을 들고 다니는건가." 슥, 바라본 검은 생각보다 잘 갈아져있었다. "호신용이라기엔 조금 날이서있는데. 그렇다고해도 이정도의 장면에 기절해버리는건 검사로서 조금 어떨까 싶은데." 팔짱을 낀채로 고민하는 사이타마. 이 소녀를 이곳에 가만히 놔두면 어떤 일이 생길 지는 모르겠지만, 행여 자기가 대려갔다가 경찰에 신고같은거라도하면 일이 복잡해진다. 길게 고민하던 그는 결국- "어, 어쩔수 없다고. 주변에 이 여자애를 바라보면서 침을 흘려대는 남자놈들이 있는데 그냥 두고갈수 없잖아." 있지도 않은 사람에게 항변하던 사이타마는 가장 푹신한 이불을 꺼내 일단 그녀를 눕혀놓았다. 그리고 잠시후. 눈을 뜬 사치코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집안이라는 것과 함께. "~♪" 알수없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피가 묻은 장갑을 세척중인 대머리 남자였다. 검을 몸에서 떼지 않으며, 사치코는 사이타마에게 다가간 후 말했다. ------------ +3까지 사치코가 할 말을 적고 주사위. 제가 돌린 주사위 값에 가장 가까운값 채용.pm 09:59:17사치코는 그런 잔인한 장면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봤다. 내장이 보이고. 눈알이 굴러다니는 그런 장면을. 사치코가 온전히 버텨낼리 없었다. "또 한방에 끝내버렸어!!! 젠장!" 괴로워하는 대머리 남자. 사이타마는 흰 눈자를 드러낸채 기절한 소녀를 바라보았다. "뭐지. 아이돌도 아니고 엄청 귀엽잖아. 그것보다 이젠 이런 애들도 검을 들고 다니는건가." 슥, 바라본 검은 생각보다 잘 갈아져있었다. "호신용이라기엔 조금 날이서있는데. 그렇다고해도 이정도의 장면에 기절해버리는건 검사로서 조금 어떨까 싶은데." 팔짱을 낀채로 고민하는 사이타마. 이 소녀를 이곳에 가만히 놔두면 어떤 일이 생길 지는 모르겠지만, 행여 자기가 대려갔다가 경찰에 신고같은거라도하면 일이 복잡해진다. 길게 고민하던 그는 결국- "어, 어쩔수 없다고. 주변에 이 여자애를 바라보면서 침을 흘려대는 남자놈들이 있는데 그냥 두고갈수 없잖아." 있지도 않은 사람에게 항변하던 사이타마는 가장 푹신한 이불을 꺼내 일단 그녀를 눕혀놓았다. 그리고 잠시후. 눈을 뜬 사치코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집안이라는 것과 함께. "~♪" 알수없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피가 묻은 장갑을 세척중인 대머리 남자였다. 검을 몸에서 떼지 않으며, 사치코는 사이타마에게 다가간 후 말했다. ------------ +3까지 사치코가 할 말을 적고 주사위. 제가 돌린 주사위 값에 가장 가까운값 채용.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29(1-100)히익... 괴, 괴물!pm 10:05:23히익... 괴, 괴물!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27(1-100)다, 당신은 귀여운 저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드릴 수 있나요? @조로의 건으로 도야가오로 말하고 있다.pm 10:06:9다, 당신은 귀여운 저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드릴 수 있나요? @조로의 건으로 도야가오로 말하고 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80(1-100)..잘 기억은 안 나지만, 구해주신 건가요?pm 10:08:11..잘 기억은 안 나지만, 구해주신 건가요?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28 나오면...!pm 10:08:9728 나오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17(1-100)>84 28이 나오면 제가 두개중에서 쓰고싶은걸 씁니다. 음하하. 주사위 얍!pm 10:09:66>84 28이 나오면 제가 두개중에서 쓰고싶은걸 씁니다. 음하하. 주사위 얍!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그거야말로 오늘 로또감인데요... 설마... 랄까 또 나?!pm 10:10:89@그거야말로 오늘 로또감인데요... 설마... 랄까 또 나?!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방금 그 괴물을 처치하신건가요?" "음? 아, 일어났네." 마음속으로 어딜만져! 어딜만지냐고!라는 식의 반응이었으면 난처했을테지만, 생각보다 정상적인 반응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이타마였다. "그래. 한방이었지만." "하, 한방...아무튼 제법이시네요!" 사치코는 조로를 떠올렸다. 엄청난 크기의 성채를 두동강내던 실력. 그런 사람도 어째선지 호의적으로 자신을 가르쳐주려고했었고.. 재능도 있다고 말해줬었다. '흐흥~ 귀여운 저에게는 당연한거지요.' P가 준비한 것이라고 생각한 사치코는 조로를 떠올리며 당당히 말했다. "당신은 귀여운 저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드릴 수 있나요? 특별히 배워드리죠!" 도-얏. 한편, 사이타마는 고개를 갸웃이며 말했다. "아니. 가르칠거 없는데. 깻으면 그만 가봐. 밖에 아직 위험하니까 경찰불러서 가도 되고." 훠이훠이. 잘가라는듯한 사이타마의 반응에 사치코는 한줄기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반응도 못하고 죽을뻔했는데. 그런 괴물이 있는 곳이면 이쪽이 차라리 안전할수 있기때문이다. "트, 특별히 아무것도 아니여도 일단 배워드리죠!" "아니. 이해 못하겠거든...?" 그런 사이타마에게 필사적으로 말하는 사치코였다. "저는 재능 덩어리라구요? 롤로노아 씨도. P씨도 모두 그렇게 말했어요!" "그건 뭐하는 사람들이야..." 하아.. 결국, 크게 한숨을 내쉬던 사이타마는 귀찮다는듯 사치코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나도 미친듯이 노력해서 얻은 강함이라서 말이야. 그대신이랄까...육체적 포텐셜과 근성을 파악하는 정도라면 나도 가능할지 모르지." "흐응! 보나마나 통과이겠지만요! 자! 확인해보시죠!" "......실례." 그는 그렇게 어깨와 종아리등을 관찰하고 약하게 잡아보기도했다.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사이타마의 포텐판정. 그 결과에 따라 사치코의 대우도 달라질것이다. ---------------------- 1-89 이정도로는 안돼. 90-95 음...네가 하기에 달려있긴한데. 96-99 칫솔은 챙겨왔니? 100 ................... 밥먹으로 갑니다. 그때까지 주사위 돌려주세요! 자비롭게 1인 2주사위로 해드릴께요! 확률이 조금 너무하니까요. 가장 높은값 채용.pm 10:19:87"방금 그 괴물을 처치하신건가요?" "음? 아, 일어났네." 마음속으로 어딜만져! 어딜만지냐고!라는 식의 반응이었으면 난처했을테지만, 생각보다 정상적인 반응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이타마였다. "그래. 한방이었지만." "하, 한방...아무튼 제법이시네요!" 사치코는 조로를 떠올렸다. 엄청난 크기의 성채를 두동강내던 실력. 그런 사람도 어째선지 호의적으로 자신을 가르쳐주려고했었고.. 재능도 있다고 말해줬었다. '흐흥~ 귀여운 저에게는 당연한거지요.' P가 준비한 것이라고 생각한 사치코는 조로를 떠올리며 당당히 말했다. "당신은 귀여운 저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드릴 수 있나요? 특별히 배워드리죠!" 도-얏. 한편, 사이타마는 고개를 갸웃이며 말했다. "아니. 가르칠거 없는데. 깻으면 그만 가봐. 밖에 아직 위험하니까 경찰불러서 가도 되고." 훠이훠이. 잘가라는듯한 사이타마의 반응에 사치코는 한줄기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반응도 못하고 죽을뻔했는데. 그런 괴물이 있는 곳이면 이쪽이 차라리 안전할수 있기때문이다. "트, 특별히 아무것도 아니여도 일단 배워드리죠!" "아니. 이해 못하겠거든...?" 그런 사이타마에게 필사적으로 말하는 사치코였다. "저는 재능 덩어리라구요? 롤로노아 씨도. P씨도 모두 그렇게 말했어요!" "그건 뭐하는 사람들이야..." 하아.. 결국, 크게 한숨을 내쉬던 사이타마는 귀찮다는듯 사치코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나도 미친듯이 노력해서 얻은 강함이라서 말이야. 그대신이랄까...육체적 포텐셜과 근성을 파악하는 정도라면 나도 가능할지 모르지." "흐응! 보나마나 통과이겠지만요! 자! 확인해보시죠!" "......실례." 그는 그렇게 어깨와 종아리등을 관찰하고 약하게 잡아보기도했다.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사이타마의 포텐판정. 그 결과에 따라 사치코의 대우도 달라질것이다. ---------------------- 1-89 이정도로는 안돼. 90-95 음...네가 하기에 달려있긴한데. 96-99 칫솔은 챙겨왔니? 100 ................... 밥먹으로 갑니다. 그때까지 주사위 돌려주세요! 자비롭게 1인 2주사위로 해드릴께요! 확률이 조금 너무하니까요. 가장 높은값 채용.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75(1-100)무리라고 생각합니다.pm 10:20:64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42(1-100)가자 사치코pm 10:20:49가자 사치코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37(1-100)뭐 귀여우니 어떻게든 되겠지pm 10:21:14뭐 귀여우니 어떻게든 되겠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57(1-100)보쿠와 카와이카라pm 10:21:76보쿠와 카와이카라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57(1-100)판정운이 어지간히 없는 사치코...pm 10:22:91판정운이 어지간히 없는 사치코...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94(1-100)1인!pm 10:24:11인!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26(1-100)2 주사....에?pm 10:26:812 주사....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3.*.*)18(1-100)신체능력과 검술의 조합은 상승효과가 있겠지pm 10:26:14신체능력과 검술의 조합은 상승효과가 있겠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7(1-100)흐음pm 10:31:5흐음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아니 그런데, 여자애잖아. 그것도 성인도 아닌 중학생... 이건... 어떨까pm 10:35:59아니 그런데, 여자애잖아. 그것도 성인도 아닌 중학생... 이건... 어떨까 육면체주사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3.*.*)87(1-100)사치코는 귀엽구나!pm 10:36:72사치코는 귀엽구나! 육면체주사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3.*.*)23(1-100)사치코는 귀엽구나!!pm 10:37:53사치코는 귀엽구나!! 크시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48.*.*)71(1-100)카와이보쿠!pm 10:39:71카와이보쿠!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5 조회10174 추천: 2 3102 [진행중]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20 조회271 추천: 0 3101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8254 조회49596 추천: 10 3100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7 조회250 추천: 0 3099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9833 조회27650 추천: 10 3098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1626 조회9113 추천: 7 3097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05 조회1331 추천: 0 3096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16 조회222 추천: 0 3095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491 조회2756 추천: 2 3094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230 조회2050 추천: 0 3093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8 조회440 추천: 0 3092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81 조회955 추천: 2 3091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28 조회3332 추천: 1 3090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42 조회854 추천: 0 3089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90 조회2246 추천: 0 3088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4 조회494 추천: 0 3087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03 조회1676 추천: 1 3086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108 조회3605 추천: 1 3085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6 조회798 추천: 1 3084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584 조회2928 추천: 7 3083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35 조회873 추천: 0 3082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32 조회1103 추천: 0 3081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2171 조회13817 추천: 7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6 조회439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9 조회492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1 조회459 추천: 0 3077 [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댓글92 조회1254 추천: 0 3076 [진행중]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52 조회879 추천: 0 3075 [진행중] 「空の境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댓글153 조회1368 추천: 0 3074 [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댓글66 조회966 추천: 0
58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런 처참한 상황속에서 모두는 한사람을 막기위해 싸우고 있었다.
"나나! 정신차려! 누가뭐래도 너는 17세라고!"
쿠아아아!
P의 절박한 외침에도 불구하고, 나나는 용서없이 공격했다.
"이미 틀렸어요. 그래요. 여러분이 말하는대로 저는...영겁의 삶을 살아온 존재. 17세를 꿈꾸는 추악한 괴물이랍니다."
그런 P를 보호하듯 앞에선건 두사람.
아이올라이트 블루의 린과 무서운 얼굴로 나나를 바라보며 살의를 띄운 마유였다.
"이 이상은 용납못해."
"P씨에게 무슨 짓이에요오..."
책상 밑이 아닌, 무너진 건물 밑에서 살려달라 외치는 언더더 데스크.
커다란 건물 파편을 힘으로 들어올리며 아이돌을 구조하는 키라리.
스케쥴을 마치고 돌아온 사치코가 본 광경이다.
"에....?"
그리고 그 순간.
콰아앙.
린과 마유가 엉망이되어 날아간다.
"히이이익! 리, 린씨! 마...마유 씨!? 갑자기...무, 무슨일인지 귀여운 저에게-"
설명을 해달라는 필요조차 없었다.
사치코를 공격하는 나나를 막아세운 P가 외쳐내었기 떄문이다.
"사치코! 나나는...이 세상을 멸망시킬 생각이야! 무로시작해서 다시..자신이 17세로서 살아가게끔 하려한다고!"
"귀, 귀여운 저를 놀리려고 몰래카메라 하시는거죠?"
바들바들 떨면서 주변을 바라보지만 역시나 몰래카메라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다.
"하라쇼...나나. 북방의..추운 냉기..느껴야할거에요?"
일순간 눈폭풍이 몰아치며 아냐가 참전했다.
"대, 대체 뭔가요!?"
"....사실 모든 아이돌은 이러한 전투를 할수있어."
"저..저는 그런건 없고 단지 귀여운-"
"아니. 사치코. 너는 최고가 될수있다. 아니, '최강'이 될수있어."
P는 사치코의 손을 잡으며 마력을 끌어올렸다.
"미안하지만, 내 모든 마력을 담아서..너에게 걸어보려한다. 얼마든지, 이러한 여행을 그만두고 이쪽으로 올수 있어. 하지만.. 두번은 없어. 누구보다 강... 아니지. 귀여워져서 이쪽으로 오길 바란다."
사치코는 자신의 몸이 점차 사라지는것을 느끼며 외쳤다.
"잠깐만요! P씨! 지금 어디로-"
"....다른 세계에서 기술과 정신을 습득하고..다시 다른 세계로 가고를 무한히 반복해야해. 그리고나서 이쪽의 세계를..구해줘."
그는 다시 되돌아올수 있도록 반지 하나를 사치코에게 건네주었다.
"이렇게 너에게 반지를 주고싶진않았는데 말이야."
"그, 그건 무슨 말씀-"
나나의 엄청난 공격과 함께.
사치코는 눈을 질끈 감았고.
눈을뜨자 보이는 것은-
-----------------------------------
1. 원피스
2. 나루토
3. 블리치
먼저 2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무한히 이세계를 여행(?)하며 굴러가면서 강해진 사치코가 나나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한세계에 오래 있을 일은 없을겁니다.
자유 앵커로 받고싶지만 제 덕력이 높지 않은만큼 유명한 만화에서 돌아다니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한번 1번 원피스 투표합니다. 능력도 쉽게 얻을 수 있...을려나?
난생 처음 맛보는 공기.
이것이 이세계라는 것일까.
사치코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이것이 아직도 자신을 속이려는 몰래 카메라인지를 알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품이어도 꽤나 잘만들었네.
그런 시시한 생각을 하다가 보이는것은 자신의 손가락에 있는 반지.
'너를 믿을께.'
p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다.
'뭐에요. 정말.'
그 순간.
사치코에게 다가온 것은-
---------------
+3까지 원피스의 시나리오 어느부분인지 써주세요. ex) 임펠다운, 드럼섬왕국 등..
주사위 던져주시고 가장 높은 주사위 채용.
어디에 떨어지는지에 따라 얻는것도 조금 달라질거고.
난이도도달라지겠죠?
적어도 지금은 '일반인' 소녀 전투력의 사치코입니다.
"......에?"
사치코의 어안이 벙벙한 말은 오래가지 못했다.
한 낯선 남자 등위에 매달려있기 때문.
"젠장! 적인가! 네 녀석! 등에서 내려오지 못해! 벤다!"
지금보니까 어마어마한 크기의 암벽괴물이 두동강 난채로 쓰러지고 있었고.
조로는 그 틈을 놓칠수 없다는 듯이 검을 잡아쥐며 말했다.
"너. 적은 아닌거냐? 살기도 뭣도 안느껴지는데."
"........"
----------
+3까지 주사위.
짝수가 많을경우 사치코는 멘탈을 잡고 대답합니다.
홀수가 많을경우 사치코 기절.
0은 짝수로 칩니다.
"어이!"
피카의 패기를 일반인이 버텨낼리 없다.
결국 조로는 사치코를 국왕이 있는곳에 잠시 맡긴 후-
"삼천세계!"
"크아아악!"
피카를 처치했다.
"....."
다시 그 소녀가 신경쓰여 다가가자, 그녀는 다짜고짜-
"흐응- 조, 조금 놀랐을 뿐이에요! 최고로 귀여운 제가 기절같은걸 할리 없잖-"
스윽.
살짝 패기를 내뿜짜 안색이 새파랗게 변하는 사치코.
조로는 커다랗게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너. 정체가 뭐냐. 원하는게 뭔데."
갑자기 아무런 기척없이 등 뒤를 선점당한것은 인생 처음의 경험이었던 조로는 이렇게 말하는 순간까지도 의심과 긴장을 풀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심지어는-
'대답 여하에 따라...'
벤다.
-------------
+3까지 사치코가 조로에게 할 말을 적고 주사위. 그후에 제가 주사위를 돌려서 가장 가까운값의 내용 채택.
ㅁ뭐뭐뭐뭐뭔가 오해가...사람 살려!
당당히 가슴에 손을 올리며 말하려는 사치코의 눈에 자신의 손가락에 걸린 반지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것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사실까지도.
받아들인듯 했다.
"...제가 있던 곳이 위험해요."
"앙? 그곳이 어딘데."
이야기가 복잡해질것 같다는 생각에 머리를 박박 긁는 조로.
커다란 아저씨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조금 의외였지만 마냥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인상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여기에서 엄청 먼곳이에요. 모두가 당하기전에..저를 이곳으로 보냈어요."
"...보내?"
"네. 그게 손으로 저를 만지더니.."
"쿠마인가.."
심각한 얼굴로 사치코를 바라보는 조로.
사치코는 그래도 일단 하던 이야기는 끝까지 하자고 생각한듯 하다.
"그분이 저에게 가장 강한 잠재력이 있다고 하면서... 보내주셨거든요."
"호오. 녀석이?"
호승심이 끓어오른 모양이다.
하지만, 이내 겁을 먹는 사치코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를 쿠마가 보냈다고 생각한 모양.
그리고 자신에게 보냈다면 그 나름대로의 꿍꿍이는 있을터.
"그래서. 나에게 바라는게 뭐냐."
들어는 보자는 조로의 물음에 사치코는-
---------------
+3까지 무엇을 배울건지, 배우고 싶은지를 조로에게 말하세요. 주사위 돌리시고, 다음에 제가 돌리는 값과 가장 가까운 값으로 갑니다.
삼도류오의 카와아이!!
"저는 이 곳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어서... 아는 사람도 없고요."
"...그래서?"
"잠재력이 있다고는 했지만, 정작 저는 그런거 전혀 모르겠으니까 막막..하네요."
항상 자신만만하던 사치코가 드물게도 시무룩하게 답했다.
"이런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걸까요?"
"......"
사치코의 눈을 바라보던 조로는 이를 악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건 햇병아리 수준이아니라, 아직 알에서조차 부화하지 못한 상태아니던가.
'나머지는 녀석들이 알아서 하겠지.'
우선, 조로는 사치코에게 주변에 굴러다니는 시체에서 검 한자루를 사치코에게 쥐어줬다.
"들어."
"하, 하지만..저는 검을 다뤄본 적이.."
"알아. 걷는 자세만 봐도 아니까. 어디한번 너의 재능을 시험해볼테니까 말이야."
"자, 잠깐!?"
손대중은 있지만, 망설임은 없는 조로의 검격.
그리고 시험당해진 사치코의 재능은-
------------------------
+5까지 주사위. 최고값 채용.
60이하 흠. 일반인 치곤 굉장하지만 검술엔 재능이 있다곤 할수없다.
80이하 제법인데..?
90이상 어이......너...!?
여자로서 말하기 조금 부끄러울지 모르지만.
부엌 경험도 많다고 할수 없다.
그런데 실전 검술.
더군다나 사치코는 모르겠지만, 세계 최고의 검호가 유일무이하게 키운 수제자의 검이다.
제 아무리 손대중을 했더라도 반응조차 못하는게 맞는 일이고, 조로도 그렇기에 피부에 닿기 '직전'까지만 휘두를 심산이었다.
그런데 들려온 반응은-
챙!
어리숙하지만, 조로의 검에 반응해서 막아내었다.
자세도, 호흡도 엉망이다.
하지만..
조로는 마음속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몇차례 더 검을 휘돌렀고.
그것으로 알게 된것이 있다.
'우연이 아니라고..?'
천재소리 듣던 쿠이나도.
그리고 거기까지 갈 필요없이 자기 자신의 경우만 보더라도.
검은 노력 이상으로 가장 필요한것은 재능이다.
슬프게도 그러한 세상이다.
그것을 뛰어넘는 노력이라면.
말은 좋게 포장되어지지만 목숨만 부지할수 있을뿐일지도 모른다.
조로는 해적 이전에 한사람의 검사로서 떨리는 희열을 감출수 없었다.
'보고있나, 아니. 볼수 없겠지. 미호크.'
조로는 검을 집어넣으며 사치코에게 말했다.
"내 이름은 롤로노아 조로다."
"아, 네....롤로노아 씨. 저, 저는 코시미즈 사치코라고 합니다."
살았다는듯 한숨을 내쉬는 사치코에게 조로가 망설임 없이 그녀의 가녀린 손목을 들어 손바닥을 바라보았다.
"역시. 검은 커녕 식칼조차 많이 쥐어본적 없군."
"어, 어떻게 그걸.."
"따라와라. 너에게 검을 가르쳐주마. 루피녀석이 일을 정리하려면 조금 걸릴테니까."
"네?"
'내 이상의 재능을 가진 아이를 발견했다고.'
지금이라면.
어렸을적의 사부의 마음을.
조금 알것도 같다.
"에에에!? 그, 그런 무서운건 귀여운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구요!?"
"어이, 무슨말을 하는거냐. 그 재능을 썩히는거라면 내가 용서안한다. 아니. 넌 내앞에 나타난건 그녀석이니까 오히려 당연하겠군. 나도 참 뭘 의심한건지."
그렇게 사치코의 수련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순간.
사치코의 반지가 빛이 나기 시작했다.
------------------
반지의 효과입니다.
수련효과를 엄청 당겨주는 사기템이죠.
하지만, P는 이 반지를 만든 대신.......
아무튼 얼마나 조로에게서 빼먹었는지(?)를 주사위 굴려보죠.
+5까지 주사위. 최고값 채용.
~60 좋아. 역시 엄청난 재능이군.
61~80 대, 대단하군.
80~ 89 어이, 너. 사람인가?
90 이상 ................................
견계고다!
"조, 조금더 상냥하고 자세하게 가르쳐주시면 안되나요? 갑자기 자세를하더니 '해라.' 라고 말하면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요!?"
"아? 네가 잘하고 있잖아. 나쁘지 않게 하고있으니까. 계속 따라해."
조로는 수제자 가르치는것에 맛이 들린 모양이다.
"그래. 기본 자세는 그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나는 삼도류이지만, 너는 일도류이니까. 더 내가 가르쳐줄수 있는것은 없다."
"하, 하지만.."
불안한듯 바라보는 사치코에게 조로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그래. 실전이 늘어난다면, 순식간에 실력이 늘어갈꺼다. 너만의 자세도 만들어질테고."
주변을 둘러보며 적당한 적이 있는지 찾는 조로의 행동에 소름이 돋으며 사치코는 36계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다.
"귀, 귀여운 저에게 전투는 무의미하다구요오오!!"
"어, 어이! 기다려! 코시미즈!......가버렸나. 이상한 녀석이군."
다음에 만나면 실력이 얼마나 늘었나 볼까.
미호크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할수 있게된 조로였다.
.........
...
.
"허억..허억..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말없이 들려있는 검을 바라보는 사치코.
그래도 자기 몸을 조금이라도 지킬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곳은-
------------
먼저 2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1. 이정도면 나나에게 도전할만하다. 도전하러 가자.
2. 다른 세계를 더 돌며 수련을 하자.
@도비, 이번엔 중복값 재다이스 없나양?
공기도 조금 달라진 기분이든다.
자신의 하나뿐인 호신용품인 조로가 준 검을 꼭 쥔채로 걸어나가던 사치코.
그녀가 본것은-
---------
원피스 - [검술] 습득.
1. 블리치
2. 나루토
3. 원펀맨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검술 다음에는 박투술이죠!
"휴우...드디어 원래세계로 온걸까요."
자신이 알고있는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렇게 가슴을 쓸어내리는 사이에 사치코의 눈에 들어온 것은-
----------
+3까지 원펀맨 어느상황에 사치코가 떨어졌을까요. 주사위 굴리시고, 제가 굴린 주사위에 가장 가까운 값을 채택하겠습니다.
도시 곳곳이 엉망이다.
그리고 그렇게 불안해하는 사치코 앞에 나타난건-
"지구의 암세포인 인간을 정화하겠다!"
알수없는 포스를 내고있는 어떤 코스프레한것 같은 사람과-
"...."
대머리였다.
멀리서 그것을 바라보던 사치코는 순식간에 사라진 백신맨을-
----------------
+5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값 채용.
1~80 눈치채지 못한다.
81~90 반응은 할수 있습니다.
91~100 헤에. 제법이네. 너도 히어로냐? (사이타마)
하는 효과음이 들린것만같다.
"히이이익!?!"
순식간에 눈앞에 나타난 백신맨만 아니었다면 느긋하게 그 소리를 감상했을것이다.
반응조차 못한채 검을 뽑지 못한 사치코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보이는건..
그 주먹을 허무하리만치 간단히 막아낸 대머리 남자였다.
"야. 옆나라 한국도 그러던데. 암세포도 생명이니까 살려야한다고. 이런 죄없는 사람까지 죽이는게 정말 옳은일이야?"
"시끄럽다! 자꾸 막아내면 네놈도 죽이겠-"
"두번 봐줬으니까, 계속 하겠다는 뜻으로 알게."
이얍!
이라는 조금 힘빠지는 기합소리와 함께.
"보통펀치."
푸아아악!
"엣..?"
다른게 아니다.
눈앞에서 백신맨이라 불렸던 자는.
말그대로 펀치 한방에 분쇄되어버렸다.
이 광경을 바라본 사치코는-
-----------------
+3까지 주사위.
홀수가 많을경우 기절하지 않음.
짝수가 많을경우 기절해버림.
내장이 보이고.
눈알이 굴러다니는 그런 장면을.
사치코가 온전히 버텨낼리 없었다.
"또 한방에 끝내버렸어!!! 젠장!"
괴로워하는 대머리 남자.
사이타마는 흰 눈자를 드러낸채 기절한 소녀를 바라보았다.
"뭐지. 아이돌도 아니고 엄청 귀엽잖아. 그것보다 이젠 이런 애들도 검을 들고 다니는건가."
슥, 바라본 검은 생각보다 잘 갈아져있었다.
"호신용이라기엔 조금 날이서있는데. 그렇다고해도 이정도의 장면에 기절해버리는건 검사로서 조금 어떨까 싶은데."
팔짱을 낀채로 고민하는 사이타마.
이 소녀를 이곳에 가만히 놔두면 어떤 일이 생길 지는 모르겠지만, 행여 자기가 대려갔다가 경찰에 신고같은거라도하면 일이 복잡해진다.
길게 고민하던 그는 결국-
"어, 어쩔수 없다고. 주변에 이 여자애를 바라보면서 침을 흘려대는 남자놈들이 있는데 그냥 두고갈수 없잖아."
있지도 않은 사람에게 항변하던 사이타마는 가장 푹신한 이불을 꺼내 일단 그녀를 눕혀놓았다.
그리고 잠시후.
눈을 뜬 사치코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집안이라는 것과 함께.
"~♪"
알수없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피가 묻은 장갑을 세척중인 대머리 남자였다.
검을 몸에서 떼지 않으며, 사치코는 사이타마에게 다가간 후 말했다.
------------
+3까지 사치코가 할 말을 적고 주사위.
제가 돌린 주사위 값에 가장 가까운값 채용.
주사위 얍!
랄까 또 나?!
"음? 아, 일어났네."
마음속으로 어딜만져! 어딜만지냐고!라는 식의 반응이었으면 난처했을테지만, 생각보다 정상적인 반응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이타마였다.
"그래. 한방이었지만."
"하, 한방...아무튼 제법이시네요!"
사치코는 조로를 떠올렸다.
엄청난 크기의 성채를 두동강내던 실력.
그런 사람도 어째선지 호의적으로 자신을 가르쳐주려고했었고..
재능도 있다고 말해줬었다.
'흐흥~ 귀여운 저에게는 당연한거지요.'
P가 준비한 것이라고 생각한 사치코는 조로를 떠올리며 당당히 말했다.
"당신은 귀여운 저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드릴 수 있나요? 특별히 배워드리죠!"
도-얏.
한편, 사이타마는 고개를 갸웃이며 말했다.
"아니. 가르칠거 없는데. 깻으면 그만 가봐. 밖에 아직 위험하니까 경찰불러서 가도 되고."
훠이훠이.
잘가라는듯한 사이타마의 반응에 사치코는 한줄기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반응도 못하고 죽을뻔했는데.
그런 괴물이 있는 곳이면 이쪽이 차라리 안전할수 있기때문이다.
"트, 특별히 아무것도 아니여도 일단 배워드리죠!"
"아니. 이해 못하겠거든...?"
그런 사이타마에게 필사적으로 말하는 사치코였다.
"저는 재능 덩어리라구요? 롤로노아 씨도. P씨도 모두 그렇게 말했어요!"
"그건 뭐하는 사람들이야..."
하아..
결국, 크게 한숨을 내쉬던 사이타마는 귀찮다는듯 사치코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나도 미친듯이 노력해서 얻은 강함이라서 말이야. 그대신이랄까...육체적 포텐셜과 근성을 파악하는 정도라면 나도 가능할지 모르지."
"흐응! 보나마나 통과이겠지만요! 자! 확인해보시죠!"
"......실례."
그는 그렇게 어깨와 종아리등을 관찰하고 약하게 잡아보기도했다.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사이타마의 포텐판정.
그 결과에 따라 사치코의 대우도 달라질것이다.
----------------------
1-89 이정도로는 안돼.
90-95 음...네가 하기에 달려있긴한데.
96-99 칫솔은 챙겨왔니?
100 ...................
밥먹으로 갑니다.
그때까지 주사위 돌려주세요!
자비롭게 1인 2주사위로 해드릴께요!
확률이 조금 너무하니까요.
가장 높은값 채용.
이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