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3
[진행중] 모모코의 엉망진창 후배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31
댓글
229
조회
2571
추천:
3
2952
[종료] 츠무기 : 프.프로듀서. 파파고인가뭔가..이게 뭐꼬?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24
댓글
85
조회
1476
추천:
1
2951
[진행중] 프린세스 메이커로 끌려왔다.
Symphon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22
댓글
66
조회
1147
추천:
1
2950
[진행중] 코즈에몽
거대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09
댓글
749
조회
6048
추천:
2
2949
[진행중] 「SINGING IN THE RAIN」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16
댓글
45
조회
858
추천:
1
2948
[종료] 린제 : 스탈리 시즌에 765로 온 린제이옵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12
댓글
97
조회
1725
추천:
1
2947
[진행중] >+1 래퍼가 되고 싶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22
댓글
17
조회
800
추천:
0
2946
[진행중] P "미안해?! 할로윈 사탕을 모두 먹어버렸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27
댓글
193
조회
1635
추천:
3
2945
[진행중] 코토리: "대세를 따라서 우리도 스카우터에요!"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24
댓글
419
조회
3003
추천:
3
2944
[종료] [뉴제네와 친구들] P "팀워크 강화훈련이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09
댓글
254
조회
1617
추천:
0
2943
[종료] 『기억을 걷는 시간』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01
댓글
62
조회
1144
추천:
0
2942
[진행중] P "코로나 때문에 아이돌과 한 방에 격리되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08
댓글
1457
조회
6666
추천:
7
2941
[종료] P “My House”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29
댓글
69
조회
1070
추천:
1
2940
[종료] 프로듀서가 죽었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04
댓글
29
조회
999
추천:
1
2939
[종료] 요시노 : 그대. 다른 여자와 대화해서 즐거우신지?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09
댓글
94
조회
1423
추천:
4
2938
[종료] ??? "제발 하룻밤만 재워주세요!!" & 프로듀서 "싫어!!"
Autocrator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31
댓글
1617
조회
6512
추천:
8
2937
[진행중] 우리 프로듀서는 시어터 모두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16
댓글
30
조회
1378
추천:
2
2936
[종료] 『낙인』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01
댓글
58
조회
1017
추천:
0
2935
[진행중] (3차 창작) [중단] P [여자 친구 갖고 싶은데~](feat. 밀리언 스타즈)
Shiragaku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23
댓글
38
조회
996
추천:
1
2934
[진행중] P "우리 회사도 미인세를 내야 한다고?"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03
댓글
48
조회
887
추천:
1
2933
[진행중] P 「방귀소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공책...?」-진행-
에아노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29
댓글
1418
조회
27638
추천:
10
2932
[진행중] P: 안나에게서 못 보던 문자가 왔다...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28
댓글
49
조회
1038
추천:
0
2931
[진행중] "이제 짐도 늙었으니 왕녀를 뽑을 때가 된 것 같소..."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12
댓글
276
조회
1538
추천:
1
2930
[진행중] How to train your idol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02
댓글
189
조회
1247
추천:
1
2929
[종료] 안나 "프로듀서 같은 거 몰라! 정말 싫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27
댓글
45
조회
1012
추천:
0
2928
[진행중] 희망적인 이야기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20
댓글
34
조회
1308
추천:
2
2927
[진행중] 내 바에 아이돌이 내려왔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05
댓글
653
조회
5713
추천:
5
2926
[종료] P “폭풍우는 사그라들 생각이 없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9
댓글
97
조회
1263
추천:
0
2925
[진행중] >+2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안 돼요!"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6
댓글
88
조회
1129
추천:
1
2924
[종료] 밀리P: 뭣...! 미사키씨와 시어터 아이들이 현재 아이돌들의 미래 딸들이라니!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06
댓글
94
조회
1860
추천:
0
10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호문쿨루스는 그대로 무릎을 꿇어 두손을 모았다.
눈을 감고 기도하는 모습은 경건함을 넘어 신성하기까지했다.
클라리스 역시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그에게 경배를 하기 시작했다.
그에 반응하듯 호문쿨루스에게 광채가 내려오기 시작하였다.
기적을 목도하자 클라리스는 신앙심이 깊어져, 기도하는것을 멈추지 않았다.
"두 손을 모아 기도를 시작하시메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하였느리라. 믿습니다. 주님. 불쌍한 어린양인 저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은 이미 단순한 회사가 아닌, 기적의 장이 되어가고 있었다.
---------------------
+3까지 이후에 일어날 일을 적어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용.
아자토스로.
그가 걸어간 발자취가 있는곳은 곧바로 강이되고, 양떼가 먹는 푸른 초원이 되었다.
이루 말할수 없는 기적 앞에서 클라리스는 용기를 내었다.
그녀는 아이돌이기 이전에 종교인이었으니.
"주님. 이 당에 오신 이유를 알지 못하오나, 감히 저에게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제가 주님의 뜻을 더욱 멀리 알릴수 있는 힘을 내려주시옵소서."
그러자, 그는 천천히 클라리스의 머리에 손을 올려주었다.
몸이 성령과 기적의 권능으로 충만해지는것을 느낀 클라리스의 두 눈을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있었다.
"아아, 주님.."
그 순간.
그의 입이 열렸다.
"아이야. 너의 믿음이 신실하여, 백명의 목자보다 더 진귀하구나. 너를 만나러 이렇게 찾아왔으니, 이후는 너에게 맡기마."
"네. 주님. 주님의 듯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온 땅에 걸쳐 복음을 전파하겠습니다, 주님."
콘크리트 천장이었을 회사의 천정은 구름이 되었고, 그의 몸은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했다.
"다 이루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아직 이땅에 의인은 있었구나."
그는 그렇게..
사라졌다.
...............
.....
.
클라리스는 그후 아이돌을 은퇴하여, 살아생전 예수님이 성서에서 펼쳐낸 기적을 펼쳐내며 복음을 전파하였다.
시키와 아키하는 과학자로서 신의 존재를 인정해야 하는가로 매일밤마다 논쟁을 펼쳤고..
코우메는 그 아이가 혼령이 아닌, 등뒤에 날개를 달고 나타난 천사가 되어 돌아왔음에 기뻐했다.
- 엔딩
(이후 엄청짧은 오마케로 연재를 종료합니다.)
예수 : 아, 으응. 그리고 미안해. 너의 모습으로 잠깐 권능을 빌리고 말았어.
부처 : 괜찮아, 괜찮아. 그리고 이것 봐봐. 네가 다녀온 그 아이돌 회사말인데..
예수 : 응?
그곳에는 예수의 재림으로 인해 성지가 되어 전 지구인들이 성지순례하며 경배하는 사진이 잔뜩 실려있었다.
부처 : 성지를 위해서 인간들에 의해서 사라진 모양이야.. 네가 만든 작은 강과 푸른 초원만이 도시 한가운데에 남아있더라구.
예수 : 이럴수가아아-!
-오마케 끝.
연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쓴것이 아니고 가볍게 즐겨보고자 쓴것이지만, 행여나 불교와 기독교를 믿는 분들에겐 양해의 말씀 올립니다.
안녕히계세요!