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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타 P "나는 로리콘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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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1, 2017 19:34에 작성됨.
니노미야 군의 독백은 레벨이 높았었으니.
새로운 창댓.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7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당신은 묵비권할 수 있으며, 당신이 한 발언은 재판소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으며, 질문을 받을 때 변호인에게 대신 발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변호사를 쓸 돈이 없다면, 국선변호인이 선임될 것입니다. 이 권리가 있음을 인지했습니까?
치히로 "...요시노 짱한테 다 들었는데요?"
P "자, 요시노는 16살이지? 고등학생이야. '로리'를 지칭하는 건 보통 중학생까지."
P "물론 체형에 대한 것도 있겠지만 B컵 정도면 평범한 여성의 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이 사무소의 평균이 이상하다고!"
P "그런고로 나는 로리콘이 아니야."
P "너, 너는?!"
요시노: 73-53=20 (B-W)
(방긋)
치히로 "네. 시즈쿠 짱이 증인이에요. 시즈쿠 짱 요시노 짱한테 P가 무슨 짓을 하고 있었는지 목격했었죠?"
시즈쿠 "물론이죠~ 사이가 좋은 사람끼리는 그런 일을 할 수도 있죠."
치히로 ">>+3이라는 일인데도?"
시즈쿠 "네~"
이건 로리콘 이전에 변태인데?
아이코(B-W=14), 치하야(17), 타마미(19)지만. 저 셋은 A컵 미만이라서..
P "..."
치히로 "할말은 있나요?"
P "나는 그저 보살펴 줬을 뿐이라고! 밥을 먹을 때 입가에 묻은 밥풀을 때어주거나!"
P "씻고 난 뒤에 머리를 정성스럽게 빗어주며 말리거나!"
P "잘 때 옆에서 머리를 쓰다듬어 줬을 뿐이야!"
P "뭐야 그 눈빛은...설마 내가 요시노에게 이상한 짓을 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P "그럴리가 없잖아. 이건 정신적인 사랑이야. 결코 너희가 생각하는 추잡한게 아니라고."
P "오히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어. 같이 모텔을 갔을 뿐인데!"
치히로 "...이건 중증이네요."
치히로 "이 P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3 제안
>>+4 선택
치히로 "괜찮아요. 요시노 짱이랑 결혼하려면-"
치히로 "요시노 짱의 할머님의 허락을 받아야 하거든요(미소)"
사나에 "우아아. 엄청 미소가 검다고 치히로 씨."
치히로 "무슨 말씀이신지~"
할머님 "흐음- 재미있는 이야기구만..."
할머님 "우리 손녀를 얻으려하다니. 일댜 가볍게 >>+3라는 시련을 부가해보마."
>>+3까지. 높은 값 채용.
P "...? 뭐지? 누가 내 말이라도 하나?"
P "아무렴 어때. 어디 오늘 들어온 제안서는 수영복?"
갈갈갈.
P "HAHAHA. 누구 멋대로?"
끼이익
P "응?"
할머님 "조금 과격한 아이도 있어 목숨을 잃을 지도 모르지만. 그건 네 팔자겠지."
>>+3~4 위험도 다이스
높은 값 채용.
...만 그 앞이 99라서 의미없다..?
루미 "(끄덕)"
P "무슨 일로 오신건가요?"
루미 "잠깐, 프로듀서 군에게 받아야할 사인이 있어서, 찾아왔어."
P "어라? 놓친 서류가 있었나요. 아아, 일부로 갖다주셔서 감사합니다!"
P "어? 루미 씨, 팩스 바꾸셨나요? 뭔가 종이가 두꺼--"
루미 "프로듀서 군. 조금 소문을 들었는데."
P "네."
루미 "프로듀서 군은 로리콘이야?"
루미 "...그렇지. 응. 프로듀서 군은 당연히 그렇겠지."
루미 "미안, 잠깐 들은 말이 충격적이여서. 사과 겸 내가 가져온 쿠키, 먹을래?"
P "오오 좋죠! 어? 이건 초코칩 쿠키? 제가 좋아하는 걸 골라주신 건가요."
루미 "그냥 기분이 내켰을 뿐이야."
P "응? 이 쿠키 뮌가 철 비릿한 맛이..."
루미 "그것보다 프로듀서 군. 사인, 해줄 수 있을까?"
P "이런, 죄송해요! 빨리 적을게요!"
쓱쓱.
루미 "그럼 나는 이걸로."
P "네, 감사합니다 루미 씨!"
나간 루미는 품속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실행시켰다.
"<루미 씨><제가><좋아하는><사람>"
"...후훗."
그렇게 웃으며 지나가는 루미가 손에 들고 있는 서류에는-
'혼인신고서'라고 적혀있었다.
위험 계수 >>+4~5
...칫, 놓쳤나
P "아아~ 오늘 요시노를 못만났네. 잘 씻었을까? 밥은 제대로 먹었나? 잠은 제대로 잤을까? 젠장...내가 요리타 가문에서 태어났으면..."
마유 "프로듀서 씨♡"
P "(깜짝)아, 뭐야. 마유잖아~ 갑자기 나오면 놀라버렸어."
P "씻었는데...혹시 냄새나?"
마유 "아니에요오. 그리고 밥은 제대로 드셨나요? 눈 밑에 다크 서클이 생겨 있으신데 잠은 잘 주무셨나요?"
P "아니 뭐 밥은 굶었고 잠은...야근했을 때 쪽잠 잤으니 괜찮아."
이러니 다이스를 안 믿지.
P "아, 오늘은 루미 씨가 준 쿠키 먹었으니까. 괜찮아."
마유 "..."
P "응?"
마유 "아무것도 아니에요오~ 프로듀서 씨. 그럼 마유가 잠을 자게 해드릴게요."
P "아니, 잠을 잔다고 해도 피로가 잘 안풀리니까."
마유 "(짜잔)그럴 줄 알고 이걸 준비해왔어요. 초강력 피로 회복제EX~10분의 수면으로 피로가 싹~이에요!"
P "뭐야 그건? 피로 회복제."
마유 "네. 이것만 마시면 놀랍게도 10분간 죽은 듯이 잠들고. 일어나면 피로가 사라지는 물건이에요."
P "믿을 수 있겠지!"
마유 "네♪"
P "그럼 이 틈에 마실테니까. 누가 부르면 사정 좀 설명해줘."
마유 "물론이에요오. 우후후."
꿀꺽 꿀꺽
P "뭐야, 그냥 박x스잖...(철푸덕)"
마유 "..."
폭파 3창!
폭파 폭파 폭파!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