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오우, 수고했어. 어때? 첫 레슨은?」
유우키 : 아! 수고 하셨습니다!
P : 하하, 앉은채로 좋아. 상당히 힘들었던 것 같네.
유우키 : 아니요… 괜찮…… 아요…」
P : 거기서 트레이너 씨에 물어봤더니 꽤 소질이 있다고 말했었어. 과연 내가 전망한 아이돌이구나!
유우키 : 엣, 정말인가요? 아첨이라도 기뻐요.」
P : 아첨 같은 것이 아니라고!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아이돌이 될 수 없을 리가 없으니까!」
유우키 : 내, 내가 귀엽다니…///」
P : 아니아니, 그렇지 않다고…
꺄꺄우후후
아리스 :: ................역시.......손봐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저대로라면 불쌍해요
린: ............그렇겠지
키라리 : 뇨와―…부럽다니☆ 키라리도 P쨩이랑 해피해피 하고 싶다니…
린 : 다들 같은 상태잖아............의식을 했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유우키 : 아우...................오늘은 피곤했어. 그래도 편지를 쓰고 잘까..
ㅡ엄마에게
…레슨은 조금 큰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나와 같은 정도의 나이의 아이나, 나보다 작은 아이들이 보통으로 해내고 있는 것을 보니 빨리 따라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이제 기진맥진이라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슬슬 잡니다.
아, P 씨가 나에 대해서 칭찬해 주었습니다. 굉장히 듬직하고 친절하신 분이에요..........
그분이 칭찬을 해주면 자신감이 솟아나요..... 저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 재능이 있는 걸까나? …그러면 좋을텐데. 그분이 기뻐해주셨으면...
.....................근데 프로듀서분은 여자 친구가 있을까요?. 조오금 궁금해지네요.....아. 이건..........엄마한테 보여지면 창피하니까
지워야지
린 : ...............흐으음...........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것은 있지만 이정도로 해둘까.....)
유우키 : .........P 씨, 좋은 사람이지요. 오늘조차 휴일인데도… 사진도 주시면서 오는 김에 쇼핑도 어울려주셨어요
린 : .............뭐. 그렇지. 원래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서 남 도와주는 걸 좋아해
유우키 : 휴일인데 저 때문에 시간을 내주시다니...
잘생기셨고 친절하시니.............여자친구가 있으실텐데... 여자친구 분께도 미안한 일을 해버렸네요..
린 : .........…
린 : …프로듀서는 여자친구 없어.
유우키 : 에, 그렇습니까!? 어쩐지 인기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의외이네요.
18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우키 : 신입 오토쿠라 유우키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린 : 반가워
우즈키 : 까아~ 귀여우신 분이네요!
미오 : 오오~ 새로운 기대주인가!. 귀엽고 이쁘네!
유우키 : 그...그렇지 않아요!. 저...저는 나이에 비해서 키만 크지. 그렇게 작고 아담하거나 귀엽지도....
P : 이야~ ,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있다니 생각조차 못했어!
그것도 길을 걷는 중에 내 눈에 들어오다니! 그야말로 큐트 of 큐트다!
난 행운아라니까~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애랑 일을 할 수 있다니!
유우키 : 그, 그럴 수가…. 부...부끄러워요!. //
(볼에 홍조+좋은 분위기)
린 「…헤에?」
P : 유우키구나, 다른 사람들은 만나봤지?
유우키 : 네!. 치에리 씨도 마유 씨도 굉장히~ 친절했어요!. 미유씨나 카렌씨도 그렇고 다들 좋은 선배님들이에요!
P : 근데 여기서 왜 어성거리고 있는 거야?
유우키 : 아..............그게
P : 뭐. 대충 짐작이 가네. 기숙사의 수속에 대한거지…?
유우키 : 네, 그래서…
P : …뭐, 차근차근 설명해 줄테니까. …오늘 저녁 식사는 어떻게 할거야?
유우키 : 아, 아직 짐을 풀지 않았기 때문에 도시락으로 할까하고…
P : 뭐야. 그럼 같이 먹으러 갈까. 아직 이 근처도 서투를테니.
유우키 :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P : 아아, 물론이다. 너무 비싼 것은 안된다고.
유우키 : 하핫!. 정말 친절해요!. 감사합니다!
ㅡ부스럭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수풀이 움직인다
린 : ..........................
(망원경을 끼고 멀리서 살펴보고 있다)
P: 얼마던지 더 먹어도 돼
유우키 : .......................감사해요. 사실은 혼자서 먹는 것은 조금 외롭다고 생각했어요.
P : 그랬던가. 나는 유우키의 프로듀서니까 좀더 의지해 줘도 괜찮아?
쓰담쓰담
유우키 :아…/// 정마알. 아이가 아니에요.
머리 쓰다듬는 거 그만두어주세요!!
P : 그만두어달라면서도 정작 손을 뗴면 외로워보이는 눈을 하는 유우키를 보면 다시 쓰다듬게 된다
귀여워................
린 : ..........................헤에....
(그들이 앉은 옆자석에 썬글라스로 변장한 장발의 소녀가 콧소리를 내고 있다)
린 : .......................라는 것이 조사결과입니다. 어떻게 생각해?
카렌 : …지방에서 올라온 직후라서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마 가족의 대신인 것이 아닐까?
ㅡ트라프리 회의실이라는 명찰이 달린 문안에서 나오.. 카렌. 린 3명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다.
나오 : ...............으으음. 조금 더 상태를 보는 게 어때?
(한 손에는 피규어를 만지면서 노는 중)
린 :…그렇네. 아직 13세니까. 어쩔 수 없는 면도 있겠지.
카렌: 일단 신속하게 대응을 해야하니까 트라프리 말고 다른 멤버들에게도 알려줘.
"관찰" 단계라고 말이야
유우키 : 아! 수고 하셨습니다!
P : 하하, 앉은채로 좋아. 상당히 힘들었던 것 같네.
유우키 : 아니요… 괜찮…… 아요…」
P : 거기서 트레이너 씨에 물어봤더니 꽤 소질이 있다고 말했었어. 과연 내가 전망한 아이돌이구나!
유우키 : 엣, 정말인가요? 아첨이라도 기뻐요.」
P : 아첨 같은 것이 아니라고!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아이돌이 될 수 없을 리가 없으니까!」
유우키 : 내, 내가 귀엽다니…///」
P : 아니아니, 그렇지 않다고…
꺄꺄우후후
아리스 :: ................역시.......손봐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저대로라면 불쌍해요
린: ............그렇겠지
키라리 : 뇨와―…부럽다니☆ 키라리도 P쨩이랑 해피해피 하고 싶다니…
린 : 다들 같은 상태잖아............의식을 했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유우키 : 아우...................오늘은 피곤했어. 그래도 편지를 쓰고 잘까..
ㅡ엄마에게
…레슨은 조금 큰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나와 같은 정도의 나이의 아이나, 나보다 작은 아이들이 보통으로 해내고 있는 것을 보니 빨리 따라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이제 기진맥진이라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슬슬 잡니다.
아, P 씨가 나에 대해서 칭찬해 주었습니다. 굉장히 듬직하고 친절하신 분이에요..........
그분이 칭찬을 해주면 자신감이 솟아나요..... 저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 재능이 있는 걸까나? …그러면 좋을텐데. 그분이 기뻐해주셨으면...
.....................근데 프로듀서분은 여자 친구가 있을까요?. 조오금 궁금해지네요.....아. 이건..........엄마한테 보여지면 창피하니까
지워야지
안녕히 주무세요.
P : 오―, 그럼 난 가볼게…
유우키 : ............................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한 후)
유우키 : 에헤헤헤...............
(행복한 모습)
린 : 안녕, 유우키.
유우키 : 아, 린 선배님! 안녕하세요.
린 : 지금 나간 사람은 프로듀서?. 방에까지 들어온거야? …일단, 여자 기숙사는 남자 금지니까.」
유우키 : 아...그렇지요!.....
린: ...............왜 들어왔데?
유우키 : 아...........그게.........저랑 관련된 거에요!
+3의 일로...!
자세히 들려주겠어?. 기숙사에서 어머님이라도 만났다는 거야?
유우키: 아.아뇨! . 그게 아니라!
프로듀서님의 사진이 필요해서
린: 그걸 왜 기숙사서 굳이 주어야하는 거지?
유우키: 그.그게!.. +2
(미리 못박아둠)
프로듀서가 반대하면서 제 방으로 직접 왔던거에요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것은 있지만 이정도로 해둘까.....)
유우키 : .........P 씨, 좋은 사람이지요. 오늘조차 휴일인데도… 사진도 주시면서 오는 김에 쇼핑도 어울려주셨어요
린 : .............뭐. 그렇지. 원래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서 남 도와주는 걸 좋아해
유우키 : 휴일인데 저 때문에 시간을 내주시다니...
잘생기셨고 친절하시니.............여자친구가 있으실텐데... 여자친구 분께도 미안한 일을 해버렸네요..
린 : .........…
린 : …프로듀서는 여자친구 없어.
유우키 : 에, 그렇습니까!? 어쩐지 인기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의외이네요.
린 : 응. 그렇, 네…
유우키 : 흐응… 그렇구나―… 헤―…
린 : ......................
.........................라는 것이 관찰 결과인데 어떻게 생각해
우즈키 : ................+2
미오 : +3
뉴제네 회의실이라고 팻말이 걸린 곳에서 3명이 회의 중이다
치킨 식으니까 빨리 먹는게 어때?
미오: 나는 치킨 밖에는 모른다고
우즈키: 미오 짱. 정작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동요하는데요...
린: 치킨을 잡았는데도 내 애기가 시작하는 동안 한 입도 안 댈줄이야...
미오: ....윽. 그래. 신경쓰여..
린: 그렇지?
우즈키: 미오 짱은 이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싶어요?
저는 +3하는게 좋다고 보는데요
미오: 나는 +4
린: 나는.....+5일까나
테러리스트 & 하라구로 적인 면으로ㅋㅋ
1. 교육
2. 고문
3. 선배로서 조금 윽박질러주기.......
4. 신입에게 위계질서 알리기와 내가 찍어놓은 남자에게 꼬리치지말라는 의미로 1~3을 모두 혹독하게 해주기
가 있어............ 뉴제네의 방침은 앵커분들에게 맡기겠어
부디 좋은 선택을 해줘
우즈키: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줄게요~
미오: 오~~
ㅡ그 무렵
쿄코 : 아. 유우키 쨩, 무엇을 보고 있어?」
유우키 : 아, 쿄코 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거, 제 의상의 사진이에요!
쿄코 : 와아… 귀여운 의상이구나. 분명 어울린다고 생각해!
유우키 : 정말입니까? 기뻐요. 아직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쿄코 : 기대되네… 어라? 여기에 붙어 있는 스티커 사진은…
유우키 : 아, 이거, 일전에 P 씨랑 쇼핑에 갔을 때에 찍었어요.
쿄코 : 에, 그렇구나…
유우키 : 도쿄에 온 기념과 아이돌 데뷔의 기념으로… P 씨 조금 수줍어하고 있었지요.
"단 둘" 이라서 너무 기뻣어요!!
쿄코 : ...........................
유우키 : 그럼 가볼게요!. 안녕히 계세요!
쿄코 : ...............+3해야할지도..
99 아니면 제거인걸로
유우키 : 아후........졸려. 오늘도 편지 써야지...
엄마에게
나의 의상안이 닿았습니다. 데뷔는 아직이지만, 이제 대체로의 이미지는 되어 있다고 합니다.
나는 키가 크기 때문에 멋있는 계통의 의상일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굉장히 귀여운 의상이었습니다.
P 씨가 내가 귀여운 아이돌이 되고 싶다, 라고 말한 것을 기억해 주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쁜걸.
그분은 저도 모르는 제 자신을 발견해주세요....... 정말 굉장한 사람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이렇게 저에 대해서 신경써주고 저를 알아주시는 분은 만나지 못했어요
그분과 함께 한다면...........................아우우우...........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콩닥거려서 더 못 쓰겠네요...
아무튼 P 씨를 따라간게 정답이었습어요
P 씨와 함께라면 귀여운 내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쿄코 : 과연.....
저도 이 아이가 신경이 쓰여서 알아봤습니다
린 짱이 모두에게 돌린 자료와도 일치하네요......이미 말기일지도....
아니.....단순한 동경심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요. 중요한 건 그분을 신경쓰고 있다는 마음을 자각을 할때부터에요
마유 : 저희도.....움직여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쿄코 : 그렇네요. 이대로 두면 다른 사람이
눈독을 들이고 선수를 칠지도 모르고...
마유: 다른 동료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
우리의 목표는
"오토쿠라 유유키" 라고
ㅡ밤이 지나간다..
유우키: ...좋은 아침이야.
린: 안녕. 유우키 짱
유우키: 안녕하세요!. 린 선배!
린: 줄게 있어
유우키: 네?
린이 유우키에게 건낸 것은...
린: 응. 그건 데스스토커. 맹독성 전갈이야. 한번 찔리면 2시간안에 성인이 죽는다는...
유우키: 까아아이악!
린: ....농담. 그건 그냥 인형에 지나지 않아. 실물 크기보다 약간 더 큰 인형
봐. 인형 맞지?. 솜이 분리되쟣아
유우키: 휴우...놀랬쟎아요...그래도 자세히 보면 조금 귀엽네요
린: 그렇지?. 팬들이 보낸 선물인데 난 인형을 놓을 자리가 없다보니 줄게
유우키: 고마워요. 선배님!
린: 아. 그리고 선물과 함께 전할 말이 있어
유우키: ??
린: 저녁에 내 기숙사로 와주지 않겠어?
유우키: 아아. 하지만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린: 꼭 와줘. 그럼 안녕
린은 사라진다
마유: 아. 유우키 짱. 안녕하세요
유우키: 안녕하세요. 마유 선배!
마유: 우후훗. 마침 마유와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 같이 먹을까요?
유우키: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마유: 우후훗. 마유의 자신작인 고기조림이에요. 유우키 짱에게 맛을 권하고 싶은데..
유우키: 아 감사합니다. 그럼 먹어볼게요
마유: .....우후후훗
(계획대로네요)
유우키: ?!
유우키는 먹은 순간 +4의 행동을 보이는데...
마유: 그.그렇군요. 그렇게까지 기뻐해주시다니...
(어.어쩌죠?. 어젯밤 고기조림에 +2을 넣었는데도 잘 드시네요오...)
https://namu.wiki/w/%EB%A7%88%EB%A7%88%EC%9D%B4%ED%8A%B8
혹시 그 잼에 익숙한 걸까요?...영국 요리인데)
유우키: 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어요!
ㅡ식사를 모두 마친 후
유우키: 식사 감사합니다!. 선배
마유: 후훗. 보답은 필요 없어요. 그것보다 드릴 말씀이 있어요
유우키: 뭔가요?
마유: +3
마유: 그렇군요. 우후후훗... 오늘 저녁에 제 기숙사방에 와주시겠어요?
유우키: 넷?. 그..그게!
마유: 마유는 굉~장~히 기대하고 있답니다♡
유우키: 윽...
(마유씨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보니 아무 말도 못 하겠어요...)
마유: 쿄코짱이랑 다른 분들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꼭 와주세요오~~~!
유우키: ......
ㅡ저녁
유우키: 이제 갈 시간인데 어떡하지?
1. 린네 방
2. 마유네 방
(4표 이상 먼저 나온쪽)
그래도 마유에게서 희망의 편린을 보았다. 2
건물을 오르던 유우키는 낯익은 얼굴을 발견
"저건...치에리 씨와 쿄코 씨잖아?"
둘은 이야기하며 건물로 올라가고 있었다
쿄코: 마유 씨가 목표를 유인했다고...하네요
치에리: 그렇네요. 제가 열심히 준비한 회심의 실력을 선보일 거에요. 후후훗. 기대되요
치에리의 손에는 부억칼이 들린채로 부르르 떨고 있었다
쿄코: 제 몫은 주실거죠?. 치에리 짱?. 저도 앙갚음을 하고 싶어요...
(각오에 찬 진지한 눈)
치에리: 물.물론이에요!. 유카리 짱이랑 쿄코 짱의 몫도 제대로 있어요
쿄코: 갈라버리자♡. 분해해버리자♡ 사랑을 담아♡
라는 꺼림칙한 이야기를 하며 올라가는 것이였다
유우키: .....하하. 오.오한이 왜 나는 걸까나?
마침 유우키가 숨어있는 쪽으로 나오와 카렌이 지나간다.
나오: ...카렌. 린 네 방으로 가는 거야?
카렌: 으응.. 린이 그 아이를 마침내 불렀데
나오도 오늘밤을 위해서 뭔가를 준비했지?
나오: +3일까나
나오: 웃지마!. 나도 나름 생각한거라고!
카레: ....그렇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씨에게 미소를 지으면 건네는 믹스주스
그리고 그안에는 그녀의 목숨을 앗아갈 지옥의 맹독이....라던가. 후훗
나오: ....어서 가기나 해. 린방은 이쪽이야
카렌: 예이예이.
유우키: ....빼꼼. 여기서 오론쪽이 린씨의 방이고 왼쪽이 마유씨의 방이네요
어느 쪽도 불안한데 우우...
처음에는 마유선배님 방을 가러고 했는데 마음이 흔들려요.. 하자만 마지막 결정을 해얘되요..
그녀의 최후의 선택은...
(어느 방을 가느냐에 따라서 스토리 분기)
1. 마유쪽 방
2. 린쪽 방
... 사람을 요리할지도 모르지ㅁ... 아 아닙니다.
2번 3표.. 흥미진진하군요.
+1까지만 더 받고 결정
마유 : 아아, 오셨군요...... 유우키 짱. 우선 자리에 앉아주세요오
유우키 : 아, 네…
마유 : 후후훗..... 이거 마유가 유우키 짱을 대접하려고 어렵게 구한 차에요. 맛봐주시겠어요?
유우키 : ................
1. 선배님이 주시는 차를 어찌 거절하랴., 마신다!
2. 마시면 죽을지도 몰라..............거절....할까?
ㅡ2표 이상 먼저 붙는 쪽으로
알고보니 고삼차?
좋...좋은 맛이네요!........!
마유 : 그렇죠?. 마유가 애썻어요
(방긋)
유우키 : .........................
(분...분명 웃고 계신데..........무거워............진지해........ 뭔가 분위기가....... 차를 마셔도 진정되지 않아)
쿄코 : 다녀왔어요~
마유 : 쿄코 짱. 수고하셨어요. 잠깐 귀좀 빌려주시겠어요?
유우키 : 에..............엣?
에? 이것은 나의 환영회… 였지요?
그런데 뭔가 모두들 진지한 얼굴이고…
어쩌지… 나, 무엇인가 해버렸을까나… 조금 늦어 버렸기 때문에 화내고 있는 걸까나…
ㅡ소곤소곤 애기를 나누는 두 사람
마유 : ....................수상한 자들이나 귀찮은 사람들은 없던가요?
쿄코 : 네~. 망보기하고 왔는데 저희를 방해할 사람들은 없었어요, 얼씬도 못하게 낮에 손봐주었거든요
치에리 : 저...저도 쿄코 짱이 돌아보지 않은 곳을 순찰했어요!. 우리를 방해할 자들은 없어요!
망보기, 라니… 방해하는 사람들............?
유우키: 이, 이것은 역시 그것이지요… 학교에도 자주 있는............이지메.....왕따...
집단 괴롭힘.........으쑥한 곳이나 자신들만이 아는 아지트에 불러서 따끔하게 벌을 내린다고 들었어요....
유우키 : 우우우우...........연예계란 상하 관계 엄격하다고 들었고… 나, 너무 나대고 있었던 걸지도…
ㅡ벌벌 떨고 있는 유우키 짱........
유우키 : 나....나 어떻게 해야하지?!!.
그때 유우키의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4까지 주사위다!
정말 재미있는 생각이라서 특별히 우선시해야할 정도라면 몰라도
마유: 다녀오세요~. 아. 그리고 밤의 건물은 위험하니까 조심하세요
유우키: ....조심?. 기숙사인데 어째서?
ㅡ복도
유우키: 프..프로듀서님에게 전화를 해야되...이.이 번호였지?
ㅡ뚜뚜뚜
ㅡ디리리니
유우키: 좋.좋았어. 착신이..
ㅡ다음의 상황
1. 어쩐지 착신이 되지 않는다. 현재 있는 장소는 통화권 밖이라고 떠서 전화를 걸수 없다
2. 누가 손을 댔는지 통화기가 망가져있다
3. 이유를 모르겠지만 50m 뒤에서 프로듀서님의 핸드폰 벨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