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에 : 어라~ 프로듀서잖아~
히카루 : 아, 프로듀서!
P : 사나에씨하고 히카루구나. 무슨일이야?
히카루 : 그리고보니 프로듀서야말로 뭐 없었어? 유메가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나가던데...
사나에 : 설마... 선을 넘었다거나 하면...
P : 아니에요! 그런거 전혀 없었으니까요!?
히카루 : 에이~ 프로듀서가 그런일 할 일.이 없...
P : 응?
사나에 : 왜그래?
히카루 :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스윽)
P,사나에 : ??
P: (그렇게 사나에씨와 이야기하면서, 다음 스케쥴을 조정한다음에 사나에씨는 먼저 섹시길티의 일 때문에 먼저 나갔다.
하지만 히카루는 아까부터 묘하게 조용하네?)
P : 저기 히카루.
히카루 : 으, 응?
P : 아까부터 묘하게 조용한데. 어디 아픈거야?
히카루 : 으으응! 그런거 아니야!
P : 그래?
P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하지만 이 평화도 길지 않았다.
히카루 : 프, 프로듀서!
P : 으, 응? 왜그래?
히카루 : 유메... 배개영업...하게 된거야?
P : 푸훕!! (마시던 물 분출)
히카루 : 저, 정말이구나! 역시 프로듀서는 우리의...
P : 자, 잠깐! 기달려! 일단 설명할 시간을 줘, OK? 특촬물의 주인공들은... 아, 그냥 떄리는구나.
히카루 : 그, 그렇지 않다구!?
P : 아무튼! 그러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응? 들어줘 이야기를! 사람은 이야기를 하는 생물이야!
히카루 : 으, 응.
P : (다행히 히카루가 나한태 라이더킥을 날리기 전에 멈춰서 다행이다.)
P : 일단. 그건 어떻게 안거야?
히카루 : 저, 정말이구나...
P : 그런게 아니니까!
히카루 : 그럼 그 반응은 뭔데!? 나는 유메를 대리고 이 프로덕션에서....
P : 일단은! 이야기를! 아이돌을 그렇게 포기해도 좋은거야?!
히카루 : 하지만... 그런일까지 하면서까지...
P : 자아. 릴렉스. 숨 들이마시고....
히카루 : 후우읍....
P : 내쉬고....
히카루 : 후우우우.....
P : 진정됬어?
히카루 : 응.
P : 일단 그거. 어떻게 안거야?
히카루 : 이거...
P : (히카루가 내민것은 그 유메의 이력서. 이거 안 치웠구나...)
P : 일단은... 이건...
히카루 : 힘든거야?
P : 으, 응?
히카루 : 우리 프로덕션... 돈이...
P : 그런건 아니니까 걱정마! 그런게 아니라 이건.... 몰래카메라야! 지금 여기에도 카메라가... 없잖아?!
P : (그 치히로 자식, 내가 이렇게 나올줄알고 카메라 위치를 바꿨구만.)
히카루 : 몰래 카메라... 라는거야?
P : 당연! 일단 이것들은 다 가짜 문서고!
히카루 : 유메도 그런거 안 하고?
P : 응! 그런거 시키는 녀석 있으면 내가 죽여버리고 이 프로덕션에서 너희들을 대리고 나가주겠어!
P : (그렇게 히카루를 설명시키는 것에만 몇시간. 치히로씨가 웃으며 들어올때까지 계속되었고, 겨우 풀려났다.)
P : 그래도... 히카루가 친구를 얼마나 신경쓰는건지는 잘 배웠네... 그리고보니 사나에씨가 못보게 서류 숨겨주었지...
치히로 : 그러게요...
P : 뭐가 그러게요야!?
치히로 : 아무튼 다음은... 어라 ??? +3 이 남았네요.
P : 그걸로 마지막?
치히로 : 마지막일걸요?
P : (의문문인건 넘어가자. 너무 힘들다. 그냥 빨리 끝내자.)
P : 네, 마무리 부탁드릴게요... 하아...
치히로 : 네에~
P : 그나저나 와카바인가.... 이 녀석들은... 도대체가 머리가 어떻게 된건지... 뭐... 내가 다른 팬들에게 죽는건 이미 예약 되어잇지만! 하하! 일단 하드디스크 먼저 비워둘까나... 유서도...
와카바 : 프로듀서씨~ 누구게요~ (눈가림)
P : ...와카바잖아?
와카바 : 정답!
P : 하하하... 언제나 활기차네.
와카바 : 어래, 프로듀서씨, 힘 없어 보이시네요... 제대로 쉬고 계신건가요?
P : 으, 응. 쉬고는 있는데... (저기서 지켜보고 있는 치히로씨 떄문에 미치겠다는건 말 못해 절대로.)
와카바 : 그럼... 피곤한거 다 나라가랏~!... 의외로 이거 부끄럽네요...
P : 치카 따라한거야?
와카바 : 후훗, 티났나요?
P : 뭐어... 주변에서 그런걸 하는건 치카정도밖에 없으니까....
P : (정말... 쉬고싶다... 그럼 치히로씨. 구워먹든지 삶아먹든지 마음대로 해요. 젠장. 내가 지옥에서 치히로를 기다리고 있겠어....)
와카바 : 어라, 이건...
P : (네네, 왔네요. 그럼 일단 배개영업이 아니라는걸...)
와카바 : 후훗, 누가 이런곳에서 장난을 쳤을까나요~ 치히로씨?
치히로 : (뜨끔!)
P : (에?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지?)
와카바 : 역시 프로듀서씨가 이거 한거 아니죠?
P : 아니긴 하지만...
와카바 : 몰카인가요?
P : 일단은...?
P : (어라? 나 이제 편안해 질 수 있어? 드디어?)
와카바 : 한 두명이면 어떻게 속아 넘어갈뻔 했지만... 애초에 이런 서류를 누가 이런 사무소에 뻔하니 두겠어요. (팔락팔락 종이를 넘긴다)
와카바 : 유메하고... 히카루하고... 세상에 치카까지...
치히로 : 와아~ 몰카 실패네요~ 그럼 전 이만...
와카바 : 어디가시나요 치히로씨?
치히로 : 네, 네?
와카바 : 다른건 몰라도 저희의 프로듀서를...
히카루 : 이렇게 혹사시키는건....
메어리 : 봐줄 수 없는 문제로군?
전무 : 흠. 센카와 치히로. 휴가...인가?
유메 : 네, 위에서 처리 되지 않은걸까요?
전무 : 확인해 보도록 하지. 전할 말이 있었는데... (터벅터벅)
P : (치히로씨가 어떻게 됬냐하면. 일단. 다른 LMBG맴버들과 합동공격을 맞은 치히로씨는 재기불능이 됬다고 되는 그런 정이로운 이야기이다. 특히... 사쿠라이 가의 SP씨들은... 무서웠지...)
치카 : 치히로씨는 어디간걸까나~
P : 글쌔. 뭐, 휴가 잘 보내고 있겠지?
치카 : 아무튼, 다음 일 뭐야?
P : 아, 마법소녀 코스프레 사진집이야. 잘 가지고 왔지?
치카 : 예에! 이 치카, 마법소녀로 다시한번 활약! 일까나~
P : (유일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치카는... 뭐, 이렇게 모르는것이 좋겠지.)
프로듀서씨 HAPPY...END?
뭐, 언젠가 치히로가 돌아와서 '내가 돌아왓소 LMBG. 내가 당신들을 부숴버리고 말것이요!' 라면서 다시 찾아올수도...?
일단 이 소설(?) 역시 여기서 끝입니다.
정말,.. LMBG에서 잘 아는건 모모카하고 아리스, 그리고 치에밖에 없던 저로서는... 이번건 정말 고통받았습니다. (으허헝)
1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나에 : 어라~ 프로듀서잖아~
히카루 : 아, 프로듀서!
P : 사나에씨하고 히카루구나. 무슨일이야?
히카루 : 그리고보니 프로듀서야말로 뭐 없었어? 유메가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나가던데...
사나에 : 설마... 선을 넘었다거나 하면...
P : 아니에요! 그런거 전혀 없었으니까요!?
히카루 : 에이~ 프로듀서가 그런일 할 일.이 없...
P : 응?
사나에 : 왜그래?
히카루 :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스윽)
P,사나에 : ??
P: (그렇게 사나에씨와 이야기하면서, 다음 스케쥴을 조정한다음에 사나에씨는 먼저 섹시길티의 일 때문에 먼저 나갔다.
하지만 히카루는 아까부터 묘하게 조용하네?)
P : 저기 히카루.
히카루 : 으, 응?
P : 아까부터 묘하게 조용한데. 어디 아픈거야?
히카루 : 으으응! 그런거 아니야!
P : 그래?
P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하지만 이 평화도 길지 않았다.
히카루 : 프, 프로듀서!
P : 으, 응? 왜그래?
히카루 : 유메... 배개영업...하게 된거야?
P : 푸훕!! (마시던 물 분출)
히카루 : 저, 정말이구나! 역시 프로듀서는 우리의...
P : 자, 잠깐! 기달려! 일단 설명할 시간을 줘, OK? 특촬물의 주인공들은... 아, 그냥 떄리는구나.
히카루 : 그, 그렇지 않다구!?
P : 아무튼! 그러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응? 들어줘 이야기를! 사람은 이야기를 하는 생물이야!
히카루 : 으, 응.
P : (다행히 히카루가 나한태 라이더킥을 날리기 전에 멈춰서 다행이다.)
P : 일단. 그건 어떻게 안거야?
히카루 : 저, 정말이구나...
P : 그런게 아니니까!
히카루 : 그럼 그 반응은 뭔데!? 나는 유메를 대리고 이 프로덕션에서....
P : 일단은! 이야기를! 아이돌을 그렇게 포기해도 좋은거야?!
히카루 : 하지만... 그런일까지 하면서까지...
P : 자아. 릴렉스. 숨 들이마시고....
히카루 : 후우읍....
P : 내쉬고....
히카루 : 후우우우.....
P : 진정됬어?
히카루 : 응.
P : 일단 그거. 어떻게 안거야?
히카루 : 이거...
P : (히카루가 내민것은 그 유메의 이력서. 이거 안 치웠구나...)
P : 일단은... 이건...
히카루 : 힘든거야?
P : 으, 응?
히카루 : 우리 프로덕션... 돈이...
P : 그런건 아니니까 걱정마! 그런게 아니라 이건.... 몰래카메라야! 지금 여기에도 카메라가... 없잖아?!
P : (그 치히로 자식, 내가 이렇게 나올줄알고 카메라 위치를 바꿨구만.)
히카루 : 몰래 카메라... 라는거야?
P : 당연! 일단 이것들은 다 가짜 문서고!
히카루 : 유메도 그런거 안 하고?
P : 응! 그런거 시키는 녀석 있으면 내가 죽여버리고 이 프로덕션에서 너희들을 대리고 나가주겠어!
P : (그렇게 히카루를 설명시키는 것에만 몇시간. 치히로씨가 웃으며 들어올때까지 계속되었고, 겨우 풀려났다.)
P : 그래도... 히카루가 친구를 얼마나 신경쓰는건지는 잘 배웠네... 그리고보니 사나에씨가 못보게 서류 숨겨주었지...
치히로 : 그러게요...
P : 뭐가 그러게요야!?
치히로 : 아무튼 다음은... 어라 ??? +3 이 남았네요.
P : 그걸로 마지막?
치히로 : 마지막일걸요?
P : (의문문인건 넘어가자. 너무 힘들다. 그냥 빨리 끝내자.)
P : 네, 마무리 부탁드릴게요... 하아...
치히로 : 네에~
쿠사카베 와카바(20)
-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성인으로.......-
와카바 : 프로듀서씨~ 누구게요~ (눈가림)
P : ...와카바잖아?
와카바 : 정답!
P : 하하하... 언제나 활기차네.
와카바 : 어래, 프로듀서씨, 힘 없어 보이시네요... 제대로 쉬고 계신건가요?
P : 으, 응. 쉬고는 있는데... (저기서 지켜보고 있는 치히로씨 떄문에 미치겠다는건 말 못해 절대로.)
와카바 : 그럼... 피곤한거 다 나라가랏~!... 의외로 이거 부끄럽네요...
P : 치카 따라한거야?
와카바 : 후훗, 티났나요?
P : 뭐어... 주변에서 그런걸 하는건 치카정도밖에 없으니까....
P : (정말... 쉬고싶다... 그럼 치히로씨. 구워먹든지 삶아먹든지 마음대로 해요. 젠장. 내가 지옥에서 치히로를 기다리고 있겠어....)
와카바 : 어라, 이건...
P : (네네, 왔네요. 그럼 일단 배개영업이 아니라는걸...)
와카바 : 후훗, 누가 이런곳에서 장난을 쳤을까나요~ 치히로씨?
치히로 : (뜨끔!)
P : (에?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지?)
와카바 : 역시 프로듀서씨가 이거 한거 아니죠?
P : 아니긴 하지만...
와카바 : 몰카인가요?
P : 일단은...?
P : (어라? 나 이제 편안해 질 수 있어? 드디어?)
와카바 : 한 두명이면 어떻게 속아 넘어갈뻔 했지만... 애초에 이런 서류를 누가 이런 사무소에 뻔하니 두겠어요. (팔락팔락 종이를 넘긴다)
와카바 : 유메하고... 히카루하고... 세상에 치카까지...
치히로 : 와아~ 몰카 실패네요~ 그럼 전 이만...
와카바 : 어디가시나요 치히로씨?
치히로 : 네, 네?
와카바 : 다른건 몰라도 저희의 프로듀서를...
히카루 : 이렇게 혹사시키는건....
메어리 : 봐줄 수 없는 문제로군?
치히로 : 네? 네? 무슨 소리인지... 하하하. 저는 그냥...
유키미 : 우리가..........속고있기만......할줄.....알았어........?
치히로 : 엣, 유키미씨?
코하루 : 이 코하루를 괴롭힌 벌. 이에요.
치히로 : 에에에엣?!
-얼마 후
전무 : 흠. 센카와 치히로. 휴가...인가?
유메 : 네, 위에서 처리 되지 않은걸까요?
전무 : 확인해 보도록 하지. 전할 말이 있었는데... (터벅터벅)
P : (치히로씨가 어떻게 됬냐하면. 일단. 다른 LMBG맴버들과 합동공격을 맞은 치히로씨는 재기불능이 됬다고 되는 그런 정이로운 이야기이다. 특히... 사쿠라이 가의 SP씨들은... 무서웠지...)
치카 : 치히로씨는 어디간걸까나~
P : 글쌔. 뭐, 휴가 잘 보내고 있겠지?
치카 : 아무튼, 다음 일 뭐야?
P : 아, 마법소녀 코스프레 사진집이야. 잘 가지고 왔지?
치카 : 예에! 이 치카, 마법소녀로 다시한번 활약! 일까나~
P : (유일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치카는... 뭐, 이렇게 모르는것이 좋겠지.)
프로듀서씨 HAPPY...END?
뭐, 언젠가 치히로가 돌아와서 '내가 돌아왓소 LMBG. 내가 당신들을 부숴버리고 말것이요!' 라면서 다시 찾아올수도...?
일단 이 소설(?) 역시 여기서 끝입니다.
정말,.. LMBG에서 잘 아는건 모모카하고 아리스, 그리고 치에밖에 없던 저로서는... 이번건 정말 고통받았습니다. (으허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