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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히비키는 완벽한 아이돌이지?」
댓글: 51 / 조회: 65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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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6, 2017 16:17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오랫만에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5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그럼 완벽하니까 >>+3 도 할 수 있는 거지?」
히비키 「우주 비행? 해, 해본적은 없지만 그런거──」 흠칫
히비키 「!! 다, 다 안다구! 그런 식으로 떠보고선 또 엉뚱한 기획 시키려구 그러지!? 생방임까 선데이 때처럼!」
P 「……」
히비키 「흐응. 이젠 안 속는다구!」
P 「……」
P 「… 하아. 그런가. 변명이나 늘어놓는 걸 보니, 못 하는 건가…」
히비키 「!?」
히비키 「무슨 소리! 하려면 할 수 있어!」
P 「그럴려나~…」
히비키 「>>+3」
히비키 「자신, 다녀오겠어! 마침 미국에서 화성 편도…? 행 우주인을 모집한다고 하니까!!」
P 「오오」
히비키 「우주 비행 정도는 완벽한 자신이라면 해낼 수 있단 걸… 보여주지!!」
P 「그래, 바로 그 자세다! 히비키! 역시 넌 완벽한 아이돌이야!」
히비키 「헤헷!」
다음 상황: >>+3
51구역으로 가서 외계인한테 육체 개조를 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편도]였기 때문에 돌아갈 수가 없게 되었다.
은하 CP 「다들 언어 번역 단말을 '지구: 일본' 으로 맞춰 주셨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은하 CP 「지구의 아이돌인 가나하 히비키의 사인회이므로 지구의 문화, 상식을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다들 매너를 지켜주세요!」
은하 CP 「지구권 기준, 두족류로 분류되는 분들은 이쪽으로!」
부우웅─
히비키 「다들! 모여줘서 고마워!!」
「히비키다!」
「히비키~!! 날 가져요!」
「#(*^$()%*#)(^」
히비키 「오래 기다렸지! 지금부터 사인회를 시작할게!」
<와아아아~!!
P 「역시 완벽한 아이돌, 히비키…! 우주적인 인기로군」
다음 상황: >>+3
은하 매니저 「자. 가나하 씨. 다음 도착지까지 조금 쉬어두세요」
히비키 「응!」
P 「내친김에 우주 투어까지 열게 되다니. 이러다가 내 손을 훌쩍 떠나버리는 거 아닐까 걱정될 정도인걸」
히비키 「어때, 프로듀서! 자신은 완벽하게 우주적인 아이돌이라구!」
P 「그래, 그래」
쿠웅!!
히비키 「우갸악!?」
P 「무, 무슨 일이죠!?」
은하 매니저 「큰일이다…!! 우주해적 하루각하가 왜 이런 곳에!?」
히비키 「우, 우주해적!?」
『아~하하핫!! 우주 아이돌 히비키는 나, 하루각하가 받아가겠어!』
키이이잉
히비키 「우와앗…! 프로, 프로듀서어!!」
P 「히비키!! 제기랄, 히비키이이……!」
다음 상황: >>+3
쿵!!
하루각하 「큭……! 파열광선인가!? 어떤 놈들이지!?」
마코토 「저 놈들은……」
＊＊＊
P 「이번에는 또 뭐야!?」
은하 매니저 「탈다림의 죽음의 함대…! 저들이 왜!?」
P 「호, 혹시 히비키를 구해주려고……」
은하 매니저 「그럴 놈들이 아닙니다! 이대로는 우리도…!!」
다음 상황: >>+3
하루각하 「이거 귀찮군……」
하루각하 「… 야요이」
야요이 「예. 맡겨주세요」 위잉
＊＊＊
P 「제, 제기랄…!! 이대로는 히비키가……! 보고만 있어야 하는건가!?」
은하 매니져 「잠시만! 저건…!」
은하 매니저 「하루각하의 해적선에서 소형 전투기 같은 것이──」
피슈웅!
은하 매니저 「!? 빠, 빠르다!?」
챙강! 파스스…
P 「뭡니까, 저건!?」
은하 매니저 「저런 소형기의 출력으로 모함의 방어벽을 뚫다니…! 그것도 단숨에 외부 전력을 돌파해서! 역시 저들은 단순한 해적이 아냐…!!」
은하 매니저 「! 탈다림이 후퇴합니다! 하루각하는, 전력전으로는 승산이 없으니 단순간에 모함만을 친 건가!」
P 「히, 히비키는요!? 히비키를 구해야…!」
다음 상황: >>+3
구출선 통신 『──기는──입니다. 지금 가나하 씨를 무사히 구출──성공 했습니다!』
P 「!! 히비키!」
은하 매니저 「혼란을 틈타 기동대를 보내뒀습니다」
P 「다, 다행이다…」
히비키 「이제 우주는 질렸어」
P 「나도」
P 「히비키는 완벽하니까 >>+3 정도는 할 수 있지?」
히비키 「그, 그쯤이야!」
히비키 「자신은 완벽하니까말야! 특히 몸 쓰는 거라면 자신 있다구!」
P 「OK! 좋았어, 그러면」
다음 상황: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