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 : 어머나.........밖이 조금 소란스러워서 나왔는데.......무슨 일인가요?. 유카리 짱?
유카리 : 순찰을 돌고 있는데. 수상한 분이.......
마유 : 아아.........그러고보니 직접 서로 만나는 것은 처음이네요. 이분은 유우키 짱으로 새로 오신 분이에요.
저의 초청을 받고 왔어요. 제 손님이니까.......들여보내주세요
유카리 : 알겠어요. 들어가세요.
마유 : 유우키 짱................
유우키 : 네.......네!
마유 : 너무...........안절부절 못 하고 도망가시려고 하면 마유도 곤란해요..............우후후후훗.....
유우키 : ....................!
쿄코 : 무슨 일인가요?
마유: 후후훗... 별거 아니에요. 작은 소란이 있었어요.......그보다 오늘의 화제를.,.....
쿄코 : .............(긴장된 자세)
치에리 : !!(무언가를 하려는듯 몸을 움직이고 있다)
유우키 : 설..............설마!!
마유: 최근...........유우키 짱의 모습을 열심히 지켜봤어요...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프로듀서님이랑 친하죠?
유우키 : .............(벌벌 떨고 있는 중).
마유 : 프로듀서님이랑 단 둘이 스티커 사진이라니요........ 마유도 온지 꽤 되었는데 전혀 못해본 짓을......
그것도 입사한 지 일주일만에...................마유는 꿈만 꾸던 짓이었요...
부..................럽/네/요오오.....?
유우키 : ..............(공포감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
마유 : 그리고 최근 프로듀서님이랑 둘이서 몰래 단둘이서 쇼핑하고 왔죠..............?
마유는 봤답니다~
유우키 ..............!!
(그...그것을 어떻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엄청 애를 썻는데........!
혹...혹시 스토킹?. 감시!!?)
마유 : 마유는.............다른 분들이랑 의논했어요..........
좀 손을 봐야하는 시기라고요.............이대로 내버려두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요.
그래서..........
유우키 : .........................(이...이대로라면 위험해요!. 뭔가 수를 써야!!)
쿄코 : 마유 짱. 너무 앞뒤를 생략하고 말했어요!
마유 : 아참........그렇네요.... 미안해요... 많이 오해하셨죠?. 일단 미리 말씀드릴 것은............
치에리 : 저....저희는 유우키 짱에게 화가 나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오해에요...
유우키 : …엣?
마유 : 오늘 여기에 부른 것은…『 P 구호대 』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였어요
유우키 「P구호단?」
마유 : 네에.......,프로듀서님을 구하기 위한 호위 부대. 줄여서 P구호대
우리 조직에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지만 그증 가장 기본적인 것을. 말씀드리자면....
유카리 : 그러니까, 우리의 사무소에는 한 사람 밖에 프로듀서 씨가 없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유우키 : 아, 네...........유카리 씨...?
ㅡ쓰윽. 유카리가 지친듯 땀을 닦으며 나온다
치에리 : 유카리 짱. 순찰 다하고 오셨네요. 수고하셨어요. 마침 좋은 타이밍이에요
마유 : 마유도 너무 말해서 조금 지치네요. 후훗. 부탁드려요
쿄코: 그렇게 되면 아무리 프로듀서 씨라도 모든 아이돌과 조밀하게 서로 관련되는 것은 어렵겠지요?
마유 : 당연히, 좀처럼 신경써주지 못해서 외로워 하는 아이돌도 나오지요.......
치에리 : 회원들에게 프로듀서님의 물건을 빌려준다거나!. 공유한다거나!
쿄코 : 프로듀서님에게 드릴 도시락을 만드는 걸 도와준다거나...
마유 : 우리는 일차적으로 회원들에게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에요
그외의 다른 목적도 있지만........
마유 : 부회장은.......치에리 짱이에요.
치에리 : 잘 부탁드려요
마유 : 돌아가면서 하고 있지만....유카리 씨와 쿄코 씨는 첩보와 정찰.침입 등에 능해요
유우키: 첩....첩보?!
마유 : 그렇군요..........프로듀서 씨의 집안에서 누가 드나드는 지. 어떤 음식을 드시는 지. 내일의 일정은 무엇인지
어떤 칫솔을 좋아하시는지.....등도 첩보 안에 들어가지만... 그건 마유가 주로 하고 있어요. 그건 첩보라기 보다는
취미활동이나 일상이라고 해야겠네요...
유우키 : 일상.........?
(이....일상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저는 잘못 알고 있던 건가요......?)
마유 : 우리들의 진짜 첩보나 정찰. 칩입 활동은 프로듀서가 아닌 우리들의 적에 대한........
유카리 : 마유 짱.........
마유 : 슬슬 말해도 될까요?.
쿄코 : 그래야 할거 같네요........ 우리들 외의 다른 조직들에 대해서........그리고 암암리에 우리 조직들이 움직이는 원리를..
마유 : 일단 유우키 짱에게 소개시켜드릴게 있어요.......
그러면서 마유는 검은색과 금색으로 고급스럽게 P가 장식된 카드와 같은 것을 보여준다
유우키 : 에............?
마유 : 포인트 카드에요. 가장 작은 것이 1만엔 정도해요...
사실 저희 조직 것은 아니고 P님을 둘러싼 수많은 조직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큰 P협회에서 운영하는 포인트지요... 거기서 대규모의 암시장이 형성되서......
유우키: P협회?
ㅡ그때 꽝! 하고 기숙사 벽에서 폭음이 들린다
+2 : 콜록콜록!. 제가 그래서 시키씨에게 산 화학 약품은 믿을게 못된다고 했잖아요!
+3: 작전에는 문제가 없을거에요. 어서 들어가자고요
+4:: 안녕하세요~ 보기 싫은 P 구호단 여러분~
@일단 선택받지 못한 아이돌들을 어떻게 행복하게 만들건지,그것부터 들어봐야겠는데
>>178 그렇다고 해도, 결국 [프로듀서가 선택하는 사람]은 단 한명. 그렇다면 선택받지 못한 백수십여 명의 사람들을 어떻게 할거냐는거죠. 선택받은 사람이 순순히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쪼갤 것인가, 만약 쪼갠다고 하더라도 프로듀서가 그걸 용납할 것인가. 등등
18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ㅡ터벅터벅.......
유우키 : 프로듀서님의 폰 소리가 뒤에서 난다는 건.......지금 프로듀서님이 계신다는 건가?
말도 안 돼!..........왜 프...프로듀서님이 왜 여기숙사에?. 그것도 한밤인데?!!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그럼 어째서 벨 소리가...?
ㅡ터벅터벅ㅡ
유우키: 무.............무서워!!
??: 누구신가요?
유우키 : 까아아아아아악!
유우키는 무턱대고 도망가려했으나.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 앞에 서있는 것은..............
유카리 : 순찰 중인데..............처음 뵙는 분을 보네요. 누구시죠?
유우키 : .(........!. 엄...엄청 경계하고 계신데...!. 살...살기가 느껴져!!)
유카리 : 대답이 없으시다면 적으로 간주하고........
유우키 : 히익!!
유우키 대위기 상황. 그때!
마유 : 어머나.........밖이 조금 소란스러워서 나왔는데.......무슨 일인가요?. 유카리 짱?
유카리 : 순찰을 돌고 있는데. 수상한 분이.......
마유 : 아아.........그러고보니 직접 서로 만나는 것은 처음이네요. 이분은 유우키 짱으로 새로 오신 분이에요.
저의 초청을 받고 왔어요. 제 손님이니까.......들여보내주세요
유카리 : 알겠어요. 들어가세요.
마유 : 유우키 짱................
유우키 : 네.......네!
마유 : 너무...........안절부절 못 하고 도망가시려고 하면 마유도 곤란해요..............우후후후훗.....
유우키 : ....................!
유우키는 뱀앞의 개구리가 된 신세로 다시 방안으로 끌려들어갔다.....
마유: 후후훗... 별거 아니에요. 작은 소란이 있었어요.......그보다 오늘의 화제를.,.....
쿄코 : .............(긴장된 자세)
치에리 : !!(무언가를 하려는듯 몸을 움직이고 있다)
유우키 : 설..............설마!!
마유: 최근...........유우키 짱의 모습을 열심히 지켜봤어요...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프로듀서님이랑 친하죠?
유우키 : .............(벌벌 떨고 있는 중).
마유 : 프로듀서님이랑 단 둘이 스티커 사진이라니요........ 마유도 온지 꽤 되었는데 전혀 못해본 짓을......
그것도 입사한 지 일주일만에...................마유는 꿈만 꾸던 짓이었요...
부..................럽/네/요오오.....?
유우키 : ..............(공포감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
마유 : 그리고 최근 프로듀서님이랑 둘이서 몰래 단둘이서 쇼핑하고 왔죠..............?
마유는 봤답니다~
유우키 ..............!!
(그...그것을 어떻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엄청 애를 썻는데........!
혹...혹시 스토킹?. 감시!!?)
마유 : 마유는.............다른 분들이랑 의논했어요..........
좀 손을 봐야하는 시기라고요.............이대로 내버려두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요.
그래서..........
유우키 : .........................(이...이대로라면 위험해요!. 뭔가 수를 써야!!)
ㅡ이 상황서 유우키가 할 수 있는 행동
+4까지 주사위다!
(불가능한 행동이면 자동 "무리에요,,,,,,,,," 처리 됩니다)
유우키: 가능할리가 없어요!
도망쳐보려는 유우키.......하지만
유우키 : 도저히 틈이 나지 않아요......... 마유 씨의 눈이 저에게 집중되서 그분의 시선을 받으면.........
뱀앞의 개구리처럼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가 없어요...
마유 : 마유와 다른 분들은 유우키 짱에게 손을 쓰도록...........
유우키 : (어떻게든 해야돼!!)
마유 : 신입이신 분에게 교육을.........
유우키 :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유우키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마유 : ?!
유우키 …흑흑흑......흑
치에리 " 엣!?. 무슨 일이죠?"
유우키 "미안… 미안, 해요… 나… 여기, 막 온거라…
전혀, 연예계의 규율이라든지, 아는게, 없어서…
만약, 실례한 것을 하고 있었다면… 사과드려요…
나쁜 곳은 고칠게요… 그러니까, 아이돌, 계속하게 해 주세요 …....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쿄코 : .....이....이건.........
치에리 : 유...유우키 짱!?. 우리는 그러려는 게 아니라........
마유 : .........저희는 +3을 하려던 것뿐이에요
무..무무시한 말이 들렸습니다!
쿄코 : 마유 짱. 너무 앞뒤를 생략하고 말했어요!
마유 : 아참........그렇네요.... 미안해요... 많이 오해하셨죠?. 일단 미리 말씀드릴 것은............
치에리 : 저....저희는 유우키 짱에게 화가 나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오해에요...
유우키 : …엣?
마유 : 오늘 여기에 부른 것은…『 P 구호대 』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였어요
유우키 「P구호단?」
마유 : 네에.......,프로듀서님을 구하기 위한 호위 부대. 줄여서 P구호대
우리 조직에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지만 그증 가장 기본적인 것을. 말씀드리자면....
유카리 : 그러니까, 우리의 사무소에는 한 사람 밖에 프로듀서 씨가 없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유우키 : 아, 네...........유카리 씨...?
ㅡ쓰윽. 유카리가 지친듯 땀을 닦으며 나온다
치에리 : 유카리 짱. 순찰 다하고 오셨네요. 수고하셨어요. 마침 좋은 타이밍이에요
마유 : 마유도 너무 말해서 조금 지치네요. 후훗. 부탁드려요
쿄코: 그렇게 되면 아무리 프로듀서 씨라도 모든 아이돌과 조밀하게 서로 관련되는 것은 어렵겠지요?
마유 : 당연히, 좀처럼 신경써주지 못해서 외로워 하는 아이돌도 나오지요.......
치에리 : 회원들에게 프로듀서님의 물건을 빌려준다거나!. 공유한다거나!
쿄코 : 프로듀서님에게 드릴 도시락을 만드는 걸 도와준다거나...
마유 : 우리는 일차적으로 회원들에게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에요
그외의 다른 목적도 있지만........
그외에 이 조직., P구호단에 대해서 추가 설정 원하시는 분 적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프로듀서의 일일 일정을 꿰고있는지라 치히로씨의 조언이나 정보 제공은 중요한 입지를 차지한다.
하려한다면 다른 속성의 아이돌들도 가능.
(하지만 여타 속성에도 이와 같은 파벌이 있기도 해서
개인적 친분이 있지 않는 이상 같은 속성끼리 모인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물리적 위해를 가하거나
구조적 압박을 주는 등 생활 및 활동에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는 금지되며 위반할 시 제재가 가해진다.
(협박, 감금, 폭행, 이지매, 강요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근데 117의 의견은 정말 감사하긴합니다만은 린쪽으로 갔을때의 조직구조라면 써먹을만한데
마유쪽은 써먹기 어렵겠네요오오
미안하군!!
쿄코: 프로듀서님을 둘러 싸고 많은 아이돌들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경쟁에서 도태되는 아이들도 생겨나지요
아니면 너무 앞서가서 모두의 주목을 받게 되어서 괴롭힘과 견제의 대상이 되기도..
치에리: 저.저도.. 프로듀서님이랑 가까워지지 못해서 괴로웠는데 모두에게 도움을 받았어요
유카리: 그렇기 때문에...유우키 짱에게도 가입을 권하고 싶었어요.
마유: 마유의 눈이 확실하다면 유우키 짱은 프로듀서님에게 끌리고 있어요.
최근 매일 추적하며 관찰한 결과에요
유우키: .....저.저는 잘. 잘 모르겠어요.. 신입이라서.. 프로듀서님에 대해서도. 모두에 대허서도..
치에리: 유.유우키 짱!
유우키: 네?...
치에리: 혹.혹시.. 그..그게.. 프로듀서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우키: ...;;
(주사위에요!)
주사위값이 낮을수록 애정
마유 : 엣?
치에리 : 에엣?
유카리: 에..?
쿄코 : 에에에에에엣!!???
유우키: 프로듀서님은 +2하고 +3한 존재에요...............
저는 그저 +4의 눈길로 바라볼뿐이에요
@ 딱한 추가되면... 완벽한...
ㅡ리셋!
치에리: 프.프로듀서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우키: +3까지 주사위
하. 하지만 그.그 이상은 모르겠어요.
친절하시지만 만난지 얼마 안되었고...
유카리: 그런가요...
유우키: 저기.. 어째서 하필 저를...?
저는 여러분의 도움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마유 : 글세요오…가장 제일 큰 것은 마유의 직감이에요. 만났을 때 생각했요. 이 아이는 소질이 있어, 라고
유우키 : 소질…?
마유 : 하나 더 들자면 경향… 무언가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아이는 프로듀서께 반해버리기 쉬워요
유우키: ...?. 제.제가 콤플렉스?
치에리: .....
마유: 유우키 짱은 나이에 비해 키도 크고 멋지지만 자신은 귀여운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집착하쟎아요?
유우키: 그..그럴지도...
유우키 짱은 실은 저희가 바라는 상태가 아닐지도 몰라요
유우키: 에..?
유카리: 단순히 그분이 친절하고 붙임성 있게 구니까 품은 동경심일지도 모르고...
치에리: 그.그럴 리가 없어요!
마유: 그렇네요오.. 우리가 그 상태도 아닌데 너무 성급하게 군건지도 모르고.. 그럼 그걸 써볼까오?
그거라면 유우키 짱의 상태를 알 수 있을거에요.....귀찮은 사람이지만 그 린 짱이 신입을 선발하는 방법이니 효과가 있을 거에요
ㅡ마유가 제안한 방법은 ?
ㅡ+5까지 제시
P사진은 아이돌을 쓰다듬는 모습, 박장대소 하는 모습,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 책상 위에서 자는 모습 등등이 존재.
사람은 그림으로 마음속을 잘 나타내기때문.
단, 젓가락의 정체는 말하지 않고.
1. P의 사진 고르기
2. 그림 그리기
3. 와이셔츠 입히고 킁카해서 반응보기
4. 젓가락 빨기
12시까지 안 오면 주사위로 날려버릴거에요!
26~50은 2로 할 생각이였는대...
2로
ㅡㅡㅡㅡㅡㅡㅡ
치에리: 같이 그림을 그려보도록 해요.
하지만 의식하면 안 되니까...
유카리: 시키에게 의뢰한 "자신의 욕망을 표출하게 되는 약"을 먹어보고 시작하죠
유우키: 네.넷..!?
그..그게!!!
약을 섭취하고 유우키가 그린 그림은
P와 +3하는 그림
그리고 그걸 마신 누군가의 비참한 말로
+1로
쿄코 : 이건.......알기 쉽네요.
유우키 : 그.............그...그건...........!.. 저..저는 ! 고양이가 아니에요!
프로듀서님의 옆에 앉아서 매달리고 부비부비하면서 재롱부리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마유 : ...........저희들은 유우키 짱보고 고양이라고 애기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유우키 : 앗!
마유 : 게다가 옆에 앉아서 매달리고 부비부비하면서 재롱부리고 싶다니........생각보다 구체적이네요
그림에는 그저 옆에서 왓다갓다하면서 재롱을 부릴뿐인데..
유우키 : 우우우.........................
마유 : 자신의 마음을...........솔직하도록 인정하도록 하세요. 치에리 짱...... 린 짱의 금고에서 가져온 그 물건을..
치에리 : 옙!
치에리는 마유에게 옷을 입혀주었다
유우키 : 저기, 입었습니다만… 조금 크네요… 이건, 남자용인게…
마유: 어떤가요오?
유우키 : 어떠냐니… 저기, 제가 입어도 이만큼이나 남다니, 남자는 크구나 하고…
쿄코 : 그것뿐이에요?. 뭔가 입자마자 드는 느낌은............
유우키 : +2
유우키 : …에?
유우키 : 에, 에? 에에에에에에에에엣!?
유카리 : 라고 말하면서도 꽉 붙잡고 놓치 않네요. 유우키 짱....
치에리: 와.와이셔츠를..이제 이쪽으로
유우키: +3!
유우키는 와이셔츠를 가지고 +4를 하는데..
(이하생략)
유카리: 아하하하....신입분치고 왕성히네요
마유: 마유의 눈은 틀리지 않았어요..
저기. 유우키 짱...?
유우키: ....핫!?. 죄.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
마유: 와이셔츠는 강제로 뺏지 않을테니 안심해요.저희 쪽에 들어오시면 더 많은 편익을 제공하고 보호드릴 수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죠?
유우키: .....
유우키 : 그러니까… 저기…
잘 부탁… 드립니다!
「짝짝짝짝」
마유: 잘 부탁해요. 여기의 사쿠마 마유에요. 그리고, +3까지 주사위가 부회장.
제3의 인물을 추가하는 것도.
으음. 인물봐서 허용
제3의 인물은 여기서 없는대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서술하세요
치에리 : 잘 부탁드려요
마유 : 돌아가면서 하고 있지만....유카리 씨와 쿄코 씨는 첩보와 정찰.침입 등에 능해요
유우키: 첩....첩보?!
마유 : 그렇군요..........프로듀서 씨의 집안에서 누가 드나드는 지. 어떤 음식을 드시는 지. 내일의 일정은 무엇인지
어떤 칫솔을 좋아하시는지.....등도 첩보 안에 들어가지만... 그건 마유가 주로 하고 있어요. 그건 첩보라기 보다는
취미활동이나 일상이라고 해야겠네요...
유우키 : 일상.........?
(이....일상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저는 잘못 알고 있던 건가요......?)
마유 : 우리들의 진짜 첩보나 정찰. 칩입 활동은 프로듀서가 아닌 우리들의 적에 대한........
유카리 : 마유 짱.........
마유 : 슬슬 말해도 될까요?.
쿄코 : 그래야 할거 같네요........ 우리들 외의 다른 조직들에 대해서........그리고 암암리에 우리 조직들이 움직이는 원리를..
마유 : 일단 유우키 짱에게 소개시켜드릴게 있어요.......
그러면서 마유는 검은색과 금색으로 고급스럽게 P가 장식된 카드와 같은 것을 보여준다
유우키 : 에............?
마유 : 포인트 카드에요. 가장 작은 것이 1만엔 정도해요...
사실 저희 조직 것은 아니고 P님을 둘러싼 수많은 조직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큰 P협회에서 운영하는 포인트지요... 거기서 대규모의 암시장이 형성되서......
유우키: P협회?
ㅡ그때 꽝! 하고 기숙사 벽에서 폭음이 들린다
+2 : 콜록콜록!. 제가 그래서 시키씨에게 산 화학 약품은 믿을게 못된다고 했잖아요!
+3: 작전에는 문제가 없을거에요. 어서 들어가자고요
+4:: 안녕하세요~ 보기 싫은 P 구호단 여러분~
마유 : 당...당신들은.......P협회!?
쿄코 : 어떻게 여기를.....?
+5: ..................씨익. 안녕. 마유?. 오랫만이네
허리 뒤까지 내려오는 흑발을 손으로 뒤로 젖히며 맨앞으로 나타난 +5와 함께 사건은 급격히 변하기 시작한다
아리스 : 그런 장치쯤이야 제 태블릿과 마키노 씨의 보조가 있다면 간단하죠...
루미 : 기세등등하게 왔지만 사실 난 별로 오고 싶지 않았는데........난 P협회 사람도 아니고...
리사 : 하지만 협력하는 댓가로 P의 휴지를 주기로 했잖아!
린: 자. 다들 진정해. 오늘은 반가운 분들과 마주하니까
마유 : .................
치에리 : 아우아우아우우.............
쿄코 : ........................
린: ............................
마유 : 오늘 밤은 무슨 일로 왔나요?
린: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일단 신입 씨를 유혹시켜서 속여넘기는 걸 막으려고 왔지
유우키 : 넷?................저요?
쿄코 : ............(뿌득). 저희는 속이는 거 따위는 하지 않아요!
오히려 당신들이.........!
린 : 애시당초 유우키는 우리가 접수하려고 했단 말이야. 그런데 우리의 아이에게 손을 대다니
너희도 참 뻔뻔하네
치에리 : 억지를.............! 유우키 짱은 우리의 초대에 응해서 온거에요!
유우키 : 저............저기!!
린 : 신입씨도 당황하는듯하니 차근차근 설명해보도록 할까....
신입씨에게 기회를 줄까..?. 뭔가 물어볼 것이 있어?
유우키 : ................+3!!
프로듀서가 불편해하는데도 억지로 들어가서 프로듀서와 시간을 잡고 프로듀서의 물건을 가져오지
쿄코 : 그......그건!. 린 짱네 P협회도 하는 짓이잖아요!
린: 하아~?.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린의 눈이 노랗게 번뜩인다
유우키 : (........무서워!!)
린: 우리 조직은 규모가 크고 대다수의 아이돌들이 가입되어있다고........그래서 최대한 평등하게 프로듀서와의 시간을 보장해. 서로 충돌하는 일이 있으면 조정하고 다른 단체까지와 조정하는 과정을 거쳐서라도 모두가 행복하게 될 수 있는 길을 나아간단 말야
하지만..........!
린은 손가락을 치켜들고 쿄코와 마유. 유카리. 치에리가 서있는 쪽을 가리킨다
린: 저 녀석들은. 다른 아이들과 충돌하던 말던 자신들과 속한 회원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다른 아이들까지 희생시키는 잔혹한 조직이야.
치에리 : 그...그렇지는.........!
린: 하........거짓말이 점점 심해지네. 그러면 저번에 프로듀서의 집에서 보초와 감찰을 하기로 한 우리쪽 담당을 해치우고 프로듀서의 집을 수색해서 수색물을 가져간 쪽은 누구........?
그리고.............
린은 다시 분노에 몸을 부르르 떤다
린: 내가 귀중하게 여기고 숨겨둔 프로듀서의 와이셔츠!!!!!. 돌려줘!!!!!!!!
유우키 : 그.........그게 정말인가요..?!
유카리 : ..............그건...........
유카리의 대답은.........+3
린: 아니. 달라!. 와이셔츠가 땀내가 더 진하게 번진데다가 양말은 신지도 않은 새거라고!. 여러번입어서 오랫동안 킁카를 해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그 와이셔츠가 거래되는 포인트가 더 높은데!
ㅡ부르르르르. 린은 분한지 몸을 떨고 있다
원한이 굉장한듯하다
유우키: 아. 저기 포인트라는 건...
아리스: 그건 제가 설명해드리죠
프로듀서님의 상품은 많은 아이돌들이 원하는 것...수요가 거대한만큼 다양한 상품을 저마다 다른 것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돌들 사이에서 거대한 암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요. 프로듀서님의 사진이라던가
프로듀서님과의 일정을 우선해서 잡을 권리서 등등. 여러 암시장이 있지만 p협회가 큰만큼 주로 여기서들 거래하죠...
리사 : 우리는 우수한 사진가나 일러스트레이터를 갖추고 있으니까! 그라비아에서는 다양한 프로듀서를 볼 수 있어!
아리스 : 슬슬 전자판에도 대응 해 줬으면 합니다만…
린 : 그쪽은 이즈미에게 맡겨 놓았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
프로듀서에게 선택받는 여자아이는 하나라는 신념으로 뭉쳐있기에 서로의 이익을 위한다면서도 서로들 견제를 하는 위선으로 가득찬 조직..!
그것이 너희의 실체다!
쿄코: 큭....
루미: 뭐. 그건 사실이긴 하지. 너희가 내세우는 강령도 프로듀서님에게 선택받는 하나의 여자아이가 되자니까.
유우키: 저.저기 사실인가요...!?
마유: ....린 짱의 말이 맞긴해요. 저희 회원들도 알고 있어요. 우린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협력한다... 그러나 p님이 선택하는 여자아이는 단 하나...
그렇지만 말이 나쁘네요. 린 짱
우린 친구면서도 적이지만 공정한 경쟁을 추구해요. 여기서 단 한 명도 비겁한 수를 쓰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선의의 경쟁일뿐
치에리: 그.그래요오!. 오.오히려 린 짱 조직이 위선이에요!
코코: 단 한 명의 여자아이가 선택받는데도 모두의 행복이라니 거짓말쟁이!!
린: ...뭐라고 부른던 상관없어. 나는 내 신념을 위해서...행동할뿐
오늘 밤 여기 온것은 저 유우키 짱을 넘겨벋기 위해서야. 유우키 짱. 여기로 와줘!
유카리: 유우키!!
유우키: 어.어떡하죠?!!
1. 린쪽으로
2. 마유쪽으로
>>178 그렇다고 해도, 결국 [프로듀서가 선택하는 사람]은 단 한명. 그렇다면 선택받지 못한 백수십여 명의 사람들을 어떻게 할거냐는거죠. 선택받은 사람이 순순히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쪼갤 것인가, 만약 쪼갠다고 하더라도 프로듀서가 그걸 용납할 것인가. 등등
ㅡ공평하게 ....그래서 최대한 평등하게 프로듀서와의 시간을 보장해. 서로 충돌하는 일이 있으면 조정하고 다른 단체까지와 조정하는 과정을 거쳐서라도 모두가 행복하게 될 수 있는 길....
대체로 공평하게 p와의 시간을 보내게 하고
물건도 가지게 합니다
ㅡ애초에 아직 p가 선택한 단계도 아니고 최대한 한 명이 앞서갸지 못하도록 서로 공평하게 나누어먹는 구조라서 그건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
그때가면 또 생각해봐야하고..
일단 한 명의 독식을 막는 쪽이라서 선택받는 일 자체를 가능하면 없게 하는 것도 목표일겁니다
ㅡ앵커가 없으면 강제종료할 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