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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후고한 방송
댓글: 1331 / 조회: 4022 /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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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8, 2017 01:2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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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빵을 먹고 미치루가 감상평할뿐인 이야기. 다른 창댓과 달리 독자분들이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을겁니다. 아마도 미치루가 하는 방송에 올라가는 실시간 댓글로서의 개념이랄까....
다음에 무슨 빵 먹을까요? 같은 거하면 이상한 거 할 거잖아요.
화목토 9~10시에 시작합니다!
1회차: 1~23번 댓글
2회차: 24~53번 댓글
3회차: 54~82번 댓글
4회차: 83~121번 댓글
5회차: 122~177번 댓글
6회차: 178~226번 댓글
7회차: 227~279번 댓글
8회차: 280~330번 댓글
9회차: 331~365번 댓글
10회차: 366~394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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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차: 414~456번 댓글
13회차: 457~498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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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차: 587~625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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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차: 672~745번 댓글
19회차: 746~768번 댓글
20회차: 769~794번 댓글
21회차: 795~831번 댓글
22회차: 832~870번 댓글
23회차: 871~897번 댓글
24회차: 898~921번 댓글
25회차: 922~959번 댓글
26회차: 960~987번 댓글
2.7회차: 988~1011번 댓글
28회차: 1012~1045번 댓글
29회차: 1046~1069번 댓글
30회차: 1070~1103번 댓글
31회차: 1104~1136번 댓글
32회차: 1137~1159번 댓글
33회차: 1160~1192번 댓글
34회차: 1193~1218번 댓글
35회차: 1219~
미치루 프로덕션: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alk&wr_id=7556
-この番組はご覧のスポンサーの提供でお送りします-
13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스폰지? 음 잘 상상이 안 되네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갓 나온 따끈한 바게뜨요! 씹을수록 고소하고 밀가루 본연의 맛이~~(뇌내냠냠)"
바게트를 좋아하신다면 시골빵도 한 번 드셔보시는게 좋겠네요!!
후후.....오늘의 자료를 토대로 또 다음빵을 준비해오겠습니다!! 다들 안녕히계세요~~수고하셨습니다!!
[30회차 방송 종료]
다음 방송도 기대할게요.
이대로 장수 코너가 되는겁니다!
이대로 장수 코너가 되는겁니다!"
그전에 먹어버릴 빵이 다 떨어지진 않을까나~ 걱정입니다아.....
당신 누구야
미치루 어딨어
pd를 족칩시다 여러분!(선동)
그런데 31이라 특별한 거면 설마 내가 예상하는 그것이 맞는것인가...
"?????빵이 아니야?
당신 누구야
미치루 어딨어"
스윗치즈에 들어가지 못한...망령입니다아.....아! 진짜!! 저도 잘 부를 자신 있었단 말이에요! 스윗치즈!! -3- 빵이 달지않아서 안 된다니 말도 안 되는....그러니까 오늘은 단 걸 먹어주겠어요!!! 빵집에 가면 빵이 아닌 것도 가끔 먹게된다는 겁니다!!
"미치루가 사라져버린 건에 대하여
pd를 족칩시다 여러분!(선동"
"물론 위의 글은 농담입니다.
그런데 31이라 특별한 거면 설마 내가 예상하는 그것이 맞는것인가..."
이미 진담인줄 알고 뼈와 살을 분리해버렸는데 어떻게하죠?
음....31을 기념하는 이유는......없는데요! 그냥 30만 기념하면 31이 섭섭해하니까요! 베스킨라빈스는 아니에요!
쨘!!
오호...눈썰미가 대단하시네요! 뭐뭐 딱봐도 푸딩이지만요~ 후고후고후고....
설탕이나 감미료가 아닌 부드러움으로 만들어내는 달큰함과 연한 볼살을 잡아당기는 녹차의 떪은 압감....!!
"....치즈?"
푸딩이었습니다! 뭐~ 좋은 치즈는 저렇게 말랑말랑 부드러운 것도 있지요~
"(뼈와 살이 분리되어 사망한 미치루 프로덕션 창업주입니다)"
빵으로 되살려보겠습니다! 아.....오늘은 푸딩이지... 그래도 푸딩도 맛있으니까요!
"푸딩..? 엣? 푸딩인 건가요?! 와오! 정말 빵이 아니네요!"
푸딩입니다! 무려 100그램에 5천원 짜리이.....맛도 그만큼하지만요...
푸딩하면 흔히 뭔가 젤리처럼 탱글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이탈리아의 장인이 만든다는 이 푸딩은 오히려 크림처럼 부드러워요! 입을 닫는 순간에 모여드는 입 안 살과 혀에 눌러 스스륵 퍼져버리니까! 마치.....치아바타에 발라먹고싶을정도로 말이에요!
값이 싸든 비싸든 말이죠
푸딩 먹고 싶다... 근데 푸딩 비싸요... 푸디잉... 한 번 사볼까나요-
"푸딩은 무난하게 맛있죠
값이 싸든 비싸든 말이죠"
이런건 그런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는게 아니에요! 일단, 젤라틴이 없어서 젤리처럼 탱글거리지가 않는다구!!
"이탈리아의 장인이라고...?! 성공했구나 미치루(쥬륵)"
정확히 말하면 이탈리아의 오래된 브랜드지만......후훗 조금 비싼 건 맞죠오....
"크림처럼 부드러운 푸딩...
푸딩 먹고 싶다... 근데 푸딩 비싸요... 푸디잉... 한 번 사볼까나요-"
한 번 쯤은 드셔보셔도 괜찮은걸요~ 숟가락이 늪속으로 빠져들어가듯, 스르륵하고 녹아들어가는 듯한 푸딩이에요!
"녹차의 찐한 향이 단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퍼올려진 형태를 보아하니 뭔가 푹-하고 들어갈 듯 하네요~ 실로, 우유향 가득, 녹차크림치즈?!"
치즈맛은 크림치즈의 달달하면서도 시큼한 맛을 가지고 있지만....이건 맛이 아주 오묘한데... 맛있다! 라고 생각되지만 이렇다!라고 말할 수도 없는 은은한 맛이에요~ 그 덕분에 디저트라고 생각도지도 않고 한 병이 너무 작을 정도로 술술 입에 들어가기도해요. 특히나 이건 녹차맛이라 그런가 단맛이 더 적고, 목으로 넘어간 후에 올라오는 공기의 향에서 싱그러운 녹차향이 느껴져서 개운하기까지하네요!
아....그리고 이건..? 콩인가?
콩?
미치루가 벌써 콩을 까나?
미치루가 벌써 콩을 까나?
받아라! 충격!! 사실 병푸딩은 조금만 찾아보면 발견할수 있지만....푸딩이라는 게 아직 익숙하지않아서 일까요....커스타드의 진미를 느껴보고싶으시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차갑게 보관해야하는게 정석이라 여름의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가 질렸다면, 또 추천!
부담스럽지도 않고 은은하고 부드럽게 퍼지는 커스타드 푸딩하나를 다먹으면 더위고 뭐고 기분좋은 만족감이 배에 빵빵하게 차오르는 기분이라니까요?
"콩?
콩?
미치루가 벌써 콩을 까나?
미치루가 벌써 콩을 까나?"
음....콩은 콩인데 팥이군요! 이것도 콩은 콩이지만.......아무튼!! 음, 녹차에 팥으로 단맛을 살짝 가미하다니.....푸딩이지만 오히려 화과자의 느낌이 물씬나는 맛이네요! 마침 차가운 냉장고에서 꺼내서 팥빙수가 떠오르는걸~ 뭐랄까....사람이 멍~하니 홀려서 어느새 일이 술술 넘어가고있는 것처럼 이 푸딩의 맛도 그런 느낌이에요~ 뭔가 맛있는 게 술술 숟가락에서 입으로 입에서 목 너머로....핫!! 다먹었다아아....
흠, 오늘 망고나 치즈 맛 푸딩도 있었는데 녹차를 선택한 이유는....모처럼 빵이 아닌 다른 음식을 했으니까 맛도 조금 눈에 띄는 맛으로 해보고싶었습니다! 만족하셨을지 모르겠지만요.....
녹차는 사실 1%밖에 없어요. 1.7g이죠. 녹차맛이 싫다고하시는 분에게도 한 번 권해볼만한 맛이고....모르쏘푸딩은 초코, 오리지널, 치즈, 베리, 망고맛도 있고요.
더운 여름에, 너무 차갑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않아서 혼자서 한 병을 아무런 걱정없이 싹싹 비울수 있는 푸딩!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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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런 푸딩이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유난히 등한시되는 분야.
터키에서 먹은 죽을만큼 단 푸딩이 기억에 남는군요...
음식에 설탕이 없어서 디저트로 때운다는데 단 거 좋아하는 저도 나중에는 피할 정도로 달았었죠....
"전 푸딩 좋아합니다
터키에서 먹은 죽을만큼 단 푸딩이 기억에 남는군요...
음식에 설탕이 없어서 디저트로 때운다는데 단 거 좋아하는 저도 나중에는 피할 정도로 달았었죠...."
이상하게 터키 디저트는 뭐랄까 엄청 달기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한 번 도전! 해보고싶습니다
오늘은 뭐랄까....색다름? 을 주제로 해보았는데요~ 여러분만의 색다른 여름나기가 궁금해졌네요! 들려주세요!!
그나저나.....쩝...아까 그거 식빵에 발라먹어볼걸 그랬나....
뭐 사실 주머니 용도고 얇지만요- 근데 의외로 다닐만 하더군요. 햇빛만 뜨거울 때는 되려 햇빛을 막아주니 낫고... 뭐 습하거나 땀날 땐 지옥이지만요... 그럴 땐 벗어서 들고다니면 되니까는-
여하튼 여기서 푸딩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푸딩 꽤 좋아하는데 말이죠- 비싸다보니... 그래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졌네요! 푸딩푸딩! 단 푸딩! 달달한 푸딩!
뭐 사실 주머니 용도고 얇지만요- 근데 의외로 다닐만 하더군요. 햇빛만 뜨거울 때는 되려 햇빛을 막아주니 낫고... 뭐 습하거나 땀날 땐 지옥이지만요... 그럴 땐 벗어서 들고다니면 되니까는-
여하튼 여기서 푸딩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푸딩 꽤 좋아하는데 말이죠- 비싸다보니... 그래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졌네요! 푸딩푸딩! 단 푸딩! 달달한 푸딩!"
여름햇살~ 빛!!!! 이 안 통하네...?? 확실히 여름에는 주머니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요....크로스백으로 해결하지만 얉은 외투라~~ 하나쯤 가지고있어도 괜찮을것같네요!
푸딩!푸딩! 달달푸딩! 후후 원래 정말 맛있어서 해보고싶었지만 빵이 아니라 많이 고민했는데.....마침 집에 있는 빵도 없어서 이 기회에 저질러버렸습니다!!!
음, 시원한 빵 종류가 뭐가 있지...
"여름이 되어도 딱히 바뀌는 것은....음....솔직히 덥다보니 집에서 나가기도 꺼려지잖습니까?"
집에 에어컨이 없다면 어떨까!!!
"빵이 없는 위기를 기회로! 이것이 후고후고 정신! 오늘은 푸딩을 후고후고였네요!"
다음부터는 빵으로 되돌아갑니다!!
"다음에는 시원한 빵을 먹는건 어떨까요?
음, 시원한 빵 종류가 뭐가 있지..."
크림빵은...너무 자주먹어서......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뵈요!
[31회차 방송 종료]
"후고후고~!"
오늘도 후고후고! 내일이 월요일이라 우울~~ 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조금 많이 단 걸로 준비해보았어요!
"달달 좋죠 달달! 히후히"
아마 달달을 넘어서 그냥 단....
"우울할 때 단 건 꽤나 도움이 되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등....단 건 나쁜게 아니죠! 엣헴! 과한게 나쁜거지! 아무튼 오늘의 빵은 이겁니다1!
와플입니다!!
그나저나 저 브랜드에서 와플 같은것도 파는군요. 몰랐네...
"오오 와플좋죠 중학교때 아침에 빨리 가면 선생님이 와플을 만들어주셨는데"
아, 그건 선생님이 아니라 천사였을거에요.
"와프으으을!!!! 오늘 엄청 먹고 싶었지만, 이미 단걸 먹어서 차마 먹기엔 양심이 찔렸던 바로 그거!
그나저나 저 브랜드에서 와플 같은것도 파는군요. 몰랐네..."
늘 그렇듯이, 편의점입니다!
먹고싶은 걸 먹는데 양심은 필요 없어요! 자기가 먹고싶은 걸 속이는 게 더 양심없는거라구!!
흠흠, 음....와플은 생각보다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초콜릿에서 다크 초콜릿 특유의 씁쓰름한 향이 나오는게 마냥 달 것 같지는 않아요!
여하튼 초코초코가 강하게 느껴지는 와플이군요!!
달아요. 무지 달아요.....입에서 들리는 이 사각거리는 소리.....와플과 초코사이의 설탕 코팅이...사각사각 소리를 내면서 씹히고있어!! 달아...!!!
"당☆분★폭☆발!"
혈관터져욧! 행복도 터져욧!!!
"호오- 확실히 좀 특이한 것 같네요! 단 맛이 생각보다는 적다니..! 그래도 꽤 나는 것 같긴하지만요."
아마 와플이 꽤나 두터운 덕분인거 같아요. 대략 몽쉘이나 초코파이 정도로 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 머리로 막 당이 몰리는 듯한 미세한 두통이.....이것의 빵의 힘..?
"빵의 힘이라기보다는 별로 안 든 척 훼이크를 치는 설탕의 힘일 것 같은 느낌이... 하핳"
설탕이랑 초콜릿만 먹었으면 맛 없었을거에요! 빵이 없으니까!
아~ 근데 솔직히 2개는 못 먹겠네요. 너무 달아. 흐음.....다 먹었는데 이제 뭐할까요? 쎄쎄쎄라도 해볼까나?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84286&sca=&sfl=wr_subject&stx=%EA%B0%9C%EC%82%AC&sop=and
일단 노래나 불러보죠! 아싸~ 바게트으으!!!!! 아, 바게트 먹고싶다.....
[32회차 방송 종료]
오랜만이에요!
'머리를 열어라 빵아'
열어도 안에 아무것도 없답니다~
문제는 이게 냉장고에 좀 오래있어서 맛이 없다는 거죠! 퍼석퍼석하고...그럼 이 빵을 어떻게해야할까...
단 맛이 조금 모자란것같기도한데에...
맛있어보이나요?
조금 탔지만 그냥 먹죠! 빵이니까.
도착은 했지만 늦은 기분도 드는군요.
"으어어 기습 방송이라니!
도착은 했지만 늦은 기분도 드는군요."
사실 하이라이트는 다 지나간게 맞을거에요! 이미 요리는 다 끝냈거든요.
"깡파뉴다아아아아!! 완성된 요리는 흡사 수플레 같군요~ 단 맛이 부족하다면 설탕을 솔솔~~"
수플레는 차갑고 부드럽지만, 이건 뜨겁고 부드러운게 차이죠!
왕창 굽기는 했는데 맛이 좀 심심한 것 같긴하네요. 고추냉이라도 올려볼까.....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설탕을 쳐보겠습니다!
제가 평소에 방송하면서, 제일 안타까운게 뜨거울때의 맛을 전하지 못하는건데....오늘은 그게 더더욱 와닿네요.......
맛있어보이네요! 약간 질기다고 해도 달달하다면 좋단말이죠! 하핳
맛있어보이네요! 약간 질기다고 해도 달달하다면 좋단말이죠! 하핳"
달달하면 좋은 겁니다. 단 거 말고, 달달한 걸로!!!
"백xx : 자 그럼 설탕을 넣어볼게유~"
싸악~ 하지만 전 흑설탕을 뿌렸는데요!
딸기잼이라던가 더 넣으면 맛있을것같은데, 집에 아무것도 없네요. 누텔라라도....으윽......
너무 구우면 수분이 다 빠져서 식을 수록 조금씩 쫄깃해지는데, 제대로 살살구우면 안에 수분이 남아서 식어도 부드럽네요~ 보슬보슬한게....막 빨래 끝낸 솜이불같아요!
주모! 여기, 드랍 더 슈가! 단맛 최대로!!
솜사탕 빵인 거군요! 대다내!
아니라고 말해 줘요
"단맛이 추가된 촉촉한 빵이라~ 흠터레스팅!
주모! 여기, 드랍 더 슈가! 단맛 최대로!!"
집에서 만들기 어렵지않으니까 한 번 만들어보셔도 될 것같아요~ 취향껏 소스도 얹어서....
"솜이불... 달달... 솜사탕?!!?
솜사탕 빵인 거군요! 대다내!"
노노쨩도 이거면 책상 밖으로 나올지도......솜사탕 아니, 프렌치 토스트 사줄게, 나오렴...?
"지각 아니죠?
아니라고 말해 줘요"
지각은 아니고 늦었어요! 오늘은 특별히 요리 과정도 준비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스킵! 2시간 걸릴 줄 알았던 방송이 1시간 30분으로 단축이에요!
후우...간만에 만족스러운 빵이네요.... 못 먹을 줄 알고 고민했는데........
그러고보면 마늘바게트도 비슷하게 만들수있는데...흠, 둘다 딱딱한 바게트를 먹기위한 레시피고 말이죠.... 여러분은 마늘바게트랑 프렌치 토스트 중 어느게 더 좋으신가요?
"둘다 좋은데요?? 빵에 위아래가 어디 있나요??"
정답!!!!!
">>>1185 당신이 나타난 시점에서 지각입니다."
지각을 부르는 폭풍의 시청자인가요! ㄷㄷ......실제로 빵이 한조각, 그러니까 한 입 남았거든요.. 어떻게할까~~~
여기까지 후고후고한 방송의 오오하라 미치루와, 프렌치 토스트였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33회차 방송 종료]
"도얏이라니... 사치코랑 같이 스카이다이빙 할래?"
로젠탈 씨 손잡고 같이 하면 해볼만 하겠네요! 바게트도 같이...!
아무튼, 오늘의 빵은.....
스낵이라고 이름이 되어있고 분류도 초콜릿 가공품이지만 초코 케이크라고 광고했으니 순진하게 믿어보고 진행하죠!
적당히 참여하도록 하죠
"음...마무리해야 하는 자료가 있는데 끝내고 오면 늦을라나...
적당히 참여하도록 하죠"
늦을지도 몰라요! 오늘 빵은 작거든요!
흐음......약간 끈적거리는 표면에.....카카오 특유의 씁쓸한 향이 없는 달콤한 향.....그리고 어디서 먹어본 맛....... 좀 딱딱할 것 같았던, 흰 크림이 외외로 부드럽게 훅-하고 풀어져버리네요!
그보다 오늘의 빵은 맛있나보네요. 그건 또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