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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1 : 아아... 2! 2!! 사랑해 2!! 아이돌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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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3, 2017 14:3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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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유글 후속작입니다.
뭐랄까. 그냥 그런거 다시한번 쓰고 싶어졌어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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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2 + 2
달려봅시다.
레나 : ...?!
레나 : (분명 난 일을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왔을 뿐인데 무슨 광경이지 이게.)
레나 : (일단... +2 해볼까.)
미유 : 하아하아... 레나씨이... 언제 오시나요.... 흑...
레나 : (우, 울고 있는거야?!)
미유 : 보고싶어요...
레나 : (그, 그래도 역시 여기서 물러나는게...)
+~3까지 도주할까 도주하지 말까를 투표해주세요
레나 : (그래도 역시 미유씨하고의 관계가 어떻게 되버리는건 싫어. 그러니까 여기선 물러나자.)
-레나는 그대로 못본채로 사무실에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다.
레나 : (역시 그래도... 신경은 쓰이네... 그래, 클리어 마인드하고 오늘은 푹 쉬고. 잊자. 응 잊는거야.)
-다음날
미유 :: 안녕하세요
레나 : 아, 네. 안녕하세요.
미유 : 몸은 괜찮으세요? 어제는 아프셨다고 들었는데...
레나 : 단순 몸살이였으니까요. 하하...
미유 : 그래도 역시 조심하셔야되요. 여름에 몸살이 나면 고생이니까요...
레나 : 아하하...
레나 : (어색해! 어색하다고! 그래, +3을 생각하면 이런 기분을 없엘 수 있지 않을까?)
미유 : ?
미유 : 아, 고, 고맙습니다...?
레나 : 그리고보니 그 붉은색의 드레스. 정말로 잘 어울려서 정말로 아름다웠으니까요.
미유 : 아, 아뇨, 거기까지야... 그리고 레나씨도 그 마법사 복장 정말로 잘 어울렸어요.
레나 : 하하... 일단은 마법사가 아니라 카드 딜러였지만요...
미유 : 후훗, 그래도 레나씨는 그렇게도 보이시니까요...
레나 : (다행이야. 어떻게 화제를 넘겼어. 그럼 이제 이대로 평범하게...)
미유 : ...
레나 : (? 약간 조용해졌는데...)
미유 : +3 하실래요?
레나 : 물론이죠. 미유씨의 초대라면야... (뭐, 카나데씨라던지도 부르겠지.)
-퇴근 후. 술집
레나 : (생각을 잘못했다. 나와 미유씨밖에 없다니... 그것도 이런 방에서...?!)
미유 : 그럼 이거하고 이거... 그리고 이걸로...
점원 : 네, 알겠습니다. 조금만 기달려 주세요.
레나 : (이제는 점원까지 나가서 정말 우리둘이다. 어제의 그 관경이 자꾸 떠올라! 으어어! 클리어 마인드!)
미유 : ? 무슨 일이... 아, 설마 아직 몸이 별로...
레나 : 아뇨아뇨, 그런건 아니에요.
미유 : 무리하시는거 아니시죠?
레나 : 당연하죠. (사실 미유씨의 부탁이라며 아파도 들어주고는 싶은데 그때의 기억이...)
-음식과 술이 나온뒤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을때쯤
미유 : 그러니까 말이죠. P씨는 참...
레나 : 아하하... 그건 너무했네요...
미유 : 미망인이 뭐에요 미망인이... 결혼한적도 없는데...
레나 : (아무래도 살짝 취하신거 같다.)
미유 : 그런데, 레나씨는. 혹시... 사귀고 있는사람이라던지... 있나요?
레나 : 에... 그러니까... 네?
미유 : 있는건가요?
레나 : (평소에 나라면... 솔직하게 없다고 대답을 하겠지만... 있다고 하면 미유씨는 그떄의 그것을 포기해줄 수 있을까. 아니... 도리어 슬퍼하시지 않을까...? 아아 어떻게 해야되지?!)
+~5까지. 없다고 한다 있다고 한다 투표 합니다~
50이 넘으면 있다! 안넘으면 없다!
솔직하게 없다고 하자
역시 후폭풍이라는 건 무섭지
없다!
레나 : 후훗, 그렇게 보이나요?
미유 : ...있으신가요?
레나 : 없어요. 옛날에는 사귄적이 몇번 있긴 하지만... 지금은 없네요.
미유 : 그런가요...
레나 : (그렇게 미유씨는 술잔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나도 따라서 마셨다. 뭐, 이 날은 이렇게 끝난거 같은데... 문제는...)
미유 : 레나씨이...
레나 : (취했다 완전...)
레나 : 일단, 집주소를 조금...
미유 : 에헤헤... 레나씨이~ 오늘은 레나씨의 집에서어...
레나 : 하아...
레나 : (어쩔 수 없지. 다른건 몰라도 미유씨를 다른곳에서 재우기도 좀... 걱정되니까.)
-레나 집
레나 : 자아, 도착했어요~
미유 : 집이다아~
레나 : 네네, 집이에요. 일단 옷을 조금...
레나 : (일단 옷은 집에 남는것들도 꽤 있고 널널한것도 꽤 있으니까... 옷 걱정은 없다. 그럼 일단 갈아입히고...)
레나 : 자 만세~
미유 : 네에~
레나 : (외출복을 벗기고, 브레지어를 풀고, 평소에 입던 실내복들중 한개를 미유씨에게 주었다. 부끄럽지 않냐고? 무슨 말이야. 동성인대다가 어차피 사무실이나 의상실등에서 자주 같이 갈아입었다. 지금와서 뭐...)
미유 : 레나씨의 냄새가 나요...
레나 : 읏/// 그런말 하지 말고요. 취하셨으니까 물이나 한잔 마시고 푹 주무세요.
미유 : 레나씨이~
+~3까지 주사위 51이 넘은 주사위가 2개이상이면 미유씨의 폭탄발언이...?
겜블러의 기운을 담아서 51!!!
미유 : 레나씨이~ 정말로 좋아하니까요~
레나 : ...네?
미유 : 정말로 좋아해요... 헤헤...
레나 : ...취하셨어요. 자, 물 가지고 올테니까. 누워 계세요.
미유 : 네에~
레나 : (쿨럭, 위험했다. 술덕분인지는 몰라도 붉어진 얼굴에 초롱초롱한 눈빛, 그리고 졸린것인지 약간 잠겨있는 목소리로 '좋아해요~'라니, 아아 위험...!)
레나 : (그리고보니 미유씨... 이거... 기억에 남는 타입이였지...? 아아, 내일 어떻게 보지? 으아아...!)
레나 : 물 가지고왔...
미유 : Zzz...
레나 : 자고있네요...
레나 : ...정말... 곤란하신 분이시네요.
-힘세고 강한 아치임!
미유 : ......
레나 : 저기... 미유씨?
미유 : 힛끕! (딸꾹질)
레나 : 아하하... 미유씨?
미유 : ......
레나 : 어젯밤에 한 말이라면 신경 안 쓰니까요?
미유 : 이젠 시집 못가요....
레나 : +2
얼굴도 예쁘고 스타일도 괜찮고, 성격도 착하고 성실하잖아요?
분명 좋은 남자를 만날 거예요!
미유 : 그런가요...
레나 : 그래요! 인기도 많으시니까요. 미유씨는.
레나 : (그렇게 얼버무리면서 오늘 스케쥴을 생각해냈다. 아마... 오늘은 비번이고.)
레나 : 그리고보니 미유씨 오늘 스케쥴 어떻게 되세요?
미유 : 오늘... 일 없어요.
레나 : 그러면 일단 뭐라도 해장할 수 있는 걸 만들어볼까요.
미유 : 아, 그럼 제가...
레나 : 아뇨아뇨, 괜찮아요. 손님에게 그런걸 시킬 수 없으니까요.
레나 : (하아... 어떻게든 잘 넘어간거 같네. 아아아. 신경쓰여 죽겠어. 차라리 그때의 기억이 통째로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는데...)
레나 : (아무튼 해장할만한게... 뭐, 적절히 국같은거라도 끓일까. 밥은... 밥통에 남아있고. 응. 그정도면 되겠지. 나머지는 대충 어느정도 사이드를 두고...)
-잠시후.
레나 : 미유씨~... 어라.
미유 : 엣, 앗.. 엣... 벌써 다 된건가요?
레나 : 네, 나오셔서 드세요.
레나 : (...미유씨. 분명 내 침대에서 냄새맡고 계셨지...?)
1. 착각이다
2. 착각 아니야.
+3까지 투표합니다.
@글 쓴게 2번 날라가니 멘붕 오는군요 하하... (다른것좀 보다가 습관적으로 F5 눌러버렸어요 하하하)
레나 : (설마, 착각이겠지. 숙취떄문에 그저 얼굴을 묻고 있었을 뿐일거야. 미유씨가 그럴리가 없잖아?)
미유 : 우와, 맛있어 보이네요~
레나 : 그럼....
미유&레나 : 잘먹겠습니다~
-잠시후
미유 : 잘먹었습니다.
레나 : 변변치 않았지만요.
미유 : 아니에요, 정말로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누가해준 밥을 먹은게 얼마만일까요...
레나 : 아, 그리고보니 자취중이셨죠?
미유 : 네.
레나 : 자취 동지네요.
미유 : 후후. 그러게요.
레나 : (우리는 아침시간동안 잡담을 했다. 이것저것 뭐... 사실상 거의 들어오는 정보 거의 없는 단순한 잡담이였지만 오래간만에 이렇게 집에서 이야기꽃을 피운건 오래간만이라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었다.)
레나 : 하아... 이렇게 이야기 할 상대가 있다는 것 만으로 꽤 시간이 잘 가네요.
미유 : 그러게요...
레나 : 평소에는 혼자 집에서 뭐 하고 지내세요? 이런 비번날에...
미유 : 글쌔요... 보통은 사무실에 가서 니나와 같은 애들과 같이 놀아주거나... 집에있을떄는... 정말 하는게 없네요...
레나 : (왜 미망인이라고 하는지 알거같은 기분이 든다. 꼭 뭔가. 취미 없는 주부같은 모습일려나 이런게)
미유 : 그러는 레나씨는요? 보통 뭐 하는거 있나요?
레나 : 으음... 이런 카드같은걸로 트릭연습이라던가... 뭐, 그정도밖에 없네요. 가끔씩 맥주캔이나 마시면서 영화를 보거나...?
미유 : ....레나씨. 이런말 해도 괜찮을까 싶지만...
레나 : 네? 무슨일이신데요? (사실 미유씨가 하는 부탁이라면 왠만하면 다 들어줄거지만...)
미유 : ...저희둘이. 동거 한번 해보지 않으실래요?
레나 : ...?! 네?!
미유 : 그... 솔직히 말하면... 혼자서 집에 있기 외로워서...
레나 : (확실히... 나도 요즘 그런 느낌이 많이 받긴 하지. 아이돌 일을 하고 있어서 결혼계획 같은것도 없으니 자취집에 들일 사람도 없고... 그러핟고 해서 미유씨를...?)
+~5까지.
1.같이 살죠!
2.역시 조금은...
레나 : 역시... 그건 안 될거 같네요.
미유 : 역시나... 인가요.
레나 : 네, 아무래도 파파라치라던지 위험하고요.
미유 : 그렇겠죠... (미무룩)
레나 : (아아, 그렇게까지 시무룩해질 필요 없잖아요~!!)
레나 : 그 대신, 오늘같이 이렇게 가끔은 상관 없으니까요.
미유 : 네...
레나 : (역시 분위기가 다운되어있다. 분위기를 업 시키기위해 +3을 할까나)
손을 조물딱 조물딱
미유 : 네?
레나 : 한번, 카드게임이나 해볼까요?
미유 : 엣? 하지만 전 잘 룰을...
레나 : 다 알려드릴테니까요. 그다지 어려운건 없답니다?
레나 : (그렇게 나는 미유씨에게 이것저것 알려주었다.)
레나 : 그럼 가볍게 한판하죠. 그런데... 음... 포커라면 일단 걸게 있어야 게임이 되니...
미유 : 역시 돈은....
레나 : 좀 그렇죠?
미유 : 네.
레나 : 그럼... +2는 어떨까요?
미유 : 에... 괜찮을거 같네요.
레나 : 엣? 정말요?
미유 : 네,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레나 : (하긴, 돈을 거는것보다는 확실히 나은 선택지이긴 하지만... 뭐, 내가 민감한거겠지. 그런걸 보고 난 뒤이니...)
레나 : 그럼 카드 섞습니다~ @촤르륵
-잠시후
미유 : 2페어...였던가요?
레나 : 아, 아깝네요. 전 트리플입니다.
미유 : 아... 그럼 진건가요?
레나 : 네, 역시 약간 스릴있죠?
미유 : 네, 머리도 은근히 많이 써야되고... 어렵네요...
레나 : 익숙해지면 쉬워지니까요.
레나 : (우리의 룰은 이렇다. 한턴 넘길때마다 판돈을 올릴 수 있고, 이 레이즈는 진실게임의 횟수로 정한다. 한마디로 질문 몇번 할 수 있냐. 라는거지.
미유 : 그럼 무엇을 물어볼건가요?
레나 : 음... (일단 2번인가. 그럼 일단 +1하고 +2를 물어볼까나.)
미유 : 엣...(동공지진)
레나 : 만약에! 만약에라는거에요. 어떻게 하실거 같아요?
미유 : ...울거에요.
레나 : 아하하... (정말, 귀여우시다니까... 그런데... 나를...)
미유 : 왜 그런걸 물어보시는 보시는 건가요? 정말...
레나 : 아뇨 그.... 왜 저를 좋아하시나요.?
미유 : ...
레나 : (그 이후에는 짧은 침묵. 5분정도 지났을까.)
미유 : 그냥요.
레나 : 그냥...인가요?
미유 : 그냥 레나씨가 좋은걸요. 이유같은거 없어요.
레나 : ...
미유 : 저는... 안 될까요?
레나 : (거의 눈물을 흘릴듯이 눈물짓고 있는 미유씨. 내가 어떻게 알았냐는 그런건 묻지 않는다. 아마,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레나 :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사실, 이성만 사랑하라는 것도 없고. 미유씨라면, 괜찮을거 같다. 그런 느낌이 든다. 하지만... 미유씨는 괜찮은걸까?)
레나 : 저는... +~5
주사위 31이상이 많으면 골인.
나와랏~!
미유 : ...정말...인가요?
레나 : 네네, 제가 미유씨에게 거짓말 한적 있어요?
미유 : 그런적... 없죠.
레나 : 그렇죠?
레나 : (미유씨는 그대로 나에게 안겼다. 울음을 숨기고 싶은걸까. 그나저나 이렇게 숨겨도 결국에는 나에게는 보여주는 결과가 되버리는데 곤란하네... 아무튼, 그렇게 울음을 끝맞췄을까. 미유씨는 고개를 들었다.)
미유 : 정말로... 저로 괜찮은 건가요?
레나 : 미유씨야말로. 저로 괜찮은거에요? 미유씨는 남성들에게도 인기 많고, 솔직히 이런 동성관의 관계.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구요?
미유 : 저는 괜찮아요... 도리어 레나씨가 아니면 싫다구요... @꼬옥
레나 : (아아 미유씨 귀여워.) 일단, 이건 P씨에게는 알려야 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모로 일에 지장이 생기니...
미유 : 괜찮을까요?
레나 : 기본적으로 그 사람, 우리둘에게는 약하잖아요. 그냥 마구잡이로 나가면 되는거에요. 어차피 싸아둔 묵돈도 많으니 쫓겨나도 어디 이민가서 살죠 뭐.
미유 : ...뭐랄까. 레나씨, 이런 느낌이였나요?
레나 :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생각하는것 뿐이니까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다. 딜러에게는 중요한 일이랍니다?
레나 : (아무튼, 이렇게 우리둘은 사귀게 되었다. P씨에게 말했더니, 처음에는 혼란스러워 하더니만 곧 '뭐, 상관없겠지' 라면서 일을 처리해 주셨다. 그것의 답례로 밥한번 사줘야겠다.)
-몇 년 후
레나 : 하아, 오늘도 힘들었다... (역시 아이돌 일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하기 힘들어지는거 같아. 그런걸 보면 나나는 참 건강하다니까.)
레나 : 다녀왔어요~
미유 : 아, 다녀오셨어요?
레나 : 응, 어라, 오늘은 된장국인가봐?
미유 : 네, 아. 그... 목욕먼저 하실래요, 밥부터이신가요... 아니면... 저인가요? 후훗.
레나 : 그거 카에데씨에게 배웠지?
미유 : 네, 이렇게 하면 기뻐한다고 해서요.
레나 : 하아... 일단 목욕...
미유 : 네에~
레나 : (이렇게 우리둘의 생활은 계속해서 이어져갔다. 미유씨는 아이돌에서 은퇴했지만 아직도 프로덕션에서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나는 아이돌로 뛰고 있지만, 슬슬 은퇴시기 아닐까...)
HAPPY END.
늘 마지막에 하는것을!
1.다른 아이돌도!
2.다른 곳에서 굴러라!
(일단 저, 아랫쪽 창댓에서도 한개 쓰고 있습니다 하하.... 광고 아니에요! 아니라구요! 아니에요!?)
아, 일단은 투표는 해볼까요.
다음엔 어떤 아이돌이 좋을까요?
내일 일어나서 가장 높은 주사위 2명 뽑을게요
여기선 나나를 세팅하고 차례를 마치겠습니다.
아스카가 아닌 건 아쉽지만 흥미로울 것 같군...
란 시키인가요... 흔한 조합은 아니네요 이거...
것보다 절 죽일려고 작정하신겁니까....ㄷㄷㄷㄷ....
아이돌 1은 누구고 아이돌 2는 누굴까요.
+5까지 투표합니다
고로, 1.란코 2.시키
>>75 쪽으로.
게다가 사랑한다는 말도 중2병으로..!는 혼잣말이니 아니겠군요.
여하튼 76 찬성이요! 하핳
란코 : 괴로워...
시키 : ....?!
시키 : (뭔가. 엄청난걸 본 느낌이야. 킁카는 시키의 아이덴티...가 아니라. 란코가 왜? 엑?!)
시키 : (역시 이럴때는 빠져나가야 되는건가? 아니면 돌진? 으아아 머리아파!)
+~3까지 돌진할지 후진할지를 정합니다. 2표먼저 걸리면 그걸로 댓글 진행해요~
돌진하라!
시키 : 랑꼬~!
란코 : 히잇?! 시키?!
시키 : 날 그렇게나 좋아할줄이야... @킁카킁카
란코 : 아우... 아우읏...?! @얼굴 붉어짐
시키 : 이야, 란코의 향기는 최고내!
란코 : 거, 것보다... 보, 보셨... 보셨...!
시키 : 이야, 란코의 뺨 부들부들~!
란코 : 우와앗...!
??? + 2 : 헛....?!
주사위로 정합니다.
0~80 : 뭐야 늘 있는 일이네
81~90 : 나도 끼어줘~
91~100 : 감히 내 시키쨩을...ㅂㄷㅂㄷ....
가장 높은수로 정합니다.
시키 : 프레쨩도 어때?
란코 : 히익?!
후레쨩 : 뭐, 괜찮아. 나는 여기서 이렇게~! 하이터치! 하면서 있을테니까.
란코 : (...하이터치? 아무도 없잖...)
시키 : 아, 그 아이 말이구나.
란코 : (그 아이?)
후레쨩 : 응, 아, 잠시만. 어딜 가자고 하네. 그럼 갔다올게~
시키 : 응, 바바이~
란코 : (그 아이라는건 살마... 코우메의..?!)
시키 : 어라라~ 이 냄새는 +2 하는 냄새구나!
거짓말 하는 냄새이구나! 란코!
란코 : ?
시키 : 란코쨩. 란코쨩.
란코 : 왜... 왜그러는가...?
시키 : 뭔가 숨기고 있는듯한 냄새가 나는데에~
란코 : 내 한점 부끄러움도 없도다! (그런거 없어요?!)
시키 : (뭔가 대사의 사용법이 이상한거 같지만... 뭐 됬나~) 그나저나 란코, 날 좋아해?
란코 : +~3....
주사위 71이상 솔직하게 대답한다.
주사위 70이하. 얼버무린다.
2표 이상 나오면 자동으로 +3이 +4의 것을 해 주세요
+4 얼버무리면 시키가 그것을 알아채는가?
35이상이면 알아챔, 34이하면 못 알아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